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이 선물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엽선평부주석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일본 <평화의 배>방문단이 선물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있는 일본 <평화의 배>방문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선물을 집행위원회 국장 요시오까 다쯔야단장이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몰도바공화국 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몰도바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23일 이 나라 대통령 뻬뜨루 루친스끼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몰도바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냅니다.
 이 기회에 나는 우리 두 나라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좋게 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귀국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4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4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양형섭,내각 부총리 조창덕,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강석숭소장,변영립교육상,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리일환1비서 등 관계부문 일군들,당,무력기관,정권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간부양성기관 일군들,청년동맹 일군들,김일성종합대학 교원,연구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여러 부문 일군들이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시기에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업적의 위대성에 대하여 폭넓고 깊이 있게 해설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것이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되는 근거들에 대하여 밝히였다.
 토론자들은 또한 지금으로부터 40년전 룡남산마루에 오르신 김정일동지께서 대학시절을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더 깊이 체득하며 조선혁명을 떠메고 나갈 준비를 갖추는 보람찬 시기로 만들려는 숭고한 맹세를 다지시고 대학의 전기간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들은 그이께서 이 시기에 정력적인 탐구와 사색으로 수령의 지위와 역할에 대한 심오한 분석에 기초하시여 로동계급의 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당이라는것을 력사상 처음으로 해명하시고 그 본성에 맞는 당건설의 근본원칙을 새롭게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시기에 보여주신 령장의 숭고한 풍모와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일찌기 대학시기에 대학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원칙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 주심으로써 주체의 교육사상리론을 심화발전시키시였다고 지적하였다.(끝)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40돐기념 전국대학생연구토론회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 40돐기념 전국대학생연구토론회가 24일과 25일에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변영립교육상,각 대학 총장,학장들,청년대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경제학,력사학,철학,수학,물리학,화학 등 10여개 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수백명의 대학생들이 연구론문을 발표하였다.
 사회과학부문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이미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시기 주체의 경제리론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다>,<위대한 령도자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벌리신 혁명활동은 주체혁명위업계승완성의 새로운 전환을 가져 온 력사적사변> 등 수많은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령도의 자욱을 옮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 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적계기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는 나날에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심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의 위대성과 독창성,그 진리성을 정확히 밝혀주시고 조선로동당의 주체사상이야 말로 인류사상사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위대한 사상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찌기 주체적관점과 립장에서 로동계급의 혁명위업계승완성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를 비롯하여 철학과 정치경제학,력사학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리론실천적으로 새로운 과학적해명을 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그 의의에 대하여 론증하였다.
 자연과학부문 토론회에서는 기초과학과 응용분야의 연구론문 400여건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나날에 대학생들이 혁명적학습기풍을 철저히 세우며 조선식환상의 나래를 활짝 펴고 혁명과 건설에 실지 써먹을수 있는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인재로 자라나도록 손잡아 이끌어 주신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지적하였다.(끝)


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제3일경기 진행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제3일경기가 25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시내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체육애호가들이 경기를 관람하였다.
 이날 남녀 단체 및 개인맞서기,특기,위력경기들이 진행되였다.
 경기들에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 선수들은 완강한 투지와 인내력을 발휘하여 훌륭한 태권도기술을 보여 주어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이날 진행된 일부 경기성적은 다음과 같다.
 녀자개인맞서기
 42키로그람급
 1위 김정애(조선),2위 류드밀라 꼬쓰찌꼬바(로씨야),3위 니가라 유누쏘바(우즈베끼스딴),3위 쎄라노 아나 쏠레다드(아르헨띠나)
 60키로그람급이상
 1위 아나 꼬로넬(아르헨띠나),2위 뻬뜨라 또스나로바(체스꼬),3위 김남희(조선),3위 안똔 다이아나(카나다)
 남자개인맞서기
 52키로그람급
 1위 리철림(조선),2위 안똔 샤마닌(로씨야),3위 죠르지 다미안 고도이(아르헨띠나),3위 카라람보스 무라티디스(그리스)
 70키로그람급이상
 1위 바띠스따 죠나딴 루까스(아르헨띠나),2위 쎄르기오스 바싸니디스(그리스),3위 안드레이 빠로힌(로씨야),3위 무라웨쯔끼 루까슈(뽈스까)
 녀자단체위력
 1위 조선,2위 뽈스까,3위 로씨야,3위 우즈베끼스딴
 녀자개인위력
 1위 끼씨엘 마르띠나(뽈스까),2위 로성희(조선),3위 플로라 베크떼미로바(우즈베끼스딴),3위 뻬뜨라 또스나로바(체스꼬)
 경기가 끝난 다음 제2일 경기와 제3일 경기 일부 종목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제2일에 진행된 남자개인맞서기 63키로그람급과 70키로그람급,녀자개인맞서기 60키로그람급 경기성적은 다음과 같다.
