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판문점에서 최고위급회담준비접촉/남측에 전화통지문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은 19일 위임에 의하여 남측에서 제의해 온데 따라 북남사이의 력사적인 평양상봉 및 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실무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준비접촉을 오는 22일(토요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가질데 대한 전화통지문을 남측에 보내였다.(끝)


최고인민회의에서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게 감사문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는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에게 18일 감사문을 보내였다.
 감사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희망찬 2000년을 맞이한 올해에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생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인류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우리의 정의의 위업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여 준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의 일치한 념원을 반영하여 마련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은 지난 기간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을 확고히 견지하여 오면서 진보적예술인들의 친선무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습니다.
 5대륙의 여러 나라 예술인들은 비록 언어와 풍습,정견과 신앙은 달라도 해마다 4월이 오면 평양에 찾아 와 상봉의 기쁨을 나누면서 인류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하고 있으며 태양절을 우리 인민들과 함께 뜻 깊게 기념하고 있습니다.
 축전참가자들은 평시에 련마한 높은 예술적기량으로 자기 나라,자기 민족의 우수한 예술성과들을 훌륭히 보여 줌으로써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무대를 빛 나게 장식하였습니다.
 축전참가자들은 이번 축전을 통하여 국제친선예술무대로서의 평양축전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남김 없이 시위하였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 있는 우리 인민들을 고무하고 기쁘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 인민들과 문학예술인들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문화적련계를 끊임 없이 확대해 나갈것이며 사회주의민족문화예술을 더욱 개화발전시켜 나가는것으로써 인류문화건설위업에 적극 이바지하여 나갈것입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든 축전참가자들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리념과 전통을 계속 활짝꽃 피우기 위하여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여 주리라고 믿으면서 예술창조와 공연활동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둘것을 기대합니다.(끝)


4.19봉기 40돐기념 평양시보고회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인민들의 4.19봉기 40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19일 진행되였다.
 보고회는 4월인민봉기 40돐을 기념하여 북과 남,해외에서 열리는 공동집회의 북측행사로 진행되였다.
 1960년에 있은 4월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식민지통치에 대한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세상을 안아 오기 위한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조규일국장은 기념보고에서 봉기의 나날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의 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하여 피 흘려 싸우다가 생명을 바친 렬사들과 그 유가족들 그리고 항쟁참가자들에게 공화국북반부 전체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이름으로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4월인민봉기는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식민지통치의 장본인인 미제에게 투쟁의 예봉을 돌리고 이와 결부하여 반파쑈민주화투쟁을 벌려 나가며 시작한 투쟁은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계속 줄기차게 벌려 나가야 한다는 심각한 교훈을 남겼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이미 추켜 든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재침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은 조선민족의 반외세자주화투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당국자들은 사대와 외세의존,민족분렬책동을 일삼다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선임자들의 전철을 밟을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민족자주의 립장으로 돌아 서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련북화해정책으로 바꾸며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과 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보고회에서는 북,남,해외 공동결의문이 발표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양형섭부위원장,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 등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끝)


