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급회담을 위한 제2차 준비접촉 진행
(판문점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사이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실무절차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2차 준비접촉이 27일 오전 판문점 우리측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 단장은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을 위한 실무절차문제들은 모처럼 마련되는 이번 상봉과 회담이 훌륭한 결실을 이룩하고 온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밝은 희망과 새로운 신심을 안겨 주며 4.8북남합의서의 요구에 부합되게 정해 져야 할것이라고 특별히 강조한 다음 우리측의 실무절차안을 내놓았다.
그는 우리측 안이 이번 상봉과 회담의 성격과 사명,북남관계의 현실적요구에 맞는것이고 남측이 제1차 접촉에서 내놓은 제안을 충분히 고려한것임을 상기시키면서 남측이 이를 받아들이는데 다른 의견이 없으리라는 기대를 표시하였다.
쌍방은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실무절차문제를 진지하게 협의하였다.
쌍방은 다음번 접촉에서 실무절차문제토의를 잘하여 결속하는것으로 의견을 보았다.
제3차 준비접촉은 5월 3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가지기로 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유고슬라비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헌법절에 즈음하여 27일 이 나라 대통령 슬로보단 밀로쉐위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헌법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안정과 발전,령토완정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대륙통합과 지역간협조를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노력을 지지/외무성 대변인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아프리카에서 대륙통합과 지역간협조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속에서는 대륙의 정치적통합과 지역간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들이 진행되고 그 리행을 위한 조치들이 실천에 옮겨 지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이것은 아프리카나라들의 일치한 노력으로 대륙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개발리용하여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도로 된다.
그러나 지금 일부 세력들은 대륙통합과 지역적협조를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긍정적인 노력을 달가와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민주화를 받아 들이는것이 우선시되여야 한다느니,대륙통합이 추진되고 지역간협조로 국경이 개방되면 개별적 나라들의 내전이 전 대륙에 전파될수 있다느니 하면서 아프리카나라들의 통합과 협조움직임에 부정적립장을 취하고 있다.
이것은 일부 세력들이 대륙자체의 힘과 자원에 기초하여 경제를 발전시켜 나가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자주적인 요구와 지향이 이 지역에 대한 저들의 지배권확립과 자원략탈에 장애로 된다고 보기때문이다.
우리는 단합된 힘으로 대륙 및 지역적 발전을 이룩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정당한 노력을 일관하게 지지할것이다.(끝)
중국방문 외국문종합출판사대표단 출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사장 겸 책임주필 최경국을 단장으로 하는 외국문종합출판사대표단이 27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또고독립 40돐 기념집회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또고공화국독립 40돐 기념집회가 26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조선또고친선협회 위원장인 사회과학원 김철식제1부원장과 친선협회 성원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에 이어 또고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재일조선인예술단이 떠나 갔다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제1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던 총련 금강산가극단 단장 김홍철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인예술단이 27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 갔다.
부두에서 관계부문 일군들이 예술단을 전송하였다.
한편 이날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제358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 갔다.(끝)
문화유적복원,보존사업 활발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해마다 4월은 <문화유적애호월간>이다.
이 월간에 각지 근로자들은 력사유적들을 복원,개건 및 옛모습대로 보존하기 위한 사업들을 활발히 벌리고 있다.
문화성 문화유물보존관리국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최근 20여일동안에만도 평양의 을밀대와 칠성문,안주의 백상루,녕변의 언무루,정주의 읍성 등 유적지들에 있는 많은 건물들과 현판들,사적비,묘비,성,무덤들이 계절적특성에 맞게 단청,보수,정리되였다.
황해남도에서는 구월산의 삼성사 복원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삼성사는 당시 인민들이 3성인(단군할아버지,단군아버지,단군)을 위해 제사를 지내던 사당이다.
삼성사는 6개의 건물(삼성전,영빈당,양현당,숙사,전사청,대문)로 되여 있다.
이 건물들은 민족적특성을 살린 조선식건물로서 고전미가 짙다.
개성시에서도 력사주의적원칙에서 령통사복원사업을 다그치고 있다.
령통사는 조선에서 이름 난 중인 의천(1055∼1101)과 직접 관련되는 절이다.
령통사는 기본절,동북무덤,서북건축지구 구획으로 구분되여 있다.
여기에 옛사원건축술을 구현한 건물 수십동이 일떠서고 있다.
지난시기 조선로동당의 민족문화유산보존정책에 의하여 단군릉,동명왕릉,왕건왕릉,묘향산의 보현사,대성산의 광법사,정방산의 성불사,강계의 인풍루,의주의 통군정 등 수많은 력사유적들이 자기의 옛모습을 되찾았다.
