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중국 대사를 만났다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이 이딸리아신임대사를 만났다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9일 의례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이딸리아공화국 신임대사 빠올로 브루니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일본<적군파>성원문제는 누구도 간섭할수 없다/인권연구협회 대변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우리 공화국에 정치적으로 망명해온 일본<적군파> 성원들을 보호하는것은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간섭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외신보도들에 의하면 미국은 이번에 진행되는 조미회담에서 우리 나라를 그 무슨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는 문제를 토의할것이라고 하면서 그 조건부의 하나로 우리가 일본<적군파>그루빠성원들을 령내에 체류시키지 않는다는것을 선언해야 한다고 력설하였다고 한다.
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발표한 담화에서 이것은 테로를 반대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라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적군파>성원들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일본당국의 가혹한 탄압과 박해를 피하여 우리 공화국령내에 들어온 정치적망명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우리에게 일본<적군파>성원들을 내놓으라고 희떠운 소리를 하는것은 국제적관례와 국제법적요구를 무시하는 주제넘은 행동이며 우리의 내정에 대한 엄중한 간섭이다.
우리 인권연구협회는 미국의 이러한 행위를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침해로,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인정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남조선을 50여년동안이나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하고 있으며 무고한 인민들과 녀성들을 닥치는대로 릉욕하고 살해하는 테로행위를 무시로 감행하고 있다.최근에 련이어 드러나고 있는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범죄적인 인민대학살만행사실들과 얼마전 남조선강점미군에 의하여 저질러진 남조선의 한 녀성에 대한 살인만행은 그에 대해 낱낱이 고발해주고 있다.
미국은 또한 이라크와 유고슬라비아를 비롯하여 다른 나라의 주권을 침해하는 공공연한 무력간섭을 강행하면서 타민족의 존엄과 인권을 마구 짓밟는 국제적인 테로를 끊임없이 일삼고 있다.
뿐만아니라 다른 나라 사람들을 수많이 끌어다가 이른바 <정치적망명>이라는 명목밑에 붙잡아두고 인간의 자주적인 권리를 무참히 유린하고 있다.최근에도 바다에서 조난당한 꾸바의 한 소년을 미국에 강제로 억류하고 혈육들이 기다리고 있는 자기 나라로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야말로 지구상 도처에서 테로를 전업으로 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테로국가이고 극악한 인권유린자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무슨 <인권문제>를 들고 나오면서 우리에게 <테로국가>라는 모자를 씌우려 하고 있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인 궤변이 아닐수 없다.
더우기 조미사이에 접촉과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미국에서 대화상대방에 대한 온당치 못한 궤변이 나돌고 있는것은 미국이 진실로 조미사이의 관계개선을 바라지 않고 여전히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매달리고 있다는 뚜렷한 증거이다.
미국은 <인권>이요,<테로>요 하면서 일본의 우익보수분자들의 장단에 놀아나며 대화상대방을 걸고드는 불순한 행위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응당 대화일방으로서 상대방을 존중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조미회담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우리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훼손시키려는 미국의 그 어떤 불순한 행위에 대하여서도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려는 적대행위를 당장 걷어치우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며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려는 옳은 립장과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끝)
남조선의 <이민>실태를 폭로/조국통일연구원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연구원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와 괴뢰통치배들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이민자>대렬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그 진상을 폭로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남조선에서 <이민자>대렬이 계속 늘어나 심각한 사회정치적문제로 되고 있다.
괴뢰들이 공식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이민자>수는 1만 4,000여명으로서 김영삼<정권>말기인 1997년에 비하여 12프로나 더 늘어 났다.이것은 최근 수년간 최고기록을 돌파한것이다.
앞으로 언제든 남조선을 뜨겠다는 사람은 그의 수배에 달한다.
지난 시기에 <이민자>들은 주로 빈민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였다면 지금은 중소상공인,과학자,기술자,의사,간호원,변호사,기자,대학교수 등 각계층으로 그 폭이 확대되고 있다.
그 가운데는 남조선에서 이름있는 체육선수,예술인,과학자들도 많이 포함되여 있다.<이민>사태로 남조선 체육계와 예술계가 망하고 교단과 연구기관이 텅 빈다고 도처에서 아우성이다.
<이민>알선업체들은 <이민>수속을 하는 사람들로 차넘치고 있으며 비행장과 항구들에는 부모형제,친지들사이에 리별의 탄식과 울음바다가 펼쳐지고 있다.
