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이 베트남외무상일행을 만났다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상 웬 지 니엔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외무상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당구호 관철하기 위한 10만명 평양시 군중대회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창건 55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양시 군중대회가 10여만명의 군중들의 참가하에 6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한성룡,양형섭을 비롯한 당,정권기관,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강현수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당중앙위원회구호는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걸어 온 혁명의 천만리길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투쟁과 승리의 천만리길로 이어 나가기 위한 조선로동당과 인민의 전투적기치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수도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당창건 55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모두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철통같이 다지며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수도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만 계시면 그 어떤 시련과 고난도 두렵지 않으며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의 신념을 간직하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사상과 총대,과학기술은 강성대국건설의 3대기둥이라고 하면서 수도의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전백승의 주체사상과 백두의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조선로동당의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방침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 언급하고 수도의 과학자,기술자들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력,석탄,농업 등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뚫고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충성의 돌격전을 더욱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각계층 대표들이 토론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끝)
북송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들은 전원 송환되여야 한다/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구원대책 조선위원회 대변인은 멀지 않아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북반부로 송환되게 되는것과 관련하여 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과 북남적십자회담합의에 따라 오는 9월초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북반부로 돌아 오게 된다.
알려진데 의하면 남조선에 있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북반부로 올것을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에 접한 공화국북반부에 있는 그들의 가족,친척들은 지금 한없는 감격과 기쁨에 넘쳐 그들과의 상봉의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의 가족,친척들은 전체 공화국북반부 인민들과 함께비전향장기수들을 맞을 만단의 준비를 다 해놓고 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은 민족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도 행복도 다 바친 애국자들이며 우리 당이 사랑하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다.
우리 인민은 그들이 돌아 오면 온갖 성의를 다하여 열광적으로 환영할것이며 모든 힘을 다하여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최대의 락을 보도록 할것이다.
동서고금에 있어 보지 못한 중대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될 비전향장기수송환사업은 공화국북반부로 오기를 희망하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을 돌려 보낼데 대한 북남공동선언과 북남적십자회담합의사항에 맞게 순조롭게 진행되여야 한다.
우리는 공화국북반부에 가족,친척들이 있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은 물론이고 공화국북반부로 오기를 희망하는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이 이번 송환사업의 대상으로 된다고 인정하면서 남조선에서 그들의 송환에 제동을 거는 그 어떤 일도 있어서는 안될것이라고 본다.
전체 조선인민은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비전향장기수송환사업을 지켜볼것이다.(끝)
남조선 언론사대표단 평양시내 여러 곳 참관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과 신문협회 회장인 <한겨레>사장 최학래,방송협회 회장인 <한국방송공사> 사장 박권상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남조선 언론사대표단이 7일 평양시내 여러 곳을 참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 위원장 강능수,조선중앙방송위원회 위원장 차승수,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상호가 대표단과 동행하였다.
대표단은 평양시 력포구역 룡산리에 자리 잡고 있는 동명왕릉을 찾았다.
그들은 동방천년대국이였던 고구려의 시조 동명성왕의 무덤인 동명왕릉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동명왕릉개건기념비와 돌조각품들,정릉사 등 왕릉의 력사유적들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우리 선조들의 우수한 건축술과 유구한 문화전통을 보여주는 귀중한 유적인 동명왕릉이 력사주의원칙에 따라 옛 고구려의 모습이 잘 반영되게 개건된데 대하여 감동을 금치 못해 하였다.
남조선 언론사대표단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속에 학생소년들의 훌륭한 과외교양기지로 꾸려 진 궁전에 대표단이 도착하자 이곳 일군들과 학생소년들이 달려 나와 박수를 치면서 환영하였다.
박지원장관과 최학래공동단장에게 소년단원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조선무용소조실,가야금소조실 등 여러 소조실 학생소년들은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 피우며 통일조국에서 살게 될 미래의 역군으로 름름하게 자라나고 있는 자기들의 행복한 모습을 손님들에게 감동 깊게 보여 주었다.
대표단성원들은 노래 <세상에 부럼 없어라>를 연주한 손풍금소조실 소조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서예소조실과 수예소조실에도 들렸다.
소조원들은 서예품 <조국은 하나다>,수예품 <송학>을 최학래공동단장에게 드리였다.
대표단이 소조실들을 나설 때마다 학생소년들은 그들의 손을 잡고 놓을줄 모르며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혈육의 뜨거운 정을 나누었다.
대표단은 궁전극장에서 이곳 예술소조원들의 음악무용종합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박지원장관과 최학래공동단장은 무대에 올라 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 주었으며 전체 대표단성원들은 출연자들,관람자들과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노래를 합창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출연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날 남조선 언론사대표단은 평양지하철도와 상원세멘트공장을 돌아보았다.(끝)
8,9월 인민체력검정월간 개막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8,9월 인민체력검정월간이 시작되였다.
6일 김일성광장에서는 8,9월 인민체력검정월간 개막식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내각 부총리 조창덕동지와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녀맹중앙위원회 천연옥위원장,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렴순길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건강태권도와 대중률동체조가 진행되였다.
이날 각 도,시,군(구역)들에서도 8,9월 인민체력검정월간 개막식이 진행되였다.(끝)
급선무는 과거청산/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이 올해 9월에 개최되는 유엔총회를 목표로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외교적움직임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얼마전에 오끼나와에서 진행된 8개국 수뇌자회의 선언에 <유엔개혁의 필요성>조항을 박아 넣으면서 상임리사국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속심을 내비치였으며 외무성 관리를 유엔본부에 파견하여 올해 유엔총회에서 <안보리사회 개편을 심도있게 론의>할것이라고 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유엔은 전쟁을 반대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중대사를 론하는 신성한 국제기구이다.
