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16일 평안북도 북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를 돌아 보시면서 지난날 풀무로 수레바퀴나 겨우 만들던 이곳에 오늘은 나라의 믿음직한 대기계제작기지가 솟아 났다고 하시면서 주석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청년직장,기관조립직장을 비롯한 여러 생산공정들에 들리시여 로동자들의 로력투쟁을 고무격려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생산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북중의 로동계급이 각종 기관,압축기,랭동기를 비롯한 기계제품들을 만들어 내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요구하는 대상설비들을 생산보장함으로써 나라의 선박공업발전과 자립적민족경제를 튼튼히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 싸여 있는 우리 나라에서 수산업과 해상운수를 적극 발전시키자면 현대적인 고기배와 짐배를 무어 내는데 필요한 성능 높은 기관들을 더 많이 보내 주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2000년대에 상응한 현대적인 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생산의 모든 공정들을 최신설비들로 장비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며 우리 당의 과학중시사상의 요구대로 새로운 기술을 받아 들이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에서 실리를 철저히 보장하는 문제,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문제와 함께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리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북중의 로동계급은 당의 요구라면 아무리 어려운 과업이라도 무조건 해내던 백절불굴의 그 정신,그 투지로 강성대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질 좋은 기계들과 대상설비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김평해책임비서,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국태,김용순 비서들과 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끝)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위한 제5차 준비접촉

 (판문점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사이의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을 위한 제5차 준비접촉이 18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진행되였다.
 접촉에서 쌍방은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에 참가 할 대표단 구성과 규모,상봉 및 회담형식과 회수,의제,평양체류일정,남측 선발대파견,래왕절차,편의보장,신변안전보장 등 15개 조항의 모든 실무절차문제들에 견해일치를 보고 <북남합의서(2000년 4월 8일)리행을 위한 실무절차합의서>를 정식 채택하였다.
 이어 쌍방은 합의서본문에 각기 서명하고 교환하였다.
 합의서에서는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 남측 대표단은 수원 130명,취재기자 50명으로 구성하도록 하였다.
 상봉 및 회담 의제는 <력사적인 7.4북남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교류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실현할데 대하여>로 하기로 하였다.
 또한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개최 12일전에 남측은 30명으로 구성된 선발대를 북측에 파견하기로 하였다.
 합의서에는 그밖에 편의보장,신변안전 및 통신보장,기자의 취재활동 등에 대한 실무절차문제들이 명기되여 있다.
 접촉을 결속하면서 우리측 단장은 쌍방이 실무절차합의서를 존중하고 그것을 성실히 리행함으로써 민족의 기대와 념원에 맞게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막을 올리고 훌륭히 결속되도록 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족의 중대사를 앞에 두고 상봉과 회담에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의 노력과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7천만 겨레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력사적인 4.8북남합의서가 발표된데 이어 그 리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무절차합의서가 채택됨으로써 반세기 이상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북남사이의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열리게 되였으며 나라의 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게 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 꾸바공산당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는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당사상부장인 롤란도 알폰쏘 보르헤를 단장으로 하는 꾸바공산당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과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 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체류기간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신심과 락관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 있는것을 목격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꾸바와 조선 두 나라는 미제를 반대하는 투쟁의 한 전호속에서 있는 전우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 3대헌장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민족대단결 5대방침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반드시 이룩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광주인민봉기 20돐기념 평양시군중대회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영웅적광주인민봉기 20돐기념 평양시군중대회가 18일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참가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유신>파쑈독재의 부활을 반대하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정의의 반미반파쑈항쟁이였으며 광주시민전체가 파쑈폭력에 맞서 결사항전을 벌린 대중적무장봉기였다.
 대회에서는 먼저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는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1980년 5월 18일 대중적인 봉기를 일으키고 원쑤들의 무기를 빼앗아 자신을 무장하고 횡포한 <계엄군>과 맞서 굴함없이 싸웠으며 광주시를 10일동안이나 완전히 장악하고 사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질겁한 미제는 자기의 관할하에 있는 7만여명의 <국군>병력과 150여대의 땅크와 장갑차,100여문의 대포와 비행기 그리고 미싸일까지 동원하여 광주시를 피바다로 만들고 불과 10여일동안에 무려 5,000여명의 봉기자들을 학살하고 1만 4,000여명에게 부상을 입히는 만행을 감행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인민들은 광주봉기를 통하여 미제야말로 저들의 침략적리익과 식민지통치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천수만의 남조선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하는것도 아랑곳 하지 않는 극악한 살인마들이고 침략의 무리들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언급하였다.
 오늘 미제는 반공화국압살정책을 계속 추구하고 있을뿐아니라 남조선에서 여전히 주인행세를 하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연설자는 말하였다.
 그는 남조선에 미제가 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이 식민지노예의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 날수 없다고 하면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은 영동군 로근리와 광주를 비롯한 우리 나라 도처에서 감행한 미국의 범죄행위에 대하여 폭로단죄하고 응당한 보상을 받아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적극적으로 벌려 나가야 할것이며 온 남녘땅을 반미자주의 열풍지대로 전변시켜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남조선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은 외세에 빌 붙어 더러운 잔명을 유지하면서 민족적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사대매국세력들을 반대하고 부패정치를 끝장 내기 위한 투쟁을 계속 줄기차게 벌려 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각계층 대표들이 연설하였다.(끝)


