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건설자들이 펼친 5만명 합창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4월 15일,뜻깊은 태양절날 평양-남포고속도로 청년건설자들은 건설장이 한눈에 바라 보이는 태성호제방에서 5만명 대합창무대를 펼치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인 <충성의 노래>,<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등을 5만의 성음을 하나로 조화시켜 부르는 그들의 대합창소리는 하늘 땅을 진감시키며 만사람을 격동시켰다.
이 대합창은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청년들의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으며 조선청년들은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만천하에 시위한 위대한 화폭이였다.
이 공연무대는 그후에도 여러차례 펼쳐 졌다.
조선에서 이 고속도로 건설은 나라사정이 매우 어려운 시기에 시작되였다.
설비,자재는 물론 식량사정도 어려웠다.
공사과제도 어렵고 방대하였다.
평양-남포사이 종전 도로축상에 건설된다고 하지만 그것과는 대비도 할수 없는 도로폭과 기술적요구로 40키로메터가 넘는 거의 모든 구간의 로반을 새로 형성해야 하였다.
이 건설을 맡아나선 청년들은 겨울철의 엄혹한 추위속에서도 함마와 정대로 발파구멍을 뚫으면서 수십만산 발파를 련이어 진행하고 마대를 갈아 대면서 등짐으로 100여리 로반을 닦아 나갔다.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청년건설자들의 이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며 그들 모두를 <금방석>에 앉히고 싶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리고 청년건설자들에게 은정어린 음식상과 선물을 거듭 안겨 주시였다.
청년건설자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만 계시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그 어떤 기적도 창조할수 있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다.
그들은 이 하나의 신념을 안고 고속도로건설장에서 충성의 열정으로 날과 달을 이어 왔으며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1년남짓한 사이에 로반공사를 훌륭히 완성하였다.
이런 청년들이기에 그들은 세상에 있어 보지 못한 5만명이 출연하는 합창무대를 펼치고 자기 령도자의 위대성을 소리높이 구가할수 있었다.
지금 이 고속도로건설장의 여러곳에서 구조물공사와 포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끝)
도이췰란드련방의회 의원 도착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련방의회 의원이며 도이췰란드 그리스도교민주동맹-그리스도교사회동맹프락찌야 제1부위원장 미하엘 글로스가 25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기념식수 진행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환경의 날(6월 5일)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25일 평양시 순안구역에 있는 중앙양묘장을 찾아 기념식수를 하였다.
여기에는 장일선국토환경보호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먼저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에서 국토관리와 환경보호사업이 힘 있게 추진되고 있으며 환경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전망계획들이 전국적범위에서 실현되고 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양묘장을 깊은 관심속에 돌아 보았다.
이어 연설들이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이곳에 잣나무들을 정성껏 심었다.(끝)
무관단 평안북도의 새로 정리된 포전들을 참관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25일 평안북도의 새로 정리된 포전들을 참관하였다.
무관단 성원들은 평안북도의 5만여정보에 달하는 방대한 토지정리과제가 짧은 기간에 완수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곽산군 초장협동농장과 정주시 신천협동농장의 새로 정리된 포전들을 커다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관 무관부 링 탕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결심하시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의 투쟁정신을 더 잘 알게 되였다.
조선인민과 군대는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무관 엄강풍은 새로 정리된 포전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과 군대가 대자연개조사업에서 이룩한 위대한 성과라고 하면서 토지정리는 인민의 행복을 위한것이며 후손만대에 물려 줄 귀중한 재부를 마련하는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무관 무함마드 무함마드 아흐마드 아슈르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드넓은 대지를 보면서 사람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결실을 낳는가를 절실히 체험하였다.
조선인민과 군대는 참으로 큰 일을 하였다.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정력적인 령도의 결과에 의하여 이런 희한한 광경이 펼쳐질수 있었다.
그이의 구상을 무조건 실현하는것은 조선인민과 군대의 특이한 기질로 되고 있다.(끝)
일본 나가노현민회의대표단 단장이 과거청산을 요구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 나가노현민회의대표단 단장 이또 고지는 우리 나라 방문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과거 일제의 침략으로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당한 조선인민은 반세기가 넘은 오늘까지도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강요 당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응당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자기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것이다.
