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인민대학습당에 수많은 도서와 설비들을 보내시였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학습당에 수많은 도서와 록화물,설비들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해에 3만 5,000여부의 도서와록화물,수십대의 최첨단 교육설비들을 보내신데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4차에 걸쳐 1,860여종에 7,800여부의 도서와 록화물,많은 현대적인 설비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인민들의 문화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근 20년동안 인민대학습당에 44만2,530여종에 61만 7,300여부의 도서와 록화물,수많은 설비들을 배려하여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도서들과 록화물들중에서는 전자,자동화,농업,금속,기계,건설,운수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과학기술도서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특히 최근년간에 <감자대중과학편람>,<토끼키우기>,<염소키우기>,<담수양어상식>,<열대메기키우기>,<토지비옥화방법> 등 수많은 도서들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공훈합창단과 보천보전자악단,왕재산경음악단의 음악들 그리고 세계 170개 나라 국가를 편집한 음악자료들,식생활을 다양하고 풍족하게 하며 의학과학기술을 흥미있게 습득할수 있게 하는 도서들,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하게 될 많은 록화물들과 최신식콤퓨터,교재제시기,투영기,록화기,천연색텔레비죤수상기를 비롯한 인민대학습당운영의 현대화를 위한 수많은 설비들도 보내시였다.
(끝)         


김영남위원장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로씨야련방 대통령으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이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29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당신이 로씨야련방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당신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조로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에 기초하여 새롭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평화와 안정,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홍성남총리 노르웨이수상에게 축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홍성남총리가 노르웨이왕국 수상 엔스 스톨텐베르그에게 그가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공동의 리익에 맞게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노르웨이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이 노르웨이왕국 외무상 토르본 야그란드에게 그가 외무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새 직무 수행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5개 섬 통항질서>을 받아드릴것을 강조/조평통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남조선호전광들이 서해상의 <5개 섬 통항질서>를 새로 확정공포한 우리의 중대조치에 도전해 나서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30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최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는 서해해상 군사분계선 설정과 관련한 후속조치로서 <5개 섬 통항질서>를 새로 확정공포하였다.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가 공포한 새 통항질서는 서해해상에서의 첨예한 군사적 대결과 긴장 상태를 해소하고 서해해상 군사분계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수 있게 하는 지극히 공명정대하고 시기적절한 조치로 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조선인민군 해군사령부가 공포한 <5개 섬통항질서>를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매우 정당한 조치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괴뢰통치배들은 그 무슨 <합의서를 무시한 행위>니,<해양법선례에도 없는 개념>이니 뭐니 하는 당치 않은 궤변을 늘어 놓으면서 우리의 중대조치에 감히 도전해 나서고 있다.
 지어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자는 서해 5개 섬에 대한 <경계태세>를 철저히 세우라고 떠벌이면서 그 누구의 <군사적도발>이니,<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따위의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악담질까지 마구 해대고 있으며 동서해상에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매일같이 벌려 놓고 있다.
 남조선괴뢰들의 이러한 망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며 북남관계를 극도로 악화시키고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
 강경에는 초강경으로,도발에는 무자비한 섬멸적타격으로 대응하는것이 우리의 기질이고 대답이다.
 미군측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의 정당한 조치를 외면하고 비법적인<북방한계선>을 계속 고집하면서 조선서해상에서 <5개 섬 통항질서>를 제멋대로 위반하는 범죄행위를 무조건 걷어 치워야 한다.
 우리의 이 경고에도 불구하고 만일 원쑤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해를 단 한치라도 침범한다면 우리 인민과 혁명적무장력은 그 어떤 자비심도 아량도 보이지 않을것이며 침략자,도발자들에게 단호한 징벌을 가하게 될것이다.(끝)


유엔에 미군범죄특별재판소 설치를 요구/유엔주재 조선대표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24일 유엔본부에서 외무성비망록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는 유엔주재 여러 나라 특파기자들이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리형철상임대표는 우리 나라 외무성 비망록의 내용에 상세히 언급하고 미군의 주민대학살만행이 <유엔군>의 이름 밑에 감행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시 유엔은 유엔의 간판밑에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감행한 미군의 만행을 중지시키기 위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음으로써 자기의 력사에서 불미스러운 오점을 남기게 되였다.
 오늘까지도 미국은 조선전쟁시기 학살만행을 현지에서 직접 조직지휘한 <유엔군사령부>를 남조선에 그대로 존속시키면서 저들의 전략수행에 리용해 오고 있다.
 미국은 더는 <유엔군사령부>의 간판으로 미군의 실체와 침략적본성을 가리우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에서 나가야 한다.
 유엔은 미군의 범죄만행들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특별재판소를 설치하여 범죄자들을 국제법에 따라 엄격히 처벌하는 조치를 취해야한다.
 이어 그는 기자들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끝)


