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에게 노르웨이,이딸리아 대사들 신임장 봉정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노르웨이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 하꼰 옐데와 이딸리아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빠올로 브루니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들과 담화를 하였다.(끝)
<일본인행방불명자>소식조사재개와 관련한 보도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해 12월 21일 베이징에서 있은 조일적십자회담에서는 <일본인행방불명자>와 조선인행방불명자들에 대한 소식조사를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각 도,시,군의 산하 지부들에 일본측이 제기한 <행방불명자>소식조사재개와 관련한 통지문을 내려 보냈으며 권능있는 해당 기관들에서도 자기의 정상방법에 따라 조사를 시작하였다.
우리는 우리대로 조사할것이다.
최근 일본 니이가다에서 나타난 랍치사건을 놓고 볼 때 일본국내에서도 <행방불명자>들에 대한 조사를 더 철저히 해야 할것이다.(끝)
흑인노예매매에 대한 보상문제에 언급/외무성 대변인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아프리카나라들이 흑인노예매매에 대한 보상문제를 제기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최근 아프리카통일기구산하 발기위원회는 아프리카에서 지난 수세기동안에 걸쳐 감행되여 온 노예매매에 대한 조사자료를 발표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에 이와 관련한 보상을 제기할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요구는 아프리카인민들에게 노예의 운명을 강요하고 대륙의 정상적인 발전을 가로 막았던 식민주의자들에 대한 응당한 심판으로 된다.
오늘 <선진국>으로 자처하는 일부 나라들의 <경제적번영>은 아프리카인민들을 노예로 만들어 그들의 피땀을 짜내고 자연부원을 략탈한 치부의 대가이다.
따라서 이 나라들이 과거에 저지른 저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하여 인정하고 보상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며 이것은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시대적과제이기도 하다.
지난날 조선을 불법강점하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일본도 결코 례외로 될수 없다.
일본은 식민지통치시기 우리 나라에서 수많은 인적,물적 자원을 착취략탈해간데 대한 국가적 사죄와 보상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
중국대사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 수여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훈장을 수여하는 의식이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외무성 박길연부상,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랑독된 다음 김영남위원장이 조중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이바지한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만영상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하였다.
대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훈장 제1급을 수여받은것을 커다란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이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에 훈장을 수여 받은것은 자신뿐아니라 중국의 당과 정부,인민에 대한 조선의 당과 정부,인민의 두터운 친선의 감정의 표시로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중조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오익제선생이 쓴 책 <현세의 한울님>(자주국의 수호신)을 출판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오익제선생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을 수록한 도서 <현세의 한울님>(자주국의 수호신)이 출판되였다.
이 책은 작년에 이미 내놓은 <현세의 한울님>(력사의 주도자)의 속편으로서 선생이 공화국에 영주한 후 내놓은 두번째 책으로된다.
책에서는 5천년 민족사상 민족의 자주의지를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민족의 세기적념원인 자주의 강국을 건설하시고 그 위용으로 공화국을 튼튼히 수호하고 계시는 빛나는 업적을 수록하고 있다.
<독보적인 자주정치의 대가>와 <이남은 미국에 끌려가고 미국은 북조선에 끌려간다> 등의 제목에서는 자주정치의 사상리론적기초와 그러한 정치를 시행해 나갈수 있는 정치적력량의 마련 등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빛나는 업적을 서술하면서 공화국의 정치현실과 남조선의 식민지예속정치의 현실을 대비하여 보여 주고 있다.
<자립경제의 위력으로>와 <고난을 이겨내는 경제>라는 제목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공화국의 현실에 구현되여 있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의 정당성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다.
<자주국방과 탁월한 군사전략가>와 <총폭탄정신>등의 제목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국방 사상과 로선,탁월한 군사전략가,명장으로서의 풍모를 최근년간 진행된 조미대결전을 통하여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특히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구현한 군중시사상과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우월성을 전쟁승리의 기본요인으로 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이 구현된 인민군군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총폭탄정신>에서 찾고 그것을 상세한 자료들을 들어 강조하고 있다.