4.19봉기 40돐 북,남,해외 공동결의문

 오늘 우리들은 2000년대의 가까운 며채안에 기어이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확고한 의지와 통일열망을 안고 남조선인민들의 4.19봉기 40돐을 북,남,해외에서 공동으로 기념하였다.
 기념공동집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새 정치,새 생활,새 제도를 요구하여 자주,민주,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항쟁의 거리에 과감히 떨쳐 나섰던 자랑스러운 남조선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을 담아 다음과 같이 엄숙히 결의한다.
 1.우리는 민족자주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갈것이다.
 민족자주는 추호도 양보할수 없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다.
 민족자주를 지키는 여기에 민족의 생명을 지키는 길이 있고 조국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실현하는 길이 있다.
 4.19봉기의 투쟁과녁이였던 미국을 비롯한 외세는 오늘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을 악랄하게 가로 막고 있으며 그에 추종하는 민족내부의 사대매국세력의 외세의존행위도 의연히 계속되고 있다.
 우리들은 4.19봉기자들의 투쟁정신을 이어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남조선에서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이며 분렬과 전쟁의 화근인 미군을 철거시키는 투쟁을 미제의 인민학살만행진상규명투쟁,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 투쟁과 결부하여 강력히 벌려 나갈것이다.
 우리들은 미국을 등에 업고 또다시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야망을 꿈꾸는 일본군국주의세력의 해외팽창책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그들의 재침야망을 걸음마다 분쇄할것이다.
 우리들은 여전히 외세와 결탁하여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팔아 먹는 민족내부의 분렬주의세력의 사대매국책동을 견결히 반대배격할것이다.
 우리들은 북,남,해외의 애국의 3자련대로 침략과 매국으로 일관된 미,일,남조선의 3자<공조>를 철저히 저지파탄시킬것이다.
 2.우리는 온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히 벌릴것이다.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결정적담보는 민족대단결에 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의 광범한 인민들의 단합된 힘과 애국적기개를 남김 없이 보여 준 4.19항쟁의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잘 알고 있는 우리들은 사상과 정견,신앙의 차이,재산의 유무와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전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굳게 단합하기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할것이다.
 우리들은 4.19인민봉기자들이 적수공권으로 압제자들의 탄압을 박차고 매국노의 아성을 짓부셔 버린 그 투쟁정신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 막는 남조선의 <보안법>을 철페시키고 <정보원>을 해체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전개해 나갈것이다.
 우리들은 부당하게 체포구속된 남조선의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시키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벌려 나갈것이다.
 우리들은 민족의 대단결을 저애하는 분렬주의세력의 온갖 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하여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것이다.
 3.우리는 북과 남,해외의 모든 통일애국세력들과의 련대와 공동투쟁을 더욱 강화할것이다.
 해내외의 모든 통일운동단체들의 련대와 공동투쟁을 떠나서는 통일운동의 확대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켜 나가는 모든 단체,각계 인사들과 적극 련대해 나갈것이다.
 우리는 남녘의 항쟁용사들이 그처럼 절규하던 <가자 북으로,오라 남으로,만나자 판문점에서>의 피의 웨침을 간직하고 해내외의 모든 통일애국세력들과 어깨 겯고 공동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이다.
 우리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막아 선다 해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를 변함 없이 높이 추켜 들고 4.19의 정신으로 조국통일의 돌파구를 열어 나가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더욱 줄기차게 투쟁함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
 조국통일 만세!
남조선인민들의 4.19봉기 40돐기념
북,남,해외 공동집회
주체89(2000)년 4월 19일
평양,서울,해외 각 지역


4.19인민봉기 40돐에 즈음하여 <한민전> 평양대표 기자회견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가 영웅적인4월인민봉기 40돐에 즈음하여 18일 대표부청사에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력사에 빛나는 4.19의거는 서울을 비롯하여 이남의 80여개 지역에서 100여만명의 민중이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새 정치,새 제도,새 생활을 요구하여 싸워 마침내 리승만<정권>을 타도한 대중적인 반미반독재구국항쟁이였다고 하면서 그 동기와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였다.
 그는 4.19항쟁의 의의는 이남 민중과 청년학생들이 반미구국투쟁에서 이룩한 첫 승리로서 미국의 식민지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각계 민중의 정치적각성을 높여 투쟁의 예봉을 점차 미국에 돌려 지게 하였으며 포악한 파쑈세력과는 오직 조직된 힘으로 맞서 싸워야만 승리할수 있다는 투쟁의 고귀한 진리를 터득하게 한데 있다고 말하였다.
 각계 민중은 4.19정신을 살려 외세가 없고 매국노가 없는 자주적인 민주의 새 세상을 안아 오기 위한 투쟁의 광장에 너도나도 달려 나와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반미자주화투쟁은 민족민주운동의 변함 없는 침로이며 모든 문제해결의 지름길이다.
 반미자주화투쟁에서는 미국의 이남지배와 내정간섭,국제통화기금의 신탁통치와 독재지원 반대,미군철수,영구분단음모저지투쟁,반전,반핵평화옹호투쟁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정치,군사,경제 등 각 방면에서 민족자주를 실현하는 거족적인 투쟁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반미자주화투쟁에서는 특히 량민들과 수감자들을 잔인하게 학살한 미군만행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미국의 공식사죄,범죄자처벌을 요구하는 투쟁을 지속적으로 근기 있게 벌려야 한다.
 반미자주화투쟁과 함께 반독재민주화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야한다.
 각계 민중은 반국제통화기금투쟁을 <구조조정>과 정리해고 반대,실업대책 등 생존권요구와 결부시켜 힘 있게 전개해야 한다.
 이와 함께 <공안>탄압을 반대배격하고 <보안법>을 실질적으로 페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적극화해야 한다.
 당면하여 민족민주세력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유린하는 현 <정권>의 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총파업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야 한다.
 우리 <한민전>은 각계 민중과 더불어 피에 젖은 4.19의 기발을 높이 들고 대중투쟁의 거센 열풍으로 식민지파쑈통치를 청산하고 자주,민주,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겨 오고야 말것이다.(끝)


