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용기총리 백남순외무상을 만났다

 (베이징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주용기동지가 20일 베이징에서 우리 나라 백남순외무상과 그 일행을 만났다.
 석상에서 외무상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존경하는 강택민동지,리붕동지,주용기동지에게 보내시는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과 홍성남내각총리의 인사를 전하였다.
 주용기총리는 이에 깊은 사의를 표시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강택민동지와 리붕동지 그리고 자기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 드릴것을 외무상에게 부탁하였다.
 그는 중국과 조선 두 나라 인민은 력사가 깊고 깨뜨릴수 없는 친선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전통적인 중조친선은 두나라 로세대 지도자들이 친히 마련하고 키워 온것으로서 중조 두나라 인민들의 귀중한 공동의 재부라고 말하였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중조친선을 매우 중시하고 중조관계의 공고발전을 위하여 긍정적이고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이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더욱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축하하고 김정일동지의 옳바른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중국외교부 부부장 양문창과 중국주재 우리 나라 주창준대사가 여기에 참가하였다.(끝)


홍성남총리 수리아수상에게 축전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홍성남총리가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 수상으로 임명된 무함마드 무스타파 미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지적하고 그가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아랍국가련맹 총서기에게 축전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아랍국가련맹창립 55돐에 즈음하여 이 련맹 총서기 아흐마드 아쓰마트 아브둘 마기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아랍국가련맹은 창립후 지난 55년동안 아랍민족의 통일과 단결을 이룩하며 아랍인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다방면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놀았으며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이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아랍지역에서의 항구적이고 공정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련맹의 적극적인 활동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아랍국가련맹이 최근년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하여 취한 긍정적인 조치들을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아랍나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련맹의 커다란 관심하에 전면적으로 더욱 강화발전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리비아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에게 축전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로 임명된 아브둘 라흐만 무함마드 쌀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지적하고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에 축전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45돐에 즈음하여 21일 이 당 중앙위원회에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창건 45돐에 즈음하여 귀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당원들과 형제적라오스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라오스인민혁명당은 창건후 제국주의와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며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라오스인민의 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여 왔습니다.
 오늘 라오스인민은 캄따이 씨판돈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의 옳바른 령도밑에 당 제6차대회결정을 관철하며 2000년까지의 사회경제발전계획을 수행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두 당,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나라의 부강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귀당과 귀국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조로 경제·문화협정체결51돐연회/재로조선대사관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1돐에 즈음하여 지난 17일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연회가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 상업상 미하일 프라드꼬브,외무성 총서기 알렉싼드르 로슈꼬브,과학기술성 부상 유리 유진쩨브 등 외무성,경제성,문화성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우리 나라 박의춘대사와 로씨야상업상이 연설하였다.
 로씨야상업상은 연설에서 로씨야외무상의 조선방문이 두 나라 사이에 오래동안 존재하고 있는 친선과 호상 존중,다방면적인 련계의 론리적인 계승이라고 하면서 이와노브외무상의 평양방문시에 진행된 회담과 담화의 결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은 두나라 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수 있는 현실적조건들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외세의 간섭이 없이 민족적화해에 기초하여 평화적으로 조선민족의 통일이 이룩되는것은 로씨야의 리익과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에 대한 로씨야의 지향에 부합된다고 말하였다.(끝)


파키스탄대사관 성원들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참관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무함마드 아이아즈 한과 대사관 성원들이 20일 조선예술영화촬영소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먼저 촬영소구내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다발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촬영소의 연혁사와 이 곳에 깃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야외촬영거리를 돌아 보았다.(끝)


