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강택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5월 29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김영춘,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용순,당중앙위원회 부장 김양건이 수행하였다.
 중국의 당 및 국가 령도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중국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성의를 다하여 극진히 환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강택민동지와 뜨겁게 상봉하시고 회담을 하시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명록,김영춘,김국태,김용순,김양건,중화인민공화국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 주창준이 참가하였으며 상대측에서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인 호금도,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전기침,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당중앙위원회 조직부장인 증경홍,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 왕강,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대병국,외교부장 당가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외사판공실 주임 류화추,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왕국장이 참가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 리붕,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 총리 주용기,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 리서환과 각각 상봉하시고 친선적인 담화를 나누시였다.
 동지적이며 따뜻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두 당,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의 성과와 경험이 통보되고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하여서와 국제정세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진지하게 교환되였으며 토의된 모든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불멸의 조중친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모택동주석,주은래총리,등소평동지들이 친히 마련하시고 키운것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또한 두 나라 령도자들은 선대수령들이 조중친선을 고도로 중시하시고 여기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시면서 국제정세가 복잡다단하게 변하는 세기교체시기 조중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것이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념원과 근본리익에 부합될뿐아니라 아시아지역 나아가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도 리롭다고 인정하였다.
 강택민총서기는 김정일동지께서 세기가 교체되는 중요한 력사적시기에 중국을 방문하신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방문이 두 당,두 나라의 호상 리해와 신뢰,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중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두 당,두 나라 인민들의 투쟁에 대한 호상 지지와 련대성이 표시되였다.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의 실정에 맞는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하여 중국의 특색 있는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한데 대하여 축하하였으며 조선로동당이 조선인민을 령도하여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중첩되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되였다.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사회주의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키며 피로써 맺어진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킬데 대한 확고한 의지가 표명되였다.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가일층 발전시키기 위하여 강택민동지께서 내놓으신 다섯가지 제안에 지지가 표시되였다.
 회담과 상봉들에서는 중국공산당과 정부와 인민이 조선인민에게 준 형제적원조에 대하여 사의가 표시되였다.
 체류기간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강택민동지께서 성대한 연회를 차리시였다.
 연회에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인 위건행,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리람청,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전기침,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지호전,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베이징시당위원회 서기인 가경림,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당중앙위원회 서기처 서기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부장인 증경홍,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판공청 주임 왕강,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대병국,외교부장 당가선,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외사판공실 주임 류화추,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책연구실 주임 등문생,철도부장 부지환,대외무역경제합작부장 석광생을 비롯한 중국의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김정일동지를 환영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화인민공화국 부주석인 호금도가 만찬을 차렸다.
 연회와 만찬회는 친선의 정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기간 베이징시당위원회 가경림서기의 안내를 받아 천안문성루와 련상그룹 콤퓨터생산공장을 참관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 비공식방문은 강택민동지의 특별한 관심과 뜨거운 환대속에 성과적으로 끝났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방문결과에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으며 중국동지들의 열정적이고 친선적인 환대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력사적인 중국방문은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투쟁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또하나의 획기적인 사변으로서 조중친선의 년대기우에 빛나게 기록될것이다.(끝)


일본의 과거범죄는 전무후무한 특대형범죄/평화옹호위 고발장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공화국의 사회단체들인 조선민주법률가협회,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아시아녀성들과 련대하는 조선녀성협회,<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일본의 불순계층들이 지난날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범죄행위를 부인하고 미화분식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5월 31일 일제의 죄행을 폭로하는 고발장을 련명으로 발표하였다.
 고발장은 다음과 같다.
 올해는 일제의 조선강점 95년,조국광복 55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 인민들과 일본인민들, 진보적인류는 일본이 과거 조선에서 저지른 모든 범죄행위들을 깨끗이 청산하고 21세기를 맞이할것을 한결같이 바라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일부 불순계층들은 지난날 일제가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범죄행위를 반성하고 사죄하며 깨끗이 청산하려할 대신 그것을 부인하고 미화분식하려는 파렴치한 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아시아녀성들과 련대하는 조선녀성협회,<종군위안부> 및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과거에 저지른 범죄행위를 정당화하면서 반공화국책동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준렬히 규탄하면서 일제가 지난시기 조선에서 어떠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으며 더러운 과거를 어떻게 청산해야 하는가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련명으로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1.과거범죄를 부인하려는 일본의 궤변

