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꼴롬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꼴롬비아독립 190돐에 즈음하여 20일 꼴롬비아공화국 대통령안드레스 빠스뜨라나 아란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꼴롬비아인민의 민족적명절인 꼴롬비아독립 19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회에 나는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하리라고 믿으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각하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끝)
전국학생소년 궁전,회관 체육구락부생들의 소년선수권대회 진행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학생소년 궁전,회관 체육구락부생들의 소년선수권대회가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나어린 체육선수들은 축구와 탁구,기계체조,예술체조 종목의 경기들에서 체육적 재능과 기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체육전문가들과 애호가들 그리고 학생소년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
만경대와 평양,원산,해주,송림을 비롯한 여러 궁전,회관의 체육구락부생들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째인 전술과 능란한 경기방법들을 잘 활용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축구경기에서 만경대학생소년회관 선수들은 지난해에 1등한 영예를 안고 훈련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이번에 또다시 우승하였으며 평양학생소년궁전 선수들은 기계체조와 예술체조경기에서 훌륭한 경기동작들을 펼쳐 보인것으로하여 전문가들과 관람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탁구경기에 출전한 평양학생소년궁전과 원산청년회관의 체육구락부생들도 강한 처넣기와 타격 등 특기동작들로 맞다든 선수들을 모두 이기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선수권대회에는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끝)
외세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조선통일지지 나가노지구의 회 대표단 단장이 기자회견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나가노지구의 회 대표단 단장인 대표위원 미세 가나메는 우리 나라 방문을 마치고 귀국에 앞서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석상에서 그는 자기 대표단이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된 후에 조선을 방문한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북남공동선언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 3대원칙을 재확인한데 기초하여 발표된 통일방략이다.
이 선언의 발표는 전체 조선인민은 물론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지지성원하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기쁨으로 된다.
외세는 더이상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방해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요하게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시키고 북과 남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여야 한다.
단장은 이번 체류기간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이 발휘하고 있는 영웅주의와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페부로 느낄수 있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인민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위대한 인민이며 조선은 주체사상을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히 구현하여 발전하고있는 위대한 나라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밑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만 계시면 이긴다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있는 조선인민은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를 높이추켜 들고 투쟁하고 있다.
이런 인민이 있기에 조선은 끄떡없으며 반드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게 되리라는것을 나는 굳게 확신하였다.(끝)
꾸바공화국대사관 성원들 조선중앙력사박물관과 국제친선전람관 참관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꾸바인민과의 련대성월간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꾸바공화국대사 호쎄 마누엘 인끌란 엠바데와 대사관 성원들이 20일 조선중앙력사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인류문화의 려명기부터 이 땅에 단일국가를 세우고 자자손손 화목하게 살아 온 우리 민족의 단일성과 유구성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보존된 력사유적유물들을 주의깊게 돌아 보았다.
이에 앞서 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은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였다.(끝)
존경받는 박사,학사 일가들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지식인들속에는 과학연구사업에 한생을 바쳐 가는 일가들이 많다.
그들중에는 박사,학사가 되여 국가와 사회의 존경을 받고 있는 부부와 형제,자매들도 많다.
평양의학대학 강좌장 김한종과 조선체육대학 교원 권복순은 관록있는 교수,박사 부부이다.
남편은 동맥경화발생에 대한 새로운 리론을 밝혀 내고 <의학생화학>,<병태생화학>을 비롯한 24종에 6만 4,000여페지나 되는 교재,참고서를 집필하여 나라의 의학발전에 기여 하였다.또한 수십명의 의학학사들을 키워 냈다.
그의 안해는 25년동안 얻어 낸 자료에 기초하여 체계적인 체육활동시 몸의 변화에 대한 연구를 완성하여 나라의 체육기술발전에 이바지 하였다.
이들은 두 자식도 학사로 키워 냈다.
