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학살진상특별조사위 구성을 위한 실무자들의 회의/베이징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북,남,해외 관련단체 실무자들의 회의가 5월 10일 베이징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리영일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대표단,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리덕준대표와 총련중앙 국제통일국 류상식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인대표단,한길수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재중조선인본부대표단,자주민주통일미주련합 자주통일위원장 정기렬선생 등 해외측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할데 대하여>의 한가지 의정을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먼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대표단 단장 리영일이 기본발언을 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 민족은 나라에 분렬의 비극을 가져 오고 겨레에게 참혹한 재난을 강요한 미제의 죄악을 결산하지 못한채 2000년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면서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자들이 감행한 인민학살만행의 범죄적진상을 폭로한 다음 천추에 용납못할 반인륜적대범죄를 감행한 미제에게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것은 겨레의 의지이자 력사의 요청이기도 하다고 강조한 다음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의 임무와 조사범위,조사방법,조사자료에 대한 보도문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운영방법 등에 대한 북측본부의 제안을 내놓았다.
다음으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준비위원회 리덕준대표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는 미군이 자행한 량민학살문제를 우리 민족의 손으로 해결하자고 하는 자주적인 조직이며 남,북,해외의 모든 민족성원이 하나되는 거족적인 조직이라고 하면서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미군량민학살만행을 철저히 조사하며 이를 통해 미국의 사죄,배상을 받아 내고 범죄자들을 처벌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며 전민족적인 규모에서 미군의 학살만행을 규탄하고 북,남,해외가 적극 련대하여 민족대단결의 기운을 더욱 높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의 구성체계문제와 북,남,해외 3자공동련대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으로서 기초자료교환과 공동백서발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공동결성식과 공동토론회 진행,조선전쟁발발 50년을 맞으며 <량민학살주범 미군철수를 위한 전민족대회>진행 등에 대한 제안을 내놓았다.
계속하여 재일조선인대표단 단장 류상식,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재중조선인본부대표단 단장 한길수,자주민주통일미주련합 자주통일위원장 정기렬선생의 발언이 있은 다음 보충발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한결같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민족이 단합된 힘으로 미제의 범죄행위를 총결산하는것은 민족의 자주성과 자주권을 지키고 발현시키는 문제이고 조국통일운동에서 주적을 청산하기 위한 문제이며 온 민족의 의사이고 요청이라고 하면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구성과 관련한 북측본부의 제안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그들은 미제의 죄행을 철저히 조사장악하여 총결산하기 위한 방책문제,미제를 국제전범재판소에 끌어 내여 징벌할데 대한 문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사업을 통일적으로 맡아 보는 공동실무기구를 내올데 대한 문제 등을 제기하였다.
회의에서는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폭 넓은 의견들이 교환되였으며 전체 참가자들의 일치한 찬동으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가 결성되였다.
회의에서는 또한 미제가 지난 시기 조선에서 감행한 학살만행진상과 략탈,파괴행위를 전국적범위에서 전면적으로 조사발굴하고 미제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전범자들을 낱낱이 찾아 내여 <전민족적인 이름으로 결산할 미제의 범죄록>에 등록하고 민족의 이름으로 총결산하는 사업과 미제침략자들이 조선에서 감행한 범죄행위를 공동명의로 세상에 공개하고 국제기구들에 제소하는 사업을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의 임무로 할데 대한 문제,지난 조선전쟁시기를 포함하여 100여년에 걸치는 조선침략 전 력사적기간에 미제가 감행한 살인,파괴,략탈 행위를 조사장악하는 사업을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범위로 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완전한 견해일치를 보았다.
회의에서는 7천만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사를 담아 북,남,해외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다.(끝)
북,남,해외 공동결의문
온 겨레와 인류의 량심이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에 의해 저질러 진 민간인대학살만행에 분노의 치를 떨고 있는 때에 북과 남,해외 대표들은 5월 10일 베이징에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관련단체 실무자들의 회의를 가지였다.
북과 남,해외의 관련단체 대표들은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적극 발동하여 미군의 민족대학살만행진상을 력사적으로,전면적으로 밝히며 민족의 존엄과 관련된 문제들을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민족적리익에 맞게 처리해 나가려는 굳은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우리들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하여 민족의 존엄과 명예를 걸고 미제침략군의 총칼에 무참히 도륙당한 민족적대참사를 철저히 조사함으로써 겨레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이다.
