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남조선 현대아산 정몽헌회장과 일행을 접견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9일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남조선 현대아산 정몽헌회장과 그 일행인 현대증권 회장 리익치,현대건설 및 아산 사장 김윤규,현대상선 사장 김충식,현대아산 부사장 김고중을 접견하시였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김용순위원장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정몽헌회장과 그 일행이 3차에 걸쳐 자기들의 지성을 담은 소 1,500마리를 몰고 온데 대하여 사의를 표시하시고 그들과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날 정몽헌회장과 그 일행을 위하여 오찬을 마련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조일정부간 제10차 본회담이 진행된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일본정부사이의 제10차 본회담이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게 된다.
 회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순회대사 정태화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정부대표단과 일본 외무성 일조국교정상화교섭담당대사 다까노 고지로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정부대표단이 참가하게 된다.
 회담에서는 과거청산문제를 비롯하여 조일관계개선과 관련한 제반 문제들을 토의하게 된다.(끝)


제3차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이 진행된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 두 나라 관계기관들사이의 합의에 따라 제3차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이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재조일본인녀성들의 고향방문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호상리해를 도모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


김용순비서가 남조선 문화관광부 장관을 만났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는 10일 인민문화궁전에서 평양을 방문하고 있는 남조선 문화관광부 박지원장관을 만났다.
 여기에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송호경부위원장이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는 동포애의 정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담화가 진행되였다.(끝)


남조선 언론사대표단 주체사상탑과 만수대창작사 참관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문화관광부 장관 박지원과 남조선 언론사대표단이 10일 주체사상탑과 만수대창작사를 참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보위원회 위원장 강능수와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대표단은 대동강반에 170메터의 높이로 거연히 솟아 있는 주체사상탑을 찾았다.
 그들은 주체사상탑이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빛나게 구현하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당과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의지를 반영하여 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탑과 군상 등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탑전망대에 올라 평양시의 전경을 부감하였다.
 참관을 마치고 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은 감상록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아름다운 평양시내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탑의 건설은 현대과학건설의 상징으로 생각됩니다.
 탑우에서 바라본 평양시내는 너무나도 아름다우며 유서깊은 모란봉,을밀대 등 대동강의 름름함은 우리 민족의 기상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제 6.15공동선언으로 남과 북,북과 남의 민족이 함께 볼수 있는 탑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대표단은 만수대창작사를 참관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만수대창작사가 나라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 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조선화창작단,유화창작단 등을 돌아 보았다.
 이날 대표단은 조국과 향토를 용감히 지켜 싸운 평양성사람들의 애국충정의 정신세계와 조선민족의 고상한 미풍량속을 우아한 민족무용들과 특색 있는 민족음악으로 생동하게 보여 주는 민속무용조곡 <평양성사람들>을 관람하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박지원문화관광부장관은 강능수위원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해 주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끝)


남조선 현대아산 회장일행이 돌아 갔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 현대아산 정몽헌회장일행이 10일 판문점을 통과하여 돌아 갔다.
 판문점에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강종훈서기장,민족경제협력련합회 정운업회장,관계부문 일군들이 회장일행을 전송하였다.(끝)


