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순외무상이 아프리카통일기구 총서기에게 축전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아프리카통일기구 총서기 쌀림 아흐메드 쌀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아프리카통일기구창립 37돐에 즈음하여 총서기와 기구를 통하여 아프리카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최근 아프리카나라들은 단합된 힘으로 평화와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일어나고 있는 커다란 변화와 성과들은 아프리카통일기구의 역할과 밀접히 련관되여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정부와 인민은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이 자기의 정당한 위업수행에서 달성하고 있는 성과들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도 자주화된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것입니다.
이 기회에 나는 대륙의 평화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아프리카통일기구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양어장을 많이 건설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양어장건설이 힘 있게 벌어지고 있다.
수산성 양어관리국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와 근 5개월동안에 3,250여정보의 양어장이 새로 건설되거나 보수정리되였다.
그리하여 양어장들에서 물고기를 더 많이 기를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나라에서는 매개 시,군들에 20∼30정보의 양어장을 건설할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강도의 시중군에서는 시중호주변에 산간지대의 특성에 맞는 20여정보의 양어장을 건설하였다.
황해남도에서는 해주시,옹진군,은천군,안악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들에 20 내지 30정보의 양어장을 건설하였다.
온천이 있는 삼천군,송화군,봉천군 등에서는 열대메기종어장을 건설하여 열대메기 양어의 좋은 전망을 열어 놓았다.
황해북도안의 시,군들에서는 샘물원천을 리용하여 칠색송어를 기를수 있는 양어장을 건설하고 있다.
남포시와 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강원도의 많은 시,군들에서도 이미 있는 양어장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한편 새로운 양어장들을 건설하고 있다.(끝)
신천박물관을 참관한 해외동포들 반향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신천박물관을 참관한 해외동포들은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이 세상 가장 야만적이며 포악한 침략자,인간백정들이라고 준렬히 규탄하면서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은 미제가 신천땅에서 감행한 천인공노할 살인만행에 대하여 언급하고 우리 인민은 미제가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 내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일군대표단 단장 강추련은 신천박물관은 식인종 미제의 죄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는 력사의 심판장이라고 지적하고 이 땅에 미제가 있는 한 민족분렬의 고통이 계속된다는것을 똑똑히 알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썼다.
범청학련 재중본부대표단 단장 문태환은 오늘도 미제는 남조선에 수많은 미군을 주둔시키고 갖은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하면서 미제는 자기의 침략적야망을 버리고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 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끝)
광주봉기의 잊을수 없는 최후의 밤/의거자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광주에 살고 있다가 1991년에 의거입북하여 현재 평양시 교수강습 및 학생답사견학소에서 지도교원으로 사업하고 있는 윤기권이 광주인민봉기 20돐에 즈음하여 <광주봉기의 잊을수 없는 최후의 밤>이라는 제목의 수기를 발표하였다.
수기는 다음과 같다.
1980년 5월 26일 밤은 하나의 고장으로 생겨 난이래 광주가 맞은 가장 긴장한 하루 밤이였다.
전두환일당에 의해 5.17폭거가 터지자 광주시민들은 항의시위에 떨쳐 나섰다.그때 나도 같은 또래의 고등학교 동무들과 함께 시위대오에 뛰여 들었다.
파쑈광들은 광주시민들을 <폭도>로 몰아 댔었는데 이것은 애국시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였다.폭도는 광주시민들이 아니라 바로 총칼을 마구 휘둘러 댄 그들이였다.
<유신체제>의 철페를절규한 시민들의 평화적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발톱까지 무장한 계엄군을 투입하여 학살만행을 마구 자행한 자들이 폭도가 아니라면 그 무엇이겠는가.
사실 나는 자신이 속해 있던 시위대오가 <향군회관>앞 거리에서 처음 파쑈계엄군과 맞다 들었을 때 설마 총을 쏘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그것은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였다.느닷없이 귀청을 째는듯한 총성이 울린 순간 지끈하며 한쪽 팔이 떨어 져 나가는듯한 모진 아픔을 느꼈다.흉탄에 맞았던것이다.정신이 아찔해지는 바람에 나는 주변에서 사람들이 푹푹 쓰러지는것도 미처 보지 못하였다.