그리고 조선중앙력사박물관과 각도의 력사박물관들,조선민속박물관등이 훌륭히 꾸려 져 민족의 재능과 애국의 넋이 후세에 더 잘 전해질수 있게 되였다.(끝)
일본의 조선문화재략탈만행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에서 진행된 제9차 조일정부간회담에서 조선측은 문화재보상문제를 처음으로 기본의 제의 하나로 상정시켰다.
문화재보상문제해결에서 조선의 주장은 과거 일본의 조선문화재파괴와 략탈행위에 대한 공식사죄와 파괴한 문화재에 대해서는 상응한 물적보상을 하며 동시에 략탈해 간 문화재는 철저히 반환하라는것이다.
지난 40여년간 조선을 불법강점한 일제는 조선의 반만년력사와 문화를 외곡말살할 목적에서 귀중한 국보들과 문화재들을 파괴하고 략탈해 갔다.
강점초기에 일제는 고적 및 유물의 <보존규칙>,<보존령> 등을 만들어 놓고 조선의 문화유물들을 공개적으로,합법적으로 강탈해 갔다.
세계적인 국보들이 묻혀 있는 왕릉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도굴하였다.
1904년부터 몇년동안에 개성,강화도,해주 등지에서 고려의 왕릉을 비롯하여 약 2,000기의 고분을 파 헤치고 유명한 고려자기를 비롯한 금동제관,목걸이,귀걸이 등 보물들을 략탈해 갔다.
대동강반에서 10년기간에 도굴한 고분만 해도 1,400여기에 달한다.
1915년에는 <시정5주년공진회>에 강제로 출품시킨 문화재 4만 2,020점도 <연구자료>에 쓰겠다는 구실밑에 빼앗아 갔다.략탈해 간 금관,각 장신구,고려상감자기,청동거울,불상 등이 도꾜 우에노박물관에 전시되였으며 일본은 그것을 저들의 <국보>로 세상에 공개하였다.
20여만권의 고서적을 불살라 버렸으며 1,800여권에 달하는 <리조실록>을 비롯한 수만권의 국보적인 장서들을 빼앗아 갔다.
조선의 초대총독이였던 데라우찌는 <총독부>청사를 세우기 위해 리조시기 문화재인 <경복궁>(4,000여칸에 달하는 건물)을 완전히 파괴하였다.
그리고 600여점의 문화재를 략탈하여 자기 집 <전시품>으로 갖추어 놓았다.
일본인 골동품장사군 나까다라는 자는 40여년간 전문적으로 고려자기만 수집하여 일본에 팔아 넘겨 큰 부자가 되였다.리왕직차관이 였던 고미야도 조선의 골동품장사로 부자가 된 자들중의 하나이다.
많은 력사유물들이 특등 <선사품>으로,<가보>로 개인들의 수중에 넘어 갔다.
일제의 조선문화재파괴략탈행위는 그 기간으로 보나,략탈수법과 수탈량,보관,처리로 보나 력사에 전례 없는 날강도적인 야만행위였다.
조선문화말살행위가 구일본의 국가정책으로 강행되였던것만큼 일본은 그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반드시 리행하여야 한다.(끝)
<랍치>문제관련 조일관계<재검토>도/로동신문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립장을 똑똑히 밝히라>라는 제목으로 된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의 일부 정객,언론들이 <랍치>문제를 가지고 계속 못되게 놀고 있다.그들의 입에서는 <랍치>문제를 해명해야 한다느니,그래야 <조일관계를 론할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망발들이 연방 튀여 나오고 있다.
우리는 일본의 일부 정객,언론들이 <랍치>문제를 계속 입에 올리면서 대화상대방을 함부로 걸고 들며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이루어 보려고 획책하고 있는데 대하여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반동계층이 우리에게 <랍치>문제가 있는듯이 나발을 불어 대는것은 우리에 대한 일종의 도발이고 도전이다.
우리에게는 <랍치>란 있을수 없는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자주성,인권을 가장 존중하고 귀중히 여기는 사회주의제도의 본성과 관련되여 있기때문이다.우리에게 있어서 <랍치>는 전혀 인연이 없으며 애당초 존재하지도 않는다.그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의 조작품인것이다.반공화국압살책동에 환장이 된 남조선<정보원>이 별의별 날조품들을 다 만들어 냈으며 그것을 계통적으로 일본에 넘겨 주었다는것은 이미 공개된 사실이다.<랍치>문제란것 역시 철두철미 일본과 남조선통치배들의 <공조>음모의 산물인것이다.최근 일본은 남조선<정보원>과 결탁하여 대화상대자인 우리 단장의 경력까지 왕청같이 외곡날조하여 광고하였다.이 한가지 사실만 놓고 보아도 <랍치>문제란것이 얼마나 서툴게 조작되였는가를 잘 알수 있다.
