김정일총비서께서 총련 허종만책임부의장을 접견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3월 1일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을 접견하시였다.
 석상에서 책임부의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70만 재일동포들의 한결같은 충성과 흠모의 마음을 담아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시하신 다음 허종만책임부의장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허종만책임부의장을 위하여 만찬을 마련하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마다가스까르대통령에게 위문전문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마다가스까르공화국의 뚜아마씨나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에서 태풍과 폭우로 인명손실과 많은 피해를 입은것과 관련하여 2월 29일 이 나라 대통령 디디에 라찌라까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위문전문은 대통령과 이 나라 정부와 인민이 하루빨리 태풍피해를 가시고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리비아 위대한 9월1일혁명의 지도자에게 축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리비아에서의 공동체선포 23돐에 즈음하여 2일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위대한 9월 1일혁명의 지도자 모아메르 엘 가다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사이에 맺어진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자주적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와 이 나라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홍성남총리가 기네-비싸우 수상에게 축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은 까에따누 은챠마가 기네-비싸우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가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백남순은 이아이아 쟐로가 기네-비싸우공화국 외무 및 공동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북방한계선>견지책동을 용서치 않을것이다/해군사령부 대변인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 대변인은 최근 미제의 부추김밑에 남조선당국자들이 서해해상에서 군사적도발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불법비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해 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제의 부추김밑에 남조선당국자들은 긴장완화와 평화를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서해해상에서 새로운 충격사건을 재현하려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로골적으로 드러 내놓고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해에 있었던 서해교전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서해 5개 섬지역에 155미리자행곡사포를 비롯한 최신장비들과 교전무력들을 계속 증강배치하고 있으며 군고위급들을 련속파견하여 이른바 <북방한계선>을 끝까지 <고수>하고 그것을 구실로 새로운 전쟁의 불집을 터치기 위한 작전모의를 매일과 같이 벌리고 있다.
 최근에는 해군함정들을 내몰아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을 빈번히 침입시키는 해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어떻게 하나 불법비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해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지어 남조선당국자들은 조국통일 3대원칙을 구현하는 길에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이룩된 북남기본합의서와 북남불가침부속합의서까지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면서 <북방한계선>을 고집하는데 악용하고 있다.
 북남기본합의서와 북남불가침부속합의서에 명기된 불가침경계선과 구역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교전쌍방이 이미 합의한 조선정전협정과 그에 따라 규정된 지상군사분계선 및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을 연장하여 그은 해상군사분계선을 념두에 둔것이지 결코 교전일방의 승인도 없이 제멋대로 그은 <북방한계선>을 념두에 둔것은 아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우리의 뜨거운 동포애적립장과 인도주의적조치에 따라 1984년에 숱한 수해민구제물자들을 남조선측에 인도할 때정했던 <해상상봉지점>도 우리가 <북방한계선>을  인정한 증거로 된다고 강변하고 있다.
 요즘에는 우리가 1963년에 진행된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석상에서 그 무슨 <북방한계선>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느니,1997년에 비행통보구역의 서해경계선을 조정할 때 <북방한계선>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우리측의 반대가 없었다느니 하면서 사실을 외곡날조하고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여론의 호응을 불러 일으킬수 없게 되자 서해해상에서 행동하는 우리 해군함정들과 민간선박들의 배길과 행동성격까지도 <북방한계선>을 고집하는 근거로 삼는가 하면 이미 그 시효가 지난 1959년판 출판물까지 훔쳐다가 <북방한계선>의 그 무슨 <당위성>을 론증하는데 써먹는 구차한 놀음을 벌리고 있다.
 <물에 빠진자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 격으로 적들은 지어 약육강식의 서방세계에서도 통하지 않는 그 무슨 <응고의 원칙>과 <시효의 원칙>까지 <북방한계선> 유지의 법적근거로 들고 나와 세상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원래 <응고의 원칙>이란 관계국과의 합의,승인,묵인 등의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권한획득을 인정받는다는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북방한계선>을 누구와 합의하고 누구의 승인을 받아 누구의 묵인하에 누구로부터 그런 권한을 인정받았는가 하는 문제이다.