생화학전쟁책동은 인류를 파멸에로 몰아 가려는 범죄행위/조선반핵평화위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핵평화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생화학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1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은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생화학무기공격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강점 미군과 <국군>의 생화학무력을 증강하고 생화학전쟁을 위한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는 한편 미군부대들에서 탄저병왁찐을 접종하고 미군 및 대사관 가족들에게 방독면까지 공급하는것과 같은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조선반도에서 위험천만한 생화학전쟁을 기어이 일으키려 하고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공모하여 생화학무기의 개발과 보유,그 사용을 금지할데 대한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오래전부터 생화학무기 개발과 반입을 다그쳐 왔으며 그로 말미암아 오늘 남조선에 막대한 량의 생화학무기들이 저축되여 있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로 되고 있다.
 더우기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에 화학전부대들을 새로 편성하고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허위날조로 우리를 걸고 들면서 그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남조선 호전분자들과 함께 생화학전쟁준비를 위한 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려 놓고 있는 사실이다.
 조선반핵평화위원회는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의 생화학전쟁책동을 조선반도의 평화를 유린하고 우리 민족뿐아니라 전 인류의 생존을 파멸과 위기에로 몰아 가려는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오늘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이 벌리는 생화학전쟁준비책동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그들의 침략적야망이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것을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와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이 조선반도에서 랭전이 가셔 지고 평화와 평화통일의 새 국면이 열리기를 한결같이바라고 있는 때에 상대방을 자극하는 놀음을 벌리는것은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결코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만 이루어 질수 없다.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은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을 똑바로 보고 그에 역행하는 범죄적인 생화학전쟁책동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이 미국과 남조선 호전분자들의 생화학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반전평화운동을 광범히 벌려 나갈것을 열렬히 호소한다.(끝)


중국기상국에서 설비들을 기증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기상국에서 우리 나라 기상수문국에 설비들을 기증하였다.
 우리 나라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성원들이 19일 현지에서 설비들을 넘겨 주었다.
 여기에는 기상수문국 고일훈국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기증된 설비들을 돌아 보았다.
 대사는 두 나라 기상부문들사이의 협조는 중조친선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이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이 설비들이 조선인민의 사회주의건설에 도움이 될것을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끝)


