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파키스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파키스탄인민의 민족적명절인 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통령 모함마드 라피크 타라르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파키스탄인민의 민족적명절인 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각하와 파키스탄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자주적 발전과 번영을 위한 당신과 파키스탄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면서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조일정부간 제9차 본회담 4월 4일부터 평양에서 진행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일본정부사이의 제9차 본회담이 4월 4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게 된다.
회담에서는 조일 두 나라사이에 력사적미결로 남아 있는 과거청산문제를 해결하고 그에 기초하여 두 나라 관계를 정상화할데 대한 문제들이 토의된다.
회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순회대사 정태화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과 일본외무성 일조국교정상화교섭담당대사 다까노 고지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부대표단이 참가하게 된다.(끝)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을 대상으로 한 미군의 학살만행폭로/외무성 비망록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학살만행의 진상을 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21일 비망록을 발표하였다.
비망록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정의와 평화,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조선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인민들을 대상으로 미군이 감행한 학살만행 진상을 다시 알리는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미국침략자들은 전쟁을 일으킨 첫 시기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인 평양시에 대한 집중폭격을 감행하였다.
1950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평양상공에 날아든 80여대의 미군폭격기들은 무차별폭격과 로케트발사,기관총사격을 감행하여 48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였으며 1950년 8월 7일 평양상공에 침습한 <b-29> 33대는 450개의 폭탄을 떨구어 20여명의 녀자들을 포함하여 70여명의 주민들을 살해하였다.
1951년 7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사이에만도 250회이상에 걸쳐 1만대이상의 미군비행기들이 평양상공에 날아와 4,000여개의 폭탄을 떨구었으며 그로하여 4,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이 살해되고 2,500명이 부상당하였다.
1952년 3월 25일에도 <b-29>24대를 포함한 63대의 미군비행기들은 평양상공에 날아와 39회에 걸쳐 1,370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120명이상의 주민을 살해하였으며 7월 11일 낮부터 12일까지 400여대의 미군비행기는 6,000여개의 나팜탄,시한탄을 투하하여 8,000여명의 부녀자와 로인,어린이들을 무참히 살상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전쟁전기간 평양시에 1,400여회에 걸쳐 42만8,000여개의 폭탄을 떨구어 공장,기업소,교육,보건,봉사시설들과 살림집들을 모조리 파괴하였을뿐아니라 무고한 주민들을 수많이 살해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평양은 물론 지방도시들에 대한 폭격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1950년 7월 2일부터 8월 3일 사이에 함흥,흥남 지구에 날아든 약 200대의 미군비행기는 폭탄을 투하하고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주민 297명을 살해하고 446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1950년 8월초 미군비행기들은 흥남중앙병원에 28개의 폭탄을 떨구어 의사,간호원 18명과 해산중이던 녀성을 포함하여 117명의 환자들을 살해하고 106명의 환자들에게 부상을 입히였으며 같은날 흥남탁아소에 대형폭탄을 투하하고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태여난지 6개월부터 4살까지의 철부지 어린이 52명을 숨지게 하였다.1950년 8월 19일 하루에만도 청진시상공에 날아든 60여대의 미군폭격기들은 1,012개의 폭탄을 투하하여 393명의 녀성을 포함한 1,034명의 시민들을 살해하고 2,347명의 시민들을 부상시켰다.
1950년 11월 8일 미군폭격기 100대는 신의주시 상공에 날아 들어 폭탄과 소이탄 등을 미친듯이 떨구어 8,900호에 달하는 살림집들을 파괴하고 4,000명이상의 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하여 5,000명이상의 시민들을 살해하고 3,15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1950년 7월 2일부터 27일사이에 12회에 걸쳐 원산지구에 침습한 미군 폭격기들과 전투기들은 맹폭격과 기관총사격으로 녀자 739명,어린이 325명을 포함하여 1,647명을 살해하고 2,26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1951년 8월 한달동안에만도 함경북도일대에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2,122개의 폭탄을 투하하고 바다에서는 6,098개의 함포사격을 가하여 평화적주민 2,857명을 살해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3년간에 걸쳐 공화국북반부 상공에 공군비행대는 80만회,해병대와 해군 비행기는 25만회이상 출격시켰는데 그의 85프로는 평화적대상과 주민들에 대한 폭격과 포격,기관총사격을 감행하였다.