오익제선생은 일생을 민족의 자주독립을 갈구해온 천도교교인으로서 인생말년이기는 하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자주국의 한성원으로 여생을 보내게 된것을 더없는 행운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끝)
남조선당국의 청년학생탄압책동을 규탄/조평통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이 반미투쟁에 떨쳐나선 청년학생들을 탄압한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여 9일 보도 제804호를 발표하였다.
지난 6일 남조선당국은 수많은 경찰들을 내몰아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앞에서 <량민학살 살인만행 미국은 물러가라> 등의 프랑카드를 들고 미제의 만행을 규탄하는 선전물을 뿌리면서 반미시위를 벌린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을 철창속으로 끌어갔다.
보도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이 벌린 이번 시위투쟁은 남조선전역에서 고조되고있는 반미기운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며 반세기이상이나 미제에게 짓밟혀온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으려는 일념에서 출발한 지극히 정당하고 의로운 투쟁으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결코 죄로 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에 대한 현 통치배들의 탄압책동을 남조선에서 날로 높아가는 반미자주화기운을 어떻게 하나 억누르고 친미로 연명하려는 용납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미제는 남조선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살인마일뿐아니라 남조선의 정치,경제,문화를 틀어쥐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조선민족의 존재를 위협하는 포악한 지배자,략탈자이며 모든 악의 근원이다.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지 않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그처럼 갈망하는 자주,민주,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오늘 남조선에서 실지 잡아가두고 처형하여야 할 범죄자는 반미자주화의 기수인 청년학생들이 아니라 미제침략자들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민족을 등지고 미국의 옷섶에나 매달려 저들의 목숨을 부지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의 앞길을 더이상 막아나서지 말아야 한다.(끝)
력사적인 왕재산회의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3월 11일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조국을 광복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왕재산회의가 진행된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67년전인 주체22(1933)년 이 날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유격대의 한 부대를 이끄시고 조선의 북부국경지대인 온성일대에 진출하시여 왕재산에서 온성지구 지하혁명조직 책임자 및 정치공작원 회의를 소집하시였다.
회의에서 김일성주석께서는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연설에서 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키며 로농동맹에 기초한 반일민족통일전선의 기치밑에 전민족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우고 대중운동과 당창건준비사업을 힘있게 내밀기 위한 국내혁명조직들의 과업 등을 밝혀주시였다.
연설은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확대발전시킴에 있어서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인민들이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행동강령,투쟁의 지침으로 되였다.
왕재산회의 이후 조선의 북부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근거지가 창설됨으로써 조선혁명의 책원지,반일인민유격대의 군사전략기지,후방기지가 마련되고 그에 의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한 전반적조선혁명을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오늘 온성지구에는 왕재산회의 장소를 비롯하여 당시 김일성주석의 령도업적과 투쟁업적을 보여주는 사적지들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여 있다.또한 그이의 혁명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주석의 동상을 모신 왕재산대기념비와 혁명박물관,혁명사적비들이 세워져 있다.(끝)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자들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자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높은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하고 있다.
특히 그들은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고 생산에 도입하여 은을 내게 함으로써 강성대국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하고 있다.
과학원 함흥분원 비날론연구소에서는 경제적효과성이 대단히 높은 새로운 과학기술적문제를 연구완성하였다.
이 연구성과는 여러 부문의 생산공정을 단축하고 전력소비를 결정적으로 낮추게 한다.
이곳에서는 새로운 의료재료를 개발하여 림상에 적용할수 있는 전망도 열어 놓았다.
무기화학연구소에서는 신발형타생산에 필요한 전극을 우리 식대로 연구개발하여 생산에 도입하였다.
그리고 유기화학연구소에서는 국내 원료로 효능이 높은 농약을 연구개발하였으며 실험기구연구소에서는 수소분석계와 류량계,자동온습도측정기를 우리 식대로 연구개발하여 화학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였다.
이밖에도 분원안의 과학자들은 승리자동차공장,흥남비료공장,순천비날론공장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수많이 해결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난해 3월 이곳 함흥분원을 현지지도하신 후에 이룩되였다.
그이께서는 이곳을 현지지도 하시면서 나라형편이 어려운 때에 과학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하나하나 료해하시며 과분한 치하도 주시고 현시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방도도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현지지도 이후 과학자들의 건강을 념려하시여 귀중한 보약까지 보내주시였다.