그러나 대오는 주춤한것이 아니라 더욱 노호하였다.이런 사태가 광주의 이거리,저거리에서 일어 났다.말하자면 계엄군이 울린 폭압의 총성은 평화적시위자들을 놀래운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그들을 봉기에로 불러 일으킨 신호성으로 되였다.
광주봉기는 이렇게 해서 일어 났다.
시간이 흘러 자정이 되고 27일 새벽에 접어 들자 <도청>일대에는 긴박감이 한층 감돌았다.그러나 시민군들의 얼굴들은 근엄하면서도 랑만에 넘쳐 있었다.최후의 순간을 내다 보면서도 그들은 투쟁가를 부르고 가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서로 고무하였다.
그런속에서 갑자기 파쑈계엄군의 도시 재진입을 알리는 다급하면서도 침착한 녀성방송원의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거듭 울려 나왔다.
시민군은 저마다 총의 안전장치를 풀고 격발기를 당기며 위치를 차지하였다.좀 있더니 땅크,장갑차의 무한궤도 소리가 울리고 총소리,폭음소리가 정신이 나갈 지경으로 울리기 시작하였다.계엄군이 <도청>일대를 포위하고 총공격에로 넘어 간것이였다.총소리가 콩볶듯한속에서 도간도간 계엄군측에서 확성기로 투항하라는 위협적인 소리가 울려 나왔다.시민군측은 이에 <유신체제를 철페하라>,<전두환을 찢어 죽이라>라는 구호의 웨침으로 대답하면서 결사적으로 항전하였다.<도청>건물에서도 항전의 총탄이 뿜어 졌고 내가 있던 기독교청년회관에서도 복수의 불줄기가 계엄군을 향해 뻗어 나갔다.
<도청>일대에서의 총격전은 새벽 4시부터 시작되여 아침 7시가 넘도록 계속되였다.참으로 가렬한 항전이였다.
...
그 최후의 결전으로부터 20년 세월이 지나가고 있다.그러나 광주애국렬사들은 아직도 눈을 감지 못하고 있다.그것은 그간 남조선에서 <문민>의 간판을 달았던 <정권>도 나왔고 <국민>의 명판을 단 <정권>도 나왔으나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기때문이다.
이에서 얻게 된 심각한 교훈은 과연 그 무엇이겠는가.그것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둥지를 틀고 있는 한 <정권>이 열번,백번갈려도 변화란 있을수 없으며 반미가 없이는 자주도 민주도 통일도 있을수 없다는것이다.
이 진리를 깊이 깨달았기에 민중은 반미자주화와 반파쑈민주화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 든것이다.민중은 반드시 원쑤들로부터 피의 대가를 받아 내고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앞당겨 올것이다.
나는 광주사태의 증견자로서 이것을 굳게 확신하고 있다.(끝)
자연의 신기한 조화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토지정리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낸 평안북도에서 천출위인에 대한 새로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얼마전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천지개벽한 의주군 홍남벌을 찾으실 때였다.
그이께서는 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떠나시였다.
그이께서 타신 승용차가 홍남벌에 거의 이르렀을 때였다.억수로 퍼붓던 비가 보슬비로 변하더니 승용차가 홍남벌에 도착하자 비는멎고 벌에 해빛이 비쳐 들었다.
직각,직선을 이룬 논두렁들이 멀리까지 내다보이며 벌의 전경이 한눈에 안겨 왔다.
지난해 7월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그이께서 한 벌에 이르시자 자욱하게 껴 있던 안개가 순식간에 사라졌었다.
토지정리의 원대한 구상을 펼쳐 주실 때에도 자연의 조화가 있었는데 그 원대한 구상이 실현된 오늘 또다시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것이였다.
