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순외무상 레바논수상에게 축전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레바논공화국 내각 수상 겸 외무 및 이민상 쎌림알 호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레바논인민이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고수하기 위한 민족적항쟁을 벌려 마침내 남부레바논으로부터 이스라엘강점자들을 몰아 내는 력사적승리를 이룩한데 대하여 그와 그를 통하여 레바논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레바논인민의 민족적승리는 이스라엘의 오만한 침략과 팽창기도를 반대하고 중동지역에서 정의와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아랍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승리로 된다고 축전은 지적하였다.
 축전은 레바논에서 강점령토해방을 경축하는 이 뜻깊은 기회에 반제자주를 위한 우리 두 나라인민들의 단결과 련대성이 앞으로 더욱강화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친선련환모임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평양시내 녀성들,어린이들과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어린이들 사이의 친선련환모임이 1일 만경대유희장에서 진행되였다.
 련환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녀맹중앙위원회천연옥위원장,림경숙재정상,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강현수책임비서,평양시인민위원회량만길위원장,녀성항일혁명투사들, 녀성전쟁로병들,관계부문 일군들,시내 녀성들,어린이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 부인들과 외국녀성들,어린이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노래와 춤 <노래하자 춤추자 우리 6.1절>로 시작된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한데 어울려 장군님가시는 길에 빨간별붙이기,공빼앗기놀이,장애물이 겨내기,돌다리건느기,무릎싸움,바줄당기기,어린이데리고달리기,롱구놀이,해로운동물까기,통일기차놀이 등 다채로운 체육오락경기들을 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참가자들은 또한 유희시설을 리용하면서 국제아동절을 즐겁게 보내였다.(끝)


국제아동절 50돐친선련환모임 참가자들의 반향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친선련환모임에 참가한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유엔아동기금사무소 대표 딜리와르 알리 칸은 나라가 일시적난관을 겪고 있지만 조선의 어린이들은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는 미래를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그 나라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지적하고 이 련환모임을 통해서도 조선의 당과 국가가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가 하는데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참사 니르씨아 까스뜨로 게바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훌륭히 자라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부인 부하리는 친선련환모임이 조선어린이들과 전세계어린이들과의 친선단결을 위한 뜻 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활짝 피여 난 여기 만경대유희장에서 나는 조선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았다.
 래일의 조선은 이런 훌륭한 미래들이 있기에 더욱 번영할것이다.(끝)


전쟁발발50년로 기자회견/<한민전> 평양대표부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1국제아동절 5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친선련환모임에 참가한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성원들은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을 목격하고 깊은 감명을 표시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유엔아동기금사무소 대표 딜리와르 알리 칸은 나라가 일시적난관을 겪고 있지만 조선의 어린이들은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는 미래를 어떻게 키우는가에 따라 그 나라의 운명이 결정된다고 지적하고 이련환모임을 통해서도 조선의 당과 국가가 어린이들에게 얼마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있는가 하는데 대하여 잘 알수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관 참사 니르씨아 까스뜨로 게바라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의 어린이들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훌륭히 자라나고 있다고 말하였다.
 우리 나라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부인 부하리는 친선련환모임이 조선어린이들과 전세계어린이들과의 친선단결을 위한 뜻 깊은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이 활짝 피여 난 여기 만경대유희장에서 나는 조선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았다.
 래일의 조선은 이런 훌륭한 미래들이 있기에 더욱 번영할것이다.(끝)


<한민전>중앙위원회 기소장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6.25<한국>전쟁 50년이 다가 온다.
 미국이 도발한 6.25 전쟁은 이북을 병탄하기 위한 침략전쟁이였을뿐아니라 우리 민족을 적대시하는 야만적인 대량민살륙전이였다.
 미국침략자들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의 전쟁기간 38선 이남땅에서만도 110여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전쟁사상 류례없는 미국침략군의 이 범죄적인 량민학살만행은 가해자인 미국과 <한국>괴뢰정권에 의해 피해자들에게 침묵이 강제됨으로써 50년동안이나 그 죄상이 은페되여 왔다.력사의 흑막속에 묻혀 있던 이 범죄적사건이 마침내 언론에 의해 여론화되기 시작한 미군의 로근리량민학살만행을 계기로 세상에 드러 나게 되였다.
 피해자들로부터 미군의 6.25 량민학살만행 소송권을 위임받은 <한국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는 이와 관련한 형사사건을 국제재판소에 기소한다.