 지난 시기 일본은 조선민족앞에 천추를 두고 용서 받을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 범죄의 규모와 성격,내용과 형태를 보면 헤아릴수 없이 다종다양하였으며 아직 인류력사가 겪어 보지 못한 반평화적이고 반인륜적이며 비인간적인 전무후무한 특대형범죄들이 였다.
 일본정부는 대병력을 조선에 들이 밀고 그를 배경으로 하여 조선의 국권을 강탈하고 국토를 병합하는 침략행위를 감행하였다.
 침략은 어느 시기,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그것이 범죄로 된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을것이다.
 조선에서 일본통치배들은 군사적강점통치를 실시하면서 억압과 살륙,착취와 략탈을 일삼았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인민은 막대한 인적,물적,문화적 및 정신적피해를 입었으며 우리 나라의 사회력사발전은 심히 억제당하였다.
 그런데 오늘 일본당국자들은 과거 일본의 야만행위가 <적법>성을 띠고 있기때문에 범죄가 아니라는 궤변을 고집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조일정부간 회담에서 일본측은 과거 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통치를 정당화하면서 그 근거를 <한일합병조약> 등 이른바 구<조약>들의 <합법>성에서 찾으려 하여 왔다.
 그러나 력사적사실은 일본이 <조약>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력으로 조선을 강점하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일제가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그것을 은페하기 위해 날조하였던 <을사5조약> 등 구<조약>들이 총칼의 위협과 사기협잡으로 날조된 휴지장에 불과한것이였다는것은 초보적상식이다.
 <선린우호>,<공동번영과 동양평화>를 떠벌이면서 무력으로 강박하여 조작해 낸것을 <합법적조약>이라고 묘사하고 그 <조약>에 근거하여 <합병>이요,<총독정치>요 하고 합리화하는것은 파렴치한 날강도행위이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을사5조약>은 일제가 당시 조선의 수도 서울과 궁성을 침략무력으로 포위하고 황제와 일부 대신들을 위협공갈하면서 불복하는 각료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구조선정부의 외교담당기관인 외부의 도장을 강탈하여 제놈들의 손으로 찍은것이 였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 발행된 도서 <국제법>에서 조차 <1905년 11월 17일 일본과 조선사이의 조약을 서명함에 있어서 일본측이 조선 전권위원에 대하여 직접 육체적폭행을 가하였다는 유명한 사실은 일반적으로 인정된 국제적교제의 규칙에 대한 위반이라고 하여야 할것이다>라고 하였다.(<국제법>하권 298페지 1963년 일본평론사판)
 특히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 등 이른바 구 <조약>들은 당시 우리 나라의 국가주권자인 황제의 사전승인과 비준을 받지 못한 것으로서 철두철미 모략의 방법으로 만들어 진 날조품에 지나지 않는것이다.
 성립되지도 않은 이러한 협잡문서를 소위<법적>근거로 하여 일제의 군사적강점통치가 <적법>적이였으며 과거 조선에서의 모든 행위들이 <실정법>에 따른것이라고 하는것은 오직 일본만이 할수 있는 과거범죄에 대한 정당화이다.
 일제강점통치하의 조선은 무법천지였다.조선에는 법제정기구도 없었고 강점통치는 외래침략자의 두목인 총독의 명령에 따라 강압적으로 실시되였다.
 <제령>이요,<부령>이요 하는 총독의 명령을 기본으로 한 당시의 이른바 <실정법>은 군사적강점통치하에서 조선인민에 대한 지배와 략탈을 합리화하기 위한 도구였으며 일본인을 무조건 비호하고 조선사람들을 노예화하며 멸족시키기 위한 통치수단이였다.
 이러한 무법천지하에서 일제강점자들은 제마음대로 인간을 도살하고 자원을 략탈해 갔을뿐아니라 민족문화유산을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고 조선민족의 미풍량속을 짓밟았으며 왜색왜풍을 강요하는 참을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조선인민에게 강요하였다.

 2.인적피해 상황

 일본이 패망하여 도주할 때 범죄의 증거를 없애기 위하여 불 태워버린 자료이외에 일부 잔존해 있는 극히 제한된 자료에 기초하여 계산해 보더라도 우리 인민이 입은 인적피해의 규모는 실로 막대한 수자에 이르고 있다.
 세상이 공인하고 있는바와 같이 600여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이 강제로 죽음의 고역장들에 끌려 가 중세기적인 노예로동을 강요당하였고 근 20만명의 애젊은 처녀들과 유부녀들이 백주에 유괴,랍치되여 일본침략군의 성욕을 채워 주는 희생물로 되였으며 헤아릴수 없는 조선혁명가들과 애국자,진보적군중들과 무고한 주민들이 학살되였다.
 이 모든 희생자들에 대한 일제강점자들의 가해수법은 사람의 입으로는 도저히 표현할수 없을 지경으로 잔인하고 참혹하였다.
 일제강점자들은 우리의 혁명가들과 혁명적군중들을 쏴 죽이고 불태워 죽이고 생매장해 죽이고 목매달아 죽이고 사지를 찢어 죽이는 범죄행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일제는 공산당원 한명만 있어도 그 부락주민들을 전멸시켰다.공산당원 한명을 없애기 위해서는 100명의 군중을 죽여도 좋다는것이 일제군경들이 제창한 구호였다.중일전쟁때 화북주둔 일본군 사령관인 오까무라 야스지가 이 지방의 해방구들을 공격할 때 적용했다는 3광정책(모조리 죽이고 모조리 불 사르고 모조리 략탈하는 정책)은 사실상 1920년대의 간도<토벌>에서 벌써 감행되였고 1930년대초에 이르러서는 동만의 방방곡곡에서 유격구역을 초토화하는 본격적인 실천행동으로 그 진면모를 적라라하게 드러 내놓은 것이였다.
 봉오골전투와 청산리전투에서 독립군에게 호되게 얻어 맞은 일제침략군은 가는곳 마다에서 조선사람들이 살고 있는 촌락들을 재더미로 만들었고 청장년들을 끌어 내다가 무데기로 학살하였다.살인마들은 <총으로 쏘아 죽이는것은 흥미없는 일이다>라고 하였으며 산 사람을 나무에 묶어 놓고 눈알을 뽑고 귀를 자르며 사지를 잘라 놓고는 그것을 구경거리로 삼았다.
 경신년(1920년)에만 하여도 6,000여호의 살림집들이 불타 버렸고 3만여명의 남녀로소들이 참살되여 간도 일대는 말그대로 불바다,피바다로 전변되였다.
 경신년참사는 1923년 간또대진재 때 조선인학살만행에서 재연되였다.이 재난의 첫 18일동안에만도 우리 민족은 6,000여명의 희생자를 내였다.
 일제침략군의 살인광증은 1930년대에 들어 와서 단말마적단계에 이르렀다.
 일제의 간도<토벌대>는 유격근거지를 2중,3중으로 포위하고 검질긴 <토벌>작전을 벌리였다.
 <토벌대>의 악착스러운 추격을 피해 혁명군중들은 산중에서 헤매다가 막바지에 이르면 수림속에 몸을 숨기였다.어린이들이 울음소리를 내면 죽음을 면치 못하는 조건에서 이 나라의 녀인들은 애기들에게 아편을 먹이여 잠에 취해서 울지 못하게 하였다.어떤 녀성들은 피눈물을 머금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남에게 주기까지 하였다.
 이 나라 녀성들에게 참을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강요하였고 그들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깊은 상처를 파놓은 죄악은 전적으로 일본군국주의 살인마들에 의하여 빚어 진것이였다.
 일본이 과거를 청산하려면 반드시 이런 죄악을 반성해 보아야 한다.
 자기가 저지른 범죄의 자취를 돌아 보고 잘못을 회계하는것이 물론 유쾌한 일로 될수는 없다.그러나 그런 반성이 아무리 쓰고 굴욕적인것이라 하여도 남의 집 울바자밑에 자기의 살붙이를 떼 두고 가든가 어린 자식의 목구멍에 아편덩이를 밀어 넣을 때 조선의 어머니들과 누이들이 느끼던 그런 고통보다야 훨씬 가볍지 않겠는가.
 오늘 우리 인민은 1935년 처창즈의 참변을 결코 어제날의 일로만 생각하지 않고 있다.
 수천명의 일제군경들은 처창즈를 겹겹이 포위하고 인민들이 갓 파종한 밭에서 새 싹이 돋아 나면 군화로 짓뭉개 버렸고 자라난 작물에는 불을 질렀으며 낟알이 익어 가면 달구지를 끌고 나와 략탈해 갔다.
 오늘 조선에 대한 일본의 고립압살정책은 1930년대초 혁명근거지에 대한 기아작전,봉쇄작전의 계속이다.우리 인민은 일본의 반인륜적이며 야만적인 범죄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일제의 군사적강점하에서 조선은 <사람공출,인간랍치>의 생지옥이였다.
 일본군대와 헌병,경찰들은 자동차를 끌고 와서 대낮에 밭에서 일하는 사람이건 길가는 사람이건 잠자는 사람이건 가리지 않고 잡아서 짐짝처럼 싣고 일본땅이나 동남아시아,남양군도의 점령지대에 끌고 가서 제대로 먹이지도 입히지도 않고 마소처럼 부려 먹었다.
 노예로동에 시달리다 못해 도주를 기도한 사람들은 잡아다가 코에 쇠줄을 꿰여 끌고 다니다가 사품치는 물속이나 콩크리트혼합물에 처박아 없애버리군 하였다.
 <애국녀자정신대>,<특별간호부>(특별지원간호부),<군요원>,<녀자징용>에 걸려 일본군대의 <성지옥>에 빠진 조선처녀들과 젊은 녀성들은 대부분 내설고 물설은 이역만리 외진곳에서 꽃다운 청춘과 목숨을 잃고 무주고혼이 되였다.
 1920년 간도<대토벌>과 1923년 간또대진재때의 조선인학살만행은 일제살인귀들이 인간도살을 하나의 도락으로 삼았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인간도살에서 일본살인마들 보다 더한 자는 이 세상에서 더는 찾아 볼수 없을것이다.

