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로씨야대통령이 축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의 광복 5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뿌찐이 축전을 보내여 왔다.
 8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존경하는 김정일각하
 나는 해방의 날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전체 조선인민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식민지억압으로부터 나라가 해방된 이날을 기념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선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자기의 생명을 바친 우리의 동포들을 추모합니다.
 나는 얼마전 평양에서 있은 우리들사이의 상봉결과가 친선과 선린에 기초한 우리 두 나라사이의 건설적인 협조를 발전시키며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전통적인 화목과 호상리해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고한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의심할바 없이 조선반도와 전반적인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안전의 믿음직한 담보로 될것입니다.
 김정일각하
 나는 당신께와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에게 행복과 안녕,번영이 있기를 축원합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 꽃바구니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국광복 55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꽃바구니를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보내여 온 꽃바구니를 14일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백남순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조선주재 외교단이 축하편지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국광복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14일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백남순외무상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베트남,라오스,팔레스티나,유고슬라비아의 외교대표들이 드리는 꽃바구니와 축하편지가 해당 부문 일군들에게 각각 전달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조선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축하편지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국광복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경제 및 무역참사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경제 및 무역참사단을 대표하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 경제무역참사 진주가 14일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로씨야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조선의 광복 5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10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조선의 광복 55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얼마전에 있은 당신의 우리 나라 방문과 조로공동선언의 채택은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려 세운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평양에서 진행된 두 나라 수뇌상봉과 회담 그리고 조로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아울러 나는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이룩하고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기 위한 당신과 귀국정부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과 귀국인민에게 평화와 복리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꽁고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꽁고독립 40돐에 즈음하여 꽁고공화국 대통령,무력사령관 데니 싸쑤 느게쏘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12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꽁고독립 40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꽁고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지난 40년간 꽁고인민은 새 사회건설과 민족적화합을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려 왔습니다.
 이 기회에 나는 민족적단합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오래전부터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 있는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조국광복 55돐 기념집회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5돐 기념집회가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의 공동명의로 14일 평양에서 있었다.
 집회에는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관성원들과 로씨야상주대표들이 초대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외무성 리인규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시내 근로자들이 집회에 참가하였다.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 리성호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 경의를 표시하고 그이께서 혁명과 건설사업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조국을 광복하기 위한 전투에서 쏘련군대가 커다란 위훈을 세웠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그들이 발휘한 용감성과 희생성,그들이 흘린 피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로친선은 오랜 력사적뿌리를 가지고 있는 친선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력사적인 조로공동선언의 정신에 부합되게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믿는다고 하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로씨야인민을 비롯한 세계진보적인민들과의 친선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림시대리대사 알렉싼드르 띠모닌은 연설에서 1945년 8월 15일은 쏘련군인들과 조선의 애국자들이 일본관동군을 격파하고 멸망시킨 광복의 날이라고 하면서 이 나날에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은 영원한것으로 맺어졌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이 전쟁으로 하여 파괴된 나라를 복구하던 50년대에 조선인민에게 지지와 사심없는 방조를 준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로씨야인민과 조선인민사이의 친선이 더욱 두터워졌다고 말하였다.
 그는 얼마전에 평양에서 있은 두 국가 지도자들인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와 김정일동지사이의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은 두 나라사이의 전면적인 친선과 협조를 더욱 발전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의 숙망인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이 하루빨리 이룩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하면서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호상 유익한 협조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집회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뿌진대통령과 상봉>을 감상하였다.(끝)


조선주재 무관단 개선문 참관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이 14일 개선문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먼저 개선광장에 있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을 모신 개선연설기념벽화 <민족의 환호>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으며 경애하는 수령님의 개선연설친필교시비를 돌아 보았다.
 이어 그들은 영웅적항일혁명투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광복의 위업을 이룩하시고 평양에 개선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환영하는 력사적인 평양시군중대회가 진행된 모란봉기슭에 그이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대혁명사적기념비가 건립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광복의 만세소리 하늘땅을 진감하던 그날의 우리 인민의 환희로운 모습을 형상한 부각상들을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 부링 탕은 광복절을 맞이하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하면서 영웅적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조국광복에 쌓아 올리신 주석의 업적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15일은 조선인민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은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55년전 이날 조선인민은 일제의 군사적강점통치를끝 장내고 조국을 광복하였다.
 력사적인 이 날은 조선인민이 항일의 전설적영웅,절세의 애국자로 흠모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마련되였다.
 주석께서는 열네살이 되시던 해에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 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맹세를 다지시며 나라의 북변 압록강을 건느시였다.
 주석께서는 주체15(1926)년 10월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광복을 이룩하는것을 당면과업으로 내세운 타도제국주의동맹을 무으시였다.그리고 주체19(1930)년 7월에는 첫 당조직-건설동지사와 조선공산주의자들의 첫 무장조직인 조선혁명군을 결성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위한 준비를 갖추시였다.
 1931년 겨울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신 주석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였다.그후 주체22(1933)년 3월 항일무장투쟁을 국내에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으며 주체23(1934)년 3월에는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하는 조치를 취하시였다.
 주석께서는 항일대전의 전기간 정확한 정치로선과 과학적인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여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안기시였다.그이께서는 주체25(1936)년 5월에는 조국광복회를 창건하시고 반일민족통일전선운동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전반적조선혁명을 새로운 앙양에로 이끄시였다.
 또한 주체26(1937)년 3월대부대에 의한 국내진공작전방침을 제시하시고 보천보전투,무산지구진공작전 등을 조직진행하시여 인민들에게 조국광복의 서광을 안겨주시였다.그후 백두산동북부에 의거하여 군사정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신 주석께서는 1940년대 전반기에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20성상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과정에 조선혁명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영원히 계승발전시켜야 할 빛나는 혁명전통을 창시하시였다.(끝)