전국과수부문일군회의 진행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과수부문 일군회의가 30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계응태동지 등 관계부문 일군들,각 도,시,군 농업부문 일군들,로력혁신자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과수부문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길이 빛내이며 당창건 5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 40돐이 되는 다음해에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가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리하섭농업상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끝)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앞두고 축전 선전화들이 나왔다.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문화예술인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열여덟번째의 막을 올리게 될 축전을 형상한 선전화들은 태양절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려는 만민의 절절한 지향과 념원을 생동하게 형상하고 있다.
 태양의 존함을 지니고 만발한 김일성화를 우러러 춤을 추는 세계각국의 예술인들을 형상한 선전화는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노래와 춤을 안고 오는 축전참가자들을 환영하는 내용을 펼쳐 보이고 있다.
 <자주,평화,친선의 노래 힘차게 부르자>라는 구호가 씌여져 있으며 흰 비둘기들이 축전 도시 평양의 맑고 푸른 하늘을 날아예고 민족옷 차림을 한 예술인들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마크를 받쳐들고있는 모습을 형상한 선전화는 축전의 리념을 집약적으로 반영하고있다.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예술인들이 무대에서 자기들의 예술적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장면을 형상한 선전화는 태양절 봄 축전이 전통화된 국제적인 대예술축전임을 강조하여 보여 주고 있다.
 남녀가수가 무대에서 마이크를 쥐고 열정적으로 노래 부르는 모습과 재치 있는 곤봉재주를 보여 주는 교예배우의 모습이 그려진 선전화들은 이번 축전 무대에서 위대한 태양찬가를 높이 부르며 예술적재능을 떨치려는 축전 참가자들의 념원과 의지를 깊이있게 반영하고있다.(끝)


훌륭히 꾸려 지는 수목원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금수산기념궁전 수목원이 훌륭히 꾸려 지고 있다.
 조선에서 봄철 나무심기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이곳 수목원에도 많은 나무와 꽃들이 심어 지고 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한달동안에만도 60여종에 1만2,000여그루에 달하는 꽃과 나무들이 이곳에 심어 졌다.
 그리하여 수목원이 꾸려 지기 시작한 주체85(1996)년부터 현재까지 여기에서는 250여종에 110여만그루에 달하는 식물들이 자라게 되였다.
 그 가운데는 중국과 단마르크,스웨리예와 카나다를 비롯한 세계30여개 나라들에서 60여차에 걸쳐 보내온 170여종에 수천그루에 달하는 식물들도 있다.
 궁전주변으로 흐르는 합장강과 대성산 사이에 수백메터의 폭과 길이로 꾸려 지는 이 수목원은 100정보의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전국 각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대부분과 조선의 기후풍토에 적응시킨 세계 여러 나라들의 희귀한 식물들을 보게 된다.
 수목원에는 바늘잎나무 풍치림구와 기름나무 및 섬유제지림구,목재림구,산과실림구가 있으며 그 중심부에는 여러 수목림구의 축소판이라고 할수 있는 종합림구가 조성되여 있다.
 앞으로 수목원 내부에는 륜환선도로와 련못,정각 등으로 독특하게 구성된 조선식공원도 꾸려 지게 된다.
 이와 함께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주차장과 편의봉사시설들도 특색있게 마련되게 된다.(끝)