그이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일어 나는 자연의 신비로운 조화를 목격하는 사람들은 진정 김정일령도자는 하늘이 낸 위인이시라는 흠모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끝)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결성 45돐을 기념/로동신문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총련의 애국위업은 필승불패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공화국의 가장 존엄 높은 해외공민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가 결성된지 45돐이 되는 날이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생활봉사,상부상조사업을 잘하여 총련결성 45돐을 전 동포적으로 빛나게 맞이하자>라는 구호를 높이들고 힘차게 투쟁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이 날을 뜻 깊게 맞이하고 있다.
이날에 즈음하여 조국인민들은 지난 45년동안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애국의 력사를 수 놓아 왔으며 이 과정에 조국과 민족앞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 올린 전체 총련일군들과 70만 재일동포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내고 있다.
총련은 위대한 주체사상과 그것을 구현한 해외교포운동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구현해 나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이며 광범한 재일동포들을 망라하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옹호하여 투쟁하는 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실태를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하시고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자기 민족,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로선전환의 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자주적인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수 있는 길을 뚜렷이 밝혀 주시였다.재일본조선애국자들과 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적인 로선전환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마침내 주체44(1955)년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를 결성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총련의 결성은 해외교포운동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발전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총련의 결성은 재일조선인운동의 발전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이였다.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은 곡절 많은 수난의 력사를 끝장내고 주체사상의 기치따라 애국애족의 길로 확신성 있게 전진하게 되였다.
재일동포들은이국땅에서 어머니조국을 대신하여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지켜 주고 애국의 길로 이끌어 주는 참다운 조직을 가지게 되였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서 보람찬 삶을 꽃 피우게 되였다.또한 재일조선인운동은 동포대중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과 민족을 위한 애국투쟁을 힘 있게 벌려 나갈수 있게 되였으며 명확한 투쟁강령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을 가지고 곧바른 승리의 길을 따라 전진할수 있게 되였다.총련이 결성됨으로써 우리 시대,주체시대의 해외교포운동의 빛나는 본보기가 마련되였다.
총련은 결성후 지난 45년동안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을 뚫고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랑찬 애국의 길을 걸어 왔다.총련이 걸어온 지난 45년간의 로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해외교포운동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조선의 해외교포조직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 온 자랑찬 력사이며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통일위업에 공헌하여 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총련의 생명이며 영광스러운 전통이다.
총련은 내외반동들의 반총련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조직의 합법적지위를 고수하면서 중앙으로부터 분회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조직체계와 사업체계를 세우고 각급 조직안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워 놓았다.오늘 총련의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 끝없이 충실한 참다운 해외공민,열렬한 애국자라는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 어떤 준엄한 시련이 닥쳐와도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믿고 따르며 애국사업에 헌신분투하고 있다.
총련은 자기의 대중적성격에 맞게 통일적인 대중단체들을 조직하고 각계층 동포들과의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조직을 굳건히 하고 확대하였으며 광범한 동포대중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 세웠다.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고 민족교육사업을 강화하여 애국운동의 대를 꿋꿋이 이어 놓았으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과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
총련은 결성 첫날부터 분렬주의자들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면서동포대중을 우리 당의 조국통일사상과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과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민주,통일운동을 지지성원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 있게 불러 일으켰다.
총련은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리념에 따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친선을 강화하고 국제기구,단체들과의 련계를 확대발전시킴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높이는데 이바지하였으며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과 발언권을 당당히 행사해 왔다.
자기 수령과 자기 민족,자기 조국에 무한히 충실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고 있는 총련과 같은 위력한 해외교포조직을 가지고 있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랑이며 민족의 영예이다.