일본총리에게 항의편지/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에서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투하 5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8일 공화국에 살고있는 우리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항의편지를 일본국 총리 모리 요시로에게 보내였다.
 편지는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는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투하 5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이 편지를 보낸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국에 의해 저질러 진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원자탄투하는 일본인민들과 그곳에 살고 있던 우리 인민들에게도 막대한 인적 및 물적피해를 주었을뿐아니라 20세기의 가장 큰 재난으로,인류에게 무서움과 공포를 안겨 준 대참변으로 기록되였습니다.
 우리 공화국에 살고 있는 원자탄피해자들은 과거 일본의 군사적강점시기 <징용>,<징병> 등 여러가지 명목으로 강제로 끌려가 그곳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그 후손들입니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사죄와 보상은 일본정부의 마땅한 법적 및 도덕적 의무로 되는것입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원자탄피해자들에 대한 <원호법>을 제정하고도 우리 피해자들에 대해서만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에 살고 있는 피해자들은 일본정부의 편견적인 처사를 두고 통분한 마음을 금치 못해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 그들을 강제련행하지 않았더라면 제 나라도 아닌 바다 건너 이국땅에서 억울하게 원자탄세례를 받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우리 공화국에 살고 있는 원자탄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전혀 무관심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 인민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 가고 있습니다.
 새 세기를 맞이하고 있는 오늘 과거죄행에 대해 성근히 반성하고 그에 대한 국가적보상을 하고 있는것이 하나의 세계적추세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저들이 <피해자>라는 의식만을 강조하면서 우리 피해자들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만일 일본정부가 현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고 자기 할바를 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국제사회의 더 큰 비난을 받게 될것입니다.
 우리 공화국에 살고 있는 원자탄피해자들은 이제는 고령에 이르고 있으며 그 자손들도 중년기에 들어 서고 있습니다.
 피해 당사자들과 그 자손들은 반 세기가 넘는 오늘까지도 심한 육체적 및 정신적 고통을 겪으면서 자기들에게 강요된 인위적인 고통과 한스러운 일생을 두고 응당한 사죄와 보상을 할것을 일본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핵평화를 위한 조선원자탄피해자협회는 일본정부를 대표하는 총리대신 당신이 우리 피해자들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기의 책임을 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계속 투쟁해 나갈것입니다.(끝)


10월의 대축전을 향하여 각도에서 군중대회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 구호를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평안남도,평안북도,량강도,개성시 군중대회가 각각 진행되였다.
 군중대회들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당중앙위원회 구호에는 10월의 명절을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는 혁명적경사로,<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이겨내고 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같이 내달리는 사회주의승리자들의 대축전으로 가장 뜻 깊게 기념하려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반영되여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구호에 담겨 져 있는 당의 의도를 깊이 인식하고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평안남도군중대회에서는 석탄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과 함께 북창화력발전소를 비롯한 발전소들에서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며 중소형발전소건설을 적극 다그쳐 나갈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또한 안주견직공장,순천구두공장 등 도안의 경공업공장들과 지방산업공장들에서 경공업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개천-태성호물길공사를 힘 있게 다그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평안북도 군중대회에서는 수풍발전소와 태천발전소를 비롯한 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늘이며 농업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데 대하여 지적되였다.
 또한 신의주화장품공장건설,남신의주건설,가금목장건설을 다그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량강도군중대회에서는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들을 더 잘 보존관리하며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 해나갈데 대한 문제,고산지대 감자밭비배관리를 더욱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훌륭한 결실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개성시군중대회에서는 지방산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을 잘 운영하여 인민생활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해서와 조국통일실현을 위해 모든것을다 바쳐 투쟁해 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지적되였다.(끝)


제7차 평양영화축전이 진행된다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이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게 된다.
 제7차 평양영화축전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밑에 경쟁분과,통보상영분과,회고 및 특별상영분과,영화시장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경쟁분과에서는 경쟁에 출품한 장편예술영화들과 단편 및 기록영화들을 심사평가하게 된다.
 경쟁에서 우수한 영화들에는 축전기본상인 홰불금상,홰불은상,홰불동상과 축전개별상인 영화문학상,연출상,촬영상,미술상,음악상,연기상(남,녀)이 수여되게 된다.
 이번 축전에는 40여개 나라가 참가하게 될것이다.(끝)


제15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조선민족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15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조선민족준비위원회가 7월 27일 평양에서 결성되였다.
 조선민족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가 선출되였다.
 제15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은 2001년 여름 <반제,평화,련대성,발전을 위한 투쟁을 세계적범위에서 벌려 나가자>라는 구호밑에 알제리에서 진행되게 된다.(끝)


조선선수들 로씨야에서의 국제레스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의 조용선선수가 로씨야의 울란-우데에서 진행된 제8차 <부다예브상>국제자유형레스링경기대회 63키로그람급 경기에서 1위를 하여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서광명선수는 54키로그람급 경기에서 2위를,강금철선수는 58키로그람급 경기에서 3위를 하여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용선선수는 이번 경기대회 최우수상을 수여 받았다.(끝)


