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에서 선물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대표단 단장인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 부회장 고조가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에짚트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23일혁명 48돐에 즈음하여 에짚트아랍공화국 대통령 무함마드 후쓰니 무바라크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에짚트인민의 민족적명절인 7월23일혁명 48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 정부와 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회에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중동문제의 평화적해결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이 2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부회장 고조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평화군축협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리성호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이 참가하였다.(끝)


중국방문 조선중앙방송위원회대표단 출발 등 왕래소식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정희자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일군대표단,김화효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대표단,임경주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일군대표단,송충석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청년학생대표단,리종일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제365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
 한편 중국을 방문하는 엄형순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중앙방송위원회대표단이 24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콤퓨터리용분야 확대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년간 조선에서는 콤퓨터과학기술을 발전시켜 그 리용분야를 부단히 확대하고 있다.
 나라에서는 콤퓨터를 리용하여 개별적인 공작기계를 수자조종화하거나 하나의 흐름선 및 공정들에 유연생산체계를 받아 들이고 있다.
 과학기술통보사업의 콤퓨터화가 실현되여 정보검색봉사체계가 세워 지고 수많은 단위가 여기에 가입하였다.
 또한 빛섬유케블에 의한 전화통신망이 정비됨에 따라 개별적콤퓨터들이나 기관,단위의 콤퓨터망들을 서로 련결하여 전국적인 통합정보처리체계에로 확장되여 나가고 있다.
 인민경제의 지역별,부문별 콤퓨터망체계가 개발운영됨으로써 경영업무를 콤퓨터로 자동처리하여 기업관리를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 세웠다.
 문화예술부문에서는 움직이는 화면을 콤퓨터로 만드는 다매체기술이 영화창작에 도입되고 있으며 관현악을 콤퓨터음악으로 연주하거나 작곡,편곡하는 악보편집프로그람과 무용창작지원프로그람도 개발하고 있다.
 과학교육부문에서는 여러가지 복잡한 과학기술계산프로그람과 기초과목과 외국어의 교수지원프로그람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
 체육부문에서도 선수활동평가 및 영양관리프로그람이 도입되여 효과를 보고 있다.
 조선에서 이미 개발된 프로그람들이 여러 분야들에 도입되여 은을 내고 있다.
 대표적실례로 조선글문서를 콤퓨터가 읽어 들이는 문자인식프로그람,조선말을 콤퓨터가 알아 듣고 문장으로 넣는 음성인식프로그람,번역원을 대신하는 프로그람,건설,기계,전자부문의 2차원 및 3차원 자동설계프로그람들을 들수 있다.
 최근년간 조선에서 콤퓨터대학과 콤퓨터학부,콤퓨터학과 및 전공반,프로그람쎈터 등을 내오고 콤퓨터기술후비양성과 프로그람과학연구개발사업에 큰 힘을 넣고 있는것은 조선로동당의 과학중시정책의 중요한 일환으로 되고 있다.(끝)


