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서 고 강현수동지의 령전에 화환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강현수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18일 고인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끝)


김영남위원장이 칠레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칠레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리까르도 라고스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칠레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자주,평화,친선의 리념에 맞게 더욱 확대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홍성남총리가 알제리수상에게 축전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 알리 벤플리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김영대부위원장이 몽골친선대표단을 만났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대부위원장은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몽골평화친선단체련맹 총재 츠.바뜨쟈르갈을 단장으로 하는 몽골친선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홍선옥부위원장과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담디늬 비얌바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생전에 그토록 념원하시던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몽골인민은 앞으로도 조선인민과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강현수서거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인 강현수가 급병으로 주체89(2000)년 9월 17일 서거하였다.
 강현수는 당과 수령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일찍부터 무력정치기관과 지방과 중앙의 당 및 정권기관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명의로 된 부고에는 그가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주체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하였다고 지적되여 있다.(끝)


북남선수들 공동으로 입장/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가 15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경기장에서 개막되였다.
 개막식에는 오스트랄리아총독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여러 나라 고위인사들,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199개 나라와 지역의 약 1만 5,000명의 선수들과 체육인들이 참가하였다.
 오스트랄리아총독이 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개막을 선언한데 이어 선수들이 입장하였다.
 우리 나라 북남선수들은 흰색바탕에 조선지도가 그려 진 하나의 대형통일기발을 앞세우고 공동으로 입장하였다.악대는 민족적정서가 넘쳐 나는 민요 <아리랑>을 연주하였다.
 미국의 에이피통신은 우리 나라 북남선수들이 공동으로  입장한소식을 전하면서 체육인들의 전통적인 행진은 북남조선의 화해를 지향하는 상징적인 조치로 올림픽력사상 처음으로 서로 어깨를 나란히하고 입장한것으로 하여 특별한 의의를 가지였다,조선의 북과 남이 공동으로 행진하자 관중들은 모두 일어 서서 열렬히 환영하였다고 보도하였다.
 통신은 또한 <조선사람들이 서로 손을 잡고 흔들면서 경기장에 들어 서자 관람석에 앉아 있던 11만명의 관중들속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관중들은 그들에게 다른 나라 체육대표단들보다 더 오래동안 박수를 보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그밖의 고위인사들도 일어 서서 박수를 치면서 조선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고 전하였다.
 17일동안 진행되게 될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선수들은 28개 종목의 300개 세부종목에서 메달들을 따내기 위한 경쟁을 벌리게 된다.(끝)


계순희선수 올림픽 녀자유술 경기에서 제3위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진행된 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 녀자유술 52키로그람급 경기에서 우리 나라 계순희선수가 제3위를 하여 동메달을 쟁취하였다.(끝)