이를 위하여 북과 남에서 이미 공개되였거나 공개되지 않은 미군 및 그 하수인들의 학살만행현장 조사와 발굴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미군의 학살만행을 기록한 국내외 출판물과 록화자료,문서 및 피해자와 그 가족,살인현장 목격자들을 통한 조사사업을 광범히 벌려 나갈것이다.
둘째,우리들은 력사의 흑막속에 숨어 버리려는 미국의 조선전쟁전범자들과 민족대학살만행의 조직지휘자들 그리고 그를 현지에서 집행한 하수인들을 마지막 한놈까지 찾아 내고 그 죄행을 결산할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의 조선전쟁 전범자들과 그 하수인들을 조사장악하는 차제로 <전민족적인 이름으로 결산할 미제의 범죄록>에 체계적으로 등록하고 내외에 공개하며 민족의 이름으로 심판하도록 할것이다.
셋째,우리들은 미군이 조선전쟁시기 감행한 민간인대학살만행진상과 미제침략자들이 조선 땅에서 력사적으로 감행한 범죄행위를 인류량심에 고발하는 선전활동을 활발히 벌려 나갈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남,해외측 조사단체들에서는 각기 조사확증한 자료와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미군의 학살만행과 각종 범죄행위에 대하여 여러 가지 보도수단들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내외에 공개폭로하는 사업을 진행할것이다.
넷째,우리들은 미군의 학살만행과 범죄행위를 국제기구들에 제소하며 미국정부에 사죄와 보상을 강력히 요구할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와 북,남,해외측 조사단체들은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에 조사확증된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진상자료와 각종 범행자료를 가지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고소,고발과 항의조치들을 광범히 취해 나갈것이다.
다섯째,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남,해외측 조사단체들은 이상의 결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련대,련합을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다.
이를 위하여 북과 남,해외측 조사단체들은 서로 긴밀한 련계를 유지하며 미군학살만행진상조사와 범죄자심판,친미반역자처벌과 피해보상을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과 의견들을 수시로 통보하고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도록 할것이다.
북,남,해외조사단체들은 조사자료교환과 공동백서발표,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공동결성식과 공동토론회,미제에 의한 조선전쟁발발 50년을 맞으며 민간인학살주범 미군철수를 위한 전 민족대회 개최,미군을 국제전범재판소에 회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것이다.
우리들은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게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활동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수백만의 우리 민족을 무참히 학살한 미제침략군의 반인륜적대범죄를 기어이 총 결산하고 겨레가 흘린 피값을 천백배로 받아 내고야 말것이다.
2000년 5월 10일
베 이 징
리덕준대표의 무조건 석방을 요구/미군만행특별조사위 북측 대변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남조선당국이 이 위원회구성을 위한 베이징회의에 참가하였던 리덕준남측대표를 체포구속한것과 관련하여 21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이 리덕준대표를 체포한것은 북과 남사이에 재확인한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의 견지에서 보나 인권과 민족적량심의 견지에서 보나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처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민족의 념원과 의지,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총칼탄압으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자주화의 굳센 의지와 거세찬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운동을 억누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라고 강조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되는 파쑈 <보안법>을 철페하고 리덕준대표를 조사할것이 아니라 미군학살만행을 조사하고 범죄자들을 심판하여야 하며 대표를 무조건 즉시 석방하여야 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끝)
미국무성 실무대표단이 금창리를 방문한다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미국무성 실무대표단이 평안북도 대관군 금창리에 있는 굴간을 추가방문하도록 초청하였다.
이 대표단은 23일에 조선에 도착하며 일정에 따라 굴간에 대한 방문을 하게 될것이다.(끝)
감자심기를 성과적으로 끝냈다/대홍단군종합농장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의 땅 대홍단군종합농장에서 21일 현재 감자심기를 전부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백두삼천리벌의 대종합농장을 감자농사혁명의 본보기단위로 꾸려 주시려고 끊임없는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지난 3월 또다시 이곳을 찾으시고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 주시였으며 전당,전국이 힘 있게 도와 주도록 은정 깊은 조치를 취해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과 사랑을 가슴깊이 새긴 대홍단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창건 55돐이 되는 올해에 감자농사를 더 잘하기 위한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하고 감자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찾아 주신 신흥,서두 분장을 비롯하여 온 종합농장이 들끓었다.
제대군인청년들을 비롯한 종합농장안의 근로자들은 은정어린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밭갈이,이랑짓기,거름펴기,통알감자심기 등공정들을 흐름식으로 맞물려 나가면서 속도를 높여 나갔다.
