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창건 68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평양의 4.25문화회관 6,000석극장에서 조선인민군창건68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남,조명록,김영춘,김일철,리을설,홍성남을 비롯한 당과 국가,군대의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와 해외동포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대회에는 조선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무관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일철인민무력상이 <위대한 령장의 령도밑에 건설된 조선인민군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경축보고를 하였다.
그는 우리 혁명무력이 창건후 오늘에 이르는 근 70성상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무장으로 튼튼히 담보하며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 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자는 조선혁명의 장구한 로정에서 우리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을 떨치며 자기의 숭고한 사명을 다할수 있은것은 혁명무력의 진두에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장을 모셔 왔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슬하에서 자라난 군대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전투적행로는 곧 백두산3대장군의 군건설업적,선군령도력사로 빛나는 로정이라고 보고자는 지적하였다.
그는 인민군대가 사상의 강군,신념의 강군으로 튼튼히 준비되였으며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추고 주체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한 일당백의 대오,무적의 정예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군사중시,총대중시는 국사중의 국사로서 우리가 항구적으로 틀어 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라고 하면서 보고자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인민군대를 강화하는 여기에 조선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고수하며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는 길이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특히 수령의 령도,최고사령관의 령도는 우리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조선로동당의 혁명무력의 불패성과 위력의 원천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데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모든 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전략전술사상과 전법으로 무장하고 무비의 강의성을 체질화하며 군사규률을 강화함으로써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일철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전쟁발발의 위험을 안고 의연히 초긴장상태에 놓여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그 어떤 정세의 변화속에서도 높은 혁명적원칙성과 경각성을 견지하며 혁명의 무장을 억세게 틀어 쥐고 주체위업완성의 주력군의 사명을 드팀없이 수행해 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며 력사적전통이다.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어 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적들의 그 어떤 강경대응에도 유화전술에도 승리적으로 대처해 나갈것이며 만약 그 누가 우리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 한다면 단호한 반격을 가하여 우리 제도,우리 조국을 철옹성같이 수호할것이다.(끝)
김영대부위원장이 뻬루 깔랴오시 시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대부위원장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뻬루 깔랴오시 시장 알렉싼데르 꼬우리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해지역친선협회 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김진범부위원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알렉싼데르 꼬우리시장은 오늘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뜻 깊게 맞이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 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 내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뻬루 정부와 인민은 앞으로도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이룩되도록 하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최태복의장이 벨지끄 국회의원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은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벨지끄 왈룡지역국회 명예의장 윌리 뷰르죵을 단장으로 하는 벨지끄의 여러 정당출신 국회의원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끝)
남포시-뻬루 깔랴오시 친선도시 관계설정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남포시와 뻬루공화국 깔랴오시 사이의 친선도시관계설정에 관한 합의서가 23일 남포에서 조인되였다.
합의서에는 남포시인민위원회 방용덕위원장과 뻬루 깔랴오시 시장알렉싼데르 꼬우리가 수표하였다.(끝)
지리가요집이 나왔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지리가요집(50곡)이 출판되였다.
이 가요집에 들어 있는 노래들은 고등중학교 2학년,3학년 조선지리과목교재내용에 기초하여 학생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서술식,문답식,유희식으로 가사를 절가화하였다.
노래들은 간결하고 부르기도 헐하다.
가요 <장군님 찾아주신 백두대산줄기>는 해설의 방법으로 백두대산줄기에 속한 8개의 산줄기이름을 절가화하였다.
가요 <도 이름 유래의 노래>는 서로 물어 보고 대답하는 식으로 부르게 되여있다.
금강산의 구역과 4계절 절경을 절가화한 노래 <내 나라 자랑 금강산>은 녀학생들이 민속놀이 줄넘기를 할때 많이 불리워지고 있다.
노래의 모든 가사들은 종자가 명백하고 그 뜻이 깊으면서도 통속적이다.
