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공산당당일군대표단이 선물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인 진익평단장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계응태동지에게 전달하였다.(끝)


계응태비서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계응태동지는 24일 중국공산당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인 진익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당일군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강택민동지의 따뜻한 인사를 전하여 드릴것을 부탁하였다.
 그는 중조친선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중국의 모택동주석을 비롯한 로세대지도자들에 의하여 마련되고 피로써 맺어진것이라고 강조하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중국대사관 방문은 조선로동당이 중조친선을 중시하고 이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조선식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이 더욱 강화발전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수리아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수리아아랍공화국 외무상 파루끄 앗 샤르아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외무상으로 류임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농근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진행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제37차 전원회의가 23일과 24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들과 후보위원들,중앙과 지방의 농근맹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농근맹조직들과 동맹원들 앞에 나서는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진행되였다.(끝)


<참정권>립법화책동을 무조건 철회시켜야 한다/농근맹 성명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반동들이 <참정권>립법화책동으로 우리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족적 존엄과 권리를 침해하고 총련을 붕괴말살하려는것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반동들이 들고 나오는 <참정권>문제로 말하면 그것은 <영주외국인들에게 일본정치에 참여할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명목밑에 그것을 미끼로 재일조선공민들을 공화국의 품에서 떼여 내며 그들을 <일본인>으로의 귀화,동화에로 유도하려는 비렬한 음모책동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 법안에 <영주외국인은 외국인등록원표의 국적기재가 국명으로 되여 있는 자에 한한다>고 명기된 <시행규칙>항목은 본질에 있어서 재일조선공민들이 <참정권>을 부여받으려면 공화국국적을 포기하고 다른 나라 국적을 취득해야 한다는것으로서 이것만 보아도 일본반동들의 <참정권>립법화놀음이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를 명백히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일본반동들의 <참정권>립법화책동을 재일조선공민들의 민족적 존엄과 권리를 침해하고 총련을 붕괴말살하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으로,또 하나의 반공화국적대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최근 우리 나라와 일본사이에는 적십자회담을 비롯하여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일련의 긍정적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일본의 극우익보수정객들속에서 <참정권>이니,그 누구에 대해  <괴멸>이니 하는 따위의 망언들이 련이어 터져나오고 있는것은 전망이 내다 보이는 조일국교정상화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 보려는 고의적인 책동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
 일본당국이 진정으로 우리 나라와의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참정권>립법화책동을 무조건 철회시키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 제반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하며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과거죄행에 대해 성실하게 사죄,보상하고 대조선정책전환의 길로 나와야 한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일본반동들과 공모결탁하여 <참정권획득>놀음과 같은 반민족적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끝)


평양에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진행되게 된다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인류공동의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되게 될 이번 축전은 주체시대의 새 력사를 펼쳐 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마음과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의 정을 예술의 대화폭으로 펼치며 뜻깊은 태양절을 의의있게 장식하는 축전으로 될것이다.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오는 국제국내콩클수상자들과 명배우들로 구성된 80여개의 예술단,교예단,해외동포예술단들과 우리 나라의 예술단들이 참가하는 이번 축전무대에는 음악,무용,기악,교예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오르게 된다.(끝)


500명의 대학생들에게 <대학생과학탐구상>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에 보여주신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각지 대학생들속에서 학과학습을 적극 벌려 오는 과정에 올해에 들어와 500명의 대학생들이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그리하여 <대학생과학탐구상>이 제정된 때로부터 10년간 수상자는 4,700여명에 이르게 되였다.
 이번 수상자들 가운데는 학과학습과 과학탐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학급전원이 후보학사의 영예를 지닌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현대물리학과 4학년 18명의 대학생들을 비롯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이바지해 온 대학생들이 많다.
 <대학생과학탐구상>수여식이 23일 청년동맹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수여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원동구부장,변영립교육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수상자들이 참가하였다.
 수여식에서는 <대학생과학탐구상>을 수여받은 대학생들에게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표창장과 메달이 수여되였다.


