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고 오룡방동지의 령전에 화환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인민무력성 부상 조선인민군 대장 오룡방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7일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끝)
오룡방의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오룡방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6일에 발표하였다.
부고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인민무력성 부상 조선인민군 대장 오룡방은 급병으로 주체89(2000)년 6월 6일 4시에 74살을 일기로 서거하였다.
오룡방은 미제의 무력침공을 반대하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인들을 원쑤격멸에로 조직지휘하여 전쟁승리를 보장하는데 이바지하였다.그는 전후 인민군대의 책임적인 직책에서 오래동안 사업하면서 당의 주체적인 군사로선을 철저히 관철하며 인민군대를 정치군사적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쳤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실하였다.(끝)
조선소년단창립 54돐을 뜻깊게 기념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소년단창립 54돐기념 평양시학생소년들의 소년단입단식이 6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조선인민군 차수들인 리종산동지,김룡연동지와 변영립교육상,평양시당위원회 강현수책임비서,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조국해방전쟁로병들,공로자들,교육일군들,평양시내 청년동맹일군들과 모범적인 학생소년들이 입단식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입단식에서는 김룡연동지의 선창에 따라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는 어린이들이 조선소년단기발앞에서 입단선서를 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창립해주시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께서 빛내여 주시는 조선소년단에 입단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경애하는 대원수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의 도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내여 나가는 믿음직한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날것을 소년단조직앞에 엄숙히 맹세하였다.
소년단에 입단하는 어린이들에게 간부들과 항일혁명투사들,조국해방전쟁로병들,교육일군들이 붉은 넥타이를 매여 주고 소년단휘장을 달아주었다.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지닌 새 세대들은 <공산주의건설의 후비대가 되기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라는 구호에 <항상준비>라고 소년단원의 첫 인사로 힘차게 화답하였다.
이어 항일혁명투사 리종산동지와 공화국영웅 인민체육인 정성옥선수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한편 이날 각지 학생소년들은 소년단총회,소년단입단식과 체육유희오락경기들을 진행하면서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뜻 깊게 보내였다.(끝)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1)-조선침략전쟁 준비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쟁개시에 있어서 이번 전쟁처럼 완전히 준비하고 있은적은 우리들의 력사에서 처음이다.>
이것은 조선전쟁도발준비를 두고 평한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의 한 대목이다.
저들이 스스로 평하듯이 조선침략전쟁도발계획은 미제가 오래전부터 품들여 준비하였다.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49년에 미극동사령관 맥아더에게 조선침략전쟁계획을 세울데 대한 지시를 주었다.
맥아더는 남조선주재 미군사고문단 단장 로버트,남조선<국군>의 고위장성들,일본의 군사관계자들에게 38도선돌파위주의 작전계획을 세울데 대하여 명령하였다.
또한 미국은 남조선에서 전쟁수행에 필요한 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는 한편 현대적인 군사장비들로 <국군>을 무장시키고 미군사고문단을 통하여 훈련을 강화하였다.그리고 북침계획에 따라 38도선지역에 전쟁에 필요한 일체 무력과 군수물자,장비들을 집결시켰다.
한편 <국군>의 <림전태세>를 검증하고 <실전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부단한 무장도발로 <시험전쟁>을 벌리게 하였다.
각종 무장도발행위들은 1949년 한해동안에만도 무려 2,617회나 된다.
<알-3>조선전쟁도발계획은 이해 가을 미국대통령과 군관계자들의 심의후 미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토의비준되였다.
미국은 구일본군 참모성원들까지 망라시켜 <북벌>작전계획을 작성하고 전쟁발발시 취할 특별행동에 관한 <엔에스씨-68>작전계획도 세워 놓았다.
이처럼 미국의 주도하에 남조선에서는 북에 대한 공격준비를 1950년 5월에 완전히 끝냈다.
미국은 이 모든 전쟁도발계획에 기초하여 1950년 6월 25일에 공화국북반부를 불의에 침공하였다.(끝)
애국종교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비난/민주조선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지방법원>이 지난 2일 불교승려 진관에게 징역 10개월,자격정지 1년의 형을 들씌우고 5월 26일에는 문규현신부에게 징역 2년,자격정지 2년,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하였다.