자주정책은 거대한 생활력을 나타내고 있다/유엔총회에서 조선대표단 연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총회 제55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새 세기를 자주화되고 평화로운 번영의 세기로 만들기 위한 국제관계와 국제질서를 수립하는것이 유엔역할의 중핵으로 되여야한다고 하면서 그 어느 나라를 불문하고 국가의 자주권이 유린되면 민족의 존엄을 지킬수 없고 사회경제적발전도 이룩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21세기가 자주와 평화,발전의 세기로 되기를 바라는것은 인류의 공통된 지향이라고 지적하고 모든 나라들의 자주권이 존중될때 비로소 행성에는 진정한 평화가 깃들수 있고 번영이 이룩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자주성을 생명으로 간주하고 있는 공화국정부의 모든 대내외 정책과 로선들은 철두철미 자주로 관통되여 있으며 이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자주정치의 빛나는 구현이라고 강조하고 공화국정부의 자주정책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에서 커다란 생활력을 나타내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유엔총회 제28차회의가 조국통일3대원칙을 일치하게 환영한바 있다고 지적하고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민족의 자주적통일위업실현의 전환적국면을 열어 놓은 력사적인 리정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민족자주와 통일의 기운이 끝없이 높아 가고 있는데 언급하고 이것은 자주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며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열망이 가져 온 고귀한 현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 열리고 있는 전환적인 국면은 세계적인 의의를 가지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이라고 하면서 북남관계의 개선과 통일을 지향하고 있는 현 국면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의 견지에서도 소중히 여겨야 할 과정으로서 유관국들이 이를 저해하지 말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이라는 허구를 만들어 내여 <전역미싸일방위>와 <국가미싸일방위>체계수립의 명분을 세우려는것은 그 허황성과 위험성으로 하여 전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미싸일계획은 철두철미 평화적성격을 띠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미사이에 적대관계가 해소되고 신뢰가 조성되면 쌍방의 우려사항들을 풀기 위한 방도는 얼마든지 있을것이라고 지적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일행이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것도 미국의 구태의연한 우리 나라에 대한 적대시정책의 산물이라고 볼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자기의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담보한데 대해 류의하며 그리고 최근  우리 나라와의 적대관계를 영구화할 아무런 리유도 가지고있지 않다는 립장을 표명한데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미국의 이러한 립장이 실천행동으로 구체화된다면 우리는 언제든지 긍정적으로 호응할 준비가 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에 그늘을 던지고 있는 다른 하나의 요소는 의심을 자아내고 있는 일본의 전도이라고 밝히고 일본이 군국주의의 망령을 되살리는가 아니면 평화애호적인 나라로 되는가 하는것은 아시아와 특히는 이웃인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직결되는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 대한 과거청산을 계속 회피하고 있는것이 일본의 향방에 대한 의심을 불러 일으키는 기본 요인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언제이건 일본이 성근한 과거청산에서 자기의 미래를 찾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에서 북남공동선언이 순조롭게 리행되고 있는 조건에서 이제 조미,조일사이의 적대관계만 해소되면 동북아시아에는 새로운 건전한 국제관계가 수립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고무적인 과정에 부합되게 유엔도 랭전의 유물인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를 강구함으로써 응당한 기여를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새 세기를 대표할 공정한 국제관계와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유엔헌장에 대한 도전들을 성과적으로 극복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인도주의 간섭>과 군축 특히 핵군축을 위한 유엔의 역할 그리고 인권문제를 정치화하려는 시도들에 언급하였다.
 그는 21세기는 발전의 세기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빈궁의 청산과 사회경제적문제들의 해결이 없이는 공고한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새 세기에 유엔앞에 부과된 역할은 유엔의 구조를 보다 민주주의적으로 개혁할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하면서 유엔이 지난시기 강권과 전횡에 의하여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잘못 취급한 문제들을 바로 잡는것으로서 유엔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회복하는것이 하나의 방도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자주,평화,친선은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리념이라고 지적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 리념을 일관하게 견지함으로써 유엔이 새 세기의 지향과 요구에 부합되게 자기의 역할을 다 할수 있도 록성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리행해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쁠럭불가담운동은 자기의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조선대표단 단장이 연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 미국의 뉴욕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나라외무상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본회의가 올해 유엔총회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이 취할 공동립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몇가지 견해를 제기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첫째로,유엔총회에서 새 세기에 운동의 지위를 더욱 높이는데 선차성을 부여하고 우리의 집단적위력을 실제적으로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단결해야 우리는 남을 대변한다고 말할수 있으며 단결해야 우리의 목소리를 하나로 더 크게 울리게 하고 외부 세계로 하여금 남의 목소리를 존중하도록 할수 있을것이다.