 <시효의 원칙>역시 그 자체가 령토주권에 대한 국제법상의 위법행위를 상대측이 항의하지 않고 오래동안 묵인할 경우 그것을 인정한다는 강도적인 론리이긴 하지만 거기에도 항의를 받음이 없이 평온이 보장되여야 한다는 조건부를 달아 놓고 있다.
 하다면 남조선당국자들이 <북방한계선>을 무효화하여야 한다는 겨레의 거세찬 항의를 감히 외면할수 있으며 문제의 조선서해해상수역을 <평온수역>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첨예하고 중대한 문제를 결정하는데서 반드시 의거하여야 할 기준은 공정한 법률적기초이며 군대와 인민의 지향과 요구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북방한계선>에 대하여 론한다면 그것은 미군측이 우리와 아무런 사전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유령선이며 정전협정이나 국제해양법의 초보적인 요구마저 무시하고 설정한 비법적인 선이다.
 <북방한계선>이 1953년 8월 미군측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설정된 선이라는것은 적들자신도 인정하고 있는 문제이다.
 법적기초도 교전일방의 승인도 없이 그리고 우리에게 통보조차한적이 없는 불법비법의 유령선을 해상군사분계선으로 둔갑시키려는 억지주장은 남의 집 마당 한복판에 슬그머니 금을 그어 놓고 제집마당이라고 우겨대는것과 같은 날강도적인 행위라고밖에 달리는 볼수없다.
 우리는 지금까지 군사적충돌의 불씨를 안고 있는 서해해상군사분계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하여 왔다.
 특히 우리는 서해해상군사분계선문제가 정전관련문제인것만큼 조선정전협정체결당사자인 미군측과 계산하려고 하였지만 남조선당국의 리해관계도 충분히 고려하여 이 문제를 우리와 미국,남조선이 참가하는 3자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최대의 아량과 인내를 발휘하여왔다.
 그러나 미군측은 <련합군>의 명분을 가지지 않고서는 절대로 정전관련문제를 협의할수 없다고 고집하던 지난 시기의 주장을 스스로 뒤집어엎고 이번 서해해상군사분계선문제만은 군사정전협정체결당사자도아닌 남조선측과 토의해결하라는 모순된 립장을 드러 내놓으면서 <북방한계선>을 제멋대로 그어놓은 주모자의 책임에서 벗어나 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이러한 실정에서 조선인민군측은 지난해 9월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누구에게나 다 같이 접수될수 있는 공명정대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을 내외에 선포하였다.우리가 선포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첫째로,교전쌍방이 합의한 군사정전협정의 요구에 맞게 설정한 가장 정확한 해상군사분계선이다.조선정전협정 제13항 ㄴ목에는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 북쪽과 서쪽에 있는 섬들중에서 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는 <련합군>측의 군사통제하에 두고 나머지 섬과 수역은 조선인민군측의 군사통제하에 둔다고 되여 있다.
 따라서 조선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조선정전협정의 이 항목에 규정된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가-나선)을 연장선으로 하여 설정한것만큼 정전관련문제를 정전협정의 요구에 맞게 가장 정확히 처리한것으로 된다.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둘째로,국제해양법에 기초하여 설정한 가장공명정대한 선이다.
 국제해양법은 쌍방사이에 해상경계선을 설정할 때에는 반드시 륙지의 끝단 혹은 바깥쪽의 섬들사이의 등거리원칙을 지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가 제시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황해도와 경기도의 도경계선(가-나선)의 <가>점과 우리측 강령반도 끝단인 등산곶,미군측관할하의 섬인 굴업도사이의 등거리점,우리측 섬인 옹도와 미군측관할하의 섬들인 서격렬비도,소협도사이의 등거리점을 통과하는 연장선으로서 교전쌍방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해상관련문제를 국제해양법에 따라 가장 공명정대하게 처리한것으로 된다.
 우리가 선포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유엔해양법협약>에 근거하여 1980년 미국정부가 국제해양법회의 참가자들에게 배포한 공식문건에 반영되여 있는 조선서해해상 <북남가상등거리선>과도 류사하게되여 있다.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은 셋째로,내외여론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공정한 계선이다.