범청학련 제10차 공동의장단회의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제10차 공동의장단회의가 10일부터 12일까지의 사이에 평양과 서울,도꾜에서 모사로 진행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범청학련 사업정형총화와 주체89(2000)년사업계획 확정,범청학련 강령 및 규약 수정 등에 관한 안건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에서는 범청학련이 지난해 거둔 사업성과에 언급하여 조국통일3대헌장이 유일무이한 조국통일강령임을 확인하고 이를 관철하는것을 통일투쟁의 중심과업으로 제기하였으며 북,남,해외가 공동으로 미제와 남조선당국의 전쟁 및 대결책동을 폭로분쇄하기 위한 투쟁과 <보안법>철페투쟁을 벌려 민족자주실현과 조국통일을 위한 7천만겨레의 투쟁을 크게 고무한데 대해 지적하였다.
 또한 범청학련이 청년학생들의 단합을 공고히 하고 조국통일의 구심체인 범민련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다 해온 사실들을 상세히 밝혔다.
 회의에서는 특히 범청학련 남측본부가 남측당국의 전례없이 악랄한 탄압책동속에서도 조국통일 3대헌장의 내용과 정당성을 광범한 청년학생들속에 인식시키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 있게 벌린데 대해서와 100만 청년학생들의 대표를 평양에 파견하여 처음으로 범청학련통일롱구대회를 성사시키고 제9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을 3자상봉에 기초한 민족대회합의 장으로 되게 한데 대하여,옥중에 있는 황선,황혜로 대표들이 신념과 의지를 굳게 가다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 나가면서 황선대표의 옥중서신들을 묶어 발간한 책 <어머니,여기도 조국입니다>를 통해 남녘학우들의 통일열기를 더 한층 고조시킨데 대하여 평가하였다.
 회의에서는 주체89(2000)년 범청학련운동의 주요과제와 범청학련 3자련대운동의 주요계획을 토의확정하였다.
 회의에서는 제10차 범청학련공동의장단회의 결의문이 채택되였다.회의에서는 또한 특별결의문 <북과 남,해외 청년학생들은 조국통일 3대헌장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선봉대가 되자>와 호소문들인 <범청학련의 단결된 위력으로 조국광복 55돐,제10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을 맞이하는 올해를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의 해로 되게 하자>,<(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제의 죄상을 온 세상에 고발하자>가 공동문건으로 채택되였다.(끝)


