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농업 및 식료공업로동자동맹대표단 도착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원장 츠.곰보쑤렌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농업 및 식료공업로동자동맹대표단이 4월 30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역에서 농근맹중앙위원회 김명철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담디늬 비얌바가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사리원시 은별동에서 사는 한기준에게 생일 일흔돐상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사리원시 은별동에서 사는 한기준에게 보내신 은정어린 생일 일흔돐상이 4월 30일 그에게 전달되였다.
주체19(1930)년 4월 내설은 이역땅에서 막벌이군의 아들로 태여 나 어려서부터 나라없는 설음속에서 갖은 민족적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살아 온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 주신 고마운 사회주의제도의 품에 안겨 서야 인생의 참된 삶의 보람을 느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었다.
우리 인민 모두를 나라의 어엿한 주인으로 키워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자애로운 사랑의 손길아래 그는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안고 도시경영부문에서 인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 열정을 다 바치였으며 인민군대원호사업을 비롯하여 사회와 집단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성실한 로동으로 나라의 부강발전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해 온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끊임없는 은정을 베풀어 주시였으며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려는 일념이 담긴 그의 소박한 편지를 보아 주시고 애국적인 가정이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 주시였다.
혁명전사들의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따뜻이 보살펴 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육친의 정이 어린 생일상을 받아 안은 한기준과 그의 가족,친척들은 사회주의 내 조국을 영원히 빛내여 나갈 열의로 가슴 불태웠다.(끝)
평양의 신문들 5.1절 기념사설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전 세계로동계급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10돐에 즈음하여 평양의 신문들은 사설에서 강성대국건설에서 조선로동계급의 불굴의 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조선로동계급은 사회주의위업의 전 력사적행정에서 혁명의 령도계급,선봉대로서의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왔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계급이 걸어 온 길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간직하고 당과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해 온 자랑찬 로정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선봉부대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온 창조와 위훈의 혈로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선의 로동계급은 강성대국건설의 핵심부대로 위용 떨치고있다.
조선로동계급의 무비의 헌신성과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자연재해로 하여 조성되였던 엄혹한 시련이 타개되고 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강성대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조선로동계급의 힘찬 진군을 가로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조선로동계급이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힘 있게 전진시켜 나가는 전위부대로 자라나 조국과 혁명앞에 불멸의 위훈을 세울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자강도와 평안북도를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공장,기업소에로 끊임없이 이어 지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현지지도는 조선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새로운 천리마대진군에로 힘 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신문은 전체 로동계급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성새,방패가 되며 락원의 봉화따라 기적을 창조해 나가는 제2의 천리마대진군의 선구자가 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또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로동계급적원칙과 반제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자주,평화,친선의 원칙에서 전 세계로동계급을 비롯한 진보적인민들과의 단결과 련대성,협조를 강화해 나가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변함없는 립장이다.조선로동계급은 앞으로도 사회주의와 정의를 위하여 싸우는 전 세계로동계급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며 로동계급의 계급적사명과 본분을 다해 나갈것이다.(끝)
<조선통일후도 미군주둔>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얼마전에 미국가안전보장회의가 작성발표한 보고서와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보고서는 <조선이 통일되였을 경우 동아시아안보를 가상하여 미군을 일정한 정도 주둔>시키며 미군이 핵능력 등 보다 <광범한 사명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론평은 이 보고서는 무력으로 전 조선을 틀어 쥐고 이곳을 발판으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동아시아의 <안보>를 위해 조선이 통일된 후에도 미군을 계속 주둔시키겠다고 하는것은 <안보>의 간판밑에 저들의 침략정책을 계속 강행하려는 술책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조선반도를 대아시아전략실현의 군사적발판으로 삼으려는것이 미국의 전략적기도이다.이로부터 그들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려 하지 않으며 전 조선에 대한 군사적지배야망을 변함없이 추구하고 있는것이다.
미국이 <안보>를 위해 남조선강점 미군이 핵능력 등 보다 광범한 사명을 수행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고 하는것은 우리 공화국뿐아니라 주변 나라들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공격능력을 완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미국의 침략적대조선정책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악랄해 지고 있다.
미국의 <안보>타령은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의 구호이다.