주재 무관단 학당골혁명사적지와 순화학교 참관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께서 조선국민회를 결성하신 83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3일 학당골혁명사적지와 순화학교를 참관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먼저 김형직선생님께서 지원>의 숭고한 사상을 지니시고 조선사람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학당골혁명사적지를 돌아 보았다.
 이어 순화학교를 찾은 그들은 김형직선생님의 뜻깊은 자욱이 어리여 있는 학교의 사적물들을 돌아 보면서 그이께서 벌리신 애국적인교육활동에 감동을 금치 못해 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성원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 국제고통련과 로씨야,우크라이나 고통련에서 결성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국제고통련준비위원회가 14일 우즈베끼스딴 따슈껜트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국제고통련 명예위원장 석명손이,부위원장들로 국제고통련 부위원장 주영일,사무국장 조윤해,우즈베끼스딴고통련 위원장 백영진이 선출되였다.
 한편 이날 태양절기념 로씨야고통련준비위원회와 우크라이나고통련준비위원회도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의 위원장들로는 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과 우크라이나고통련 위원장 김용술이 선출되였다.(끝)


반공화국전쟁준비완성을 위한 모략극-<불심선사건>/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이 지난해 3월 23일 우리를 걸고 <불심선추적사건>을 조작한지 1년이 되였다.
 일본령해를 <침범>한 우리의 그 무슨 <공작선>들을 <자위대>함정들이 <추적>하였다는 이른바 <불심선추적사건>은 명백히 일본반동들이 범죄적인 재침야망의 실현을 위해 꾸며낸 비렬한 반공화국모략극이다.
 <불심선추적사건>의 조작은 조선반도재침전쟁씨나리오인 새 <일미방위협력지침>의 리행을 위한 <주변유사시법>들에 대한 일본국회의 심의와 시기상 일치하였는데 이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일본반동들은 1998년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계기로 집요하게 류포시켜온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설과 함께 이 <불심선추적사건>을 충격적인 <사건>자료로 리용하여 국내외여론의 반대와 규탄을 더욱 억누르고 <주변유사시법>들을 지난해 5월에 채택하여 9월까지 발효시켰던것이다.
 이보다도 엄중한것은 <불심선추적사건>이 일본의 국내전시체제수립을 법제화하기 위한 구실로 리용되여 오고 있는것이다.
 재침전쟁을 위한 일본의 법적준비는 해외에서의 <자위대>의 참전권과 교전권을 합법화한 <주변유사시법>들의 제정과 국내에서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재침전쟁에 동원하기 위한 <유사시법제>의 정비를 두개 기둥으로 하고 있다.
 일본련립3당은 지난해 11월부터 <안전보장기획팀>에서 <령역경비>의 법제화 등에 대한 모의를 벌리면서 <유사시법제> 정비책동을 다그쳐 오고 있다.
 일본의 현집권자는 <주변유사시법>들이 발효된후인 지난해 10월 31일 우리의 <탄도미싸일발사>와 함께 <불심선추적사건>을 꺼들면서 <유사시법제> 정비의 필요성을 력설하였으며 올해 3월 19일에는 전시법을 제정할데 대해 제창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불심선추적사건>이후 <일본령해침범 대처>니,<게릴라침입 대비>니 뭐니 하면서 재침전쟁의 군사적준비도 완성하기 위해 발광적으로 날뛰고 있다.
 이 사건직후 방위청은 조선반도와 가까이에 있고 이 사건 조작에 동원된 함선들이 소속되여 있는 마이즈루기지에 <불심선 대응>을 구실로 2001년에 고속미싸일정 2척을 배비하고 그후 이 기지의 고속미싸일정수를 총 4척으로 늘이기로 하였다.해상<자위대>는 같은 구실로 래년도 3월까지 이 기지주변에 호위함에 탑재하는 초계직승기부대를 새로 내올것이라 한다.
 해상침략무력의 증강 및 배비변경과 함께 특수부대 신설책동이 로골화되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방위청소식통이 전한데 의하면 <불심선에 대응>하기 위한 해상<자위대> 특수부대가 2000회계년도말에 히로시마현 에다기지에 조직될것이라 한다.
 방위청은 다음번 <중기방위력정비계획>기간에 륙상<자위대>에 <사태대처처>라는 게릴라특수부대를 내오고 륙상<자위대>의 2개사단을 게릴라전부대로 개편하며 다음해에 륙상<자위대>의 아사까주둔지에 신설되는 연구본부에서 본격적인 생물무기연구를 시작하려 하고 있다.
 이 사건을 코에 걸고 군비증강과 정부의 전시지휘체계 및 각 무력의 공동작전체제,남조선괴뢰들과의 공모결탁도 강화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지난해 8월 11일에 밝힌 그 무슨 <대처방침>이란데서 <불심선 대응>을 구실로 사실상 정부의 전시지휘체계와 방위청,<자위대>,해상보안청,경찰의 공동작전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계획을 규정하였다.
 이 사건 조작직후 해상보안청 당국자는 남조선을 행각하고 <일(한)협력문서>를 발표하여 <불심선정보도 포함한 정보교환,련락통로를 설치>하기로 합의하고 해상보안,경찰 당국들사이의 모의를 년례화하기로 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불심선추적사건>을 계기로 해상공격능력제고를 위한 군사훈련과 륙상<자위대>의 게릴라전훈련을 발광적으로 감행하고 있다.
 해상<자위대>와 해상보안청은 지난해 10월 7일 보소앞바다에서 10여척의 함선 등을 동원하여 <불심선 대응>의 간판밑에 공동사격훈련을 감행한데 이어 10월에 <불심선사건에 대처>한다는 지도상의 훈련을,11월에는 노도반도앞바다에서 본격적인 첫 훈련을 벌렸다.
 일본반동들은 올해 2월 미일콤퓨터모의군사연습 <킨 에쥐>에서 <불심선침입>과 <게릴라잠입>을 가상하여 반공화국전쟁훈련을 벌리였다.
 해상보안청은 지난 3월 7일 오끼나와현 나고시앞바다에서 <불심선을 추적>한다는 모의훈련을 감행하였는데 오는 5월에 같은 수역에서 대규모의 합동훈련을 벌리려 하고 있다.
 해상보안청은 지금 <불심선의 령해침범>가능성을 계속 떠들면서 조선동해에 련일 백수십척의 함선을 내몰아 반공화국광증을 일으키고있다.
 륙상<자위대>의 게릴라전훈련도 본격화되고 있다.
 륙상<자위대>는 지난해 <불심선추적사건>을 코에 걸고 도꾜에서 조선반도<유사시> <(북조선공작원)들의 상륙과 게릴라활동>을 가상하여 본격적인 시가전훈련소동을 벌려 국내에 극도의 반공화국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올해 1월 16일 륙상<자위대> 제1공정단은 지바현의 연습장에서 <산지에서의 공중기동작전>이라는 게릴라전훈련을 벌려 놓고 우리를 반대하는 게릴라공격능력을 높이기 위해 발광하였다.
 사실들은 <불심선추적사건>이 일본반동들이 범죄적인 조선반도재침전쟁준비를 완성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꾸며낸 비렬한 모략극,추악한 자작극이였다는것을 명백히 반증해주고 있다.
 만일 일본반동들이 만천하에 그 기만성이 다 드러난 <불심선추적사건>을 구실로 반공화국전쟁책동을 계속 강화한다면 그로부터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일본반동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