공  소  사  항

 첫째,미국침략군은 6.25전쟁기간 군사작전지역과는 무관한 주민부락들을 공격하여 전투행위와는 인연이 없는 평화적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하였다.
 1950년 7월 25일 미군1기갑사단 7기갑련대는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일대의 집들을 발칵 뒤져 마을 주민들을 피난시켜 준다면서 끌어 내다 강변에서 맹사격을 퍼부어 학살하였다.그 다음날에는 이 부근에로 밀려드는 피난민들을 도로에 집결시켜 놓고 무전기로 미군비행기들을 호출하여 무차별폭격으로 100여명을 살해 하였으며 살아 남은 사람들을 량쪽 야산에 배치했던 기관총으로 련 사흘간이나 사격을 퍼부어 300여명을 살륙하는 치떨리는 범죄적만행을 자행하였다.
 양키살인마들은 7월 8일에는 영동군 매천리에서,7월 17일에는 옥천군 군북면 자모리에서,7월 18일에는 영동군 영동읍 주곡리에서 같은 방법으로 부락민들을 수백명씩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충청북도 충주에서는 7월 4일 하루동안에만도 무려 739명을,경기도수원에서는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6일간에만도 1,146명의 량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피에 주린 미군야수들은 1950년 8월 2일 경상북도일대에서 왜관교와 덕승교를 건느고 있던 주민들에게 사격을 가하여 80여명을 학살하였고 다음 날에는 피난민들이 밀려드는 이 다리를 폭파시켜 수백명을 락동강에 수장해 버리는 귀축같은 만행을 자행하였다.
 미지상군은 국제법상 보호하기로 되여 있는 수감자들을 형무소들마다에서 끌어 내다 학살하였다.
 미국침략군은 중무장한 군경들을 동원하여 1950년 7월부터 9월말까지의 기간에 부산형무소에서 4,832명,대전형무소에서 1,800명을 끌어 내다 총살하고는 시체들을 산골짜기들에 분산매장하거나 수직갱에 처넣는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국침략군은 전투기와 폭격기들을 량민살륙전에 동원하여 1950년 7월 5일에는 충청북도 제천군 금성면 활산리에서 50여명을,7월 9일에는 전라북도 김제군 룡지면에서 170여명을,7월 10일에는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과 경기도 려주군 려주읍에서 151명을,15일에는 경기도 평택시와 인천에서 85명을,7월 16일과 8월 21일에는 서울에서 근 2,000명을 살륙하였으며 7월20일부터 30일까지의 사이에는 대전시,춘천시,충청북도 괴산군,청주시,전라북도 익산군,김제군에서 무려 1,153명을 학살하였다.그리고 8월 한달동안에는 경기도 룡인군,양평군 그리고 녕월군과 인천시,대전시,전라북도 익산군,연기군,대덕군 등지에서 2,800여명을 무차별폭격과 저공비행기총사격으로 살해하였다.
 패주하는 미국침략군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량민의 수는 지금까지 조사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서울에서 1만여명,경기도 평택에서600여명,안성에서 500여명,안양에서 400여명,충청북도 청주에서 2,000여명,충주에서 2,060여명,충청남도 공주에서600여명,부여에서 2,000여명, 조치원에서 158명,대전에서8,644명,전라북도 전주에서 4,000여명,군산에서 400여명그리고 광주에서 3,000여명에 달한다.
 미국침략군은 1950년 9월부터 1951년 6월 재점령기간<공비토벌>이라는 명분아래 또다시 치떨리는 량민학살만행을 자행했다.
 1950년 9월 16일 인천에 상륙한 미군은 첫 하루동안에 1,300여명의 시민들을 학살한데 이어 9월 28일부터 11월13일까지의 기간에 5만 5,909명의 량민들을 <공산분자>로몰아 검거투옥학살하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했다.
 서울을 재강점한 미군은 <빨갱이수색참모부>라는것을 만들어 놓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검거투옥하고 그중 7만 2,390명을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하였다.
 미국침략군은 1950년 10월초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금정굴에서 1,000여명,11월과 12월 사이에는 충청북도 제천군,청주시,충청남도 대덕군,전라북도 군산시 등지에서 수백명,12월에는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청웅면에서 805명,1950년 10월부터 1952년 6월까지의 기간에는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복흥면,동계면에서 1,028명,1950년 12월 22일부터 1951년5월 10일까지의 기간에는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해리면,공음면,상하면,무장면에서 1,387명,1951년 1월 20일에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300여명,1951년 2월에는 경상북도 문경군산북면 석봉리에서 15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
 현재까지 조사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미국침략군은 경상남도에서 25만명,경상북도에서 21만명,전라남도에서 21만명,전라북도에서19만명,제주도에서 8만명,경기도에서 6만명,충청북도에서 5만명,충청남도에서 3만명, 남조선 강원도에서 3만명,서울에서 2만명,모두 113만명의 무고한 량민을 학살하였다.
 미국침략군이 6.25전쟁기간 자행한 이같은 치떨리는 집단적량민학살만행은 이미 뉴른베르그국제군사재판소와 극동국제군사재판에서 처형된 전범자들인 히틀러군과 도죠군이 저지른 범죄를 훨씬 릉가하는 극악무도한 살인전쟁범죄로서 마땅히 국제법과 관례에 따라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둘째,미국침략군의 6.25량민학살만행은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수적인 수법으로 감행된 범죄이다.
 미국살인마들은 6.25전쟁기간 이르는곳 마다에서 평화적주민부락들에 달려들어 불을 지르고 재물을 강탈하고 부녀자들을 겁탈하며 죄없는 사람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다가 마구 폭행하고 고문하고 때려죽이고 대검으로 찔러 죽이며 사람들의 머리가죽을 벗겨내고 눈알을 파내고 젖가슴을 도려내고 사지를 찢어 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일삼아 왔다.