지금 학생들은 등산이나 답사,견학 갈 때 그리고 유희나 오락을할때 이 가요들을 부르면서 배운 지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끝)
인민을 위한 주석의 한평생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날이 갈수록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더 더욱 그리워 하고 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 오시였다.
14살 어리신 나이에 인민을 위한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언제 한번 인민을 떼여 놓고 혁명과 건설에 대하여 생각해 본적이 없으시였다.
조국의 광복주체34(1945)년 8월 15일직후 주석께서는20년전에 떠나신 만경대고향집이 아니라 강선제강소(당시 이름)를먼저 찾으시여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 하시고 나라정사를 론하시였다.
주석의 현지지도는 그후 나라의 방방곡곡으로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 나날에 주석께서는 인적 드문 산골의 농가에서 한 농민과 밤을 지새며 그 고장 사람들의 생활을 유족하게 할 대책을 세워 주시였고 어느 한 제강소를 찾으시여서는 로동자들의 건강에 유해로운 원철로를 흔적도 없이 폭파해 버리게 하시였다.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경축하는 전승광장의 주석단에서 내리시는 그 길로는 인민이 쓰고 살 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하여 벽돌공장부터 찾으시였다.
인민에 대한 주석의 사랑과 헌신적인 복무는 그이께서 조국이 광복된 때로부터 생애의 마지막해인 주체83(1994)년 7월 8일까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1만 8,000여개의 단위를 현지지도하신데도 력력히 어려 있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주석께서는 인민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의사를 집대성한 인민을 위한 정치를 펴시였다.
전후 새로 지은 살림집을 찾으시여 온돌방이 더 좋다는 한 녀인의 소박한 말을 들으시고 모든 아빠트에 온돌을 놓도록 하신분도,1960년대에 농촌길에서 물동이를 이고 가는 녀인의 모습을 보시고 농촌수도화를 당대회의 결정으로 채택하게 하신 분도 김일성주석이시였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오늘도 김일성주석을 영원한 수령으로,인민의 위대한 어버이로 높이 우러러 모시고 있다.(끝)
조선의 혁명무력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의 혁명무력의 탄생을 세상에 선포하신 때로부터 68년이 된다.
갖 창건된 조선의 혁명무력은 그 어떤 국가적후방도,정규군의 지원도 없이 일제의 100만대군과 맞서 피어린 투쟁을 벌려 왔다.독창적인 전법들로 도처에서 일제를 전률케 한 조선의 혁명무력은 마침내 주체34(1945)년 8월 15일 일제를 완전히 패망시키고 나라를 광복하였다.
광복후 짧은 기간에 군종,병종을 다 갖춘 정규무력으로 자라난 조선인민군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도 불패의 위력을 떨치고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사회주의건설시기에는 미제의 새 전쟁 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보위해 왔다.
영웅적조선인민군은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를 군최고수위에 모시여 더욱 강대해 졌다.
령장의 풍모와 군사적자질을 완벽하게 체현하신 그이께서는 김일성주석의 건군위업을 빛내이시며 혁명무력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였다.
전군주체사상화를 군건설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신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조선의 혁명무력이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빛내여 나가도록 하시였다.
조선인민군을 무적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 현지시찰하신 륙해공군 부대들과 최전연초소들,군사교육기관들은 수천수백개에 달한다.
오늘 조선인민군은 강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최강의 정예무력으로 자라났다.
특히 장병들의 사상정신적풍모는 그 어디에 비할바없이 높다.
지금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은 혁명의 제일선에서 자기 수령,자기 당,자기 인민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싸울 수령결사옹위정신,육탄정신,자폭정신으로 충만되여 있다.
조선인민군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끝)
김일성주석께 해외동포들 경의 표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3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국장 윤만기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립상을 우러러 경의를 표시한 다음 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훈장들과 메달들,우리 인민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과 수령님께서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돌아 보았다.
