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찌야대통령상>레스링국제경기에서 금메달 3개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선수들이 3일부터 5일까지의 사이에 로씨야련방 부랴찌야공화국의 울란-우데에서 진행된 <공화국대통령상>자유형레스링국제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이번 경기에는 우리 나라와 중국,몽골 그리고 로씨야련방의 7개 공화국들에서 온 16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우리 나라의 고정철선수는 50키로그람급경기에서,서광명선수는 54키로그람급경기에서,강금철선수는 58키로그람급경기에서 맞다든 선수들을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물리치고 각각 1위를 하였다.(끝)
예술영화 <군관의 안해들>이 나왔다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군관의 안해들>(영화문학 김용철,연출 인민예술가 채풍기,조성근,촬영 황진석)을 만들어 내 놓았다.
영화는 어느 한 최전연부대 군관의 안해들이 나이와 생활경로,성격과 취미는 서로 다르지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아끼고 내세워주시는 인민군군인들을 위해 친어머니,친누이의 심정으로 모든것을 바쳐 가는 내용을 통하여 군관의 안해들이야 말로 한가정의 주부가 아니라 남편들과 한 전호에서 생사운명을 같이하는 병사,우리 혁명군대의 한식솔이라는것을 힘있게 강조하고 있다.(끝)
미국의 제재는 반인도주의적범죄행위/로동신문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당국자들이 기회만 있으면 <인도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저들을 세계에서 <인도주의를 위해 싸우는 투사>인듯이 묘사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글을 실었다.
미국은 지난 2월중순에 수단정부가 원유판매로 얻은 수입을 내전에 돌리고 있다는 구실을 붙여 수단에 들이대던 제재를 이 나라와 거래를 가지는 다른 나라 원유회사들에까지 확대하였다.
또한 최근에 미국회상원은 대량파괴무기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라는 그럴듯한 구실을 내걸고 로씨야가 이란에 대량파괴무기개발에 리용될수 있는 미싸일기술이나 물질을 제공하는 경우 로씨야에 제재를 가한다는 법안을 채택하였다.
미국은 이라크에 대한 제재도 이 나라가 대량파괴무기를 제조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꾸바에 대한 제재조치는 꾸바정부가 <인도주의>를 존중하고 <민주주의>길로 나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하고 있다.
글의 필자는 미국이 가하는 제재는 인민들에게 직접적인 불행과 고통을 안겨 주고 있는 철저히 반인륜적,반인도주의적범죄행위이라고 까밝혔다.
1990년부터 미국이 실시한 제재로 하여 이라크에서만도 약 127만명의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다.
수단에서도 인민들이 가뜩이나 분쟁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고 있는때에 미국의 제재까지 강화되여 2중,3중의 고통과 재난을 겪고있다.
글은 미국의 제재가 범죄적행위이라는것을 미국내의 많은 국회의원들까지도 인정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범죄행위를 계속 융화묵과한다면 인류는 언제 가도인간의 평등과 행복을 실현할수 없으며 그 존엄과 가치도 영영 잃어버릴수 있다.그러므로 미국의 제재책동에 단호히 맞서 나가야 한다.(끝)
미국은 고립과 파멸을 면할수 없다/민주조선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민주조선>은 미국은 평화의 원쑤이며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 오는 장본인이라고 락인하였다.
론평은 미국은 가까운 기간내에 <미싸일방위>체계의 배비여부를 정식 결정하려 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싸일방위>라는 미명하에 세계 여러 지역에서 전략적우세를 이룩하며 나아가서 세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의 강한 경계심을 받으면서도 <미싸일방위>체계를 기어이 수립하려는 구실로 바로 우리의 <위협>을 걸고 들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핵 및 미싸일위협을 받고 있는것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 공화국이다.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 숱한 핵무기와 미싸일들을 배치해 놓고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미국은 남조선당국자들에게 계속 신형미싸일들을 넘겨 주는 한편 장거리미싸일을 생산하도록 허용하려 하고있다.
군축과 평화에로 나가는것은 현시대의 흐름이며 인류의 요구이다.이를 무시하고 무력증강과 침략전쟁책동에 계속 매달린다면 미국은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일본에 아시아의 <대변인>자격은 없다/로동신문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아시아의 <대변인>행세를 하려는 일본의 책동에 대해 론평하였다.