평양시내 예술인들과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 친선련환모임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내 예술인들과 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18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련환모임에는 축전조직위원회 장철 위원장,강능수문화상,내각사무국 정문산국장,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들,관계부문 일군들,시내 예술인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축전에 참가하였던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련환모임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련환모임참가자들은 인류공동의 뜻 깊은 명절인 태양절을 만민의 한결같은 위인숭배의 국제적인 예술축전으로 의의깊게 장식한 커다란 긍지와 자랑을 안고 축전의 나날들에 있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나누었으며 함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친선의 정을더욱 두터이하였다.
 모임은 친선단결의 정이 뜨겁게 넘쳐 흐르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 김일성화전시회장 참관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이 제2차 김일성화전시회장을 참관하였다.
 불멸의 꽃 김일성화가 세상에 나온지 35년이 되는 뜻 깊은 시기에 진행된 전시회장을 찾은 축전참가자들은 수많은 단위들과 각계각층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소년학생들과 외국의 벗들이 아름답게 피워 내 놓은 태양의 꽃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그들은 이번 전시회에 3,300여상의 김일성화가 전시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태양칭송의 마음이 그대로 펼쳐 진듯 꽃 바다를 이룬 이 불멸의 꽃들의 황홀경을 저저마다 사진 찍었다.
 그들은 뜻 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진행된 김일성화전시회장을 참관한데 대해 격정을 금치 못해 하면서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일조음악예술교류회예술단 단장 오가사와라 미쯔꼬는 아름다운 화원속에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사진을 뵙고 그이를 그리는 마음이 더욱 뜨거워 짐을 금할수 없다고 썼다.
 계속하여 그는 위대한 주석을 따르며 칭송하는 조선인민의 뜨거운 심정이 자기를 격동시켰다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썼다.
 벨라루씨음악단 단장 안드레이 랍쪼노크는 다음과 같이 썼다.
 이 전시회장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아름답고 황홀한 광경을 펼쳐 보이고 있다.
 활짝 피여 난 김일성화들을 보면서 자기 수령에 대한 조선인민의 무한한 흠모심을 깊이 느낄수 있었다.
 그 훌륭한 마음에 우리의 마음도 합치고 싶다.
 재일조선인예술단 단원 김명희는 다음과 같이 썼다.
 김일성대원수님의 위대성을 칭송하여 아름답게 피여 난 김일성화들을 보니 어버이수령님의 환하신 미소가 안겨 오는것만같다.
 이처럼 훌륭하게 꽃을 피운 조국인민들의 깨끗한 충성심을 가슴뜨겁게 느끼였다.
 이역땅에 사는 우리도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의 정을 안고 김일성화를 활짝 피워 나갈 결심을 가지게 된다.
 김일성화의 아름다운 모습과 더불어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속에 영생하실것이다.(끝)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 만경대 방문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청산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대표단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 솟아 오른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대표단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단장은 태양절을 맞으며 만경대를 방문하니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렇게 열려져 있는 고향집사립문으로 들어서니 경애하는 수령님의 따사로운 품에 안기는것만 같은 심정이다.
 어버이수령님은 우리 민족이 수천년 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을 모시였기에 우리 민족은 재생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온 세계에 빛을 뿌릴수 있게 되였다.
 시대와 혁명,조국과 민족 앞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은 참으로 위대하다.
 만민이 한결같이 우러르는 세기의 위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신 김일성조선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더욱 부강번영할것이다.(끝)


태양절기념행사 재외대표부들에서 진행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중국,로씨야,캄보쟈,방글라데슈,타이,파키스탄,수리아,말레이시아,에티오피아,탄자니아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기념연회와 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 등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을 비롯한 정계,사회계,경제계,군부,과학 및 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강춘운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김일성주석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군,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령도자이시며 로련한 위대한 수령이시며 중국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근로하는 로씨야>운동 집행위원회 위원장 위또르 안삘로브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국제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의 가장 어려운 시기 세계의 진보적이며 사회주의에 충실한 력량을 하나로 묶어 세우신 가장 탁월한 국제주의자이시라고 말하였다.
 타이정의력량당 당수 차이와트 신수웡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들은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기념하고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한 태양으로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끝)


태양절에 즈음한 기념행사/재로,재중 동포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한 기념행사가 14일 로씨야고통련의 주최로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로씨야고통련 위원장과 모스크바고통련 위원장을 비롯한 고통련일군들,모스크바에서 사는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쏘련2중영웅이며 퇴역중장인 위딸리 뽑꼬브,쏘련영웅이며 퇴역중장인 드미뜨리 오씨낀,쏘련영웅이며 공군소장인 쎄르게이 크라마렌꼬 등 전쟁로병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립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드리였다.
 행사에서는 로씨야고통련 리동철위원장과 모스크바고통련 안향진서기장 등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사상과 령도의 천재,사랑과 은덕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에 대한 열렬한 흠모의 정과 그리움을 표시하였다.
 행사에 이어 연회와 련환예술공연이 있었다.
 한편 이에 앞서 12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료녕지구협회는 중국 심양에서 기념보고회와 도서 및 사진전시회 개막식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이날 우리 나라 영화감상회도 있었다.(끝)