남조선집권자는 북남관계언행에 신중해야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조선일보>에 의하면 남조선집권자가 최근 재향군인회 간부들과의 다과회라는데서 우리에 대하여 <개혁,개방하는 길이 살길>이라느니,<북이 전쟁을 선택하면 괴멸뿐>이라느니 하는 발언을 하였다.
 주제넘은 훈시이고 도발적인 망발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본질적으로 바라는 <개혁,개방>이란 제국주의세력이 <세계화>라는 미명아래 모든 나라들에 저들의 지배권을 더욱 철저히 확립하려는 책동에 맹목적으로 추종하여 주체성과 민족성을 거세 말살하는것을 의미한다.
 현실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외세에 정치,군사,경제,사회 문화적으로 예속되여 자기의 것이란 똑똑히 찾아 볼수 없고 특히 외래침략군인 미국강점군에 의하여 날마다 민족의 참상이 그칠줄 모르는 오늘의 남조선사회야 말로 인간의 삶이 여지없이 짓밟히고 그 가치가 론의될수 없는 남의 나라,남의 땅으로 되여 있다는것을 웅변하고 있다.
 그럼에도 남조선집권자가 그 무슨 <살길>이 민족자주의 길이 아니라 예속의 길이라고 계속 주장하려 한다면 그것은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에 환장이 된 자들에게만 고유한 비굴하고 너절한 <죽은 넋>을 보여줄 뿐이다.
 남조선집권자가 우리에 대하여 감히 전쟁을 운운하며 <괴멸>을 떠든것은 더욱 더 불순하고 도발적인 언사이다.우리는 남조선집권자의 이와 류사한 발언들이 최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대화>를 운운하는것과 함께 수시로 튀여 나오고 있는데 대하여 깊이 주시하며 철저히 계산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현실을 똑바로 보고 북남관계와 관련한 언행에 신중해야 하며 우선 제코부터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남조선<국방부장관>의 <한미군사공동행동>발언을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국방부장관> 조성태가 최근 미국방장관 코헨과의 <회담>후에 진행한 공동기자회견에서 그 누구의 <무장도발>을 운운하면서 <즉각적이며 단호한 공동행동>을 취할것이라고 떠들어 댔다.
 조성태의 발언은 미국과 남조선이 짜고 들어 북조선을 공격하겠다는 침략적인 전쟁폭언으로서 규탄의 대상으로 되지 않을수 없다.
 최근 조미사이에 일련의 회담들이 진행되고 있고 남조선당국자들이 기회있을 때마다 우리와의 <관계개선>과 <화해>를 표방하고 있는때에 또다시 <즉각적인 공동행동>설이 튀여 나온것은 결코 우연한것이라고 볼수 없다.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이 겉으로는 관계개선을 제창하고 있으나 속심은 여전히 북침전쟁을 도발하는데 있다는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최근 <련합방위>의 명분을 건 미,일,남조선의 군사적공모결탁은 보다 강화되고 있으며 우리를 겨냥한 그들의 침략적움직임들은 매우 심상치 않게 번져지고 있다.
 얼마전에 일본 통합막료회의 의장이 남조선에 기여 들어 전쟁밀담을 벌렸고 미국방장관 코헨이 일본을 행각한데 이어 남조선에 날아들어 우리에 대한 그 무슨 <강력한 억제력>에 대하여 운운한것은 결국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게 될뿐이다.
 코헨의 발언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로골적으로 부추기는 용납못할 범죄적폭언이다.
 미국과 남조선호전분자들은 우리의 자주적존엄을 건드리는 위험천만한 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끝)