 3.자원략탈

 일본강탈자들은 조선을 강점하자마자 100여만정보의 농경지와 1,300만여정보의 산림을 강탈하여 일부는 <동척>을 비롯한 략탈회사에 넘겨 주었고 다른 일부는 <국유지>,<국유림>이라는 명목밑에 강점당국의 소유로 만드는 날강도행위를 감행하였다.
 일제강점자들 자신이 토지략탈의 강도적성격과 반동적본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실토하였다.
 <(토지조사사업)은 토지소유권자의 확정에 실로 비진보적이였다.즉 토지의 현실적보유자이며 경작자였던 농민을 토지소유권자로 한것이 아니라...봉건적토지소유자 즉 조세를 받아 들이는 자들이 그대로 근대적토지소유권자로 확정된것이였다.종전에 조세를 받아 들이는자의 개입이 없이 직접 국가에 조세를 납부한 농민도 (공전)이국유지로 편입된 결과 례컨대 국유재산으로 된 역둔토의 경작자들은 대부분 자작농으로 될수 없었다.>(<조선통치의 성격과 실적>-반성과 반비판-일본외무성 조사국 1946년 3월 1일판 47페지)
 계속하여 그들은 <지금까지 현실적인 토지점유자이며 경작자였던 수백만명의 농민이 토지의 점유권을 잃고 토지로부터 리탈하게 되였는데...그들은 결국 봉건사회에서 이행한 령세농적 생산양식에서 순전한 소작농으로서 재편성되였으며 그것은 봉건적인 고률소작료의 수취관계를 개선할수 없었을뿐아니라 토지를 잃은 농민의 경쟁에 의하여 더욱 그것을 심하게 만들었던것이다.>라고 하였다.(우와 같은책 47 내지 48페지)
 산림자원의 강도적략탈은 우리 나라의 모든 산들을 벌거숭이로 만들어 놓았다.
 일제강점자들은 <기술적으로 보아 1년에 200만립방메터이상 채벌하는것은 과벌로 되여 있다.최근 4 내지 5년간에는 하여튼 채벌할만큼 채벌하라고 하여 1년에 300만립방메터를 채벌하였다.민간에서도 같은 정도 채벌하였는데 그 이상은 채벌능력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라고 실토하였다.(우와 같은 책 40페지)
 옛날에는 금강산에 수백년 묵은 거목들이 많았는데 중일전쟁을 도발한 후부터는 금강산사찰주변에 있던 거목들까지 다 찍어 갔다.
 산림자원략탈은 그 자체가 강도적인 범죄로 될뿐아니라 우리 나라의 자연환경을 혹심하게 파괴하였으며 풍수해를 년례행사처럼 뒤따르게 하였다는데 또한 그 범죄의 엄중성이 있다.
 일제강점자들의 자원수탈의 수법도 파렴치 하기 그지 없는 것이였다.
 조선을 강점한 일제강탈자들은 조선농민들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농경지 특히 밭에 목화재배를 강요하였으며 그에 응하지 않으면 싹이 돋아난 농작물을 짓 뭉개버렸을뿐아니라 <과태료>까지 받아 내는 횡포를 감행하였다.
 일제강점자들은 막대한 로력과 자금을 투하하여 생산한 목화를 이른바 <<공동판매>라는 명목밑에 생산비의 몇분의 일도 되지 않는 값으로 강탈하였다.
 조선강점통치자들은 <1939년 조선에서 2억 1,033만 6,000근의 면화를 생산하였다.조면하여 1억 6,600만근을 1,200만원을 지불하여 일본에 반출하였다.당시 일본은 미국에서 10억근의 면화를 4억원의 값으로 수입하였다.>라고 실토하였다.(일본대장성발행 <일본인의 해외활동에 관한 력사적조사> 통권 5책 조선편 4분책 120페지)
 일제강탈자들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목화는 1근당 40전을 지불하였지만 조선농민들로부터 수탈한 값은 1근당 7전에 불과하였다.
 농촌에서의 리농,리향의 참극은 전적으로 일제의 강도적수탈에 기인한것이였다.
 강점당국자 자신들이 금과 각종 광물들,쌀과 목화를 비롯한 온갖 농산자원,수산자원,림산자원 등 모든 자원들을 지불담보가 없는 종이장인 <조선은행권>으로 사갔다고 실토하였다.
 다시말하여 공짜로 모두 빼앗아 갔다.
 이러한 관리화페나마 조선사람들에게 준것이 아니다.
 강점당국자들과 일본독점자본가들 호상간에 주고 받은것 이외에 다른것이 없었다.
 일제의 강점통치자들은 이러한 강도적방법으로 략탈하다 못해 놋바리와 놋수저,지어는 제상의 놋초대와 놋술잔까지 걷어 갔고 녀자들의 머리비녀까지 다 뽑아 갔다.
 일제의 군사적강점기간 각종 자원의 략탈규모는 실로 방대한것이였다.초보적으로 그 액수를 계산해 본데 의하면 그것은 천문학적수자에 달한다.
 일제강점자들의 물적자원략탈의 범죄적성격은 우리 나라의 경제를 기형화,예속화하고 자립적민족경제발전을 저지파탄시킴으로써 사회경제발전을 억제하였다는데 있다.

