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주석을 뻬루 우아라스주 명예시민으로 추대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뻬루 우아라스주리사회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명예시민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드리는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주지사 호쎄 페르난도 멘데스가 16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고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주지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리사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세계평화와 자주위업 그리고 조선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업적을 쌓아 올리신 김일성주석각하를 주명예시민으로 추대하고 그이께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나와 전체 주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영광이며 기쁨이다.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조선의 광복을 이룩하시고 인민의 정부를 세우심으로써 조선인민은 나라와 주권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세계무대에 당당히 나설수 있게 되였으며 조선은 자기 발전의 길에 들어 설수 있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주민들의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기념일을 열렬히 축하하며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각하의 영생을 기원한다.
 명예시민증서에는 우아라스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께서 세계의 자주위업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쌓아 올리신 위대한 업적들을 높이 평가하여 그이를 명예시민으로 추대하며 이 증서를 드리게 됨을 특별한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씌여 져 있다.(끝)


김정일총비서를 뻬루 우아라스주 명예시민으로 추대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뻬루 우아라스주리사회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명예시민으로 추대하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주지사 호쎄 페르난도 멘데스가 16일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축하방문하고 대사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주지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주리사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세계평화와 자주위업 그리고 조선에서의 강성대국건설과 조선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업적을 쌓아 올리신 김정일각하를 주명예시민으로 추대하고 그이께 명예시민증서와 메달을 수여하기로 결정하였다.
 이것은 나와 전체 주민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영광이며 기쁨이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과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건설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시였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주민들의 이름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기념일을 열렬히 축하하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일각하께서 만수무강하시여 조선을 령도하시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실것을 삼가 축원한다.
 명예시민증서에는 우아라스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각하께서 세계의 자주위업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사업에서 쌓아 올리신 위대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여 그이를 명예시민으로 추대하며 이 증서를 드리게 됨을 특별한 기쁨으로 생각한다고 씌여 져 있다.(끝)


김정일총비서 로씨야대통령에게 조전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핵잠수함 꾸르쓰크걎호 승조원들이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모쓰크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

 나는 지난 8월 12일 바렌쯔해에서 조난당하였던 로씨야핵잠수함걌꾸르쓰크걎호 승조원 118명전원이 사망하였다는 매우 가슴아픈 소식에 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나는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들 그리고 로씨야인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합니다.
 나는 당신이 슬픔과 모든 조성된 난관을 극복하고 강력한 로씨야무력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일
주체89(2000)년 8월 22일
평 양


조선정부대표단 일본외상을 의례방문

 (도꾜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일정부간 제10차 본회담에 참가하고 있는 외무성 순회대사 정태화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22일 일본외상 고노 요헤이를 의례방문하였다.
 여기에는 일본정부대표단 단장인 외무성 일조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 다까노 고지로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끝)


조일정부간 본회담에 참가할 조선정부대표단 도꾜 도착

 (도꾜 8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일본정부사이의 제10차 본회담에 참가할 외무성 순회대사 정태화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이 21일 비행기로 일본 도꾜에 도착하였다.
 대표단수원들과 수행기자들이 함께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일본정부대표단 단장인 외무성 일조국교정상화교섭 담당대사 다까노 고지로와 관계자들이 대표단을 맞이하였다.
 이날 저녁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을 환영하는 모임을 마련하였다.
 모임에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 성원들과 수원들,수행기자들이 초대되였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서만술제1부의장과 허종만책임부의장,남승우부의장,리기석종합기획실장,중앙단체,사업체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서만술제1부의장이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 정태화단장이 답사를 하였다.(끝)


