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수리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일 35돐을 맞는 아랍사회부흥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이며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인 바샤르 알 아싸드에게 10일 축전을 보내시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생일 35돐을 맞는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와 인사를 보냅니다.
오늘 수리아아랍인민은 당신의 옳바른 령도밑에 자기의 우수한 아들이며 탁월한 지도자인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의 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이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중동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귀당과 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언제나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전통적인 우리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믿으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리인모동지가 편지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을 맞으며 신념과 의지의 화신 리인모동지가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다음과 같다.
주체조선의 하늘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장군님.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남조선의 감옥에서 저와 생사를 같이 하였던 63명의 비전향장기수 전우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에 안긴 대 경사에 접하여 저는 북받쳐 오르는 충격과 감사의 정을 금할수 없어 장군님께 삼가 이 글월을 올립니다.
한두명도 아닌 63명이나 되는 장군님의 전사들이 한날한시에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대이동을 단행한 이 사변은 지구상에 하늘이 열린 이래 일찌기 인류력사에 있어 보지 못한 일대 경사입니다.
이 기적같은 현실을 저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적의리의 빛나는 승리로,우리 식 사회주의의 자랑찬 승리로 받아 안고 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먼저 안긴 저로서는 응당 이번에 판문점에 달려 나가 전우들을 마중하였어야 했는데 장군님께서는 여의치 못한 저의 신상을 념려 하시여 대신 안해와 딸,손자,손녀들이 통일거리입구에 나가 그들을 따뜻이 마중하도록 해주셨으니 그 고마움을 무슨 말로 다 이야기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이제 눈을 감는다 해도 정말 여한이 없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안겨 저는 지난 7년 세월 남조선의 감방에서 34년간이나 인생을 짓밟히며 누리지 못한 락을 다 누리고다 맛보았습니다.
특히 저의 가슴속에 언제나 무거운 납덩이처럼 매달려 마음을 괴롭히고 아프게 하던 남녘에 두고 온 전우들이 이제는 돌아 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함께 복락하게 되였다는 생각으로 일시에 쌓이고 쌓인 시름을 털어 버리게 되여 기쁘고 또 기쁘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더듬어 봅니다.
63명 전우들의 옥중투쟁년한을 합치면 무려 2,041년이나 됩니다.
거기에 저의 옥중년한까지 더하면 또 2,075년이 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의 빼앗겼던 이 2,075년 인생을 다 찾아 주시고 잃어 버렸던 그 2,075년세월을 통일투쟁의 나날로 높이 평가해 주시였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은 곧 위대한 사랑이십니다.
그래서 다시금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저는 큰절을 올립니다.
장군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젠 우리 비전향장기수들이 힘을 합쳐 아직 남조선에서 돌아 오지 못한 동지들을 장군님의 품으로 모두 데려 오도록 투쟁하겠습니다.
저는 생의 은인이시고 우리의 당이시며 조국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천세만세 부디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89(2000)년 9월 8일
당신의 전사 리인모 올립니다
김정일총비서께 국제태권도련맹 총재가 축전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가 축전을 보내여 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을 맞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조국번영의 새전성기를 진두에서 펼쳐 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생사운명이 암담했던 민족수난의 시기에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높이 솟아 오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광복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진정한 조국인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심으로써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자주적인 새 조선이 탄생하게 되였으며 이민위천의 국가건설의 새시대가 펼쳐 지게 되였습니다.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반세기를 헤아리는 장구한 로정에는 중첩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자주,자립,자위로 빛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이 뜨겁게 어려 있으며 수령님께서 쌓아 올리신 불멸의 건국업적은 수령님의 존함으로 존엄 높은 김일성조선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 그대로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족최대의 국상과 원쑤들의 발악적인 고립압살책동,혹심한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인민이 건국이래 일찌기 없었던 간고한 시련을 겪고 있던 시기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단신으로 맡아 안으시고 겹쌓이는 난관과 시련을 한몸으로 헤치시며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강경고압으로 총포성 없는 정치,군사적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김일성조선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민족의 존엄을 남김없이 떨치시였습니다.