그 참상은 마치 20세기초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우리 인민이 망국의 설음을 안고 살길을 찾아 세계 각지로 뿔뿔이 흩어져 가던 광경을 방불케 하고 있다.
남조선을 등지고 갔다가 민족적차별과 멸시를 참다 못해 돌아 왔던 사람들과 인생말년이 되여 고향땅에 묻히려고 찾아온 늙은이들까지 일시나마 미련을 가졌던 자신들을 저주하며 다시 <이민>의 길에 나서고 있다.
남조선에서의 <이민>사태는 오늘에 와서 처음 제기된 문제도 아니며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다.
돌이켜보면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고 괴뢰정권을 조작한 때로부터 비극적인 <이민>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8.15광복을 맞이하여 기쁨에 넘쳐 있던 사람들,세계의 곳곳에 흩어졌다가 고향땅이라고 남조선을 찾아 왔던 많은 사람들이 일제를 대신하여 기여든 미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에 실망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해외로 떠나 갔다.
그후 미제와 괴뢰도당의 정치적박해와 탄압,<인력수출>과 <인신매매>책동 등에 의해 <이민자>들의 행렬이 급격히 늘어 났다.
이리하여 <이민자>는 1970년대중엽에 벌써 수십만명에 달하였으며 1990년대초에 와서는 100만명을 넘어 섰다.8.15광복후 지금까지 남조선을 등지고 떠난 <이민자>총수는 무려 141만 5,000여명에 달한다.이것은 일제식민지통치때 살길을 찾아 간도로 떠나간 사람수보다도 더 많은것이다.
이 세상에 남조선처럼 제 땅을 버린 사람들이 많은 곳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다.
무엇때문에 남조선사람들이 수수천년 민족의 넋과 얼이 슴배 있고 조상대대로 태를 묻고 살아 온 고향산천을 뒤에 두고 산 설고 물 설은 남의 나라로 정처없이 떠나 가는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의 산물이고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통치가 빚어 낸 후과이다.
땅은 있으되 나라가 없고 <정권>은 있으되 민족적존엄과 자주성을 지켜줄 주권이 없는것이 오늘의 남조선이다.그리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일제식민지통치때처럼 망국의 설음을 안고 이역땅으로 떠나 가고 있는것이다.
돈 없고 권세 없는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가장 고되고 어지러운 일을 하는 청소부나 식모,가정교사로,간호원과 광부로 유럽과 미국,카나다,남아메리카 등지로 팔려 나갔다.그렇게 나간 사람만도 수십만명이나 되며 그 대상 나라와 지역은 80여개에 달한다.오늘날 아메리카와 유럽에 형성된 교포사회는 사실상 괴뢰들의 치욕적인 <이민>정책의 산물이다.
미국교포사회구성을 보아도 대부분이 8.15광복이후 남조선에서 간 사람들이다.
남조선에서 미국으로 간 사람들의 수는 1980년부터 1990년까지의 10년사이에만도 곱절로 늘어 났다.
1990년부터 1998년까지의 기간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미국으로 간 사람들 가운데 가장 많은 비률을 차지하는것도 남조선태생들이다.
력사에 전무후무한 통치배들의 반인륜적인 <동족매매>,<이민>책동으로 말미암아 숱한 사람들이 제땅에서 쫓겨나 이역에서 온갖 민족적 수모와 천대를 받으며 굴욕적인 곁방살이,노예살이에 시달리고있다.이국땅에서 그들은 <황인노예>로밖에 취급되지 않고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그렇게 하고도 부족하여 <이민>들에게 공공연히 그 나라 <시민으로 동화>되라느니,<참정권>을 얻으라느니 하면서 그들을 이민족화 되도록 떠밀고있다.
<이민>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통치배들은 1950년대에 벌써 전문기구로 <해외이민위원회>를 내오고 1960년대와 1970년대를 거쳐오면서 <해외이주법>이니,<이민협회>니,<해외이민 5개년계획>이니 하는것을 만들어놓는 등 반민족적인 <이민>행위를 정책화하였다.
남조선의 현 <정권>도 그 무슨 <해외이주절차의 간소화>요,<재외동포 법적지위에 관한 법률>이요 하면서 <이민>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오늘 남조선에서 <이민>이라는 말은 죽음의 땅,지옥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에서 <탈출>이라는 표현으로 대신되고 있다.