 그것은 우리가 설정공포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이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이후 근 반세기동안 <문제의 수역>으로 항시적인 군사적충돌위험을 안고 있는 이 수역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고 조선반도의 전반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남조선당국자들이 그 허황성이 드러난 <북방한계선>을 고집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는것은 우리가 선포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의 공명정대성으로 하여 더는 어쩔수 없게된 궁지에서 벗어나 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우리는 <북방한계선>을 어떻게 하나 견지해 보려고 꾀하고 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어리석은 책동과 그것을 제멋대로 그어놓고 아닌보살하고 있는 미제의 교활한 책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조선서해에는 오직 우리가 선포한 해상군사분계선만이 있을뿐이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은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와 요구를 똑바로 알고 조선서해해상에서 모든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하며 우리가 선포한 서해해상군사분계선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
 우리의 이 정당한 요구를 외면하는 경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지게 될것이다.(끝)


일본총리가 조선피폭자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총리 오부찌 게이조가 1일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피폭자대표단을 만났다.
 여기에는 전 총리 무라야마 도미이찌,자민당 간사장대리 노나까히로무가 참가하였다.(끝)


<대북포용정책>은 <승공통일론>의 변종/조평통 서기국 보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남조선당국이 <대북포용정책>을 떠들면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합리화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보도 제802호를 발표하였다.
 얼마전 <통일부> 차관이란 자는 <통일정책평가토론회>라는데서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바탕으로 누구의 <변화>를 <유도>할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는가 하면 저들의 그 무슨 <우위>에 기초한 <변화>니,<개방>이니 하는 따위의 망발도 로골적으로 늘어 놓았다.
 서기국은 보도에서 이 자의 말은 현 통치배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으로서 그들이 내들고있는 <포용정책>이라는것이 <힘>의 방법으로 남조선의 썩어빠진 반인민적인 식민지통치제도를 공화국북반부에까지 연장해보려는 <승공통일론>의 변종이라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의 <대화>니,<화해>니 하는것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를 와해하고 이른바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외의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외세의 꼭두각시가 되여 할말도 하지 못하는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처지에 감히 누구에게 <포용>이니 <변화>니 하고 떠벌이는것자체가 주제넘은 언동이다.
 더우기 남조선을 자주와 민주주의의 페허지대로,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참혹한 식민지파쑈통치체제를 우리 공화국에까지 연장시켜보려는것은 어느때가서도 실현될수 없는 어리석은 망상이다.
 남조선괴뢰들의 어처구니없는 망발은 결국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의 위력앞에 겁을 먹고 불안에 싸여 떠는 자들의 비명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통치배들이 제아무리 <포용정책>이니 뭐니 하는 곡조를 불어대도 우리는 우리의 갈길을 갈것이며 승리의 상상봉에 오를것이다.(끝)


조미회담에 참가할 조선대표단 출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뉴욕에서 진행되는 조미회담에 참가할 외무성 김계관부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중국방문 기상수문국대표단 출발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고일훈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상수문국대표단이 2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3.1의 민족정신은 매국노들을 단죄한다/통일촉진협 상무위원 윤성식의 글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이 <3.1의 민족정신은 매국노들을 단죄한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81년 세월이 흘러갔으나 전국의 방방곡곡에서 터져오른 반일의 함성은 아직도 온 겨레의 귀전에 생생하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인민은 3.1독립만세투쟁을 통해 조선사람은 남의 노예로 살기를 원치 않는 자주정신이 강하고 불굴의 기개와 열렬한 애국정신을 가진 인민이라는것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글은 지적하였다.
 글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조선반도에서의 옛 지위를 되찾기 위해 미제를 등에 업고 우리 나라에 침략의 마수를 뻗치면서 조선민족의통일위업에 훼방을 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현 이남위정자들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과거죄행을 전면 백지화하는데로 내닫고 있을뿐아니라 일본군국주의를 아시아침략의 맹주로 내세우는 반역행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글은 남조선의 애국민중은 일본군국주의의 재침책동과 친미,친일사대매국노들의 반역행위를 묵과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봄철나무심기 시작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봄철나무심기가 시작되였다.