력사상 처음으로 북남최고위급회담과 공동선언이 발표된것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바라는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 준 사변이며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입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민족통일의 구성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무술로 세계적판도에서 보급되고 있으며 더욱 개화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천년 력사에서 일찌기 누려 보지 못한 우리 인민의 오늘의 크나큰 민족적존엄과 긍지,더없는 영예와 행복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사는 조선의 긍지이며 영광과 행복입니다.
저는 비록 80고령이지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태권도로 조국통일위업에 한생을 바치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만수무강은 우리 조국의 통일이고 우리 민족의 행복입니다.
김정일시대와 더불어 영광찬란한 주체조선의 무궁한 륭성번영을 위하여,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우리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 드립니다.
2000년 9월 9일
카나다 토론토
만수대동상에 팔레스티나대통령이 꽃바구니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야씨르 아라파트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보내여 온 꽃바구니를 9일 우리 나라 주재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진정하였다.
꽃바구니의 댕기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각하는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정부에서 공화국창건52돐을 경축하여 연회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공화국창건 52돐을 경축하여 9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인 김영남동지,홍성남동지,전병호동지,한성룡동지,계응태동지,김일철동지,백학림동지,김철만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김중린동지,김익현동지,조창덕동지,김윤혁동지,김룡연동지,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당,무력기관,정권기관,근로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 부문 책임일군들,항일혁명투사들,영웅들,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박재로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성원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한민전>평양대표부 박광기대표가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는 비전향장기수들인 김선명동지,리종환동지,우용각동지,김우택동지,윤용기동지,리종동지,류연철동지,김종호동지,임병호동지,강동근동지,방재순동지,김석형동지,윤희보동지,류한욱동지,한종호동지,신인수동지,전창기동지,한백렬동지,장호동지,홍문거동지,리세균동지,김명수동지,박문재동지,한장호동지,김용규동지,전진동지,황용갑동지,김영만동지,석용화동지,홍경선동지,한춘익동지,류운형동지,김인수동지,김중종동지,최하종동지,리두균동지,송상준동지,김인서동지,최선묵동지,홍명기동지,안영기동지,신광수동지,손성모동지,리경구동지,박완규동지,김은환동지,김영태동지,조창손동지,신인영동지,양정호동지,오형식동지,김일진동지,함세환동지,김동기동지,김용수동지,김영달동지,장병락동지,김창원동지,리공순동지,고광인동지,리경찬동지,최수일동지,리재룡동지가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각국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외국 손님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된 연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홍성남동지가 연설을 하였다.(끝)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야회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경축 평양시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9일 저녁 시내의 여러 곳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사상탑,당창건기념탑,개선문,4.25문화회관 앞마당을 비롯한 야회장들은 뜻깊은 공화국창건 기념일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한 기쁨을 안고 모여 온 청년학생들로 차고 넘치였다.
오랜 세월 세계 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찾아 주시고 그 이름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해주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와 감사의 정을 안고 춤을 추는 청년학생들로 야회장들은 세차게 끓어 번지였다.
야회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걸어 갈 청년전위들의 불 타는 맹세를 다시한번 힘 있게 보여 주었다.
이날 량강도,함경북도,남포시,개성시를 비롯한 각 도,시,군들에서도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진행되였다.(끝)
비전향장기수들의 행복한 생활조건마련 위해 노력/적십자회 대변인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공화국북반부로 돌아 온 비전향장기수들을 위한 사업진행정형에 대하여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우리는 공화국북반부 전체 인민들과 함께 9월 2일 통일애국투사들인 비전향장기수 63명을 친혈육의 정으로 뜨겁게 맞이하였으며 그들의 병치료와 생활조건을 보장해 주기 위하여 각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현재 비전향장기수들에 대한 1차 건강검진이 끝난데 이어 부문별세부검진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모든 비전향장기수들이 오랜 감옥살이의 후과로 생긴 여러가지 질환들을 가지고있으며 매우 위독한 상태에 있는 중환자들도 적지 않다.
위급한 환자들과 중환자들에 대한 입원치료를 비롯한 해당한 조치들이 취해 지고 있다.
