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회담 평양에서 진행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회담이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북과 남은 지난 4월 8일 7.4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교류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평양에서 력사적인 상봉과 함께 북남최고위급회담을 개최할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남측에서는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통일부 장관 박재규,재정경제부 장관 리헌재,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대통령특별보좌역 림동원,기타 수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는 김영남위원장이 발언하였다.
 그는 지금 우리의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되여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힘 있는 투쟁을 벌리고 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그는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필생의 위업이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분렬로 하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 가슴 아파하시며 생애의 마지막시각까지 통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정립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내용으로 하는 조국통일3대헌장에는 뜨거운 애국열의와 통일의지,가장 정당한 통일경륜이 집약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힘 써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라의 통일문제에 대한 우리의 기본립장과 방침들,그 실현을 위해 나서는 몇가지 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중요하게 나서는 문제는 우리 민족이 자주적립장에 서서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바로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북남최고위급회담의 성사는 자기힘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우리 민족의 의지를 내외에 밝힌것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통일문제해결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북과 남이 대결하지 않고 하나의 민족으로 단합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북과 남이 리념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전망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련방제방식의 조국통일방도를 확정짓고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을 풀어 나갈데 대한 우리측의 제안에는 어떻게 하나 하루빨리 통일에 대한 민족의 소원을 실현시키려는 숭고한 뜻이 새겨 져 있다고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김대중대통령이 발언하였다.
 그는 자기들을 뜨겁게 맞이해 주신 김정일국방위원장께와 김영남위원장 그리고 전체 평양시민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직접 비행장에 나오시리라는데 대하여 상상하지 못하였으며 평양시민들이 그처럼 뜨겁게 환영해 줄줄은 몰랐다고 말하고 이것은 남북통일의 열의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말해 줄뿐아니라 우리가 역시 하나의 민족임을 똑똑히 알수 있게 해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새 세기에 남북이 힘을 합치면 세계일류국가로 되고 힘을 합치지 않으면 다른 민족에게 뒤떨어 질것이라고 하면서 남북사이에 이미 합의한 원칙들을 함께 준수하고 실천에 옮기는 문제가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회담에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교류와 협력,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제기되는 북남사이의 일련의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
 회담은 동포애의 정이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김대중대통령과 그 일행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참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위하여 온 김대중대통령과 그 일행이 14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다.
 김대중대통령과 통일부 장관 박재규,재정경제부 장관 리헌재,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대통령특별보좌역 림동원을 비롯한 수원들이 궁전을 찾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려원구의장,변영립교육상,강능수문화상,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와 궁전책임일군들,학생소년들이 김대중대통령과 그 일행을 뜨겁게 맞이하였다.
 소년단원들이 대통령과 부인에게 인사를 올리고 꽃다발을 드리였다.
 일행은 궁전이 학생소년과외교양의 전당으로 꾸려 져 후대교육교양에 이바지하고 있는데 대한 해설을 들으며 여러 소조실들을 돌아 보았다.
 김대중대통령과 부인은 손풍금소조실에서 소조원들의 손풍금합주를 감명 깊게 듣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서예소조실과 수예소조실의 소조원들은 대통령과 부인에게 서예품 <조국통일> 등을 기념으로 드리였다.
 김대중대통령과 그 일행은 궁전극장에서 학생소년예술소조 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종목이 바뀔 때마다 관람자들은 우렁찬 박수갈채를 보내였으며 극장은 통일열기로 끓어 번지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김영남위원장과 함께 김대중대통령과 부인은 무대에 올라 가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끝)


김대중대통령의 부인 평양시내 여러곳 참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김대중대통령의 부인 리희호가 14일 평양산원,평양수예연구소,창광유치원을 참관하였다.
 부인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공화국의 인민적시책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녀성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들과 수예작품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이날 부인은 평양시녀성들과 좌담회를 가지였다.
 부인은 좌담회석상에서 공화국의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 피우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끝)