그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미국의 불순한 목적을 추구한 모략선전/<로동신문>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의 호전세력들은 <에이션 월 스트리트 져널>을 통해 조선의 북과 남이 <통일을 원치 않고 있다>느니 뭐니 하는 허튼소리를 늘어 놓았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것은 수천년을 하나의 강토에서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온 조선민족에 대한 모욕이고 겨레의 통일열망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은 저들의 전략적리익으로부터 조선의 통일을 한사코 반대하면서 북과 남사이에 마련된 대화를 체계적으로 훼방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이 이번에 북남합의서가 발표되자마자 허튼소리를 류포시키고있는것은 북과 남사이에 불신을 조장하여 미군의 영구강점의 구실을 만들어 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어떻게 해서라도 저들의 비렬한 목적을 이루어 보기 위해 미국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모략날조도 서슴지 않고 있는것이다.
미국은 조선문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당사자이다.
그런것만큼 미국에는 조선의 통일에 기여해야 할 의무가 있다.
미국은 랭전시대의 유물이며 통일의 주되는 장애로 되고 있는 미군을 남조선에서 하루빨리 철수시킬 용단을 내려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미국이 시대착오적이고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 때이다.
만약 미국이 력사의 흐름에 계속 역행하여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데로 나아간다면 전체 조선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과거청산문제부터 해결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과거청산문제부터 해결되여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일정부간 회담과 관련하여 일본에서 그릇된 여론이 나돌고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이번 조일회담에서 우리는 과거청산이 조일관계정상화의 선결적이며 관건적인 문제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였다.
조일정부간 제9차 본회담에 관한 공동보도에도 쌍방이 과거를 어떻게 청산하겠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진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는것이 밝혀 져 있다.일본측도 회담에서 사죄와 보상문제에 대하여 론의하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지금 일본에서는 이와는 다른 여론들이 나돌고 있는것이다.말하자면 일본은 앞뒤가 다르게 행동하고 있는것이다.이러한 조건에서 과거청산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명백히 밝히지 않을수 없다.
이번 조일정부간 회담에서 우리측은 관건적인 과거청산문제에서 사죄와 인적 및 물질적손해에 대한 보상,문화재반환 및 보상,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개선문제들을 핵심사항으로 우선적으로 토의,해결할것을 주장하였다.이것은 론박할수 없는 정당한 요구이다.
과거청산문제를 해결하려면 그 첫 공정인 사죄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해 인정하고 청산하려면 먼저 지난 날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침략과 강점기간 우리 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고통,재난,피해에 대한 사죄부터 해야 한다.그것은 과거죄행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것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담겨 진정치적인 사죄로,관계정상화에 앞서 일본정부의 최고책임자가 하는것으로 되여야 하며 그것이 관계정상화와 관련하여 채택되게 될 최종문건에 명문화되여야 한다.
우리가 제기한 보상문제 역시 백번 정당한것이다.
일제는 조선강점기간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다가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참하게 살해하였다.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랍치해다가 일본군의 성노예로 리용하고는 거의다 학살한것을 비롯하여 일제가 저지른 죄악은 오늘까지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 있다.일제강점시기 우리 인민이 당한 정신적,인적,물적피해는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는 최대의것이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피해보상을 하는것은 도덕적,법적의무이다.피해자가 가해자에게서 피해보상을 받는것은 응당한 권리이다.일본이 우리에게 피해보상을 하여야 한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한 리치이다.
조선문화재문제는 조일사이에 깨끗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될 과거청산의 중핵적인 한 부분이다.이 문제를 떠난 과거청산문제의 완전한 해결이란 있을수 없다.
일본은 우리의 원칙적요구대로 파괴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상응한 물적보상을 하는 동시에 략탈해 간 문화재는 철저히 반환해야 한다.
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개선문제도 우리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에서 반드시 계산하고 넘어 가야 할 문제의 하나이다.
력사적견지에서 볼 때 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문제는 구일본의 대조선군사적강점과 전대미문의 점령통치의 산물이다.일본정부는 재일조선인들을 보호하여야 할 마땅한 국제적의무와 책임을 지니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생명안전을 보장해 주지 않고 있다.