태양절에 펼쳐 진 하늘의 조화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로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의 봄하늘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전설적위인으로 칭송하는 신비경이 펼쳐졌다.
 태양절인 4월 15일이였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경부터 45분경까지 25분동안 구장군읍 상공에 반달형의 무지개가 태양을 중심으로 비껴 있었다.
 태양을 중심으로 비낀 반달형의 무지개는 인류의 태양으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아름다운 무지개속에 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마음을 그대로 펼친 듯 싶었다.
 이 신비로운 모습을 본 구장군 읍과 운흥리 사람들은 태양절을 맞으며 무지개가 비낀것을 보니 절세의 위인을 잊지 못해 하늘도 신기한 무지개를 펼쳐 놓은것 같다고,정말 우리 수령님은 하늘이 낸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하면서 격정을 금치 못해 하였다.
 이에 앞서 4월 14일에는 향산군의 하늘가에 쌍무지개가 펼쳐 졌다.
 이날 오후 5시 15분경부터 40분경까지 솟은 칠색령롱한 쌍무지개는 향산군 청송협동농장 1작업반지역에 흐르는 개울가에 한쪽뿌리를 두고 5작업반지역의 남쪽방향으로 비껴 있었다.
 리농근맹위원장을 비롯한 이곳 농업근로자들은 태양절을 앞두고 하늘도 어버이수령님을 잊지 못해 여기 향산땅에 쌍무지개를 펼쳐 놓았다고,진정 어버이수령님은 하늘이 낸 위인이시라고 흥분된 심정을 터 놓았다.(끝)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민주화를 실현하고 조국통일 앞당기자/로동신문 사설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거족적인 투쟁으로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민주화를 실현하고 조국통일을 앞당기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북과 남,해외 온 겨레가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 따라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고 있는 때에 남조선인민들의 영웅적인 4월인민봉기 40돐을 맞이하게 된다.
 1960년 3.15부정 <선거>를 반대하는 마산의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의 폭동적진출을 도화선으로 하여 일어 난 4월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식민지파쑈통치에 대한 쌓이고 쌓였던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였으며 자주적이고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새 생활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봉기자들은 중무장한 괴뢰들의 야만적인 총칼부림과 <비상계엄령>하의 살벌한 폭압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파쑈독재의 아성에로 노도와 같이 육박하였다.
 항쟁용사들의 억세고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마침내 미제의 손때 묻은 오랜 주구 리승만역도가 꺼꾸러 졌다.남조선인민들은 리승만괴뢰정권을 무너뜨림으로써 자기들의 영웅적기개와 불굴의 투지를 온 세상에 힘 있게 과시하였으며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기록된 4월인민봉기는 자기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려는 정의의 투쟁이였으며 반미자주화,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사에 력력한 자욱을 남긴 애국적장거였다.
 4.19용사들이 피 터지게 갈망한것은 자주,민주,통일이였다.그러나 그들의 념원은 4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남조선은 여전히 미국의 지배밑에 민족의 자주권이 유린 당하고 민주가 질식 당하는 자주,민주의 페허지대로 되고 있다.
 미국은 남조선의 정치,경제,군사 등 모든것을 틀어 쥐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조선인민의 민족적자주권을 유린하고 있다.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남조선인민들의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이다.남조선인민들은 미제침략군에 의하여 수시로 피 흘리고 략탈 당하며 학살 당하고 있다.
 침략적인 외세는 저들의 전략적리익으로부터 조선의 통일을 계속 반대하면서 우리 민족을 노예화하려고 꾀하고 있다.지금도 미제는 제2의 조선침략전쟁계획인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남조선에 무력을 증강하면서 끊임 없는 전쟁연습으로 우리 나라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 가고 있다.
 외세의 부추김과 조종밑에 남조선통치배들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 없이 일신의 부귀영화와 권세를 위하여 썩은 정치,반역정치를 일삼으면서 대결과 전쟁의 길로만 줄달음치고 있다.
 외세에 의하여 반세기이상 민족분렬의 수난을 강요 당하여 온 우리 겨레는 외세와 극소수 민족반역자들때문에 핵전쟁,생화학전쟁의 참화까지 들쓸 위험을 안고 있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우리 민족앞에 계속 분렬되여 서로 반목질시하면서 외세에게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 당하느냐 아니면 단결하여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느냐 하는 중대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에게 있어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다.만난을 무릅쓰고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치욕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민주화와 조국통일은 4.19봉기자들의 념원이자 전체 남조선인민들의 일치한 념원이다.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가 계속되는 한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민주적발전을 기대할수 없고 조국통일도 실현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4.19항쟁용사들의 넋과 투쟁정신을 살려 남조선에서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를 끝장내고 빼앗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에 결연히 떨쳐 나서야 한다.
 남조선에서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고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자면 외세를 몰아 내야 한다.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민족의 자주권을 찾을수 없다.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더는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북과 남,해외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무참히 짓밟고 빼앗은 외세를 남조선에서 몰아 내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 나서야 한다.강력한 반미항쟁에 남조선사회의 자주화가 있다.
 북과 남,해외 온 겨레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인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주체적인 조국통일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한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정립하여 주신 조국통일 3대헌장은 통일을 념원하는 우리 민족모두가 받들고 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기치이며 강령적지침이다.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 있고 민족대단결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 있는 조국통일 3대헌장은 우리 나라의 현실적조건과 통일을 갈망하는 온 민족의 한결 같은 지향에 맞게 하루빨리 통일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인 방도를 밝혀주고 있다.조국통일 3대헌장을 철저히 관철하는길에 통일이 있다.우리 민족은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조국통일 3대헌장을 튼튼히 틀어 쥐고 그에 기초하여 통일위업을 실현하여야 한다.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고 조국을 통일하자면 온 민족이 단결하여야 한다.
 우리 민족에게는 단결의 지침,기치가 마련되여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천명하신 민족대단결 5대방침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기치이며 정치강령이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떨쳐야 할 때이다.조선민족이라면 누구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외면할수 없다.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과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튼튼히 틀어 쥐고 나가는 여기에 민족대단결위업,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기본열쇠가 있다.
 우리 겨레는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단결하여야 한다.
 외세의존을 추구하면서 자주와 화해,단합에 대해 말하는것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애국애족과 매국배족이 량립될수 없듯이 민족자주와 외세의존은 량립될수 없다.진정으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외세의존의 길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길로 나가야 한다.북과 남,해외 온 민족이 사대와 외세의존을 철저히 반대배격하고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민족대단결을 이룩해 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의 애국애족의 정신과 고유한 민족적기질은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튼튼한 사상정신적기초로 되고 있다.북과 남,해외 온 민족은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 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통일을 위해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반통일세력을 반대하는 투쟁이 없이는 민족대단결위업을 실현할수 없다.
 남조선통치배들은 <보안법>과 <정보원> 등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법률과 폭압기구들을 계속 유지강화하면서 그 무슨 <포용정책>을 내흔들며 <북침통일>을 꿈 꾸고있다.반공화국,반통일책동에만 미쳐 날뛰는 민족반역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 있게 벌려야 한다.남조선에서 민족적단합과 통일을 가로막는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법률과 기구를 철페하고 온갖 정치적장벽을 없애야 한다.남조선당국자들은 외세의존,반공화국,반통일적립장과 자세에서 벗어 나 민족자주,련공련북통일로 정책을 전환하여야 한다.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는것은 민족대단결의 중요한 방도이다.북과 남,해외의 모든 정당,단체들,각계층 동포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서로 지지하고 보조를 같이하면서 공동행동을 힘 있게 벌려야 할것이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통일위업의 진두에 서 계시기에 조국통일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은 전인민적인 항쟁으로 파쑈독재의 아성을 짓부셨던 4.19용사들의 투쟁정신을 되살려 기어이 남조선사회의 자주화,민주화를 실현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서야 할것이다.
 북과 남,해외 온 민족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 따라민족대단결로 이 땅우에 반드시 강성부흥하는 통일조국을 일떠세울것이다.(끝)


