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르완다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뽈까가메가 르완다공화국 대통령의 중책을 지니게 된것과 관련하여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1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당신이 르완다공화국 대통령의 중책을 지니게 된것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민족적단합과 화해를 도모하고 나라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우리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6차회의에서 조선대표가 연설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6차회의 안건 12항 <녀성권리>토의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1993년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진행된 세계인권대회가 녀성들의 권리는 인권이며 모든 인권의 불가분리적인 구성부분으로 된다는것을 인정한것은 녀성들에게 동등한 권리와 자유를 보장하여 주려는 국제사회의 의사의 반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2000년대에 들어 선 오늘에도 녀성들에 대한 인권침해행위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종족분쟁과 무장충돌 지역들에서는 녀성들에 대한 성적폭행이 전쟁수단으로까지 리용되고 있는 비극이 끝장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그 중요한 원인이 과거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불철저한 청산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세계 여러 무장충돌지역들에서 성행하고 있는 강간과 같은 녀성폭행이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과 아시아의 녀성들에 대한 일본군의 성폭행과 이에 대한 불철저한 과거청산으로 하여 오늘까지 이어 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국제인권무대에서 울려 나오고 있는 사실이 이것을 증명하여 주고 있다.
잘못된 과거를 청산하는것은 하나의 국제적흐름이며 시대적요구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일본은 <종군위안부>,강제 련행 및 로동 등 과거에 씻을수 없는 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르고도 그에 대하여 인정도 사죄도 보상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그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은 근 20만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만들어 그들에게 인간이하의 학대와 멸시를 강요한 일제의 만행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한 반인륜적범죄로서 여기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는데 대해 다시한번 천명한다.
일본당국이 <국민기금>이요,<사죄편지>요 하는 따위의 오그랑수로 과거의 특대형범죄를 무마시키고 력사의 흐름속에 묻어 버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은 1998년 8월 유엔인권보호증진에 관한 소위원회 회의에 제출된 전시 성노예에 관한 특별보고자의 보고를 환영하면서 일본당국이 하루빨리 지난 날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 및 물적피해에 대한 진상을 전면적으로 조사공개하고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며 국가적책임으로 사죄와 보상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렇게 하는것은 국제적으로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과 같은 반인륜적범죄의 재현을 막고 일본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 떳떳이 살아갈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데도 유리할것이다.(끝)
뻬루 깔랴오시 시장일행 도착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뻬루 깔랴오시 시장 알렉싼데르 꼬우리일행이 2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해지역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일행을 맞이하였다.(끝)
태양절에 즈음하여 재로씨야동포 시집 출판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재로씨야동포 한 피미나가 <영생불멸의 주체의 태양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출판하였다.
시집은 앞표지에 환히 웃고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을 모시였다.
시집에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과 관련한 10여상의 사진들이 편집되여 있다.
시집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략력>이라는 표제아래 <만경대에서의 어린시절>,<반일투쟁시기>,<광복후시기> 등의 소제목들을 달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적가정에서 탄생하시여 아버님과 어머님을 비롯한 일가분들의 혁명적교양을 받으시며 혁명가로 성장하신 이야기,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ㅌ.ㄷ>를 결성하신때로부터 간고하고도 피어린 항일혈전을 벌리시여 조국광복의 새 봄을 안아 오시고 우리 인민을 새 조국 건설에로 힘 있게 이끌어 주신 이야기들을 시에 담고 있다.
시집은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매 시기,매 단계마다 제기되는 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시며 우리 인민을 오직 승리와 영광의 한 길로 이끌어 주신 내용들이 담겨 진 시들을 싣고 있다.
시집은 특히 <영생>이라는 제목의 시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비록 서거하시였으나 사상도 령도도 풍모도 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령님의 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해 우리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고 하면서 그이의 령도따라 나갈 때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신에 넘쳐 있는 인민들이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모시고 있다고 긍지 높이 노래하였다.