일본 공명당대표단 도착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공명당 국회대책위원장대리이며 중의원의원인 히가시 준지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 공명당대표단이 1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일본주체사상연구회대표단 귀국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주체사상연구회 전국련락회 사무국장 하나와 후지오를 단장으로 하는 일본주체사상연구회대표단이 10일 비행기로 귀국하였다.(끝)


총련교육일군대표단 만경대 방문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리상우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총련교육일군대표단이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대표단 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만경대고향집에 보존되여 있는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그들은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었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민족의 태양이 솟아 오른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한 우리 모두의 가슴가슴은 커다란 격정에 휩싸여 있다.
 너무도 소박하고 추녀 낮은 이 집에서 위인이신 우리 수령님께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을 보내시였다.
 나라 잃은 민족의 설음을 두고 누구보다 가슴 아파하신 분이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일제를 때려 부시고 조국광복의 위업을 이룩하시였다.
 그이를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조국은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칠수 있었다.
 또한 우리재일동포들도 공화국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자부심을 안고 긍지 높이 살아 올수 있었다.
 만경대는 우리 민족의 마음의 고향으로 되고 있다.
 유서 깊은 고향집앞에 서니 재일동포 자녀들에게 온갖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 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북받쳐 오름을 금할수 없다.
 재일동포 자녀들에 대한 민주주의적민족교육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 없이 보내 주시였다.
 친어버이의 그 은정속에 우리 동포자녀들은 마음껏 우리 말과 글,다방면적인 지식을 배워 왔다.
 우리는 이 고마움을 언제나 잊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동포자녀들을 애국의대,민족의 대를 꿋꿋이 이어 나가는 일군들로 키워 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나가겠다는것을 여기 만경대에서 다시금 굳게 결의한다.(끝)


<국제김일성상>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국제김일성상>리사회 결정이 발표되였다.
 그에 의하면 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리사장이며 기네대통령실 국방담당상인 도랑크 아씨파트 디아쎄니에게 <국제김일성상>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국제김일성상>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공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려는 세계 진보적인사들과 인민들의 절절한 념원으로부터 제정되였다.
 이 상은 이전 인디아주체사상연구학회 서기장인 비슈와나스가 발기하였다.
 그와 세계 각계의 저명한 인사들은 <국제김일성상>리사회를 조직하고 주체82(1993)년 4월 이 상을 제정하였다.
 <국제김일성상>은 주체사상을 열렬히 신봉하고 그를 구현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며 온 세계의 자주화와 평화를 실현하는데 특출한 기여를 한 정계,사회계의 저명한 활동가들에게 수여한다.
 이 상은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계기로 매해 1명씩 리사회 결정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 상을 수여 받는 인사들에게는 상장과 금메달 및 기념품(귀금속제)을 수여한다.
 <국제김일성상>의 첫번째 수상자는 이전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이였던 일본릿교대학 명예교수,박사인 이노우에 슈하찌이다.
 또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인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명예소장인 티.비.무케르지,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 오가미 겡이찌,꼬스따리까 조직된 인민력량당 총비서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부리사장인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호쎄 프란씨스꼬 아길라르 불가렐리도 이 상의 수상자로 되였다.(끝)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위대한 기치/로동신문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0일부 <로동신문>은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의 기치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이며 조국통일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쟁취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해야 한다.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은 곧 민족자주위업이다.온 민족이 화합하고 단합하면 그것이 곧 조국통일이다.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하여야 한다.
 오늘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조국통일이다.
 철두철미 애국위업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대단결은 열렬한 조국애,민족애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조선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면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여야 한다.
 오늘 북과 남사이에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조국통일을 위한 좋은 분위기가 마련되여 있다.
 북남관계가 오늘의 출발선에서 퇴보하지 않고 발전해 나간다면 조선 민족은 단결된 힘으로 통일의 려명을 안아 올수 있을것이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여야 한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민족자주,애국애족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할수 있게 하는 민족단합의 헌장이다.
 민족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통일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끝)