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개선문제는 현시기 첨예하고 절박한 정치적및 민족적문제로 제기되고 있다.그러므로 이 문제는 과거청산의 테두리안에서 시급히 풀려야 한다.
조일회담에서는 불행한 조일관계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기본의 기본인 우리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문제가 중점적으로 론의되고 결착되여야한다.
그런데 지금 일본에서 들려 오는 소리들을 종합해 놓고 보면 과거청산문제에 대한 일본의 립장과 자세가 매우 의문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의 내부에서는 일본이 과거청산문제를 똑바로 해결할 립장에 있지 않다면 구태여 일본측과 마주 앉아 회담을 할필요가 없으며 다른 방법으로 피해자의 선택권을 행사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일본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감정과 립장을 똑바로 보고 조일간의 력사적미결문제인 과거청산문제에 옳바로 림하여야 한다.
과거청산을 한데 기초하여 조일사이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우리의 주장은 백번 정당하며 그러한 립장과 의지는 절대로 달라 지지 않을것이다.
일본은 이것을 명심하고 처신을 똑바로 하여야 한다.(끝)
<재산청구권>방식으로는 과거청산할수 없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의 일부 언론매체들속에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청산문제를 <재산청구권>식으로 대치시키는 경솔한 여론이 증폭되고 있다.
이것은 근 반세기에 걸치는 조선인민의 불행한 과거문제를 상업적방법으로 해결해 보려는 교활하기 그지없는 처사로서 성근한 사죄와 보상의 의지가 없는 심히 불손한 태도의 표현이다.
명백히 말하건대 <재산청구권>방식으로는 절대로 일제의 치욕스러운 과거력사를 청산할수 없다.
이번에 조일정부간회담에서 우리측은 일본의 과거청산문제와 관련하여 원칙적립장을 밝히였다.
일본이 과거를 청산하자면 사죄와 인적 및 물적 손해에 대한 보상,조선문화재반환 및 보상,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개선,이 네가지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기전에는 조일관계개선이 이루어 질수 없다.
따라서 이 문제는 조일 정부간 회담의 기본론점으로,중심과제로 되여야 한다.
우리의 이 립장에는 론박할수 없는 리론적타당성과 론거가 있다.
일본은 한세기동안에 걸치는 침략적 대조선적대시력사 특히 근 반세기의 강점기간 조선인민에게 입힌 이루 다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치욕에 대하여 외면할수 없다.
일제의 강점통치시기 조선인민이 당한 정신적,인적,물적피해는 그 형태와 방법,내용과 범위에 있어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최대최악의것이 였다.
일제는 랍치,강제련행한 600여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을 노예로 만들고 백수십만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륙하였으며 근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종군위안부>로 끌어다 성노예로 만들었다.그리고 조선민족의 원시조인 단군릉을 도굴,파괴한것을 비롯하여 조상대대로 물려온 수십만점의 귀중한 국보 및 문화재,막대한 량의 자연부원을 강탈해 갔다.
재일조선인들도 일제에게 랍치되였거나 징용,징병의 명목으로 강제련행되여 끌려간 사람들과 그 후손들이다.
따라서 일본의 정치적사죄와 납득될수 있는 충분한 보상,문화재반환 및 보상과 재일조선인들의 법적지위개선문제는 응당 과거청산의 테두리안에서 정정당당하게 해결되여야 한다.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중대한 정치적문제이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일본의 체모를 갖추는 필수불가결한 문제이다.
이것은 또한 가깝고도 먼 나라인 조선과 일본이 가깝고도 친근한 이웃으로 되게하는 근본담보이다.