시집은 <태양절>,<김일성조선>,<20세기의 위대한 혁명가>,<외국인들과 해외교포들의 칭송의 마음> 등의 제목들에서 해마다 태양절이 오면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이 민족최대의 명절로,인류공동의 경사의 날로 맞이하고 있는데 대하여서와 위대한 수령님의 생애와 혁명업적을 감회 깊이 돌이켜 보며 그이에 대한 흠모의 정과 그리움을 금치 못해 하고 있는 외국인들과 해외교포들의 칭송의 목소리를 시에 담고 있다.(끝)
도꾜도 지사의 <북선>발언과 관련한 론평/로동신문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지난 4월 16일 도꾜도 지사가 텔레비죤방송프로에 출연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선>이라고 모독한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극악한 반공분자이고 군국주의광신자인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 신따로의 망발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명예를 훼손시킨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의 머리속에는 아직까지 조선민족을 깔 보고 멸시하며 경멸하는 민족배타주의정신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하면서 이번에 이시하라의 망동은 그의 집중적인 반영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정부가 옳은 정치적식견과 우리와의 관계를 개선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면 이시하라의 망동을 절대로 스쳐 버리거나 묵인하지 말고 그것을 문제시하고 응당한 책임추궁을 해야 할것이다.그렇게 하는것이 조일회담을 위한 분위기를 세우고 관계개선을 실현하는데 유익할것이다.
만일 일본에서 이와 같은 엄중한 반공화국행위가 계속된다면 조일관계개선은 고사하고 우리와 일본사이에는 심각한 사태가 초래될수 있다.
조선인민은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누구보다도 귀중히 여긴다.
이시하라는 자기의 범행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하며 조선인민앞에 공식사죄하여야 한다.
일본당국은 이시하라와 같은 자들이 우리 공화국과 총련을 반대하여 함부로 날뛰지 못하도록 시급히 대책을 취해야 한다.(끝)
미국은 통일을 가로 막는 주되는 세력/민주조선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에이션 월 스트리트 져널>지를 통해 조선의 북과 남이 <통일비용과 체제불균형 등 국내문제를 리유로 통일을 바라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허튼 여론을 내 돌리였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조선의 영구분렬을 꾀하는 자들의 모략선전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까지 조선의 통일이 이룩되지 못하고 있는것은 <비용>이나 <체제불균형>때문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외부세력이 통일문제에 훼방을 놀고 극구 방해해 왔기때문이다.
미국은 조선에 분렬의 비극을 강요한 장본인이며 조선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 막는 주되는 세력이다.
애당초 미국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관심이 없다.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단합,평화와 통일이 이룩되면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강점이 명분을 잃게 되고 나아 가서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전략실현이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바로 그렇기때문에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북과 남사이에 불신을 조성하고 미군의 남조선영구강점의 구실을 만들어 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으며 파렴치한 모략날조설을 내 돌리고 있는것이다.
조선의 통일은 대세의 흐름이며 력사의 필연이다.
그 누구도 조선민족의 통일열망을 가로 막을수 없다.
미국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여 계속 조선의 통일을 방해해 나설때 전체 조선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를 열렬히 흠모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공화국북반부와 관련한 인터네트 홈페지를 통해 주체사상과 관련한 자료를 본 김용식이라는 주민은 콤퓨터통신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주체사상은 력사진보의 길잡이,우리 민족,우리 사회가 나아 갈진로를 밝혀 주는 백과전서이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김일성주석님과 그것을 발전풍부화시켜 나가시는 김정일장군님은 력사에 전무후무한 위대한 철학가,천재적인 사상리론가들이심을 절감하게 된다.
주체사상은 이 땅의 뜻 있는 이들이 보통 상식으로가 아니라 자주,민주,통일의 려명을 안아 오기 위한 투쟁의 지침으로 삼아야 할 기치이다.(끝)
량다리치기로 살 길을 찾는 <유신>본당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유신>본당인 <자민련>의 거두 김종필은 18일 <민주당>과의 공조를 회복하지 않을것이라고 공언하였다 한다.
이것은 하루 전인 17일 공조회복을 요청하기 위해 <청와대> 비서실장의 방문을 받았을 때 그가 취했던것과는 완전히 립장이 다른것으로 된다.<청와대> 비서실장은 김종필에 대한 방문끝에 기자들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피하였지만 공조회복에 대한 현 집권자의 제의에 대해 상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것으로 암시를 주었다.
<유신>본당이 돌변하여 공조회복을 거부하는 립장을 공식 발표한 리유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사이에서 량다리치기를 하는 방법을 취하면서 거기에서 더 많은 몫을 챙기고 솟아날 구멍을 찾아 보자는데 있다.