조미관계진전을 방해하는 엄중한 도전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에이피통신보도에 의하면 14일 미국무성은 우리 나라 창광회사를 비롯한 일부 나라가 <군사기술수출에 관여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무슨 <처벌조치>를 취하였다 한다.
 이것은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에 속하는 문제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이며 조미기본합의문의 정신에 배치되는 부당한 처사이다.
 최근 우리 나라를 <테로지원국>명단에서 삭제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현안들이 론의되고 있는 때에 이러한 <제재>조치가 발표된것은 조미관계의 진전을 방해하는 불순한 도전행위로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는것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르는 미국의 의무이다.
 미국은 지난해 9월 우리에 대한 일부 경제제재해제조치를 발표하였지만 지금까지 어느 하나도 실행된것이 없다.
 미국이 합의문의 의무를 다하려면 이것을 실행할뿐아니라 우리에 대한 나머지 제재조치를 마저 해제하여야 할것이다.
 그런데 미국은 이러한 조치를 취할 대신에 오늘에 와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또 하나의 <제재>조치를 덧창하고 있으니 우리로서는 조미기본합의문리행에 대한 미국의 의지를 다시금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그 무슨 <고의적인 군사기술수출>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이 그 누구에 대하여 이래라 저래라 할수 있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며 또 미국자체가 세계에서 첫째가는 무기수출국가로서 남을 시비할 근거도 체면도 없다.
 솔직히 말하여 오늘 지구상의 군사적충돌과 분쟁을 비롯한 모든 전쟁들은 미국의 군사기술 및 무기수출로 인한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이 저들을 비롯한 대국들의 군비증강과 군사기술 및 무기수출에 대하여서는 입을 봉하고 자주적인 나라들의 선택권을 범죄시하려는것은 비렬하고 파렴치한 위선행위이다.
 미국은 저들의 이러한 공정치 못한 행위가 국제관계에서 새로운 대결을 야기시키며 조미관계에서 예측할수 없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우리에 대한 적대적인 <제재>조치들을 모두 철회하여야 한다.(끝)