 남자개인맞서기
 63키로그람급
 1위 강상준(조선),2위 이고르 아멜린(까자흐스딴),3위 앤구팅다크 티튜썬(그린랜드),3위 아브델라히 아지즈(카나다)
 70키로그람급
 1위 와씰리 뽀뽀브(로씨야),2위 꾸쓰삐트 또마슈(뽈스까),3위 잭크 골드스미스(뉴질랜드),3위 페루즈 이브라기모브(우즈베끼스딴)
 녀자개인맞서기
 60키로그람급
 1위 김은심(조선),2위 나데즈다 비들라쏘바(체스꼬),3위 안나 이와노바(로씨야),3위 아나벨 로브글리오(아르헨띠나)(끝)


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페막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페막되였다.
 페막식이 26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시내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체육애호가들,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대사관 성원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강능수문화상,조선태권도위원회 황봉영위원장,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김종형위원장,체육지도위원회 리동호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과 국제태권도련맹 사무총장 최중화를 비롯한 명예손님들,여러 나라 선수단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강능수문화상이 연설을 하였다.
 그는 전례없이 큰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선수권대회가 수많은 나라선수들의 적극적인 참가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훌륭히 진행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여러 나라 선수들은 태권도의 정통성을 옹호고수하고 높은 기술과 정신력을 키우는 한길에서 함께 손잡고 나아갈 공통된 의지와 념원을 뚜렷이 보여주었으며 서로의 련대와 우정을 더욱 두터이 하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 나라 선수들은 앞으로도 서로 래왕하면서 정통태권도를 명실공히 인류공동의 재부로 강화발전시켜 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참가자들이 드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페막식에서는 또한 이번 선수권대회참가자들을 위한 축하공연이 있었다.
 제5차 청소년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것과 관련하여 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에서는 이날 저녁 대회참가자들을 위하여 연회를 마련하였다.
 페막식에 앞서 제3일경기 일부 종목과 제4일경기종목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경기성적은 다음과 같다.
 남자단체위력
 1위 조선,2위 체스꼬,3위 아르헨띠나,3위 미국
 남자개인위력
 1위 오평림(조선),2위 무라웨쯔끼 루까슈(뽈스까),3위 볼드조리그 또모르크후아그(몽골),3위 다니엘 라우리(미국)
 남자개인특기
 1위 부성민(조선),2위 보베크 토마스(체스꼬),3위 률렉크 마씨쥐(뽈스까),3위 노맨 포레스트 앤드류(카나다)
 녀자단체특기
 1위 조선,2위 뽈스까,3위 아르헨띠나,3위 체스꼬
 녀자개인특기
 1위 신해성(조선),2위 베씨안 베타(뽈스까),3위 아나 꼬로넬(아르헨띠나),3위 나데즈다 비들라쏘바(체스꼬)
 남자단체틀
 1위 조선,2위 로씨야,3위 체스꼬,3위 중국
 녀자단체틀
 1위 조선,2위 체스꼬,3위 로씨야,3위 우즈베끼스딴
 남자단체특기
 1위 조선,2위 체스꼬,3위 까자흐스딴,3위 아르헨띠나
 남자단체맞서기
 1위 뽈스까,2위 로씨야,3위 조선,3위 아르헨띠나
 녀자단체맞서기
 1위 조선,2위 아르헨띠나,3위 뽈스까,3위 로씨야
 또한 이번 선수권대회 종합시상이 있었다.