 미군사령부는 재점령지역들에서 <빨간 물이 든 마을은 모조리 불사르고 모조리 죽이라>는 명령을 하달하고는 <국군>을 내몰아 1950년 12월 5일에는 전라남도 함평군 월야면 정산리 동촌마을을,1950년 12월 7일에는 월야면 월악리의 6개마을을,1951년 1월 12일에는 함평군 해보면 상곡리마을들을,2월 8일에는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의 3개마을을,2월 10일에는 거창군 신원면의 주민부락들을 기습포위하고 집집마다 불을 지르고는 주민들을 모조리 끌어내다 학살한 다음 수류탄을 투척하고 시체를 불태워 버리고 산을 폭파시켜 유해를 매몰해 버리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국야수들은 서울에서만도 수많은 량민들의 머리가죽을 벗겨 전주대에 매달았고 김포군 일대에서는 1,000여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생매장해죽였다.이 살인마들은 충청북도 충주시 충의동에서 청장년들을 전쟁마당으로 끌어 내면서 그의 부모처자들을 대검으로 찔러 죽이고 개머리판으로 때려 죽이였으며 영동군 황금면 관리에서는 병으로 운신 못하는 67살난 로인을 말뚝에 목을 매달아 살해하였다.
 심지어 충청남도 대덕군 기성면, 대전시 류천동,판암동 등지에서 민가에 달려든 미군살인백정들은 부녀자들을 강간하고는 모두 죽여버렸고 굴속에 피신했던 주민들을 끌어내여  총창으로 찔러 죽이고때려 죽이고 사지를 찢어 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자행하였다.
 1950년 7월부터 9월말까지 경상남도 해안일대에서 1만명을,1950년 12월 강화도에서 수백명을 야만적으로 살륙한 미국침략군과 <국군>은 이들의 시체를 모두 바다에 처넣었다.
 짐승도 내을 붉힐 미제야수들의 이같은 잔인한 살인만행은 국제적으로 공인되고 있는 가중죄에 해당되며 그 범인들은 당연히 교수형에 처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셋째,미국침략군의 6.25량민학살만행은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적사건이다.
 량민학살만행에 동원된 미군지상부대들에는 <사민도 적군과 같이대하라>는 살인발포명령이 하달되고 미공군부대들에는 <흰옷을 입은놈들은 모조리 폭격하여 죽여 버리라>는 <요기>로 불리우는 공습작전명령이 내려 졌다는 사실이 미군장병들의 실토를 통해 확인되였다.
 당시 <한국군>에는 <보도련맹에 이름이 기재되여 있거나 의심이가는 민간인은 모두 죽이고 cic(미군특무대)에 보고하라>는 살륙명령이 하달되였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 졌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 국가문서고들에서 나온 미군 제1기갑사단,보병제25사단이 작성한 민간인들에 대한 발포명령문과 통신문 그리고 피난민들에게 적대행위를 명령한 미8군본부의 통신명령서들과 량민들에게 무차별기총사격을 가하는 미군전투기들과 미군이 <국군>의 량민학살만행을 관리감독하는 장면이 담긴 기록필림들에 의해 확인되고 있다.
 따라서 이 사건은 국가적인 조직범죄에 해당되는만큼 마땅히 국제법에 따라 당시 미국 군사당국자들과 정부당국자들도 전범자로 처형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넷째,미군의 6.25량민학살만행은 미국의 력대정권들에 의해 지금까지 조직적으로 은페되여 온 국가적인 은닉사건이다.
 범죄사건처리에서 은닉은 가중형에 해당된다.
 미국과 <한국>위정자들은 <한국전쟁사>에서 저들의 량민학살만행을 <인민군의 만행>으로 날조해 놓고 그 진상을 고발하는 피해자,목격자들을 가차없이 고문하면서 <련좌죄>를 적용해 가족까지 처벌하겠다고 위협공갈해 왔다.
 침묵을 강요당해 온 생존자들은 1960년 10월 미군이 설치한소청심사위원회에 처음으로 미국침략군의 6.25량민학살만행과 관련한 소송을 내기 시작하여 1960년 12월과 1977년 7월 그리고 10월에는 미국정부에,1999년 초에는 미국방성에 거듭되는 사과와 배상을 요구해 왔다.그러나 그때마다 미국은 답변을 회피하고 묵살해 왔다.
 미국침략군의 6.25량민학살만행죄상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오늘날에 와서는 저들의 죄상을 로근리사건에 국한시켜 밀봉해 버리려고 획책하고 있다.
 6.25량민학살만행과 관련한 미국측 진상조사단의 명분으로 지난1월 9일 서울에 온 루이스미륙군장관은 로근리사건외 <한국전쟁기간에 발생한 전투와 총격전에 대해 조사한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도전적인 은닉발언으로 진상조사자체를 거부해 나섰다.
 이것은 범죄자의 파렴치성을 드러내 놓은  용납할수 없는 극치의 은닉범행으로서 마땅히 국제법과 관례에 따라 그 죄과가 첨가되여형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인정한다.
 상기 소송건은 미국침략군의 6.25량민학살 경상남도 대책위원회와 함양군 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진상규명조직들의 조사자료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느티나무마을 조일원과 김옥이를 비롯한 수백명의 피해자,목격자들의 증언 그리고 사건당시 대전형무소 특별경비대 부대장 리준영을 비롯한 수십명 관계자들의 고발과 량심선언,의령,단양,마산,창녕,조치원,수원,낭월동,곡계굴 등 범행현장들에 대한발굴자료,워싱톤국가문서고들에서 채집한 공문서들에 의해 확인된것들이다.
 이상의 기소사항들은 전시 사민보호와 관련한  1949년 8월12일자 제네바협약에 위반되는 엄중한 전쟁범죄와 반인류적범죄에 해당된다.
 이 제네바협약 제3조 1항에는  전투행동에 직접적으로 참가하지않는 모든 사람들 특히 사민들에 대해서는 1)살인,폭행,학대,고문,2)인질로서의 억류, 3)인간의 존엄에 대한 침해,4)불법처형 등 행위들을 금지한다고 규정되여 있다.
 이에 위반되는 전쟁범죄를 비롯한 강력범죄에 대한 소추에서는 1968년 11월 26일자 유엔총회결의 제2391호에 의해 시효를 적용하지 않기로 되여 있으며 상기 범죄적사건에  대해서는 1973년 12월 3일 유엔총회결의 제3974호에 의해 범행사건을 조사하고 유죄가 확인될 경우  범죄자들을 체포,재판,처형하며 이와 관련하여 당사국들은 범인들을 인도하게 되여 있다.
 소송대리권을 위임받은 <한민전> 중앙위원회는  이에 준하여 6.25전쟁시기 자행한 미국침략군의 량민학살만행과 관련한 형사사건을 엄격히 재판해 줄것을 국제재판소에 기소한다.