요즘 일본은 7월말에 진행될 8개국그루빠수뇌자회의에서 아시아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느니,<지역분쟁해결>을 위한 문제를 의논하겠다느니 하면서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
신문은 그 누구도 일본에 아시아의 <대변인>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한적이 없으며 또 일본은 그럴만한 자격도 없는 나라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아직까지 <적국>의 오명조차 벗지 못하고 있는 나라이며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의 그림자처럼 맴도는 정치난쟁이에 불과하다.지어 미국의 꼭두각시인 남조선통치배들까지 일본을 낮추 보고 심부름을 시키고있다.
이러한 일본이 아시아의 <대변인>행세를 하려고 분수없이 놀아대니 어처구니가 없어 말이 나가지 않을 정도이다.
일본이 그렇게도 아시아의 <대변자>로 둔갑하고 싶으면 무엇보다 먼저 과거죄행에 대해 철저히 사죄하고 보상함으로써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이 아시아의 <대변인>이 되려는데는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까밝히고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 망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아시아나라들은 <평화>와 <협력>의 막뒤에서 침략의 칼을 벼리고있는 일본을 경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은 헛된 꿈을 꾸지 말고 제할바를 똑바로 하는것이 사람들의 미움도 가실수 있고 떳떳하게 살아갈수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야당이 <국무총리>에게 <관권선거>의 중지를 요구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야당인 <한나라당>이 8일 <국무총리> 박태준에게 <관권선거>의 중지를 요구하였다.
이날 이 당 부총재를 포함한 패거리들은 <총리>를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당국이 <선거>를 겨냥하여 민심을 끌기 위한 <선심성정책>을 마구 내돌리고 있을뿐아니라 <정보원>을 비롯한 정보기관들과 말단행정조직들까지 <선거>에 리용하고 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또한 그들은 박태준이 <자민련> 최고고문직을 차지하고 있는 조건에서는 <공정한 선거관리를 할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총리>의 탈당을 요구하였다.(끝)
후보들사이의 물어뜯기도 격화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들호상간의 물어뜯기가 더욱 심해지고있다.서울 영동포 을 지역구에 <자민련>후보로 추천된 조재일은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게 된 <민주당>과 <한나라당>후보들을 악의에 차서 헐뜯는 자료를 인터네트를 통해 100여차례나 냈다.
그는 <민주당>후보는 <주사파공산주의자>이며 <한나라당>후보는 돈과 권력에 매수된 자라는 식의 모략선전을 꺼리낌없이 계속하여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적발된 비방,흑색선전건수만도 지금까지 11건이나 된다.(끝)
김영삼 정계진출을 시사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7일 남조선의 김영삼역도가 <민주국민당>(<민국당>)을 발판으로 정계에 또다시 나서려는 속심을 드러냈다.
그는 <민국당>최고위원 리기택과 만찬을 같이한 자리에서 <새로운 정치모범을 만든다는 견지에서 민주국민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다>고 떠벌였다.
그는 리기택이 <민국당>에 대한 지지를 요청한데 대해 받아들이는 태도를 취하였다.(끝)
<민주당>과 <자민련>이 <내각제문제>로 대립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내각제문제>로 <민주당>과 <자민련>이 7일 격렬하게 대결하였다.
이날 김종필역도는 충청남도 보령,서천 등지의 지구당 정기회의들에서 <민주당>이 <내각제약속>을 저버렸다고 비난하면서 <선거>후에도 집권자와의 <공조를 하지 않겠다>고 반기를 들었다.
한편 <민주당>의 <선거대책위원장> 리인제는 김종필이 잠꼬대같은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다고 하면서 <대통령제>를 고수하기 위해 <민주당>을 <전국정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고아댔다.(끝)
대구경다련장로케트발사훈련 감행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10일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전선중부에서 남조선강점미군과 <국방부> 관계자들의 참가밑에 대구경다련장로케트발사훈련을 감행하였다.
이 훈련에는 륙군 <북진>,<선봉> 포병부대들이 동원되여 전쟁광기를 올렸다.
호전분자들은 이 무기가 목표탐지로부터 발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자동화되여 있으며 목표물을 초토화시킬수 있다고 허세를 부리며 북침열에 들떠 돌아 갔다.(끝)
<군>내에 미싸일대대 조작
(평양 3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호전분자들이 지난해말 <군>내에 미싸일대대를 새로 조직하여 실전배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미싸일대대에는 한대당 57억원이 든 27대의 발사대들과 함께 로케트탄,미싸일들이 배치되여 있다 한다.
호전분자들은 10일 전선중부에서 벌린 대구경다련장로케트발사훈련에 이 부대를 끌어 내여 첫 <화력시범>이라는것을 감행함으로써 무력증강에 더욱 날뛰며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민족분렬광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드러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