제반 사실은 남조선에서의 <이민>사태는 그 어떤 일시적요인에 의한 개별적현상인것이 아니라 가장 반동적인 남조선정치와 부패한 사회가 빚어낸 반인민적제도의 산물이라는것을 확증하여 주고 있다.
남조선인민들에게 <이민>의 운명을 강요한 괴뢰도당의 천추에 씻을수 없는 반역적죄행에 대해 력사는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끝)
국제부녀절 90돐기념 체육유희오락경기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3.8국제부녀절 90돐기념 녀성들의 체육유희오락경기가 8일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중앙과 평양시안의 녀맹일군들,녀성 전쟁로병들과 로력혁신자들,과학자들을 비롯하여 수천명의 녀성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조선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들과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경기에 초대되였다.
경기에 앞서 녀맹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의 발언이 있었다.
체육유희오락경기는 만경대구역안의 녀맹원들의 대중률동체조와 수기신호 모범출연에 이어 <강성>팀과 <부흥>팀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경기에서는 널뛰기와 윷놀이,바줄당기기,왕감자나르기,물고기낚아내기,롱구링안에 공넣기 등의 종목들이 련이어 펼쳐 졌다.
외국인녀성들도 여기에 뛰여 들어 경기는 더욱 이채를 띠였다.
체육유희오락경기가 끝난후 녀성태권도선수들의 모범출연과 보통강구역,평천구역안의 녀성들이 출연하는 건강태권도도 진행되였다.
이어 경기장에서는 흥겨운 춤판도 펼쳐 졌다.
이날의 경기는 인민대중이 진정한 주인으로 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혁명의 꽃,나라의 꽃,생활의 꽃으로 활짝 피여 난 조선녀성들의 행복한 모습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를 충효일심으로 높이 받들며 그이의 령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 나가려는 그들의 철석같은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끝)
녀성들에 대한 값높은 호칭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는 녀성들이 혁명의 꽃,나라의 꽃,생활의 꽃으로 불리우고 있다.
90년대초에 이러한것을 반영한 노래가 창작보급되여 온 나라 인민들속에서 널리 불리워 지고 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세상만물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에 대하여 대체로 꽃에 비유해 왔다.
하지만 동서고금의 인류력사 그 어느 갈피에도 녀성들을 꽃으로 값높이 호칭한 례는 없다.
자연계의 아름다운 꽃이 태양의 빛과 열을 떠나 생각할수 없듯이 인간사랑의 위대한 품이 없이 녀성들의 참된 삶과 행복을 생각할수 없다.
조선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가꾸어 오신 인간사랑의 화원속에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이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피여났다.
최희숙,리계순,안순화 등 나라의 광복을 위하여 청춘을 바친 수많은 항일의 녀전사들이 일제식민지통치시기 혁명의 꽃으로 피여나 영생의 값높은 삶을 누리고 있으며 안영애,조옥희,리수덕,신포향 등 조국해방전쟁시기 녀성영웅전사들이 인민의 기억속에 위훈을 빛내이고 있다.
그리고 전후 천리마시대 인간개조의 선구자들인 리신자,길확실,우리 시대의 영웅들인 세계마라손패권자 정성옥,최첨단과학연구사업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 현영라,북부고산지대에서 세벌농사의 돌파구를 열어 놓은 관리위원장 박옥희 등 수많은 유명무명의 녀성들이 조국이 사랑하고 인민이 사랑하는 혁명의 꽃,나라의 꽃으로 피여 났다.
그리고 정다운 누나,살뜰한 부부,다심한 어머니로서 녀성들의 밝은 얼굴과 웃음으로 가정의 행복,사회의 화목을 안겨 주는 생활의 꽃향기가 짙어 지고 있다.
온 나라에 풍기는 이러한 꽃향기속에 조선은 어려운 경제생활을 하루빨리 정상궤도우에 올려 세우며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게 될것이다.(끝)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 나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지적하였다.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은 인민들이 민족의 넋을 지키고 민족부흥을 실현해 나가는데서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된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면 민족자주정신을 잃게 되고 주체성과 민족성을 유지할수 없게 되며 종당에는 다른 민족에게 예속될수 있다.
력사적경험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높은 민족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식민지동화책동에도 끄떡하지 않으며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고 민족의 존엄과 슬기를 떨쳐 나가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
신문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나가기 위해서는 인민들속에서 민족자주의식을 확립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적극 벌려 나가며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적극 내세우고 민족의 새로운 우수성을 창조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높여 나가는 문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비로소 전면적으로 완벽하게 해명되였다.
