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인민군 예술선전대들의 공연 관람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12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와 공군사령부 예술선전대들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예술선전대들은 합창 <백두의 말발굽소리>,남독창과 방창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독창과 선동 <더욱 억세게 틀어잡자 혁명의 총대를>,시와 합창 <무장으로 받들자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자들은 공연을 통하여 조선인민군의 필승불패의 위력과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며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기어이 완성하고야 말 인민군군인들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잘 보여 주었다.
 또한 조선로동당의 항일유격대식예술선전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확증하였으며 전사들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사상전선의 제일선에 선 영예로운 초병으로서의 전투적사명을 원만히 수행하고 있는 군인예술인들의 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예술선전대원들이 혁명군대의 예술인답게 공연을 잘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당과 수령에 대한 높은 충성심을 안고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예술선전활동을 힘 있게 벌려 군인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맹을 안겨 주고 있는 그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들의 활동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대련합부대의 모든 예술선전대들이 예술선전사업을 항일유격대식으로 더욱 확고히 전환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상을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와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이 공연을 보았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모리셔스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모리셔스독립 32돐과 공화국선포 8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대통령 카쌈 우팀에게 9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모리셔스독립 32돐과 공화국선포 8돐에 즈음하여 각하와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끝)


일본 도꾜도지사의 망발에 격분표시/일제조선강점피해조사위 대변인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일본 도꾜도 지사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히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폭언을 한것과 관련하여 1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그는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은 얼마전에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 신따로가 도내의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과 자유당 소속 참의원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회에 강사로 출연하여 <북선따위가 어리석은짓을 한다면 일격에 괴멸시키겠다>는 망발을 한데 대하여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 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는 이것을 우리 인민에 대한 극히 도발적이고 호전적인 폭언으로,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가장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이시하라 신따로의 망발은 일본 우익반동세력들의 우리 나라에 대한 광란적인 적대시소동과 재침야망을 그대로 드러내 놓은것으로서 조일간에 나타나고 있는 관계개선의 흐름을 역전시키고 일본내에서 복수주의와 침략광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책동이 얼마나 위험한 계선에 치달아 오르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속에 지난날 장장 40여년간 무력으로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전대미문의 식민지통치를 실시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이 큰 불행과 고통,재난과 손실을 들씌우고도 그에 대하여 성근하게 반성하고 보상할 대신 재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군국주의일본에 대한 원한과 적개심이 극한점에 이르고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이시하라와 같은 국수주의반동세력들은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함부로 날뛰다가는 비참한 자멸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을 알고 분별없이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제의 조선강점피해조사위원회는 일제에 대한 구천에 사무친 온 민족의 이름으로 일본반동들이 조선침략전쟁의도화선에 불을 단다면 조선인민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세기동안이나 쌓이고 맺힌 민족의 원한을 풀고야 말것이라는것을 엄숙히 경고한다.(끝)


특출한 식견을 지니신 실력가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인간의 지적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나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지니신 지적능력은 한계가 없다.그중에서도 군사적식견과 과학지식에 대한 조예는 대단히 깊다.
 천출명장의 가문에서 탄생하신 그이께서는 유년시절을 간고한 항일대전과 새 조국건설,조국해방전쟁의 불비속에서 보내시였다.
 특히 전화의 나날 최고사령부에 계시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세련된 령도력과 강의한 의지,비범한 군사적예지와 지략을 체험하시며 령장의 풍모와 자질을 갖추시였다.
 그리고 수십성상에 걸쳐 조선의 혁명무력을 진두지휘하시면서 세련된 령도적수완과 풍부한 경험을 쌓으시 였다.
 그이의 특출한 군사적자질과 실력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전선시찰과 더불어 생겨난 혁명일화들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찾으실 때마다 군인들에게 명중사격의 묘리와 각이한 기상변동과 해상,지상 조건에 따르는 주체적인 전법들을 배워주기도 하시고 몸소 시범동작으로 전문병종의 지휘관들을 경탄시키군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각 병종의 전술학으로부터 병기학은 물론 군의학과 전쟁사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정통하고 계신다.
 일반과학기술분야에 대한 식견도 비상히 높다.