농사동,백산,개척 분장의 근로자들은 날을 따라 높아지는 감자심기속도에 지장없이 싹트기가 잘된 감자종자들을 보장하면서 그 심기에서 책임성을 높이였다.
신덕,삼봉,삼장 분장들에서도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모든 작업공정들에서 기술규정을 철저히 지키면서 력량을 집중하여 섬멸전의 방법으로 감자심기를 다그쳤다.
5월 중순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종합농장적으로 매일 120정보이상의 면적에 감자를 심는 혁신이 이룩되였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의 적기에 종합농장적인 감자심기를 성과적으로 끝내게 되였다.
온 나라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속에 감자농사의 시작을 잘 뗀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그 기세를 늦춤이 없이 감자밭비배관리에 력량을 집중하고있다.(끝)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신천박물관 참관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박재수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이 신천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신천땅에 기여 든 미제침략자들이 52일동안에 군내 인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무려 3만 5,383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가장 악착한 방법으로 학살한만행을 보여 주는 박물관의 자료들과 유물들을 돌아 보면서 방문단성원들은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 하였다.
이어 그들은 미제가 저지른 치 떨리는 만행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전 신천군당방공호와 원암리화약창고 그리고 미제침략자들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당한 5,605명의 애국자묘,400어머니묘,102어린이묘를 돌아 보았다.
방문단성원들은 묘들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묵상하였다.
단장은 참관을 통하여 미제침략자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잔인성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박수덕,배량자,신견애를 비롯한 방문단성원들은 피를 즐기는 살인자,흡혈귀들은 무조건 때려 잡아야 하며 절대로 용서치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신천땅의 피의 교훈을 잊지 않고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투쟁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끝)
민족어를 빛내이는 위대한 령도/로동신문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2일부 <로동신문>은 오늘 공화국북반부에서 민족어의 순결성이 굳건히 고수되고 사회주의적언어생활이 활짝 꽃 펴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한 교수,박사 정순기의 론설을 실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언어생활에서 주체를 세울데 대하여>,<언어생활에서 문화성을 높이자>,<언어와 민족문제>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여기에는 언어의 본질과 기능,언어를 민족문제와 밀접한 련관속에서 고찰할데 대한 문제,우리 말을 발전시키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방도 등 조선의 민족어를 주체적립장에서 발전풍부화시켜 나가기 위한 모든 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명시되여 있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언어이자 곧 민족이며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해 나가는것이 민족어문제를 빛나게 해결하는데서 틀어쥐고 나가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확고한 립장이다.
우리 민족어를 끝없이 빛내여 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무엇보다도 우리 말과 글의 순결성을 철저히 고수해 나가도록 이끌어 주시는데 있다.
민족어의 순결성을 고수하는데서 다른 민족어의 침습을 받지 않고 우리 민족이 대대로 창조하고 발전시켜 온 민족적특성을 가장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고유어를 적극 살려 쓸데 대한 방향과 구체적인 방도들을 환히 밝혀 주신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며 외래어와 한자말을 새로 다듬은 우리 말로 바꾸어 쓰도록 언어학자들과 인민들을 이끌어 주신분도 장군님이시다.
론설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현명성은 우리 말과 글을 명실공히 우리 혁명과 건설에 이바지하는 힘 있는 무기로 발전시켜 나가시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김정일령도자의 민족어지도의 현명성은 온 사회에 건전하고 문화적인 언어생활기풍이 차 넘치도록 하시는데도 있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 언어생활에서 낡은 잔재를 없애고 로동계급적이며 인민적인 언어생활기풍을 세우는 사업을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전체 인민이 이 사업에 사상적으로 동원되도록 하시였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
<한총련>소속 대학생들 반미집회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한총련>소속 대학생 500여명이 21일 서울의 종묘공원에서 반미집회를 가지였다.
대학생들은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사격장에서의 미공군의 렬화우라니움탄 사용과 5.18광주대학살만행의 책임을 따지면서 놈들의 죄행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미군을 우리 땅에서 내쫓고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자>라고 주먹을 쳐들고 분노에 넘쳐 웨쳤으며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미공군의 폭격훈련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대학생들의 반미항거에 당황한 통치배들은 집회장주변에 40개 중대 4,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폭압에 날뛰였다.