요  구  사  항

 1.가해자인 미국 전범자들은 국제재판에 출두해야 한다.
 2.범죄당사자인 미국은 자기 범죄를 인정하고 미국정부의 이름으로 <한국>민앞에 공식 사죄해야 한다.
 3.가해자인 미국은 피해자인 <한국>민에게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4.6.25량민학살만행을 자행한 직접적인 가해자들과 발포명령을 하달한 군관계자들,당시 미군사당국자들과 정부당국자들을 전범자로극형에 처해야 한다.
 5.량민학살의 전범자로 락인찍힌 미군을 <한국>에서 즉시 철수시켜야 한다.

기소날자:2000년 5월 27일
기 소 자:>한국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


포장단계에 들어 선 평양-남포고속도로공사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남포고속도로공사가 힘 있게 추진되여  포장단계에 들어 갔다.
 최근 공사에 동원된 군인건설자들은 여러 구간에서 도로포장을 시작하였다.
 18개월전까지만 해도 설계도면우에서 그려 보던 고속도로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 졌다.
 만경대갈림길로부터 남포시에 이르기까지의 100여리 구간에 가로수들이 심어 지고 풍치림이 조성되였으며 주변정리작업이 진행되여 웅장한 고속도로의 면모가 완전히 드러 났다.
 로반형성이 끝나고 포장단계에 들어 선 이 고속도로는 조선인민의 힘과 슬기를 당당히 자랑할수 있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로 될것이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미 1970년대에 평양시와 남포시를 련결하기 위한 고속도로를 건설할 웅대한 구상을 하시고 온 나라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 떨쳐 나선 력사적시기에 이 도로건설작전을 통이 크게 펼쳐 주시였다.
 공사장에 달려 온 청년건설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최악의 조건에서도 사회주의수호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공사를 힘 있게 내밀었다.
 그들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를 부르며 기계수단이 부족한 형편에서도 천수백만립방메터의 토량을 마대에 넣어등짐으로 날라 짧은 기간에 100여리의 도로 로반을 형성하였다.
 이곳 건설자들은 지금 포장공사와 구조물공사 등을 다그치고 있다.(끝)


