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수리아대통령 서거와 관련하여 조전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수리아아랍공화국의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조전은 다음과 같다.
디마스끄
바샤르 알 아싸드각하
나는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가 서거하였다는 뜻밖의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수리아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는 수리아의 독립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이룩하기 위하여 온 생애를 바쳐 온 수리아아랍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였으며 아랍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한 저명한 정치활동가였습니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는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여 온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였습니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를 잃은것은 수리아아랍인민을 비롯한 전체 아랍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가 남긴 고귀한 업적은 수리아아랍인민과 인류의 마음속에 길이 간직되여 있을것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친근한 수리아아랍인민이 자기의 걸출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이겨 내고 아랍사회부흥당의 령도밑에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일
주체89(2000)년 6월 10일
평 양
김영남위원장 수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조전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가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수리아아랍공화국의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가 뜻밖에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나자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 정부와 인민과 그리고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랍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특출한 업적을 이룩한 수리아아랍인민의 탁월한 지도자이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인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는 수리아아랍인민을 비롯한 아랍민족에게 있어서뿐아니라 조선인민과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다시한번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수리아아랍인민이 자기의 스승인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를 잃은 커다란 슬픔과 비애를 이겨 내고 아랍사회부흥당의 령도밑에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위업을 반드시 이룩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끝)
내각총리 수리아 내각수상에게 조전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홍성남동지는 수리아아랍공화국 내각수상 무함마드 무스타파 미로에게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수리아아랍인민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가 뜻밖에 서거하였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그와 그를 통하여 자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이름으로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와 인민 그리고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전은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는 비록 서거하였지만 그가 자기 조국과 인민 앞에 남긴 고귀한 업적은 영원히 살아 있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전은 친선적인 수리아아랍인민이 자기의 탁월한 지도자를 잃은 슬픔을 이겨 내고 아랍사회부흥당의 령도밑에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위업을 반드시 실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와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수리아에 가는 인민무력상일행 출발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의 장례식에 참가하기 위하여 수리아에 가는 인민무력상인 조선인민군 김일철차수 일행이 오늘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인민무력성 려춘석부상,외무성 박동춘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수리아대통령 서거에 즈음한 공화국 정부 결정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에 즈음하여 주체89(2000)년 6월 12일부터 16일까지를 애도기간으로 하며 이 기간 제정된 장소에 조기를 띄우기로 결정하였다.(끝)
로동신문 추도사설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에 즈음하여 사설을 발표하였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는 수리아아랍인민과 아랍민족을 비롯한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손실로 된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하페즈 알 아싸드가 수리아아랍인민의 충직한 아들로서 나라의 독립과 자주,진보와 번영을 위하여 한생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또한 그가 일찌기 조선을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상봉하고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었으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여 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우리는 조선인민에 대한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와 수리아아랍인민의 두터운 의리와 친선의 감정에 대하여 잊지 않고 있다.
조선인민은 반제자주를 위한 공동투쟁을 통하여 맺어 진 조선 수리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모든 분야에 걸쳐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고 있다.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그가 남긴 고귀한 업적은 수리아아랍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 간직되여 있을것이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수리아아랍인민이 이미 선택한 길을 따라 변함없이 전진해 나가리라고 믿는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로씨야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로씨야련방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조로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로씨야인민에게 평화와 복리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리비아에서의 미군사기지철페 30돐 축전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리비아에서의 미군사기지철페 30돐에 즈음하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위대한 9월1일혁명의 지도자 모아메르 엘 가다피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리비아에서의 미군사기지철페 3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지도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리비아아랍인민이 당신의 령도밑에 미군사기지를 완전히 철페시킨것은 리비아에 대한 미국의 간섭을 끝장내고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거둔 빛나는 승리로 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에 맺어진 친선과 협조,련대성의 뉴대가 앞으로도 더욱 공고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자주적발전과 진보와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성과가 있을것과 아울러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동해안의 어대진지구에 대규모 소금밭 건설 진척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북단 함경북도 동해안의 어대진지구에 대규모 소금밭이 건설되고 있다.
예로부터 밀물과 썰물의 차가 별로 없고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으로 하여 이 지역에는 소금밭이 없었다.동해안에서 소금을 생산하려는 조선인민의 소원은 지난해에 현대적인 대규모 광명성제염소가 완공됨으로써 실현되였다.
조선에서는 지금 큰 은을 내고 있는 광명성제염소의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
어대진지구의 대규모 소금밭건설도 그 일환으로 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이지만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정에 의하여 제염소는 착공후 몇달안되는 사이에 벌써 소금밭의 체모가 완전히 갖추어 졌다.
1만메터이상에 달하는 급수로와 1만 2,000여메터의 배수로들이 뻗어 나가고 건축물들이 많이 일떠섰다.
염판고루기와 진흙펴기는 지금 마감단계에 이르렀다.수로파기공사와 뽐프장,보조건물 건설도 동시에 진척되고 있다.
구릉지대에 층층이 펼쳐 지는 소금밭들로 하여 어대진의 자연풍치 또한 이채로와 지고 있다.