국립교향악단 서울에서 성황리에 공연 진행

 (서울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국립교향악단이 20일과 21일 서울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진행하였다.
 공연장소들은 세계적수준의 대관현악단인 국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보기 위하여 온 관중들로 초만원을 이루었다.
 국회의장 리만섭,민주당대표 서영훈,한나라당 총재 리회창,법무부장관 김정길 등 남조선의 정당 인사들,국회의원들,주요 언론사 사장들을 비롯한 정계,사회계,언론계,학계,예술계 인사들,음악애호가들과 각계각층 서울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관현악 <아리랑>,<내 고향의 정든 집>,<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바이올린협주곡 <사향가>,녀성고음독창 <산으로 바다로 가자>,남성저음독창 <동해의 달밤>,관현악 가극 <쎄빌랴의 리발사>의 서곡 등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민족악기의 독특한 음색과 우리 식의 현대적인 배합관현악의 우아하고 기백 넘치는 선률,아름답고 풍만한 노래로 날로 개화발전하는 주체예술의 일단을 과시하며 우리 인민의 고상한 민족적정서와 애국심,랑만에 넘친 모습을 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하였다.
 높은 예술적기량과 째인 안삼불,세련된 지휘형상으로 사람들을 음악세계로 이끌어 가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다.
 관람자들은 공연종목이 바뀔 때마다 흥분을 금치 못하며 아낌 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였으며 재청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민족적향취가 짙으면서도 시대적미감이 강하게 안겨 오는 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공연이 끝난 다음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가 출연자들의 공연성과를 축하하여 주었다.(끝)


세계군대군사5종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군 선수들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단마르크에서 진행된 제48차 세계군대군사5종선수권대회 녀자 500메터장애이어달리기경기에서 1분 57초 8로 제1위를 하였다.
 한편 명금순,박윤옥,한혜경,박효순 선수들은 이번 선수권대회 녀자군사5종경기 단체종합에서 15,902.4점으로 제2위를 하였다.(끝)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 도착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부주석 엽선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대표단이 22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뽀르뚜갈 알꼬쉐떼시친선대표단 도착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시장 미겔 보이에이루를 단장으로 하는 뽀르뚜갈 알꼬쉐떼시친선대표단이 22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국제태권도련맹 부총재 등 련맹성원들 도착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에 명예손님으로 참가할 국제태권도련맹 부총재들인 리기하,박시웅,사무총장 최중화를 비롯한 련맹성원들이 21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위원장,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김종형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손님들을 맞이하였다.(끝)


유네스코총국장일행이 떠나갔다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유네스코총국장 고이찌로 마쯔우라일행이 22일 비행기로 평양을 떠나갔다.
 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유네스코민족위원회 위원장인 외무성 최수헌부상과 조선주재 유엔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데이비드 모톤,국제기구 대표들이 일행을 전송하였다.
 일행은 체류기간 김일성종합대학과 인민대학습당을 참관하였으며 강서구역에 있는 고구려벽화무덤들과 평양시내 력사유적들을 돌아 보았다.
 총국장은 우리 나라 방문과 관련하여 21일 저녁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회를 차렸다.(끝)


호평 받는 현지의료봉사 활동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보건일군들이 적극적인 현지의료봉사활동을 벌려 인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나라의 최북단 량강도 대홍단군에 내려 간 평양산원 <이동의료봉사대>의 활동도 그 단적실례의 하나이다.
 조선로동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관철에 떨쳐 나선 이곳 제대군인 안해들의 해산방조와 군내 주민들의 건강검진을 위하여 무어 진 이 봉사대는 지난 2개월 남짓한 기간에 현지에서 수백건의 산과수술과 1,000여명의 주민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진행하였다.
 복부초음파설비를 비롯한 검사 및 치료설비들과 기구들을 갖춘 봉사대 명의들의 적극적인 의료활동은 이곳 근로자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주고 있다.
 한편 군인민병원과 분장진료소 의료일군들에게 선진 치료방법과 좋은 경험들을 배워 주어 군안의 의료진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급왕진과 현장이동치료,담당구역 주민들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위하여 헌신하는 의료일군들은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서나 찾아 볼수 있다.
 공장,기업소들의 작업장들에 갖추어 놓은 <현장구급비상약함>들과 <건강관리부>,<접종 및 검진출석부> 등은 인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보는 담당의사들의 각별한 정성을 엿보게 한다.
 가장 선진적인 의사담당구역제의 실시로 하여 사람들은 누구나 다 담당의사를 가지고 정상적인 의료봉사를 받으며 건강한 몸으로 강성대국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고 있다.(끝)