 지난해 1월 과학원을 찾으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느 한 연구실에 들리시여 집적회로제작공정과 최신형 콤퓨터설비들의 기술공정과 성능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그 세계적추세와 발전방향,해결방도에 이르기까지 명백히 밝혀주시였다.과학자들은 전자공학분야에 대한 그이의 해박한 지식에 저절로 머리를 숙이였다.
 지금 진척되고있는 전기를 쓰지 않고 초당 수십톤의 물을 취수하여 많은 저수지들에 수만정미의 물을 저절로 채워넣어 관개용수를 보장하게 될 개천-태성호물길공사도 바로 그이께서 발기하신 대자연개조사업이다.
 기계공학,건설공학,화학 등 각이한 모든 분야에 그이께서 지니신 특출한 실력을 보여주는 일화들이 많다.(끝)


무지개동굴 군인건설자들에게 돌려 주신 사랑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무지개동굴개건공사에 참가하였던 조선인민군 군인건설자들이 평양견학을 진행하였다.이들은 만경대고향집과 금수산기념궁전,3대혁명전시관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
 여기에는 군인건설자들을 극진히 아끼시며 보살펴 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이 깃들어 있다.
 무지개동굴은 평양-원산고속도로상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개건공사는 조선인민이 시련을 이겨 내며 <고난의 행군>을 벌리던 시기에 시작되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이 시기 인민들의 교통상 조건을 더욱 편리하게하기 위하여 무지개동굴개건공사를 하도록 하시고 이 과업을 조선인민군대에 맡겨 주시였다.
 그리고 공사가 시작되였을 때에는 그 진척 정형을 수시로 알아보시고 나라 형편이 어려운속에서도 걸린 문제들을 다 풀어 주시였다.
 공사가 한창이던 어느 해에는 군인건설자들이 어려운 조건에서 대단히 수고한다고 하시며 그들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특식도 마련해주도록 하시였다.
 최고사령관의 뜨거운 사랑과 배려를 받아 안은 군인건설자들은 처음 해보는 공사이지만 자력갱생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공사를 다그쳐나갔다.
 이들은 석수가 흘러 나올 때에는 새로운 공사방법을 연구도입하였고 전력공급이 중단되면  등불을 켜고 메질을 하면서 공사를 밀고나갔다.
 하여 군인건설자들은 3년동안에 동굴개건공사를 끝냈다.
 지난 2월 새로 개건된 무지개동굴을 돌아 보신 최고사령관께서는 전사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하시며 전부대에 자신의 감사를 주시였다.그리고 공사가 끝날 때까지 제대를 미루어온 군인들이 있다는것을 료해하시고 지휘관들에게 그들이 자기의 희망과 전도대로 대학에 가 공부하도록 해주시였을뿐아니라 군인건설자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끝)


미군에게 특혜를 주는 <행정협정>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당국자들의 사대매국행위로 남조선강점 미군에게 온갖 특혜가 베풀어지고 있다.
 미군은 전패국인 일본이나 도이췰란드에 주둔하고 있지만 이 나라들의 법적구속을 받고 있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만은 미군범죄자들이 치외법권적특혜만을 누리고있다.
 이것은 미국이 남조선당국자들과 체결한 <행정협정>에 의해 보장되고 있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이 <협정>에서 미제침략군에 대한 재판권을 포기하고 있다.
 이 <협정>의 조항에는 남조선경찰이 미군현행범을 체포해도 48시간내에 미군당국에 피의자 출석요구서를 보낸 뒤에야 조사할수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미군측 대표가 조사 과정에 반드시 립회하고 조사를 인정해야 효력을 인정 받게 되여 있다.
 이 경우 범인이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진술을 거부해도 경찰은 할 말이 없게 된다.
 또한 미군이 <공무집행중>에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그 범죄의 성격에 관계없이 미군측이 1차적재판권을 가진다고 규정되여 있다.이로써 미군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공무집행중>의 <일>이라고 하면 풀려 나게 되여 있다.
 현행범이라고 해도 그가 미군부대로 도망치면 경찰은 닭 쫓던 개지붕 쳐다 보는 격이 된다.
