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말디브제도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말디브제도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25일 말디브제도공화국 대통령 마우문 아브둘 가이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말디브제도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 정부와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각하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조선주재 각국 손님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참관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7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2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전설적영웅이시며 위대한 군사전략가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과 군대가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기념관의 사적물들과 자료들,증거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이어 손님들은 공화국영웅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관에 앞서 손님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중심주제 <승리>상앞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


<재능 있는 어린이들의 미술전람회>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는 사람들의 관심속에 <재능 있는 어린이들의 미술전람회>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 진 오은별,황금철,한성일,김모란,김규권,손영진,김일송,한명진이 그린 300여점의 그림들이 전시되여 있다.
 그림들은 이들이 2살부터 16살사이에 창작한 작품들중에서 년령별로 선택하여 내놓은것들이다.
 이러한 개인미술전람회가 조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된 작품들가운데서 크레용,마지크,수채화 <할아버지 백돐잔치>(김규권),조선화 <가물치>(오은별),<우리 선수 이겨라>(황금철) 등은 이미 국제적인 여러 미술전시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금니화 <백두산의 쌍 무지개>(김일송),서예 <일심>(황금철),조선화 <범>(한성일)을 비롯하여 국내 여러 미술전시회들에서 인기를 모은 작품들도 있다.
 기발한 착상과 독특한 구성,생동한 질감 등으로 하여 작품들은 참관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전람회출품자들은 지금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도양양한 미술가로 자라나고 있다.
 이미 텔레비죤기록영화 <5살난 미술가 오은별>,장편실화소설 <애기별>과 화첩,우표들을 통해 널리 알려 진 오은별은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에서 공부하고 있다.
 황금철은 중앙미술창작사에서 창작활동을 벌리고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얼마전 한명진(11살)이 올린 20여점의 미술작품들을 보아 주시고 <대단히 훌륭한 인재입니다.>라는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끝)


조선로동당이 걸어 온 55년(24)-승리의 기치로 된 구호들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에서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추동하는 힘 있는 구호들을 제시하였다.
 혁명적구호들은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 옳바른 투쟁방향과 목표를 뚜렷이 밝혀 줌으로써 언제나 승리의 기치로 되였다.
 나라가 광복된후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공장은 로동자에게>,<토지는 밭갈이하는 농민에게>라는 구호들은 당시 로동자들과 농민들의 념원을 그대로 반영한것으로 하여 중요산업국유화와 토지개혁수행에서 거대한 역할을 놀았다.
 또한 당은 이 시기 <해방된 조선의 첫 봄을 증산으로 맞이하며 한치의 땅도 묵이지 말자> 등의 구호들도 제시하여 토지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반 민주개혁을 승리적으로 이끌었다.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모든것을 전쟁승리를 위하여>,<마지막 피 한방울까지 다하여 조국의 촌토를 수호하자>,<후방도 전선이다>라는 구호들로 전체 군대와 인민을 조국보위에로 불러 일으켰다.
 <모든것을 민주기지강화를 위한 전후인민경제복구발전에로>,<천리마를 탄 기세로 달리자>,<하나는 전체를 위하여,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들은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공업화의 완성을더욱 촉진시켜 주는 요인의 하나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사상도 기술도 문화도 주체의 요구대로>,<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우리 식대로 살아 나가자>,<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총진군을 힘 있게 다그치자> 등의 구호들을 제시하여 사소한 우여곡절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전진시켰다.
 최근년간에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이 내놓은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힘차게 이어 가자>,<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 앞으로>의 구호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의 돌파구를 힘 있게 열어 놓았다.
 조선로동당은 올해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여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 있게 고무해 주고 있다.(끝)


남조선 삼성그룹 부회장일행 평양 도착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삼성그룹 윤종용부회장일행이 26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남조선 삼성그룹의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통일탁구경기대회에 참가할 삼성탁구선수들도 일행으로 함께 왔다.
 비행장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민족경제협력련합회 정운업회장,모란봉체육선수단 리종석단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체육인들이 부회장일행을 동포애의 정으로 맞이하였다.
 부회장일행은 이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다함 없는 경모심을 안고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경애하는 김일성주석님의 영생을 기원합니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
 이날 저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에서는 부회장일행을 위하여 연회를 차렸다.(끝)