 국토환경보호성에서는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3월∼5월)에 약 10만정보의 면적에 수종이 좋고 빨리 자라는 이깔나무,잣나무,뽀뿌라나무,아카시아나무 등 수억그루의 나무를 심을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혁명전적지들과 사적지들,고속도로,철길 주변과 각 도,시,군 소재지들,유원지들에도 많은 나무를 심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5(1946)년 3월 2일 평양에 있는 모란봉에 오르시여 몸소 나무를 심으시면서 이곳을 풍치수려한 인민의 유원지로 꾸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조선에서는 이날을 식수절로 정하였다.
 국가에서는 식수절을 맞으며 해마다 봄철나무심기를 전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리고 있다.
 지난해에만도 전국적으로 산과 들에 8억 3,30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지금 평양시와 황해남도,평안남도를 비롯한 각지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은 온 나라 산과 들,거리와 마을들을 푸른 숲으로 뒤덮게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고 있다.(끝)


260여쌍의 세쌍둥이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세쌍둥이,네쌍둥이들이 계속 태여나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
 2000년 첫 한달동안에만도 7쌍의 세쌍둥이가 태여났다.
 주체69(1980)년 평양산원이 개원된후 지금까지 이곳에서 260여쌍의 세쌍둥이와 네쌍둥이가 출생하였다.
 국가는 네쌍둥이,세쌍둥이들이 많이 태여나는것을 나라가 흥할 징조로,커다란 경사로 여기면서 그들에게 온갖 혜택을 베풀고 있다.평양산원 기술부원장 유영일의 말에 의하면 산모와 갓난애기들에게는 최상의 치료조건이 보장되고 있다.세쌍둥이,네쌍둥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붙은 담당의사,담당보육원들은 언제나 그들의 건강에 선차적관심을 돌리고 있다.아이들이 유치원에 갈 때까지 국가가 전적으로 맡아 키운다.
 한편 세쌍둥이들은 학교에 갈 때까지 양육보조금과 식료품,옷과침구류,의약품 등 모든것을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보장받고 있다.
 갓 태여난 세쌍둥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이름있는 의사들로 의료진이 무어지고 특별비행기가 나는 전설같은 이야기들은 이 땅 어디서나 보게 되는 보편적현상으로 되고 있다.
 세쌍둥이,네쌍둥이들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사랑과 배려는실로 각별하다.
 그이께서는 광복후 태여난 148쌍의 세쌍둥이들까지 포함하여 새로 태여난 세쌍둥이,네쌍둥이들에게 일생 기념이 될 은장도와 금반지도 안겨주시였다.그리고 그들모두를 나라의 참된 아들딸로 키워야한다고 하시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의 사업과 생활을 료해하시고 은정어린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신다.
 1996년 11월에는 조선인민군 제3차 청년일군대회에 참가한 22쌍의 세쌍둥이군인들을 만나주시고 모두 튼튼하게 자라 조국보위초소를 지켜선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모두에게 금시계도 안겨 주시였다.
 그 끝없는 보살피심속에서 세쌍둥이 군관들인 림동선,림동중,림동후는 한날한시에 그이께서 보내주신 축복의 결혼식상을 받아 안았다.당과 국가의 커다란 혜택을 받으며 자라난 세쌍둥이,네쌍둥이들은 지금 각급 학교들과 조국보위초소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희망의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끝)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55년(5)-조선로동당의 창건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주체형의 혁명적당인 조선로동당을 창건하기 위한 사업은 조국광복 주체34(1945)년 8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되였다.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은 광복되였지만 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진 조건에서 북조선에 먼저 강력한 당중앙지도기관을 내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당시 조선혁명앞에 조성된 안팎의 복잡한 정치정세는 새 사회건설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옳바로 령도할 혁명적당창건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반동세력을 긁어모아 새조국건설을 위한 혁명력량을 분렬시키려는 모략책동을 일삼고있었으며 형형색색의 <공산주의자>들은 저마다 령도권쟁탈을 노리며 세력확장에 여념이 없었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국내외에서 분산적으로 활동하던 수많은 공산주의자들을 만나시여 건국로선과 당창건방침을 구체적으로 해설하여주시면서 그들을 굳게 묶어세우시였다.