김대중대통령의 부인이 평양에서 옛 스승을 만났다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김대중대통령의 부인 리희호가 1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평양시 중구역에서 사는 옛 스승인 김지한녀성을 만났다.
 그들은 서로 뜨겁게 포옹하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지한녀성은 60년전 리화녀고중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리희호와 사제관계에 있었던 잊을수 없는 사실들을 감회깊이 회고하였다.
 그는 광복직후 공화국에 들어와 존엄 높은 삶을 누려 온 자기와 자기 가족에 대하여 그리고 녀고시기의 교원들과 제자들도 공화국의 품에 안겨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리희호부인은 옛 스승이 고향을 떠나 북에 들어 온 후 긍지 있는 생활을 누려 왔으며 고령에 이르렀으나 정정한 몸으로 있는데 감동을 표시하였다.(끝)


김대중대통령의 일부 수원들 평양시내 여러곳 참관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김대중대통령과 함께 온 재정경제부 장관 리헌재,문화관광부 장관박지원을 비롯한 일부 수원들이 14일 인민대학습당,만수대창작사,평양지하철도를 참관하였다.
 그들은 민족적특성을 살리면서도 현대적미감에 맞게 훌륭히 건설되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과 편의보장에 효과있게 리용되고 있는 기념비적창조물들과 창작품들을 감명 깊게 돌아 보았다.(끝)


김정일총비서 수리아대통령령전에 화환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화환에 드리운 검은 댕기에는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를 추모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시는 화환이 고인의 령전에 진정되였다.(끝)


녀성문제에 관한 유엔총회 특별회의 조선대표단단장이 연설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8일 녀성문제에 관한 유엔총회 특별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인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연설하였다.
 단장은 연설에서 먼저 나이로비전략과 <베이징행동강령>이 채택된 때로부터 국가적,지역적 및 국제적 범위에서 녀성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커지고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녀성문제가 언제나 사회적진보를 위한 사업의 최우선과제로 설정되고 그에 기초한 법률적,정책적 조치들이 취해 짐으로써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1946년 남녀평등권법령의 제정은 먼 옛날부터 낡은 사회의 질곡으로 온갖 불행과 고통의 근원으로 되고 있던 녀성들에 대한 차별을 종국적으로 청산하는데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인 조치였다.
 이에 의하여 튼튼한 법률적기초를 가지게 된 녀성들의 평등한 권리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펼쳐 주시고 오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실시하시는 인덕정치와 더불어 취해 진 국가적조치들과 사회적시책으로 보다 원만히 담보되게 되였다.
 공화국의 사회주의헌법 역시 모든 녀성들이 남성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정치,경제,사회 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도록 법조항들을 보다 구체화한 중요한 법률적조치들이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군인,과학자 그리고 기업소와 협동농장 책임일군으로 정치,군사,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으며 사회적인 존경과 사랑속에 보람찬 생활을 누리고 있다.
 우리 나라 녀성들은 남성들과 꼭같은 로동과 휴식의 권리를 가질뿐아니라 150일 산전산후유급휴가를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으며 어린이를 많이 낸은 어머니들에게는 추가적인 국가적혜택이 돌려 지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빛나게 구현되여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이 성과적으로 다그쳐 지고 나라의 존엄이 빛나게 과시되고 있는 오늘의 중요한 력사적시기에 녀성들이 국가정치와 사회생활,경제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치고 있는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
 그는 계속하여 최근년간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녀성폭행문제해결에 특별한 의의를 부여한다고 하면서 현시기 녀성폭행이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오히려 보다 심각한 문제들이 산생되고 있는것은 무엇보다도 부당한 목적추구에 녀성문제를 복종시키려는 정치적립장에 기인된다고 까밝혔다.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근 20만의 조선녀성들을 비롯한 수많은 아시아,유럽 녀성들에게 중세기적인 <종군위안부>의 운명을 강요한 일본의 범죄는 세계가 공인하는 력사적사실이다.
 이것은 관권과 군권을 발동하여 감행한 인류사상 최대의 조직적인 반인륜범죄행위로서 국제사회계의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문제의 옳바른 해결은 녀성문제해결을 위한 중요한 국제적문제이며 사죄와 보상은 문제해결의 선결조건이다.
 사죄와 보상을 반대하면서 문제해결을 외면하는것은 응당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아야 한다.
 오늘 일본에서 민족옷을 입었다고 하여 길거리에서 공공연히 재일조선인녀성들의 치마자락을 찢어 놓고 그들에게 민족배타주의감정으로부터 출발한 인신모욕과 폭행을 가하는것과 같은 행동이 그치지 않고 있는데 응당한 주의가 돌려 져야 할것이다.
 이와 함께 남조선에서는 외세인 미군의 조선녀성들에 대한 강간,살인,인신모욕과 같은 폭행이 당장 중지되여야 한다.
 이와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오늘날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그처럼 떠들고 있는 전시 녀성들에 대한 성폭행 등을 규탄방지하기 위한 국제적노력도 결국 효과성을 상실하게 될것이다.
 우리 대표단은 녀성들에 대한 폭행을 례외없이 범죄로 규제하고 책임 있는 자들을 철저히 사법처리하며 지난 날 갖은 모욕과 폭행을 당한 사람들에 대한 정신물질적보상이 이루어 지도록 하는데 본특별회의의 특별한 관심이 돌려 져야 한다고 간주한다.
 우리 대표단은 우리의 우월한 녀성복리 및 우대정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제4차 세계 녀성대회의 공약을 성실히 리행하는 한편 온갖 형태의 녀성폭행을 종식시키기 위한 국제공동체의  노력에 적극 기여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한다.(끝)