전국학생소년들의 수학려행이 진행되고 있다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여름철방학에 들어 선 각지에서 학생소년들의 과외활동이 다양하고 활발하게 벌어 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국학생소년들의 수학려행이 묘향산에서 시작되였다.
 여기에는 평양시를 비롯하여 전국의 고등중학교들에서 학습과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수학려행기간 이들은 국제친선전람관을 참관하면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그들은 선조들의 뛰여 난 건축술과 예술적기교를 잘 보여 주는 보현사의 대웅전,만세루와 팔만대장경을 비롯한 묘향산력사박물관에 대한 강사의 해설도 들으며 조국의 력사와 찬란한 문화에 대한 지식의 폭도 넓히였다.
 또한 이들은 묘향산에 대한 등산과 다채로운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묘향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예술소품공연과 지은글발표모임 등도 진행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와 함께 각지 고등중학교들에서도 특성에 맞게 백두산지구혁명전적지를 비롯한 혁명전통교양거점들에 대한 답사와 구월산,칠보산,룡문대굴 등 명승지들에 대한 탐승과 등산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끝)


조국통일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동신문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 나가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민족내부문제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민족적위업인 조국통일실현에 외세가 간섭하거나 끼여 들 자리는 없다고 하면서 통일문제에 대한 그들의 간섭을 묵인하거나 받아 들인다면 통일위업은 시련과 난관에 부딪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조국통일의 방도는 오직 하나 민족의 힘을 믿고 민족자체의 힘에 의거하는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은 통일문제를 자체의 힘과 지혜로 협의해결할 충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조국통일위업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것이라 할지라도 7천만겨레의 애국열의를 총 발동하고 그들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합친다면 문제될것이 없다.
 북과 남이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서로 마주 앉아 통일과 관련한 모든 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협의해결할때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
 현실은 민족중시의 립장에 서서 민족을 위하고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간다면 그 어떤 어려운 문제도 능히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 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 주고 있다.
 조국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 나가는것은 어길수 없는 최고원칙이다.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자면 조선민족내부문제에 간섭하려는 그 어떤 외세의 시도도 단호히 반대배격하여야 한다.
 애국을 지향하고 통일을 바라는 조선민족이라면 누구든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발표와 함께 시작된 민족의 장엄한 자주통일흐름에 용약 뛰여 들어야 한다.(끝)


사회주의위업 옹호하고 인류자주위업을 전진시키자/로동신문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구호는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인류자주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킬데 대하여 호소하였다.
 22일부 <로동신문>은 이 구호가 사회주의위업과 인류자주위업의 호상관계에 대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하고 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할데 대한 현 시대의 절박한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인류의 자주위업은 세계적범위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회주의위업이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없애고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련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이라면 인류의자주위업은 세계적범위에서 나라와 민족들간의 불평등을 없애고 침략과 예속을 반대하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위업이다.
 사회주의위업을 전세계적범위에서 승리적으로 전진시켜 나가는 과정은 곧 인류의 자주위업을 수행하여 나가는 과정으로 된다.
 론설은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인류자주위업을 힘 있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불굴의 신념을 가져야 하며 사회주의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나라와 인민들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견결한 반제적립장에서 단 한치도 물러 서지 말아야 하며 모든 진보력량의 통일단결을 강화해야한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


9.9절경축행사 인디아에서 진행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인디아의 뉴델리와 델리주체사상연구학회,쑤니따원유회사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인디아의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과 각계각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는 조선땅우에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해 나갈수 있는 만년재부를 마련하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지적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근년간 나라를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울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나라의 위력을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고 계시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이의 필승의 기상과 의지로 약동하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디아델리주체사상연구학회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새 조선>,<조선의 신념>,<맑은 아침의 나라 조선>이 상영되였다.(끝)


꼴롬비아공산당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

 (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문에 꼴롬비아공산당을 대표하여 14일 국제비서 미겔 안헬 곤쌀레스를 비롯한 10명의 지도부성원들이 수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