지금 도안의 건설자들은 다가오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하여 짧은 기간에 기본공사를 끝낼 목표밑에 일손을 다그치고 있다.(끝)
중앙미술창작사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중앙미술창작사에서 많은 작품들이 창작되고 있다.
부사장 김병남의 말에 의하면 올해에 들어 와 현재까지 130여점의 각종 미술작품들을 창작하여 강성대국건설에 떨쳐 나선 각계층 근로자들을 크게 고무하고 있다.
그속에는 조선화 <만병초>,유화 <만경대의 달밤>,수예 <김일성화>,<김정일화> 등 국내의 여러 미술전시회들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있다.
이와 함께 도자기 <신선어장식화병>,<국화장식화병>,목공예 <곰>,<여우>를 비롯한 수십점의 공예작품들도 있다.
지금 창작사에서는 개천-태성호물길공사,조국통일 등을 주제로 한 작품창작사업이 활발히 벌어 지고 있다.
주체75(1986)년에 창립된 중앙미술창작사는 수도 평양의 통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국보적미술작품창작에서 큰 역할을 하는 이곳에는 조선화,유화,도자기,수예,공예 작품 등을 창작하는 여러 창작집단들이 있다.
창립후 오늘까지 창작사에서는 수천점의 미술작품들을 내놓았다.
그 가운데는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 진행된 대외미술전시회들에 출품되여 호평을 받은 작품들도 많다.(끝)
하늘길에 수 놓아 진 인간사랑의 전설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뜻 깊은 2000년인 올해에 들어 와 16쌍의 세쌍둥이들이 련이어 태여 난데 이어 9일 김형권군 동흥리에서 살고 있는 신영옥녀성이 아들,딸 세쌍둥이를 낳았다.
군의 일군들과 군인민병원의 의료일군들이 세쌍둥이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 있는 정성을 다 하고 있는 때에 평양산원의 의료집단이 천여리 밤길을 달려 다음날 새벽 현지에 도착하였다.
그들은 즉시 산모와 세쌍둥이에 대한 필요한 치료를 진행한 후 현지를 떠나려고 하였지만 세번째 아이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결심을 내리지 못하고 안타까움에 모대기고 있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량강땅의 평범한 한 농장원의 가정에서 태여 난 세쌍둥이를 위하여 비행기를 띄우도록 은정 깊은 조치를 취해 주시였다.
한없이 따사로운 위대한 태양의 품에서 행복의 고고성을 터친 세쌍둥이와 산모는 지금 평양산원에서 의료집단의 각별한 관심속에 집중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끝)
무장침습의 계단식 확대-6.25의 서막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947년부터 38연선 일대에서는 매우 심상치 않은 공기가 감돌기 시작하였다.미제는 <림전태세>를 점검하고 <실전능력>을 키울 목적으로 이 해부터 북반부 지역에 대한 무장침습에로 무장악당들을 내몰기 시작하였다.
미제는 민주개혁의 성과적진행으로 북반부인민들속에서 혁명적열의가 비상히 높아 지고 있던 시기인 1947년 한해동안에만도 38연선일대에서 270여차례의 무장침습을 감행하여 평화를 심히 교란하였다.
당시 38선이 지나가고 있는 여러 지점들에는 <여기는 전선이다.북진하자>,<오늘은 38선,래일은 평양> 등과 같은 호전적인 구호들이 수없이 나타났다.화약내 풍기는 이 구호들은 빈번한 무장침습사건이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라는것을 립증해 주었다.
처음에 분대,소대,중대 규모로 시작된 무장침습은 날이 감에 따라 계단식으로 확대되여 그 엄중성을 한층 드러 내였다.<국군>부대들은 1948년에 이르러서는 감히 강원도와 당시 황해도의 일부 38이북지역을 점령하는데로까지 나갔다.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이러한 무장침습은 특히 미제에 의한 <북벌계획>이 작성된 시기인 1949년에 들어와서 절정에 달하였다.
2개 군단으로 편성된 병력으로 38선을 정면돌파하여 압록강,두만강 지역으로 진격하며 금교-사리원-평양 방향으로 진격하는 주타격방향의 <서부전선>부대들과 련천-원산 방향으로 진격하는 <동부전선>부대의 협동작전으로 북반부의 허리를 잘라 일거에 평양을 유린할것을 골자로 한 <북벌계획>에 따라 당시 38연선에는 대규모의 병력이 집결되고 있었는데 리승만일당은 이런 군사적움직임을 배경으로 하여 무장침습을 본격화하였다.
이 시기의 무장침습사건이 그 이전 시기의 그것들과 구별된것은 여기에 사단규모의 병력에다 특수부대 병력이 배합되였을뿐아니라 해군,공군 등 <국군>의 모든 군종,병종의 무력이 다 투입된 사실이였다.실로 1949년 한해동안에 공화국북반부지역에 대한 <국군>의 무장침습은 38도선의 서부로부터 동부에 이르는 모든 연선에서 감행되였으며 그 회수는 무려 2,617회에 이르렀다.이런무장침습에 의하여 당시 38연선일대에서는 하루 평균 7회이상의 전투가 벌어 진셈으로 된다.