한편 가족,친척들과의 상봉,살림집마련,생활안착 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에 많은 력량이 돌려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그들의 참관 및 휴식과 고향방문사업에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있다.
한마디로 우리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의 모든 력량은 조국의 품에 안긴 비전향장기수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행복하고 보람찬생활을 마음껏 누리며 여생을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돌려지고 있다.
우리는 이 기회에 통일애국의 길에 한생을 바친 조국의 장한 아들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을 공화국의 품에 안길수 있도록 온갖 성의와 노력을 기울인 해내외 전체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민들 그리고 적십자국제기구들과 세계 여러 나라 민족적십자단체들을 비롯한 인권옹호단체들에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아울러 정순덕,정순택과 같이 아직도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남조선의 모든 비전향장기수들과 공화국으로 오기를 희망하는 비전향장기수가족들의 송환이 실현될수 있도록 계속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줄것과 공화국북반부로 돌아온 63명 비전향장기수들의 병치료와 생활안착에 필요한 성의있는 지원이 있기를 기대한다.(끝)
공화국창건 52돐로 중국주재 대사관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5일 중국주재 우리나라 대사관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건국업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행사에는 중국에 주재하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 대표들과 국제기구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영화 <페허우에 솟아난 조선>을 감상하고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 보았다.
중국주재 꾸바대사는 형제의 나라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조선에서 모든 일이 다 잘 되여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로고가 깃들어 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중국주재 수리아림시대리대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수리아와 조선사이의 친선관계는 위대한 김일성각하께서와 하페즈 알 아싸드대통령이 마련해 주신 특별한 친선관계이다.
수리아는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통일되고 번영하기를 충심으로 축원하고 있다.
최근 조선반도에서 일어 나고 있는 긍정적인 사변들은 조선의 통일을 앞당기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안정을 가져올수 있게 할뿐아니라 중동지역 인민들과 수리아인민들의 투쟁을 크게 고무해 주고 있다.
수리아인민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승리를 이룩할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
중국주재 튀니지참사는 조선인민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투쟁은 세계 인민들과 튀니지인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계속 받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몽골친선대표단 도착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몽골평화친선단체련맹 총재 츠.바뜨쟈르갈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친선대표단이 9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일본은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세상에 영원한 비밀이란 없다.
며칠전 일본의 <아사히신붕>은 1960년의 <일미안보조약>개정시 일미량국정부가 체결한 비밀합의의 전모가 드러난데 대하여 전했다.
미국의 민간연구기관 <내슈널 씨큐어리티 아카이브>가 입수한 미국무성 문서에 의하면 당시 비밀문서에는 핵무기를 실은 미국함선이 일본에 기항하거나 조선반도<유사시> 미군이 일본국내의 기지로부터 출격하는 경우에 일본과의 사전협의가 필요없다는 내용이 명기되여 있다.
이것은 미국이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를 군사적으로 압살할 계획밑에 남조선강점미군과 주일미군무력을 준비해 왔으며 특히는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준비를 은밀히 다그쳐 왔다는것을 폭로해 주고 있다.
더우기 사람들의 주목을 끄는것은 일본의 오그랑수이다.당시의 비밀문서에는 일본외상과 주일미국대사의 이름 첫 글자가 서명되여 있다.
비밀문서가 후날 발각되여도 <밀약의 존재>를 부정할수 있도록 일본측이 이러한 형식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앞뒤가 다른 일본의 교활한 술책이 그대로 들여다 보인다.
알려 진바와 같이 일본은 <비핵3원칙>을 국시로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는다>,<제조하지 않는다>,<반입하지 않는다>고 한 <비핵3원칙>은 미국과의 핵밀약에 의해 처음부터 속이 빈 껍데기였다.
현실적으로 지금도 일본은 <비핵3원칙>을 내흔들면서도 미국이 일본에 핵무기를 반입,저축,배비하는것을 눈 감아 주고 있다.
일본반동들이 조선반도 <유사시> 일본령토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미국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허용한것은 손우동맹자의 지지비호밑에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음흉한 속심에서 출발한것이다.