 운동의 단결을 실현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21세기의 국제세력관계속에서 운동이 자기의 위력을 발휘하는가 아니면 변두리로 밀려나는가 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우리는 유엔무대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이 하나의 목소리로 합쳐지도록 하는 과정을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운동이 하나의 정치세력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고 자기의 역할을 다 하도록 해야 할것이다.
 둘째로,유엔총회에서 자주와 평등에 기초하여 국제관계를 민주화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넣고 운동적인 공동행동을 적극 벌려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우선 모든 나라들이 대소강약에 관계없이 자주권을 평등하게 행사할수 있도록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실현해 나가야 하다.
 국제관계를 민주화하는것은 운동이 수행해야 할 숭고한 사명의 하나이다.
 이 위업 실현에서 성과의 결정적담보는 운동의 단결을 확고히 보장하는데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인도주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권존중의 원칙을 국제관계에서 최고원칙으로 삼을데 대한 운동의 정치적발기를 끝까지 관철해 나가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간주한다.
 그리고 당면한 유엔총회에서 운동이 유엔개혁과 안보리사회개혁,군축,평화의정,인권 등 문제들과 관련한 제12차 쁠럭불가담국가수뇌자회의 결정들을 일관하게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셋째로,유엔무대에서 운동이 <세계화>의 부정적영향들에 집단적으로 대처해 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세계화>가 심화되면 될수록 국제관계의 불균형은 확대되고 남나라들의 <빈궁화>와 <변두리화>는 촉진되고 있다.더우기 엄중한것은 <세계화>의 흐름을 타고 발전된 나라들의 압력과 전횡,제재행위들이 더욱 로골화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세계화>가 내포하고 있는 본질적인 위험성과 함께 우리의 생활방식과 전통적인 문화를 파괴하고 있는 그의 부정적후과들을 막기 위한 공동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할것이다.이와관련하여 쁠럭불가담운동-77개집단공동조정위원회의 역할을 적극화하는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그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주고 있는 운동성원국들에 사의를 표시하고 우리 공화국은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의 생전의 뜻을 이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앞으로도 운동의 숭고한 리념과 목적에 충실할것이며 운동의 통일과 단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평양영화축전 계속 진행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이 성황리에 계속 진행되고 있다.
 영화들은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새 생활창조를 위한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의 보람찬 투쟁모습 그리고 민족적색채가 짙은 전통적인 생활풍습을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 보여 관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자주의 한길에서 맺어 진 우리 인민과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단결의 정이 넘쳐 흐르고 있는 축전장들에서 상영되는 영화들은 평양영화축전의 폭과 권위가 세계적인 수준에서 계속 높아 지고 있다는것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축전에 참가하고 있는 여러 나라 대표단과 대표들,명예손님들이 시내 근로자들,영화예술인들,외국손님들,해외동포들과 함께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을 감상하였다.
 평양국제영화회관과 대동문영화관,개선영화관,락원영화관,동대원영화관 등 축전장들에서는 수리아예술영화 <어리석은 역>,이란예술영화 <생에 대한 열망>,에짚트예술영화 <충격>,오스트리아예술영화 <배우 같은 얼굴>,꾸바예술영화 <팡이오작전>,홍콩예술영화 <모험왕>,베트남예술영화 <먼 려행>,말레이시아예술영화 <미치광이>,리비아단편예술영화 <의자>,<다리> 등 여러 나라 예술영화들과 기록영화들이 상영되였다.
 축전에 출품된 영화상영은 21일까지 계속된다.(끝)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이 금수산기념궁전방문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제7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이 17일 경애하는 수령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홀에 들어선 그들은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 드린 훈장과 메달들,울음홀을 돌아 보았다.
 그들은 또한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돌아 보았다.
 손님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이 기록영화 관람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제7차 쁠럭불가담 및 기타 발전도상나라들의 평양영화축전 참가자들이 17일 평양고려호텔에서 우리 나라 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대중대통령과 상봉>을 관람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인 문화성 조찬구부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축전참가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다.(끝)