 나라별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조선,2위 뽈스까,3위 로씨야
 단체별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다.
 남자단체
 1위 조선,2위 뽈스까,3위 체스꼬
 녀자단체
 1위 조선,2위 뽈스까,3위 체스꼬,3위 아르헨띠나
 나라별 종합순위에서 1위를 쟁취한 우리 나라와 단체별 종합순위에서 1위를 쟁취한 우리 나라 남녀단체에 각각 우승컵과 상장이,경기에서 높은 기술을 보여준 우리 나라의 부성민,신해성 선수들에게 기술상이 수여되였다.
 우리 나라 선수들은 이번 선수권대회에서 22개의 금메달,1개의은메달,3개의 동메달을 쟁취함으로써 주체조선의 영예를 또다시 떨치였다.(끝)


외국손님들 도착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책임주필 캄까이 위앙싸완을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기관지 <빠싸손>대표단이 2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또한 이날 이딸리아 국제관계연구소 총서기 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와 이딸리아 베네똔그룹 회장 루치아노 베네똔일행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일회담은 제 갈 길을 갈것이다/로동신문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훼방을 놀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내외의 주목이 집중된 가운데 조일정부간 도꾜회담이 진행되였다.회담에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일본의 과거범행을 결산하고 조일관계를 정상화하려는 목표밑에 진지한 토의가 진행되였으며 조일회담을 전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 나가려는 쌍방의 립장이표명되였다.
 그런데 이러한 회담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게 다른 한편에서는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벌어 졌다.우리는 이에 대하여 스쳐 넘길수없다.
 우선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일본의 언론들이 이번 회담을 놓고 제나름의 그릇된 주장과 억측들을 하면서 회담이 진행되고있는 때에도 우리의 비위에 거슬리는 소리들을 내돌린것이다.그들은 우리가 마치도 일본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것처럼 떠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나라와 <정상적인 국가관계를 가질수 없다>느니,북남화해의 분위기에 현혹되지 말고 종전과 같은 자세로 회담에 림해야 한다느니,그 무슨 <국민감정>을 소홀히 하면서까지 국교정상화를 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였다.그들은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대형의 경제적지원>을 바라고 국교정상화교섭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리도 하였다.지어 우리의 있지도 않는 <랍치문제>,<미싸일위협> 등 시시껄렁한 문제들을 들고 나오면서 우리가 이 문제들을불성실하게 대하며 부당한 요구를 제기하고 있다는 주장까지 거리낌없이 하였다.
 이러한것은 어느모로 보나 조일회담의 전진을 방해하고 제동을 거는 온당치 못한 처사이다.
 우리 인민뿐아니라 일본인민들도 조일회담이 진전되여 결실을 맺고 조일국교정상화가 이루어 지기를 념원하고 있다.하다면 일본의 언론은 마땅히 조일회담의 분위기를 돋구고 회담이 결실 있는 회담으로 되도록 추동하여야 할것이다.그렇게까지는 못하더라도 조일회담에 방해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객관성과 과학성,공정성은 언론의 생명이며 활동의 근본원칙이다.
 그런데 일본의 일부 언론들은 이것을 줴버리고 이번 회담때에 사실 무근거한 여론을 내돌리면서 회담상대방인 우리를 걸고 들며 회담의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흐려 놓으려고 하였던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묻고 싶다.도대체 조일회담을 어느 길로 이끌어가자는것인가.
 그들의 행실에 대하여 일본인민들도 좋아 하지 않고 있다.일본의 언론들은 저들의 행위가 조일회담에 미치는 부정적후과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것이다.
 우리는 일본의 우익계층들이 이번 회담시에 회담장밖에서 공공연히 적대적인 망동을 부린데 대하여서도 간과할수 없다.
 그들은 우리를 <폭도>로 심히 모독하면서 우리 대표단의 면전에서 소동을 벌리였다.이것은 초보적인 상식도 도덕도 없는 무례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그들의 행위는 철저히 집단적,조직적성격을 띠였고 계획적이였다.여기에 더 큰 문제가 있다.