사실 일본은 <랍치>문제를 우리에게 걸고 들며 이 소리,저 소리 할 자격도 없다.조선에 대한 근 반세기의 군사적강점통치기간 일제가 강제로 랍치,련행해 간 조선사람들의 수는 과연 얼마인가.그것은 무려 600여만명이나 된다.100여만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랍치,체포하여 노예로동을 강요하고 잔인하게 학살한것도,근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랍치,유인,강제련행하여 <종군위안부>로 리용하고는 거의다 살해하고 페인으로 만든것도 일제이다.오늘도 일본은 랍치왕국의 오명을 안고 있다.
지난 1월 10년전에 있었던 소녀랍치사건의 진상이 드러났는데 4월에 들어 와 열흘도 되나마나한 사이에 그와 류사한 랍치범죄사건이 또다시 4건이나 드러났다.
제 집안의 오만가지 랍치범죄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랍치>문제에 대하여 떠드는것은 일본의 파렴치성과 비렬성을 보여 주는것이다.
랍치범행에 대하여 똑바로 해명하겠으면 과거 일제가 조선땅에서 백주에 랍치,강제련행하여 온갖 비인간적고통과 불행을 주었거나 학살한 수백만 조선사람들의 행방부터 응당 먼저 따지고 정확히 해명하여야 한다.그리고 제 집안의 심각한 랍치문제나 바로 잡는데 신경을 쓰는것이 좋을것이다.
지금은 조일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가 마련되는 시기이다.이러한 때에 력사적인 북남합의서가 발표되였다.세계가 이것을 환영하고 있다.
그런데 일본은 이러한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게 있지도 않는 우리의 <랍치>문제를 가지고 더욱 소란을 피우고 있다.일본의 속심은 과연 무엇인가.
일본은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명분을 어떻게 해서든지세우려 하고 있다.이로부터 있지도 않는 우리의 <랍치>문제에 대하여 떠들어 댐으로써 그것을 반공화국모해압살의 구실로 써 먹으려하고 있다.당면하여 이 문제를 내들고 조일회담에서 저들의 리속을 채우자는것이다.
우리는 <랍치>문제와 같은 당치 않은것들을 내들고 제 나름대로 떠들어 대는 일본의 태도가 과거청산을 똑바로 하고 조일관계를 개선하자는 립장이 아니며 사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뿐이라는데 대하여 그들이 알아 듣도록 여러차례에 걸쳐 말해 주었다.얼마전에 있은 조일회담에서도 우리측은 <랍치>문제의 부당성과 허황성을 론리적으로 명백히 까 밝히였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랍치>문제의 해명을 운운하며 그것을 <앞으로도> 계속 조일회담에서 강하게 주장하여야 한다는 상서롭지 못한 소리들이 울려 나오고 있는것이다.우리는 이것을 과거청산과 조일관계개선에 빗장을 치려는 행동으로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일본이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우리는 조일관계와 관련한 우리의 립장을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게 될것이다.
우리는 신의를 귀중히 여기며 한다고 하면 하고 안한다고 하면 안한다.
일본이 표리부동하게 행동하는것은 백해무익하며 일을 그르칠수 있다.일본은 자기의 진짜립장을 똑똑히 밝혀야 한다.(끝)
우리는 일본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다/민주조선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민주조선>은 일본당국이 일본에 관계개선과 평화와 안전보장에 정면으로 도전해 나서는 이시하라와 같은 극우익반동들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였다.
신문은 일본 도꾜도 지사가 최근에 한 자기의 발언으로 하여 빚어 진 불리한 처지에서 벗어 나려고 자기의 <3국인>발언내용이 마치 일본의 언론기관들에 의해 외곡전달된듯이 묘사하고 있지만 이것은 날로 높아 가는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을 눅잦히고 그 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벗어 나 보려는 잔꾀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이시하라의 <의사>가 언론기관들에 의해 외곡전달되였다는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가 걸어 온 행적으로 보나 현재의 동향으로 보나 일본의 언론기관들이 그의 견해와 의사를 외곡했다고는 절대로 볼수 없다.
까놓고 말해서 이시하라의 국수주의적이며 민족배타주의적인 사상감정은 정확히 전달되였으며 만천하에 그대로 폭로되였다.