미국의 반인류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로동신문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조선전쟁에서 력사상 가장 악랄하고 야수적인 특대형의 반인류범죄행위를 저지른 사실을 론박할수 없는 사실적자료들을 통해 폭로하면서 그 범죄행위들은 철저히 계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미제는 력사와 인류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긴 글에서 신문은 미국이 감행한 만행의 야수성과 악랄성,범죄의 엄중성에 대해 낵낵이 까밝히고 있다.
 신문은 미국의 반인류범죄는 그 규모와 야수성에 있어서 력사에 악명을 떨친 칭기스한의 잔인성과 히틀러나치스도당의 치떨리는 살인범죄를 훨씬 릉가하였다고 락인하였다.
 미제가 감행한 조선전쟁의 특징과 범죄성은 이 전쟁이 단순한 침략전쟁이 아니라 하나의 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기 위한 민족멸살전쟁이였다는데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범죄행위의 엄중성은 그것이 철저하고 면밀한 계획밑에 저질러 진 조직적이며 국가적인 범죄라는데 있다고 하면서 그 증거들에 대해 밝혔다.
 미제의 살인만행들은 명백히 사전에 면밀하게 준비된 계획과 명령,지시에 따라 의도적으로,목적의식적으로 감행된 조직적범죄이다.그리고 이 살인만행들이 모두 미극동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의 작전계획에 따른것이였으며 그것을 직접 명령지시하고 작전지휘한 자들이 모두 중대장으로부터 사단장에 이르는 장교들이였다는것이다.
 또 다른 증거는 미국당국이 미제침략군의 살인만행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를 무시해 버렸으며 그 진상을 철저히 은페하고 있은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추악한 반인류범죄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미국당국에 있다는것을 공인하여 주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특대형의 반인류범죄행위는 반드시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
 미국은 오그랑수를 쓰며 인류의 량심을 우롱하지 말고 자기의 범죄진상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아야 하며 그에 대한 국가적,국제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미국은 조선에서 감행한 반인류범죄행위에 대해 응당 사죄하고 보상하여야 하며 해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반인류범죄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
 미국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력사상 가장 야만적인 범죄를 저지른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력사는 미국의 전대미문의 반인류범죄를 반드시 심판하고 엄정한 판결을 내릴것이다.(끝)


65개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 전 지역의 65개 대학 총학생회 대표들이 20일 리화녀자대학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학등록금문제해결 등을 요구하였다.
 그들은 사립대학들이 등록금인상률을 저들끼리 일방적으로 정하고 재정문제를 부당하게 처리하여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게 하고 있는데 대해 항의하면서 당국이 이 문제 해결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대표들은 또한 23일부터 이틀동안 동맹휴학을 단행하며 24일에는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대규모집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하였다.(끝)