이 사상은 세계혁명적인민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끝)
미상원 의원의 일본헌법개정요구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상원 의원 리버맨이 워싱톤에서 있은 한 토론회에서 일본이 군사력을 해외에 파병할수 있게 현행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해 나섰다.말하자면 일본이 전쟁을 금지하고 있는 평화헌법을 수정하여 본격적인 해외침략에 나서야 한다고 추동한것이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제패하기 위한 군사전략수행에서 일본무력을 돌격대로 리용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이다.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무력을 세계제패의 돌격대로 써먹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양성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드디여 <미일방위협력지침>관련법을 채택케 하여 일본군국주의의 해외군사행동을 합법화해놓았다.
이에 따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군사작전시 일본무력을 마음대로 리용할수 있는 지름길을 터 놓았다.여기에서 걸림돌로 되고 있는것은 다만 일본의 현행 헌법뿐이다.이 헌법만 수정해 놓으면 일본무력은 세계의 임의의 곳에서 침략전쟁에 가담할수 있게 된다.
미국은 바로 이것을 노리고 일본무력을 여기에 끌어 들이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기도는 일본군국주의의 물방아간에 물을 대주는 격의 위험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 일본은 국내 파쑈화와 전시체제화를 완성하며 해외침략에 나서지 못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해에는 군국주의 상징인 <히노마루>,<기미가요>를 법적으로 국기,국가로 제정하였다.
최근에는 <해양지향>론을 공공연히 제창하며 헌법개정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군국주의는 바야흐로 아시아재침에 나서려 하고 있다.일본군국주의는 아시아의 재난이다.
일본군국주의를 부활시키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망동은 미국이야 말로 세계평화의 암이라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끝)
빙상호케이 북남<단일팀구성>보도는 허위날조/로동신문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요즘 남조선당국이 분주탕을 피우며 벌리고있는 거짓보도들에 대해 론평하였다.
당국은 <련합뉴스>를 통해 지난 2월에 진행된 아시아오세안주 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공화국대표단이 저들의 대표단과 그 무슨 <공동훈련>과 <단일팀구성>등을 합의했다는 보도를 날렸다.<동아일보>를 통해서는 또 남조선의 한 출판업체가 우리의 출판물수출입사와 그 무슨 <합의서>를 교환했다는 보도도 냈다.
신문은 이러한 보도는 완전한 허위날조이라고 하면서 우리 공화국측에서는 남측과 그 어떤 합의나 계약도 한것이 없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남조선당국이 있지도 않은 사실을 날조하여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는 여기에는 아주 교활하고 음흉한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북남사이에 체육문화교류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것처럼 여론을 환기시켜 저들도 북남대화에서 일정한 <실적>을 내고있는듯이 사태를 외곡해보려하고 있다.그렇게 하여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저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해보려하고 있는것이다.
론평의 필자는 언론은 그 어떤 경우에도 공정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은 당국자들의 음흉한 계략에 따라 허위선전놀음에 가담하고있는데 대해 수치를 느껴야 한다.더우기 북과 남사이의 화해와 단합,통일에 유리한 보도는 내지 못할 망정 그에 장애를 조성하고 대결밖에 초래할것이 없는 허위보도를 내는것은 반민족적,반통일적 죄악으로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인간도살자 미군/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전쟁시기 미군의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집단학살만행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때에 얼마전 미군상병 매카시가 또 한명의 남조선녀성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남조선을 강점한 미군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수많은 불행과 고통,재난을 들씌웠다.
27만여건-이 방대한 수자는 략탈,강간,살인 등으로 엮어진 미군의 지난 55년간의 범죄를 그대로 고발하고 있다.
1946년 10월 인민항쟁,1980년의 광주인민봉기 등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이 미제의 조종하에 탄압되였으며 그 과정에 수많은 애국자들이 살해되였다.
1948년 제주도에서 인민항쟁이 터지자 미제는 <제주도주민들을 다 죽이더라도 제주도를 확보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방경비대>와 무장경찰들을 살륙전에 내몰아 이곳 인구의 4분의 1이 넘는 7만여명의 섬주민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남조선에서 1949년 한해동안에만도 무려 10만 9,000여명에 달하는 인민들이 미제에 의하여 목숨을 빼앗겼으며 조선전쟁이 일어난지 1년도 못되는 기간에만도 100만명에 달하는 인민들이 학살되였다.