앞으로 진행될 조일정부간 도꾜 본 회담에서는 우리가 주장하는 일본의 과거청산문제가 반드시 해결되여야 한다.(끝)
<대통령병>에 걸린 자들의 개싸움 시작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야당 <한나라당>의 총재리회창이 2002년에 가서 있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는데서 자기에게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서둘러 오는 5월에 전당대회를 소집하려 하고 있는데 그의 이러한 기도가 역시 <대통령>이 될것을 꿈꾸고 있는 부총재 김덕룡을 비롯한 이 당의 여러 <실력자>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
반대파들은 리회창이 이번 <선거>에서 여당인 <민주당>을 뒤에 떨구고 <국회>내에서 제1당의 지위를 획득한 기회에 시급히 전당대회를 소집하고 얼렁뚱땅하여 총재자리를 다시 차지함으로써 경쟁자로 될 자기들을 눌러 놓고 지반을 닦으려 하고 있는 사실을 꿰뚫어 보고 전당대회는 5월 이후로 미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해 나서고 있다 한다.
그리하여 5월 전당대회소집문제를 론하기 위해 19일 리회창이 열려던 총재단회의가 류산되고 말았다.
그뿐아니라 리회창이 전당대회에서 <추대>형식으로 총재를 선출할것을 주장하고 있는데 반하여 반대파들은 자유경쟁에 의한 대의원들의 표결로 총재선출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그에 맞서고 있다 한다.
자유경쟁이요 뭐요 하면서 이 당에서 총재자리를 타고 앉으려는 자들이 줄레줄레 나타나고 있는 사실은 이 보수정당안에서 16기<대통령선거>에 후보로 나서려는 자들이 그만큼 많아질것이라는것을시사해 주고 있다.이런 사실은 결국 <대통령>이 되여 보려는 리회창의 꿈이 악몽으로 될 가능성이 많다는것을 예고해 주고 있다.(끝)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따쥐끼스딴 레니나바드주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12일 두샨베에서 따쥐끼스딴 레니나바드주<김정일장군>명칭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 결성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따쥐끼스딴 <김정일장군>명칭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을 비롯한 소조 성원들과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구소조 책임자로 레니나바드주 공청 제1비서 엠.막스죤노브가 선출되였다.
따쥐끼스딴 <김정일장군>명칭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에게 운명개척의 옳바른 길을 밝혀 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시키시여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기 위한 길을 밝혀 주시였다.
주체사상은 자유와 독립,진보와 번영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의 길을 밝혀 주고 고무해 주는 위대한 사상이다.
그는 주체사상과 그를 구현하여 이룩한 조선의 경험을 연구하고 그것을 대중속에 보급하며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를 이룩하고 자유롭고 번영하는 따쥐끼스딴을 건설하기 위하여 주체사상연구소조를 결성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또한 따쥐끼스딴 <김정일장군>명칭 2월16일주체사상연구소조를 연구협회로 개칭하고 전국적인 주체사상연구조직으로 더욱 확대발전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모임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태양절 즈음 유고슬라비아 정당 및 조직들 합동보고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유고슬라비아의 여러 정당 및 조직들의 합동보고회가 8일 베오그라드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유고슬라비아 <이오씨프 브로즈 찌또중심> 위원장과 로동당 위원장 그리고 사회인민당,공산주의자(당),공산주의자동맹,공산주의자동맹-쎄르비아공산당,공산당,끄라꾸웨바쯔로동당,노비빠자르유고슬라비아로동계급,쑤보디짜유고슬라비아 평등 및 자치제위원회 등여러 정당,조직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유고슬라비아 <이오씨프 브로즈 찌또중심> 위원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 쌓아 올리신 업적은 공산주의운동과 로동운동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20여성상 항일혁명을 승리적으로 령도하시여 조국을 광복하시였으며 미제를 두목으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시고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수호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독창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여러 단계의 혁명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락후한 농업국가였던 조선을 공업국가로 전변시키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세계정치원로로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 올리신 가장 위대한 업적들 중의 하나는 혁명위업계승문제를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강조하였다.
보고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
여러 나라 단체들과 인사들 북남합의서에 지지표시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인디아위원회와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가 북남합의서를 지지하여 16일 각각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들은 북남최고위급회담을 개최할데 대한 북남합의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중대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그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북남합의서의 발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며 그이께서 조국통일성업에 쌓아 올리신 또 하나의 커다란 업적으로 된다고 성명들은 강조하였다.