승용차불빛에 깃든 사랑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조선의 각지 협동농장들에서는 모내기가 한창이다.
 협동벌마다에서 모내는 기계를 몰아 가는 운전공들의 가슴마다에는 농민들을 어렵고 힘든 농사일에서 해방시켜주시기 위하여 자신의 온생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넘쳐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 5월 어느 날이였다.
 이날 황해남북도의 여러 농장들을 저녁늦게까지 현지지도하시던 주석께서는 어느 한 곳을 지나시다가 어둠속에서 모내기를 하고 있는 농장원들을 보게 되시였다.
 농장원들의 수고를 헤아리신 주석께서는 차를 세우게 하시고 날이 어두웠는데 아직도 모내기를 하고 있는 그들을 위해 승용차불빛을 비쳐 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하여 어둠이 깃든 포전에 승용차의 환한 불빛이 비쳐 들게 되였다.
 농장원들은 일손을 멈추고 고마운 분들에게 인사라도 올리자고 길쪽으로 달려 갔다.
 승용차가까이로 다가 간 그들은 자기들에게 불빛을 비쳐주고 계시는 분이 김일성주석이심을 알아 보고 몸둘바를 몰라 했다.
 주석께서는 격정에 목메여 하는 농장원들의 흙묻은 손을 허물 없이 잡아 주시며 수고한다고,일이 힘들지 않는가고 일일이 물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계로 모를 내니 일이 흥겹고 힘든줄 모르겠다는 그들의 말을 들으시고는 못내 만족해 하시였다.
 농민들을 위하여 기울이신 주석의 사랑은 이에만 그치지 않고 있다.
 어느 해 봄날 주석께서는 미끄러운 논뚝길을 오가시며 모내는 기계시운전을 밤 늦도록 보아 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운전공들의 수고가걱정되시여 교대시간도 바로 정해 주며 그들에게 색안경을 주어 해빛에 의한 피로를 덜어 주게 하시였다.
 정녕 농민들을 위한 주석의 숭고한 사랑은 전국의 방방곡곡에 그대로 어리여 있다.(끝)


침략전쟁범죄의 최고기록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가 조선반도에 침략전쟁의 불을 질렀던 1950년 6월 25일은 일요일이였다.
 그 때로부터 꼭 반세기가 된 올해 2000년6월 25일도 일요일이다.그런것만큼 우리 민족에게 무서운 참화를 들씌운 50년전의 전쟁발발을 돌이켜 보는 우리 인민의 생각은 더욱더 깊다.
 40여년간에 걸친 일제의 군사적강점으로부터 광복되여 불과 5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여 불과 2년밖에 되지 않는 시기에 감행된 미제의 침략전쟁은 우리 인민앞에 부닥친 도전치고는 너무나도 엄청난 도전이였다.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압살하려고 달려 든 적은 령토상으로 보나 인구상으로 보나 우리와 대비조차 할수 없는 너무나도 큰 침략의 무리였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은 령토의 면적이 938만3,123평방키로메터,1950년 당시 미국의 인구는 1억5,000만 이상에 달하였다.다시 말해서 미합중국은 령토의 분렬로 10만평방키로메터정도밖에 안되는 작은 면적과 당시 1,000만도 채 되지 못한 인구를 가진 우리 공화국에 비해 면적상으로는 93배이상,인구상으로는 15배나 되는 엄청난 초대국이였다.이런초대국이 현대적무장을 갖추고 우리 공화국의 목을 조르려고 달려들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 대비가 한정되는것이 아니였다.우리 공화국에달려 든 적은 미국뿐아니라 그에 맹종맹동했던 15개 추종국도 들어 있었다는 사실에 류의해야 한다.당시의 미국과 15개 추종국의 령토면적과 인구수까지 합하고 보면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새로운 대비 수자가 나온다.실로 그 적은 우리 공화국에 비해 330여배나 큰 령토와 근 40배나 더 많은 인구를 가진 대적이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제가 1950년 6월 25일에 도발한 조선침략전쟁은 좁디좁은 땅덩어리에서 일어난데 비해 그 규모가 매우큰 전쟁이였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구상에서 일어 난 가장처절한 첫 전쟁이였다.
 실로 미제는 이 침략전쟁에 최신기술로 무장한 자기 륙군의 3분의 1,공군의 5분의 1,태평양함대의 대부분을 동원하였을뿐아니라 15개 추종국가 군대들과 괴뢰군 등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투입하였다.
 미제가 일으킨 조선침략전쟁이 얼마나 큰 전쟁이였는가 하는것은 미해군이 소모한 군수물자중 보급품만도 근 1억 4,000만톤에 이르렀고 총체적으로 미제침략군이 이 전쟁에서 소모한 군수물자의량이 2차대전의 한 고리로 벌어 졌던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 그것에 비해 11배에 달한 사실을 통해서도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미제가 3년간의 조선침략전쟁에 쏟아 부은 군사비는 무려 1,650억딸라에 달하였다 한다.
 다시 말해서 미제는 105미리포와 같은 최신 대구경포,<빨찌모르>호와 같은 최신 중순양함,<공중요새>로 뽐내던 <b-29>와 같은 대형전략폭격기 등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고도 성차지 않아이 침략전쟁에 국제법적으로 금지되여 있는 독가스탄과 세균탄까지 총동원하였다.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원자탄까지 내 흔들며 우리를 위협하였다.
 당시 청소한 우리 공화국은 이런 강적을 재래식무기로 대항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침략전쟁범죄의 최고기록을 낸 이처럼 엄청나게 큰 전쟁은 우연히 일어 날수 없고 갑자기 일어 날수도 없으며 더우기 큰 준비가 없이는 일어 날수 없다.
 그러면 미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포연이 채 가시여 지기도 전인이 시기에 동북아시아 일각의 조선반도에서 왜 그토록 큰 침략전쟁을 벌려 놓았는가.
 미제는 제 아무리 교활한 술책에 매여 달려도 력사의 갈피에서이 침략전쟁을 일으킨 저들의 범죄에 대한 기록을 지울수 없다.