<자민련>대변인이 예견되고 있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이른바 <령수회담>과 관련하여 19일에 발표한 론평에서 3당 총재가 참가하는 3자회담을 주장해 나선 사실에서도 <유신>본당의 이런 속심을 들여다 볼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 겨우 17개 <의석>밖에 벌지 못하여 원내교섭단체도 구성할수 없게 된 <자민련>은 최근 도합 3개 의석을 가지고 있는 군소 정당들인 <민국당>과 <한국신당>에 합당을 구걸했다가 퇴박을 맞아 더욱 궁한 처지에 빠져 들었다.
제3자에게 붙어 정치적줄타기를 하는것을 생존방식으로 삼고 있는 <유신>본당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국회>안에서 다 같이 과반수의석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약점을 리용하여 량다리치기로 자기의 옛 지위를 회복해보려고 꾀하고 있는것이다.(끝)
<자민련>의 분렬징조를 드러낸 보조불일치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자민련>의 이전 총재인 <국민의정부>의 <국무총리> 박태준이 20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자민련>과 <민주당>의 공조가 회복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는 공조회복을 위해 빠른 시일내로 <자민련> 명예총재 김종필과 만날 의사를 표명하였다.
이것은 <민주당>의 공조회복요청을 거부한 18일에 있은 김종필의 발표와 완전히 립장이 다른 발표로 된다.
박태준은 지난 2월 <자민련>측의 공조파기선언이 있은 다음에도 <국무총리>직에서 떠나지 않았다.김종필과 다른 립장을 취한 그의 이번 발표는 <자민련>의 보다 심각한 새로운 분렬의 징조를 시사해 주고 있다.
<자민련>은 최근에 있은 <선거>를 앞두고 부총재였던 김룡환이 탈당하여 <한국신당>을 만들어 냄으로써 한차례의 분렬사태를 겪은바 있었다.(끝)
김영삼의 궁한 처세술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김영삼이 19일 서울 상도동에 있는 자기의 집을 방문한 10명이나 되는 <한나라당>의 부산 및 경상남도 지역 <국회의원>당선자들앞에서 이 당의 그 무슨 <선거승리>를 <축하>한다고 한바탕 너스레를 피웠다 한다.
그는 지어<선거>를 앞두고 <민국당>측에서 지원을 요청해 왔을 때 그것을 뿌리쳤으며 <한나라당>안에도 <동지>들이 많기에 자기는 <민국당>과 <한나라당>사이에서 중립을 지켰노라고 뇌까려 댔다.
정치매춘부다운 처사라고 해야 할것이다.
<민국당>이란 16대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후보로 추천받지 못한데 반발하여 <한나라당>안에서 떨어 져 나간 10명의 이전 <국회의원>들이 조작한 보수정당이다.
이 당을 자기의 정계 재진출의 도약대로 만들것을 꿈꾼 김영삼이<선거>전에 이 당의 거두 전부를 차례로 만나 지원을 약속하였을뿐아니라 그들앞에서 <한나라당>총재 리회창을 <량심없는 인간>,<의리없는 인간>으로 락인하고 비난했던것은 이미 알려 져 있다.그런데 그가 발판으로 삼으려던 <민국당>이 이번 <선거>에서 겨우 2개 의석을 얻어 볼품없는 군소정당의 처지를 면할수 없게 되였다.남조선의 <문화방송>이 <민국당의 실패로 김영삼의 정치적영향력도 급속히 위축>되였다고 평했던 바와 같이 이것은 정치매춘부에게 큰 타격이 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런 찰나에 <의원>으로 당선된 <한나라당>안의 옛 심복들이 방문놀음을 벌리자 그는 때를 놓칠세라 무엇을 뿌리쳤소,중립을 지켰소,축하하오 하며 <한나라당>에 잽싸게 손을 뻗친것이다.
물론 이에서 그의 궁한 처세술이 드러나고 있지만 그것은 <한나라당>안에 새로운 개싸움의 불씨를 던진것으로서 이 당 총재리회창에게 달갑지 못한 일로 되고 있다.