공동의장단회의 결의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범청학련 제10차 공동의장단회의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결의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결의문은 회의에 참가한 북과 남,해외 의장단이 통일의 려명을 하루빨리 안아 오는것이 통일선봉대,범청학련의 숭고한 사명임을 새롭게 자각하고 조국광복 55돐이 되는 올해를 조국통일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의 해로 빛내이는데 적극 기여할 확고한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우리들은 조국통일 3대헌장을 통일운동의 보검으로 튼튼히 틀어 잡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적역할을 다해 갈것이다.
 우리는 북과 남,해외의 광범한 청년학생들을 조국통일 3대헌장지지관철투쟁에로 불러 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조국광복 55돐을 계기로 건립되는 조국통일 3대헌장기념탑건설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과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를 밝힌 3대헌장을 일관하게 관철하기 위한 북과 남,해외청년학생통일대토론회를 기어이 성사시키기 위한 사업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해 나갈것이다.
 2.우리들은 민족자주,민족대단결실현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호전세력의 새 전쟁도발책동과 반통일세력의 민족분렬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다할것이다.
 우리들은 반미자주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남쪽에서 조국통일의 기본장애물이며 분렬과 전쟁의 화근인 미군을 철거 시키기 위한 투쟁을 미제의 인민학살만행진상규명투쟁,새 전쟁도발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과 결부하여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갈것이다.
 우리들은 앞에서는 <관계개선>을 운운하고 뒤에서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에 광분하는 남측분렬주의세력의 교활한 량면술책을 단호히 분쇄하고 <보안법>과 <정보원> 등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온갖 법률적,제도적 장벽을 철페,해체하기 위한 투쟁을 끝장을볼 때 까지 줄기차게 벌려 나갈것이다.
 3.우리들은 현실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범청학련의 조직력과 단결력을 부단히 강화해 나갈것이다.
 우리는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의 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하면서 범청학련운동의 직접적담당자인 청년학생대중의 정서와 지향을 반영한 투쟁구호들도 함께 들고 나가는것과 함께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투쟁형식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함으로써 범청학련의 대중적지반을 보다 튼튼히 다져 나갈것이다.
 4.우리들은 올해 폭넓은 자주교류투쟁을 통하여 대중적3자상봉을 기어이 실현함으로써 조국광복 55돐을 맞으며 진행하는 <2000년 통일대축전 11차 범민족대회>,<제10차 범청학련통일대축전>을 전민족적통일대화의 광장으로 빛내일것이다.
 우리는 청년학생통일대축전이 열번째로 개최되는 올해에 대중적3자상봉을 기필코 실현함으로써 <2000년 통일대축전 11차 범민족대회>를 해내외의 광범한 통일애국세력들이 참가하는 범민족적인 대축전으로 되게 하는데서 선봉적역할을 다할것이다.
 우리는 북과 남,해외 각계층 청년학생들의 참가속에 범청학련 통일축구 및 롱구대회,제2차 북녘력사유적공동답사를 실현시킴으로써 범청학련운동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내외에 힘 있게 과시할것이다.
 결의문은 청년학생들에게 있어서 참다운 인생의 가치와 보람은 자신의 운명을 민족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청년학생들은 앞으로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환경이 어떻게 달라지든 조국통일의 선봉대,민족의 참된 아들딸답게 통일조국의 새시대를 개척하는 보람찬 투쟁에서 언제나 앞장서 나가겠다는것을 조국과 민족 앞에 다시금 엄숙히 결의한다.(끝)