로작<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18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이곳 신문들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발표 18돐에 즈음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주체71(1982)년 3월 31일에 발표하신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집대성하시여 체계화하시였다.
 <로동신문>은 로작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절대적인 신봉과 무한한 충실성,김정일장군님께서 지니신 특출한 사상리론적예지의 빛나는 결정체이라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로작은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끝없는 충실성의 결정체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충실성은 더 없이 순결하고 절대적인것이다.
 수령의 혁명사상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시였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사 발전과정을 총화하시면서도 주체사상의 위대성을 심오히 론증하시는데 모든것을 지향시키실수 있었다.그리고 주체사상의 철학적원리로부터 사회력사원리,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지도적원칙에 이르기까지 로작의 전체계와 내용들을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심오성을 깊이있게 보여 주는 사상리론들로 전개하실수 있었던것이다.
 로작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특출한 사상리론적 예지와 비상한 정력,시대와 혁명을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만 전진시켜 나가시려는 그이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결정체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밖에 그 어떤 다른 사상이란 있을수 없으며 백년이고 천년이고 주체사상만을 절대적인 진리로 삼고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라고 강조하였다.
 <민주조선>은 주체사상이야말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간의 사회적본성에 맞게 자연과 사회와 인간자신을 철저히 개조하여 사람들을 세계와 자기 운명의 완전한 주인으로 만들며 인류의 영원한 행복과 번영의 길을 밝혀 주는 가장 완벽한 혁명학설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국민감정>이란 거꾸로 된 론리이다/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국민감정)이란 거꾸로 된 론리이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은 전문 다음과 같다.
 조일회담을 앞두고 일본에서는 우리의 감정을 거슬리게 하는 주장들이 튀여 나오고 있다.그 무슨 <국민감정>이니 <국내의 반발>이니 하는 소리들이 바로 그렇다.
 최근 일본당국자들은 <국민감정>이 이렇소저렇소 하면서 조일회담에서 <국민감정>을 반영한 문제들을 론의해야 한다고 하고 있다.
 다시말하여 조일회담에서는 <국민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여 론의가 진행되여야 하며 <국민>의 의사와 요구가 담겨 진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로 회담을 지향시켜 나가야 한다는것이다.
 일본이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에 대하여 운운하는것부터가 격에 어울리지 않는 수작이다.
 사실 감정문제에 대하여 말한다면 우리가 일본에 대고 해야 할 소리이다.
 일본은 우리 나라와의 관계에서 력사적으로 가해자이다.이러한 일본이 피해자인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를 들고 나올 체면이 있는가.더우기 100년전부터 시작된 과거범행에 대하여 세기가 바뀌는 지금에 와서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 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는 일본이 그 주제에 우리에 대한 <감정>문제를 입에 담는것은 도대체 말이 되지 않는다.가해자가 피해자에 대한 그 무슨 <감정>에 대해 론하는것은 어불성설이며 언어도단이다.일본의 이른바 <국민감정>론은 거꾸로 된 강도적궤변이다.
 일본이 그 무슨 <감정>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인민의 대일감정에 대하여 말하지 않을수 없다.우리 인민으로 말하면 과거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비법적인 군사적강점과 극악 무도한 범죄행위로 천추만대를 두고 아물수 없는 뼈 아픈 상처를 안고있다.지난 날 일본이 우리 인민에게 얼마나 엄청난 불행과 고통을들 씌우고 얼마나 큰 정신도덕적,인적,물적피해를 입혔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져 있다.우리 인민은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해 반세기가 훨씬 지난 지금도 어제일처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골수에 사무친 우리 인민의 대일원한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 지고 있으며 세대에 세대를 이어 덧쌓이고 있다.우리 인민의 대일원한과 증오심은 일본이 과거범죄를 부정,미화하면서 그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계속 외면,회피하는 한편 조선재침책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 있는것으로 하여 극도에 이르고 있다.지금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속에서는 지난 시기 조일회담의 교훈과 오늘의 일본의 불손한 태도를 보아 과거청산문제를 해결하자면 회담의 방법이 아니라 다른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량심이 없고 심보가 고약한 일본에 대해서는 절대로 아량과 선의를 가지고 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과 마주 앉았댔자 해결될것이 별로 없을것이라는것,우리 인민의 치솟는 대일감정으로 피해자로서의 선택권을 행사하여 한세기동안 루적되여 온 일본의 빚을 말끔히 받아 내야 한다는것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감정은 바로 이렇다.
 일본이 이것을 똑바로 알기나 하고 그 무슨 <감정>문제에 대해들고 나오는가.
 지금 일본으로서는 <국민감정>문제를 들고 나올 처지에 있지 못하다.일본은 20세기 범죄국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죄악의 력사를 안고 있는것으로 하여 그 죄과는 세대를 이어 가며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일본의 새 세대들은 전 세대들이 갚지 않은 몫까지 합쳐 2중3중으로 루적된 엄청난 빚을 갚지 않으면 안되는 불행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
 이러한 일본이 우리에 대한 <국민감정>문제를 운운하는것은 가소롭고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일감정을 더욱 격화시킬뿐이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이 무엇때문에 회담전야에 <국민감정>에 대하여 떠들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국민감정>을 운운하는 일본의 속심을 꿰뚫어 보고 있다.일본당국자들은 <국민감정>이니 <국내의 반발>이니 하는 소리들을 여론화하여 민심을 사는 동시에 조일회담분위기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조성하여 우리에게 일종의 압력을 가하려 하고 있다.
 또한 <국민감정>,<국내의 반발>을 빗대고 회담의 본래의 취지와 목적과는 련관이 없는 <랍치문제>,<미싸일문제>와 같은 문제들을 회담탁에 올려 놓으려 하고 있다.이렇게 함으로써 조일간의 기본현안문제인 과거청산문제토의에 불필요한 다른 문제들을 덧붙여 회담앞에 복잡성이 조성되게 하고 우리를 <양보>에로 유도해 보려하고 있다.
 이것은 너무나도 어리석고 유치한 잔꾀이다.
 일본은 이른바 <국민감정>을 내대고 우리와의 과거청산을 어물쩍해 넘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만일 그렇게 되는 경우 일본은 결코 발편잠을 잘수 없을것이다.일본은 이것을 명심하고 리성적인 판단을 하여야 한다.
 일본이 진실로 과거청산과 조일관계개선의지가 있다면 이른바 <감정>문제와 같은 거꾸로 된 론리를 걷어 치우고 회담자세를 바로 정립하여야 한다.(끝)