일본당국은 일본에 관계개선과 평화와 안전보장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는 이시하라와 같은 도깨비가 있는데 대하여 응당한 책임을 느껴야 하며 이러한 극우익반동들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
우리는 극우익반동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립장과 태도를 주시해 볼것이다.(끝)
엄중한 단계에 이른 생화학전쟁흉계/로동신문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최근 미제의 생화학전쟁책동이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는것과 관련한 글을 실었다.
미제는 있지도 않는 <생화학무기공격위협>이니 뭐니 하고 조선을걸고 들면서 생화학전쟁준비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미제는 남조선강점 미2사단과 미19전구지원사령부 산하에 4개의 미륙군화학부대들을 새로 조직하였으며 남조선강점 미군에 탄저병왁찐을 접종하고 미군 및 미국대사관 가족들에게 방독면을 공급하였다.필자는 글에서 이것은 해외주둔 미군으로서는 아직까지 있어 본적이 없는 현상으로서 내외인민들의 커다란 경계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미제의 무모한 생화학전쟁책동은 조선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고 조선민족에게 핵참화와 함께 생화학재난까지 들씌우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오늘 생화학무기들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것은 다름 아닌 미제이다.
미군은 약 90종의 화학탄으로 무장되여 있다.
화학포탄만 하여도 300여만발이나 된다.
그러면서도 미국이 우리의 있지도 않는 <생화학무기개발>과 <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고 있는것은 철면피하고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그것이 <생화학무기위협>이라는 트집을 걸어 저들의 생화학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강화하려는 술책이라는것이 명백하다.
미제의 생화학전쟁책동은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미제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을 더욱 끓게 하고 있으며 만단의 대응태세를 갖추게 하고 있다.
미제는 무모한 생화학전쟁책동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대우차로조 또다시 전면파업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대우자동차회사로조가 25일 아침 또다시 전면파업투쟁에 들어 갔다.
경찰이 로조간부들을 련행한데 격분하여 파업을 결의한 로조원 1,000여명은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공장안에서 집회를 열고 그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등 당국의 탄압에 항의하였다.
당국은 이날 새벽 경찰병력을 출동시켜 불의에 로조사무실을 습격하고 로조지도성원들을 비롯한 20여명을 강제련행하는 폭압을 감행하였었다.(끝)
김일성주석은 20세기의 성인이시다/인디아인사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디아인사들이 최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높이 칭송하는 담화들을 발표하였다.
인디아국회의원 하난 몰라는 담화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과 인류가 끝없이 우러르며 칭송하는 위대한 수령,위대한 영웅,위대한 인간이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류력사는 명망높은 령도자들을 기록하고 있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처럼 세기와 더불어 한생을 빛내여 오시면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그러한 위인을 알지 못하고 있다.
전인디아자유투사계승자조직 총서기 싸디아난드 야지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범한 선견지명으로 하여 조선인민과 세계혁명적인민들로부터 위인중의 위인으로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
전인디아신문발행인련맹 서기장 케이.엘.카뿌르는 담화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은 20세기 성인이시라고 지적하면서 그이는 인민의 수령으로서의 모든 자질과 풍모를 한몸에 지니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정치가이시였으며 덕망이 높은 분이시였다고 강조하였다.(끝)
국제련락위원회가 뷸레찐 발행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서기국이 11일 뷸레찐 302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김일성주석께서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기울이신 로고와 그 과정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추억하면서>라는 제목의 글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88돐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그이께서 인류의 해방과 세계 평화와 안전,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신 빛나는 업적들을 가슴 뜨겁게 추억하고 있다고 썼다.
뷸레찐은 <비전향장기수 송환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 서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조선전쟁포로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이 오늘까지도 남조선당국의 비인간적인 책동으로 그리운 고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하여 폭로하고 그들을 지체없이 고향으로 돌려 보낼것을 남조선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뷸레찐은 <국제적서명운동이 세계적판도에서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제련락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진행되는 조국통일 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세계적범위에서 광범히 벌어짐으로써 시작된지 한달도 못되는 기간에 이미 근 2,500만명이 서명문에 수표한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북남최고위급회담과 관련한 북남합의서,3월 21일부 우리 나라 외무성비망록,우리 공화국이 대외관계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와 우리 인민의 위업을 지지하는 국제적련대성활동을 소개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끝)
유엔은 조선통일에 실제적조치를 취해야 한다/마다가스까르정당 위원장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와 관련하여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 전국위원장 라꾸뚜만딤비 쎌레스띤이 14일 유엔사무총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그는 편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한 군사적도발과 제재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 있는데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를 견결히 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야 하며 조선의 통일은 조국통일 3대헌장에 기초하여 실현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방안에 대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확언하였으며 유엔이 조선전쟁과 관련된 자기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고 조선의 통일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