일본이 이러한 기구의 상임리사국이라는 책임적인 자리에 들어가려면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할것이다.
그런데 오늘 일본은 군사대국화,핵무장화를 추구하고 있는것으로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위험한 화근으로 되고 있다.
일본이 세계 모든 나라들이 다 반대하고 있는 미국의 <국가미싸일방위>체계 계획에 <리해>를 표시하면서 <전역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주장하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그들이 지금 아시아의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되고 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여 아시아의 군사대국으로 될것을 꿈꾸는 일본반동들의 시도는 주변대국들과 아시아나라들의 커다란 우려와 경계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일본이 유엔의 상임리사국의 지위를 차지하려 한다면 이러한 침략적이고 호전적인 기도를 버려야 하며 세계 인민들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는데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죄악에 찬 과거력사를 깨끗이 청산하는것이다.
과거청산이야말로 일본이 상임리사국의 문턱을 넘어 설수 있는 <입장권>이다.
일본은 근 반세기의 군사적강점기간에 우리 인민들에게 헤아릴수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웠으며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일본은 이에 대하여 마땅히 사죄하고 응분의 정치적 및 물질적보상을 하여야 하였으나 지금까지 시종일관 이를 외면하여 왔다.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문제는 정치적문제이며 국제사회의 성원국으로서의 일본의 체모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문제이다.
일본이 과거는 청산하지 않고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상임리사국의지위를 넘겨다보고 있는것은 유엔과 세계 인민들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상임리사국의 지위는 결코 돈으로 팔고사는 자리가 아니며 더우기 국제적신뢰가 돈주머니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는것을 일본은 명심해야 한다.
일본이 유엔상임리사국의 지위를 차지하려면 마땅히 불미스러운 과거청산부터 성근하게 하여 국제적신뢰를 받는것이 급선무이다.(끝)
시민단체들 <행정협정>개정협상을 비난,대규모투쟁 선언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기독교방송>의 보도에 의하면 시민단체들이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을 위한 협상결과를 비난하고 있다.
단체들은 이번 <행정협정>개정협상을 <환경조항신설 등 구체적인 내용이 전혀 없는 제한적인 빈껍데기협상>,<생색내기에 불과한것>이라고 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협정>을 전면적으로 뜯어 고칠것을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미국정부를 상대로 <협정>전면개정을 위한 대규모투쟁을 벌릴것을 선언하고 이를 위해 미국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요구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환경운동련합은 <이번 협상에서 매향리문제와 독해물사건 등최근 말썽을 빚고 있는 미군의 환경파괴행위에 대한 국민의 감정이 조금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난하였으며 <경실련>은 <미국이 최소한의 성의도 없이 협상에 림하였다>고 하면서 <전국민적 저항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한편 <제1라지오>의 보도에 의하면 록색련합은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의 태도는 최근 고조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감정을 가라 앉히려는 림시 방편일뿐>이라고 지적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로씨야 <빨레야>출판사 사장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로씨야 <빨레야>출판사 사장 니꼴라이 미쉰이 평양에서 있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를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먼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지니신 위인적품격은 최근 세계를 더욱 경탄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정치원로로서의 김정일동지의 위인적인 풍모는 김대중대통령과의 평양상봉과정에 뚜렷이 과시되였다.
근 반세기이상이나 얼어 붙었던 북남관계를 태양과 같은 미소로 봄날의 눈석이처럼 녹이시는 그이의 신화적인 천품,대방에 대한 매혹적인 포옹력은 세계인민들을 무한히 감동시켰다.
하기에 로씨야는 물론 지어 서방의 출판보도물들까지도 그이를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치가이시라고 하면서 칭송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이께서 지니신 뛰여난 품격과 자질,바다와도 같은 도량으로 하여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통일조선의 밝은 앞날이 펼쳐지게 되였다고 나는 생각한다.
울라지미르 뿌찐대통령의 조선방문이후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는 로씨야에서 크게 울려 나오고 있으며 귀국인민에 대한 우리 로씨야인민의 친근한 감정도 더욱 두터워 지고 있다.
조선인민은 참으로 수령복이 있는 행복한 인민이다.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정일동지를 수령으로 모시였기에 조선인민은 오늘 민족의 존엄과 긍지,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의 위대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다.
나는 이 말의 참뜻을 조선방문과정에 새롭게 느끼게 된다.
진정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천품을 지니신 현 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 이끄시는 조선을 중심으로 자주의 궤도를 따라 지구가 돌고 있다.
김정일시대가 펼쳐 지고 있다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엄연한 현실이다.(끝)
로씨야대통령 로조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 비준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5일 이따르-따쓰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로씨야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이 련방법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친선,선린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의 비준에 관하여>에 수표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19일과 26일 로씨야 국가회의와 련방평의회가 이 법을 비준하였다.(끝)
조국해방전쟁승리 47돐기념행사/각국
(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47돐에 즈음하여 우간다의 캄팔라,벌가리아의 쏘피아,네팔 전국로조련맹 청사,가이아나 방위군사령부에서 7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기간에 집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군부 등 각계인사들과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페허우에 솟아난 조선>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조선인민의 제2해방의 날인 7월 27일을 열렬히 축하하고 탁월한 군사전략과 뛰여난 령군술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을 당할자는 세상에 없다고 지적하고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벌가리아와 가이아나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