성명들은 북남합의서가 발표되고 북남최고위급회담이 개최되게 된것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선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된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이번 회담의 성과를 위하여 민족자주의 정신에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옳바른 자세와 립장을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스웨리예맑스-레닌주의공산당(혁명가)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욘 테니 프랑크는 13일 자기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보내여 온 편지에서,수리아통일사회주의자당 자료연구부장 박사 리야드쑬레이만 아와드는 12일 발표한 담화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이 가지는 의의를 강조하고 그의 성과를 축원하였다.(끝)
조국통일 3대헌장에 대한 국제적지지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여러 나라에서 널리 진행되고 있다.
3월 27일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투사민족운동 정치국 특별회의에서 전국위원장은 조국통일3대헌장의 내용과 그 정당성을 해설하고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집행위원회 회의호소문에 따라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할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전국위원장이 20명의 당지도부 성원들과 함께 40만명의 당원들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3월 31일 나이제리아기자동맹청사에서는 국제적서명운동을 지지하는 집회에 이어 나이제리아기자동맹 전국비서 무하메드 칼리드가 1만 5,000명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4월 4일 우간다국회청사에서 진행된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과 관련한 모임에서는 우간다 물,토지 및 환경국무상인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 바구마 이소케와 우간다전국운동 서기국 대외관계국장 키룬다 키비진쟈,행정비서 쟈코브 야씸웨등 10명의 국회의원들이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13일 오스트리아 윈에서 진행된 태양절기념집회 참가자들도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네팔에서는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위원장 싸하나쁘라단이 5만명,네팔박따뿌르 시장 프렘 쑤왈이 8만명,네팔국제연단 위원장 나바 라즈 아디까리가 7,500명,네팔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위원회 위원장 샤일렌드라 꾸마르 우파댜야가 520여명,마니크 랄 쉬레스타가 네팔주체연구소와 네팔조선친선협회,네팔전국반제연단의 1,850명,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회고네팔전국위원회 위원장 씨.피.마이날리가 30여명,쑤바쉬 까지 쉬레스타가 네팔 까브레 조선통일지지위원회와 자력갱생연구회 20여명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각각 수표하였다.
한편 국제아랍로조련맹 부총서기 솨부리 바다르가 5일 수리아의 디마스끄에서 1,100만의 아랍로동자들을 대표하여,아랍변호사동맹총서기가 12일 20여개 아랍나라 변호사동맹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마다가스까르 정당,단체가 우리 나라 외무성비망록 지지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마다가스까르 자주권을 위한 전투행동당이 우리 나라 외무성비망록을 지지하여 최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당은 지난 조선전쟁기간 미제가 감행한 대중적학살만행을 국제법과 전쟁규범,인권에 위반되는 반인륜적죄행으로 인정하고 이를강력히 규탄하면서 미국이 조선인민앞에 저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솔직히 사죄하고 응당한 보상을 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또한 미군이 <유엔군>의 간판을 들고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것만큼 유엔은 자기의 책임을 심각하게 느끼고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하여 응당한 관심을 가지고 자기의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현재까지도 남조선에서 감행되고 있는 미제의 야수적만행에 대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다.
우리는 전 세계 진보적력량이 미제의 범죄적진상을 조사하고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리하도록 하는데 합심할것을 호소한다.
한편 마다가스까르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는 최근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조선전쟁시기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무차별적인 폭격과 세균화학무기로 학살하고 전쟁포로들을 무참히 살해하였으며 북조선을 일시적으로 강점하였을 때 주민들을 대량학살한 미군의 천인공노할 야만적인 만행을 준렬히 단죄한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는 유엔이 헌장의 목적에 맞게 조선전쟁시기 범죄를 조사하고 미국을 규탄하며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기 위한 조치를 시급히 취할것을 요구한다고 편지에는 지적되여 있다.(끝)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년차총회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년차총회가 최근 스톡홀름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협회위원장 토마스 뢴스트롬의 보고가 있었다.