귀중한 유산-<지원>의 사상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에게는 귀중한 정신적유산이 있다.
 그것은 20세기초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께서 내놓으신 <지원>의 사상이다.
 <지원>의 사상은 한마디로 뜻을 원대하게 가져야 한다는 사상이다.
 내가 싸우다 쓰러지면 아들이 하고 아들이 싸우다 못하면 손자가 싸워서라도 반드시 나라의 독립을 성취하여야 한다고 하신 선생님의 말씀에는 <지원>의 사상이 담겨져 있다.
 이 사상은 1910년대 후반기부터 1920년대  중엽에 이르는 기간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중추적조직이였던 조선국민회가 추켜든 투쟁의 기치로,그의 모든 활동을 이끌어 주는 지침으로 되였다.
 <지원>의 사상은 조선혁명의 년대마다에 맥맥히 이어져 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회고록에서 후날 삼사년이면 끝장을 볼수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항일무장투쟁이 장기전으로 넘어갈 때 자신께서는 <지원>의 뜻을 마음속 깊이 가다듬으시였으며 해방후 북과 남으로 갈라져 상반되는 길을 걷고 있는 민족분렬의 장구한 비극을 체험하면서 <지원>의 깊은 뜻을 더더욱 깊이 새기시였다고 쓰시였다.
 주체82(1993)년도 3월초에는 오분열도식으로 일하는 일군들의 사업작풍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무슨 일에서나 <지원>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고 하시며 자신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지원>의 사상대로 혁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지원>의 사상을 이어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 하시려는것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이께서 조선인민에게 안겨주신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라는 주체의 인생관에도 <지원>의 숭고한 뜻이 어려 있다.
 조선인민은 대를 이어 계승되는 <지원>의 사상에 의하여 이 땅우에 반드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자체로 200여종의 치료약을 만든다/보건성 피부병예방원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보건성 피부병예방원의 의료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치료에 필요한 갖가지 약들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해마다 200여종에 달하는 약들을 생산하여 치료사업을 잘 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년간 20여만대의 주사약을 제조하여 치료를 보장하고도 남아 각지 병원들에 정상적으로 보내 주고 있다.
 그 중에는 이곳 예방원에서 연구완성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새로운 진단항원도 들어 있다.
 예방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자력갱생만이 살 길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이악한 노력으로 제제실을 꾸리고 분쇄기와 정제기 등 필요한 약생산설비를 갖추어 놓았다.
 또한 수정보의 약초밭을 조성해 놓고 약초채취를 시기별로 짜고 들어 진행하여 여러가지 효능높은 약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예방원에서는 주사약생산을 위한 암풀생산공정을 꾸려 놓고 여기에 필요한 원료도 모두 자체로 해결하고 있으며 고려의학연구를 심화시켜 종처치료에 좋은 약을 개발한것을 비롯하여 수십건의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여 환자치료에 효과적으로 리용하고 있다.(끝)


땔나무림을 많이 조성/강원도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에서 땔나무림조성에 큰 힘을 넣고 있다.
 당창건 5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길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선 도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봄철식수월간을 맞으며 땔나무림조성에 필요한 민아카시아나무,분홍꽃아카시아나무,세잎소나무를 비롯한 수천만그루의 나무모들을 생산해내였다.
 나무모가 많이 확보된데 따라 이들은 짧은 기간에 1,000여정보의 면적에 땔나무림을 훌륭히 조성하고 그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통천군이 앞장서 나가고 있다.
 땔나무림을 대대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친 군에서는 기관,기업소와 협동농장들에 조림구역을 바로 정해 주고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나무심기를 실속 있게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그리하여 군에서는 짧은 기간에 지대적특성에 맞게 적지적수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100여정보의 땔나무림을 더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민아카시아나무를 많이 심어 그 덕을 크게 보고 있는 금강군에서는 올해 봄철에만도 150여만그루의 민아카시아나무모를 생산하였으며 천내군에서는 전망성 있게 꾸린 30여정보의 나무모밭에서 생산한 아카시아나무,세잎소나무 모들로 150정보의 땔나무림을 새로 더 조성하였다.
 산림은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한 고성군과 안변군,원산시를 비롯한 다른 시,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도 나무의 사름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면서 땔나무림조성에 계속 힘을 넣고 있다.(끝)