이러한 사랑을 가슴에 안고 온 나라 과학자들은 조선로동당 창건 55돐이 되는 올해를 빛내이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있다.(끝)
단호한 자위적대응조치를 강구한다/조선중앙통신 도꾜도지사망발비난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 도꾜도지사 이시하라가 7일 자민당,자유당참의원 의원들의 연구회에서 <북선따위가 어리석은 짓을 한다면 일격에 괴멸>시키겠다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국교정상화를 위한 조일정부간회담과 적십자회담재개 발표시간과 거의 동시에 나온 매우 엄중하고 호전적인 망발로서 우리를극도로 자극시키고 있으며 우리에게 과연 일본정부가 관계정상화를 위한 의지가 있는가에 대한 의문을 던져 주고 있다.
우리에 대한 일종의 선전포고와 같은 이시하라의 망발을 두고 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을 금치 못해 하고 있으며 우리의 쌓이고 쌓인 반일감정은 활화산처럼 분출하고 있다.
발언의 엄중성은 우선 권위 있고 존엄 있는 우리 공화국을 이른바 <북선따위>로 부른것이다.
이러한 망언이 도꾜도지사의 입에서 공공연히 튀여 나왔다는것은 이 자야 말로 일본극우익반동분자의 전형으로서 반공화국적대시사상이 골수에 꽉 들어 차 있으며 우리를 헐뜯고 모해하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 하는 우리 인민의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이 자가 우리의 그 무슨 <어리석은 짓>을 운운하면서 우리를 <일격에 괴멸>시키겠다고 으시대는 어리석은 망언을 늘어놓은것이다.
이것은 두말할것없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과거 식민지통치의 력사를 재현시켜 보겠다는 수작인데 이러한 망언은 시대감각도 정치감각도 없는 저능아들만이 할수 있는 소리이다.
이시하라의 호전적망언은 앞으로 있게 될 조일정부간 본회담에 미리부터 찬물을 끼얹는 범죄적언동이다.
2차조일회담이 도꾜에서 열리게 될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때에 회담장소인 도꾜도지사의 입에서 이런 망발이 터져 나온것은 결코 수수방관할수 없다.
우리는 대화에도 대결에도 다 준비되여 있다.
일본반동들이 대화의 막뒤에서 칼을 벼리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도 단호한 자위적대응조치를 강구하지 않을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일본반동들의 어리석은 <일격의 괴멸>론은 곧 자멸론이다.
일본반동들은 도꾜를 비롯한 일본렬도가 결코 우리의 시야밖에 있지 않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약 이시하라와 같은 일본호전분자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재침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무자비한 보복을 가할것이다.
(끝)
군사대국화를 노린 일본의 <국방성>승격책동/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8일 일본자민당은 방위청을 <국방성>으로 승격시키기 위한법안을 승인하고 곧 국회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법안의 골자는 방위청을 <국방성>으로 승격시키고 국방상은 법률 및 정령 제정 등을 자체로 실시하는 권한을 가진다는것이다.
이것은 군사대국의 완전한 지위를 갖추기 위한 일본반동들의 야심적인 군국화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렀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국내의 군국화,전시체제화를 완성하기 위한 길로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본무력의 해외군사행동을 합법화한 새 <지침>관련법을 채택,발효시켰다.이 법은 본질상 전시법이다.미국의 적극적인 부추김밑에 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일본반동들은 최근에는 전쟁을 금지하고 있는 평화헌법까지 개정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다.
군사비지출에서도 일본은 미국 다음가는 세계 제2위를 차지하고있다.또 군사장비와 군사기술면에서는 미국과 대등한 수준에 있으며 일부 분야에서는 따라 앞서나가고 있는 현실이다.
일본군국주의는 이미 망령이 아니라 현실적인 침략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아시아 나라들이 일본군국주의의 군사대국화책동을 두고 재침의 전주곡으로 된다고 일치하게 규탄하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재침열에 들떠 군사대국화책동이 자멸을 초래하는 행위라는것을 망각하고 있다.일본이 기어코 군사대국화를 부르짖으며 재침의 길로 나간다면 조선인민과 아시아 인민들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미국의 대일헌법개정요구에 대해 론평/로동신문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의 일부 계층들속에서 튀여나오고있는 대일헌법개정요구에 대해 론평하였다.
