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북남적십자회담 진행

 (고성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에 따라 올해 8.15에 즈음하여 흩어진 가족,친척방문단을 교환하고 비전향장기수들을 송환할데 대한 인도적문제들을 협의하는 제1차 북남적십자회담이 27일 금강산려관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북과 남에서 각기 3명의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각기 자기측의 립장을 밝히는 기본발언을 한데 이어 합의서 초안들을 내놓았다.
 우리측 단장은 기본발언에서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여 북남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맞게 쌍방 적십자단체 대표들이 먼저 자리를 같이하고 북남공동선언에 명기된 인도적문제를 풀어 나갈수 있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흩어진 가족,친척방문단교환 문제와 비전향장기수송환문제를 일괄협의,일괄타결 지은데 기초하여 우선 8월초순에 비전향장기수들을 송환하고 이어 8월 15일부터 각기 100명씩 흩어진 가족,친척방문단을 동시에 교환할것을 주장한 다음 이를 구체화한 우리측의 합의서 초안을 내놓았다.
 쌍방은 제2차 회담을 6월 29일에 가지기로 하였다.(끝)


조선전쟁개시와 관련한 미국최고당국자의 성명을 규탄/외무성대변인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6.25조선전쟁개시와 관련한 미국최고당국자의 성명을 규탄하여 2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4일 미국최고당국자는 국회의 요청에 따라 발표한 성명이라는데서 6.25조선전쟁은 우리의 <남침>으로 하여 일어 났으며 미군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결의에 따라 참전한듯이 말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의 발언은 력사의 진실을 외곡한것이다.
 미국이 조선전쟁의 도발자이며 침략자라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 진 엄연한 사실이다.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미국이 저들의 세계전략실현에서 조선반도가 차지하는 지정학적의의로부터 오래전에 계획하고 꿈 꾸어 오던 전쟁정책을 실천에 옮긴 침략전쟁이였다.
 당시 미극동군사령관이였던 맥아더는 조선의 전지역을 정복하는것에 의하여 <우리들은 쏘베트 씨비리와 남방을 련결하는 유일한 보급선을 산산이 끊어 버리고 ... 울라지보스또크와 싱가포르사이의 전지역을 지배할수가 있을것이다.>,<전쟁전야에 미국은 북조선을 공격하기 위하여 모든 군수물자와 무기들을 38도선지역에 총 집결시켰다.>고 실토한바 있다.
 미국은 저들의 이러한 침략정책과 공개적인 무력침공행위를 은페하고 우리 공화국에 책임을 넘겨 씌우기 위하여 유엔안보리사회에서 비법적인 <결의>를 조작하는 모략극까지 꾸미였다.
 력사는 시간이 흐른다고 지워지지 않으며 외곡한다고 하여 변하는것이 아니다.
 이번 미국최고당국자가 력사의 엄연한 사실과 맞지 않게 우리를 비방하는 발언을 한것은 신뢰조성을 위하여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화들에 찬물을 끼얹는 도전적인 행위로밖에 달리 될수 없다.
 미국이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 가고 있는 현 정세발전의 추이에 배치되게 불신만을 확대증폭시키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세계평화와 안정의 교란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더욱 더 드러내 놓을뿐이다.(끝)


수리아에 가는 당 및 국가대표단 평양 출발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아랍사회부흥당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군대 및 무장력 총사령관인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서거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하여 수리아에 가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 및 국가대표단이 27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대표단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와 백남순외무상,강능수문화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을 단원으로 하고 있다.(끝)


마다가스까르독립 40돐 경축집회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마다가스까르독립 40돐 경축집회가 26일 천리마문화회관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조선마다가스까르친선협회 위원장인 문화성 송석환부상과 친선협회 성원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이 있은 다음 마다가스까르공화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강계시에 고려약공장이 건설된다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강계시에 고려약공장이 새로 건설되고 있다.
 이 공장은 알약,물약,주사약 생산실들,고려약연구실 등 10여개의 실들과 원료투입으로부터 가공,포장에 이르기까지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갖춘 종합적인 고려약생산기지로 꾸려 지게 된다.
 공장에서는 자강도에 흔한 약초와 열매 그리고 동물들을 주원료로 하여 각종 보약,강심약,고혈압과 동맥경화증 치료약을 비롯한 100여가지의 고려약을 생산하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 할것이다.(끝)


조선의 유명한 비단산지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녕변,박천은 비단천생산지로 유명하다.
 이 지방 사람들은 옛날부터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가볍고 질기며 색갈이 곱고 손맛이 부드러운 비단천을 많이 짰다.광복후 나라에서는 이 일대에 견직공장들을 일떠세우고 생산규모를 계통적으로 늘이면서 비단천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였다.
 현재 생산되는 비단천의 기본품종은 40여종,확대품종은 1,200여종이나 된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의 비단천은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 져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녕변견직공장에서 생산되는 다색단은 국제상품전람회에서 여러차례 금메달을 받았다.
 또한 이 공장에서 나오는 진달래꽃무늬가 있는 약산단과 흐르는 강물처럼 은근한 무늬가 있는 구룡단의 대외적인기도 크다.
 지난 21일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녕변견직공장과 박천견직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곳 로동계급에게 인민들이 좋아하는 비단천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것을 호소하시였다.
 그리고 비단천을 더 많이 생산하여 결혼식하는 처녀총각들과 생일 60돐,70돐을 맞는 로인들에게 비단옷과 비단이불을 공급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요즘 견직공장의 전체 로동계급은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일터마다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켜 매일 생산실적을 1.6배이상 높이고 있다.(끝)