지난 45년간 총련의 애국활동에서 이룩된 이 모든 자랑찬 성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해외교포운동사상의 빛나는 승리이며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주체사상으로부터 출발하시여 해외교포문제해결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해외교포운동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재일동포들의 합법적조직인 총련을 무어 주시였으며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총련이 나아 갈길을 밝혀 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이어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수령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 주고 계신다.총련의 주체사상화방침을 제시하시여 총련을 영원히그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갈수 있게 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총련의 조직건설과 사상건설,조국통일사업을 비롯한 모든 애국사업을 끊임없이 개선강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명철하게 밝혀 주심으로써 재일조선인운동이 계속 힘차게 전진할수 있도록 새로운 힘과 활력을 부어 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혁명령도로 강성대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는 그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친어버이의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 주고 계신다.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과 배려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민족성과 주체성을 고수하고 민족적존엄을 빛내이는 자양분으로,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 없는 앙양에로 떠미는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
정녕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뜨거운 사랑으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언제나 수령과 혼연일체가 되여 사회주의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며 애국의 한길에서 영생하는 참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신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자기들에게 재생의 빛을 주시고 고귀한 정치적생명과 값 높은 삶을 안겨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 같은 감사의 정으로 가슴을 끓이면서 장군님께 대를 이어 충성 다할 신념의 맹세를 다지고 있다.
오늘 총련앞에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을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
총련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를 더욱 튼튼히 세워 총련조직을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실현하는 애국대오로 더욱 튼튼히 꾸려야 할것이다.모든 총련일군들은 동포대중속에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과 숭배심을 심어 주는 사업을 첫 자리에 놓고 전개하며 그들 모두를 장군님과 운명을 함께 하는 주체형의 해외공민,열렬한 애국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킴으로써 총련의 애국적대를 굳건히 이어 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총련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총련을 파괴하려는 내외반동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 지고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세대교체가 일어 나고 있는 현실은 총련을 그 어느때보다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할것을 요구하고 있다.총련은 핵심대렬을더욱 튼튼히 꾸리고 지부와 분회를 강화하며 그 역할을 부단히 높여 나가야 한다.모든 분회들과 단체들을 힘 있고 생기발랄하게 움직이는 산 조직으로 만들어 자기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대오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며 광범한 동포대중을 조직의 두리에 더욱 굳게 묶어 세워야 한다.총련일군들은 새 세대들을 비롯한 각계각층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 가 그들의 사상을 발동하고 애국애족의 열의를 불러 일으켜 총련을 광범한 군중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대중적조직으로 더욱 확대발전시켜야 할것이다.
총련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강화하고 민족교육사업을 강화하는 사업을 더욱 힘 있게 벌려야 한다.그리하여 재일동포들이 공화국의 공민권을 지키고 인권,생활권,기업권을 비롯한 모든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국제법에 공인된 합법적권리를 완전히 행사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총련은 모든 재일동포들이 민족자주의식을 높이고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굳게 간직하며 조국에 애국지성을 다 바쳐 강성대국건설에 특색 있게 기여하도록 조직동원하여야 할것이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조국통일3대원칙과 련방제통일방안,전민족대단결10대강령,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새 정치,새 제도,새 생활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야 할것이다.
재일조선인운동은 우리의 가장 위력한 해외교포운동이며 성스러운 애국애족의 운동이다.
재일조선인운동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도 있고 시련도 있을수 있지만 위대한 주체사상과 존엄 높은 사회주의조국이 있고 위력한 총련조직이 있는 한 언제나 승리적으로 전진할것이다.
조국인민들은 앞으로도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뜻과 유훈대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 따라 재일조선인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기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 나가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 따라 나아가는 총련의 애국위업은 필승불패이다.(끝)
<한총련> 제8기 출범식방해책동을 비난/민주조선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한총련> 제8기 출범식을 <원천봉쇄>하겠다고 한 남조선당국의 공식발표에 대해 론평하였다.
당국은 행사장으로 예정된 부산대학교주변에 25일부터 수십개중대 경찰병력을 들이밀어 출범식에 참가하려는 대학생들의 출입을 막는 한편 <한총련>간부들에 대한 검거를 벌리겠다고 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한총련>을 말살하려는 로골적인 파쑈폭압기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파쑈폭압을 합리화하기 위해 <한총련>이 <리적단체>라고 불어 대고 있는데 대해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합법적인 조직인 <한총련>은 <전대협>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받아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 왔다.