우리의 대외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민주조선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얼마전 베를린에서 조선외무상과 도이췰란드외무성 국무상 사이에 있은 접촉과 관련하여 일부 불순세력들이 어용보도매체들을 내세워 이 접촉에서 도이췰란드가 공화국에 그 무슨 <압력>이나 가한듯이 떠들어 대고 있는것은 사실과 전혀 다른 궤변이라고 폭로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 접촉에서 조선외무상은 일련의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을 명백히 하였으며 쌍방은 앞으로도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토의를 계속해 나가는것이 서로의 리익에 부합된다는데 대하여 견해 일치를 보았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불순세력들이 있지도 않는 문제를 날조하여 류포시키고 있는것은 날로 높아 가는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와 영상을 헐뜯고 나아가서 공화국을 국제적으로 고립,압살하려는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어리석은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국가들 사이에 서로 우호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는것은 결코 그 누구의 <청탁>이나 <압력>에 의해서가 아니며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평등의 원칙에 기초하여 매개 국가들의 독자적인 결심과 판단에 따라 이루어 지는것이다.
 국제관계발전의 이런 초보적인 원칙도 모르고 헤덤벼치는 일부 반공화국불순세력들의 추태야말로 닭알로 바위를 까려는것과 같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다.
 반공화국불순세력들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와 영상을 결코 흐려 놓을수 없다.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은 시종 변함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기본리념에 따라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는 자주적인 대외정책을 견지할것이다.(끝)


이시하라는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조선중앙통신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도꾜도 지사 이시하라가 상식밖의 저렬한 추태를 계속 연출하고 있다.
 최근들어 <북선>이니,도꾜에서 <외국인들에 의한 범죄행위>니 <폭동>이니 뭐니 하여 내외여론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그가 며칠전에는 미국잡지 <타임>과의 회견에서 <외국인들에 의한 포악한범죄행위가 늘어 나고 있다>는것을 국민이 알게 함으로써 자기가 도지사로서의 사업을 잘할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는 망발을 늘어 놓았다.
 이것은 그를 규탄하는 내외여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행위이며 자기 발언의 범죄적성격을 가리우고 그것을 정당화하려는 심히 어리석은 수작에 지나지 않는다.
 이시하라의 망발의 배경에는 력사에 치욕을 남긴 군국주의일본의 과거사와 인륜범죄를 정당화하고 재현하려는 극우익정치세력의 복수주의적야망이 비껴 있다.
 돌이켜 보면 일제가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야만적으로 참살한 1923년의 간또대지진사건은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의 범죄행위이다.
 이시하라가 이러한 과거 죄행들을 정당화하며 그 무슨 <북선>이니 <산고꾸진>이니 하는 못된 소리들을 계속 줴치면서 자기가 도지사로서의 사업을 잘할수 있다고 떠드는것이야말로 가소롭고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민족배타주의를 선동하고 다른 나라 인민들을 모독하는 범죄로 하여 도지사로서의 사업을 잘할수 없게 된다는 가장 단순한 리치조차 모르고 있는 바로 여기에 이른바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최대의 비극이 있다.
 일본의 정계에 이런 정신착란증에 걸린 정치추물이 계속 틀고 앉아 있다는것은 일본의 수치로 되지 않을수 없다.
 대세의 흐름에 도전하는 이시하라는 공정한 여론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면치 못할것이다.(끝)