조선에서 정전이후(1953.7) 지금까지 미군에 의한 남조선에서의 인명피해는 수십만명에 달한다.
동두천과 의정부를 비롯하여 남조선에는 살륙과 공포의 발원지로 되고있는 미군기지가 200여개 있다.
1990년대의 근 8년동안에만도 미군이 기지내 사격장과 훈련장에서 벌린 군사연습으로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한 주민은 무려 2,400여명이나 된다.
윤금이,허주연을 비롯한 많은 남조선녀성들이 미군기지촌과 기지주변에서 놈들에 의하여 릉욕을 당하고 무참히 살해되였다.
미제가 조선인민에게 입힌 물적,인적,정신적 피해총액은 무려 15조딸라에 달한다.
미군의 범죄적만행은 총결산되여야 한다.(끝)
대구경다련장로케트체계 시범사격 공포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7일 남조선<국방부>가 대구경다련장로케트체계 시범사격을 10일에 실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호전분자들은 륙군 <북진>,<선봉> 등 포병부대들을 전선중부의 사격장에 끌어 내여 최근 실전무기로 된 대구경다련장로케트체계와 130미리다련장로케트들의 실탄사격을 감행하려 하면서 대구경다련장로케트체계가 최첨단장비로 자동화되여 있다고 허세를 부리였다.(끝)
안팎에서 비난을 받는 <한나라당>총재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야당인 <한나라당>총재 리회창이 측근세력을 전면에 내세워 권력야심을 이루어보려고 날뛰고 있어 안팎에서 비난을 받고 있다.
5일 <민주국민당>(민국당) 최고위원 김윤환은 기자회견에서 야당의 분렬은 <한나라당>의 책임이라고 하면서 이 당의 후보선정은 <리회창이 권력욕에 사로잡혀 신의를 저버린 결과>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이전 <총리> 리수성도 <한나라당>이 독선과 위선이 판을 치는 정당이라고 지적하였다.
리회창에 대한 비난은 이당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는데 이당<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은 4일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자기당의 후보추천결과에 불만을 표시하며 비판적견해를 밝혔다 한다.
이당 소속 <의원> 박종웅은 5일 성명을 발표하고 리회창은 리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표리부동한 행동의 전형>이라고 주장하며 맞섰다.
이번 <선거>를 <대통령선거>진출을 위한 발판을 닦는데 리용하려는 리회창의 전횡이 당내외에서 비난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되고있다.(끝)
야당이 집권자를 검찰에 고발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야당 <한나라당>이 <민주당>총재인 집권자와 당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였다.
이당은 자기당이 후보추천과정에 돈을 바친 자들에게 후보자리를 주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하면서 고발하는 놀음을 벌린것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야당의 <돈공천문제는 의혹수준이 아니라 사실>이라고 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며 맞섰다.(끝)
조선인민은 영웅적기개를 떨치고 있다/팔레스티나대표단 단장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팔레스티나해방조직대표단 단장인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이며 아랍 및 국제관계부장인 자카리아 알 아그하는 우리 나라를 방문한 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최근 며채동안은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류례없는 시련의 시기였다.
다른 사람들 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어려움앞에서도 조선인민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자기의 전진을 멈추지 않았다.
이것은 조선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 높은 사상적각오와 투쟁정신,자기 조국에 대한 열렬한 애국심의 결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령도자로 모시고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혁명하는 인민으로서의 영웅적기개를 힘있게 떨쳐가고 있는것이다.
나라의 통일문제는 조선인민에게 있어서 더는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조선의 통일이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끝)
마로끄청년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
(평양 3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18돐에 즈음하여 1일 마로끄청년들의 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 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마로끄사회주의청년동맹 위원장 싸이드 알 피카크를 비롯한 동맹집행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동맹위원장은 모임에서 3월 31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가 발표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은 세계 사회주의력량을 비롯한 반제자주력량의 투쟁의 앞길을 밝혀주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대한 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주체사상을 마로끄현실에 구현해 나가며 조선청년들의 경험을 따라 배우기 위하여 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하게 된다고 하면서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의 기본내용을 해설하였다.
모임에서는 동맹위원장이 소조명예위원장으로,동맹집행부 성원이며 대외관계 책임자인 유세프 마쿠리가 소조위원장으로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