미군비행기들이 투하한 폭탄과 나팜탄만 하여도 근 60만톤인데이것은 태평양전쟁시기 일본본토에 떨군 폭탄 16만 1,425톤의 3.7배를 초과한 방대한 량의 폭탄이 일본의 3분의 1도 안되는 령토에 집중투하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비망록은 계속하여 일시적강점시기 미국침략자들은 공화국북반부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서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조선인민을 무참히 살해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해주시를 강점한 미국침략자들은 1950년 11월 7일 50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룡당리 수도산에서 총살하고 뒤이어 벽성군금산면 하우고개 골짜기에서 600여명의 무고한 주민을 무참히 총살하였으며 사리원시를 강점한 미국침략자들은 12월 5일 950여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체포하여 마라산으로 끌고 가서 기관총을 란사하여 모두 총살하였다.
또한 평양을 강점한 미국침략군은 무고한 시민 4,000여명을 체포하여 평양감옥마당에서 2,000여명을 총살하고 그 시체를 21개의 방공호와 3개의 우물과 저수지들에 쓸어 넣었다.
1950년 10월 18일 미국침략군은 9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체포하여 신천군당 방공호에 가두어 놓고 휘발유를 뿌려 불태워 죽였으며 이러한 방법으로 며칠동안에만도 1,550여명의 인민들을 군당 방공호와 그 주변에서 무참히 학살하였다.
신천군에 기여든 미국침략자들이 1950년 10월 21일 무고한 인민들을 체포하여 10∼20명씩 결박하고 돌과 흙가마니를 달아서 남부저수지에 산채로 처 넣어 학살한것을 비롯하여 룡문면과 남부면일대의 저수지와 물웅뎅이에 처 넣어 학살한수는 2,093명에 달한다.
신천군 석당교에서 미국침략자들은 우룡리,석당리,청산리의 무고한 주민 2,000여명을 칼부림으로 강물에 떨어뜨려 학살하였으며 재령군 고잔리 페천강에서 300여명,남대천에서 500여명의 인민들을 같은 방법으로 수장하였다.
조선전쟁시기 초보적으로 조사장악된 자료에 의하면 일시적강점시기 미군의 학살만행에 의하여 평양시에서 1만 5,000여명,신천군에서는 3만 5,380여명,안악군에서 1만 9,072명,은률군에서 1만 3,000여명,해주시에서 6,000여명, 벽성군에서 5,998명,안주군에서 5,000여명 등 백수십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주민들이 학살되였다.
비망록은 또한 미국침략자들이 공화국북반부에서 감행한 세균 및 화학무기에 의한 학살만행에 대하여 폭로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일시적으로 강점하였던 공화국북반부지역에서 쫓겨가면서 천연두를 비롯한 전염병균을 퍼뜨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그리하여 1950년 12월중순부터 1951년 1월까지 평양시,평안남도,강원도,황해도 등 미군에 일시적으로 강점되였다가 해방된 지역에서는 천연두가 78일 지나서 돌연히 폭발적으로 발생되였으며 1951년 4월에 이르러서는 천연두 발생건수가 3,500건이상에 이르고 그중 10프로가 사망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의 세균전만행은 1952년도에 들어서면서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대상으로 전면적으로 감행되였다.
1952년 1월 28일 미군비행기는 파리,벼룩,빈대와 같은 전염병균을 가진 독충들을 이천지구에 대량적으로 살포한데 이어 다음날 또다시 대량의 파리와 벼룩을 살포하였다.
2월 13일과 15일,16일과 17일에 걸쳐 평강지구를 비롯한 그 주변지구들에 파리,거미,모기,벼룩과 같은 각종 벌레들이 살포되였다.
미국침략자들이 범죄적인 전면적세균전을 벌리기 시작한 1952년 1월부터 3월에 이르는 기간에만하여도 공화국북반부의 169개소의 지역에 연 804차에 걸쳐 고원지대,해안지대,산간지대 할것없이 각종 세균탄이 대량 투하되였다.
이 범죄적인 세균전에 동원된 비행기수는 북반부지역의 폭격에 동원된 비행기의 4분의 1에 해당하며 어떤 날에는 그 수가 무려 480대에 달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조선인민군 전쟁포로들을 세균무기시험대상으로 삼아 무참히 살해하였다.
1951년 3월 <유엔군총사령부>의 위생복리처장 젬스준장이 인솔하는 세균살륙정은 비밀리에 거제도 앞바다에 정박하고 있으면서 우리측 포로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시험을 진행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1951년 5월 6일 남포시에 4차례에 걸쳐 맹폭격을 감행하면서 독가스탄을 퍼부어 그 부근인민들을 포함하여 1,379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였다.
미국침략군은 1951년 7월 6일과 9월 1일 원산지구와 황해도 여러 지대들에 최루성 및 질식성 독가스탄을 투하하여 수십명의 중독자와 희생자를 내게 하였다.