얼마전 미전략문제연구소에서 있은 미일관계를 의제로 하는 토론회에서 미상원 의원 리버맨은 일본의 헌법개정이 <미국에 있어서 적극적인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일본의 군사력을 해외에서 사용하기 위해 헌법을 뜯어고 칠것을 공공연히 설교하였다.
그런가 하면 이전 부쉬정권시기 국가안보담당 대통령보좌관을 한 자는 페르샤만전쟁시 일본은 헌법상 제약으로 협소한 역할밖에 놀지 못하였는데 <솔직히 말하면 군대를 파견하였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의 헌법개정의 필요성을 운운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집권계층들의 대일헌법개정요구는 붙는 불에 키질하는것과 같은 처사로서 일본반동들의 <평화헌법>파기와 전쟁헌법조작책동에 바람을 불어 넣는 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일본국회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전후 처음으로 지금까지 <평화헌법>으로 불리워온 현행헌법을 개악하기 위한 론의가 공식적으로 진행되고있다.이것은 곧 일본을 합헌적인 전쟁국가로 만들고 모든 인적,물적,군사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본격적인 해외침략을 감행하자는것이다.미국은 이러한 일본을 대아시아전략실현의 돌격대로 써먹으려 하고있다.
그런데 일본의 헌법상 제약이 문제로 되고있다.그것은 미국이 <유사시> 일본의 대미군사지원을 담보하는 여러가지 공간들을 만들어 놓았으나 그것을 리용하는데서는 <평화헌법>이 일본의 발목을 잡고있기때문이다.그래서 미국은 일본의 헌법상 제약을 어떻게하나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품삯을 내지 않고 종속적 군사동맹관계에 있는 일본에 전쟁지게를 지워 앞에 내세우고 몰아대는 방법으로 저들은 될수록 품을 적게 들이고 침략야망을 실현하자는것이 미국의 속궁냥이다.(끝)
<북조선군사위협대처>란 상투적인 궤변/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국방부장관> 조성태가 최근 또다시 <완벽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북조선의 군사위협에 완벽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저들의 군사력증강과 북침야욕을 가리우기 위한 상투적궤변에 불과하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외부로부터 무인공격기,함대함미싸일,잠수함,대형수송함을 비롯한 각종 최신공격수단들과 군사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공격무력을 대폭 강화 하고있으며 <작전계획 5027-98>에 따른 군구조개편과 그에 토대한 모험적인 전쟁연습을 벌리고 있다.
특히 새로운 기동타격무력인 <항공작전사령부>까지 조작하고 북침전쟁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는 남조선당국이 그 누구의 있지도 않은 <위협>에 대하여 걸고드는것은 그야말로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시비행위이다.
그들이 그 무슨 <위협>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또한 남조선인민들의 눈길을 딴데로 돌리고 반공화국대결책동의 도수를 높임으로써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정치적분위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만들려는 비렬한 목적과도 관련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이 무력증강과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공화국에 비한 확고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노리고있으며 군부호전계층들을 리용하여 저들의 정치적지반을 강화하고권력을 계속 유지하려고 책동하고 있지만 그러한 범죄적이고 어리석은 기도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조선반도에서의 정치군사정세와 시대의 요구를 똑똑히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빙상호케이<단일팀합의>는 날초/민주조선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출판보도물을 통해 벌린 비렬한 날조선전에 대해 론평하였다.
얼마전에 <련합뉴스>는 지난 2월에 진행된 아시아오세안주 청소년빙상호케이선수권대회에 참가하였던 우리 공화국대표단이 남측대표단과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 <공동훈련>을 한후 <단일팀>을 무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기로 제의했다는 보도를 날렸다.
또한 <동아일보>는 남조선의 한 출판업체가 우리의 출판물수출입사와 출판물공동출판에 관한 그 무슨 <합의서>를 교환했다고 보도하였다.
신문은 이것은 황당무계한 허위날조이라고 하면서 우리측이 남측과그 어떤 문제도 협의하거나 합의,계약한 일이 없다고 까밝혔다.신문은 남조선당국의 날조선전은 오는 4월에 있게 될 <국회의원선거>에서 한표라도 더 그러모으려는 저들의 추악한 목적으로 부터 출발한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있다.