미군만행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지지 호소문을 채택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범청학련) 제10차 공동의장단회의에서 호소문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제의 죄상을 온 세상에 고발하자>를 공동문건으로 채택하였다.호소문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지난 3월 13일 범민련 북측본부를 비롯한 이북의 각급 사회단체들은 공동명의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을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하는 편지를 이남의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각급 애국애족단체들 앞으로 보내였다.
 범청학련은 북과 남,해외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이번 제안이 우리 민족에 대한 미제의 귀축같은 대량학살만행을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조사결산하려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애국애족적이며 현실적인 제안이된다고 전적으로 지지하며 하루빨리 진상규명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미제의 죄상을 온 세상에 고발할것을 호소한다.
 조국의 광복을 기화로 이남땅에 기여 들어간 미제국주의는 지난 6.25전쟁시기 조국의 3천리강토전역에서 아무 죄 없는 우리 인민들을 인류사에 그 류례를 찾지 못하는 가장 잔인한 수단과 방법으로 닥치는대로 학살하였다.
 미제국주의는 그 더러운 상판에 웃음을 지으면서 어머니를 찾아 우는 갓난 아이들에게 휘발유를 뿌려 불 살라 죽이고 임신부들의 배를 찔러 태아를 꺼내여 죽이고 어린 동생을 업고 대피하던 소녀를 생매장하여 죽이고 외세의 간섭을 반대하여 투쟁하는 청년들의 팔과 다리를 군용차로 당겨 찢어죽이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생각지도 못할 귀축같은 만행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뿐아니라 미제국주의는 오늘도 이남땅을 강점하여 녀성,어린이를 비롯한 아무 죄 없는 인민들을 저들의 놀이감처럼 희롱하고 짓밟고 생명까지 앗아가고 있다.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것을 어찌 용서할수 있으랴  범청학련기치아래 민족의 자주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싸우는 우리 북과 남,해외의 청년학생들은 우리 민족앞에 미제국주의가 감행한 만행을 절대 잊지 않고 있으며 오늘 그들에 대한 적개심은 날이 감에 따라 세차게 타 오르고 있다.
 우리들은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온 겨레의 힘으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하루빨리 구성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반세기에 걸쳐 계속 감행되여 온 우리 민족에 대한 미제의 범죄행위를 온 세상에 소리 높이 고발하여 피의 대가를 받아 내고 민족의 원한이 씻어 질것을 애타게 갈망한다.(끝)


유고대사관 성원들 신천박물관 참관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헌법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유고슬라비아 림시대리대사 밀로라드 꼬쏘바츠와 대사관 성원들이 17일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든 미제침략자들이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한 만행을 보여 주는 박물관의 전시품들과 직관물들을 돌아 보면서 손님들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 하였다.
 이어 그들은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전 신천군당방공호와 원암리화약창고 그리고 미제에 의해 무참히 학살 당한 5,605명의 애국자묘,400어머니묘,102어린이묘를 돌아 보았다.
 그들은 묘들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림시대리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의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다.
 미제는 정말 야수들이다.
 신천박물관을 참관하면서 조선전쟁시기 미제국주의자들이 감행한 천인공노할 귀축같은 만행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미국은 나토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유고슬라비아인민을 굴복시켜 보려고 갖은 책동을 다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유고슬라비아인민을 굴복시키지 못하였다.
 조선인민은 미제국주의자들이 감행한 천추에 용서 못할 살인만행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선인민뿐아니라 전세계 인민들이 미제와 공동으로 맞서야 한다.
 미제와는 세대를 이어 가며 끝까지 싸워야 한다.(끝)