 그리고 항일혁명투사들을 지방에 파견하시여 빠른 시일안에 당조직들을 정비확대하고 공장,기업소,농촌들에 당세포를 조직하며 그대렬을 늘이도록 하시였다.
 또한 주석께서는 당간부양성기관들을 내오시여 당간부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도록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러한 준비에 기초하여 1945년 10월 10일 평양에서 당창립대회를 소집하시였다.
 창립대회에서 그이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으로서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를 결성하시고 당의 창건을 선포하시였다.
 당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의 로동계급과 근로대중은 자기의 믿음직한 전위부대,정치적참모부를 가지고 당의 령도밑에 새 사회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있게 되였다.(끝)


온 나라를 원림화할것을 호소/<로동신문>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3월 2일은 식수절이며 3월은 식수월간이다.
 식수절을 맞으며 <로동신문>은 사설을 통하여 전체 인민이 봄철나무심기에 떨쳐나 온 나라를 원림화할것을 호소하였다.
 사설은 나무심기는 전국적범위에서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하여야할 사업인것만큼 모든 사람들이 이 사업에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식수월간에 수종이 좋은 나무들을 많이 심는것과 함께 나무를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질적으로 심을것을 사설은 호소하였다.
 나무를 대대적으로 심어 온 나라를 원림화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이 견지하고 있는 일관한 방침이다.
 조선로동당은 온 나라를 원림화하는것을 조국의 강성부흥과 인민들의 생활을 높이기 위한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 있다.(끝)


미국은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조선의 <중장거리미싸일>요격을 운운하면서 남조선주둔 미공군을 새로운 미싸일요격용레이자무기로 무장시키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이 말로는 조선과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표방하면서도 행동은 그와 달리하고 있는것을 놓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들속에서는 미국과는 더는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들이 울려나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만일 군사적압력으로 우리와의 대화에서 그 어떤 양보를 받아내려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위협을 받으면 주눅이 드는것이 아니라 맞받아 치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질이며 배짱이다.
 우리에게는 미국이 하나를 하면 열,백으로 대답할수 있는 힘이 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수백만의 무고한인민들을 학살한 미제의 만행에 대한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 확고한 의지에 충만되여 있다.
 그런것만큼 미국이 기어코 전쟁을 바란다면 우리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자기의 립장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
 대화인가 전쟁인가,관계개선인가 대결인가.
 우리는 미국이 어떻게 대답하는가를 주시할것이며 그에 상응하게 행동할것이다.
 미국이 사심이 없는 조미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위협과 전쟁책동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로동계가 <로사정위원회>참가를 계속 거부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월 25일 남조선당국의 <제3기로사정위원회> 첫 모임이 로동계의 참가거부로 파탄되였다.
 로동단체들의 거부로 이날 모임은 <정부>측과 재계인물들만의 간담회형식으로 얼버무려지고 말았다.
 방송은 지난해에 탈퇴한 <민주로총>이 립장을 바꾸지 않고 <로동법>개악에 반발하여 <한국로총>도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로동계는 (로사정위원회)에 복귀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하였다.(끝)


<총선시민련대>에 대한 탄압을 기도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월 26일 남조선당국자들은 <총선시민련대>가 일반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리고 정치개혁에 대한 요구를 담은 현수막을 내거는 등 24일부터 이틀동안 벌린 활동을 <사전선거운동>이라느니,<선거법>위반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검찰에 고발조처할것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면서 <총선시민련대>지역별 조직들에 대한 탄압흉계를 드러냈다.(끝)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결성

 (평양 3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2월 22일 까히라에서 에짚트주체사상연구위원회 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인 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총서기는 연설에서 주체사상은 위대한 인간,애국자,국제주의자이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투쟁의 기치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주체사상에 의하여 이룩된 조선의 성과와 경험,특히 문학예술부문의 성과들을 연구하고 그것을 구현해나가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 목적을 위해 주체사상연구위원회를 내오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앞으로 위원회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로작과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이룩한 조선의 성과와 경험을 깊이 연구학습하고 광범한 대중속에 널리 소개선전하고 보급함으로써 문화예술,공보분야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적인 <세계화>책동을 막고 문화예술과 공보의 민족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이룩해나가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모임에서는 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가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