수의학분야의 유명한 원사,교수,박사였던 김종희일가도 아들딸 7남매와 손자들이 다 지식으로 나라의 부강번영에 기여 하는 과학자일가이다.현재 그들중에는 박사가 2명,학사가 5명이나 된다.이들에 의하여 계단수로식발전소들에서의 전력생산문제와 조선식 초음파물리학의 개척,염소배자이식기술의 개발 등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였다.
강계제2사범대학 교원 김순희 4자매도 예술학,농학,의학,교육학 등 각이한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리론과 방법을 연구완성하여 모두 학사로 되였다.
이들의 연구성과는 인민경제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나타내고 있다.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사상에 의하여 박사,학사일가의 수는 계속늘어 나고 있다.(끝)
평양의 명승 모란봉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수도 평양의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모란봉은 예로부터 그 경치가 아름다와 <조선 8경>의 하나로 일러 왔다.
원래 금수산이라고 불리우던 이 산은 그 생김새가 모란꽃처럼 기묘하다고 하여 모란봉으로 부르게 되였다.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여 가는 모란봉은 마치 평양의 정원을 방불케 한다.
250여만평방메터의 부지에 펼쳐 진 모란봉의 제일 높은 봉우리는 최승대이다.
동쪽은 절벽(청류벽)을 이루고 그 밑으로는 대동강이 흐르며 철따라 특이한 자연경관을 펼친다.
모란봉에는 소나무,잣나무,살구나무 등 180여종에 근 20만그루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진달래,목란 등 계절에 따라 꽃들이 피여 난다.
또한 산토끼,꿩을 비롯하여 여러종의 짐승들과 새들이 보금자리를 펴고 있다.
모란봉에는 을밀대,칠성문,청류정을 비롯하여 력사유적들이 많으며 10여개의 정각과 6개의 련못,폭포들이 있다.
모란봉과 그 주변에는 김일성경기장,개선문,금릉동굴 등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있으며 공원,극장,유희시설들이 훌륭히 꾸려 져 근로자들의 즐거운 문화휴식터로 널리 리용되고 있다.(끝)
조로수뇌상봉과 회담은 친선관계력사에서 획기적사변/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로동신문>을 비롯한 신문들이 <조로공동선언>을 두드러지게 편집하였다.
이 공동선언은 19일 평양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과 로씨야련방 웨.웨.뿌찐대통령이 수표하고 발표된것이다.
<조로공동선언>에는 조선과 로씨야 수뇌들이 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교환된 쌍무관계문제와 호상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이 구체적으로 명기되여 있다.
이번에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수뇌상봉과 회담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선언에 의하면 조선과 로씨야는 전통적인 친선관계와 선린,호상신뢰,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하며 모든 침략과 전쟁정책을 반대하고 군축과 세계의 안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려는 확고한 의향을 표명하였다.
쌍방은 또한 조선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외부의 간섭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모든 유관국들이 이를 지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간주하였다.
조선과 로씨야는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을 존중하고 다른 국가들의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반대하며 자기의 독립과 자주권,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쌍방의 노력을 지지하였다.
조선과 로씨야는 전략적 및 지역적안정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국제관계에서 힘의 사용요소를 보다 약화시킬것을 주장하였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의 미싸일강령이 그 누구도 위협하지 않으며 순수 평화적성격을 띤다는것을 확언하였다.
<조로공동선언>은 온갖 형태의 국제테로와 다국적범죄활동과의 투쟁에서 호상협력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쌍방은 세계의 모든 인민들이 자체의 경제토대를 강화하고 공고한 경제장성을 보장하기 위한 평등하고 호혜적인 국제적협조를 확대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쌍방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가 변함없이 중요하다는것을 강조하고 쌍무적인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적련계를 적극 발전시키며 안전과 국방을 비롯한 기타 분야들에서 협조를 실현하는데 관심을 돌리기로 하였다.(끝)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대한 일본의 <리해>표시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오끼나와에서 진행되는 8개국수뇌자회의에서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에 이른바 <리해>를 표하기로 하였다 한다.
지금 세계가 우려하고 있는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계획은 세계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노린 전략이다.