큰 나라를 등에 업고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는것은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일본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에 적극 추종가담하여 저들의 더러운 야망을 실현해 보려 하고 있다.
그를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일본의 전 령토를 통채로 미군사기지,핵기지로 떠맡기였다.일본은 미국이 자기 나라에 수만명의 미군무력과 수많은 미군기지들을 언제까지나 유지할수 있게 허용하고 막대한 미군유지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다.
일본의 군국주의세력은 오늘 미국의 전쟁마차에 올라 앉아 재침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 <유사시> 조선전쟁참전을 공공연히 떠벌이고 있다.
대조선적대의식고취책동이 날을 따라 강화되고 있다.세계가 다 반대하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일본만이 지지하고 있으며 그 개발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미국의 지지비호밑에 되살아 난 일본의 군국주의세력은 아시아에서 또다시 위험한 침략세력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재침은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 드는것과 같은 우둔한 자살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이 자기 나라 령토를 통채로 미국의 침략기지,핵기지로 내맡김으로써 일본이 전쟁에 말려드는것은 피할수 없게 되였다.
전쟁이 터지면 일본인민들에게도 불행과 재난이 들씌워 지게 될것은 의심할바 없다.
이것은 일본인민들이 바라는것이 아니다.
인민들의 의사에 배치되게 재침의 길로만 줄달음치는 일본반동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과 파멸뿐이다.
일본반동들은 수치스러운 력사의 교훈을 되풀이하지 않겠거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끝)
인권단체가 <행정협정>의 전면개정을 주장하여 미대통령에게 항의서한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방송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인권단체인 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가 지난 5일 서울 광화문에 있는 열린 시민광장에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전면개정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미국대통령 클린톤에게 보내는 항의서한이 채택되였다 한다.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는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은 불평등한 규정으로 가득차 있다고 폭로하면서 그것을 전면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방송은 전하였다.(끝)
독도수호대소속회원들 일본대사의 강연을 배격하여 기습시위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독도수호대소속 회원들이 8일 남조선주재 일본대사의 강연을 배격하여 강연회장에서 기습시위를 벌렸다.
그들은 남조선의 언론재단이 주최한 강연회장에서 일본대사가 강연을 시작하려는 순간 일본대사를 추방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항의투쟁을 벌렸다.
이로 하여 강연회장에서는 소동이 일어나고 일본대사의 강연이 한때 중단되였다고 한다.(끝)
9.9절경축행사/각국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마다가스까르,에짚트,슬로벤스꼬,가이아나,민주꽁고에서 1일부터 3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강연회가 있었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창건후 공화국은 김일성각하와 김정일령도자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는 길에서 력사적인 전환을 이룩하였으며 세계를 놀래우는 나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정치생활령역과 분렬된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서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2일 단마르크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단마르크준비위원회의 주최로 쾨펜하븐에서 진행되였다.(끝)
통일헌장지지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일본로조단체들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일본로조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일본교직원조합 중앙집행위원장 사까끼바라 나가가즈가 40만명을 대표하여,일본사철로동조합총련합회 국제부장 시따라 도시오가 13만명을 대표하여,히로시마현 평화운동쎈터 사무국장 요꼬하라 유끼오가 4만 8,900명을 대표하여,오까야마현 평화인권,환경로조회의 의장 도리고에 하찌로가 4만 800명을 대표하여,전일본항만로동조합 중앙집행위원장 고우모또 스에끼찌가 1만 6,000명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 진행
(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가 6일부터 8일까지 <21세기의 유엔>이라는 주제밑에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160여개 나라의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빈궁청산,유엔의 역할강화,환경보호,에이즈방지 등 세계적으로 가장 절박하게 제기되는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각국의 국가 및 정부 수반들이 회의에서 연설하였다.
회의끝에 <유엔천년기선언>이 채택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선언에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들에 대한 자기들의 공약을 재확인하고 지구상에 공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하며 모든 주권국가들의 평등과 령토완정,정치적독립을 보장하고 분쟁들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할것을 공약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또한 인민들의 자결권과 인권을 존중하고 발전과 빈궁청산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 유엔을 세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기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 기간에 유엔안보리사회 수뇌자회의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