강성대국건설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자/로동신문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필승의 기상이며 조선로동당과 우리 혁명의 영원한 천하지대본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전당,전군,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을 가지고 있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자랑이며 바로 여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이 있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령도자를 한결같이 그리며 따르는 전당,전군,전민의 절대적인 숭배심에서 분출되는 위력이다.
 특히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대국건설에로 나아 가는 력사적전환의 시대를 열어 놓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은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가슴을 갈수록 뜨겁게 격동시키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김정일동지의 기쁨이자 자신들의 기쁨이며 그이의 안녕이자 삶의 전부로 되고 있다.그이와 우리 군대와 인민들사이의 관계야 말로 운명을 완전히 함께 하는 혼연일체의 관계,위대한 어버이와 자식들사이의 관계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령도자의 사상과 방침에 대한 당과 군대와 인민의 결사관철의 정신의 위력이다.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방침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과 생활의 지침이고 생명수이다.<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진군길에서 끊임없이 창조되는 세기적인 기적과 거창한 변혁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그이께서 가르쳐 주신대로만 하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천백배로 억세게 다져 주고 있다.령도자의 사상과 방침이 군대와 인민의 삶의 요구로,한결같은 의지로 되고 군대와 인민의 결사관철의 투쟁에 의하여 령도자의 구상과 의도가 빛나는 현실로 전변되는것이 우리가 사는 내 나라,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면모이다.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령도자를 그대로 닮은데서 우러 나오는 위력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와 사상과 뜻도 하나이고 지향과 목표도 하나이며 감정과 정서도 하나,운명과 미래도 하나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는 그이의 의도와 결심이 곧 투쟁목표로 되고 있고 장군님식이 유일한 투쟁방식으로 되고 있다.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보람찬 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령도자를 그대로 닮은 전사,제자들의 고결한 풍모를 긍지높이 과시해 나갈것이다.(끝)


김일성주석 흠모/빠뜨리오뜨신문사 정치론평원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 빠뜨리오뜨신문사 정치론평원 이리나 삐로고바가 나로드노예라지오방송에 출연하여 1시간동안 방송을 하였다.
 그는 조선에 대하여 방송하게 된것은 더러운 철의 장막을 걷어치우고 진실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라고 하면서 조선에 가보고 자기의 눈으로 직접 보고 귀로 들은것을 책으로 썼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인민이 태양절을 성대히 기념하고 있는데 대하여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태양절은 조선의 력사는 물론 20세기의 력사,인류의 전 력사,세계의 모든 혁명적인 해방운동력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간의 한생을 안아 온 봄 명절이다.
 일본 강점자들의 억압과 략탈,민족적천대와 빈궁으로 시달리던 수난 많은 땅우에 김일성동지께서 화창한 봄의 태양으로 솟아 오르신것은 참으로 뜻 깊은 경사가 아닐수 없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적가정에 대하여 소개하고 그이께서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는 인민의 위대한 아들이시였으며 인민과 뗄수 없는 인민의 수령이시였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전 생애를 인민을 위하여 깡그리 바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생애의 마지막시기를 수록한 기록영화를 보면서 쏟아 지는 눈물을 막을수 없었다고 하면서 참으로 그이께서는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그분을 따르는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의 한품에 안아 주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동지는 인민을 하나의 사상과 신념,의리,하나의 위업에 기초하여 화목한 대가정으로 만드신 자애로운 어버이로서 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으시여 사회주의조선이 오늘도 래일도 언제나 승리의 한길로만 나아갈수 있게 하고 계신다.
 김일성동지는 현 세계에서 가장 투철한 공산주의자들중의 한분이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을 묶어 세워 강력한 철의 흐름을 마련하시고 흉악무도한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의 전체 인민은 조국의 자유와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원쑤도 무자비하게 때려 눕힐 만단의 준비가 되여 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현 시대의 사람들뿐아니라 앞으로 이 땅에서 살게 될 모든 인민들을 위하여 참으로 훌륭한 세상을 마련해 주시였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김일성동지는 영생하신다.(끝)


당중앙사업시작 36돐행사/각국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36돐에 즈음하여 인디아,뽈스까,싱가포르,리비아에서 경축모임과 친선모임,강연회,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층 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당,국가,군대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였다.(끝)


도서 <태양을 향하여 날으다> 발행/로씨야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빠뜨리오뜨신문사 정치론평원 이리나 삐로고바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쓴 도서 <태양을 향하여 날으다>를 빠뜨리오뜨신문사에서 발행하였다.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진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사진이 모셔 져 있다.
 도서의 앞부분에는 <이 책을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영생하시는 김일성동지와 백전백승하시는 김정일동지께 드린다>라는 글이 씌여 져 있다.
 도서는 머리글과 <김일성,억센 백양나무>,<김정일인간풍모>,<김정숙,멀리서 비쳐 오는 별빛>,<꺼지지 않는 홰불>,<세기를 앞당기는 천리마>,<살아서 승리하라> 등 22개 제목으로 구성되여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