광주의 투쟁정신은 살아 있다/윤성식선생 기자회견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선생은 광주인민봉기 20돐에 즈음하여 1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광주민중항쟁은 비록 광주를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일어 난 항쟁이였으나 그것은 엄연히 남조선민중항쟁사의 혁혁한 연장이였다.
전두환일파의 5.17폭거에 항거 하여 폭발한 이 항쟁은 한마디로 말해서 자주와 민주,통일을 지향하는 이남애국민중의 굳센 의지의힘 있는 과시로 된다.
 광주민중항쟁은 참으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교훈을 남기였다.
 항쟁 기간 파쑈진압군이 광주를 포위하고 무력으로 진압할 태세를 갖추고 있을 때 일부 시민들속에서는 오래 뿌리 박힌 환상에서 벗어 나지 못해 미국이 군의 폭력적진압만은 막아 주리라는 기대를 가졌었다.그러나 그 기대가 얼마나 허망한것이였는가를 민중은 광주의 피바다 우에서 절감하였다.
 계엄군의 광주진입이 글레이스틴미대사와 위캄강점군사령관의 합의와 백악관의 승인에 따른것이였다는것을 깨달았을 때 민중의 가슴들에서는 분노의 피가 더욱 끓어 번졌다.하여 민중은 다시 분기하였다.광주<미국문화원>과 부산<미국문화원>이 불 타고 서울<미국문화원>이 점거 당하고 투쟁이 련속되는 속에서 1987년에 거족적인 6.10민중항쟁이 터져 광주살인마 전두환역도의 장기집권책동이 저지된 사실이 이것을 말해 준다.
 남조선인민들은 자기들의 투쟁을 통하여 광주는 비록 피바다에 잠기였으나 광주의 투쟁정신은 자기들의 가슴속 깊이에 살아 있으며이 애국정신을 말살할 힘은 세상에 없다는것을 보여 주었다.이런 투쟁정신은 <문민정권>시기에도 현 <국민의 정부>치하에서도 여전히 과시되고 있다.
 이남 민중이 통일의 그 날에 가 닿을 때까지 걸어야 할 투쟁의길은 험난한 길이다.남조선의 현실이 이것을 말해 주고 있다.망월동묘지에 잠들어 있는 광주의 애국렬사들과 암흑의 땅 도처에 묻혀있는 4.19렬사들이 원한에 사무쳐 아직 눈을 감지 못하고 있는데 그 반대로 광주살인마인 전두환일당이 <법>의 보호밑에 활개치고 5.16의 망령들까지 민중의 머리우에서 배회하고있고 미강점군이 주인행세를 하며 여전히 판을 치고 있는 사실이 바로 민중이가야 할 투쟁의 길이 험난한 길임을 증시해 주는 현실인것이다.
 하지만 투쟁속에서 단련되고 더욱 각성된 남조선민중은 두려움 없이 자주,민주,통일을 향하여 온갖 불의를 박차고 그 험난한 길을 과감히 헤쳐 나감으로써 마침내 통일의 광장에서 북의 동포형제자매들과 얼싸 안게 될것이다.그리고 북의 형제들과 함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통일의 단상에 높이 높이 모시게 될것이다.
 그날은 머지 않아 오리라고 굳게 믿어 마지 않는 바이다.
 력사의 반동들이 아무리 발악해도 광주의 참극을 력사의 이끼속에 묻어 버릴수도 없고 더우기 민중의 가슴속에 깊이 심어 진 광주의 투쟁정신을 유린말살할수 없다는것을 거듭 강조하는 바이다.
 이 기회에 함께 고생하며 어깨 겯고 싸워 온 동지들과 이남의 모든 애국민중에게 뜨거운 련대의 인사를 보낸다.(끝)


왕래소식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녀맹중앙위원회 최창숙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녀성동맹대표단이 17일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부총편집 리진영을 단장으로하는 중국 베이징일보사대표단이 1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국통일3대헌장지지 국제적서명운동 참가/일본 나가노현민회의대표단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 나가노현민회의대표단이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하였다.
 대표단 단장인 이 현민회의 대표위원 이또 고지가 자기 단체 성원들을 대표하여 16일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서명문에 수표한 다음 이또 고지대표위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대헌장에 따라 조선의 통일이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기 현민회의는 앞으로도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실현되도록 련대성운동을 더욱 힘 있게 벌려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새 장편력사화 창작사업이 활발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최근 장편력사화 <민족의 성지-대동강력사문화> 창작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병풍형식으로 된 장편력사화는 70여개의 분류에 280여개의 주제를 가지고 수백메터의 폭으로 창작되고 있다.
 주제에 따라 구분되는 작품들은 그 내용에 따라 폭수가 되여 있는데 최고 40여폭으로 된것도 있다.
 여기에는 서예,력사화,풍속화,정물화 등이 있다.
 장편력사화에는 각이한 시대에 살아 온 조선사람들의 생활모습과 조선의 명승지들,력사에 기록된 특기할 사변들 등이 기록되여 있다.
 특히 단군,고주몽,왕건 등 조선의 명인,명장들의 초상들도 적지 않게 들어 있다.
 작품창작에는 수십명의 력사전문가들과 창작가들이 참가하고 있다.(끝)