그는 보고에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조국통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통일의 주추돌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 3가지 통일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해 주시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는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방침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한다.
총회에서는 협회의 년간사업을 총화하고 새로운 지도기관을 선거하였다.
총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조선도서 뻬루에 기증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도서들을 뻬루 로동자,농민,학생인민전선에 기증하는 의식이 최근 이 당 청사에서 있었다.
기증식에서는 뻬루주재 우리 나라 대사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도서들을 이 당 위원장 헤나로 레데스마 이스끼에따에게 전달하였다.
위원장은 의식에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로작들은 자기 당이 반드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재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들은 당건설과 활동지침이 담겨 져 있는 귀중한 이 로작들을 깊이 연구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곧바른 승리의 길로 계속 나아 갈것이다.
나는 이 귀중한 로작들을 우리 전체 당원들에게 필독문헌으로 제시할것이다.
이 의식에는 이 당 지도부성원들과 당원들이 참가하였다.(끝)
일본에서 련이어 드러난 랍치사건들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에서 랍치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 나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 넣고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올해 1월말에 니이가다현에서 오래전에 랍치되였던 사노 후사꼬라는 처녀가 랍치자의 집에서 발견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그런데 이 랍치사건의 여운이 채 가라앉기도전에 이달에 들어와 열흘도 되나마나한 사이에 그와 류사한 랍치범죄사건이 또다시 4건이나 드러나 랍치범죄의 온상으로서의 일본사회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 주었다.
지난 6일 오사까부에서 랍치자의 체포로 지난해 12월 이곳에서 감행되였던 8살 난 소녀에 대한 랍치사건의 진상이 밝혀 졌다.
가와바따라고 하는 이 랍치자는 도박과 주색에 빠져 돈을 마구 탕진하다가 엄청난 빚더미에 올라 앉게 되자 궁지에 몰린 나머지 어느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 가는 8살 난 사야까를 유괴하는 범죄를 감행하였다.사야까를 랍치한 범죄자는 소녀의 부모들에게 몸값으로 4,200만엔의 돈을 낼것을 강박하는 편지를 띄우고 20여차례나 협박전화를 걸었다 한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후꾸오까현에서는 사오리라고 하는 6살 난 소녀가 자기 동무와 함께 공원에서 놀다가 갑자기 실종되는 사건이벌어 졌다.
6일에 없어 졌던 사오리는 그로부터 4일후인 10일 아침에 한 녀성에 의해 길가에서 발견되였는데 소녀는 한 정체불명의 늙은이가 자기를 유괴하여 산속으로 끌고 다니다가 내버린 이야기를 하였다 한다.
지금 경찰은 이 괴이한 유괴사건의 원인을 밝혀 낸다고 하며 소동을 피우고 있다.
련이어 11일 아오모리현에서도 4살 난 소녀를 랍치하고 소녀의 어머니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위협하던 범죄자가 체포되였다.이 자는 소녀의 어머니가 상품흥정에서 자기 동료의 요구를 잘 받아 들이지않자 동료의 청탁을 받고 이러한 랍치극을 꾸며 냈다 한다.
이러한 랍치범죄는 지어 흉악한 살인범죄에로까지 이어 지고 있어 사람들을 극도로 불안케 하고 있다.
10일 아이찌현에서는 4일에 발생하였던 랍치범죄사건내막이 알려졌는데 6명의 범죄자들은 현의 나고야시에서 커피점을 운영하던 64살 난 후까야라는 녀성과 그의 사촌동생을 랍치하여 그들에게 휘발유를 뿌려 산채로 불 태워 죽였다 한다.
이번에 드러난 사건들은 일본에서 매일과 같이 벌어 지는 랍치범죄들 가운데서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아직도 전국적으로 진상이 밝혀 지지 않은 랍치사건이 부지기수이며 랍치자의 마수에 붙잡혀 지금도 행방을 모르는 사람들 또한 수다하다고 일본의 여론들은 전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