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을 위한 북과 남의 제4차 준비접촉 진행

 (판문점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을 위한 제4차 준비접촉이 5월8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우리측은 남측의 의견도 충분히 고려한 현실적이며 융통성 있는 안들을 내 놓았다.
 그러나 쌍방사이에 의견접근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최종합의에는 이르지 못하였다.
 다음번 접촉은 남측이 우리의 융통성 있는 안을 긍정적으로 대할 용의를 가지고 우리측에 날자를 통지하는데 따라 가지기로 하였다.(끝)


조선,오스트랄리아 외교관계 재개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오스트랄리아련방사이의 외교관계재개에 관한 보도가 8일에 발표되였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정부와 오스트랄리아련방정부는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림시 중단되였던 대사급외교관계를 재개하기로 합의하였다.
 보도는 쌍방은 곧 대사들을 임명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미<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 언급/외무성 대변인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대한 날로 높아 가는 국제적비난을 무마시켜 보려고 생뚱같이 우리를 걸고 들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은 현 시기 세계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독점적핵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기도인것으로 하여 광범한 국제사회의 한결 같은 비난과 규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맹국들과 미국내에서도 <국가미싸일방위>체계의 수립이 초래하게될 후과의 엄중성을 우려하면서 그에 반기를 들고 있다.
 이러한 내외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지배층은 어떻게 하나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강행수립해 보려고 집요하게 획책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이 방패로 내두르고 있는것이 바로 <북조선의 장거리미싸일위협론>이다.
 우리의 첫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두고 <아주 작은 시험위성>이니 뭐니 하면서 그 의의를 약화시키려던 미국이 근간에는 그것이 위성발사가 아니라 장거리미싸일발사였던것처럼 태도를 돌변하여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나 중국을 겨냥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장거리미싸일개발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궤변을 들고 나오고 있다.
 미국은 거짓말도 백번하면 통할수 있다고 스스로 믿을정도로 무분별해 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유관국들과 국제여론을 회유할수 있다는과 대망상에 빠져 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크게 오산하고 있다.
 세계도처에 수천기의 핵미싸일들을 항시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미국이 유독 우리 나라의 위성발사가 무서워 <미싸일방위>망을 또 전개하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유치하고 파렴치하기 그지 없는 생억지이다.
 만약 위성발사가 문제로 된다면 우리만이 아니라 미국을 포함하여 위성을 발사하는 모든 나라들이 다 위성발사를 그만두어야 할것이다.
 미싸일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미국이 정말로 우리 미싸일에서 위협을 느낀다면 자기들이 우리에게 가하고 있는 방대한 군사적위협부터 먼저 해소하여야 할것이다.
 이것은 조미기본합의문에 따라 벌써 리행되였어야 할 미국측의 의무이기도 하다.
 미국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개발하는데는 수백억딸라가 소비되여야 하지만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해소하면 반대로 보다 많은 자금이 절약되게 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한사코 거액의 자금을 더 탕진하는 길로 나가겠다는것은 결국 우리 문제를 구실로 다른 보다 큰 전략적목적을 추구하고 있다는것밖에 보여 주는것이 없다.
 미국은 우리 문제가 그 어떤 구실로도,흥정물로도 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미국의 권모술수에 넘어 갈 사람도 없지만 우리 자체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그 누구의 흥정판에 오르는것을 절대로 허용치 않을것이다.(끝)