우리는 이에 대해 경각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어리석은 조선침략전쟁기도를 버리고 남조선에서 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끝)
<4월명절 날자풀이노래>/<구국전선>이 게재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중앙위원회기관지 <구국전선>이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열렬히 흠모하는 남녘겨레들의 뜨거운 마음이 담겨 진 가사 <4월명절 날자풀이노래>를 실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일-일천구백 십이년 사월 십오일
천-천하절승 만경대에 태양이 솟아
구-구만리 창공에 빛을 뿌렸소
백-백화가 만발하는 이날이 있어
십-십삼도에 광복의 해살 비끼고
이-이북엔 이민위천 새 세상 꽃폈소
년-년중에서 제일로 경사로운 날
사-사람마다 친어버이 생신날인듯
월-월력에 표시하고 기다린다오
십-십년세월 천만번 흘러 간대도
오-오매불망 김주석님 탄생하신 날
일-일구월심 기리는 태양절일세(끝)
120여개 시민단체들 <행정협정>을 뜯어 고칠것을 요구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군범죄근절을 위한 운동본부를 비롯한 120여개 시민단체들이 4월 27일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뜯어 고칠것을 다시금 괴뢰당국에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불평등한 <행정협정>때문에 지금까지 남조선인민들이 입은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히고 그와 같이 주장하였다.
외국어대학교 리장희교수는 <협정>의 매국적본질을 까밝히면서 미군범죄자에 대한 형사관할권보장을 주장하는 등 10여개 항목으로된 개정요구안을 발표하였다.
단체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각계의 항의와 규탄에 못이겨 <협정>개정을 약속하고는 당초에 정한 개정협상날자가 눈앞에 다가 오자 부당한 구실을 붙이면서 그것을 미루려는데 격분하여 다시금 들고 일어난것이다.(끝)
<자민련>과 <민주당>이 총무회담에서 망신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4월 26일 <국회>에서 있은 당들의 총무회담에서 <자민련>측과 <민주당>측이 <한나라당>측의 시비에 걸려 망신당하였다.
이 날의 총무회담에서는 16대 <국회>의 여러 위원회 구성문제를 협의하게 되여 있었다.<국회법>에 의해 이런 협상탁에는 <국회>안에서 20개 이상의 의석을 가진 조건으로 교섭단체를 이룬당들만이 나앉을수 있게 되여 있다.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겨우 17개 의석 밖에 따지 못해 교섭단체구성 자격마저 잃은 김종필의 <자민련>이 렴치불구하고 불청객으로 협상탁에 나앉았다.
그러자 <한나라당>의 <국회>총무가 무자격자인 <자민련>이 어떻게 협상에 참가할수 있는가고 시비를 걸었다.이 때 여당인 <민주당>측의 총무가 교섭단체를 이룰수 없는 당(<민국당>,<한국신당>)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게 하기 위해서는 <자민련>총무를 협상에 참석시켜야 한다고 두둔해 나섰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비호행위에 대해 <한나라당>총무가 군소정당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들이 언제 자기들을 대변할 권한을 <자민련>측에 준적이 있었는가고 따지고 들자 <민주당>총무는 그만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그러다가 다시 정신을 가다듬은 <민주당>총무는 <자민련>측이 17개 의석을 가지고도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게 하는 안을 제기하고 있는것만큼 협상에 참석할수 있다고 또 억지주장을 하였다.
<한나라당>측은 이러한 주장이야 말로 <임신도 되지 않은 애를미리부터 걱정해 주는 꼴>이 아닌가고 이죽거리면서 그것을 일축해버렸다.
보도된 바와 같이 여당인 <민주당>은 <국회>에서 <한나라당>보다 의석수가 적은 렬세를 만회하기 위한 술책의 한 고리로 공조회복을 노리며 <자민련>측에 추파를 던지기에 경황이 없다.이 날의 비호행위는 <자민련>에 대한 환심사기 작전의 절정으로 된다.그러나 무자격자와 비호자는 여론이 지켜 보는 속에서 딴 흉심을 가지고 있는 상대로부터 큰 망신만 당했다.(끝)
재판을 앞둔 미군살인범 탈주
(평양 5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2월 19일 서울 리태원동에 있는 미군전용술집에서 김 아무개녀성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미8군소속 매카시상병이 4월 28일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하던중 탈주하였다.
이 자는 미군영안에 있는 법무감실에서 자기의 변호인을 만난 후창문을 뜯고 달아 났다.
미군기지안의 교도소에 갇혀 있던 이 자가 룡산기지로 옮겨 진상태에서 도망침으로써 이날 오전 남조선<지방법원>에서 벌릴 예정이던 재판이 흐지부지되였다 한다.
남조선당국은 이 살인마를 저들의 구류장에 구속하지도 못하고 미군축에 넘겨 준 상태에서 형식적인 재판놀음을 벌려 놓으려 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