 4.문화재에 대한 파괴략탈만행과 민족동화정책

 우리 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한 슬기롭고 문명한 민족이며 귀중한 문화재를 수많이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눈독을 들인 일제침략자들은 귀중한 문화재를 닥치는대로 파괴략탈하였다.
 1894년 6월 21일 조선왕궁을 습격한 일제침략군은 고려시기이후 세전되여 온 고서적,미술작품,공예품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를 몇차판이나 훔쳐 일본에 가져 갔다.
 일제강점자들은 헌병,경찰,불량배들을 동원하여 평양 대성산일대를 포위하고 이 지대의 고구려고분들을 모조리 도굴하여 수많은 문화재들을 파괴략탈하였으며 대동강일대에서는 무려 1,400여기에 달하는 고분들을 거의다 파괴하고 진귀한 문화재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였다.
 략탈자들은 석굴암과 불국사의 보물들을 도적질해 갔으며 경주에 있는 신라왕들의 릉들을 파괴하고 금관을 비롯한 금,은,루금세공품과 미술작품,각양각색의 주옥들을 략탈해 갔다.
 일제강점자들은 <연구>라는 명목밑에 덕수궁미술관과 경주유물보존회에 보관되여 있던 세나라시기의 일등급 금,동 불상의 대부분을 략탈해 갔으며 우리 나라의 곳곳에서 불상,석탑,불구 등 불교유물들과 미술공예품들을 훔쳐 갔다.
 강탈자들은 리왕직 아악부에 보존되였던 고려시기 이후의 고전악기,장악원에 있던 악보 및 무용복 등을 모조리 략탈해 갔다.놈들은 창덕궁안의 준원전,창경궁의 문정전,평양의 애련당,정해문 등을 비롯하여 조선각지의 옛 건물들을 사정없이 파괴하였다.
 초보적인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금 수십만점의 조선의 귀중한 문화재가 일본에서 돌아 가고 있으며 그중 고려자기만 하여도 수만점에 달한다고 한다.
 일제야만들은 고분도굴과정에 폭약까지 사용하는 무지막지한 행위까지 감행하였다.
 조선의 진보적인 서적들도 일본제국주의자들의 불세례를 받았다.일제강점자들은 조선의 애국적이며 진보적인 출판물이 <안녕질서를 방해>한다는 당치 않은 구실밑에 수천수만부의 책들을 몰수하여 불 태워 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일제강점자들의 문화재에 대한 략탈,파괴책동의 목적은 첫째로,발전된 조선의 전통문화를 말살하는데 있었으며 둘째로,더러운 치부의 수단으로 삼으려는데 있었다.
 이것은 조선민족앞에 지은 범죄로 될뿐아니라 세계 문화보물고를 파괴하는 국제적범죄로 된다는것을 일본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남의 나라를 강점한 침략자들이 민족동화정책을 쓰는것은 물론 놀라운 일이 아니다.그러나 다른 나라 국민의 말과 글을 빼앗고 자기네식으로 성과 이름까지 갈게 한것은 일본제국주의자들밖에 없을것이다.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제침략자들은 일본어를 공용어로 선포하고 조선말 사용을 일체 금지시켰다.
 일제의 조선강점통치자들은 일본어를 <국어>라고 하여 그것을 쓰지 않으면 <벌금>을 받아 내거나 육체적제재를 가하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나라를 잃은 민족에게 남아 있는것은 피줄과 언어밖에 없다.일제가 강점기간 우리 인민을 학살한것은 조선민족의 피줄을 끊어 놓은 극악한 범죄이며 조선말을 못하게 한것은 3,000만 조선민족에게 서혀를 잘라 버리는것과 같은 폭행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민족동화정책,<황민화>정책이 조선인민에게 얼마나 큰 정신적고통으로 되는가에 대하여 강점통치자들 자신이 <조선인의 (황민화)운동은 조선인의 민족감정을 존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선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너무나도 무거운 부담으로 되였다....그리고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하에서 징병,징용,공출 등의 희생의 도수가 더욱 강화되는데 따라서 그들에게는 분명히 민족의 고난만을 의미하는데 이르렀다.>라고 자백하였다.(<조선통치의 성격과 실적>-반성과 반비판-일본외무성조사국 1946년 3월 1일판 13페지)
 오늘 일본당국자들은 이 모든 범죄를 똑똑히 인정하지 않고 도리여 <실정법>에 따른 <적법>적인것이라고 하면서 범죄의 책임에서 회피해 보려고 갖은 오그랑수를 쓰고 있다.
 이러한 일본반동들의 잔꾀에 대하여 오늘 전체 조선인민은 격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 민족의 반일감정은 극도에 달하고 있으며 일촉즉발의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조일정부간회담을 진행하는것은 과거 일본이 지은 죄를 벗겨 주고 선린과 우호관계를 맺으려는데 있다.
 그렇게 되자면 일본이 지은 죄를 깊이 반성하고 량심적으로 속죄하여야 한다.
 속죄는 빈말로가 아니라 실제적인 행동으로 표현되여야 한다.
 일본은 과거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끼친 인적,물적,문화정신적피해에 대하여 충분히 보상해야 한다.(끝)