<종군위안부>범죄는 절대로 묵인될수 없다/로동신문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일본반동들을 단죄하는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신문은 일제가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로 랍치하여 <황군>의 성노예로 전락시킨것은 일제교형리들만이 고안해 낼수 있는 반인륜적범죄행위였다고 규탄하였다.
 신문은 지금 일본정부가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을 유야무야해 버리려고 꾀하고 있는 사실을 폭로하고 일본정부는 이 범죄사건에 대해 응당 책임지고 정부적인 사죄와 보상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신문은 일본이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을 오늘까지 청산하지 않고 력사의 미해결문제로 남겨 놓고 있다고 하면서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일본은 전쟁범죄옹호죄로 마땅히 국제적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과거 일제가 감행한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은 전쟁범죄행위가운데서도 가장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범죄행위로서 일본을 통채로 섬겨 바쳐도 그 죄를 씻을수 없다.
 일본정부는 <종군위안부>범죄사건을 절대로 덮어 버릴수 없다.
 일본이 과거청산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지금과 같이 계속 나간다면 그들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는 일본이 과거청산을 회피하면서 시간을 무한정 끈다면 피해자로서의 응당한 선택권을 행사할것이다.(끝)


<구조조정>을 반대하여 항의집회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축산협동조합 로조원 1,400여명이 17일 당국의 강제적인 <구조조정>책동을 반대하는 항의집회를 가지였다.
 로조원들은 집회에서 통치배들이 <구조조정>의 간판밑에 농업협동조합과 축산협동조합을 일방적으로 강제통합함으로써 축산농민들의 목줄을 조이고 있다고 격분을 터뜨렸다.
 로조원들은 자기들의 요구와 배치되는 통합농협중앙회 창립총회가 벌어 지고 있는 회의장안에 들어 가려고 시도하면서 진압에 동원된 경찰들과 맞서 완강히 싸웠다.(끝)


조국통일3대헌장 지지 국제적 서명운동/각국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여러 나라 정당,단체들과 각계 인사들이 3월 20일부터 4월10일까지의 기간에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뻬루사회당 총비서 루이스 마떼오 무뇨스가 1,500명을,뻬루민족회복당 위원장 엘레아싸르 구따라 마라비가 1,500명을,벌가리아반파쑈동맹 쏘피아시위원회 위원장 씨메온 이그나떼브가 8,800명을 대표하여 그리고 수리아공산당 총비서 유세프 파이살,레바논에 있는 수리아민족사회당 국제비서 타우피끄 미흐나,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 중앙위원회 혁명리사회 레바논지역 정치관계책임자 무스타파 앗 싸예드가 각각 자기 당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뻬루사회당 총비서는 서명문에 수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국통일 3대헌장은 그 내용으로 보나 조선의 현실적조건으로보나 참으로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 통일강령이다.
 우리 당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정립하여 주신 조국통일 3대헌장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한편 에짚트조선친선협회와 가이아나의 아메리인디안사업상 바이버트데쑤자,대통령교원대학 학장 스탠리 루이스,뻬루아메리카인민혁명동맹 정치위원회 위원이며 국제비서인 까를로스 로까,네팔대회당 중앙위원회 위원 빔 바하두르 따망도 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끝)


따쥐끼스딴주체사상전국토론회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8일과 9일 두샨베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주체의 사상,리론과 실천>이라는 제목으로 따쥐끼스딴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따쥐끼스딴 로동 및 주민취업상,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각 주의 정당,사회단체 대표들,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토론회참가자들의 명의로 된꽃바구니가 증정되였다.
 토론회에서는 따쥐끼스딴공산당 위원장의 축하연설에 이어 <김정일장군명칭>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이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위대한 기치>라는 제목으로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주체사상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여 나온 독창적인 사람중심의 철학으로서 실천을 통하여 그 위대성과 진리성이 확증되였다고 하면서 자주적인 따쥐끼스딴을 건설하기 위하여 주체사상학습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참다운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주체사상은 따쥐끼스딴의 진로를 밝혀 주는 과학적인 학설> 등의 제목으로 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생활력에 언급하고 주체사상을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이 이룩한 경험은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따쥐끼스딴인민의 모범으로,등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더욱 심화 시키고 따쥐끼스딴의 현실에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촉진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토론회에서는 세계 모든 주체사상연구소조들에 보내는 호소문이 채택되였다.
 호소문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생활력에 언급하고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