 사실 우리 인민은 일제가 과거에 저지른 전대미문의 죄악으로 하여 가슴에 뼈 아픈 상처와 일본에 대한 사무치는 원한을 안고 있다.하지만 평양에서 열린 1차회담때에도 그랬고 9차회담때에도 일본정부대표단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일은 없었다.
 가해자인 일본은 이에 대해 고맙게 여기고 이번 회담시에 우리를 모독하고 자극하는 도발적인 행위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할것이였다.그러나 일본에서는 도의에 어긋나게 우리의 경악을 자아내는 사태가 공공연히 벌어 졌다.일본의 우익계층들은 여러대의 승용차와 뻐스들까지 동원하여 적대적소동을 계속 벌리였다.
 그 정치적기도가무엇인가 하는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우리를 자극하여 공기를 팽팽하게 만들고 회담을 파탄시키자는것이였다.
 그러나 우리는 하루빨리 불행한 조일관계력사를 끝장내고 관계개선을 이룩하려는 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일본우익계층들의 반공화국적대시소동을 단호히 짓부시면서 회담의 성과를 위하여 성의 있는 노력을 기울이였다.이로써 이번 회담이 회담장밖의 어지러운 공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전진적인 방향에서 진행될수 있었다.
 개는 짖어도 길손은 간다는 말이 있다.일본에서 상서롭지 못한 소리들이 계속 튀여 나와도 조일회담은 제 갈 길을 갈것이다.
 일본반동들과 그에 아부하는 언론들은 변화되는 현실과 내외의 민심을 똑바로 보고 조일회담분위기를 깨뜨리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한다.(끝)


조일회담은 전진적방향에서 진행된 실천적인 회담/민주조선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민주조선>은 제10차 조일정부간 본회담이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진지하게 나와야 한다>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제10차 조일 두 나라 정부간 본회담이 일본에서 진행되였다.
 조일 두 나라 인민들은 물론 세계인민들도 근 8년만에 재개되여 두번째로 진행된 이 회담에 대하여 커다란 기대를 표시하였다.
 현실적으로 이번 회담전야의 내외환경은 긍정적이였다.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조선통일에 대한 내외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 졌다.지난 7월에는 사상처음으로 조일외무상사이의 회담이 있었으며 그 성과에 기초하여 두 나라정부간 회담을 진행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였다.
 우리는 이러한 추세와 요구에 맞게 이번 회담을 잘 진행하며 조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로부터 우리는 이번 회담에서 조일사이에 100여년기간 존속되여 오고 있는 불미스러운 과거를 하루빨리 청산하고 새로운 선린우호관계를 맺는데서 일보 전진을 가져 올 공정하고도 원칙적인 문제들을 제시하였다.
 가깝고도 먼 나라로 되여 있는 조일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는데서 기본원칙은 우리 인민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이다.
 이 원칙은 결코 달라 질수 없다.일본이 과거죄행에 대하여 인정하고 청산하려면 우선 지난날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적침략과 강점기간 우리 인민에게 끼친 불행과 고통,재난,피해에 대한 사죄부터 해야 한다.그것은 과거죄행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그것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담겨 진 정치적인 사죄로 관계정상화에 앞서 일본정부의 최고책임자가 해야 하며 국교정상화와 관련하여 채택되는 최종문건에 명기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일본은 인적 및 물적손해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한다.일본이 우리에 대한 보상을 하는것은 도덕적,법적의무이다.
 피해자인 우리가 가해자인 일본에게서 보상을 받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권리이다.
 또한 일본은 우리의 요구대로 파괴한 문화재에 대해서도 상응한 물적보상을 하는 동시에  략탈해 간 문화재를 철저히 반환해야 한다.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보상과 특별지위문제 역시 우리에 대한 일본의 과거청산에서 반드시 계산하고 넘어 가야 할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제10차 조일정부간 회담에서 내놓은 우리의 진지한 제안에 대하여 일본측은 리해를 표시하였으며 쌍방은 조일간의 호상신뢰를 증진해 나가려는 정신에 기초하여 선린우호관계의 조기수립을 위한 진지한 토의를 진행하고 회담과 관련한 공동보도문을 발표하였다.