미국침략군은 1952년 2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 기간에 공화국북반부의 여러 지역에 33차례에 걸쳐 독가스탄을 뿌리였다.미국침략자들은 대량살륙무기인 스파나팜탄만 하여도 1,500여만개나 사용하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지어 식료품에 독해물을 섞거나 삐라와 가짜돈에 독해물을 묻혀 비행기에서 뿌리는 만행까지 감행하였다.
1952년 9월 간리지역과 연안지방에 주로 어두운 밤을 리용하여 독해물을 묻힌 100원짜리 가짜돈과 삐라를 대량 뿌렸으며 1952년 5월 18일에는 대동군에 독해물을 묻힌 조개를 떨구었다.
미국침략자들은 우리 측 포로들을 독해물의 실험대상으로 삼아 학살하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1952년 7월 7일 거제도수용소 소장 보우트너는 작업에 동원시킨다는 구실밑에 거제도수용소 4대대에 수용하고있는 조선인민군포로 120명을 특별한 장치를 한 두대의 자동차에 갈라 싣고 4시간동안 감금한채 가스무기시험을 하여 그들 전부가 두달동안이나 눈을 뜨지 못하였으며 불구자가 되게 하였다.
1952년 8월 13일 룡초도 제2호포로수용소에서 미국침략자들은 자그마한 철조망안에 수많은 인민군포로들을 가두어넣고 2개소대병력을 동원하여 1,000여개의 가스탄을 폭발시킴으로써 350명이상이 중한 화상을 입었으며 44명이 의식을 잃고 4명이 희생되였다.
1952년 6월 10일 미국침략자들은 거제도 76호 포로수용소에서 27대의 땅크와 12문의 포를 동원하여 화학탄을 발사함으로써 227명의 조선인민군 포로들이 희생되였다.
비망록은 조선전쟁시기 미국침략자들이 공인된 국제법과 전쟁법규들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우리측 포로들을 학살한데 대하여 폭로하였다.
미국침략자들은 1950년 11월 20일 부산 거제리 제100호포로수용소 관하 제7호수용소의 포로가운데서 주로 인민군포부대에 복무했던 포로들을 수용소 동남방 6키로메터 지점에 끌고가서 앉거나 누워 있도록 하고 그로부터 200메터 떨어진 곳에서 이미 배치해두었던 땅크들의 중기로 집중사격하여 우리측 포로 전원을 학살하였다.
1952년 6월 10일 제76호 포로수용소에서는 우리측 포로들이 <개인면회심사>를 거절한것과 관련하여 4,000여명의 무장인원과 22대의 땅크,20문의 포,40정의 중기관총 및 경기관총을 동원하여 무려 4시간에 걸쳐 무차별사격과 독가스를 살포하고 수류탄을 투척하여 276명의 우리측 포로들이 살해되고 수많은 부상자가 나게 되였다.
이보다 앞서 1952년 5월 27일 거제도 제77호 포로수용소에서는 이른바 <자원송환>을 반대하고 공화국북반부로 돌아갈것을 주장하는 우리측 포로 800여명을 화염방사기로 소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1952년 2월 18일 거제도 제62호 포로수용소에서는 우리측 포로들이 <민간억류자>로 되겠다는 서명을 하지 않았다고 하여 약 1,000명의 미군병력으로 수용소를 포위하고 25정의 중기관총,63정의 경기관총을 란사하여 102명의 우리 측 포로들을 즉사시키고 260여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러한 집단적인 학살만행은 모든 포로수용소들에서 벌어졌으며 1952년 3월부터 4월까지 기간만 하여도 20여개의 수용소들에서 있었다.
당시 조사장악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미군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민군 포로수는 3만 3,600여명에 달하며 부상당하였거나 불구가 된 수는 수만명에 달한다.
참으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학살만행은 공인된 국제법과 전쟁법규들을 란폭하게 유린한 반인륜적인 대범죄이다.
조선인민은 미국침략자들에 의하여 우리 민족이 흘린 피와 불행의 대가를 언제든지 기어코 받아 내고야 말것이다.
미국은 조선전쟁시기 수백만의 무고한 우리 인민을 참혹하게 살해한 반인륜적인 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전쟁시기 학살만행을 조직 지휘 하였거나 가담한 전범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우리 정부와 인민 앞에 공식사죄하고 철저히 보상하는것은 범죄당사국으로서 미국이 지닌 의무이다.
유엔은 헌장의 목적과 사명에 맞게 조선전쟁시기 미국이 감행한만행들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특별재판소를 설치하여 범죄자들을 국제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하는 조치를 시급히 취해야 할것이다.
제2차대전시기 만행을 감행한 나치스전범자들을 지금까지도 하나하나 추적하여 처벌하면서도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감행한 반인륜적인대학살범죄를 무시한다면 그 자체가 <인권의 보편성>에 대한 2중기준으로 되는것이다.