오늘호 <민주조선>은 이것은 겨레의 통일열망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라고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진관은 온 겨레가 그토록 바라는 통일을 위해 범민족대회를 주도하였으며 문규현신부 역시 통일애국의 한마음 안고 공화국북반부를 방문하여 통일대축전행사들에 참가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의 활동은 애국충정에서 우러 나온것으로서 결코 범죄시 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통일애국인사들을 내세워주고 찬양할 대신 <보안법>의 제물로 삼아 그들에게 형벌을 들씌운것은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범죄행위이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남측이 애국인사들에 대한 형선고놀음을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를 앞두고 겨레의 통일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때에 감행한것은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탄압책동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은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형선고놀음을 통해 통일운동에 제동을 걸어 보려 하고 있으나 그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파쑈적탄압책동은 오히려 통일애국운동을 더욱 고조시키는 결과를 가져올뿐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이 외우는 <대화>요,<통일>이요 하는것이 진실이라면 통일애국인사들에게 들씌운 가혹한 형벌을 취소하고 악명높은 <보안법>을 지체없이 철페하여야 하며 부당하게 체포투옥한 애국자들을 모두 석방하여야 한다.(끝)
대규모의 반미투쟁 전개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들에 의하면 6일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주민들과 <한총련>소속 대학생들,<민주로총>,환경운동련합을 비롯한 100여개 시민단체 성원 등 3,000여명이 주민피해대책위원회 사무실앞과 쿠니사격장 정문에서 사격장페쇄를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집회와 인간띠잇기행사를 진행하였다.
집회에서 분노한 참가자들은 미군사격장 정문에 붙어 있는 간판에 뼁끼를 뿌리고 절단기로 사격장주변의 철조망 수백메터를 잘라내고 말뚝을 뽑아 던지며 격렬하게 항거하였다.
집회에서 주민피해대책위원회 림시위원장은 <이번 (국방부)의 피해대책 발표는 주민을 우롱하는것>이며 경찰은 정당한 요구를 하는 대책위원장을 구속하였다고 단죄규탄하였다.
또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 국민행동본부 집행위원장 최종수신부는 <오늘 이처럼 많은 시민단체 회원과 주민들이 모인것은 미군사격장 철페에 대한 국민들의 여망때문>이라고 하면서 <사격장이 철페될 때까지 싸워 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끊임없는 재난을 들씌우는 미군사격장을 당장 페쇄하고 피해보상을 하며 불평등하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개정할것을 요구하는 분노의 목소리가 연방 울려 나왔다.
집회에 이어 참가자들은 주민피해대책위원회 사무실로부터 미공군사격장 정문까지의 1.5키로메터구간을 이어가며 평화의 인간띠잇기행사를 벌렸다.그들은 서로서로 손을 굳게 잡고 사격장철조망을 따라 전진하면서 사격장을 페쇄하라고 웨쳤다.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 국민행동본부 대표 문정현신부는 <미군은 주민들을 살아 움직이는 폭격연습표적으로 삼았고 (정부)는 주민들을 전쟁터나 다름없는 곳에 50년동안 방치하였다>고 하면서 피해보상과 사격장페쇄,환경파괴에 대한 전면조사와 주민피해에 대한 합동조사,구속된 주민피해대책 위원장의 석방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쿠니사격장 철조망주변에 미공군폭격연습장 페쇄와 주민들의 생계보장을 요구하는 뜻을 담아 매화나무들을 심었다.
매향리 주민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의 드높은 반미기세에 당황한 당국은 이날 27개 중대 3,000여명의 경찰병력을 동원하여 투쟁참가자들에 대한 탄압에 날뛰였다.
그리하여 항의자들과 경찰사이에 다섯차례의 충돌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 대학생 1명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은것을 비롯하여 량측에서 부상자들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투쟁참가자들은 탄압에 굴하지 않고 4시간동안 반미항거를 완강히 계속하였다.(끝)
경찰이 매향리주민피해대책위원장을 구속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경찰이 3일 매향리주민피해대책위원장 전만규를 그 무슨 <군사보호법>위반에 걸어 구속하였다.
전만규위원장은 매향리주민들의 거세찬 반발에도 불구하고 미공군이 지난 2일 매향리 앞바다 쿠니사격장에서 폭격훈련을 또다시 벌려놓은데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사격장주변에 세워 져 있던 폭격훈련개시기발을 찢어 버리는 등의 항의행동을 벌렸다 한다.