일본각료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계획 비난/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일본법무상과 방위청장관을 비롯한 일본내각의 8명의 각료들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참패한 날인 8월 15일 <야스구니진쟈>를 공식참배하기로 하였다 한다.이에 따라 지금 다른 각료들도 그에 합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우익적흐름의 조장이 한층 심화되고 있다.
 일본각료들의 행동은 지난시기 일제의 침략과 군사적강점으로 헤아릴수 없는 피해를 입은 조선과 아시아 각국 인민들에 대한 일종의 모독이며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군국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야기시키고 있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야스구니진쟈>란 인류에게 참을수 없는 재난을 들씌운 도죠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있는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이다.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가 안하는가 하는것은 지난 침략전쟁에 대한 일본정객들의 태도를 검열하는 시금석으로 된다고 할수 있다.
 때문에 지난시기 일본의 장래를 우려하는 선견지명의 정치인들은 언제나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심중히 대하여 왔다.
 그것은 이곳에대한 참배놀음이 일본사회의 우익화와 군국화에로 이어 지기 때문이다.
 일본각료들이 이번에 이러한 정치적 및 사회적문제를 다 외면하고 또다시 <야스구니진쟈>를 집단적으로 공식참배하려고 하는것은 일본사회에 군국주의사조를 류포시키고 국민들속에 반동적인 력사관을 주입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일본의 정치인들은 현실을 직시하고 분별 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군국주의는 이미 력사의 심판에 의하여 그 반인륜성이 확증되고 매장된 사조이다.
 일본에 있어서 군국주의부활은 곧 자멸을 의미한다.
 일본정치인들이 이것을 망각하고 계속 군국주의사조를 고취한다면 더 큰 재난을 당할것이다.(끝)


전두환신군부가 <남침>설을 일부러 퍼뜨렸다/<문화방송>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1980년 전두환신군부가 <정권>을 잡기 위해 의도적으로 북의 <남침>설을 조작하였다는 증언과 증거가 최근 이 방송 8.15특집제작조에 입수되였다.
 방송은 1980년 5월 당시 <보안사령관>이던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는 북이 1980년 5월 15일부터 20일사이에 <남침>을 하려 한다는 정보를 일본내각조사실로부터 받고 <계엄령>을 확대하였다고 주장하였다고 하면서 그러나 이번에 입수한 자료들은 그것이 순전히 거짓말이라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자료에 따르면 정보를 제공하였다는 당시 일본내각조사실 조선반도담당 단장은 <남침설정보도 없었고 정보를 제공한적도 없다>고 증언하였다.
 또한 당시 일본내각조사실의 남조선담당 과장은 <신군부가 일본측에 남침설이 있는지 물어 본후 남침설을 조작한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1980년 5월 10일 남조선의 정보참모부가 작성한 <남침설분석보고서>에 의하면 정보참모부는 <북의 지상군과 해군,공군이 모두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으며 전쟁직전에 나타나는 부대재배치와 통신량변화,민간인활동감소 등의 특이한 징후가 없다>고 분석하였다.그리고 정보참모부는 <이러한 정황을 놓고 볼 때 북의 남침설은 신빙성이 희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방송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결국 전두환신군부가 (정권)을 잡기 위해 남침설을 일부러 퍼뜨렸다는 의혹이 강하게 제기된다>고 지적하였다.(끝)


시민단체들 량심수석방 등을 요구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량심수석방과 수배자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시민단체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 지고 있다.
 <민가협>은 아직도 많은 량심수들이 구속되여 있고 수배자도 수백명에 달하고 있다고 하면서 <보안법>으로 량심수들을 계속 가두어 두는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가협>은 특히 많은 량심수들이 페암 등 중병을 앓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들을 빨리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
 인권실천시민련대는 당국이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의 사면복권추진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비난하고 량심수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주장하였다.
 시민단체들은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투쟁을 벌려 나갈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