서울주민이 미군의 남조선녀성살해 규탄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서울 종로구에 사는 김철희가 쓴 <참을수 없는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그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서울 룡산구 리태원동의 술집녀성종업원을 무참히 살해한것은 인간살륙에서 희열을 느끼는 아메리카식인종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야만행위라고 하면서 이를 분노에 넘쳐 규탄하였다.
 그는 남조선인민들은 어제도 오늘도 미제야수들의 폭행,살륙대상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쓴 인민들의 운명이며 더 이상 참을수 없는 오늘의 현실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집권자는 사람을 파리 잡듯하는 식인종무리,야수의 집단을 계속 이남 땅에 붙잡아 두려고 애걸복걸하고있다고 비난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양키침략자들과 그 주구들을 이땅에 그대로 두고서는 국민의 불행과 고통을 종식시킬수 없다.
 우리가 오늘의 불행과 고통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양키살인무리를 이 땅에서 몰아 내야 하며 친미사대매국노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오늘 우리의 가슴속에 부글부글 끓는 이 분노로 미군철수투쟁의 불길이 더욱더 세차게 치솟게 하자.그리고 이 불길속에 <청와대>도 재가루로 만들자.(끝)


후보락선대상자배척운동 전개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총선시민련대>가 <국회의원선거>락선대상자로 락인한 후보들에 대한 배척운동을 벌리고 있다.
 이 단체 지도부성원 30여명은 한주일동안 부산,대구,대전 등 남조선 전 지역의 15개 도시를 돌면서 <선거>투쟁을 벌릴 작정으로 20일 출정식을 가지고 광주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그들은 남조선전지역의 227개 <선거구>별로 1만명씩 모두 227만명의 <선거>자들로부터 이미 락선자로 공포된 후보들에게 절대 지지표를 던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 낼 목적으로 이 운동에 나섰다고 한다.
 한편 명동과 종로 등 서울의 10여개 주요 지점에서도 20일부터 이 운동이 시작되였다.
 방송은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총선시민련대의 유권자약속운동이 투표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전망하였다.(끝)


현 집권자가 구차한 자체변호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청와대> 대변인은 20일 새삼스레 기자들앞에 나서서 현 집권자가 <선거>에 일체 개입하지 않고 있다고 떠들어 댔다고 한다.
 이것은 하나의 구차한 자체 변호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남조선에서는 력대적으로 집권자가 <선거>에 개입하지 않은적이 없으며 현 집권자도 이에서 례외로 되지 않는다.
 지금 김종필의 세력지반으로 되고 있는 <충청권>일대에서 <민주당>패와 <자민련>패의 진지탈취와 진지고수를 위한 일대 <격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싸움의 선코를 뗐던 사람은 다름아닌 현 집권자였다.지난 2월 중순 돌연히 충청북도 청원에서 <민주당>당직자련석회의를 벌려 놓고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어떻게,어떻게 하자고 하며 목청을 돋구었던 사람도 그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 있다.
 그가 당직자회의를 할장소가 없어서 하필이면 김종필의 본거지인 충청북도에까지 가서이런 회의판을 벌려놓았다고 생각할 사람은 없는것이다.(끝)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통제,감시하기 위한 책동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우편물에 대한 그 무슨 <조사권>을 발동하려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자기의 조사권>에 우체국들이 응하지 않을 경우 <선거법>이 정한 처벌규정에 따라 엄격한 <법적용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요즘 광범한 시민단체들이 망라되여 있는 <총선시민련대>는 가장 악질적이고 부패타락한 여야 보수정객들을 <선거>에서 락선시키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고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시민단체들의 이러한 활동을 통제,감시하기 위한 책동의 한 고리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내세워 우편물에 대한 검열에까지 검은 손을 뻗치고 있는것이다.(끝)


돈 뿌리는 <선거>를 합법화하는 조치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국회의원선거>에 후보로 나서는 사람들이 쓸수 있는 이른바 <선거비용제한액>을 한사람당 평균 1억 2,613만 2,000원으로 정하여 공포하였다 한다.
 이것은 1996년에 있은 15대<국회의원선거>때의 그것에 비해 1.5배 이상 늘어난것이라고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선거비용제한액>은 명색뿐이며 각 후보들이 <선거운동>에서 뿌려대는 돈의 액수는 무한대이고 그것을 통제할수 있는 수단과 방법은 없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그 무슨 <제한액>을 늘이는 조치를 취한 사실 자체가 <금권선거>,돈뿌리는 <선거>를 합법화하는것으로 된다.(끝)


태양절기념준비위원회결성/각국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기념 에스빠냐준비위원회와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준비위원회가 14일과 15일에 각각 결성되였다.
 결성모임들에서 에스빠냐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에스빠냐협회 위원장 루이스 뻬레스 리라가,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 당 연해변강위원회 사상비서 루끼야노브가 선출되였다.
 한편 17일에는 태양절기념 뽈스까준비위원회가 결성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