조선전쟁도발50년 <기념행사> 규탄/조평통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선침략전쟁도발50년을 계기로 그 무슨 <기념>놀음을 대대적으로 벌리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7일 발표하였다.
 성명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얼마전 미제는 국회 하원에서 지난 조선전쟁에서 죽은 미제침략군을 <추모>하며 대통령이 이들을 <평가>하는 공개성명을 발표하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미국 전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들에 그 누구의 <남침설>을 광고하는 흑백이 전도되고 선악이 뒤바뀐 선전화까지 배포하고 있다.
 한편 이미전부터 조선전쟁도발 50년을 계기로 미국과 괴뢰집권상층까지 참가하는 <기념행사>를 요란하게 벌릴 기도밑에 <준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막대한 예산을 편성한데 기초하여 그 준비를적극 다그쳐 온 남조선괴뢰들은 최근 <일본계 미국인 조선전쟁재향군인회>를 지원하여 림진강주변에 미군병사 <위령비>를 세우고 있다.
 지어 지난 조선침략전쟁에 고용병을 파견하였던 나라들에 그 무슨<기념비>를 세우고 <전쟁관>을 개관하는데 <자금지원>을 한다,<전시물제공>을 한다 하면서 부산을 피우고 있을뿐아니라 그 나라들을 저들의 <기념>놀음에 끌어들이기 위한 책동을 각방으로 벌리고 있다.
 지난 조선전쟁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기 위해 미제가 남조선호전광들을 사촉하여 도발한 범죄적인 침략전쟁,대살륙전쟁이였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미제는 자기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950년 6월25일 남조선호전광들을 부추겨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고 조선전선에미륙해공군무력과 15개 추종국가 고용병들,남조선<군> 등 무려200여만에 달하는 대병력과 막대한 최신살인장비들을 투입하였으며 국제공약과 인륜도덕을 란폭하게 짓밟고 전쟁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없는 가장 야만적인 전쟁을 감행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제는 저들이 도발한 조선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그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기 위하여 지난 50년동안 조선전쟁도발력사외곡책동을 집요하게 감행해 왔다.
 오늘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선전쟁도발 50년을 맞으며 그 무슨 <기념>이니 <행사>니 하는 놀음을 벌리고 있는것은 지난 조선전쟁의 성격을 외곡하고 미국과 남조선에서 만연되고 있는 염전사상과 군기피현상을 막으며 유사시에는 또다시 여러 나라들에서 조선전쟁에 고용병을 파견하게 하려는 범죄적인 목적밑에 감행되는 전쟁준비책동의 일환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벌려 놓으려는 <조선전쟁발발 50돐기념>놀음을 저들의 범죄적인 침략전쟁력사를 외곡하고 조선반도에서 제2의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계획적인 책동으로 간주하면서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제 아무리 조선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해도 침략자,전범자로서의 흉악한 정체는 절대로 숨길수 없다.
 우리는 막대한 자금과 수많은 전범자들까지 동원하면서 조선전쟁력사외곡책동을 감행하는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의 범죄적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조선전쟁을 도발한 전범자들을 력사의 준엄한 심판장에 끌어 내여형사적책임을 지우고 응당한 배상을 받아 내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만약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계속 전쟁열을 고취하면서 전쟁의 길로나간다면 침략자들은 이 땅에서 단 한놈도 살아 돌아가지 못할것이다.(끝)


남조선의 리기원동포가 의거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리기원(54살)동포가 얼마전 공화국북반부로 의거하여 왔다.
 관계부문 일군들이 그에게 꽃다발을 안겨 주고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맞이하였다.
 리기원동포의 고향은 인천시 강화군 량사면 교산리이다.
 1974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대영상사 설계원으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여러 기업부문들에 종사하였다.
 의거하기전 그는 궤도공영주식회사에서 장비관리를 맡아 보았다.
 그는 의거동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이남사회에서 내가 배운 지식으로 성실히 생활을 개척해보려고 애 써 왔다.
 그러나 돈에 의해 모든것이 결정되는 부조리한 이남사회에서는 개인의 재능이나 성실성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그를 추구하는것 자체가허무한것으로 되고 있다.진실한 모든것이 유린당하는 사회가 바로 이남사회이다.
 사회전체가 우로부터 아래까지 부패정치,예속경제,퇴페문화로 심히병 들어 있다.
 이런 사회에 더는 몸 담고 있고 싶지 않았다.
 한편 나는 여러 기회를 통하여 공화국에 민중을 위한 참정치가펼쳐 져 있음을 알게 되였다.
 더우기 민족의 대국상,계속되는 자연재해,로골화되는 외세의 압살기도속에서도 사회의 안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자기의 위상을 당당히떨치고 있는것을 보면서 동족으로서 자긍심과 동경심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다.
 나는 인간을 살리고 민족을 살리는 공화국에서 사람다운 생활을 하리라 결심하고 해외에 나온 기회에 의거를 단행하였다.
 리기원동포는 의거소원이 성취된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고있다.(끝)