짓밟힌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되찾고 남조선사회를 민주화하며 조국을 통일하려는 <한총련>의 활동은 각계각층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받고 있다.지난 12일에 부산,경남지역의 53개 시민단체들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한총련>출범식의 보장을 요구해 나선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리적단체>를 운운하는것은 <한총련>에 대한 모독이고 인민들에 대한 도전이다.그것은 남조선통치배들이 선임자들과 마찬가지로 <한총련>을 없애버리려고 미쳐 날뛰고 있다는것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남조선통치배들은 우리와 화해,협력하겠다고 하는것이 거짓말이 아니라면 그 무슨 <리적>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를 걸고 감행하는 <한총련>탄압소동을 걷어치우고 <한총련>의 출범식과 의로운 애국활동을 보장하는 실천적조치로 그것을 증명해야 할것이다.(끝)
반미감정에 대한 일부 언론의 외곡행위을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련합뉴스>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의 일부 언론들이 미강점군의 만행과 관련하여 반미감정이 급격히 높아 지고 있는데 대해<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한다.
<중앙일보>는 사설에서 반미분위기는 <정부>가 시급히 완화시켜야 할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하면서 <반미감정에 대한 해결책은 행정협정의 개정에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일경제신문>은 인민들의 반미투쟁이 미군의 남조선주둔에 <위협을 조성할수 있는것만큼 재발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이러한 행위들은 북의 미군철수요구를 지원해 주는것으로 될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정의와 여론의 공정한 대변자로서의 언론의 사명감을 망각하고 사태의 본질을 외곡하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남조선에서 반미감정의 근원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에 있으며 단순히 <행정협정>이나 뜯어 고친다고 하여 그것이 해결되는것도 아니다.<행정협정>이 강요된 1960년대이후 80차례의 <개정>이 있었으나 미군에 의한 만행사건은 오히려 더욱 증가하여 왔다는 사실이 이것을 립증해주고 있다.
로근리와 매향리 등에서 최근 드러난 사건들은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50여년간 우리 겨레가 당하고 있는 정신적,물적희생에 대비해볼 때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50여년간 미국은 남조선주둔 미군유지비만으로도 근 1천억딸라나 횡취하였으며 8.15후 오늘까지 무려 27만여건의 강탈,강간,살인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다.
남조선의 일부 언론이 이러한 사실들을 무시하고 인민들의 반미감정에 대한 외곡보도를 하는것은 시대착오적인것이며 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시종일관 주장하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여론조작행위가 력대남조선통치배들의 친미사대정책,대미굴종정책의 직접적산물이라는데도 있다.
미군철수는 미룰수 없는 시대적요구이며 민족부흥의 선결조건이다.
남조선당국은 마땅히 이 력사적과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하며 남조선의 언론은 인민들의 반미감정과 민족자주의식을 모독하는 외곡보도를 걷어 치워야 한다.(끝)
로동쟁의 및 파업참가자수 증가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 와 5월 19일현재 로동자들의 투쟁이 일어 난 기업체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훨씬 늘어 났다.
특히 자동차회사들을 비롯한 큰 기업체들에서 파업에 참가한 로동자수는 무려 141프로나 증가하였다.(끝)
<자민련>이 여당과 다시 야합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자민련>총재 리한동의 <국무총리>지명을 통하여 <자민련>과 여당인 <민주당>사이의 야합이다시 이루어 졌다.야합은 20일 밤 <청와대> 비서실장이 <자민련> 명예총재 김종필을 찾아 가 리한동을 <국무총리>로 <추천>해줄데 대한 집권자의 건의를 전달하고 상대가 이 건의를 받아들이는 형식과 절차를 통하여 이루어 졌다.