1949년 2월 강원도 양양군 고산봉지역에 대한 공격과 5∼7월사이에 있은 송악산지역에 대한 공격 그리고 6∼10월사이에 있은 당시 황해도 서남쪽지역의 군사요충지인 은파산에 대한 공격은 규모가 가장 큰 무장침습사건들이였다.
은파산공격 때 남조선의 이른바 륙군부대뿐아니라 공군과 해군까지 동원되고 공격전이 하루에도 수십차례씩이나 감행되였으며 무모한 도발끝에 적들이 우리의 영용한 경비대원들에 의해 무려 1,200여명이나 살상,포로 당한 사실을 통해서만도 당시의 무장침습들이 노린바가 과연 무엇이였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
당시 미제가 작성한 <북벌계획>에 의하면 북침전쟁은 원래 1949년에 일으키기로 되여 있었다.그런데 무장침습사건들이 거듭되는 타격을 받은것으로 하여 미제는 부득불 전쟁도발계획을 1950년으로 한해 미루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나 어쨌든 미제는 1949년에 6.25의 서막을 열었던것이다.(끝)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3) 조선전쟁 지령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은 남조선<국군>의 전쟁준비상태를 최종적으로 검열하고 전쟁개시에 대한 지령을 주었다.
주체39(1950)년 6월 17일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북침전쟁도발계획을 검토하고 공격개시 지령을 주기 위하여 덜레스를 자기의 특사로 남조선에 파견하였다.
덜레스는 6월 18일 38도선을 시찰하고 <국군>부대들에 대한전쟁준비 상태를 검열하였다.이날 그는 리승만에게 <북조선에서 먼저 (침입)했다는 역선전과 동시에 북조선에 대하여 공격을 개시하라>고 지령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국회>에 나타나 미국은 남조선이 공산주의와 싸우는데 필요한 모든 정신적,물질적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자들을 부추겼다.
그는 6월 20일 리승만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국>에 부여 된 역할은 전쟁의 불을 지르기 위한 구실을 만들어 내는데 있다는것을 강조하였다.
미제로부터 북침명령을 받은 <국군> 참모총장은 6월 21일 명령 제29호로써 관하 1전투사령부와 2전투사령부에 공격개시 날자를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6월 24일 장교들에게 외출이 금지되고 대기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였다.24일 밤에 25일 새벽을 타서 38도선을 돌파하여 북조선에 대한 군사행동을 개시할데 대한 비밀명령이 떨어 졌다.
미국의 조선전쟁도발지령은 이와 같이 면밀한 준비밑에 리승만에게 직접 하달되였다.(끝)
조선인민의 통일의지/로동신문 정론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조선민족의 최대숙원이며 조선공산주의자들의 가장 숭고한 혁명적의지이라는데 대하여 쓴 정론을 실었다.
정론은 오늘 조선민족은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분렬된 강토에서 사는 단일민족이라고 하면서 민족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정론은 조국통일3대원칙을 비롯하여 광복후 조선로동당이 내 놓은 조국통일의 모든 방안들에는 북과 남,해외 모든 겨레들의 통일의지가 뜨겁게 관통되여 있으며 안팎의 분렬주의자들의 책동을 막고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끊어 진 민족의 피줄을 잇기 위한 가장 정당하고 애국적인 통일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조선민족에게 줄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면서 조국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애국위업에 한생을 바치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조국통일문건을 앞에 놓고 순직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통일위업을 확신성 있게 이끌어 나가시는 통일의 구성이시라고 정론은 지적하였다.
정론은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은 김일성주석께서 내 놓으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확고히 견지해 나가시는 가장 정당하고 애국적인 통일원칙,통일방안으로서 조선은 이 한길에서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자주는 김정일령도자의 정치철학,통일철학이고 민족대단결은 그이의 열렬한 조국애,민족애이며 가장 숭고한 통일의지이다.
그이의 인덕정치,광폭정치,선군정치는 인간에 대한 사랑,민족에 대한 사랑의 정치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정치이다.
자주통일,평화통일의 구성이시며 민족대단결의 중심이신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조국통일의 앞길은 락관적이다.(끝)
비전향장기수송환을 요구
(평양 6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송환추진위원회가 9일 서울 명동에 있는 카톨릭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공화국북반부에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비전향장기수들을 지체없이 돌려 보낼것을 다시금 주장하였다.
송환을 요구하는 비전향장기수들은 90살 이상의 최고령자들을 포함하여 대부분 70살 이상의 고령자들이다.
비전향장기수송환추진위원회는 <력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상황에서 분렬의 상징처럼 남아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송환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기운을 높이는 조치>로 된다고 주장하고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을 더 이상 미루지 말것을 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한편 민족화해자주통일협의회 공동대표 홍근수목사도 비전향장기수들을 그들의 요구대로 북으로 송환할것을 주장하면서 여기에 <정치적리유나 조건을 달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