더욱 횡포무도해지는 미국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원주민들에 대한 야수적인 살인과 략탈로 시작된 미국의 력사는 끊임없는 침략으로 살쪄온 강탈의 력사이다.
 19세기말 미국의 작가이며 기자인 마크 트웨인은 <미국을 발견한것은 좋은 일이다.그러나 미국을 발견하지 않았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말은 한세기가 넘은 오늘에도 미국의 횡포무도성을 고발하는 공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랭전이 종식된 이후 미국의 오만성은 더 해지고 있다.
 미국은 군사적경쟁자가 없어진것을 기회로 <세계의 경찰관>으로 행세하며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면서 고분거리지 않는 대상들에 압력과 제재를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리비아신문 <알 자흐프 알 다흐다르>는 <미국이 없는 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울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간섭하는 곳마다에서 평화가 파괴되고 전쟁이 일어나는것은 력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아시아,아프리카,중동,라틴아메리카 등 미국의 마수가 뻗치는 곳마다에서 침략과 전쟁,사회적 혼란과 무질서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아시아 극동지역에서는 조선반도가 그 대표적 실례로 된다.조선문제를 해결한다는 미명하에 아직도 남조선에 남아 있는 미군이야말로 전쟁의 온상이다.>  글은 한세기전의 마크 트웨인의 말을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
 해적선 <샤만>호의 침입으로부터 근 140년간 미국은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
 국토량단과 민족분렬,3년간의 전쟁,무고한 주민들에 대한 집단적학살만행,반세기이상 지속되고 있는 남조선강점 미군만행,계속되는새 전쟁도발책동,공화국을 질식시키기 위한 고립압살책동 등 그 수자와 사실을 꼽자면 끝이 없다.
 최근 조선전쟁시기와 그 전후시기 무고한 남조선 주민들에 대한 미군의 집단적학살만행자료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
 그리고 미군에 의한 남조선녀성 살해사건이 련이어 발생하여 온 민족은 물론 진보적인류를 경악케 하고 있다.
 조선인민은 이에 대하여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은 자주와 평화,번영과 발전을 이룩하려는 시대의 흐름에 도전하지 말아야 하며 그릇된 대조선정책을 바로 잡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당장 철수해야 한다.(끝)


미국의 <핵의혹>설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미국은 우리의 <핵의혹>설을 기정사실화하여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려는 어리석은 기도를 버려야 한다고 오늘호 <로동신문>이 경고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우리가 <핵무기보유국>의 지위를 얻으려 한다느니,<비밀핵무기개발활동>을 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면서 <핵의혹>설을 기정사실화하려고 생트집을 걸고있는데 대하여 배격하면서 이와 같이 강조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문제>를 떠드는것이야말로 언어도단이다.
 이른바 <핵의혹>설은 우리 문제를 <국제화>하고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경수로대상건설을 지연시킨데 이어 중유납입기일까지 제대로 지키지 않고있는 책임에서 벗어나 보려는 비렬한 책동이다.
 미국이 우리의 <핵의혹>설을 퍼뜨려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조미기본합의문리행은 결코 우리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다.미국은 조미기본합의문을 당반우에 올려놓고 껄렁껄렁 시간이나 보내면서 우리에게서 그 어떤 정치군사적양보를 받아내려고 하는것 같은데 그런 수법은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우리는 조미기본합의문에 크게 기대를 가지지 않으며 미국의 제재와 압력소동에 뜨끔해하지도 않는다.
 미국은 우리의 신념과 의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남조선주둔미군에 의한 녀성살해사건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에 의한 녀성살해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론평의 필자는 미제는 애당초 남조선인민들을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특히 녀성들을 제놈들의 성노리개로 삼고 그들의 정조를 유린하다 못해 생명까지도 잔인하게 빼앗는 야만행위를 일삼아온 사실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
 론평은 55년간에 걸치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사는 살인과 강탈,강도와 강간행위로 엮어진 범죄의 력사이라고 폭로하고 미제의 이 피비린 만행의 력사가 계속 되풀이될 때 남조선인민들이 더욱더 큰 재난과 고통,죽음을 당하게 되리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조선민족을 업수이보고 제 마음 내키는대로 모독하고 학살하는 미제야만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하면서 바로 이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우심해지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야수적만행이 우리 민족에게 새겨주는 피의 교훈이고 의지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정의도 량심도 인륜도덕도 모르고 다만 살인과 략탈만행만을 일삼는 침략자들에게는 그 어떤 환상도 기대도 가질것이 없다고 하면서 빼앗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해서는 반미자주화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일본의 <국방정책>은 위험한 군사정책/로동신문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최근 재침야망실현에 한층 더 열을 올리고 있는것과 관련한 글을 실었다.
 글의 필자는 최근 일본반동들이 강력한 방위력과 공격능력을 갖춘 <정규무력>창설을 목표로 한 <국방정책>을 작성하고 그 실현에 광분하는 한편 <평화유지군>의 명목으로 국제분쟁문제들에 개입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데 대하여 구체적사실들을 들어 폭로하였다.
 글은 이것은 군사대국화를 실현하고 군사적재침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계획적인 책동의 한 고리이라고 까밝혔다.
 글은 계속하여 일본의 새로운 <국방정책>은 본질상 지난 시기의 <방어>형을 <공격>형,침략형으로 전환시킨 위험한 군사정책이며 <자위대>의 <유엔평화유지군>참가는 일본경외의 여러 지역에서의 합법적인 군사작전을 위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글은 지금 일본반동들의 재침책동은 한계를 벗어나 실천적단계에로 들어서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과거 다른 나라를 침략하였다가 패망한 나라이다.
 만일 일본이 이 심각한 력사적교훈을 잊어버리고 군사대국화를 다그치면서 군사적재침의 불을 지른다면 그들에게 차례질것이란 파멸밖에 없을것이다.
 일본당국은 군사적재침책동이 몰아올 파국적인 후과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는것이 좋을것이다.(끝)


