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로씨야련방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로씨야에서의 조국전쟁승리 55돐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5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파시즘을 반대하는 조국전쟁에서 로씨야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는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일떠선 인민들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진리를 확증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조선인민과 로씨야인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현실적조건과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건군절을 재외대표부들에서 경축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창건 68돐에 즈음하여 4월 21일부터 25일까지의 사이에 나이제리아,네팔,방글라데슈,벌가리아,싱가포르,파키스탄,뻬루,이란,이딸리아,인도네시아,인디아,에짚트,베트남과 유엔 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서 연회와 친선모임,영화감상회,도서 및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군부와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군건설업적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에 이어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영웅적 조선인민군창건 65돐>,<조선의 신념>등이 상영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군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면서 조선에서 국방과 건설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이 창조되고 있는것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 오끼나와 평화우호방문단 귀국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이전 오끼나와현 지사 오따 마사히데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오끼나와 평화우호방문단이 7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리성호부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방문단을 전송하였다.(끝)


재일동포조국방문단 3대헌장기념탑 건설장을 지원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제359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성원들이 6일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건설장을 지원하였다.
 그들은 기념탑이 나라의 통일위업실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할 력사적대기념비로 훌륭히 건설되고 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건설장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방문단성원들은 자기들이 지성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넘겨 주고 건설자들과 일도 같이 하면서 그들의 로력투쟁을 힘 있게 고무하였다.(끝)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조사위 재중본부결성/심양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재중조선인본부결성집회가 2일 중국 심양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그 산하 각 지구협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이 단체 위원장으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한길수선전부국장이 선출되였으며 각 지구협회 성원들이 위원으로 선출되였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황해남도 신천군과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를 비롯한 도처에서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한데 대하여 단죄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가 조선에서 감행한 범죄적만행의 진상을 밝히고 그 죄악을 총 결산할데 대한 공화국 정당,사회단체들의 제의에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집회에서는 결성된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재중조선인본부가 북과남,해외의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사위원회들과 긴밀히 협동할데 대한 문제를 토의하였으며 당면하게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구성을 위한 북과 남,해외 실무접촉에 3명의 대표를 파견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끝)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합리화궤변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유엔 <핵무기전파방지>재검토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의 <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합리화하려 하는데 대해 론평하였다.
 미국은 마치도 저들의 침략적인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우리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정당>한 군사적조치로,<평화보장>을 위한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신문은 이것은 침략전쟁에 미쳐 돌아 치는 자들만이 할수 있는 황당한 궤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침략무력을 계속 증강하는 한편 미일,미국남조선 사이의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면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하기에 우리는 미국의 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강화에 응당한 힘을 넣고 있다.
 우리의 총대중시사상은 더욱 로골화되는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대처하여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건설을 계속 전진시키기 위한것이다.우리의 미싸일개발도 미국의 침략전쟁책동에 대처한 자위적군사조치의 하나이다.그런데 미국은 우리에 대한 저들의 침략전쟁책동은 <정당방위>로,우리의 자위적조치는 <위협>으로 흑백을 전도하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강도의 론리이다.
 미국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위협>을 내들고 새로운 강력한 미싸일공격체계인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을 제압하고 아시아와 세계를 저들의 군사적지배권안에 두려 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의 밝은 세상에서 그런 수법은 통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침략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우리 강토에 기여 든 침략자들은 한놈도 살아서 돌아 가지 못할것이다.(끝)


3대헌장기념탑지원하려는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탄압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7일부 <로동신문>은 범민련 남측본부가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에 붙일 기념돌들을 범민련 공동사무국을 통해 북으로 들여 보내는것을 가로 채고 <보안법>에 걸어 범죄시하고 있는 남조선통치배들의 파쑈폭거를 반민족,반통일죄악으로 락인하고 단죄규탄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뜨거운 통일열망을 짓밟고 온 민족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 훌륭히 진척되고 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건설을 방해하는 계획적인 책동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의 범죄행위는 온 겨레가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들끓고 있는 때에 감행된것으로 하여 더더욱 용납할수 없다고 썼다.
 론평은 남조선통치배들은 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강탈한 기념돌들을 지체없이 돌려 주며 그 관계자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뢰물을 먹고 비싼값으로 군사장비를 구입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문민정권>시기의 고관들이 미국의 한 무기업자에게 매수당한 한 녀성으로부터 거액의 뢰물을 받아 먹고 남조선당국으로 하여금 비싼 가격으로 미국제 정찰기를 구입하게 한 사실이 드러나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 무기중개상의 <공작원>은 미국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린다 김이라는 녀성이며 그에게 녹아 난 고관들속에는 당시의 <국방부장관>이였던 리양호,<국회 국방위원장>이였던 황명수,<환경부장관>이였던 정종택 등이 들어 있다 한다.린다 김이라는 녀성은 이들에게 거액의 뢰물을 먹였을뿐아니라 이들과 치정관계까지 맺어 가면서 결국 미국 무기상인으로 하여금 경쟁자로 되였던 프랑스,이스라엘 등의 무기상인들을 물리치고 2억 1,000만딸라라는 비싼가격으로 자기의 전쟁장비를 남조선에 팔아 먹을수 있게 하였다 한다.
 뢰물을 받아 먹은 대가로 인민들의 피와 땀이 배인 세금으로 이루어 진 <국고금>을 물쓰듯 전쟁장비 구입에 쏟아 붓게 한 고관들의 죄행은 인민들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
 그런데 <문민정권>시기에 고관직에 있던 이 범죄자들이 지금은 여당이 된 <민주당> 사람으로 되여 여전히 기름진 배를 두드리며 활개치고 있다.(끝)