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저들의 사대매국정치와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광범한 민심의 배척을 받고있다.게다가 공동여당으로 있던 <자민련>의 탈퇴로 하여 과반수의석을 차지하기도 힘들게 되였다.이로부터 위구를 느낀 현 통치배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저들이그 무엇을 하기라도 한것처럼 꾸며 민심을 낚아보려 하고있는것이다.
황당한 날조선전으로 민심을 끌어 당겨보려는 남조선통치배들이야말로 어리석고 가련하기 그지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모략선전놀음으로 궁지에 빠진 저들의 처지를 결코 모면할수 없다.
남조선언론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공정해야 할 자기 본연의 사명을 잊고 통치배들의 음흉한 계략에 말려든데 대해 응당한 수치감을 느껴야 한다.(끝)
<한총련>소속 청년학생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을 지지/로동신문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며칠전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벌린 <한총련>소속 청년학생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을 지지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반세기가 넘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인민들에게 민족적천대와 멸시,죽음만을 강요해온 피의 력사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 참극,이 치욕을 더 이상 감수할수가 없기에 쌓이고 쌓인 분노를 터뜨리며 반미투쟁의 의지를 굳게 다지고있다.<한총련>소속 청년학생들의 반미자주화투쟁은 바로 이러한 인민대중의 굳센 의지를 반영한것이다.온 민족은 그들의 용감한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하고있다.
론평은 반미투쟁의 봉화를 든 청년학생들에 대한 남조선당국자들의 칼부림을 민족반역행위로 단죄하면서 정의의 애국투쟁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끝)
녀성해방의 참세상을 안아올것을 호소/<한민전> 부녀국장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부녀국장이 7일 3.8국제부녀절 90돐과 관련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지구상에 녀성해방의 기발이 높이 나붓긴 때로부터 근 한세기가 되는 오늘까지도 남조선녀성들이 미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유린당한채 이중삼중의 고통과 죽음을 강요당하고 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곧 남조선녀성들을 닥치는대로 강간릉욕하고 학살한 피비린 죄악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자료를 들어 언급하였다.
그는 또한 김대중매국<정권>이 순진하고 꽃다운 녀인들이 미군의군화발에 짓밟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변한마디 못하고 살인자에 대한 법적심판은 커녕 오히려 미군범죄사건을 은페축소하려 하고있는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그야말로 오늘 이 땅은 우리 녀성들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생명을 지켜줄 국가주권도 없고 제도적보호장치도 없는 녀권사각지대로,미군강도배들의 란무장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식민지 <한국>의 통탄할 현실은 미제침략군을 이땅에서 내쫓고 김대중매국<정권>을 매장할 때에야만 외세가 없는 자주적인 민주사회에서 우리 녀성들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떨치며 행복하고 안정된생활을 누려나갈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90년전 세계녀성근로자들이 높이 추켜들었던 녀성해방의 기발을 더 높이 들고 힘차게 싸워 이땅에서 예속과 사대매국을 종식시키고 녀성해방의 참세상을 기어이 안아와야 한다.
당면하여 우리 녀성들은 미군야수들의 천인공노할 성폭행과 살인만행을 단죄고발하고 여론화하여 대중적인 반미항쟁의 불을 지펴올림으로써 반미민족해방투쟁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차게 떠밀어나가야 할것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로작수록도서 <주체의 사회주의> 출판/로씨야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수록한 도서 <주체의 사회주의>를 로씨야의 빨레야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도서에는 군중들의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이 모셔져 있다.
도서에는 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가 수록되여 있다.
도서에는 <(세계철학보물고) 총서>,<조선인민의 위대한 아들이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석 김일성동지의 충직한 후계자-조선로동당 총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58돐에 즈음하여 이 도서를 발행한다>라는 글이 씌여져 있다.
출판사는 도서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선물로 드리였다.
조선도서기증식/따쥐끼스딴
(평양 3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도서기증식이 2일 따쥐끼스딴공산당 레니나바드주 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서는 이 나라 주재 조선대사가 <김일성저작집>과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 그리고 조선도서들을 레니나바드주당 1비서 하지예브에게 전달하였다.
하지예브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들을 전달받은것은 자기 주의 당원들에게 있어서 더없는 기쁨이며 영광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