세계 적십자 및 적반월의 날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5월 8일은 <세계 적십자 및 적반월의 날>이다.
 적십자 및 적반월 운동은 적십자운동의 창시자인 앙리 듀낭이 출생한 날을 <세계 적십자 및 적반월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1859년 이딸리아 북부지역을 지나던 스위스상인 앙리 듀낭은쏠페리노전투에서 부상 당한 4만여명의 군인들이 아무런 의료상 방조도 받지 못하고 전장에 쓰러 져 피흘리고 있는것을 목격하고 주변마을 사람들에게 호소하여 그들에 대한 자원적인 구호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를 계기로 전상자들을 구호하기 위한 적십자사업을 조직화하는문제가 일정에 오르게 되였다.
 1863년 전상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적십자국제위원회가 창립됨으로써 적십자운동의 시원이 열리게 되였다.
 여러 나라들에서 적십자단체들이 출현하고 적십자활동이 전시뿐아니라 평화시기에도 진행되는 상황에 맞게 각국 적십자단체들의 활동을 조정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게 되였으며 마침내 1919년 5월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이 조직되게 되였다.
 적십자 및 적반월 운동은 176개 나라들에 조직된 적십자 및 적반월회 단체들과 적십자국제기구들인 적십자국제위원회,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으로 구성되여 있다.
 인도성,공정성,중립성,독자성,자원봉사,단일성,보편성을 자기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하고 있는 적십자 및 적반월 운동은 세계적범위에서 전쟁과 각종 무장충돌,자연재해 등으로부터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고 피해자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것을 자기의 기본임무로 삼고있으며 이 분야에서 운동의 구성부문들사이의 국제적 및 지역적 협조와 련대의 뉴대를 적극 장려 하고 있다.
 자연재해의 후과를 가시고 피해자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한 적십자 및 적반월회 국제련맹의 활동은 우리 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다.(끝)


조선의 침구술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침구술에 의한 치료법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년간에 만도 이 부문에서는 새로운 침혈들을 찾아 내고 체계화 하여 환자치료와 건강회복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침구술은 조선에서 세계 최초에 기원되였다.
 신석기시대에 선조들은 부스럼을 째거나 곪은 상처를 터치고 고름을 짜는데 뾰족한 돌을 사용하였다.
 그후 련금술이 발전함에 따라 리용에 편리하게 쇠로 만든 여러가지 침이 도입되였으며 그것은 고조선시기,삼국시기(고구려,백제,신라)를 거쳐 체계적으로 발전하였다.
 692년에는 침구술을 포함한 의술을 가르치는 의사양성학교가 세워 졌으며 질병치료과정에 얻은 좋은 경험을 묶은 책들을 많이 편찬하였다.
 선조들은 인체의 경맥과 장부의 기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을 침혈로 정하고 거기에 침을 놓거나 뜸을 떠서 병을 치료하였다.
 그 부위를 14경혈,경외기혈,아시혈로 나누었다.
 <동의보감>(고려시기의 의학서적)에는 14경혈에 속해 있는 침혈이 무려 357개소,<침구경험방>에는 365개소나 있다.
 이러한 원리에 기초하여 침은 오래전부터 각종 마비성질환,동통성질환,염증성질환,소화장애 등 질병치료에 적용되였다.
 이 고려치료방법은 오늘 국내뿐아니라 많은 나라들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끝)