 제10차 조일정부간 회담을 한마디로 평가한다면 그것은 지난 회담들과는 달리 관계개선을 위한 전진적인 방향에서 진행된 실천적인 회담이였다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이번 회담이 순탄하게만 진행된것은 아니다.
 제10차 조일정부간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회담장밖에서는 일련의 반공화국소동들이 련이어 벌어 졌다.
 일본내 언론들은 있지도 않는 <랍치문제>와 <미싸일문제>를 걸고 들며 황당한 궤변을 늘어 놓았으며 극우익세력들은 그 무슨 <피랍치자>가족,친척들을 모아 놓고 란동을 피우면서 마치도 그것이 일본인들의 의사를 반영한것처럼 보이려고 책동하였다.
 이것은 풍상고초의 고비들을 넘어 모처럼 재개되고 있는 조일회담을 어떻게 하나 파탄시켜 보려는 온당치 못한 행위이다.
 조일회담은 어느 일방을 위하여 하는것이 아니라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것이며 쌍방의 진지한 노력에 의해서만 실용적으로 운영될수 있고 실적을 거둘수 있다.
 일본은 상식과 관례에 어긋나게 회담상대방을 걸고 들며 감정을 자극하는것과 같은 온당치 못한 처사가 어떤 후과를 초래하게 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심사숙고하여야 한다.그리고 그러한 행위들을 없애기 위한 철저한 대책을 취해야 한다.(끝)


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더욱 드러내는 일본/로동신문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26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이 날이 갈수록 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을 더욱 드러내 놓고 있는것과 관련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필자는 일본의 정부각료들이 력사적으로 군국주의침략사상을 고취하는 정신적거점으로 되고 있는 <야스구니진쟈>의 공식참배를 통해서 일본사회에 군국주의를 로골적으로 류포시키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총리를 비롯한 정부급의 인물들이 <야스구니진쟈>에 묻힌 전범자들에 대한 자기들의 <존경>과 <애도>의 마음을 언론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침략>을 <평화>와 <정의>를 위한것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전쟁에 앞장서 뛰여 드는 자만이 죽어서도 여기에 묻혀 <존경>을 받을수 있다는 사상을 일본인들속에 주입하고 있다고 까밝혔다.
 필자는 또한 일본반동들이 력사교과서들과 책들에서 례외없이 일제가 감행한 침략전쟁들을 서방렬강들의 침략으로부터 아시아를 <해방>하기 위한 전쟁으로,아시아의 <평화>를 위한것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일제가 저지른 온갖 죄악을 아시아나라들에 <선정>을 베푼것으로 감싸보려 하고 있는것은 강도만이 펼수 있는 론리이라고 지적하였다.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은 지금 <평화헌법>의 조항을 자기가 해석하고 싶은대로 하며 <자위대>를 끌고 뻐젓이 해외에로 나가고 있다.
 어느한 아시아나라에 <자위대>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싶다는 의향을 공공연히 내비치고 있는 정도이다.
 일본은 <재해방지>를 구실로 도꾜도에서 사단규모의 륙해공 <자위대>무력과 각종 차량들,함선들,전투기들이 동원되고 거의 100개나 되는 수많은 기관들이 참가하는 종합적인 군사훈련을 벌리려 하고 있다.
 특히 이 훈련이 극우익분자인 도꾜도 지사 이시하라 신따로의 제창에 따라 <자위대>통합막료회의 의장의 지휘하에 진행된다는것은 많은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일본은 <전역미싸일방위>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미국과의 공동기술연구를 계속 내밀려 하고 있으며 군사비를 더욱 늘이고 있다.
 일본의 재침야망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첫 타격목표도 정해 졌다.그것은 조선반도이다.
 그러나 일본은 잊고 있는것이 있다.그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일제가 패망한것은 결코 힘이 모자랐기때문이 아니라 력사의 흐름을 거역하였기때문이다.(끝)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구성을 요구/유가족협의회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여야당의 싸움으로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조차 구성되지 못하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국회>를 빨리 열것을 요구하였다.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한 사람들의 가족들로 무어 진 협의회 회원들은 <국회>청사앞에서 422일동안이나 천막롱성투쟁을 벌려 끝내 의문사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게 하였으나 그후 전혀 진전이 없는데 대하여 큰 실망감에 잠겨 있다.