<민주로총>의 봄철투쟁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남조선의 <민주로총>이 생존권을 위한 봄철투쟁의 목표를 현 <정권>규탄으로 정하고 4월부터 대규모집회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가기로 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에서 해마다 임금인상을 위한 로동자들의 투쟁이 벌어져 왔지만 올해처럼 <정권>반대구호를 전면에 내걸고 투쟁하는것은 처음이라고 하면서 합법화된 이후 <민주로총>이 로동자들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옳은 목표와 정확한 투쟁구호를 내걸고 투쟁을 벌리는것은 매우 주목되는 고무적인 사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남조선로동자들이 봄철투쟁을 현<정권>규탄투쟁으로 규정짓고 본격적인 파업투쟁에 돌입한것은 백번 정당하다고 하면서 외세의 신탁통치밑에 있는 남조선에서 지금 수백만의 실업자들이 거리를 메우고 1,300만이상의 절대 빈곤층이 생활의 막바지에서 울고 자살자들이 꼬리를 무는것이 엄혹한 현실이라고 폭로하였다.
 론평은 <국민>통치배들이 집권하는 한 오늘의 기막힌 처지에서 달라질것이 없다는것을 교훈으로 찾은 남조선로동자들은 시민단체들과 련대,련합하여 통치배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리기 전에는 이미 추켜 든 투쟁의 기발을 절대로 내리우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대중문화개방은 추악한 사대매국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25일 일본을 행각한 남조선 <문화관광부장관> 박지원이 일본문부상과의 회담에서 2차에 걸친 일본대중문화개방정책을 검토하고 <6월말에 대담하게 제3차개방을 실시할 방향>이라고 아양을 떨었다.
 이것은 사실상 민족의 정신문화를 일본화 하겠다는 친일사대매국행위로서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것이다.
 남조선에서의 일본대중문화개방은 1998년 남조선 집권자의 일본행각을 계기로 시작되였다.사대매국행위로 특징지어 진 이 행각이 있은 후 남조선에서는 2차에 걸쳐 일본 영화,비데오,출판부문에 대한 개방이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지금 남조선에서는 저속한 일본문화가 판을 치고 민족의 정신문화는 지리멸렬 될 위기에 처하였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일본문화는 저질적인 <모방,복사,잡종>의 문화이며 특히 대중문화는 극히 폭력적이고 색정적인것으로 특징지어지고 있다.영화나 연극,도서 등에서 칼부림과 할복자살,로골적인 성묘사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것이 일본대중문화이다.
 이런 퇴페적이고 저속한 문화가 자라 나는 청소년들에게 엄청난해독을 끼치고 온갖 범죄를 만연시키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일본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이 가져 올 참혹한 후과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신세계를 일본화하고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문화적종속을 초래한다는데 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문화는 경제와 함께 매우 중요하다고할수 있다.
 반동적인 문화는 한번 정착되면 쉽게 해소할수 없으며 정신문화까지 남에게 지배 당한 민족은 소생하기 어렵다.
 결국 일본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은 남조선에서 민족성 사멸로 이어지고 남조선에 대한 일본의 문화지배를 초래케 하는 망국의 길이다.
 남조선출판물들이 일본대중문화의 전면개방을 두고 <총성 없는 문화합병>,<민족 혼마저 내줄 위험>이라고 경고하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저들의 친일매국행위가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끝)