김일성주석은 민족재생의 은인/국제고통련 의장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국제고려인통일련합회 리사회 리동철의장이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회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우리 조국을 광복하여 주시고 우리 민족에게 재생의 길을 열어 주신 은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대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아 올리신 가장 큰 력사적공적은 빼앗겼던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아 주시고 굳건히 지켜 주신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우리 조국의 력사에 수놓아진 자랑스러운 모든 성과들,우리 인민이 누리고 있는 값높은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은 다 조국광복의 날과 잇닿아 있다.
 우리 인민은 조국광복의 위업을 성취하여 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갈것이다.(끝)


김일성주석의 조국통일령도사는 변함없이 흐르고 있다/로동신문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사는 정세가 아무리 복잡하여도 변함없이 계속 흐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편집국 론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자주적조국통일방침과 방도들을 제시하심으로써 통일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 주시였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그이께서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쌓아 올리신 가장 귀중하고 특출한 업적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민족자주위업수행에서 령도의 계승문제,수령의 위업계승문제가 가지는 거대한 의의를 통찰하시고 그것을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맞게 빛나게 해결하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우리 대에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국통일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가 펼쳐 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업적을 최상의 경지에 끌어 올리시고 그것을 나라의 만년국보로,통일위업실현의 위력한 무기로 민족에게 안겨 주심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이 위대한 수령님의 위업으로 이어 지고 발전완성되게 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의 성격과 지위에 대하여 밝히시고 그것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방도들을 전일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한 조국통일의 3대헌장으로 정립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천재적예지와 선견지명,가장 탁월한 령도로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령도의 거장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그이께서는 사랑과 믿음의 정치,애국,애족,애민의 광폭정치로 7천만겨레 모두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 조국통일성전에로 이끌어 주고 계신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통일에 대한 민족의 요구와 지향을 기어이 실현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에 의하여 마침내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이 진행되고 북남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조국통일의 대전성기가 마련되는 거창한 현실이 펼쳐진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머지 않아 우리 조국은 통일된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로,강성대국으로 세계무대에 당당히 등장할것이며 조선민족은 슬기롭고 존엄있는 위대한 민족으로 자랑 떨치게 될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세계평화는 보장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평화는 인류공동의 념원이며 인민들은 평화가 보장되는 조건에서만 자주적인 새 생활을 창조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세계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화근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지역안전보장>이니,<분쟁방지>니 하는 간판밑에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의 자주성을 유린하고 남을 지배략탈하며 저들의 세력권을 확장하기 위한 책동을 악랄하게 벌리고 있다.이러한 힘의 립장과 침략 및 전쟁정책은 불피코 평화를 위협하며 파괴하기 마련이다.
 오늘 평화를 교란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은 조선반도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세계평화를 보장하는데서 무엇보다도 절실한 문제는 군축을 실현하고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를 철페하는것이다.
 조선반도에서의 핵무기철페는 우리 민족의 운명과 련결될뿐아니라 세계평화 및 안전과 관련한 사활적인 요구로 제기되고 있다.
 모든 침략군대와 침략적군사기지들을 제거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이다.
 해외에 있는 제국주의침략군대와 군사기지들은 불안정의 요인이며 평화를 위협하는 근원이다.이것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평화와 자주권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
 평화를 요구하는것은 조선인민의 일관한 립장이며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정책이다.(끝)


남조선 단체가 미군을 국제전범재판소에 고발할것을 결정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범민련 남측본부와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 등으로 구성된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가 11일 명동성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지난 조선전쟁시기 인민들을 수많이 학살한 미군을 래년에 미국에서 열리게 되는 국제전범재판소에 고발하여 미국정부로부터 사죄와 보상을 받아 낼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충청북도 영동군 로근리와 대구,함안을 비롯하여 미군의 학살만행이 감행된 곳들과 매향리폭격훈련장을 찾아 조사활동을 벌려 온 이 단체는 8월 15일까지 피해자들로부터의 증언청취와 현지방문 등 사업을 계속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일본 유엔대표부에 <자위관>을 파견할것을 획책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도꾜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정부가 래년 4월부터 시작되는 다음회계년도에 <자위관>을 유엔주재 일본대표부에 파견하기로 결정하였다.
 11일 교도통신은 일본정부소식통을 인용하여 전하면서 방위청이 1994회계년도부터 민간인들을 유엔대표부에 대표로 두어 왔지만 <자위관>을 거기에 파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신은 방위청이 유엔대표부에 고위군사전문가를 상설적으로 주재시킴으로써 <앞으로의 유엔평화유지활동에서 일본이 더 큰 역할을 놀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려 하고 있는것으로 정치관측통들은 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방위청의 한 고위관리는 <(자위대)의 능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고위(자위관)의 주재는 정부가 유엔에서 군사관련평화유지정보를 수집하는데 쓸모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유엔대표부에 군사인원을 파견하고 유엔의 군사작전에 적극 참가함으로써 유엔을 공간으로하여 군사적해외팽창의 길을 넓히려는 방위청의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현재 방위청은 우리 공화국주변의 나라들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 있는 34개의 해외대표부에 46명의 <자위관>을 상설적으로 주재시켜 놓고 재침전쟁을 위한 군사정보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것은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열이 극도에 달하고 있다는것을 말해 주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