만년대계의 토지정리사업을 이끄는 위대한 령도/로동신문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선인민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는 한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 농촌의 모든 토지가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면모를 일신할것이며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잘 살 날이 오게 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글의 필자는 많은 새 땅을 얻어 알곡생산을 늘이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할뿐아니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찾아 주신 이 땅을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면모를 일신하고 봉건적토지소유의 잔재를 완전히 없애려는것,이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웅대한 토지정리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독창적이며 원대한 토지정리구상은 강원도와 평안북도에서 빛나는 현실로 전변되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그이께서는 토지정리사업을 소극적으로가 아니라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만년대계로 해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다른 모든 사업과 마찬가지로 토지정리도 섬멸전의 방법으로 최단기간내에 성과를 거둘수 있게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선로동당이 펼친 토지정리사업의 전망은 휘황찬란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그이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있는 한 가까운 앞날에 우리 나라의 모든 토지가 천지개벽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미대통령후보 정책보좌관의 3각군사동맹추구발언을 론평/로동신문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미공화당의 대통령후보인 부쉬의 정책보좌관이라는 자가 만일 부쉬가 당선되는 경우 그 무슨 우리의 위협>에 대처하여 동아시아주둔 미군병력을 10만명 수준에서 계속 유지하며 미,일,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강력히 추구할것이라고 떠들어 댔다.
 8일부 <로동신문> 론평은 이것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침략과 전쟁책동을 더욱 강화하려는 미호전계층의 엄중한 시도의 발로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호전분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와 같은 취지의 발언을 하였었다고 하면서 그들속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동북아시아주둔 미군의 존재를 합리화하고 미,일,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추구하는 발언들이 계속 튀여 나오고 있는 목적은 저들의 대조선,대아시아지배전략을 힘으로 실현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마련해 보자는데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미국이 떠들고 있는 <북조선의 위협>이란 새빨간 거짓으로서 저들의 대조선압살정책과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기만적인 간판이라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전략은 시대착오적인 망상으로서 이 지역 나라들의 강력한 대응에 부딪쳐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하면서 미국은 이를 똑똑히 명심하고 어리석은 행위를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도박놀음에 빠진 <대사>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이스라엘주재 남조선 <대사관> 대사라는 자가 도박으로 거액의 돈을 탕진하는 등 망동을 부리다가 국제적망신을 당하고 남조선으로 쫓겨 왔다.
 이자는 지난 3월초부터 텔 아비브부근에 있는 도박장에 10여차례나 드나 들면서 놀음에 환장한 나머지 사채업체와 그곳에 사는교포들로부터 6만 3,000여딸라의 빚을 졌다.
 이자는 1986년 뉴욕에 있는 <령사관>에서 참사관으로 있을 때에도 도박놀음에 빠져 돌아가 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이 사실은 남조선당국자들이란 누구라 없이 부패타락하고 썩어 빠진 추물들이라는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는 1,300만명에 달하는 극빈자들이 죽음의 문어구에서 참담한 고통을 겪고 있으나 당국자들은 썩은 풍조에 물젖어 돌아 치고 있다.(끝)


가물과 이상저온현상계속,농작물피해 확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최근 가물과 이상저온현상이 계속되여 농작물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남부지방에서는 봄가물이 계속되면서 보리가 여물지 않는 등 농작물이 생육에 지장을 받아 전라남도지역에서만도 600여 농민세대에서 300여헥타르의 보리밭을 갈아 엎었다.
 지금 그곳 농민들은 이달중순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수확량이 50프로정도 떨어 지게 된다고 하면서 불안해 하고 있다한다.
 한편 강릉과 춘천,철원을 비롯한 남조선강원도지역에서는 기온이 령하로 떨어 지는 등 저온현상이 계속되여 모가 제대로 자라지 않거나 파종후에도 싹이 트지 않고 있다.
 특히 강릉시 사천면의 100여 농민세대에서는 파종한 벼씨의 80프로가 싹이 트지 않거나 생장이 늦어 져 다른 품종의 씨앗을 다시 뿌렸으며 철원에서는 많은 모판들이 낮은 기온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끝)


조국통일3대헌장에 대한 국제적지지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 개막식이 1일 단마르크에서 진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을 벌릴데 대한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 호소문을 랑독하였다.
 이어 80여명이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개막식이 끝난후 참가자들은 시내거리를 행진하였다.
 한편 기네공화국 국회 제1부의장 보나무 마르땡이 114명의 국회의원전원을 대표하여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