우리의 <미싸일위협>은 존재하지 않는다/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설과 <기술이전의혹>설을 새롭게 증폭시키고 있다.미국의 공식인물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미싸일개발을 걸고 들며 우리가 다른 나라들에 미싸일기술을 전파하여 미국에 대한 타격능력을 보유하게 하고 있다는 여론을 집요하게 류포시키고 있다.
 과연 우리의 미싸일이 미국본토를 타격할가 보아 미국이 계속 이런 소동을 부리고 있는가,아니다.
 미국에 대한 우리의 <미싸일위협>은 존재하지 않는다.오히려 우리가 항시적으로 미국의 미싸일위협을 받고 있다.이것은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사실이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끈질기게 내돌리고 있는 리면에는 우리를 걸고 어떻게 하나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을 강행하자는 음흉한 목적이 있다.
 지금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미싸일방패>계획은 커다란 위험성을 배태하고 있는 모험적인 계획이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미국은 세계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된다.세계에서 가장 많은 핵공격무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 <미싸일방패>만 형성해 놓으면 핵선제공격에 결정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며 다른 나라들의 핵공격능력을 무력화시킬수 있다.
 이로부터 미국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미싸일방패>계획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고 있는것이다.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개발이 안고 있는 다른 하나의 위험성은 그것이 새로운 군비경쟁을 촉발시키는 범죄적인 계획이라는것이다.
 미국이 일방적으로 <미싸일방패>를 구축해 놓는다면 다른 대국들이 이에 대항하여 필연코 전략핵공격능력을 급속히 늘이든가 미국의 <미싸일방패>를 격파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지 않을수가 없다.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랭전시대와 같은 군비경쟁에 대하여 경종을 울리고 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미국은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미약한 로씨야와 중국을 군비경쟁에 끌어 들여 그 나라들에서의 경제건설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
 미국이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강행하고 있는데는 독자적으로 나아가려 하는 유럽나라들을 단단히 거머쥐자는 목적도 있다.
 지금 유럽나라들은 독자적인 유럽방위무력건설을 지향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이 로씨야와 중국을 군비경쟁에 끌어 들이면 유럽나라들의 시도는 파탄되고 그들이 어차피 미국의 손탁에 들지 않을수가 없는것이다.
 때문에 로씨야와 중국은 물론 유럽동맹국들까지 미국의 이 모험적이고 지배주의적인 계획을 견결히 반대하고 있는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대국들을 얼려 넘기고 저들의 지배주의적인 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미국이 들고 나온것이 바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이다.미국은 이렇게 고약하고 음흉하다.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위해서라면 아무런 론리적타당성도 없는 구실을 서슴없이 만들어 내는 미국이야말로 파렴치성의 표본이라 해야 할것이다.(끝)


<로동신문> 일본의 독도강탈행위를 짓부셔 버릴것을 호소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조선재침의 일환인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행위를 짓부셔 버릴것을 조선인민에게 호소하였다.
 신문은 최근 일본외무성이 2000년판 <외교청서>에서 독도를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주장한것은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독도는 오랜 옛날부터 조선의 령토였다.
 조선과 일본의 력사사료들과 문헌들에 의하면 조선사람들은 기원 500년 이전시기 독도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이곳을 력사적으로 어업 등의 거점으로 리용해 왔다.
 독도를 강원도 울진현에 소속시키는 국가적조치가 취해 진것은 기원 512년이였다.
 독도가 조선땅이라는것을 증명하는 사료로서 조선지리책 <동국여지승람>과 일본의 <조선연안수로집> 등이 있다.
 론설은 일본반동들이 독도가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주장함으로써 령토팽창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달려 드는 무지막지한 강탈자들이라는것을 만천하에 다시금 드러내 놓았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독도에 침략의 첫 발자국을 찍어 놓으려는 일본의 목적은 독도주변의 무진장한 자연부원을 틀어 쥐기 위해서이며 독도에 조선재침을 위한 군사적발판을 닦자는것이라고 까밝혔다.
 론설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행위가 매우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일본인호적을 독도에 옮겨 주는 행정조치를 취했다.
 일본의 륙,해,공<자위대>무력은 최근 이오지마에서 비밀리에 <독도접수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
 일본반동들은 독도에 호적을 옮긴 일본인을 섬의 어느 한곳에 <정착>시키고 <자위대>가 이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무력을 상륙시키려 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재침은 눈앞의 현실로 되고 있다.
 일본은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 꿈 꾸고 있으며 조선에 대한 군사적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조선인민은 일본반동들이 신성불가침의 자기 령토를 건드리려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일본반동들은 조선인민의 의지를 똑바로 알아야 하며 독도를 강탈하려는 허황한 꿈을 버려야 한다.(끝)


북남공동선언리행에 제동을 거는 범죄행위/조선중앙통신 론평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남조선경찰청은 23일 8.15를 맞으며 그 무슨 <승인>을 받지 않고 북과 <접촉하는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자를 구속수사하고 배후세력도 엄단>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러면서 <승인>없이 북과 접촉한 대표적인 실례로 지난 5월초 베이징에서 있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위한 실무자회의에 남측대표가 참가한것을 들었다.
 이것은 오늘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인민들에게 감행해온 살인만행을 폭로규탄하는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전민특위>남측본부를 이른바 <배후세력>으로 몰아 탄압하려하고 있음을 드러내 놓은것이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환영하면서 그 실현을 위해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한결같이 떨쳐나서고 있는 때에 남조선경찰당국이 북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그런 기운을 탄압하여 나온것은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제동을 걸고 우리 민족끼리 단합하여 자주적으로 조국을 통일하려는 움직임에 도전하는 용납못할 범죄행위이다.
 그것은 특히 조국광복 55돐이 되는 올해 8.15를 계기로 북남공동선언이 본격적으로 리행단계에 들어서고 남조선에서 반미자주화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고 있는데 당황하여 우리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내외분렬주의세력이 감행하는 반통일,반민족책동의 일환이다.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바라는 전체 조선인민은 북남대결의식의 잠에서 아직 깨여 나지 못한 남조선경찰당국의 시대착오적인 조치를 단호히 규탄한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은 어느 일방의 성의나 노력만으로는 리행될수 없으며 북남쌍방 모두와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통일과 애국을 위해 떨쳐 나설때에만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다.
 남조선경찰당국이 그 무슨 <승인>을 운운하며 남조선인민들의 통일열망을 범죄시하고 반외세,통일애국의 길을 가로 막는다면 그것은 곧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가로막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로 되지않을수 없다.
 북남공동선언의 리행에 찬물을 끼얹는 남조선경찰당국의 조치는 당장 철회되여야 하며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며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통일애국운동을 탄압하는 행위는 더이상 지속되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경찰당국은 온 민족과 세계가 자기들의 금후 태도를 지켜 본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만일 남조선경찰당국이 민족의 대단결과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계속 대결의 길로 나간다면 그들은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끝)