광주인민봉기 20돐사설/로동신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남조선에서 1980년 5월에 있은 영웅적광주인민봉기 20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에 즈음하여 18일부 이곳 신문들은 대중적인 반미항전으로 자주,민주,통일의 새날을 안아 오자고 호소하였다.
 <로동신문>은 사설에서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의 식민지통치와 <유신>파쑈독재의 부활을 반대하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정의의 반미반파쑈항쟁이였으며 광주시민전체가 파쑈폭력에 맞서 결사항전을 벌린 대중적무장봉기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광주인민봉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야만적인 무력탄압에 의해 비록 좌절되였으나 미제의 식민지파쑈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주고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과 세계피압박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크게 고무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남조선인민들은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려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지배를 끝장내고 호전광들의 침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반미자주화투쟁은 외세와 결탁하여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해치고 팔아 먹는 민족반역자들을 반대하는 투쟁과 밀접히 결합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침략자와 매국노들을 반대하는 투쟁에 총 궐기함으로써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을 반드시 실현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도 사설에서 조국통일은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에게 있어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최대의 민족적과업이라고 하면서 거족적인 투쟁으로 자주,민주,통일념원을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선군정치는 백전백승의 보검,자주정치의 표본/로동신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세계정치사에 쌓아올리신 가장 특출한 업적은 바로 선군정치라는 새로운 정치방식을 확립하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며 인민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워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 나가는 선군정치는 세계력사상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선군정치는 자주시대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정치방식이며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과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헌신성으로 충만된 령도방식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복잡다단한 오늘의 정세하에서 실천으로 검증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최근년간 제국주의자들이 페르샤만전쟁과 꼬쏘보사태를 일으키고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함부로 짓밟으면서 야수적인 폭격만행을 감행하였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만은 그것이 통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수치만 당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신문은 선군정치로 하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적봉쇄와 제재책동,자연재해로 하여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어려운 길을 승리적으로 헤쳐 나가고 있으며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경제적토대가 튼튼히 꾸려 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세계는 선군정치가 자주외교의 담보로 된다는것을 공화국과 제국주의와의 정치외교적대결을 통하여 목격하고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선군정치야말로 사회주의의 백전백승의 보검이며 자주정치의 표본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이 실시해야 할 정치방식은 바로 선군정치이다.
 선군정치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고 장래를 열어 나갈수 있는 근본담보가 있다.(끝)