두 패당의 <동맹>관계는 4월의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측이 상대를 무시하고 <자민련>의 기본진지인 충청권에 있는<선거구>들에까지 자기의 후보를 낸것으로 하여 깨지게 되였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자민련>으로부터 충청권지역에서 8개의 <국회>의석을 빼앗아 냈으며 이에 편승하여 <한나라당>과 <한국신당>측에서도 충청권에서 도합 5개의 <국회>의석을 타고 앉았다.그리하여 <자민련>은 자기의 고유한 <령지>인 충청권의 24개 <국회>의석중 54프로이상에 달하는 13개 의석을 잃게 되였다.그리고 경기도의 한개 <선거구>를 제외한 다른 어느 곳에서도 의석을 따지 못함으로써 결국 이번 <선거>에서 종전의 50여개 <국회>의석으로부터 17개 의석밖에 차지하지 못한 군소정당의 지위에로 굴러 떨어 지게 되였다.이런 사실은 <유신>본당으로 하여금 이전 <동맹자>에 대한 원한으로 사무치게 하였다.
그러나 제3자에게 기생하는것을 생존방식으로 삼고 있는 그는 박태준의 <국무총리>직사임을 계기로 <청와대>측에서 다시 손을 뻗쳐 오자 못이기는척 하면서 그것을 덥석 잡았다.
<유신>본당은 그간 서로 과반수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까닭으로 자기를 끌어 당기려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사이에서 줄타기놀음을 해왔는데 역시 여당에 붙는 편이 수지가 맞겠다는 타산으로 다시 이전 <동맹자>와의 야합에로 나간것이다.(끝)
4년동안에 당적을 옮긴 <국회의원>수 85명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15대<국회>가 조작된 이래 지난 4년동안 <국회의원>들 가운데서 이 당에서 저 당으로 넘나들며 당적을 옮긴 자들의 수가 무려 85명에 이르렀다 한다.이것은 <의원> 10명중 3명정도가 당적을 변경한것으로 된다고 방송은 전하였다.
방송은 이런 사실을 전하면서 보수정객들의 당적변경놀음은 <신념이나 소신보다는 리해관계에 따라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강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이전 <국무총리>의 부정행위 계속 탄로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이전 <국무총리> 박태준이 부산에서도 많은 땅과 건물을 사들이고는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그것을 숨겨 온 사실이 드러 나 더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는 해운대구청앞에 있는 30억원분에 해당하는 땅과 건물을 산다음 그것을 처남과 자식들의 소유물인것처럼 속여 오다가 들장 났다.
캐면 캘수록 더 나오는 그의 부정행위는 남조선정객들에게 있어서 권력은 사리사욕을 채우는 하나의 수단이며 권력의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자일수록 더 큰 부정행위를 하고 있다는것을 실증해 준다.(끝)
폭격연습으로 매향리주민들의 귀가 멀어 질 지경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문화방송>이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에 있는 미공군의 사격장이 들어 앉은 때로부터 주민들에게 커다란 소음피해를 주고 있는 실태를 전하였다.
방송은 매향리지역의 비행기소리와 폭격소음이 사람의 청각능력에 극심한 손실을 줄 정도로 심한것으로 나타 났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아주대학교연구성원들이 1998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매향리일대 7개 지역의 소음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 평균소음도가 72.2데시벨로 일반거주지역의 기준치를 크게 넘어 섰다.폭격훈련이 심할 경우 거의 모든 지역에서 85데시벨을 넘어 섰고 일부 훈련장과 가까운 지역은 100데시벨을 초과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음도가 70데시벨이상이면 청력을 상실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전문가들은 매향리주민들이 겪고 있는 소음피해가 청력장애를 넘어 정신장애도 일으킬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방송은 현재 이곳 주민들의 항거로 미국남조선<합동조사단>이 조사놀음을 벌리고 있기는 하나 당국이 <매향리가 미군의 사격훈련장소인만큼 소음문제는 어쩔수 없는 불가피한 문제>라고 하면서 외면하고 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방송은 또한 미군측이 오는 26일 조사놀음이 끝나는대로 사격훈련을 다시 벌릴것이라고 발표하였다고 하면서 <소음문제에 대해서는(정부)나 미군 모두가 문제의 심각성을 아직도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해 <매향리주민들은 흥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하였다.(끝)
늘어 나는 각종 전염병환자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부산지역에서 전염병인 세균성리질환자가 날로 늘어 나고 있다.