국제아동절을 맞는 어린이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은 국제아동절을 맞는 때로부터 50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의 어린이들은 유원지와 공원,유희장들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중앙과 지방의 여러 극장들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이 진행되였다.
 만경대유희장에서는 1일 조선의 어린이들과 외국어린이들과의 친선련환모임이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3,000여명의 어린이들과 어머니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과 외국의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체육유희놀이도 하였다.
 모임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유희오락시설들을 리용하였다.
 만경대유희장에서는 이미 여러해째 국제아동절행사를 치르었다.
 이 유희장은 평양시안의 현대적인 유희장들중의 하나이다.
 여기에는 근 50종의 유희기구들과 수많은 오락시설들이 갖추어 져 있다.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것은 2중공중회전관성렬차와 1,200메터의 유람삭도,공중렬차 등이다.
 유희장의 하루 수용능력은 10만명이다.(끝)


독특한 풍치를 이룬 조선의 바다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맑은 아침의 나라로 불리우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면이 바다로 둘러 싸인 해양국이다.
 바다는 조선동해,조선서해,조선남해가 있으며 모두 태평양과 잇닿아 있다.
 바다의 평균 깊이는 동해에서 1,668.2메터,서해에서 39.3메터,남해에서 442메터이다.
 동해의 해안선은 굴곡이 심하지 않고 섬도 적으며 북단의 두만강을 제외하고는 바다로 흘러드는 큰강이 별로 없다.그러나 높고 험준한 산줄기들이 해안선 가까이까지 뻗어나간 동해기슭에는 풍치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
 천하절경을 펼쳐 보이는 칠보산의 해칠보,금강산의 해금강,사철푸른 소나무와 어울려 독특한 자연미를 나타내는 원산의 송도원과 명사십리,마전의 백사장 등이 있다.특히 수평선우로 아침해 솟아 오를 때의 전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동해안은 이렇듯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맑아 곳곳에 해수욕장들이 꾸려 져 있다.
 조선서해는 동해와는 달리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다.해안선을 따라 2,500여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어 독특한 자연풍치를 펼치고 있으며 대동강,압록강,청천강을 비롯한 큰 강들이 서해로 흘러 든다.바다기슭에는 압록강하구의 비단섬,황해남도의 몽금포와 구미포,남포의 와우도 등과 같은 명승지들도 많다.
 더우기 노을 비낀 하늘가로 날새들이 날아 들고 푸른 물결을 헤가르며 고기배들이 포구로 돌아오는 해저물녘의 전경은 참으로 볼만하다.
 서해는 밀물과 썰물의 차가 심하여 간석지벌이 펼쳐져 있다.
 공화국북반부에서는 이 간석지들을 기름진 옥토로 전변시키기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 힘 있게 벌어 져 새로운 벌들과 마을들이 생겨 나고 있다.
 조선의 바다들에는 여러 가지 자원이 많다.
 물고기만 하여도 동해에서 600여종,서해에서 200여종에 달한다.(끝)


잡지 <백두-한나> 제5호 발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잡지 <백두-한나> 제5호를 발행하였다.
 잡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명언을 싣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평안북도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지도하면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를 전재하였다.
 잡지는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마련하시여>라는 제목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높이 칭송하여 쓴 글을 실었다.
 잡지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북남합의서가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양영동의장이 올린 편지를 소개하였다.
 잡지는 태양절에 즈음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그 산하 조직들이 여러가지 행사를 진행한 소식과 평양에서 진행된 제18차 4월의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였던 재중조선인예술단 단장 최란숙이 쓴 <위대한 태양을 모신 조선의 해외공민된 영광>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잡지는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재중조선인본부를 결성한 소식,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북반부로 돌려 보낼것을 요구하여 발표한 총련합회 대변인 담화와 반미자주화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지지하여 발표한 총련합회 중남지구협회 회장의 담화를 실었다.
 잡지는 또한 <반역(정권)을 타도한 4월의 항쟁용사들>이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잡지는 <우리 말을 적극 살려 쓰자>라는 표제아래 우리 글의 띄여 쓰기를 해설한 글을 주었다.(끝)