일본 도꾜도 지사는 <전쟁상인>의 비굴한 나팔수/로동신문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가 얼마전 지방도시 고후시의 한 모임장소에 나타나 <최상의 안보는 우수한 무기를 만들어 외국에 파는것>이라고 열변을 토하였다.
 오늘호 <로동신문>은 이것은 무기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일본의 법적<장벽>을 무너 뜨리고 살인무기들을 대대적으로 팔아 넘겨 독점자본에게 폭리를 안겨 주자는 <전쟁상인>의 나팔수 이시하라의 <기발한 착상>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그가 그 누구를 <괴멸>시켜야 한다느니,중국을 <소국들로 분렬>시켜야 한다느니 하고 떠벌인 그 밑바닥에는 일본을 전쟁판에 끌어 들여 무기를 팔아 독점자본에게 폭리를 안겨 주며 아시아에 대한 지배야망을 이루어 보려는 광신적인 군국주의침략사상이 깔려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반동들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와 베트남전쟁시기 미제침략군에게 제공한 방대한 군수물자로 <황금의 소나기>를 맞아 일본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러한 횡재의 시기가다시 도래할것을 바라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앞장에서 전쟁나발을 불고 있는것이 바로 이시하라이라고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의 침략흉계가 현실로 된다면 세계는 군사적충돌과 전쟁의 소용돌이속에 빠져 들고 인류는 형언할수 없는 재난을 입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일본군국주의자들에 대해서는 그 어떤 환상도 가지지 말아야 하며 그들의 침략책동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환경운동련합이 우라니움탄사용여부를 즉시 밝힐것을 요구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환경운동련합이 16일 성명을 발표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이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에 있는 미공군사격장에서의 우라니움탄사용여부를 즉시 밝힐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또한 매향리의 미공군사격장을 당장 페쇄하고 그 주변 주민들에게 입힌 피해를 보상할것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칠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알려 진바와 같이 남조선강점 미군이 매향리의 사격장에서 우라니움탄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미군학살진상규명을 위한 국제토론회에 참가한 세계평화운동단체 회원인 이전 미공군 전투기 조종사 윌슨에 의해 15일 제기 되였다.
 우라니움탄으로 말하면 거대한 살상능력을 가지고 있는 핵탄으로서 핵시험금지조약에서도 그 사용이 철저히 금지되여 있는 대량살륙무기의 일종이라 한다.
 이러한 핵탄이 남조선의 사격장에서 사용되였을수 있다는 의문이 제기되자 다급해난 남조선강점 미군사령부는 16일 대변인이라는 자를 기자들앞에 내세워 미군이 사격장에서 우라니움탄을 사용한적도 없고 보유하고 있지도 않다고 변명하면서도 <전시용우라니움탄의 보유여부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것이 미군의 립장>이라는 모호한 소리를 줴치게 하였다.
 한편 남조선통치배들은 미군이 우라니움탄을 남조선에 반입하거나 반출하는데 대해서는 저들이 확인할수 없다는 비굴한 립장을 취하고있다.(끝)


매향리연습때 실탄사용,렬화우라니움이 함유된 탄피 발견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사격장에서 있은 폭격연습때 미군이 실탄을 사용한 사실이 확인되였다.
 당시 미공군 <a-10>기가 실전용 <mk 82>탄 6발을 쿠니사격장 서쪽 500메터부근 해상에 떨구었다고 괴뢰국방부와 남조선강점 미군측이 실토하였다.
 <mk 82>탄은 투하지점을 중심으로 사방 1키로메터까지 파편이 튀면서 인명피해를 낸다고 한다.
 한편 지난 15일 매향리를 방문한  이전 미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윌슨은 매향리해안가에서 방사성물질인 렬화우라니움이 함유된 탄피를 발견하였다고 주장하였다.(끝)


<한나라당>안의 권력다툼 심화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부총재 김덕룡이 14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이달말의 전당대회에서 있을 총재선출에 후보로나설것이라고 밝혔다.그는 현 총재인 리회창이 <한나라당>을 자기개인의 당으로 만들고 있는것을 막지 않고서는 2002년에 가서있을 <대통령선거>에서 이 당이 이기는것을 바랄수 없다고 하면서 상대자에게 강하게 도전해 나섰다.
 이렇게 해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패당에서 총재자리를 놓고다투게 되는 사람의 수는 14일 현재로 4명에 이르게 되였다.그인물들을 보면 김덕룡과 현 총재 리회창,이 당 소속 <국회의원>들인 강삼재,손학규라는 사람들이다.후보등록 날자는 오는 25일로되여 있으므로 권력에 환장한 자들속에서 더 많은 도전자들이 나올수 있다.
 사태는 <한나라당>안의 권력싸움이 매우 심해 지고 있다는것을 말해 준다.(끝)