일본인민들은 재개된 일조정부간 본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두 나라사이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끝장내고 하루빨리 일조국교정상화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조관계가 좀처럼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근본원인은 어디에 있는가.그것은 바로 일본정부가 국교정상화회담에서 회담의제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문제들을 들고 나와 방해를 조성한데 있다.
일본정부는 현 세기중에 있은 불미스러운 일들은 현 세기중에 해결하는것을 기본으로 삼고 과거력사에 대하여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죄와 보상을 통하여 과거청산을 깨끗이 하며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려야 한다.(끝)
강원도당학교 교장에게 생일 일흔돐상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강원도당학교 교장인 부교수,학사박영태에게 생일 일흔돐상을 보내시였다.
주체36(1947)년에 교육자의 첫 걸음을 뗀 박영태는 오늘에 이르는 기간 교수교양사업에 한생을 바쳐 오고 있으며 교장으로 30여년간 사업하면서 수많은 일군들을 훌륭히 키워내는데 기여하였다.(끝)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 항일혁명투사와의 상봉모임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박재수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성원들이 24일 평양에서 항일혁명투사와 상봉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에서는 항일혁명투사 황순희동지가 먼저 발언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품속에서 자기가 조선인민혁명군 대원으로,어엿한 혁명가로 자라난데 대해서와 경애하는 수령님의 직접적인 지휘밑에 진행된 여러 전투들에 참가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 모시고 그이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의 사회주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끄떡없이 전진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어 모임에서는 한성구,김옥철 학생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항일혁명투사의 이야기를 통하여 백두산3대장군들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절세의 위인들을 모시여 조국도 위대하고 총련도 든든하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은 사회주의의 불패의 보루로 그 위력을 힘 있게 과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따라 배워 어머니조국과 언제나 마음도 발걸음도 함께 해가며 조국통일을 위해 적극 투쟁해나갈 결의들을 표명하였다.(끝)
주체철학이 밝힌 사람의 본질적특성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철학은 인류철학사상 처음으로 사람의 본질적특성에 대한 가장과학적이며 완벽한 해명을 주었다.
주체철학이 새롭게 밝힌 사람의 본질적특성은 자주성과 창조성,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이라는것이다.
주체철학의 정의에 의하면 자주성은 세계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
사람은 자연과 사회의 온갖 예속과 구속에서 벗어나 그 주인으로서 자유롭게 살며 발전하려는 요구를 가지고 있다.이로부터 사람은 그 요구를 반영한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기 위한 자주적인 활동을 벌리게 된다.자주성은 사회적인간의 가장 본질적이며 근본적인 속성이다.
창조성은 목적의식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고 자기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이 속성은 생명물질일반이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만 있는 인식능력과 개조능력을 의미한다.사람은 창조적인 인식능력과 개조능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자연과 사회를 자기의 요구에 맞게 개조해 나간다.
의식성은 세계와 자기자신을 파악하고 개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규제하는 사회적인간의 속성이다.이 속성은 사상의식의 규제밑에 세계에 대한 인식과 개조활동을 벌리는 사람의 성질로서 그것은 사람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모든 활동에 일관되여 있다.
주체철학은 자주성,창조성,의식성이 밀접히 련관되여 있고 사람들의 활동에서 통일적으로 발현되는 속성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람이사회적집단을 이루고 사회적관계를 맺고 살며 활동하는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이러한 속성을 가지게 되였다고 밝혔다.
자주성,창조성,의식성을 가진 사회적존재라는 주체철학의 사람의 본질적특성은 사람중심의 철학적세계관의 사상리론적,방법론적 초석으로 되고 있다.(끝)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은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로동신문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9(1980)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이 조선민족 공동의 통일방도라는데 대해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이 방안은 조선의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정부를 그대로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련방국가를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하자는것이다.즉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통일국가를 창립하자는것이다.
론설은 조선의 북과 남이 1972년 7월 4일 공동성명에서 온세상에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이 철저히 구현되여 있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이라고 하면서 그 론거들을 밝혔다.