경수로지연보상과 중유전량납입을 요구/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놓고 위험한 줄타기를 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5월 26일 남조선을 행각한 전 남조선주재미국대사 제임스 릴리는 <조미기본합의문의 유효성이 재검토되여야한다>고 하면서 합의문 파기를 시사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행정부의 공식인물들은 각이한 석상들에서 조미기본합의문에 명기되여 있지도 않은 공화국 전 지역에 대한 <핵검증체제확립>문제를 들고 나오는가 하면 중유가격의 폭등 등으로 올해 중유제공의무를 리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강하다느니 뭐니하는 여론을 류포시키고 있다.
 제반 사실은 합의문의 파기를 운운한 릴리의 말이 그 개인의 주장이 아니라 미당국의 립장을 대변하고 있다는것을 시사해 주고 있으며 조미기본합의문의 운명이 위태롭게 되였다는것을 실증해 주고있다.
 동시행동조치로 맞물려 져 있고 대통령까지 그 리행을 담보한 기본합의문을 뒤집어 엎으려는 미국의 신의 없는 처사는 우리로 하여금 미국이 과연 신뢰할수 있는 대상인가를 다시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게 하고 있다.
 미국은 확실히 신의가 없는 나라이다.
 조미기본합의문이 채택발효된 이래 우리는 막대한 경제적손실을 입으면서도 자립적인 핵동력공업을 동결시켜 왔으며 합의문의 사항들을성실히 리행해 왔다.
 그러나 미국은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사말사적인 문제들을 들고나와 사사건건히 말썽을 일으키고 그것을 구실로 중유납입기일을 언제한번 제대로 지켜본적이 없으며 2003년에 열쇠를 넘겨주게 되여 있는 경수로대상건설도 언제 끝날지 모를 형편이다.결국 미국의 속심은 시간만 질질 끌어 우리의 경제형편을 더욱 악화시키자는데있다는것이 명백해 졌다.
 미국이 지금 입에 올리고 있는 공화국 전 지역에 대한 <핵검증체제> 역시 그렇다.
 우리 공화국과 미국은 법률적으로 교전관계에 있다.교전관계에 있는 나라가 상대방의 전 지역에 감시기구를 설치하겠다는것은 검증을구실로 정탐행위를 하겠다는것을 의미하는것으로써 우리로서는 이를 절대로 허용할수 없다.
 미국의 <핵검증체제>수립설은 본질에 있어서 조미기본합의문수정기도의 발현으로 되며 그것은 결국 합의문의 파기를 의미한다.
 사실상 지금 우리 내부에도 합의문을 달가와 하지 않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특히 우리 인민군대는 합의문을 문제시하는 미국의 행위에 극도로 격분해 하면서 더 늦기전에 우리의 주체적인 핵동력공업을 발전시킬것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미국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를 똑바로 알고 쓸데없는 잔꾀를 부리지 말아야 하며 경수로 대상건설이 늦어 지고 있는것과 관련한보상대책과 올해분 중유전량을 제때에 납입하기 위한 조치부터 시급히 강구해야 한다.
 그것이 미국자신을 위하여서도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시간은 언제나 있는것이 아니며 선택권도 미국에만 있는것이 아니다.(끝)