중국방문 조선직맹모범일군대표단 출발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임종기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직맹모범일군대표단이 14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관계부문 일군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관원이 대표단을 전송하였다.(끝)


부나비들의 허장성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무장침습사건들에서 거듭 참패를 당하고 쓴 맛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리승만일당은 상전 미제에게 의지하여 북침열에 더욱 더 들떠 돌아 갔다.
 리승만일당이 은파산에서의 대참패로 쓴 잔을 마신 때인 1949년 10월 미제는 서울이 지척인 인천항에 저들의 전함 <센트폴>호를 기항시켰다.이것은 사기가 저락되여 있는 주구들에게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한 일대 무력시위였다.
 이에 고무된 리승만역도는 이 해적함선을 찾아 가 갑판우에서 한바탕 전쟁선동을 하였다.
 그는 <남북분렬을 전투에 의하여 해결>하여야 한다고 떠들어 대면서 <우리는 3일안으로 평양을 점령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으며 워싱톤으로부터 북진신호만 기다리고 있다>고 공언하였다.(<동양통신> 1949년 10월 19일)
 이 자는 1949년 12월 30일 새해 1950년을 맞으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는 해에 우리들은 전원이 이의 없이 실지(잃은 땅)회복에 노력할것이다.래년에는 국제정세의 변화와 관련하여 우리들만으로 남북조선을 통일하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고아댔다.지어 그는 <류혈과 국내전쟁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신년에는 통일을 달성해야 되겠다>고 못박기도 하였다.(<조선전쟁을 누가 일으켰는가> 일문 <게쯔요서방> 1952년판 27페지)
 리승만역도는 이에 앞서 이해 2월초 <국회>에서 한 연설에서 <유엔조선위원단의 방조하에 이북을 병합시키지 못하면 (국군)이 반드시 이북으로 진군하여야 한다>고 떠벌인 바 있었으며 이 폭언을 계기로 <북진>은 남조선<정부>고관들이 입버릇처럼 외우는 말로 되였다.
 당시 <국방부장관> 신성모란자는 1949년 7월 어느 날 <대한청년단> 인천부단 훈련시범대회장에 나타나 <(국군)은 어느때라도 명령만 있으면 평양,원산까지라도 하루내에 완전히 점령할 자신과 실력이 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이에 이어 1950년 1월어느 날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38선은 미국의 극동방공선이다.평양,원산을 점령하면 라인은 점점 북으로 올라 갈것이다.실지회복을 위한 모든 준비는 다 되였으며 다만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떠벌였다.
 그런가 하면 <륙군참모총장> 채병덕은 <우리는 실지적행동으로 미회복지를 회복해야 한다.
 이북병력은 불과 8만의 병력과 헐고 낡은 무기이므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떠벌였다.
 그리고 남조선<국군> 1사단장 김석원은 <북벌을 개시하면 조반은 해주에서 먹고 점심은 평양에서 먹으며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게 될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북침폭언이 련발되는 속에서 남조선의 대병력은 1950년 초부터 38도선 전지역에서 다시 배비변경되여 북진태세를 갖추었고 제1제대의 각 사단들은 포병부대들과 기술병종들로 증강되였다.
 조선침략전쟁을 직접 지휘한 호전광 맥아더는 후날 이 사실을 회고하여 <남조선군은 보급품과 장비를 38도선의 곁에 배치하고 있었다.그들은 종심진지를 구축하고 있지 않았다.38도선과 서울사이의 이르는곳이 모두 병참지역이였다>라고 실토하였다.(<조선전쟁을 누가 일으켰는가> 일본 <게쯔요서방> 1952년판)
 이리하여 우리 민족과 인민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가 들씌워 지게 되는것은 시간문제로 되였다.(끝)