 남조선경찰이 이번에 남조선녀성을 살해한 매카시상병이 덜미가 잡힌 직후 그가 <범행을 부인할 경우 이를 추궁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남조선에서 미군범죄자들은 미군측에 넘겨져 기껏 해서 <주의,경고> 등의 가벼운 처벌을 받거나 제대되여 본국에 돌아 가면 그만이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행정협정>을 개정하고 미군범죄자를 엄벌에 처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남조선당국자들은 <어느 정도의 양보는 불가피하지 않는가>고 하면서 도리여 미군을 비호 두둔하고 있다.
 남조선에 미제침략군이 있고 남조선당국자들의 사대매국행위가 계속되는 한 미군의 범죄는 절대로 근절될수 없다.(끝)


<요도>호 문제는 30년전에 거덜이 난 <문제>/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공식 계층과 일부 언론들이 <요도>호 사건문제를 다시 들고 나오면서 그것을 미국이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하는 문제와 결부시키고 있다.
 여기서도 세상사람들은 남의 일에 쓸데 없이 간참하면서 어부지리를 얻는데 재미를 느끼고 있는 일본반동들 고유의 간계를 어렵지 않게 간파할수 있다.
 명백히 말하건대 <요도>호 사건문제는 <테로지원국>문제와 전혀 결부될수 없으며 그것을 한사코 련결시키는것은 아전인수격의 론리로 체질화된 자들만이 할수 있는 억지주장이다.
 일본의 좌익계학생들에 의한 려객기<랍치>사건이라고 하는 이른바 <요도>호 문제는 이미 1970년 4월 4일 조선중앙통신사 성명을 통하여 우리는 결코 일본경찰의 역할을 대신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천명하였고 따라서 30년전에 거덜이 난 <문제>이다.
 일본이 <테로분자>로 묘사하고 있는 <요도>호 성원들로 말하면 그들은 우리 나라에 정치적망명을 하여 왔을뿐이며 이러한 망명은 세계인권선언에도 규정된 합법적권리로서 국제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리고 망명자들을 보호해 주는것도 평화적이고 인도적인 행위로 인정되고 있으며 그것을 비우호적행위로 간주하여서는 안된다는것 역시 초보적인 국제적관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도>호 성원들에 대한 우리의 립장과 태도가 <테로>를 <지원>한것으로 된다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 사람들을 유인 또는 끌어다가 <망명객>으로 둔갑시켜 국제적인 망명객의 소굴로 되고 있는 일본과 미국이야 말로 테로의 <왕국>으로 된다고 해야 할것이다.
 국제테로의 왕초들이 감히 그 누구에게 <테로>의 감투를 씌워보려는 책동은 결국 우리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조일관계개선문제가 일정에 오른 오늘 더 이상 용납될수 없다.
 일본반동들의 이러한 행위는 조일정부간 회담과 적십자회담재개의 전망에 어두운 그늘을 던져 주는것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일본반동들은 <요도>호 문제와 같은 케케묵은 낡은 보따리를 다시 풀어 놓으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책동에 매달리려는 어리석은 간계를 버리고 하루빨리 저들의 죄많은 과거청산문제부터 해결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일본정부는 스기시마의 간첩행위에 대해 인정,사죄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로동신문>은 <솔직히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 11월 30일 우리 나라에 대표단성원으로 들어 온 일본시장경제연구소 연구사 스기시마 다까시가 우리 공화국의 법에 저촉되는 정탐행위를 하다가 우리의 해당 기관에 억류되였다.조사한데 의하면 스기시마가 우리의 당 및 국가,군사비밀에 속하는 문제,조미,조일관계를 비롯한 우리의 대외정책적문제들에 대한 내적자료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암암리에 정탐활동을 하였다는것이 판명되였다.
 일본정부는 이에 대하여 즉시 인정하고 사죄하여야 할것이였다.그러나 간첩사건이 터진 때로부터 3개월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사죄하려 하지도 않고 있다.오히려 이 사건이 정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우겨대고 있다.
