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 김대중대통령내외분께 선물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추석을 계기로 남조선의 김대중대통령내외분께 11일 첫물 송이버섯을 선물로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송이버섯선물을 지난 6월 력사적인 평양상봉때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평양에 왔던 모든 성원들,지난 8월 평양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언론사대표단 성원들과  현대그룹 전명예회장 정주영일행에게도 보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선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박재경대장이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김하중에게 전달하였다.
 여기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와 그 일행이 참가하였다.
 남측에서는 정보원 원장 림동원,통일부 장관 박재규,국무총리특별보좌관 김보현,<한국방송공사> 사장 박권상,<한겨레> 사장 최학래,국방부 정책보좌관 김종환,현대건설 사장 김윤규,현대아산부사장 김고중 등 관계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송이버섯선물은 지난 6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평양상봉때 남측성원들에게 약속하신데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 동해의 명산 칠보산에서 특별히 준비한것으로서 여기에는 남측의 각계인사들과 남녘동포들에게 북녘인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민족의 향취를 느끼게 하시려는 장군님의 숭고한 동포애의 정과 애족의 깊은 뜻이 어리여 있다.
 또한 여기에는 쌍방수뇌분들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의 의의를 깊게 하고 북남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져 있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중국 료녕성친선대표단이 선물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중국 료녕성친선대표단이 선물을 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료녕성인민정부 성장 장국광단장이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서울을 방문하는 김용순비서 평양 출발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을 방문하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용순비서가 11일 오전 특별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또한 이 특별비행기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박재경대장이 함께 떠났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중국 료녕성친선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료녕성인민정부 성장 장국광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료녕성친선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평양시인민위원회 최윤식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이번 방문기간 대표단성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일시적인 난관을 극복하면서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것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과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두 나라 로세대 혁명가들이 마련해 주고 키워주신 중조친선을 매우 귀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지 중조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공화국창건 52돐 경축연회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 경축연회가 7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로씨야련방 정부 교육상인 로조 두 나라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 필립뽀브,교육성 부상 스레딘,국가회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회와의 친선련계의원단 위원장 뽀노마료브와 국가회의 대의원이며 이 의원단 성원들인 정 유리와체호브,외무성과 국방성 일군들,이전 쏘련국방상 야조브,전 쏘련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부부장 라흐마닌,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우말라또바와 제1부위원장,<근로하는 로씨야>운동 지도자 안삘로브,민족구국전선 위원장 스미르노브,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비서 바리쉐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 똘스찌꼬브와 서기장 뻬뜨로브,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인 현 세계에서의 인간문제연구학자련맹 위원장 꼬왈료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과 정치,경제,문화연구협회 위원장인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과장 와닌,로씨야고통련 위원장 리동철,정일심동포,<빠뜨리오뜨>신문사 책임주필 젬스꼬브,빨레야출판사 사장 미쉰 등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이 초대되였다.
 필립뽀브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두 나라의 오랜 선린 및 협조의 경험에 기초하여 최근 로씨야련방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의 평양방문과정에 이룩된 합의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한 속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일을 기념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로씨야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자들의 상봉은 우리 두 이웃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단계를 의미하고 있다.우리는 친선과협조,각이한 급에서의 적극적인 접촉을 이룩하려는 로씨야와 조선인민의 희망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로씨야대통령의 평양방문을 준비하는 과정에 우리가 알수 있게된것은 두 나라 사이에는 서로의 협력을 위한 긍정적인 점들이 많다는것이다.이것을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로조 선린 및 호상리해의 정신을 풍부히 해가면서 두 나라 관계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오는 10월 평양에서 두 나라 정부간 협조위원회를 진행하고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조를 발전시켜 나가려 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국제공동체에 광범히 그리고 평등한 자격으로 참가하고 지역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하여 환영한다.(끝)


조선적십자회 적십자국제기구들과 각국 민족적십자단체들에 편지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6.15공동선언의 합의사항에 따라 지난 9월 2일 남조선적십자사로부터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을 넘겨 받은것과 관련하여 10일 적십자국제기구들과 각국 민족적십자단체들에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는 6.15공동선언의 합의사항에 따라 지난 9월 2일 남조선적십자사로부터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을 넘겨 받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적십자국제기구들과 각국 민족적십자단체들에서 지난 시기 이들을 공화국북반부에로 송환시키기 위해 각방으로 노력해 준데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번에 공화국북반부로 돌아 온 비전향장기수들은 감옥에서 30년,40년 지어 45년동안 고통과 박해를 받아 온 세계 어느 나라에도 있어 보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공화국적십자회에서는 이들을 전면정밀검진을 한데 기초하여 구체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는 한편 가족들과의 상봉과 살림집마련을 비롯한 생활안착에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생의 거의 전부를 감옥에서 보내며 모진 박해를 당하고 고통을 겪은 비전향장기수들이 생의 말년에 나마 건강을 되찾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는것은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로부터 우리는 모든 적십자국제기구들과 각국 민족적십자단체들이 인도주의적립장에서 공화국북반부로 돌아 온 비전향장기수들의 병치료와 생활안착을 위한 우리 적십자회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물질적으로 적극 협력해 줄것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적십자국제기구들과 각국 민족적십자단체들이 우리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끝)