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사설/로동신문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사설을 실었다.
 신문은 어린이들은 조국의 미래이며 혁명의 후비대들이라고 하면서 그들을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조국과 혁명,민족의 장래운명이 결정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로동당은 후대육성사업에서 빛나는 모범을 창조한 위대한 당이다.
 나라의 형편이 아무리 어렵고 부족한것이 많다고 하여도 어린이들을 키우는 사업에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의도이다.
 우리는 어린이들을 잘 키우는것을 조국의 끝 없는 강성부흥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 쥐고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어린이보육교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
 무엇보다도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
 나라의 보배이며 혁명의 미래를 떠메고 나갈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아낄것이 없다는 확고한 신조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에 맥박치고 있다.
 사설은 어린이보육교양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자기들의 역할과 책임성을 더욱 높이며 어린이보육교양사업에 전국가적,전사회적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어머니들은 어린이들을 잘 키워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이 내세우는것으로 조국의 강성부흥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혁명전통교양과 후대육성/로동신문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근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의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발전하는 현실적요구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특히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신것과 관련하여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현실은 혁명전통교양이야말로 새 세대들을 훌륭히 키워 주는 가장 위력한 수단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이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김정일동지께서 가리키시는길을 따라 억세게 싸워 나가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에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한평생 조국과 혁명,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오시는 나날에 창시하시고 이룩하신 불멸의 주체사상과 고귀한 혁명업적,풍부한 투쟁경험이 집대성되여 있다.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또한 그들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돌격대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가도록 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오늘 우리의 새 세대 청년들은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라는 혁명적구호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 나가고 있다.현실은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끊임없이 강화할 때 그들을 누구나 다 난관극복의 정신이 강하고 그 어떤 어려운 혁명과업도 끝까지 수행해 내고야 마는 불굴의 전사로 원만히 준비시킬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새 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또한 그들이 견결한 반제투쟁정신을 가지고 싸워 나가도록 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에는 한평생을 반제투쟁의 전초선에서 보내신 위대한 수령님의 견결성과 강철의 의지가 구현되여 있고 투철한 계급의식과 반제투쟁정신을 가지고 일제침략자들과 무자비하게 싸운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이 담겨 져 있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조선로동당의 혁명전통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견결한 반제투사로 키워 주는 위력한 무기로 되고 있다.(끝)


이스라엘의 레바논강점종식은 아랍나라들의 승리/민주조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22년간에 걸치는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강점이 드디여 종식된것과 관련하여 지금 아랍나라들은 물론 세계의 많은 평화애호인민들이 경축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
 1일부 <민주조선>은 론평에서 남부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군무력철수는 아랍나라들의 승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 승리는 레바논인민과 전체 아랍나라인민들이 장구하고도 피어린 투쟁과정을 통하여 쟁취한 고귀한 열매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이스라엘은 비록 남부레바논에서 쫓겨 났지만 아랍나라들에 대한 령토팽창야망을 완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이것으로 하여 중동평화과정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과 시련이 놓여 있다.
 하지만 아랍나라 인민들은 굳게 단결하여 강점된 모든 아랍령토에서 강점자들을 내몰고 아랍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령토완정을 이룩하고야 말것이다.
 이스라엘은 유엔결의와 아랍나라들의 일치한 요구인 <땅과 평화를 바꾸는 원칙>에 따라 골란고원을 비롯한 강점한 모든 아랍땅에서 하루빨리 물러 가야 한다.
 오늘 미국은 조선반도의 절반땅을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동북아시아지역과 나아 가서 세계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다.
 미국은 남부레바논에서의 이스라엘군철수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군사적간섭과 힘의 정책은 만능이 아니다.(끝)


세계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는 미국이다/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더욱 집요하게 류포시키고 있다.미국정부의 고위인물들이 잇달아 나서서 우리의 미싸일이 당장 미국본토를 타격하기라도 하는듯이 여론을 조작하는가 하면 일부대국들과 그 무슨 <북조선미싸일개발억제>에 대해 론의하는 등 분주탕을 피우고 있다.
 미국이 벌려 놓고 있는 이러한 소동의 근저에는 단순히 스쳐 보낼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것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설로 저들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을 합리화하여 미싸일독점권을 보유함으로써 랭전종식후 다극화를 주장하고 있는 대국들을 견제하고 패권적지위를 확보하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계획은 그 자체가 적지 않은 난문제를 안고 있을뿐아니라 로씨야와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 발목이잡혀 있는 형편이다.
 미국이 요격미싸일제한조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미싸일방패를 구축하려 한다면 세계가 새로운 군비경쟁에 휘말려 들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미국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해 놓고 미싸일독점권을 행사하려 하는 조건에서 타국들이 손발을 묶어 놓고 가만히 앉아 있을수는 없는것이다.
 현실적으로 지금 로씨야와 중국은 미국의 모험적인 계획에 대하여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세계적인 전략균형을 파괴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반발해 나서고 있다.
 이러한 도전에 대응하여 미국이 들고 나온것이 바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이다.
 그러나 미국은 오산하고 있다.
 <북조선의 위협>을 운운하는 미국의 철면피한 행위는 결과적으로 세계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웅변해 줄뿐이다.
 미국에 의하여 이미 새로운 군비경쟁이 시작되였으며 그것은 미국의 태도여하에 따라 앞으로 더욱 치렬해질것이다.
 미국이 진정으로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모험적이고도 패권적인 <미싸일방위>체계 수립계획을 포기하여야 한다.(끝)


<림팩>은 어디에 과녁을 두었는가/로동신문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부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지난 5월 30일부터 태평양상의 하와이앞바다에서 벌어 지고 있는 미국주도하의 이른바 <림팩2000>이라는 합동군사연습의 과녁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호전광들이 이번 연습을 그 무슨 <평화시기의 해상작전>과 피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원조>를 위한것이라고 광고하는것은 <림팩>연습의 침략적,도발적성격을 가리우기 위한 얕은 수이라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호전광들은 이번 연습에서 <공중에서의 반타격>과 <반잠수함전>,<지역분쟁처리> 등의 훈련도 벌리게 된다고 내놓고 떠들었다.이것은 <림팩>연습이 철두철미 미제의 대륙침략전쟁전략에 따르는 도발적이고 위험한 불장난이라는것을 실토한것이다.
 더우기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미제의 대조선압살공세의 일환인 <림팩>연습에 남조선호전광들이 참가한것이다.
 이것은 그들에게진정으로 우리와 화해하고 통일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없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일,남조선3각군사동맹의 확대판인 <림팩>은 조선반도에 새 전쟁도발의 불씨를 던지고 있다.
 내외호전광들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알고 분별 있게 처신하여야 하며 우리를 모해 압살하기 위한 일체 불장난소동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일본의 상임리사국진출반대은 정당한 평가/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세계의 여러 비정부조직들이 최근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회의에서 일본의 상임리사국진출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반영한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21세기 유엔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문제를 종합하기 위해 진행된 회의에서 작성된 보고서는 일본의 상임리사국진출이 사태를 악화시킬뿐이라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정치도덕적으로 저렬한 일본에 내린 정당한 평가로서 공정한 여론의 주목을 끌지 않을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은 지난 시기 조선과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여 사람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재난을 들씌운 전범국이다.일본은 과거범죄에 대한 성근한 사죄와 반성, 보상을 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하여 오늘도 <어지러운 나라>,<도덕적으로 저렬한 나라>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무조건적이고 철저한 과거청산이야말로 유엔헌장에 명기되여있는 <적국>의 오명을 벗고 국제사회앞에 자기의 신뢰성을 회복할수 있게 하는 선결조건으로 된다.
 그러나 일본은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의 과거반성에 대한 좋은 선례들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국제사회를 우롱하고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죄행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오히려 군국주의일본의 상징인 <히노마루>와 <기미가요>를 일본의 국기,국가로 하고 <자위대>의 교전권과 참전권을 법화한 <일미방위협력지침> 관련법을 승인하여 해외침략준비를 본격화하였다.
 일본은 또한 저들의 침략행위를 <력사발전의 합법칙적인것>으로,<필연적으로 일어 난 일>로 묘사하면서 일본의 침략사를 미화분식하는 한편 군국주의망령을 부활시키고 있다.
 이 모든것은 일본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대사를 론하는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지위를 차지할수 없다는것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으려면 하루빨리 불미스러운 과거를 깨끗이 청산할 용단을 내려야 한다.(끝)