   스기시마가 간첩행위를 하였다는것은 론의할 여지조차 없다.그는 오래전부터 일본의 해당 기관과 남조선괴뢰들로부터 임무를 받고 부스럭돈을 받아 먹으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여러가지 정탐활동을 해온 전문간첩이다.그는 정탐활동에 필요한 휴대용전문록음기,촬영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기재들을 가지고 간첩행위를 한 사실들에 대해 속속들이 고백,자인하였다.이것은 절대 부정할수 없는 유력한 물적,법적증거의 일부이다.
 조사결과는 스기시마가 인정한 간첩행위가 일본의 해당 기관과 남조선괴뢰들의 면밀한 사전준비에 따라 감행된것이며 그것은 명백히 반공화국정탐행위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탐활동을 계획적으로,체계적으로 벌려 왔다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그들은 최근년간 일본국내에있는 전파탐지망을 개편하여 종합적으로 꾸리고 그 초점을 우리 나라에 돌려 왔다.일본방위청이 <륙상막료감독조사부특별실>을 내오고 일본경내의 6개 도청감시망을 통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전파도청을수시로 하고 있는것은 그 실례의 하나이다.
 일본은 여러 나라들에 간첩들도 수많이 파견하고 있다.여기에는 다른 나라에서 기업활동을 벌리고 있는 성원들,외교관들은 물론 많은 외국출장자들이 망라되고 있다.스기시마도 그중의 한 사람인것이다.
 스기시마의 반공화국정탐행위가 범죄로 공인되고 있는것만큼 그는 마땅히 우리 공화국의 해당 법에 의하여 처리되여야 한다.
 일본당국자들이 아직까지도 스기시마의 간첩행위가 정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우겨대고 있는데 그럴수록 일은 더 복잡해질것이며 사태는 그들에게 더욱 불리하게 번져 질것이다.
 일본은 때 늦은 후회를 하지 않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태양절기념 꽁고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꽁고준비위원회결성모임이 3일 브라자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꽁고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이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꽁고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서기장으로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각하를 따라배우기 위하여 3월 3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태양절기념기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기념행사들을 조직진행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알브라이트가 체스꼬에서 닭알세례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가 체스꼬의 어느 한 대학에서 일장연설을 하고 나올 때였다.갑자기 2명의 체스꼬사람이 <미제국주의에 죽음을 주라>고 웨치며 그에게 닭알세례를 안겼다.멋쟁이차림을 하고 제법 고위급교수완가의 냄새를 풍기면서 나오던 알브라이트는 뜻밖의 닭알벼락에 아연실색하고 혼비백산하였을것이다.
 오죽 급해맞았으면 체면이고 뭐고 다 줴버리고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줄행랑을 놓았겠는가.그는 대학의 뒤골방에서 옷을 갈아 입고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꼬리를 사리였다고 한다.
 알브라이트가 얼마나 사람들에게 밉게 보이고 미국이 얼마나 못되게 놀고 있으면 그런 기막힌 봉변을 당하였겠는가.
 원래 체스꼬는 알브라이트의 <조국>이라고 말할수 있다.알브라이트는 1937년 5월 쁘라하에서 당시 이 나라 외교관의 딸로 태여났다.그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반공분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 가 귀화하였다고 한다.이러한 그가 미국의 외교관으로 둔갑하여 거드름을 피우며 세상천지를 활보하고 있다.미국의 강경보수파의 핵심,기수로 활약하며 미국의 강권정책,지배주의 정책을 앞장에서 집행해 나가는 특등하수인도 바로 알브라이트이다.요즘에는 알브라이트가 장래의 체스꼬대통령으로 된다는 풍문까지 나돌고 있다.그래서 아마 알브라이트는 더욱 기세가 등등하여 체스꼬방문의 길에 올랐는지도 모른다.그는 체스꼬사람들모두가 자기를 <신선>으로,<귀인>으로 받들고 환영할것이라고 착각했던것 같다.
 조국을 버리고 평화의 원쑤로 동화되여 기승을 부리는 그를 체스꼬사람들이 곱게 볼리 만무하다.닭알벼락은 그에 대한 대답인것이다.결국 알브라이트는 마땅한 대접을 받은셈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