더우기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의 학살만행이 <유엔군>의 이름밑에 감행되였기때문에 유엔은 해당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물론 당시 미군이 <유엔군>의 이름을 단것은 유엔의 결정이 아니라 순전히 미국이 도용한것이라는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이다.그러나 당시 유엔은 자기의 이름밑에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감행하는 미군의 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기의 력사에서 불미스러운 오점을 남기게 되였다.오늘까지도 미국은 조선전쟁시기 학살만행을 현지에서 직접 조직지휘한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저들의 전략수행에 리용해 오고 있다.
유엔은 자기의 리념과 목적으로 보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는의미에서 보나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기 위한 해당한 조치를 시급히 취해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평화와 정의,인권을 귀중히 여기는 모든 정부와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과 개별인사들이 미군의 만행진상을 철저히 조사하고 전범자들을 국제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리라는 기대를 표시한다.(끝)
미군의 남조선녀성살인만행을 규탄/인권연구협회 대변인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인권연구협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미제침략군의 야수적인 살인만행이 련이어 감행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에 의해 서울시 리태원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서 30대의 녀성과 60대의 녀성이 련이어 무참히 살해당하였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우리 인권연구협회는 남조선녀성들을 목졸라 죽이고 마구 때려 죽이고 있는 미제침략군 야수들의 살인만행을 천추에 용납 못할 인권유린 행위로,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오늘 미제국주의자들은 <인권옹호>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면서 마치도 저들이 세계에서 그 무슨 <인권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극악무도한 살인자,특등 인권유린자로서의 저들의 야만적인 정체를 가리우기 위한 비렬하고 파렴치한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는 지난 반세기 이상에 걸쳐 남조선을 강점하고 전대미문의 비인간적이고 반인륜적인 야만행위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여 왔다.더우기 미제침략자들은 지난 전쟁시기에 감행한 민간인대학살만행의 진상이 드러 나 온 겨레와 인류량심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 내고 있는 오늘에도 그에는 전혀 아랑곳 없이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남조선녀성들을 마구 겁탈하고 살해하는 귀축같은 만행을 거리낌없이 저지르고 있다.
이것은 미제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만무례하고 잔악무도한 인권유린의 범죄자이며 세기의 야만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가 그 누구의 <인권유린>에 대해 떠벌이는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것과 같은 날강도적인 행위이다.
우리는 남조선 녀성들과 인민들이 침략자 미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끝장 내고 빼앗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해 반미자주화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 나서리라고 굳게 믿는다.
우리는 이 기회에 세계 인권단체들과 기구들이 남조선에서 감행되고 있는 미제침략자들의 살인만행에 응당한 주의를 돌리고 그를 지체없이 저지시키며 정의와 인권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끝)
미군의 살인만행을 단죄규탄하는 현장집회/각지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녀성들을 무참히 살해한 미제침략군의 야수적만행을 단죄규탄하는 황해제철소 중형용광로직장과 조선관광안내사 종업원들의 현장집회가 21일과 20일 각각 진행되였다.
집회들에서는 먼저 미제침략군의 남조선녀성살인만행을 규탄하여 발표된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 담화가 랑독된 후 종업원들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얼마전 미제침략군이 30대의 남조선녀성을 무참히 살해하여 온 겨레의 분노를 치솟게 하고 있는 때에 또다시 60대의 녀성을 때려 죽이는 만행을 감행한데 언급하면서 미제침략자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잔인하고 포악한 야만들이며 인간백정들이라고 단죄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자들의 치떨리는 살인만행에 대하여 참고만있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연설자들은 반미항전의 불길이 온 남녘땅에 세차게 타오르게 하며 남조선 도처에서 미군기지들을 불사르고 간악한 살인귀들을 무자비하게 때려 잡아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제침략자들이 제멋대로 날뛰면서 무고한 인민들과 녀성들을 닥치는대로 살해하고 있는것은 바로 미국을 할애비로 섬기는 남조선통치배들의 극악한 사대매국행위에 기인된다고 까밝히고 통치배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절대로 가셔질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18일 개성수예수출품공장과 청류관에서도 미제침략군의 조선녀성살인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종업원들의 현장집회가 있었다.(끝)
일본의 <참정권>립법화책동을 준렬히 단죄/직업동맹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가 일본반동들이 <참정권>문제를 기어이<성립>시키기 위한 책동에 매여 달리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난 1월 21일 일본의 일부 정당들이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족성을 거세하려는 민족배타적인 <지방참정권법안>이란것을 중의원에 제출하는 놀음을 벌린데 이어 얼마전 극우익보수정객들은 <참정권>문제를 <자주투표>라는 수단을 써서라도 국회에서 기어이 <성립>시켜야 한다는 당치 않은 주장을 내세우고 있다.