과거청산은 회피할수 없다/민주조선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일본의 민주당이 <종군위안부>보상에 관한 독자적인 법안을 작성하여 국회에 제출하기로 한 사실을 평하면서 이것은 과거를 성근하게 반성하고 충분한 보상을 할데 대한 일본 국내에서의 여론의 요구를 일정하게 반영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종군위안부>문제를 비롯하여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인륜대범죄행위들에 대하여 성근하게 사죄하고 보상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조일관계는 일본의 과거청산을 전제로 한다.털어놓고 말하여 조일관계가 지금껏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일본반동들이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실시해 왔기때문이다.
 일본이 진심으로 조일관계개선을 바란다면 <랍치의혹>이니,<불심선>이니 하는 문제를 가지고 분주탕을 피우며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과거의 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국가적사죄와 보상을 해야 한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남조선녀성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구로구 신도림동에 사는 김정임녀성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크나큰 사랑과 배려를 돌려 주고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자애로운 어버이로 높이 칭송하였다.
 3월초 가정방문으로 찾아온 딸의 담임교원과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지난 2월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서해 자매도 등대원의 아들딸들이 방학을 집에서 보내고 배길이 열리지 않아 뭍에 있는 고등중학교로 돌아 가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아시고 사랑의 직승기를 띄워 그들을 데려 내오도록 하시였다는 평양방송소식내용을 전해 듣고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이시야 말로 온 나라 학생들의 학부모이시다.
 불과 4명의 학생들이 피치 못할 사정으로 얼마간 등교가 늦어진다고 해서 큰일이 생기는것도 아니지만 그분께서는 안타까와 할 아이들과 학부모의 마음을 남먼저 헤아리시고 비행기까지 날게 하셨으니 이런 일이 세상에 또 어데 있겠는가.김정일령도자님의 옳바른 교육시정과 육친적사랑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자녀들을 키우고 있는 이북 학부모들이 부럽다.
 그러면서 그는 <하루속히 통일이 되여 우리도 김정일령도자님 치하에서 학비와 과외비 근심없이 아이들을 키웠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말하였다.(끝)