환자는 19일에 60여명이던것이 하루가 지난 20일에는 80여명으로 증가하였다.그리고 이 병의 주되는 증상의 하나인 설사로 고통받는 사람이 현재 210여명이나 되여 환자가 더욱 많아 질것이라고 한다.
또한 광주에서도 15명의 주민들이 세균성리질증세를 보이며 앓고 있다고 한다.
한편 남조선강원도 삼척시에서는 강릉에 이어 류행성출혈열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시의 당저동에 사는 김아무개학생이 감기증세로 앓고 있었는데 검사한 결과 이 병에 걸린것으로 밝혀 졌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 개막/이란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조선친선주간과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시회 개막식이 17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인민군부대들과 인민경제 여러부문 사업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들이 모셔 져 있었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그리고 우리 인민이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보여 주는 도서,사진,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개막식에는 이란이슬람교문화련락기구 제1부위원장과 협동성 부상을 비롯한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과 각계각층 군중들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나라 친선대표단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란이슬람교문화련락기구 제1부위원장은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이란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데 대하여 잊지 않고 있으며 높이 평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란과 조선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확대발전시키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분렬된 나라의 통일은 조선인민의 민족적숙원이다.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앞으로도 이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보내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각하의 영생을 기원하며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께서 고귀한 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실것을 축원한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들을 돌아 보았다.(끝)
조선전쟁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에짚트인사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 알 샤바브 알 아랍신문사 책임주필 아흐메드 하싸닌이 우리 나라 외무성비망록을 지지하여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군이 조선의 북반부에서 감행한 전대미문의 대학살만행은 지금 세계인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 3년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공에 총 105만회이상의 비행기를 출격시켜 평화적주민들에 대한 폭격과 기관총사격을 감행하였다.
미군은 일시적강점시기 조선의 북반부에서만도 백수십만명의 무고한인민들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학살하였다.
그들은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하는데 세균무기와 화학무기까지 사용하였다.
인류사에 일찌기 없었던 인간대학살만행을 감행한 미국은 아직도 자기의 범죄를 공식인정도 사죄도 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자기의 수많은 군대를 남조선에 주둔시키고 남조선당국과 결탁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철면피한 행위는 평화와 량심을 귀중히 여기는 세계진보적인류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다.
미국은 조선전쟁시기 수백만의 조선인민을 무참히 학살한 반인륜적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 날수 없다.
미국은 이제라도 조선전쟁시기 학살만행에 책임 있는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공식사죄하고 충분한 보상을 하여야 한다.(끝)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를 요구/이딸리아단체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가 남조선으로부터 미군의 철수를 요구하여 18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은 1950-1953년 조선전쟁기간에 무고한 주민들을 수많이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으며 전후에는 끊임 없는 전쟁연습으로 조선반도에 항시적인 전쟁위험을 가져다 주고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피의 상처를 남기였다.
미군이 남조선에 남아 있을 근거는 없으며 외국강점군인 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 가야 한다.
성명은 평양에서 진행되는 북남최고위급회담에서는 조선의 남쪽땅에 주둔하고 있는 외국군대의 완전한 철수문제가 응당 론의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남조선에서의 미군철수문제는 조선반도의 통일을 위한 절박한 문제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각지에서 벌어 지고 있는 미군의 주둔을 반대하는 투쟁은 모든 나라들 특히 유럽과 이딸리아 인민들의 공동의 투쟁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군은 남조선에서 당장 물러 가라>라는 구호를 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