경찰의 처사에 격분한 매향리주민 300여명과 <민가협> 등 시민단체 회원 70여명은 화성경찰서앞에 몰려 가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을 들씌우는 미군에게는 말 한마디 못하면서 오히려 그를 반대하는 정당한 투쟁에 탄압을 가하는 경찰의 죄행을 규탄하며 경찰서장과의 담판을 요구하여 롱성을 벌렸다.(끝)
여야당의 대립격화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야당인 <한나라당>은 앞으로 <국회>총무회담에 <자민련>총무가 참가하는것을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였다.
<한나라당>총무는 3일에 있은 3당 총무회담끝에 이 당의 이러한 립장을 밝혔다.
<한나라당>이 <자민련>총무가 총무회담에 참가하는것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리유는 <자민련>이 4월의 <국회의원선거>에서 17개의석 밖에 따지 못하여 <국회의원단>을 의미하는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수 있는 자격을 상실한것과 관련된다.
이번 <선거>에서 과반수의석은 고사하고 1당의 지위마저 획득하지 못한 여당 <민주당>은 어떻게 하나 <자민련>과의 <동맹>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으로 <국회>에서의 렬세를 만회해 보려고 이날 총무회담에서 교섭단체 구성 조건을 20개 의석으로부터 10개의석 아래로 완화하며 앞으로 나누어 가질 <국회>안의 16개 분과위원회 <위원장>자리중에서 적어도 1∼2개 자리는 <자민련>측에 주자는 안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자민련>이 <민주당>에 다시 가 붙은데 대한 불만으로 가득찬 <한나라당>은 <민주당>의 이 안을 단호히 거부해 나섰을뿐아니라 앞으로 있을 총무회담에서는 <자민련>총무의 참가마저 허용하지 않을 립장을 표명해 나선것이다.
<한나라당>총무는 이날의 <국회>총무회담은 새 <국회>가 임기를 시작하여 열리게 된 첫 회담이란것을 고려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기 위한 의미>에서 <자민련>총무의 참가에 <량해>하였지만 앞으로의 총무회담에서는 무자격자인 <자민련>측의 참가를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못을 박아 놓았다.(끝)
가이아나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6돐에 즈음하여 5월 31일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조선통일지지가이아나위원회,가이아나조선친선협회가 공동으로 뷸레찐을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현시기 국제사회에서 손꼽히는 정치원로는 사회주의조선의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는 오랜 정치경력을 가지고 계신다고 썼다.
독특한 선군정치와 인덕정치로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세계사회주의보루로 튼튼히 다져 놓으신것은 그이의 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뷸레찐은 강조하였다.
뷸레찐은 20세기말 대정치동란속에서도 사회주의를 튼튼히 다져 나가신 김정일각하의 공적은 인류의 자주위업과 더불어 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3대헌장지지 서명운동에 유고정당이 참가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여 5월 31일 새 유고슬라비아공산당총비서 브란꼬 끼따노위츠가 3만명의 당원들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푸에블로>호참관 감상/공상당련행-쏘련공산당대표단 단장
(평양 6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한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대표단 단장 울라지미르 똘스찌꼬브는 우리의 영웅적해병들에 의하여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참관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푸에블로>호가 나포된 직후인 1968년에 쏘련공산당대표단의 한 성원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였다.
그때 조선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하였다.
미해군의 <숨은 제왕>이라고 일컫던 무장간첩선이 조선령해에서 나포되자 악에 받친 미국은 금시 전쟁을 일으킬듯이 방대한 무력을 조선반도주변에 집결시키면서 조선에 대고 사과하고 <푸에블로>호를 돌려 보내라고,그렇게 하지 않으면 핵무기사용도 서슴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별의별 책동을 다하였다.
그러나 조선인민은 추호의 동요도 없이 여기에 강경하게 대응하였다.
미국은 제딴에 온갖 소동을 다 벌려보았으나 조선에 폭탄 한개 떨구지 못하고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과 군대의 진두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서 계신다.
그이께서는 군중시사상을 시종일관 견지하시고 군대사업에 커다란 힘을 돌리고 계신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펼쳐 나가고 계시는 선군정치는 가장 정당하고 독창적인 정치방식이다.
때문에 미제국주의자들이 감히 조선을 함부로 다치지 못하고 있는것이다.
그는 감상록에 <푸에블로>호의 비참한 말로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보복타격이 뒤따른다는것을 보여 준다고 하면서 미국은 조선이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천출명장이신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백전백승하는 강위력한 나라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