고대천문학의 발상지-대동강류역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력사가들이 고조선유적들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최근 평안남도 증산군 룡덕리와 평원군 원화리,평양시 상원군 귀일리 등지의 고인돌무덤들에서 발견된 별그림은 고대천문학의 발전모습을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로 되고 있다.
 이미 5,000년전의 유적들로 확증된 무덤의 뚜껑돌웃면에 새겨 진 이 별그림은 대동강류역이 고대천문학 발상지의 하나임을 말해주는 중요한 사료이다.
 무덤들에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을 비롯한 수많은 별들이 각이한 크기의 구멍으로 뚫려 배치되여 있다.이것은 크고 작은 별의 등급을 나타낸것으로서 별의 밝기에 따라 등급을 가르는 현대천문학의 구분방법과 같다.또한 여러가지 모양으로 된 고인돌무덤뚜껑돌의 대각선방향들은 동지점과 하지점,춘분점과 추분점에 해당된다는것도 알수 있다.
 룡덕리 고인돌무덤만 보아도 뚜껑돌웃면에 80여개의 별이 새겨 져 있는데 그것은 11개의 별자리를 나타낸것이다.가운데 북극성을 중심에 새긴 룡별자리가 있고 그 아래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가면서 큰곰별자리,사냥개별자리,머리칼별자리,목동별자리,북쪽갓별자리,헤로쿨레스별자리를 찾아 볼수 있다.그리고 룡별자리우의 오른쪽으로부터 왼쪽으로 가면서는 삵별자리,기린별자리,작은곰별자리,케페우스별자리들에 속하는 별들이 새겨 져 있다.
 이 자료는 당시 고조선시기의 과학발전수준을 보여 주는 민족의 중요한 과학문화유산의 하나이다.
 고조선시기 무덤에 별을 새기던 풍습은 고구려때에도 이어 져 벽화무덤의 천정에도 별을 그리게 되였다.과학적이고 정연한 별그림이 있는 고구려벽화무덤은 무려 20여기나 된다.(끝)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근본초석/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온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의 근본초석이라는데 대하여 쓴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민족대단결은 그것이 력사적요구로 나선다고 하여 실현되는것도 아니고 그 필요성을 절감한다고 하여 이루어 지는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온 민족이 뜻과 마음을 합쳐 투쟁할 때에만 그것을 이룩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민족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의 기초이라고 지적하였다.
 전민족대단결은 바로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것이며 민족의 주체력량으로 조국통일위업을 이룩하고 통일조국의 자주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것이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민족의 공통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운다면 얼마든지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단합을 실현할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 넘어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단결해야 한다.
 우리는 비록 과거에 잘못된 길을 걸었다고 해도 오늘에 와서 진심으로 과오를 뉘우치고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려는 사람이라면 과거불문의 원칙에서 관용으로 대하며 함께 손 잡고 조국통일의 길로 나갈것이다.(끝)


<북조선>호칭은 용납될수 없는 주권침해/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당국자들이 국내외에서 우리 공화국을 공식국호대신 <북조선>이라고 호칭하는 온당치 못한 언행을 계속하고 있다.
 당국자들의 본을 따 일본의 극우익반동분자들은 물론 일부 공식언론들까지 우리 나라의 국호를 불손하게 외곡호칭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국호를 외곡하며 불손하게 호칭하는것은 곧 우리 국가와 인민에 대한 모독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주권침해이다.
 우리 인민에게는 일본에 대한 력사에 사무친 원한이 있다.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씻을수 없는 반인륜적,국가적범죄를 저지른 일본에서 당국자들과 언론이 아직까지도 우리의 민족적존엄과 명예를 모독하고 있는데 대하여 우리 인민은 더욱더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이름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주권국의 신성한 국호이다.우리는 이 국호로 유엔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에 가입하였으며 이 국호를 가지고 세계 여러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우리 나라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정확히 부르고 있다.
 그런데 유독 일본 당국자들과 언론들만이 이런 사실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우리 나라 국호를 계속 <북조선>이라고 부르고 있다.
 명백히 말하건대 <북조선>이라는 표현은 우리 나라의 정식 국호가 아니라 지리적으로 조선반도의 북과 남을 가리키는 지역적개념이며 이 지리적표현을 국호로 부르는것은 조선반도의 통일을 부정하고 분렬을 고정시키기 위한 불순세력들의 조작품으로서 우리의 주권국가에 대한 일종의 모독적인 이름이다.
 일본당국이 당당한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을 의도적으로 <북조선>이라고 호칭하고 있는것은 그들이 아직도 우리 공화국을 인정하려 하지 않으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를 훼손시키기 위한 적대행위에 매달리고 있다고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더우기 우리가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당국자들이 지금 조일사이의 관계개선을 위한 대화들이 본격적인 단계에서 진척되고 있는 때에 와서까지 그 대화상대자인 공화국을 <북조선>이라고 호칭하는 모독적인 행동을 거리낌없이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화상대방을 국가로 인정하는것조차 외면하는 일본당국자들의 이러한 언동은 우리로 하여금 대화에 림하는 그들이 과연 국가관계를 정상화하려 하는가 하는 근본자세를 놓고 그 의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우리와 공식국가관계를 맺겠다고 하면서도 상대국의 국호조차 제대로 부르기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당국의 외교자세는 일본외교의 자가당착적인 모순을 드러내 보이고 있으며 국제외교무대에서 하나의 웃음거리가 아닐수 없다.
 만일 우리가 일본과의 공식대화를 앞두고 공식국호대신 <섬나라>이라고 호칭한다면 일본의 정치계와 언론계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에 대하여 일본당국자들은 한번 똑똑히 답변해 볼 필요가 있다.
 일본당국은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분위기를 흐리게 하지 않으려거든 일찌기 그런 무례한 행위를 시정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국가호칭문제로 하여 초래될수 있는 후과에 대하여 일본정부는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끝)