김영삼의 이전 심복인 이 당 부총재 김덕룡같은 인물이 다음기 <대통령선거>의 출마문제를 놓고 리회창에 대한 도전자로 나설 기미를 보이고 있는데 상도동 집에 대한 이전 심복들의 무리 방문과 그에 대한 정치매춘부의 심상치 않은 반응은 권력을 노린 리회창의 앞길이 순탄치 못하리라는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끝)
지난해 6,600여건의 위법,부정행위 적발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에 남조선<정부> 각부처와 산하기관,지방자치단체들에서 6,600여건의 위법,부정행위가 적발되였다고 한다.이 부정행위에 관련된 자들만도 1,200여명에 달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이 최근 <감사원>이 발간하는 1999년 <감사년보>에 의하여 밝혀졌다.
<정부>의 각 기관들에서도 이처럼 많은 부정행위가 감행되여 사회악을 더욱 조장시키고 있다.(끝)
파업로동자들에 대한 련이은 폭압지령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19일 로동자들의 투쟁을 가혹하게 탄압할것을 또 지령하였다.
당국자들은 자동차로조의 련대파업과 직장의료보험로조의 총파업 등요즘 도처에서 벌어 지고 있는 로조원들의 투쟁을 <집단리기주의>,<사회질서를 문란시키는 행위>로 모독하면서 그에 강력히 대처하라고 고아 댔다.
이에 따라 검찰은 투쟁의 앞장에서 싸우고 있는 로조간부들과 로조원들을 검거하거나 소환심문을 하려 하면서 폭압광란을 일으키고 있다.
당국자들은 이에 앞서 지난 9일과 7일에도 파업로동자들을 상대로 같은 내용으로 위협공갈하였었다.
최근 힘차게 벌어 지는 로동자들의 투쟁이 5.1절이 다가 올수록 더욱 앙양될 추세를 보이자 당황한 당국자들은 련속 폭압령을 내리며 칼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끝)
남조선<군>이 무고한 베트남인민들을 집단학살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베트남침략전쟁에 미군의 대포밥으로 끌려 간 남조선<군>해병 <청룡>려단의 중대장으로 있었던 김기태(65살)가 시사주간지 <한겨레 21>과의 회견에서 자기 중대가 무고한 베트남인민들을 집단학살한 사실을 실토하였다.
김기태가 밝힌 사실자료에 의하면 그의 중대는 1966년 11월웨ㅌ남 중부지역의 한 마을에서 수색작전도중 빈 주먹밖에 없는 29명의 청년들,50여명의 녀성들과 로인들을 붙잡아 놓고 그 자리에서 모두 총으로 쏘아 죽이였다.
김기태의 실토로 하여 베트남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남조선<군>의 만행은 다시금 여지 없이 드러 났다.(끝)
전쟁시기 <군>과 경찰들 미국의 묵인 조종하에 <정치범>들을 집단학살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조선전쟁시기 남조선<군>과 경찰들이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영오리에서 <정치범> 2,000여명을 재판도 없이 집단적으로 학살하였으며 당시 미군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것이 최근 비밀해제된 미군문서들과 목격자들에 의해 밝혀 졌다.
미국의 에이피통신이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에서 감행한 미제의 야수적살륙만행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 영오리학살사건과 관련된 미군보고서 2건과 고위층들의 편지가 포함된 미군문서들을 찾아 냄으로써 이러한 사실이 드러 나게 되였다.
그에 의하면 그때 이 학살만행현장을 미군장교들이 지켜 보았으며 당시 <유엔군사령관>이 였던 맥아더도 미륙군의 보고서를 통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끝)
세계직업련맹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서기가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지지
(평양 4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최고위급회담이 진행되는것과 관련하여 세계직업련맹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소 서기 데브 꾸마르 강굴리가 1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이 진행되는데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것은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빛 나는 결실이다.
조선인민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형성된 단일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서로 뗄수 없이 련결되여 있다.
오늘 나라의 통일에 대한 조선인민의 지향과 의지는 날이 갈수록 더욱 강렬해 지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뜨거운 념원과 시대적요구를 통찰하시고 력사적인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시여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과는 과거를 불문하고 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같이 손잡고 나갈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이번에 있게 될 남조선당국자의 공화국북반부방문은 조선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넓은 도량과 포옹력을 그대로 보여 준다.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대화와 통일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우선 정책전환을 하여야 한다.
남조선당국은 반공대결정책을 버리고 련공화해정책을 실시하여야 하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가로 막는 반통일파쑈악법인 <보안법>을 철페하고 철창속에 갇혀 있는 통일애국인사들을 석방하여야 한다.
세계직업련맹은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 있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