미제는 조선전쟁의 도발자(4) 무력침공 개시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는 남조선<국군>을 사촉하여 1950년 6월 25일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불의의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그들은 계획보다 1시간 앞당겨 새벽 4시에 38도선 전역에서 총공격을 시작하였다.
 지휘는 미군사고문단이 직접 하였다.
 6월 26일 <뉴욕타임스>지는 <오늘 아침 (한국군)은 북쪽으로 진격하여 해주를 점령하였다.해주는 경계선으로부터 1마일 북쪽에 있다>고 전하였다.이날 아침 서울 방송도 옹진지구의 제17련대는 해주시를 점령하였고 <국군>주력부대의 일부는 38도선으로부터 20키로메터지점까지 진격중에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은 <국군>이 38도선을 넘어 서기 바쁘게 대기상태에 두었던 미군무력을 신속히 조선전쟁에 투입하였다.
 전쟁시작 첫날에 벌써 미공군비행대들은 조선인민군대를 표적으로하여 군사행동을 개시하고 다음날부터는 공화국북반부지역들에 대한 무차별폭격을 감행하였다.
 같은 날 미제7함대도 조선해역에서 군사작전을 시작하였다.
 미국도서 <아메리카현대사>에는 북조선군은 남조선군의 불의의 공격으로부터 2-3키로메터 후퇴하였다가 반격으로 넘어 갔다,북조선군이 반격으로 넘어 가자 많은 돈을 써서 장비시킨 남조선군은 산산이 분쇄되였다고 씌여 져 있다.(끝)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 위한 궤변을 단죄/로동신문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국가미싸일방위>체계 수립책동을 정당화해 보려는 미국의 반공화국적궤변을 단죄하였다.
 신문은 미국이 수립하려는 <미싸일방위>체계는 사실상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대국들에 비한 군사적우위를 보장하자는데 그 주요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의 수립책동은 국제적인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군비경쟁을 몰아 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때문에 그것은 지금 세계적인 항의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 주되는 핵 및 미싸일 경쟁대상인 로씨야의 반발이 강해 지고 있다.
 이로부터 로씨야를 얼려 넘기기 위한 구실이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이다.
 말하자면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이 미국국민들과 령토를 위협>하기때문에 로미사이의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 수정을 가하여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론리이다.
 이것은 큰 나라를 얼리여 저들의 리속을 차리기 위하여 작은 나라를 걸고 들며 희생시키는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이에 귀 기울일 사람은 하나도 없다.
 미국이 반공화국적궤변으로 자기의 행위를 정당화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커다란 오산이다.
 그들은 저들의 행위가 과연 어떤 후과를 초래하겠는가에 대하여 심사숙고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다.또한 유관국들도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드는 미국의 진짜속심을 꿰뚫어 보고 미국을 각성 있게 대하여야 할것이다.(끝)