<보안법>페지 국민련대가 <보안법>의 철페를 주장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기독교방송>보도에 의하면 <보안법>페지 국민련대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보안법>의 철페를 요구하였다.
 지난 21일에 결성된 이 단체는 <참여련대>,<민주로총>,인권운동사랑방,<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 등 232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되여 있다.
 단체는 집회에서 <보안법>은 시대적으로 볼 때 이미 자기 존재의미를 상실했다고 하면서 그것을 즉시 페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끝)


여러 소식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민주로동당 성원들과 대학생 등 400여명이 23일 서울 룡산구에 있는 미군부대앞에서 매향리미군폭격훈련장페쇄와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전면개정을 위한 투쟁선포식을 가지였다.
 그들은 투쟁선포식에서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즉시 뜯어 고칠것과 미군이 독해물을 한강에 흘려 보낸데 대해 사죄할것 그리고 매향리미군폭격훈련장을 완전히 페쇄할것을 요구하였다.

 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매향리 미공군폭격장페쇄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소속 회원과 주민들 200여명이 22일 서울 룡산동 <국방부>청사 정문앞에서 미군이 독성물질을 한강에 내버린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취소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전면개정과 매향리 미공군폭격훈련장페쇄 등을 요구하였다.
 집회를 마친 다음 참가자들은 <행정협정 전면개정>,<미군철수>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남조선주둔 미8군사령부 정문앞까지 300여메터의 구간을 행진하였다.

 한편 <문화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미군측이 미군사령관의 공식적인 사과를 취소하였다는 소식에 접한 시민단체들이 격분을 금치 못해 하면서 불성실한 미군측의 태도를 비난하고 남조선당국에 강력한 대응책을 세울것을 요구해 나섰다 한다.(끝)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신 주석의 업적/마다가스까르인사가 담화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6돐에 즈음하여 17일 마다가스까르 그리스도교민주련맹 전국위원장 쏠로 노르베르 안드리아 무라사따가 <인민의 나라를 건설하신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회고하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7월 8일은 인류의 태양으로 명성 높으신 김일성주석께서 서거하신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세계진보적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경탄속에 주시하면서 김일성주석의 공적의 위대성에 대하여 더욱 절감하고 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할데 대한 리론을 내놓으시고 그를 성공적으로 실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는 사상적기초를 마련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건설하신 주석의 업적에서 중요한것은 첫째로,인민대중을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게 한것이며 둘째로,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도록 하게 한것이며 셋째로,인민대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 세워 혁명의 주체를 꾸린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를 관리하는 사업에 적극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성과적으로 해결하시였다.
 오늘 조선에서는 김일성주석께서 한평생을 바쳐 일떠 세우신 조선식사회주의가 김정일총비서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불패의 것으로 다져 지고 있다.
 조선의 미래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빛날것이다.(끝)


도이췰란드에서 주체사상연구토론회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도이췰란드 작센주 베르그기쉬벨에서 15일 <주체사상과 조선>이라는 제목의 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도이췰란드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한스 와우에르를비롯한 당일군들과 각계층 인사들,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회고기간에 주체사상연구토론회를 진행하게 된것은 특별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은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심화발전시키신 인민대중중심의 새로운 혁명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사상을지도사상으로 하여 사회주의를 힘차게 건설하고 있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독창성과 리론실천적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조선식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라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쌓아 올리신사상리론적업적과 위대성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면서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을 더욱 심화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제33차 아세안외무상회의 진행

 (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제33차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 외무상회의가 24일과 25일 타이의 수도 방코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10개의 아세안성원국 외무상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경제적으로 강하고 사회적으로 단합된 아세안을 위한 보다 전면적인 발전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아세안기금창설에 관한 리해각서와 문화전통보호에 관한 선언 등에 서명하였다.
 그들은 또한 마약 없는 아세안을 건설하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그칠것을 합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선언은 단합된 아세안을 건설하는것이 아시아의 주요목표인 빈궁청산문제를 해결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좋은 생활을 보장해 줄수 있는 가장 빠른 방도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