일본의 <독도고유한 령도>는 파렴치한 억지주장/로동신문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파렴치한 억지주장>이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반동들이 파렴치하게도 우리 나라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저들의것으로 만들어 보려고 생억지를 쓰고 있다.
 얼마전에 일본외무성은 2000년판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고 여기에서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였다.이것은 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행위이다.그것은 또한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근성과 령토팽창야망의 발로이다.
 독도는 명실공히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이다.
 우리 나라와 일본의 력사사료들과 문헌들에 의하면 우리 선조들은 기원 500년 이전시기에 독도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이곳을 력사적으로 어업거점으로 리용해 왔다.반면에 일본은 16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조선동해에 독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였다.
 이것은 일본이우리 나라보다 1,000여년이후에 독도를 발견하였다는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법적견지에서 볼 때에도 우리 나라는 기원 512년에 독도를 강원도 을진현에 소속(신라지중왕)시키는 국가적조치를 취했다.그런데 일본은 1905년 <시마네현 고시 40호>로서 이 섬을 제멋대로 시마네현에 소속시킨다는 지방적조치를 취했다.이것은 일본이 우리 나라보다 1,400년이나 늦어 독도를 저들의것이라고 주장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또한 일본은 조선의 본토와 제주도,거문도,울릉도(독도 포함)에 대한 일본의 모든 권리,청구권을 박탈한다고 한 쌘프랜씨스꼬(1951년)조약에 서명하였었다.
 령토의 법적소속을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지도표기를 보아도 독도는 우리 나라의것이다.16세기말 이후에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들에서 발간한 모든 조선지도들에는 독도가 명백히 조선의 섬으로 표기되여 있다.
 일제의 조선강점 이전시기에 나온 일본지도들에도 독도는 일본의 섬으로 표기되여 있지 않았다.일제는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한후 독도를 강도적으로 저들의것으로 만들었지만 당시 일본에서 발간된 일부 지도들에도 섬이 조선의것으로 서로 다르게 표기되였다.이렇게 독도가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라는것은 력사적으로 보아도그렇고 법률적견지에서 보아도 명명백백하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독도를 저들 <고유의 령토>라고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그야말로 일본특유의 강도성과 철면피성의 발로이다.
 여기에서 명백히 해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죄 많은 과거에서 교훈을 찾고 새 출발을 하려 하지 않고 오히려 또다시 우리의 령토를 가로 타고 앉을것을 꿈 꾸고 있다는것이다.
 일본은 죄 많은 나라로서 우리 민족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일제가 지난 40여년간이나 우리 나라를 비법적으로 타고 앉아 전대미문의 포악한 군사적강점통치를 실시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피해는 그 값을 계산할수 없이 엄청난것이다.일본은 마땅히 이에 대해 사죄하고 보상하여야 한다.
 그런데 지금 일본반동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그들은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을 침략하고 략탈하던 지난 날을 그리워 하면서 그때에 이루지 못한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 보려는 음흉한 기도로부터 출발하여 죄 많은 과거에 대한 솔직한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 책임에서 벗어나 보려고 어리석게놀고 있다.지어는 이제 와서 독도를 공공연히 저들의것이라고 궤변을 늘어 놓으며 과거를 되살리려 하고 있다.때문에 일본반동들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적개심은 더욱 불 타 오르고 있으며 백배,천배로 복수하고야말 결심은 더욱 확고해 졌다.
 일본은 우리 인민의 이 의지를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행동해야 한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독도는 예나 지금이나 우리 나라의 한 부분이다.일본은 우리 나라의 고유령토인 독도를 절대로 어쩌지 못할것이다.(끝)


<영원토록 받듭니다 백두산일가>/<구국전선>에 실린 가사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한민전> 중앙위원회 기관지 <구국전선>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받들어 모실 남녘겨레의 의지를 반영한 가사 <영원토록 받듭니다 백두산일가>를 실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백두를 받든 일만봉처럼
           대대로 우리는 받드옵니다
           사나운 광풍이 몰아 쳐 와도
           백두산일가만 받드옵니다
           광복 위해 통일 위해 어버이되셔
           겨레를 이끄시는 위대한 일가
           아 7천만은 백두산식솔되여
           영원토록 받듭니다 백두산일가

         2.백두의 노을 한나에 비껴
           삼천리 내조국 밝아 옵니다
           백두의 봄빛 세기를 넘어
           통일된 강성대국 펼쳐 집니다
           백두에서 시작된 태양의 위업
           만대에 빛내시는 김정일장군님
           아 7천만은 백두산식솔되여
           영원토록 받듭니다 백두산일가     (끝)