<국회의원>들중에 <선거법>위반자 96명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자들 가운데 96명이 <선거법>위반자로 밝혀 졌다.
 그중 <민주당>이 46명으로 가장 많고 <한나라당>이 42명,<자민련>이 5명,무소속이 3명이다.
 남조선<대검찰청>은 5월 2일 이와 같이 밝히면서 <선거법>위반자수가 당초에 80명이던것이 추가로 고소,고발됨에 따라 그 수가 늘어 났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이번 16대 <국회의원선거> 역시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부정협잡이 판을 친 <선거>였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끝)


카나다군함을 끌어 들여 북침전쟁열 고취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당국이 3일부터 6일까지의 나흘동안 4,000내지 5,000톤급 이상의 호위함과 구축함으로 구성된 카나다해군 함정단을 인천항에 끌어 들여 50년 전 미제가 도발한 조선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하는 <기념>놀음을 벌렸다.카나다는 미제의 조선침략전쟁에 가담한 15개 추종국가중의 하나이며 이 침략전쟁 기간 1개 보병려단과 여러 척의 구축함 및 비행대를 미제에게 제공한 전범국중의 하나이다.
 남조선당국은 앞서 4월 중순에도 15개 추종국중의 하나인 벨지끄의 군함을 인천항에 끌어 들여 <기념>놀음을 벌리며 미제의 조선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한바 있었다.
 이런 사실들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작전계획 5027-98>에 따라 제2의 북침전쟁을 일으키고 반세기 전과 마찬가지로 미제의 손아래 동맹자들을 이에 끌어 들일 범죄적기도를 버리지 않고 있음을 드러낸것이다.(끝)


<자민련>의 불안을 드러 낸 제안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최근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크게 패한 <자민련>이 <국회>교섭단체 구성조건을 <의원>10명으로 낮출 제안을 새로 들고 나왔다 한다.3일 이 당의<국회>총무가 이런 사실을 밝혔다.
 4월에 있은 <국회의원선거>에서 겨우 17개 <의석>밖에 따지 못한 <자민련>은 도합 3개 의석을 가지고 있는 군소정당들인 <민국당> 및 <한국신당>과의 합당방법으로 20개 의석을 확보하여 교섭단체구성조건을 마련하려다가 퇴박을 맞은 후 15개 의석을 가지고도 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는 안을 들고 나왔었다.
 그런데 이 안마저 성사될 가능성이 없는데도 김종필패당은 그 보다 더 수자를 낮춘 안을 들고 나와 스스로 웃음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김종필일당은 기세가 땅바닥에 떨어 지고 뒤숭숭한 집안에 남아 있는것이 수지가 맞지 않아 17명의 이 당소속 <의원>중 다른 패당으로 달아 날 자들이 생겨 나리라는 우려로부터 어떻게 하나 교섭단체라도 구성해 보려고 얼굴 뜨거운 비럭질에 계속 매달리고 있는것이다.(끝)


<한나라당>에서 총재에 대한 첫 도전자 출현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 강삼재가 3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이 달말에 있을 전당대회에서 총재선출에 후보로 나설것이라고 공식 선언하였다.
 그는 또한 총재선출경쟁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리회창이 총재직에서 사퇴하고 새 총재가 나올 때까지 총재권한대행체제를 내올것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리회창에 대한 일대 도전으로 된다.
 이 도전은 단순히 총재자리를 노리는것으로만 될뿐아니라 2002년에 가서 있을 16대 <대통령선거>에서 리회창이 <한나라당>의 <대통령>후보로 되는것을 막고 그 자리를 가로 타기 위한 위압적인 도전으로 된다.
 사태는 <한나라당>내의 권력싸움이 벌써부터 표면화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다.(끝)


시위대가 인도네시아주재 남조선<대사관>을 공격

 (평양 5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인도네시아주재 남조선<대사관>이 4일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의 반식민,반제국주의단체소속 시위대 30여명은 이날<대사관>건물앞으로 몰려 가 기업가 김 아무개라는 자가 현지주민들을 학대하였다고 비난하면서 인권을 유린한 그를 즉각 추방할것을 요구하였다.
 시위자들은 건물안으로 들어 가려다가 실패하자 담장우로 올라 가투쟁구호를 웨쳤으며 그들중 일부는 <대사관>간판을 뜯어 내여 발로 짓밟아 박산내였다.
 또한 시위자들은 <대사관>직원들에게 항의를 들이 대면서 잉크를 뿌리고 물병을 던지며 싸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