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기 대학살만행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특별조사위 북측본부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에서 미국이 저들의 침략군이 감행한 로근리 민간인집단학살만행의 현장증거물들을 없애버린 사실이 새로 밝혀 진것과 관련하여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 현지주민들의 진술과 <로근리사건진상조사반>의 사건현장 및 그 주변지역에 대한 정밀기술조사에 의하면 남조선강점미군은 70년대초에 기술기재들을 동원하여 사건현장을 뒤지면서 탄피와 파편쪼각 등 집단학살의 증거물들을 없애버렸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국은 증거물을 없애는 방법으로 지난 조선전쟁시기 저지른 치떨리는 죄상을 감추고 범죄적책임에서 벗어 나려고 할것이 아니라 자기의 죄행을 솔직히 인정하고 그 조직자들과 집행자들을 처벌하며 우리 민족앞에 사죄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대변인은 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는 미제침략자들이 지난 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와 남반부지역에서 감행한 인민대학살만행의 진상을 어느 때든지 밝힐수 있는 준비가 되여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전민특위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과 진보적단체들이 남녘땅에서 미제의 인민대학살만행진상규명투쟁의 열풍을 더욱 거세차게 일으켜 나가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외국손님들이 만수대동상 방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을 찾아 19일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일행과 유네스코 총국장일행 등 외국손님들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손님들은 오로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온 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 안고 그이의 동상에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


재중조선인들 광복절을 기념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광복 55돐에 즈음한 재중조선인들의 기념집회가 14일 재중조선인총련합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양영동의장과 각 지부 대표들,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양영동의장이 북남공동선언과 제1차 북남상급회담공동보도문을 전달한데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한편 길림육문중학교에서는 재중조선인청년들의 집회가 있었다.
 집회에는 재중조선인청년련합회 문태환위원장과 각 지구 청년대표들,동포청년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드리였다.
 집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축하편지가 채택되였다.(끝)


핵위협의 장본인은 누구인가/로동신문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핵무기개발의혹>설을 기정사실화하여 그를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력의 구실로 삼으려고 비렬하게 책동하고 있는데 대하여 단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우리의 <핵의혹>이요,<핵탄두부분품저장고>요 뭐요 하며 우리를 걸고 드는것은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하지 않고 있는 저들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 씌우려는 비렬한 책동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핵무기개발의혹>대상물이요 뭐요 하는것은 우리의 군사시설물들과 중요경제대상물들이다.
 우리는 미국의 계속되는 군사적침략위협에 대처하여 지하경제구조물들을 많이 건설하였다.우리는 이에 대하여 숨기지 않는다.그것은 자체방위를 위한 정당한 조치이다.
 미국은 그 누구의 <핵위협>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수많은 핵무기들을 저장배치해 놓고 있다.
 우리는 항시적으로 미국의 핵위협속에 살고 있다.미국이 조미기본합의문을 리행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그렇다.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핵광신자들이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핵무기사용기도까지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는것이다.
 조미기본합의문에는 미국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며 핵무기로 우리를 위협도 하지 않는다는것이 명기되여 있다.미국의 핵무기사용폭언은 이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된다.
 핵위협은 다름 아닌 미국으로부터 우리에게 오고 있다.미국은 핵위협을 몰아 오는 장본인이다.(끝)


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 결성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 칭기스한대학 주체사상연구쎈터가 14일에 결성되였다.
 쎈터는 주체사상의 근본원리와 내용,그를 구현함으로써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연구하여 중앙아시아나라들과 몽골에 선전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쎈터 책임자로 대학 강좌장인 교수 느.볼드가 선출되였다.(끝)


<위안부>범죄에 대한 일본의 완전보상을 요구/유엔인권소위원회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17일 유엔인권소위원회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시기 구일본군에 의해 감행된 <종군위안부>범죄에 대해 완전히 보상할것을 요구하였다.
 녀성문제에 관한 유엔특별보고관 게이 맥도갈은 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의 보고서에서 일본정부가 전시에 조선녀성들 등이 구일본군에 성노예로 봉사하도록 한 행위에 대해 응당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고 폭로하였다.
 보고서는 일본정부가 취한 <사죄>조치로만은 부족하다는데 대해 지적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이나 공식적인 배상 그리고 법적책임에 대한 공식적인 인정이나 기소도 없었다고 하면서 일본정부가 국제법에 따르는 자기의 의무를 충분히 리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일본이 전시성노예강요행위에 대한 법적책임을 인정할것을 요구하고 그 피해자들이 법적보상과 범죄자기소를 포함한 충분한 대가를 지불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유엔인권소위원회는 이날 구일본군의 <종군위안부>를 비롯한 현대적형태의 성노예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하여 이 유엔보고서를 환영하고 유엔경제사회리사회가 이 보고서를 모든 공식언어로 발간하여 유엔성원국들 등에 배포하도록 유엔사무총장에게 건의하였다.
 위원회는 이 결의안의 리행정형을 감독할것을 유엔인권고등판무관에게 요청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