<민주로동당>이 <보안법>페지 등을 주장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동당>이 17일 파쑈적인 살인악법인 <보안법>의 페지를 자기의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당이 내세운 <선거>공약중에는 미제침략군의 범죄근절,<향토예비군>과 <민방위제도>의 페지를 내용으로 하고 있는것도 들어있다.이 당은 이밖에 부정축재한 재산의 몰수와 <정리해고>의 중지를 공약으로 내 세웠다 한다.(끝)


여러 소식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소속 학생 300여명이 16일 등록금인상철회를 요구하여 롱성투쟁에 들어 갔다.대학본관과 기획예산실 등을 점거하고 교직원들의 출입을 막고 있는 그들은 대학측이 등록금을 올려 학생들에게 더 무거운 부담을 지게 하고 있다고 규탄하면서 등록금을 낮출 때까지 투쟁을 계속할것을 밝혔다.
 또한 그들은 학생회의 자치권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

 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국회의원선거>후보예정자 78명이 부정<선거>행위로 하여 덜미를 잡혔다.
 이로써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립건>된 자들의 수는 369명이나 된다.
 부정 <선거>행위가운데서 가장 많은것이 돈을 뿌려 <유권자>들을 매수하려 한것이다.(끝)


가이아나에서 뷸레찐특간호 발행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가이아나준비위원회에서 15일 뷸레찐특간호를 발행하였다.뷸레찐의 앞표지에는 <김일성주석각하는 언제나 인류의 심장속에 계신다>라는 글과 만경대고향집사진이 편집되여 있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략력을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인류의 태양절>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4월 15일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각하께서 탄생하신 날이라고 하면서 이 날에 즈음하여 인류는 20세기의 위인중의 위인이신 그이의 업적을 뜨겁게 회고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20세기정치사에 커다란 자욱을 남기신것으로 하여 주석각하께서는 일찌기 많은 사람들로 부터 태양으로 숭상되여 오시였다.
 그이의 사상과 령도,인품은 태양으로 밖에 달리 칭송할수 없는 그처럼 위대하고 거룩하며 신성한것이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은 탁월한 사상으로 인류가 나아 갈 앞길을 밝히신 위대한 사상가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조선인민과 인류의 운명개척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가져 왔고 이사상으로 하여 조선인민이 오늘 자주적인민으로 세계정치무대에 나서게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각하께서는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고 하면서 식민지민족해방운동과 사회주의운동,쁠럭불가담운동과 세계평화옹호운동 등 20세기 력사발전의 주류는 실로 자주시대를 개척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전생애를 바치신 그이와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 도서,사진 전람회 참관자들의 반향

 (평양 3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14차 뉴델리세계도서전람회에 참가한 우리 나라 도서,사진 전람회가 2월 5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제14차 뉴델리세계도서전람회에는 로씨야,영국,프랑스 등 30여개 나라와 세계보건기구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인디아의 500여개의 출판단체들이 참가하였다.
 20여만의 각계각층 군중들이 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
 우리 나라 도서,사진 전람회를 참관한 인디아신문 <인디안 앤드월드 이벤트> 책임주필 아닐 굽따는 김정일각하께서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업적가운데서 가장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사상리론활동에서 이룩하신 공적이라고 하면서 그이는 진정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라고 말하였다.
 인디아신문 <쏘셜루크 인터내슈널> 책임주필 비.씨.굽따는 김정일각하의 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는 우리에게 힘을 안겨준다고 하면서 그이의 매 로작들은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귀중한 보물들이라고 지적하였다.
 사회보건연구소 소장 샴 쑨더 죠쉬는 지금까지 세계 위인들의 전기나 회고록들을 많이 읽었지만 김일성주석의 회고록처럼 읽으면 읽을수록 감동적인것은 없었다고 지적하였다.
 참관자들은 조선에서 수없이 생겨나고 있는 사랑의 전설들과 우월한 보건제도,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이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인민적인 사랑의 정치의 결과이라고 말하였다.
 참관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가장 공명정대한 통일방안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제라도 현실을 바로 보고 공화국이 내놓은 통일방안을 받아들이며 남조선당국자들은 반북대결의식을 버리고 통일을 위한 협상마당에 나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