침략적인 작전계획 <공습임무명령>/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 시사주간지 <슈피겔>이 최근 미국군사전문지 <에이비에이션 위크>의 보도를 인용하여 미국이 우리가 남조선을 <기습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남조선의 오산과 군산의 미국공군기지에 공군력을 증강배치했다고 전하였다.
 그에 의하면 미공군은 <공습임무명령(ato)>이라고 불리우는 침략적인 작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라크와 유고슬라비아 공습에 사용된 공군기 <e-8c>,<u-2>정찰기,<b-1b>폭격기 등을 남조선에 증강배치하였다 한다.
 이에 따라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에 남조선에 배치된 공군기와 일본내 공군기지에서 지원받을수 있는 공군력을  포함하여  하루에1천 5백회의 출격능력을 갖추게 되였는데 이것은 나토의 유고슬라비아 공습당시 최고출격회수의 2배에 달하는 공군력을 의미한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대대적인 공군력증강배치행위는 조선반도의정세를 다시금 극도로 긴장시킬수 있는 매우 엄중한 사태발전으로서 우리의 경계심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수 없다.
 최근 시기에 들어 와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고 조선반도에 대화와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는 때에 미국이 북침전쟁을 위한공군력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투입하고 있는것은 대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고의적이며 의도적인 범죄행위로서 도저히 허용될수없다.
 미국이 떠드는 우리의 <기습공격가능성>설은 저들의 무모한 <공습임무명령>을 실현하여 조선반도에서 제2의 유고슬라비아사태를 유발시키기 위한 하나의 방패막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유고슬라비아사태를 통하여 조선반도에서 새로운 침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시험단계,예비단계를 거쳤으며 이에 기초하여 <작전계획5027-98>의 일환인 <공습임무명령>을 작성하고 그 실현을 위해 유고슬라비아공습 때보다 몇배나 되는 공군력을 남조선에 투입하였으며 지금 북침기습공격준비에 나서고 있다.
 제반사실은 미국이 말로써는 조미협상을 운운하고 북남대화를 환영한다고 하면서도 실지에 있어서는 이 모든 대화를 달가와 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를 힘으로 제압하기 위한 반공화국적대시압살책동에만 매달리고 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미국이 대화를 외면하고 힘의 정책을 만능의 처방으로 들고 나온다면 우리도 해당한 자위적조치를 단호히 강구하지 않을수 없다.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이 지게 될것이다.(끝)


<림팩>연습은 의도적인 긴장격화책동/민주조선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사상최대규모의 <림팩>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고있는 미국은 이 지역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실현의 관건적고리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번에 미국이 그 무슨 <능력>제고의 미명하에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리고 있는것도 이 지역 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저들에게 더욱 종속시키고 <유사시> 그 누구를 공격하기 위한 침략<공조>체제를 보다 완성하려는데 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아시아태평양전략에일본반동들이 적극 가담하고 있는 사실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긴장상태를 조성하고 격화시키는 평화의 원쑤이며 교란자이다.
 미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평화의 교란자로서의 저들의 검은 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우리는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미국의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50년대에 조선전쟁에서 당한 참패에서 교훈을 찾고 시대착오적인 세계지배야망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
 미국에 추종하는 일본을 비롯한 추종세력들도 심사숙고해야 한다.(끝)


총 파업투쟁에 일떠 선 <민주로총>/로동신문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2일부 <로동신문>은 5월 31일 남조선각지에서 7만여명의 로동자들이 일제히 총 파업에 떨쳐 나선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남조선로동자들이 자기들의 조직인 <민주로총>을통하여 이미 결의한대로 일제히 총 파업투쟁에 일떠 선것은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적자유를 기어이 투쟁으로 쟁취하려는 굳센 의지의 발현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주로총>이 응당하게 규탄한것처럼 남조선위정자들이 집권 2년남짓한 기간에 한 짓이란 외세의 경제신탁통치의 하수인이 되여 외세가 요구하는대로 시장이든 땅이든 기업체든 가리지 않고 외래독점자본의 <사냥>대상으로 내맡겨 경제를 만신창으로,인민들을 외세의 경제노예로 만든것밖에 없다.
 800만이 넘는 실업대군,1,300만이 넘는 절대 빈곤층,살길이 막힌 사람들속에서 꼬리를 무는 자살참극,바로 이것이 로동자들을 잘살게 하겠다던 위정자들의 <공약>이 가져다 준 처참한 현실이다.
 남조선 로동자들과 인민들이 오늘의 비참한 처지에서 벗어 나 인간으로서의 참된 삶과 자유를 누릴수 있는 길은 오로지 압제자들을 반대하여 투쟁하는데 있다.(끝)


<경실련>이 부패방지위원회의 설치를 주장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5월 29일 경제정의 실천시민련합(<경실련>)이 공개청문회를 열고 부패방지정책수립과 부패행위에 대한 공정한 수사를 위해 독립적인 부패방지위원회를 설치할것을 주장하였다.
 단체는 부패방지위원회는 <대통령>,<국회>,<사법부>와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인원들로 구성할것과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할것을 제기하였다.  또한 단체는 부패방지위원회에 특별검사임명요청권을 주는것 등을내용으로 하는 부패방지위원회법의 안을 제시하였다 한다.(끝)