따라서 이것이 개발배비되는 경우 그에 대항하여 온 세계가 새로운 군비경쟁에 휘말려 들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때문에 로씨야와 중국은 물론 도이췰란드와 프랑스를 비롯한 미국의 동맹국들까지 이 계획을 반대하고 있다.
그러나 유독 일본만은 미국의 미싸일방패계획에 찬동을 표하고 있으며 그것을 암암리에 부추기고 있다.
이것은 일본이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시키는 세계의 가장 불안정한 국가라는것을 여지없이 실증해 주고 있다.
더우기 고약한것은 일본이 미국의 계획에 찬동하는 리유로 우리 공화국의 <미싸일위협>설을 들고 나온것이다.
일본이 우리의 미싸일이 미국본토를 당장 타격할듯이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을 새롭게 증폭시키는 배경에는 두가지 목적이 있다.
오늘 동아시아에서 가장 불안정한 군사적요인은 일본이 미국과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전역미싸일방위>체계 개발이다.
이 체계가 개발배비되면 일본은 동아시아에서 군사적패권을 쥐게된다.<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버리지 않고 있는 일본은 지금 필사적으로 이 계획에 매달리고 있다.
바로 여기에 일본이 <북조선미싸일위협>설을 증폭시키는 하나의 리유가 있다.
일본이 노리고 있는 다른 하나의 목적은 <북조선위협>설로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영상을 흐리게 함으로써 지금까지 과거청산을 요리조리 회피해 온 저들의 파렴치한 행동을 정당화 하려는것이다.
조선인민에게 끼친 헤아릴수 없는 재난에 대한 과거죄악을 청산하지 않고 있는 일본의 태도는 지금 국제사회의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 있으며 <일본혐오감>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에 있어서 이것은 피할수도 없고 에돌아 갈수도 없는 문제이다.이로부터 일본은 저렬하게 항상 <북조선위협>설을 내돌리고 있는것이다.
일본은 간특한 계책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일본은 세계평화와 안정의 암적 존재이다.세계는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끝)
아시아의 평화는 세계평화의 중요한 고리/로동신문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현시기 세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서 아시아지역의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아시아의 평화가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고리로 되는것은 이 지역이 군사전략적지대로서뿐아니라 풍부한 자원지대로서 방대한 경제적잠재력을 가지고 있는것과 관련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오늘 세계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아시아의 평화가 절실히 요구되는것은 이 지역에 랭전시대의 유물이 남아 있는 사정과 관련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현시기 아시아지역의 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는것보다 더 절박한것은 없다고 하면서 신문은 조선반도의 평화가 보장되지 못하면 아시아가 평화로울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아시아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도 이 지역에 있는 외국의 군사기지들과 군대를 철페,철수시키고 제국주의의 지배와 간섭책동을 저지파탄시켜야 한다.또한 아시아의 평화를 위하여 이 지역 인민들이 단결하고 긴밀히 협력하는것이 필요하다.
평화는 아시아인민들의 단합된 힘과 공동의 투쟁에 의하여서만 실현될수 있다.(끝)
매향리주민들 경찰에 항의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련합뉴스>에 의하면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 미공군폭격장페쇄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소속 회원과 주민 150여명이 17일 화성경찰서를 항의방문하고 련행된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석방을 요구하여 2시간동안 집회를 가지였다.
그들은 집회에서 <이번에 경찰이 시위참가자들을 강제련행한것은 매향리폭격장페쇄를 바라는 매향리주민들과 온 국민의 념원을 정면으로 짓밟는 폭거>라고 하면서 <련행자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경찰당국은 집회참가자들의 진출을 막기 위해 매향리 마을입구도로를 봉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앞길을 가로 막아 나선 경찰들과 3시간동안이나 맞서 싸웠다 한다.
경찰당국은 16일 대책위원회 사무실앞에서 매향리폭격장페쇄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진 다음 홰불행진을 벌리던 대책위원회 위원장 등 6명을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로 련행하였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