또한 련방제통일방안에는 민족통일정부의 구성과 그의 사명,기능과 역할,련방정부와 지역정부들의 권한과 임무,련방국가의 성격과 국호에 이르기까지 북과 남의 모든 계급과 계층,당파들이 다같이 받아들일수 있는 가장 합리적이고 공명정대한 통일방도들이 밝혀 져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련방제통일방안은 련방통일국가가 그 어떤 정치군사동맹이나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으며 어떤 렬강의 위성국으로도 되지 않는 중립국가로 된다는것을 규정함으로써 그 대외적지위도 명백히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끝)
경수로건설책임은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로동신문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미국이 부당한 구실을 내대고 경수로대상건설을 지연파탄시키려 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핵 및 미싸일위협>이 경수로대상건설에 <영향을 미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따위의 황당한 소리를 계속 입에 올리고 있다.이런 속에서 최근 미국회하원이 우리 나라에 원자력시설 및 기술을 이전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상하원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법안>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
론평은 이것은 그렇지 않아도 늦어 진 경수로대상건설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려는 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1994년에 채택된 조미기본합의문에는 미국이 우리에게 2003년까지 경수로발전소를 건설하여 넘겨 주게 되여 있다.
그러나 미국은 그것을 제대로 리행하지 않고 있다.이로 하여 경수로대상건설이 크게 지장을 받으며 예정보다 엄청나게 지연될것이 확실해 지고 있다.그 책임은 미국측에 있다.미국은 지금까지 이런저런 구실을 내대며 경수로대상건설을 지연시켜 왔다.
경수로대상건설은 미국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조미기본합의문,대통령의 담보서한에 따르는 미국의 회피할수 없는 의무이며 책임이다.
미국은 립장을 똑바로 밝혀야 한다.
우리는 핵동결조치로 하여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보고 있다.그것은 경수로대상건설의 지연으로 하여 더욱더 엄중해 지고 있다.
미국이 있지도 않는 우리의 <위협>을 집요하게 걸고 들며 경수로대상건설을 지연시키려 하고 있는 조건에서 우리도 그에 상응한 조치를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저들의 부당한 립장으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일본 <요미우리신붕>의 안보관련사설을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요미우리신붕> 5월 22일부가 사설에서 우리를 걸고 들면서 전쟁위기의식을 고취하였다.
사설은 우리의 그 무슨 <미싸일발사>와 <공작선사건>은 <북조선의 동향이 일본 및 주변지역에 있어서 가장 큰 불안정요인이라는것을 강하게 보여 주었다>느니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외교노력과 함께 강경,유연량면에서 빈틈 없는 방위체제를 구축하는것이 불가결>하다느니 하는 주장을 하였다.
총리부의 그 무슨 <여론조사>자료를 분석총화한 신빙성있는 결론인듯이 둘러맞춘 사설의 주장들은 한마디로 군국주의,군사대국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목적과 구미에 맞게 선택된것으로서 <요미우리신붕>편집집단의 보수 반동적경향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요미우리신붕>의 어용매문가들이 주장하는 <북조선의 위협설>이란 완전한 허구이고 날조이며 이것은 오직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을 위한 구실을 마련하는데만 필요한 것이다.
일본반동들과 그들의 사상 정신적대변자들인 어용매문가들이 <국민의식>을 운운하며 <위기관리>니 <방위체제 구축>이니 하고 소란을 피우는것은 결국 군국주의의 위험한 야망을 감추기 위한 속임수이며 일본인민들을 또다시 침략전쟁에로 동원하기 위한 기만적 선동에 불과하다.
일본의 보수언론은 이미 일본제국주의시대 일본의 파쑈화와 해외침략전쟁에 대하여 묵인,비호,미화분식함으로써 일본인민들에게도 재난을 가져다주고 일본의 사회발전을 저애하는데 한몫 한 수치스러운 력사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 저들의 죄많은 과거에 대해 반성할 대신 또다시 군국주의열망에 사로잡혀 해외팽창야망에 들떠있는 극우익반동들의 하수인노릇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일본의 언론들이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이 있고 일본인민들의 복리를 바란다면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산물인 <북조선위협>설을 고취하지 말아야 하며 군국주의의 사상 정신적대변자노릇을 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일본반동들은 어용매문가들을 내세워 남을 걸고 저들의 침략전쟁책동을 합리화하려는 어리석은 술책을 걷어 치우고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씻을수 없는 죄악에 대하여 반성,사죄하고 하루빨리 과거청산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끝)
과거청산외에 다른 길은 없다/민주조선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은 론평에서 과거청산이 하나의 국제적추세로,흐름으로 되고 있는 지금 일본은 이와 반대되게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조선인민은 일제의 아시아침략의 가장 큰 피해자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제는 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하고 600여만명의 청장년들을 전쟁터들과 공사장들에 강제로 유인,랍치,련행해 갔으며 근 20만의 녀성들을 <황군>의 성노예로 만들었다.