로조들에 대한 폭압조치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당국이 5월 31일과 6월 1일에진행되는 로동자들의 총파업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하였다.
 당국은 지난 5월 28일 각 회사들에 내려 보낸 그 무슨 <지침>이란데서 로동시간단축과 <구조조정>중단,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로동자들의 이번 투쟁이 <(정부)를 상대로 한 정치파업이며불법행위>라고 떠들어 대면서 파업이 시작되는 즉시 참가자들에 대해 무로동무임금을 적용하고 처벌을 가하며 직장을 페쇄하는 등 폭압조치를 취하라고 지령하였다.
 한편 <농림부>당국이 남조선의 축산협동조합 로조가 5월 31일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이에 강력히 대처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당국은 로조원들이 축산농민들의 생존권을 빼앗는 강제적인 통합놀음을 반대하여 파업투쟁을 벌리기로 한것을 불법행위로 몰아 대면서 파업을 강행할 경우 로조지도성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고발할것이라고 위협해 나섰다.
 이것은 로동자들과 축산농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짓밟고 저들의 <정권>안정을 위해서라면 총칼도 서슴없이 휘두르는 당국의 반인민성을 똑똑히 보여 주고 있는것이다.(끝)


미군 비행대를 증강배치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통신 <련합뉴스>가 5월 30일에 보도한데 의하면 미국이최근 이라크와 유고슬라비아에 대한 공습때 사용된 공군기들인 <e-8c>와 <u-2>고공전략정찰기 및 <b-1b>장거리 폭격기들을 남조선의 오산과 군산의 미공군기지들에 증강배치하였다 한다.
 통신은 미국의 군사전문지 <에이비에이션 위크>가 이러한 사실을 보도하였다고 전하면서 미공군이 <공습임무명령(ato)>이라는 명칭의 <작전계획>밑에 이런 무력증강조치를 취하였다고 밝혔다.
 미국호전분자들은 그 무슨 <남침위협>에 대해 떠들어 대면서 이처럼 공군력을 증강하였다 한다.
 미군사전문지는 조선반도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미국이 꼬쏘보사태에 준한 대응을 하게 될것>이며 이 경우 일본기지에 있는 미공군기들까지 합세해 나서게 되면 미공군의 최고출격회수는 유고슬라비아공습 당시의 그것에 비해 2배로 늘어 나게 될것이라고 썼다한다.
 미국호전분자들이 이번에 이라크와 유고슬라비아 공습때 사용한 공군기들을 남조선에 끌어 들이고 <꼬쏘보사태에 준한 대응>이요 뭐요 하며 떠들어 댄것은 그들이 있지도 않는 <남침위협>의 구실밑에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 하고 있음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끝)


미군장교가 마약을 남조선에 반입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 둥지를 틀고 있는 미7공군소속의 한 미군장교가 마약인 코카인을 남조선에 많이 반입한 사실이 적발되였다 한다.대위직급을 가지고 있는 이 미군장교는 짐속에 버젓이 코카인을 넣어 가지고 남조선에 들어 왔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은 범죄사실이 엄연히 드러 났음에도 불구하고 불평등적이고 예속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에 얽매여 범죄자를 직접 단속하지 못하고 마약 반입사실을 미군당국에 통보하는데 그쳤다한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인디아정계 인사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36돐에 즈음하여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이5월 25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찌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빛나게 이끌어 오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사상사업을 앞세우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필수적요구이다>,<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 등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시대와 혁명이 제기하는 복잡한 리론실천적문제들에 과학적이며 명백한 해답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사상리론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것이다.
 그이의 사상리론은 독창적인것이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백과전서적인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로작들에는 사회주의위업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 나갈수 있게 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다 밝혀져있다.
 그이께서는 일찌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사상론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하는데 맞게 사상사업을 더욱 강화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시였다.
 그이의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혁명과 건설에 대한 현명한 령도로 하여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고 있으며 모든 사업이 잘 되여 나가고 있다.
 현세기의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모시고 있는것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혁명적인민들의 크나큰 영광이다.(끝)


조국통일3대헌장에 대한 국제적지지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5월 8일부터 24일까지의 기간에 유고슬라비아,우간다의 정당,단체들과 지역기구들이참가하였다.
 유고슬라비아로동당 위원장 뻬따르 웰리츠꼬위츠가 3만명의 당원들을 대표하여,주체사상연구 우간다전국위원회 위원장과 우간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이 자기 조직을 대표하여,킬렘베동광산총사장이 600명의 종업원들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
 또한 아랍로병 및 전쟁피해자협회 총서기 아흐마드 나빌이 12개아랍나라의 협회성원들을 대표하여,범아프리카운동서기국 총서기대리케이.다비드 마파비가 운동서기국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6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프랑스조선친선협회에서 5월 29일 뷸레찐 제6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일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4월 북남합의서가 발표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속에서 통일기운이 높아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뷸레찐은 세계적판도에서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을 호소하였다.
 뷸레찐은 남조선의 경제위기를 폭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