집회를 마친 대학생들은 미국대사관에로의 진출을 시도하며 경찰들과 2시간동안이나 격렬한 몸싸움을 벌리면서 기세를 올렸다.(끝)
이전 <국무총리> 기업체들로부터 받은 뢰물 8억 5,000만원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부정행위로 <국무총리>자리에서 떨어 져 나간 박태준이 포항제철 회장으로 있을 때인 1980년대 말에 세곳의 기업체로부터 8억 5,000만원의 뢰물을 받아 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그는 이 가운데서 3억여원의 돈으로 서울시내의 땅과 건물 등을 사들이고 그 사실을 교묘한 방법으로 숨겨 왔다.
또한 그는 뢰물로 받은 나머지 돈도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돈자리에 넣고 그것을 딸의 돈자리에 옮기는 등의 오그랑수를 써서 감추어 오다가 꼬리를 잡혔다.(끝)
미국 광주사태진상 숨기려고 책동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문화방송>은 19일 <미국은 5.18(광주사태) 당시 군사력의 광주투입을 승인하였다>고 하면서 이런 사실이 최근 비밀이 해제된 당시의 문서들에 의해 다시 밝혀 졌지만 <해제된 비밀문서가운데는 까맣게 삭제된 부분이 많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정부가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비밀문서해제놀음을 벌리면서도 거기에 담겨 져 있는 중요내용들을 삭제하여 내놓은것은 광주대학살만행을 배후조종한 저들의 죄행을 숨기려는 짓이며 여론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방송에 의하면 파쑈계엄군이 봉기자들의 반격을 받아 광주시내에서 쫓겨 난 다음날인 1980년 5월 22일 당시 서울주재 미국대사 글레이스틴이 미국무성에 보낸 극비전문에서는 계엄군 재투입문제와 관련하여 <청와대>에 전달한 미국정부의 견해가 까맣게 지워 진상태에 있다 한다.
또한 이해 5월 23일부로 된 서울주재 미국대사의 전문에서는 미군의 통제를 받는 <국군>의 광주투입을 승인하면서 대사와 당시 <국무총리>대리 박충훈사이에서 교환된 담화내용이 삭제되여 있었다.
그리고 계엄군이 총 공격으로 넘어 가기 직전인 5월 26일부전문에서는 당시 서울주재 미국대사와 <청와대>비서실장간의 면담내용이 삭제되였다.
그뿐아니라 한 문건에서는 광주사태의 출발점으로 되였던 <12.12숙군쿠데타>관계문제와 이 <쿠데타>가 있은 때로부터 사흘뒤 서울주재 미국대사 글레이스틴을 만났을 때 했던 전두환의 발언기록이 지워 져 있었다고 방송은 밝혔다.
방송은 이런 사실들을 전하면서 기밀문서분석가들은 광주사태와 미국간의 관계를 명확히 알수 있게 문서에 삭제부분이 공개되려면 10년이 지나야 할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매향리미군폭격연습피해 주민들 기만적인 조사놀음을 배격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미제침략군의 폭격연습으로 피해를 입은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주민들이 미국남조선<합동조사반>의 형식적이며 기만적인 조사놀음을 단호히 배격해 나섰다.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은 광범한 여론의 압력에 못이겨 18일 피해지역에 <합동조사반>이란것을 보내였으나 조사놀음은 일관하게 <훈련 당시 실전용폭탄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립증하는 방향>에서 벌어 졌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뿐아니라 <합동조사반>은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렬화우라니움탄 사용에 의한 방사능오염에 대해서는 확인조차 하려 하지 않았으며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사실에 대해서는 어쩌지 못하여 인정은 하면서도 그 보상문제에 대해서는 회피하는 립장을 취하였다 한다.
이와 관련하여 매향리주민피해대책위원회와 소음피해대책위원회 등에 망라된 주민들은 <합동조사반>의 조사놀음은 <생색내기에 불과한것>이며 <훈련장의 페쇄만이 문제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력히 주장해 나섰다 한다.
한편 시민단체인 환경운동련합도 <합동조사반>의 기만적인 조사놀음을 배격하면서 미공군에 의한 렬화우라니움탄사용문제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항공로조 파업결의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항공조종사로조가 19일 집회를 가지고 본사측이 로조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31일부터 파업에 들어 갈것이라고 밝혔다.
로조위원장은 집회에서 본사측이 당치 않은 구실을 붙여 로조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은 로조를 결성하지 못하게 하려는 고의적인 행위라고 하면서 요구관철을 위하여 실력행사에로 넘어 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