제2차 일본 <평화의 배>방문단 귀국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공동대표 구시부찌 마리를 단장으로 하는 제2차 일본 <평화의 배>방문단이 11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귀국하였다.(끝)


총련의 방문단들이 떠나갔다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장병국,로상현,한동휘를 각각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들과 제369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11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공화국창건은 새형의 정권건설로선의 빛나는 승리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공화국창건 52돐을 맞이하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1948.9.9)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새형의 정권건설로선의 빛나는 승리로 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부터 조선혁명의 실천적요구로부터 출발하여 쏘베트가 아니라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는 인민정권건설로선을 제시하시였다.
 그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정견과 신앙,계급적차이를 초월하여 반일투쟁대오에 세워 주시였다.
 주석께서는 주체22(1933)년 3월 시범적으로 유격근거지에 인민혁명정부를 수립하시였다.
 인민혁명정부가 수립됨으로써 조선에서 력사상 처음으로 로동자,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인민대중이 자기손으로 정권을 세우고 정치활동에 자유롭게 참가하게 되였다.
 뿐만아니라 애국적인 지주,자산가,반일애국인사들의 재산과 기업활동이 보호,장려되였으며 그들도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정부대표로 선출되게 되였다.
 인민혁명정부는 일제와 친일지주,민족반역자들의 토지를 무상몰수하여 땅 없는 농민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는 토지개혁과 무상치료,전반적면비의무교육의 실시를 비롯한 제반 민주주의적시책들을 실시하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조된 이러한 인민정권건설리론과 경험은 광복(1945)후 짧은 기간에 공화국을 창건할수 있게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비로소 자기손에 주권을 틀어 쥔 나라의 진정한 주인으로 되였으며 나라와 민족의자주적발전을 이룩하고 부강한 민주주의 새 조선을 성과적으로 건설해 나갈수 있는 강력한 정치적무기를 가지게 되였다.(끝)


계속 발굴되는 남양리유적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남양리유적에 대한 발굴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 있다.
 평안남도 덕천시에서 동남쪽으로 24키로메터정도 떨어 진 곳에 있는 이 유적은 20만평방메터의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조사장악된 자료에 의하면 여기에는 단군조선국가성립을 전후한 기원전 3,000년기의 사람들이 남긴 팽이그릇집자리만 해도 근 200개가 분포되여 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
 주체83(1994)년부터 지금까지 30여개의 팽이그릇집자리를 찾아 냈다.
 그가운데는 기원전 4,000년기 후반기부터 2,000년기전반기까지에 해당한 집자리들이 있다.
 여기에서는 고조선의 특징적인 유물인 조롱박형단지와 기원전 3,000년기 중엽경에 쓰인 청동비파형창끝이 발굴되였다.
 이와 함께 이 시기 문화발전의 양상을 뚜렷이 보여 주는 단추모양의 청동기,청동방울거푸집,달도끼,단검,창끝 등 여러가지 유물들이 발굴되였다.
 남양리유적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단군조선국가성립을 전후한 시기의 력사와 문화를 과학적으로 체계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끝)