제2조선침략전쟁을 위한 <림팩 2000>/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태평양상의 하와이주변해역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큰 규모의 다국적합동군사연습인 <림팩 2000>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발광적으로 벌어 지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 시작되여 약 한달동안 계속되는 이 합동군사연습에는 미국,일본 등의 병력 약 2만 2,000명,함선 50여척,군용기 200여대가 동원되고 있다.
 이처럼 방대한 전쟁무력이 동원된 <림팩 2000>합동군사연습은 직접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공공연한 전쟁책동이다.
 <림팩>합동군사연습은 원래 미국이 태평양에서 제해권을 장악하며 이 지역에서 침략전쟁준비를 다그치기 위해 랭전시기에 고안해 낸것으로서 1971년부터 2년에 1차씩 벌어 져 오고 있는것이다.
 랭전이 종식된후 <림팩>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주되는 목표로 하여 감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17번째 <림팩>합동군사연습인 올해의 연습에서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 있다.
 이번 연습은 반공화국전쟁문서인 새 <미일방위협력지침>의 리행을 위한 일본의 <주변유사시법>들이 지난해에 채택,발효된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림팩>합동군사연습이다.
 미국이 주도하는 이 연습에 해상<자위대>는 약 2,000명의 병력과 8척의 전투함선 등을 참가시키고 있으며 반공화국전쟁을 위한 미일사이의 공모결탁이 일층 강화되고 있다.
 지난 5일 <림팩 2000>합동군사연습에서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곤고>호가 미군전투기 <f-15> 등이 투하한 목표물들을 리용하여 미싸일요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러한 훈련소동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해상<자위대> <이지스>함들을 리용하는 해상기지 <전역미싸일방위>체계의 공동개발,배비를 다그치는 미일의 책동의 연장이며 우리에 대한 공동해상공격태세를 강화하기 위한것이다.
 일본 <아사히신붕> 2일부에 의하면 미일은 이번 연습에서 지난해 3월의 반공화국모략극인 <정체불명배추적사건>을 구실로 처음으로 <선박검사>를 위한 합동훈련도 벌릴것이라 한다.
 총 10척의 함선이 동원되는 이 합동훈련은 새 <지침>의 리행을 위한것으로서 지난 시기에 없던 본격적인것으로 될것이라 한다.
 <림팩 2000>합동군사연습은 <지역분쟁 대처>라는 간판밑에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때와 같이 일본<자위대>를 포함한 방대한 다국적무력을 조선반도에 들이밀어 제2조선침략전쟁을 감행하기 위한 계획적인 군사행동이다.
 일본 <마이니찌신붕> 9일부에 의하면 랭전종식후 <림팩>합동군사연습자체가 <지역분쟁 대처>형으로 바뀌고 지난번 연습부터는 함대대항전훈련이 없어 졌다.
 이번 연습에서는 <피난민구원>훈련이 새로 감행되게 되는데 여기에는 조선반도에 다국적전쟁무력을 들이밀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고 그 준비를 완성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반영되여 있다.미국의 이러한기도에 따라 일본방위청은 다음번 연습부터는 <자위대>를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직접적으로,전면적으로 참가시키려고 획책하고 있다.
 <림팩 2000>합동군사연습은 무력전개단계로 볼수 있는 <피난민구원>훈련이 끝나는 19일부터 <민족분쟁을 가상한 전략연습>,즉 본격적인 전쟁연습단계에로 넘어 감으로써 그 침략적성격을 더욱 명백히 드러내 놓게 될것이다.
 6일 미태평양함대 사령관이라는 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림팩2000>합동군사연습이 <극동에서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느니 뭐니 하고 미화하면서 앞으로 이와 같은 다국적전쟁연습책동을 더욱 강화할 기도를 로골화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미국이 조선전쟁을 도발한 때로부터 50년이 되여 오고 있지만 <힘>으로 전 조선을 타고 앉으려는 미국의 야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미국이야말로 침략과 전쟁의 원흉이라는것을 명백히 말해 주고 있다.(끝)


정부비망록을 지지/각국단체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정부 비망록을 지지하여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와 뻬루공산당(붉은 조국),뻬루사회혁명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들이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야말로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이라는것을 력사와 인류 앞에 다시한번 고발하면서 미국이 이에 대하여 시인사죄할것을 미국정부와 미군사당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
 성명은 미군을 남조선에서 당장 철수시킬것을 미국정부에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의 평화통일방안들과 일관한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높이 평가하였다.
 성명은 세계 모든 나라 정부,정당,단체들과 개별적인사들,국제기구들이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에 더욱 힘차게 떨쳐 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
 한편 이날 기네 평화,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파씨네 방구라도 우리 나라 정부 비망록을 지지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새 전쟁 도발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끝)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 전람회/프랑스

 (평양 6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6돐기념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 전람회가 5일 프랑스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반뇨시 부시장 메티옹 쟝 삐에르는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전람회가 성대히 개막된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번 계기를 통하여 시민들은 조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반드시 조국통일3대헌장에 따라 통일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조국통일방안을 시민들속에 널리 선전함으로써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을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프랑스조선친선협회 대표 위원장 앙드레 오브리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오래전부터 비범한 사상리론활동과 불면불휴의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신념이 강하고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오시였다고 하면서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있음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훌륭히 건설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