성명은 재일조선동포들은 비록 이역땅에서 살고 있지만 존엄 높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서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행사할 합법적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이 그들이 바라지도 않고 요구하지도 않는 <참정권>을 강요하려는것은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족적 존엄과 권리를 유린말살하고 그들을 <일본인>으로 동화,귀화시키려는 계획적인 범죄행위이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반동들이 떠드는 <참정권법안>의 시행규칙항목에 <참정권>부여 내신자의 <국적기재>를 남조선<국적>으로 제한하고 우리 공화국국적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 사실이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이 재일조선공민들을 총련에서 떼 내려는 남조선괴뢰들의 교활한 동족리간책동에 맞장구를 치고 있는 행위로서 <참정권>이라는것이 반공화국,반총련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반동들의 <참정권>립법화책동을 재일조선공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총련을 붕괴시키려는 로골적인 모략책동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오늘 재일조선공민들이 일본에서 민족적 존엄과 권리를 유린당하고있는것은 <참정권>과 같은 그 무슨 <법안>이 없어서가 아니라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민족차별정책에 기인되고 있다.
일본당국이 진정으로 재일조선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인권을 존중한다면 국회에 제출된 <지방참정권법안>을 당장 철회하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재일조선인들의 공민권을 인정하며 그들의 민주주의적제반권리를 보장하는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끝)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 단장이 기자와 회견/조중친선 강조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 단장인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 진익평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중조 두 나라,두 당,두 인민 사이의 친선관계가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을 방문하신 소식은 지금 중조 두 나라 인민들뿐 아니라 세계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중조 두 나라는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친선은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와 중국의 모택동주석을 비롯한 로세대 지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피로써 맺어진것이다.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키는것은 두 나라의 발전과 아시아,세계평화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번에 우리 중국대사관을 친히 방문하신데는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공고발전시키시려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은 중조친선을 중시하고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초청에 의하여 두 당사이의 친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귀국을 방문하였다.
우리 두 당 사이의 친선의 뉴대는 날을 따라 더욱 두터워지고있다.
나는 2000년도에 조선을 방문하는 중국의 첫 당대표단 단장으로서 특히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신 이후 귀국을 방문하는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 단장으로서 중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결심이다.
피로써 맺어진 중조친선은 대를 이어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다.(끝)
조로사이의 경제·문화협정체결 51돐 영화감상회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51돐에 즈음하여 21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여기에는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왈레리 제니쏘브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리성호부위원장 등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예술영화 <누구도 막지 못한다>를 감상하였다.(끝)
김일성종합대학 구내에 신원고등중학교학생들이 많은 나무를 심었다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장군님의 청소년시절을 적극 따라 배우며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한 사업이 각지 청소년학생들속에서 활발히 벌어 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주시 신원고등중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 꽃피운 아름다운 소행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 주고 있다.
이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4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80여그루의 잣나무,단풍나무들과 40종의 꽃씨,꽃뿌리들을 마련해 가지고 대학을 찾아 왔다.
이 학급의 담임교원과 학생들은 지난 기간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좋은일들을 스스로 찾아 하였다.
식수계절인 봄철에 들어와 그들은 40년전인 주체49(1960)년 9월 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룡남산마루에 오르시여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리라는 숭엄한 맹세를 다지시고 비범한 예지와 심오한 탐구로 사상리론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며 조국과 혁명 앞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리신 빛나는 자욱자욱을 되새기며 영광의 땅을 더 잘 꾸려 갈 결심을 굳히였다.그리하여 이들은 깨끗한 충효의 마음을 안고 잘 자란 나무들과 꽃씨,꽃뿌리들을 정성껏 마련하여 가지고 대학을 찾았다.
20일,이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온 나무들을 룡남산언덕에 심었다.(끝)
조선민족의 기원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은 인류문명의 발상지로서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 졌다.
조선민족은 평양을 중심으로 한 조선반도에서 기원되였다.
이것은 력사학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해명되고 립증되였다.
그러나 지난시기 일본의 어용사가들은 조선민족을 씨비리나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흘러들어온 이주민집단의 혼혈족으로 외곡하여 놓았다.
이러한 외곡행위는 조선의 민족문제를 주체적립장에서 바로 해결할것을 요구하였다.
력사학계에서는 조선반도에서 제4기 동물화석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조선땅에서도 인류가 발생했을수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원시유적에 대한 발굴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결과 평양시 상원군 검은모루유적에서 인류의 첫 조상인 원인들이 남긴 구석기시대전기의 유물이 나왔다.그리고 평양시 력포구역과 승호구역,평안남도 덕천시 등지에서 고인,신인들의 화석이 발견되였다.화석들에는 <력포사람>,<만달사람>,<승리산사람>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하여 이미 100만년이전에 조선땅에서 인류의 첫 조상인 원인들이 기원하였으며 그 후예들인 고인,신인들이 조선옛류형사람으로 진화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였다.