또한 일제는 조선에서 헤아릴수 없이 많은 량의 농산물들과 자원부원들을 긁어 갔으며 국보인 문화재들까지도 훔쳐 갔다.
조선인민의 가슴속에는 일제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감정이 세차게 끓어 번지고 있다.
조선인민에게 사죄와 보상은 커녕 오히려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만 매달려 온 일본의 파렴치한 행동으로 하여 조일관계는 장장 반세기가 지나도록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조일관계개선에서 다른 길은 없다.오직 일본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모든 죄악에 대하여 솔직히 인정하고 똑바로 사죄하며 성근히 보상할 때만 조일관계의 진전이 이룩될수 있다.(끝)
남조선당국의 공화국찬양한 주민탄압을 비난/로동신문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의 신문들은 서울 관악구의 한 주민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였다고 하여 지난 22일 체포령장을 신청한 남조선<정보원>의 책동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론평들을 실었다.
<정보원>은 이 주민이 대학기간에 리념써클활동을 벌렸고 최근에 인터네트 홈페지를 개설한 후 36개의 로조,진보적단체들에 공화국을 찬양하는 전자우편을 5차례에 걸쳐 발송했다고 하여 악명 높은 <보안법>의 희생물로 삼으려 하고 있다.
<로동신문>론평은 이것은 련공,련북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공공연한 칼질이며 우리 공화국을 심히 자극하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현실은 남조선에서 <보안법>과 <정보원>을 철페,해체하지 않고서는 북과 남사이의 대화도,민족적화해와 단합도,나라의 통일도 실현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정보원>이 우리 공화국을 찬양한 주민을 <보안법>상의 죄인으로 몰아 대는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를 여전히 <주적>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증거로 된다.이에 대해 우리는 수수방관할수 없다.
<민주조선>론평은 남조선당국이 진실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란다면 온 민족이 저주규탄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정보원>과 <보안법>을 시급히 없애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전민족특별조사위 남측본부 결성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남측본부 결성식이 19일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결성식에는 범민련 남측본부,<전국련합>,<한총련>,<민주로총>,<전농>,<자통협>,<범투본>,<민족공대위>,<반미반전비대위>,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청년련석회의>,<민자통>,민족정기수호위원회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결성식에서는 조직체계에 대하여 토의하고 <전민특위>남측본부 운영위원회를 가입단체 대표들과 개별인사들로 구성하고 본부장(상임대표)으로는 범민련 남측본부에서,공동대표로는 <전국련합>,<민주로총>,<전농>,<자통협>,<청년련석회의>,<한총련> 의장,위원장들이 력임하며 상임집행위원장은 <전국련합>에서 맡기로 결정하였다.
결성식에서는 또한 <전민특위>남측본부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북,남,해외 관련단체실무자들의 베이징합의를 전면적으로 접수하며 당면하여 6월 23일에 미국백악관앞에서 반미시위를 단행할데 대한 문제,6월 25일에는 민간인학살주범 미군철수를 위한 전민족대회를 진행할데 대한 문제들과 미군의 량민학살백서를 발간하고 로근리에 박물관을 건립하는 사업과 반미문화제,토론회,수요선전전,서명운동 등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한 사업방향과 활동계획을 토의결정하였다.
이어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남측본부 결성선언문이 랑독되였다.(끝)
미군의 폭탄투하사건을 규탄/<한민전>대변인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에 의하면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 대변인이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사격장에서의 미군의 폭탄투하사건과 관련하여 23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난 8일 미공군소속 <a-10>기가 매향리앞바다 쿠니사격장에서 폭탄을 투하하고 우라니움탄까지 사용한 사실은 극악한 전쟁광신자,인간살륙자로서의 미제침략군의 야수적본성을 드러 낸 범죄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제침략자들이 렬화우라니움탄 사격과 폭격을 주당 60시간씩 자행함으로써 현재까지 수많은 사망자,부상자들을 발생시키고 수백채의 농가를 파손시켰으며 이로 말미암아 주민들이 각종 질병속에 신음하고 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성명은 오늘의 엄중한 현실은 미제침략군이 남녘땅을 강점하고 있는 한 이남민중은 하루,한시도 발편잠을 잘수 없고 재난과 불행에서 벗어 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이번 매향리폭격만행을 비롯하여 이 땅에서 감행한 온갖 만행에 대해 전면 사죄하고 보상해야 하며 전국민적저주와 지탄의 대상인 주<한>미군을 지체없이 철수시켜야 한다.