전지역에서 7만여명의 로동자들 총 파업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5월 31일 남조선각지의 138개사업장에서 7만여명의 로동자들이 일제히 총 파업에 떨쳐 나섰다.이날 <민주로총> 단병호위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이번 총 파업은 로동시간단축,자동차산업을 해외에 팔아 넘기려는 정책의 재검토 등 3대로동관련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세울 때까지 계속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민주로총>은 31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2만여명의 로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파업결의대회를 가진 다음 일정에 맞추어 총 파업을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미군이 5월에 150여차의 공중정탐행위 감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미제침략자들이 5월에 각종 사명의 전략 및 전술 정찰기들을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31일 8시경 <u-2>전략정찰기가 최전연일대상공을 따라 동서로 왕복비행하면서 우리의 종심지역에 대한 촬영과 전자정찰행위에 광분한것을 비롯하여 <u-2>전략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5월에 30여차나 된다.
 그리고 1일과 9일,16일 해외기지로부터 남조선지역상공에 날아든 <e-3>조기경보기가 공중전쟁연습에 돌아치는 비행대들에 대한지휘와 동시에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정탐행위에 열을 올렸으며 미국본토에서 남조선강점 미공군기지에 날아든 <ec-135>정찰기가 26일부터 31일까지 매일같이 야간에 삼척,원주,오산,광주 일대상공을 반복비행하면서 공중정찰을 감행하였다.
 또한 27일 20시 10분경부터 28일 1시 15분경까지의 사이에 일본의 기지에서 리륙한 <rc-135>전략정찰기가 남조선지역상공에 날아 들어 우리의 전반적지역에 대한 공중촬영과 전자정찰행위를 감행하였으며 6일과 28일에는 해외기지에서 발진한 <p-3>순찰기가 우리 나라 동서해상공에 날아 들어 해상과 바다밑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발광적으로 벌렸다.
 한편 8일에는 4대,1일과 4일,20일에는 각각 3대의 <rc-12>전술정찰기가 최전연일대상공을 주야 련속 비행하면서 우리의 전연과 동서해안연선지대에 대한 정탐행위를 벌리였는데 이 정찰기에 의한 정탐회수는 62차나 된다.
 미제가 5월에 들어 와 전략정찰기,조기경보기,전술정찰기,순찰기,전자전직승기 등을 동원하여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한 회수는 150여차에 달한다.
 미제호전광들의 이러한 공중정탐행위는 북과 남사이에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분위기를 깨고 어떻게 하나 북침준비를 완료하려는 극히 도발적이고 무모한 전쟁책동의 일환이다.(끝)


21세기는 김정일세기로 빛날것이다/탄자니아정계인사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제15차회의에 관한 통보모임이 최근 다르 에스 살람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주체사상연구소조 탄자니아전국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조정위원회 성원들,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탄자니아혁명당 다르 에스 살람주 청년동맹 각 구역 지부비서들과 동맹원들이 참가하였다.
 탄자니아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제15차회의에 참가하였던 탄자니아국가상설조사위원회 위원장인 죠세프 에프.음브윌 리자가 회의정형을 구체적으로 통보하였다.
 그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개척하시였다고 하면서 정녕 그이는 조선혁명과 세계혁명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신 20세기의 위인이시며 걸출한 혁명가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21세기는 김정일세기로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을 심화발전시켜 나가시는 그이의 로작들을 깊이 학습하여 탄자니아의 현실에 구현해 나가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제15차회의에서 채택된 선언을 해설하였다.(끝)


<세계정치원로 김정일각하>/우간다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6돐에 즈음하여 25일 주체사상연구우간다전국위원회에서 <세계정치원로 김정일각하>라는 제목의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일찌기 정치지도자로서의 뛰여난 자질과 풍모를 지니신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실력,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로동당과 인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위대한 업적을 쌓아 올리시였다.
 그이께서는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인류의 자주위업의 지도사상으로,현시대의 위대한 정치철학으로 완성하심으로써 조선혁명과 전반적사회주의위업의 필승의 진로를 밝혀 주시고 인류의 자주위업이 새 시대에 들어 서게 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당,일심단결의 전위부대,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서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독특한 선군정치와 인덕정치로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사회주의보루를 튼튼히 다져 놓으신것은 그이의 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무적필승의 군사력과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은 오늘 조선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오늘 조선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민들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 있으며 세계 사회주의운동과 반제자주위업에 거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세계정치원로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공적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인류의 자주위업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상봉모임/꾸바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26일 꾸바의 아바나시 마리아나오구역에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학교>에서 상봉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꾸바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아시아 및 대양주 담당국장 알리시아 꼬레데라와 친선협회성원들,교장 아밀리아 로드리게스를 비롯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학교>교직원,학생들,이 나라 주재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교장은 연설에서 국제아동절에 즈음하여 진행되는 상봉모임이 꾸바와 조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더욱 밀접히하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꾸바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친선과 단결은 날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칭을 지닌 친선학교의 영예를 간직하고 앞으로도 학습과 로동,국방에서 전국의 모범이 되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노력할것이다.
 이어 학교학생들의 예술공연이 있었으며 우리 나라 기록영화 <나어린 재간둥이들>이 상영되였다.(끝)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각국인사들의 반향

 (평양 6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우리 어린이들이 조국의 앞날을 떠 메고 나갈 억센 기둥감으로 믿음직하게 자라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동을 표시하고 있다.
 요르단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무스타파 자베르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의 어린이들은 나라의 <왕>이다.
 웅장화려하게 일떠 선 궁전에서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고 있는 씩씩하고 명랑한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래일의 조선을 보았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 안데르스 크리스텐센은 조선의 여러 교육기관들을 참관하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어린이들에게 베푸신 사랑에 대하여 절감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조선에서는 미래를 떠 메고 나갈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고 있다.
 나는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강성대국조선의 래일을 보았다.
 일조음악예술교류회 회장 오가사와라 미쯔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공화국정부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거액의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어린이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울수 있도록 해주신다.
 조선어린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나는 만시름이 다 풀리는것만 같았다.
 참으로 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