이렇듯 평양을 중심으로 하는 조선반도가 인류발상지의 하나로 알려지게 되고 조선민족이 이땅의 단혈성민족이라는것이 확증됨으로써 민족의 기원문제가 과학적으로 해명되고 원시사회사를 주체적으로 체계화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에서는 이미 민족의 기원을 립증하는 고고학적자료들이 많이 발굴되였다.
중석기시대사람들이 발명하고 사용한 활촉과 신석기시대전기사람들이 남긴 서포항(함경북도 선봉군 굴포리)유적(제1기,제2기층의 문화),궁산(평안남도 온천군 운하리)유적(아래문화층)을 비롯하여 신석기시대전후기 사람들의 유적과 유물들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백두산눈보라/로동신문 정론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정론에서 백두산의 눈보라는 혁명의 붉은기바람,위대한 김정일장군의 영원한 신념의 폭풍이라고 지적하였다.정론의 필자는 오늘의 조선을 알고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을 알려면 여기 백두산에 와 봐야 하며 백두의 눈보라를 맞아 봐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백두의 눈보라맛은 보통 세지 않다고 하면서 백두의 눈보라를 보면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기상이 보이고 장군님을 우러르면 백두의 눈보라가 어려온다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그이께서 천하를 드르릉 울리는 우렁우렁한 음성과 호탕한 웃음소리,동에 번쩍,서에 번쩍 신출귀몰하는 천변만화의 활동방식과군사예술,인상적인 빠른 걸음새와 휘날리는듯한 활달한 필체,폭발적이고 강렬하면서도 다감하고 풍만한 정서를 지니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정론은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는 백두산을볼 때면 김정일동지를 생각한다고,그는 백두산의 아들이라고 하시면서 그의 사상이나 성격을 보아도 그렇고 취미와 습관을 보아도 그는 신통히 백두산과 잘 어울린다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유격대오를 이끄시고 우리 수령님 걸으셨던 조국진군의 그 길을 오늘은 우리 장군님께서 선군혁명의 전선길,강성대국건설의 강행군길로 이어 가신다고 정론은 지적하였다.
정론은 백두의 눈보라는 우리 장군님 일으켜가시는 선군혁명의 총대바람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산눈보라를 맞는것을 영광으로 여기는데 대해 쓰고있다.
정론은 다음과 같이 썼다.
백두산눈보라는 혁명적군인정신이 맥박치는 군대바람,정의와 자주를 수호하는 총대바람이다.
조선사람의 슬기와 넋을 벼려주고 성격과 기질을 키워주고 인격과 기상을 다스려주는 백두의 눈보라,
물과 공기와 땅만 있으면 얼마든지 살수 있고 싸울수 있다는 빨찌산정신,그 무엇이 앞을 막아도 주저없이 맞받아치고 맹렬히 돌진하는 백두산눈보라의 그 타격력,그 배짱과 기백이면 천만대적이 달려들어도 두렵지 않다.
백두의 눈보라는 우리의 영원한 혁명정신이며 강성대국건설의 장엄한 행진곡이다.(끝)
미국방장관의 도발발언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방장관 코헨이 남조선을 행각하여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한데 대해 론평하였다.
코헨은 남조선<국방부장관>과의 <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이란데서 그 누구의 <무장도발가능성>에 대해 걸고들면서 그에 <즉각적이며 단호한 공동행동>으로 대처하여야 한다느니,조미,조일관계개선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지만 우리에 대해 <경각성을 더욱 높이는것이 필요하다>고 떠들어댔다.
론평은 조미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있는 때에 코헨이 남조선을 행각하고 그따위 폭언을 한데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개선>에 대해 운운하고 있지만 그와 상반되게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은 더욱 로골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속심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여 그 어떤 양보를 얻어 내 보자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만일 미국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으로 무엇을 얻어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망상이다.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공갈을 그만두어야 한다.