확대되는 남조선대학생들의 등록금인상반대투쟁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최근 대학생들의 등록금인상반대투쟁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 가운데 29일 서울의 한양대학교 학생 800여명이 대학 본관을 점거한 채 무기한 롱성에 들어 갔다.
 이날 오후 학생들은 교내 로천극장에서 1,500여명이 모인가운데 총학생회출범식을 가진 다음 본관으로 몰려 가 등록금인상을 철회할것과 총장과의 담판을 요구하며 롱성투쟁을 벌렸다.
 또한 건국대학교 총학생회는 28일 1,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교내에서 등록금인상 반대투쟁과 관련한 투표를 실시하여 대학본관 점거롱성과 동맹휴학을 결의하였다.
 이어 200여명의 학생들은 이날부터 총장실과 본관내 사무실 20여개를 점거하고 무기한 롱성투쟁에 들어 갔다.
 총학생회는 또한 30일에는 전체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며 4월1일에는 동맹휴학을 벌릴 투쟁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국민대학교 학생들도 28일 등록금 동결과 총장을 민주주의적으로 뽑을것을 요구하여 총장실을 점거하고 무기한 롱성투쟁에 들어 갔다.
 이에 앞서 대학본관 점거롱성에 들어 간 경희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 소속 학생들은 완강한 기세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련합(<서총련>)은 29일 건국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등록금인상 저지,교육재정 확보 등을 요구하여 30일 각 대학별로 동맹휴학을 벌릴것이라고 밝혔다.(끝)


미군이 3월에 21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감행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3월에 미제호전광들이 해외와 남조선에 기지를 둔 각이한 사명의 전략 및 전술정찰기들을 집중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30일 U2고공전략정찰기가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인 덕적도-포천-양양 일대 상공을 왕복비행하면서 우리의 종심지역에 대한 촬영과 전자정찰행위에 광분한것을 비롯하여 3월에 U2전략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33차나 된다.
 한편 7일부터 22일까지의 사이에 5차에 걸쳐 E3조기경보기가 해외기지로부터 남조선지역 상공에 날아 들어 공중전쟁연습에 돌아치는 비행대들을 종합지휘하는 동시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정탐행위에 열을 올렸다.
 또한 RC135전략정찰기가 24일과 27일 등 7차에 걸쳐 남조선지역상공에 출동하여 최전연일대 상공을 따라 반복비행하면서 우리의 전반적지역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리고 RC12>전술정찰기가 22일에는 7차,21일과 23일에는 6차에 걸쳐 최전연일대 상공을 주야 련속 비행하면서 우리의 전연과 동서해안 연선지대에 대한 정탐행위를 벌린것을 비롯하여 RC12,RC7B와 같은 전술정찰기들에 의한 정탐회수는 120여차나 된다.
 미제가 3월에 들어와 전략정찰기,조기경보기,전술정찰기,순찰기,전자전직승기 등을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무려 210여차에 달한다.(끝)


미군측이 살인범을 넘겨 주기를 거부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28일 미군측이 남조선녀성을 살해한 미8군소속 매카시상병을 남조선당국에 넘겨 주기를 거절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항의에 못이겨 뒤늦게야 살인범을 구치소에 수감하기 위해 <신병인도>를 요청하며 수선을 떨었지만 미군측은 <매카시상병이 미군구치소에 구금되여 있고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떠들면서 범죄자의 인도를 거절해 치웠다.(끝)


로작단행본 출판/뻬루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국통일의 3대원칙에 대하여>를 23일 뻬루의 또니끄루스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토론회/몰도바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의 투쟁경험에 관한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지도일군들의 토론회가 22일 몰도바국회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 울라지미르 워로닌을 비롯한 당지도일군들과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출신 국회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몰도바공화국 공산주의자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는 토론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탁월한 정치가이실뿐아니라 매우 소탈하신 인민적수령이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비롯한 고전적로작들을 련이어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재건운동의 앞길을 밝혀주시였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김일성동지의 가장 특출한 업적은 혁명위업계승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지적하고 그는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건설경험에 기초하여 몰도바에서 기어이 사회주의를 재건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 지지/말따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말따대통령 구이도 데 마르꼬가 23일 우리 나라 신임특명전권대사의 신임장봉정식에서 우리 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대통령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난관을 이겨 내고 부강조선을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나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선은 하나이라고 하신데 대하여 전적으로 공감을 표시하며 련방제방식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귀국의 립장을 지지한다.
 한편 말따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안또니 바쌀로는 21일 의례방문한 우리 나라 대사를 만난 석상에서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내놓은 련방제통일방안을 비롯한 조국통일방안들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였다.(끝)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여 서명/스리랑카,민주꽁고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스리랑카공산당이 최근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한편 민주꽁고로동계 시민협회 위원장 안드레가 최근에 열린 협회의 특별총회에서 7명의 지도위원회 성원들,산하 82개 조직의 487만 500여명의 성원들을 대표하여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