독도향우회가 독도사수운동을 벌릴것을 다짐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날강도적인 령유권강탈기도가 악랄해 지고 있는데격분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독도를 지키기 위한 투쟁이 벌어 지고있는 가운데 14일 독도향우회가 독도사수운동을 벌릴것을 다짐하였다.
 단체회장은 일본이 지금 광업권을 운운하며 넘겨다 보고 있는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사실을 널리 확인시키기 위해 이 운동을 벌린다고 밝혔다.
 운동에는 독도에 적을 두고 있는 주민 모두가 참가 한다고한다.(끝)


김일성주석회고록 출판/로므니아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2권을 10일 로므니아의 꼬뻬르 떽쓰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끝)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년차총회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 년차총회가 리마에서 진행되였다.
 총회에서는 펠릭스 페르난데스 또레스서기장이 보고를 하였다.
 그는 보고에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언급하면서 그이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야말로 조선의 통일을 위한 가장 공명정대하고 현실적인방안이라고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였으며 새 지도부를 선거하였다.(끝)


에이피통신이 로근리대학살만행 진상부인주장을 론박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에이피통신은 미국 주간잡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다른 어용 언론에 합세하여 로근리에서 감행된 미군의 대학살만행의 진상을 부인하려는 보도를 낸것과 관련하여 13일이를 론박하는 글을 발표하였다.
 통신은 로근리대학살만행과 관련한 자기 보도의 진실성과 과학성을 거듭 옹호하면서 <뉴욕 타임스> 13일부가 <미군병사들이 로근리마을부근에서 피난민들에게 사격을 가하였다는 에이피통신 보도 내용이 미륙군당국의 조사결과 사실로 확인되였다>고 전한 사실에 언급하였다.
 통신은 이 통신사의 책임편집인인 죠나탄 월맨이 에이피의 본사가 <로근리사건과 관련한 조사자료의 신빙성을 확고히 담보한다>고 한사실을 상기시키고 <로근리사건은 복잡하면서도 중요한 사건이며 따라서 우리는 그에 대해 마땅히 전면조사를 해 보아야 한다고 언제나 생각해 왔다.우리의 보도기사는 많은 회견자료들과 군사문서고들의 자료를 토대로 한것이였다>라고 한 말을 인용하였다.
 통신은 학살만행과 관련한 몇몇 증언자들이 사건 당시 해당 부대와 사건 현장에 없었다고 한 어용 언론지들의 주장의 부당성을 구체적사실들을 들어 낵낵이 까밝혔다.통신은 에드워드 데일리라는미군 증언자는 어용 언론의 허위주장을 론박하기 위해 자신이 사건당시 만행을 저지른 미제7기병련대 h중대에서 복무하였다는것을 증명해 주는 미륙군운전면허증을 비롯한 문건들을 에이피통신사 기자에게 보여 주었으며 여러 이전 참전 미군병사들이 에이피통신 기자와의 회견들에서 데일리가 h중대에 소속되여 있었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고 지적하였다.지어 그중 한 이전 미군은 사건 당시 자기가들어 있었던 점호와 데일리가 들어 있었던 점호의 위치를 략도로그려 보여 주기까지 하였다고 통신은 밝혔다.(끝)


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에서 뷸레찐

 (평양 5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에서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한 국제법률가위원회에서 12일 뷸레찐 제14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인권과 조선인민의 위업을 위한 협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 세계의 공정한 여론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서방출판물들의 거짓보도와 비난에 분개하고 있으며 조선의 북남사이의 협상이 남조선에서의 인권증진과 조선반도의 평화에 기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남조선체제는 어떤것인가?>,<법정에서의 권리>,<조선전쟁과 미군이 감행한 시민들에 대한 학살만행>,<서울에서의 5월 1일>등의 제목으로 된 글들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