우리는 미국과 관계개선을 해도 좋고 안해도 좋다.그러나 미국이 우리의 자주적존엄을 해치려 하는데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미국이 우리와의 대결에서 얻을것은 하나도 없을것이다.(끝)
반미투쟁은 더욱 강화될것이다/민주조선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남조선인민들이 미국방장관의 서울행각을 계기로 경찰의 탄압을 박차고 반미투쟁을 과감히 벌린것은 쌓이고 쌓인 민족적분노의 폭발로서 너무도 응당하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남조선인민들이 코헨의 면전에서 미군살인마처벌과 미국의 사죄,불평등한 <행정협정>의 전면개정과 미군철수를 요구하며 격렬한 반미투쟁을 벌린것은 짓밟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애국적소행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국민>통치배들은 정의의 애국투쟁에 떨쳐나선 인민들에 대한 탄압에 미쳐 날뜀으로써 민족을 등진 사대매국역적으로서의 정체를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 놓았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침략자와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남조선인민들이 언제가도 피의 참변을 면할수 없다고 하면서 론평은 남조선인민들은 반미투쟁을 더 힘있게 벌릴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미싸일위협>을 떠드는 속심/민주조선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미국이 우리가 장거리미싸일을 개발하고있다고 걸고든 사실에 언급하면서 이것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남조선에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끌어들이려는 교활한 술책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우리가 5,000키로메터이상의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을 개발하고 있다는것은 꾸며낸 허구이라고 배격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에 빙자해서 남조선에 새로운 <조기경보체계>를 수립하려는 목적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다그치려는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전역미싸일>체계수립을 반대하는 여러 나라들을 구슬릴만한 명분을 만들어내는것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필요하게 되였다.
미국이 그러한 명분으로 리용하고있는것이 바로 <북조선의 미싸일위협>이라는 허위날조인것이다.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남조선에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끌어 들여 무력으로 우리를 압살하며 나아가서 남조선을 교두보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싸일보유국들을 견제하고 군사적지배권을 행사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으려 하고 있다.(끝)
일본 현 집권자의 <유사시법안>제정력설을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9일 일본의 현 집권자는 방위대학교 졸업식에서 한 연설에서 <잠재적인 외국의 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법안을 채택해야 하며 법안의 제출 여부는 <일본이 피할수 없는 문제>라고 력설하였다.말하자면 새로운 전시법인 <유사시법안>제정이 피할수 없는 현실이라는것이다.
이것은 일본의 군국화책동이 더는 허용할수 없는 위험수위를 넘어섰다는것을 보여 준다.
일본은 이미 지난해에 <일미방위협력지침>관련법인 <주변유사시법안>을 채택하였다.이에 따라 일본은 <주변유사시> 미군에 대한 <병참지원>의 명분으로 일본무력을 어떤 구속도 없이 침략전쟁에 내몰수 있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은 이에도 성차지 않아 지금은 독자적인 해외침략을노린 <유사시법안>까지 채택하려 하고 있다.
<유사시법안>은 커다란 위험성을 띠고 있는 전시법이다.
이 법안은 일본무력의 독자적인 행동은 물론 군사적목적을 위해 사유재산까지 징수하는것을 허용하게 된다.즉 일본의 모든 인적,물적자원을 <자위대>가 임의의 순간에 전쟁에 동원할수 있다.결국 미군에 대한 <병참지원>이라는 명분이 없이도 일본이 독자적으로 해외침략에 나서는것을 허용하게 되는것이다.
일본의 평화헌법에도 위반되는 이러한 법안의 채택이 노리는 목적은 명백하다.일본반동들은 제2의 조선전쟁도발준비의 일환으로 이런 놀음을 벌리고 있다.
일본의 로골적인 군국화책동은 우리가 국방력을 강화하고 있을수 있는 침략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하는것이 우리의 자주권에 속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은 그들의 파멸만을 가져 올것이다.(끝)
반미투쟁에 총화력을 집중해야 한다/<한민전>대변인 담화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 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반미투쟁의 홰불을 지펴 올렸던 부산<미국문화원>방화투쟁이 있은 때로부터 1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1982년 3월 18일 남조선의 애국적청년학생들은 <미국은 이땅에서 물러 가라>,<미국의 신식민주의를 규탄한다> 등의 삐라를 뿌리며 부산<미국문화원>에 불을 질렀다.
담화는 미제국주의자들과 사대매국노들을 전률케 한 3.18의거는 미국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쌓이고 맺힌 우리 민중의 원한과 울분,더이상 예속민으로 살지 않으려는 견결한 의지를 대변한 분노의 폭발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한국>을 강점한 시초부터 잔악무도한 식민지파쑈통치를 실시하였으며 6.25량민학살을 비롯한 온갖 살인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여 이 땅을 선혈로 물들이고 총칼이 란무하는 전대미문의 암흑천지로,저들의 완전한 군사침략기지로 전변시켰다.
피눈물로 얼룩지고 쓰라린 고통으로 이어진 수난속에서 우리 민중은 미국이 우리의 해방자도 우방도 아닌 침략자,모든 불행의 화근임을 페부로 절감하게 되였다.
특히 엄청난 살상의 비극을 초래한 광주참변은 우리 민중의 대미의식을 새롭게 정립시켰다.