<국민>통치배들도 미국상전에게 아부하며 <현장조사>등과 같은 기만적인 행위로 날로 높아 가는 우리 민중의 반미투쟁기운을 무마시키려는 민족반역행위를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끝)
매향리사격장페쇄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각계인사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시민,사회,종교단체 인사200여명이 25일 서울의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들은 선언문을 통해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칠것과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의 미공군 사격장을 즉시 페쇄할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그들은 또한 지난 조선전쟁기간에 미군이 감행한 민간인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철저히 밝혀 내여 미국의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내는데 <정부>당국이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요구하였다.(끝)
록색련합이 매향리주민들에게 사죄할것을 미국대사에게 요구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환경운동단체인 록색련합이 서울주재 미국대사가 23일 한 일간지에 낸 특별기고와 관련하여 대사가 직접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는 미국대사가 특별기고란데서 남조선의 법원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모든 증범죄사건에 대해 재판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떠벌였는데 이것은 현재 실시되고 있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또한 미국대사가 매향리사건으로 인한 손해나 보상할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뻔뻔스럽게 줴친데 대해 이것은 지난 8일 매향리에서 미공군의 폭탄투하로 주민들이 부상을 입고 700여채의 집들이 금이 가거나 파손된데 대한 사실까지 무시하는 행위라고 단죄하고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끝)
<민주로총>녀성로조원들 손해배상을 요구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찰로부터 몸수색을 당했던 <민주로총>소속 박 아무개 녀성을 비롯한 3명의 녀성로조원들이 22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지방법원에 냈다.
그들은 경찰이 강제로 옷을 벗기고 몸수색을 한것은 명백한 인권유린행위라고 주장하면서 경찰과 <정부>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다.(끝)
미공군 사격장일대주민들 400여건의 피해신고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에 있는 미공군 사격장일대 주민들속에서 지금까지 400여건의 피해가 신고되였다.
이러한 사실은 지난 18일부터 여론의 항거에 부딪쳐 형식상이나마 가동을 시작한 미국남조선 <합동조사단>에 의해 밝혀 졌다.
그러면서도 미군과 남조선당국은 매향리사격장을 옮길것을 주장하는 현지주민들의 요구에 대해 <이전은 불가능하다>는 립장을 취하고 있어 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자아 내고 있다.(끝)
강점 미공군에 <b-1>폭격기 새로 배치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외신보도에 의하면 미제가 최근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유사시> 우리 나라에 대한 공중폭격을 위한 전략을 강화할 목적으로 경기도 오산에 있는 미공군기지에 <b-1>폭격기 2대를 새로 배치하였다.
그리고 이 폭격기가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전투비행훈련을 하였다 한다.
이 사실이 미국의 군사잡지 <에이비에이슈운 위크 앤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에 의해 밝혀 졌다.
<b-1>폭격기는 1998년 12월에 있었던 미공군의 이라크폭격때 처음으로 그 성능이 공개된 비행기라고 한다.
이밖에도 미제는 이미 <새로운 조선전쟁발발시>를 운운하며 일본주둔 미군을 남조선에 투입할것을 내용으로 한 <공군임무명령>을 확정하였다.
미제는 또한 올해 초부터 지상이동정보를 수집하는 전자정찰기<e-8c>를 동원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항시적인 감시활동과 정찰행위를 감행하는 한편 남조선강점 미공군에 <훈련을 강화>하도록 명령을 내렸다.(끝)
여당이 무소속<의원>들을 무리로 흡수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에 있은 <선거>때 호남지역에서 당선된 4명의 무소속<국회의원>들이 22일 여당인 <민주당>에 집단적으로 입당하였다.여당에 의한 무소속<의원>들의 무리흡수는 야당인 <한나라당>의 즉시적인 반발을 일으켰다.