대일분노를 천백배로 불러 일으키는 이시하라망동/로동신문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가 조선에 대한 적의와 비방중상에 미쳐 날뛰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그는 지난 19일 도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이시하라지사와 론의하는 회>에서 조선을 <북선>이라고 불렀다.
 이시하라는 모임에서 한신대지진 때 피해를 보았다고 하면서 <큰 충격에 북선의 미싸일이 날아 온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북선은 정말 시끄러운 존재>라고 줴쳐 댔다.
 론평은 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선>이라고 심히 모욕적으로 부른것은 패망의 앙갚음과 전 조선을 집어 삼키려는 일본반동들의 군국주의침략야망이 이루어 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한 지랄발광이며 말로라도 조선의 존엄과 명예를 깎아 내리우는것으로 분풀이를 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그의 미친병은 극우익분자로서 조선에 대해 너무도 큰 죄를 저질러 제 운명이 언제 어떻게 끝날지 모를 불안과 공포심에서 생긴 지랄병이라고 썼다.
 론평의 필자는 적지 않은 일본집권세력들이 이시하라와의 사상적공통성으로 하여 그의 군국주의적미친병을 고쳐 주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로 퍼지기를 바라고 있는데 대해 경고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시하라가 지금과 같이 반공화국적대시,재일조선인멸살책동에 날친다면 그에게는 응당한 징벌이 가해 질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에 이시하라의 행동에 동조하며 그를 지지비호하는 일본의 극우익세력과 집권층에 대해서도 심사숙고하며 자제할것을 경고한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적대시압살책동은 일본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분노와 복수심을 천백배로 증대시키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어떤 후과를 가져 오게 될것인가를 깊이 생각하고 처신을 잘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국회의원>들 <행정협정>전면개정을 요구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여야당 <국회의원>들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 <행정협정>의 전면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내의 조직인 한 <의원>모임은 20일 불평등한 남조선미국 <행정협정> 개정을 위한 국민운동과 함께 옳바른 <행정협정>개정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공개청문회를 가졌다.
 여기에 참가한 여야당 <의원>들은 <현행(행정협정)이 우리의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것을 전면적으로 고쳐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다른 한 <의원>모임은 <협정>의 전면개정을 요구하는 <국회>급의 결의문을 채택하기 위해 14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서명운동에 들어 갔다.
 한편 여야당의 신진 <의원> 8명은 다음달 초에 있게 되는 <행정협정>개정협상을 앞두고 주권침해에 대한 미국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문건을 13일 남조선주둔 미국대사관에 전달하였다.
 방송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동안 시민단체들만 벌려 온 <행정협정>개정투쟁에 <국회의원>들까지 참가함으로써 <운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고 지적하였다.(끝)


<민주로총> 대규모투쟁의지 표명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21일 <민주로총>은 당국이 롯데호텔과 보험로조의 파업과 관련하여 책임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대규모 집회와 시위투쟁을 벌리겠다고 밝혔다.
 이 단체 위원장 단병호는 사회갈등의 희생물로 되고 있는 두 로조문제를 옳바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보다 강력한 투쟁을 벌릴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그는 롯데호텔과 <건강보험공단>에 들어가 있는 경찰병력을 철수시키며 경찰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퇴진시킬것 등을 요구하였다.(끝)


가이아나정의당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이 날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이아나정의당 지도자 씨.엔.샤마가 당원들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