애국적 청년학생들과 민중은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지 않는한 진정한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없음을 통감하고 마침내 숭미사상을 부식시키는 부산<미국문화원>을 공격했던것이다.
<한국>의 정치와 경제,군사의 모든 명맥을 거머 쥔 미국은 식민지 대리<정권>을 배후조종하면서 우리 민중의 반미자주의식을 거세말살하고 이 땅의 민주화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가로 막으며 살인과 략탈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다.
심지어 미국은 이른바 <(한)반도평화수호>의 간판밑에 대대적인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책동에 광분하면서 제2의 6.25전쟁을 도발할흉계를 더욱 로골화하고 있다.
오늘의 엄연한 현실은 미국의 식민지통치를 청산하지 않는 한 우리 민중의 자주,민주,통일념원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
반미투쟁에 우리 민중의 참다운 삶과 민족중흥의 활로가 있다.
모든 민족민주운동단체들과 각계 애국민중은 반미투쟁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 들고 여기에 총화력을 집중해야 한다.
당면해서 미제침략군의 6.25량민학살만행과 주<한>미군의 <한국>인녀성 살인만행사건을 기폭제로 삼고 대중적인 반미투쟁의 불길을 지펴 나가야 한다.
동시에 미제침략자들의 식민지번견이 되여 온갖 매국배족행위를 일삼고 있는 김대중반역<정권>을 매장하기 위한 반<정부>투쟁을 더욱 확산고조시켜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귀중히 여기는 각계각층 민중과 함께 꿈에도 소원인 자주,민주,통일의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 오기 위해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과감히 벌려 나갈것이다.(끝)
정치신인들의 정계진출을 가로막는 썩은 <선거>풍조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정계에 새로 나선 정치신인들이 썩은 <선거>풍조를 개혁하려던 의지를 꺾이우고 있다 한다.
남조선의 <선거법>은 현역 <의원>들에게 유리하고 그밖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불리하게 되여있으며 <돈선거>의 풍조가 사회전반에 뿌리깊이 배여 있다.
이것으로 하여 현역 <의원>들은 <의정보고회>나 언론 등을 통해 자신을 선전할수 있지만 정치신인들은 자기에 대한 <선거>선전을 할 방법이 별로 없어 <선거>운동에서 밀려 나고 있다.
또한 돈이 당선과 락선을 결정하는 현실속에서 재정력이 없는 그들은 <선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서울 강남의 한 정치신인은 지구당사건물에 <저는 밥을 사지 않습니다>라는 구호를 내걸었는데 그것이 돈없이는 <선거>운동이 불가능한 현실을 비난한것이라고 한다.
방송은 이와 관련하여 <정치신인들이 정치에 발을 내디디면서 선거풍토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당선된다면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선거풍토를 고치겠다고 다짐하지만 일단 코앞에 닥친 현실의 벽을 극복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인다>라고 지적하였다.(끝)
<자민련>명예총재를 맹렬히 비난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국신당>대표 김룡환이 17일 <내각제>와 관련하여 <자민련>명예총재 김종필을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는 김종필이 <내각제>와 관련하여 자신이 <민주당>으로부터 배반당했다고 하는것은 정치사기극이라고 하면서 그가 그것을 스스로 포기해 놓고도 정치적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내각제>를 웨치며 국민을 속이기에 골몰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김종필에게 자신의 행위에 대해 사죄하라고 들이대고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그가 <내각제>를 포기한 진상과 현 집권자와의 <대통령>후보단일화과정에 있었던 음모의 내막을 낱낱이 폭로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태양절기념 준비위원회 로므니아와 이딸리아에서 결성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로므니아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18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 바씰레 오를레아누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혁명적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모임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로므니아사회주의당 부위원장 마놀레쓰꾸 니꿀리나가 선출되였다.
한편 이에 앞서 16일에는 태양절기념 이딸리아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끝)
뻬루에서 태양절기념 뷸레찐 발행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14일 뻬루 김일성주의연구소조에서 <20세기와 더불어 빛나는 위인>이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인류는 20세기의 위인중의 가장 걸출한 위인이신 그이의 업적을 뜨겁게 회고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일찌기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밑에 조국광복위업과 조국해방전쟁,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신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온 세계의 자주화,인류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하여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세계의 많은 인사들이 그이의 고견을 받기 위해 평양을 끊임없이 찾았다.
그이께서 생전에 접견하여 주신 외국인사들은 130여개 나라의국가 및 당 수반들을 비롯하여 무려 7만여명에 달한다.
미국 전 대통령 지미 카터도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하였던 죠지 워싱톤을 비롯한 3대 대통령을 합한것보다 더 위대한 분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의 탄생 88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최대의 경의를 표하며 그이의 영생을 삼가 기원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