무엇을 위한 <게릴라전투훈련>인가/로동신문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요미우리신붕>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자위대>가 11월 상순부터약 20일간 미군과 공동으로 <반테로 및 게릴라전투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11일부 <로동신문>은 론평에서 게릴라훈련은 일본의 군사대국의지위를 강화하고 <자위대>무력의 특수작전능력을 강화하여 임의의 지역에서 침략적군사행동을 감행할수 있도록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일본방위청이 <주변사태>와 관련하여 일본에 침투한 외국의 무장게릴라가 <자위대>와 일본주둔 미군사이의 분렬을 노리고 중요시설 등에 대한 게릴라활동을 벌릴것이 예상되기때문에 훈련을 진행하는것처럼 떠들고 있지만 세상에 그런 허튼소리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고 론박하였다.
 론평은 일본을 침략하려고 하는 나라는 아시아에 없으며 <주변사태>시 그 누가 섬나라 일본에 투입되여 무장게릴라활동을 벌릴수 있다는것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가설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번에 일본륙상<자위대>와 함께 훈련에 참가하는 일본주둔 미해병대는 미제가 침략전쟁을 일으키는 곳마다에 맨 먼저 들이밀려 하는 돌격부대로서 이번 훈련이 일본륙상<자위대>가 미군의 <고도의 반게릴라전투기술습득>이 목적이라고 한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일본이 떠들어 대는 <주변사태>란 조선반도<유사시>를 말하며 이것은 일본이 미국과 감행하려는 특수훈련이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을 첫번째 작전대상으로 삼고 있다는것을 말해 준다고 폭로하였다.
 우리는 침략자들의 준동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하면서 호전광들은 분별 있게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는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아랍예술문화공보협회 총서기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가 비전향장기수송환과 관련하여 4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모든것을 다바쳐 투쟁한 남조선의 비전향장기수들이 북으로 송환된것은 세계적인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두명도 아니고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한꺼번에 사회주의조국의품으로 돌아 오게 된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김정일령도자의 인덕정치,광폭정치의 위대한 승리이며 전사들에 대한 그이의 한없이 뜨거운 사랑의 빛나는 결실이다.
 그이께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에 나서 싸우다 체포된후 30여년 지어 45년동안이나 옥고를 겪으면서도 자기들의 신념과 지조를 버리지 않고 굴함없이 싸운 비전향장기수들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불굴의 투사로 불러 주시며 그들의 송환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시고 그들의 가족들도 따뜻이 보살펴 주시였다니 그이는 참으로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오랜 세월 남조선에서 온갖 고초를 다 겪으면서도 꿋꿋이 살아 올수 있은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를 민족의 어버이로 믿고 조국통일에 대한 신념을 끝까지 버리지 않았기때문이다.
 참으로 비전향장기수들의 송환은 김정일령도자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아 올리신 또하나의 불멸의 업적이다.(끝)


기네에서 로작해설모임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에 대한 해설모임이 4일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주체농법연구회에서 진행되였다.
 기네 김일성농업과학연구소 주체농법연구회 회장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에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력사적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수행하자면 반드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야 한다는 사상을 제시하시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밝혀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로작은 오늘 세계진보적인류가 틀어 쥐고 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그 어떤 압력에도 끄떡없이 사회주의길을 따라 굳건히 나아가고 있는것은 바로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확고히 견지하고 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끝)


중국단체들이 공화국창건 52돐 경축연회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조우호협회가 8일 베이징에서 경축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 제회원,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마문보,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 소광,중조우호협회 부회장 배가의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은 연설에서 52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에서 획기적인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사변으로서 조선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새 기원을 열어 놓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52년간 근면하고 용감한 조선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주정신과 간고분투의 정신을 견지하고 조국보위와 건설을 위한 불굴의 투쟁을 진행하여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주석의 유훈을 받들고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으며 전진도상의 중첩되는 난관을 극복하고 완강한 의지와 투지로 자기 나라를 보다 부강하게 건설하기 위하여 분투하고 있다.
 그는 최근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으며 그후 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사업들이 진행된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중국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하며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기울이고 있는 조선 당과 정부의 노력을 견결히 지지하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서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총비서께서 올해 중국에 대한 방문을 진행하심으로써 중조 두 당,두 나라사이의 리해와 신뢰,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시키시였으며 이것은 새 세기를 향한 중조친선관계의 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중조친선을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다.
 앞으로 우리는 중조친선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하며 중조친선이 대를 이어 전해 지도록 하기 위해 조선동지들과 함께 노력할것이다.(끝)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 중국에서 개막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경축 우리 나라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우리 나라 전람총국과 중국문화부의 공동주최로 8일 베이징염황예술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우리 나라 도서들과 미술작품들,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개막식에는 중국문화부 부부장 밍효사와 각계각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중국문화부 부부장과 우리 나라 대사가 연설하였다.
 참가자들은 전시품들을 돌아 보았다.
 전람회는 17일까지 진행된다.(끝)


남조선주둔 미군은 조선통일의 주되는 장애물/가이아나인사

 (평양 9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 가이아나전국위원회 위원장이며 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로버트 윌리암스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4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9월 8일은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55년이 되는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군이 남조선을 강점한지 55년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미국은 있지도 않는 북조선의 <남침위협>이라는 구실밑에 남조선에서 자기의 군대를 철수시키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무력을 계속 증강하고있을뿐아니라 공화국북반부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연습을 매일과 같이 벌리고 있다.
 미국은 바로 얼마전에도 수많은 미군과 남조선군을 동원하여 <을지 포커스 렌즈>라는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였다.이러한 조건에서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조성되고 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전 조선을 침략하고 그를 발판으로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패권을 확립하려 한다는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의 주되는 장애물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기본장본인이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철수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미국이 남조선에 저들의 무력을 주둔시킬 아무런 명분도 없다.
 나는 이 기회에 미국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통일을 진실로 바란다면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말고 모든 핵무기를 포함한 미군무력을 남조선으로부터 지체없이 철거시킬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나는 언제나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당한 투쟁을 벌리고 있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 있을것이며 그들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