온 민족대단결은 조국통일의 결정적담보/로동신문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북과 남,해외의 온 조선민족이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론설은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난 조국통일은 있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의 대단결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직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전 민족대단결을 이룩할 때에만 조선민족이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될수 있고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추동력으로,결정적력량으로 될수 있다.
 조선민족은 애국애족의 기치,조국통일의 기치밑에 단결하여야 한다.
 오늘날 북과 남사이에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만 그러한 차이보다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적공통성이 훨씬 더 크다.
 이 민족적공통성,민족의 리익을 우선시 할 때 온 민족은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에 관계없이 계급,계층의 리해관계를 뛰여넘어 하나로 굳게 단결할수 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하는것은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중요한 방도의 하나이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이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숭고한 리념을 안고 래왕과 접촉,대화와 조직적인 련대련합을 강화해 나갈 때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하고 뜻과 힘을 합칠수 있다는것은 의심할바 없다.(끝)


<아사히신붕>의 비굴한 대미추종행위/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의 <아사히신붕>이 미국의 정치적시녀로서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냈다.
 최근 <아사히신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일행의 새 천년기유엔수뇌자회의 참가취소문제를 두고 <고의적인 선택>이였다느니,<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라느니 하면서 주제넘고도 고약한 소리들을 늘어 놓았다.
 <아사히신붕>의 보도내용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그것은 고질적인 대미추종악습에서 발단된 비렬하기 짝이 없는 처사이다.
 이미 공개된 바와같이 도이췰란드의 프랑크푸르트비행장에서 발생한 엄중한 사태는 주권국가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유엔과 그가 조직한 천년기수뇌자회의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였다.
 때문에 국제사회는 물론 각국의 언론들도 미국의 불손한 행위에 대해 비난하였으며 미국자신도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우리 공화국에 공식사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역행하여 <아사히신붕>만이 리치에도 닿지 않고 초보적인 국제관례에도 어긋나는 삐뚤어 진 소리들을 한것을 보면 이 신문의 편집집단이 미국의 정치적시녀로,매문집단으로 전락되였다고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워싱톤의 하늘에 구름이 끼면 우산을 들고 나서는 일본이고 보면 <아사히신붕>의 비굴한 행위가 그리 새삼스러운것은 아니다.
 아마 <아사히신붕>의 <어른>들은 미국의 요원들이 속옷을 벗으라면 주저없이 속옷까지 벗어 보이고 또 자국의 당국자들이 몸수색을 당해도 <어른스럽게> 침묵으로 대답했을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로 존엄도 인격도 다 줴버리고 나면 남는것은 국제사회의 조소와 멸시 그리고 미국의 정치적시녀라는 오명뿐이다.
 <아사히신붕>이 그 무슨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이니 뭐니 하고 우리의 존엄을 건드린것은 용납할수 없는 궤변에 지나지 않으며 이따위 잡소리에 귀를 기울일 사람도 없다.
 <아사히신붕>은 미국에 아부굴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권위를 훼손시켜 보려고 격에 어울리지도 않는 소리들을 사건에 대한 분석이나 되는듯이 류포시키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의 망동에 불과하다.
 <아사히신붕>의 언론집단은 그 누구에게 훈시를 하고 되지도 않는 론리를 펴기전에 언론으로서의 존엄부터 찾아야 한다.
 언론이 자기의 존엄을 잃고 매문행위를 한다거나 특정한 세력의 시녀노릇을 한다면 제아무리 객관성을 부르짖어도 협잡지,매문지라는 규탄을 면할수가 없으며 자멸을 초래할수 밖에 없다.(끝)


9.9절경축행사/각국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벌가리아,따쥐끼스딴,꾸바,꽁고,네팔,오스트리아,인디아,이딸리아,마다가스까르,리비아에서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들이 진행되였다.
 에티오피아와 뻬루에서는 5일과 9일 토론회가 진행되였으며 꾸바,에티피아,중국,따쥐끼스딴,네팔,리비아,인도네시아에서는 3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우리 나라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새 조선>,<금수산기념궁전>,<조선의 신념>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걸어 온 승리의 로정에 대하여 언급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하고 있는 성과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벌가리아,따쥐끼스딴,꾸바,꽁고,네팔,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경축집회와 에티오피아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가이아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경축 전국자전거경기가 9일 국가공원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준비위원회들 결성/각국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이 로씨야,나이제리아,기네에서 결성되였다.
 로씨야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위원장이며 로씨야,벨라루씨의 련맹공산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가,나이제리아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나이제리아인민민주당 아부쟈시위원회 비서가,기네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기네통일진보당 총비서가 선출되였다.
 결성모임들에서는 준비위원회의 사업방향이 토의결정되였다.(끝)


초상화에 꽃바구니 증정/뻬루의 인사들과 단체들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2돐에 즈음하여 뻬루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모셔 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뻬루외무성,뻬루국회의장,국회국방위원회 위원장,깔랴오시장,변혁90청년,싼 마르꼬스종합대학통계학부장,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가 8일 꽃바구니를 증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