 그들은 진상규명위원회가 아직까지 구성조차 되지 않은데 대하여 여야당에 <국회>동의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루빨리 <국회>를 열것을 요구하여 나서고 있다.
 방송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당리당략으로 <국회>를 저버린채 시간만 축내고 있는 여야<의원>들을 바라보는 유가족들의 마음속에는 분노가 가득차 있다.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법을 만들어 놓고 <국회>를 저버리는 <의원>들에 대해 유가족들은 도대체 이들의 존재가치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끝)


뽀르뚜갈 알꼬쉐떼시에서 시명예메달과 선물 수여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뽀르뚜갈 알꼬쉐떼시에서 시명예메달과 선물을 보내여 왔다.
 시명예메달과 선물을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뽀르뚜갈 알꼬쉐떼시 시장 미겔 보이에이루가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석상에서 시장은 이 명예메달은 세계적인 위인들에게만 수여하게 되여 있다고 하면서 지난 2일 알꼬쉐떼시리사회가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존경하는 김정일령도자께 시명예메달을 드리기로 결정한데 대해서와 지난 3월부터 그이께 드릴 선물을 준비하여 온데 대하여 말하였다.(끝)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불멸의 기치/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서기장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 서기장 뻬까 란딸라가 귀국함에 앞서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체류기간 받은 인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우리는 조선방문기간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신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위대성에 대하여 더욱 가슴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과 그이께서 탄생하신 만경대고향집을 끝없이 찾아 오는 수많은 외국인들의 모습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는 인류가 낳은 위인중의 위인이시라는것을 우리는 페부로 느끼게 되였다.
 그이는 인류의 광명한 미래를 환히 밝혀 주는 위대한 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시다.
 주체사상은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에게 삶과 투쟁의 진로를 밝혀 주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사상적무기인 주체사상을 가지고 있음으로 하여 오늘과 같이 현대적이고 훌륭한 나라를 건설할수 있었으며 자주성이 강한 혁명적인 인민으로 될수 있었다.
 오늘 주체사상은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더욱 빛나게 계승발전되고 있다.
 우리는 조선의 모습에서 위대한 수령,위대한 사상,위대한 인민이 있는 한 조선의 미래는 락관적이라는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였다.참으로 인간해방의 위대한 혁명학설인 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불멸의 기치,만능의 보검이다.
 만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존함은 주체사상과 더불어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릴것이다.(끝)


인디아에서 9.9절 경축행사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19일 인디아에서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의 주최로 기념토론회가,인디아의 파블리크뉴스신문사에서는 16일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혁명의 위대한 전취물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해 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정권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한생은 조국의 광복과 륭성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신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한생이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기념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한편 9.9절에 즈음하여 인디아신문 <아난드 담> 책임주필 아난드 샤르마,신문 <써취 아우트> 책임주필 에쓰.쵸우드리는 16일과 17일 각각 담화를 발표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을 높이 찬양/각국

 (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세계사회계는 수십년 세월 철창속에서도 조국과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꿋꿋이 지켜 굴함없이 싸운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높이 찬양하고 있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 집행서기국 총서기는 유엔인권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자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굳은 신념을 간직하고 있는 비전향장기수들을 높이 찬양하며 존경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뻬루위원회,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우간다철도로동자련맹,전인디아농업근로자동맹은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또한 김일성주석회고 메히꼬친우협회,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메히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 및 문화교류협회는 공동성명을,조선통일지지 오스트리아위원회 위원장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성명과 담화들에서는 비전향장기수들은 수십년동안이나 감옥에 갇혀 <사상전향>을 강요 당하고 모진 고문을 받았으며 그후에도 <보안관찰대상자>로 규정되여 참기 어려운 정신육체적박해를 받아 왔다고 하면서 때늦은 감은 있지만 그들은 하루빨리 부모,형제,처자들이 있는 고향에서 여생을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