<한나라당>총재 리회창은 무소속<의원>들의 여당 입당소식이 전해 지기가 바쁘게 벌려 놓은 기자회견에서 <여당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 대해 무거운 부담을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런가 하면 이 당 수석부대변인은 론평에서 무소속<의원>들의 <민주당> 무리입당은 여당에 의한 <로골적인 정계개편의 시작>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지난 4월 하순에 있은 량당의 <령수회담정신>을 뒤엎는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지난 달에 있은 <민주당>과 <한나라당>사이의 이른바 <령수회담>에서는 일련의 <합의>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중요한 내용의 하나는 여당이 <정계개편>,즉 야당소속 <의원>들을 빼내 가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되여 있었다.
리회창의 패당이 여당에 의한 무소속<의원>들의 무리흡수에 그토록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까닭은 이번에 <민주당>에 들어 간 4명의 인물들이 명색이 무소속으로 되여 있었지만 족보를 캐여 보면 그속에는 김영삼을 조상으로 하는 <민주계>의 사람도 있고 전두환,로태우를 조상으로 하는 <민정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자도있기때문이다.이런 사실은 현재 <한나라당>에 적을 두고 있는 <민주계>,<민정계>인물들을 자극하여 때가 되면 그들도 여당으로 내빼게 하는 결과를 가져 오게 할수 있다.
사태는 여야사이의 갈등이 한층 심화되리라는것을 시사해 주고있다.
기자회견에서 여당측이 <무거운 부담을 지게 될것>이라는 리회창의 경고는 리한동의 <국무총리>임명에 <동의>를 주지 않겠다는것을 암시한것으로서 여당측에 큰 싸움을 건것이나 다름이 없다.(끝)
독도박물관이 항의표시로 문을 닫았다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독도박물관측이 독도에 대한 당국의 무관심한 태도에 항의하여 23일부터 박물관의 문을 닫았다.
박물관측은 정문에 <지키지 못하는 독도,독도박물관은 문 닫았습니다>라는 글이 씌여진 현수막을 내걸고 문을 닫은 다음 관람객들의 입장을 중단시켰다고 한다.
박물관 관장은 당국이 독도에 무관심하고 독도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 형편에서 박물관운영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고 분노를 표시하면서 <정부>가 독도를 지키려는 확고한 의지가 없는 한문을 열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김일성동지회고 가이아나위원회 결성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회고 가이아나위원회 결성모임이 19일 죠지타운시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이 나라 정부 및 정당 일군들,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대통령실 사회봉사상은 김일성동지는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 계신다고 지적하고 그이께서는 세계정치원로들이 20세기에 창조할수 없는 기적을 창조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가이아나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세상에는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이름을 낸 인물들이 적지 않지만 그들이 발휘한 지도력과 이룩하여 놓은 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력과 불멸의 업적에 비길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 가이아나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을 통일하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이라고 하면서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통일유훈을 실현하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
모임에서는 회고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대통령실 사회봉사상,아메리인디안 사업상,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지도자가,제1부위원장으로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 위원장이,제2부위원장으로 조선통일지지가이아나위원회 위원장이,서기장으로 가이아나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이 선출되였다.
모임에서는 5월 19일부터 7월 15일까지를 회고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집회,강연회,토론회,영화감상회,도서 및 사진전시회등 여러가지 기념행사들을 진행할데 대한 활동계획이 채택되였다.(끝)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로작에 대한 담화/인디아정당당 비서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학습한 인디아혁명적사회주의당 비서이며 국회상원의원인 아바니 로이가 2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일찌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의 강화발전과 혁명과 건설을 위하여 빛나는 업적을 쌓으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작에서 제시된 사상리론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새롭고 독창적인 발견으로 이루어 져 있다.
사회주의위업과 그 수행의 력사적,현실적조건에 관한 사상리론,매개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요구,시대발전의 기본흐름을 전면적으로 심오히 분석하신 사상리론,사회주의사회의 발전완성과 여러 나라들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정에 남긴 력사적교훈에 관한 사상리론 등 로작의 사상리론들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가 그대로 반영되여 있다.
그이의 로작은 전세계혁명적인민들을 인류의 자주성이 전면적으로 실현된 광명한 미래에로 힘 있게 떠밀어 주는 영원한 고무적기치로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