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유고슬라비아 방문 조선외무상일행 출발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이딸리아와 유고슬라비아를 방문하는 우리 나라 백남순외무상일행이23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과 우리 나라 주재 유고슬라비아대사 밀로라드 꼬쏘바츠, 중화인민공화국 림시대리대사 리빈,도이췰란드 련방공화국 리권보호사무소 림시대리대표 한스 요아힘 슈테쉬만이 일행을 전송하였다.(끝)
제2차 북남적십자회담에서 합의서 채택
(고성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공동합의에 따라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방문단 추가교환,생사 및 주소확인,서신교환,면회소설치,운영 등 인도주의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지난 9월 20일 금강산에서 시작된 제2차 북남적십자회담이 9월 23일 합의서를 채택하고 끝났다.
첫날 회담에 이어 계속된 접촉들에서 쌍방은 북남공동합의를 성실히 리행하기 위한 여러가지 안들을 제기한데 기초하여 합의서초안에 대한 진지한 협의를 가지였다.
결과 쌍방은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방문단추가교환,생사 및주소확인,서신교환,면회소 설치,운영에 관한 합의서문안을 작성하고 량측 단장들이 서명하여 발효시켰다.
합의서에 의하면 올해안에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두번 더 교환하되 제2차 방문단교환은 2000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제3차 방문단교환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각각 2박 3일간씩 동시교환하며 방문단교환절차는 지난 8.15때의 제1차방문단교환전례에 따르기로 하였다.
또한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생사,주소확인사업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시범단계를 설정하기로 하고 시범단계에서는 9월과 10월중에 각각 100명씩의 생사,주소확인의뢰서를 교환하며 그 범위를 점차 확대하기로 하였다.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생사,주소가 확인되는데 따라 그들 사이의 서신교환을 진행하되 11월중에 각각 300명정도 시범적으로 서신교환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흩어 진 가족,친척면회소 설치,운영,서신교환규모확대와 관련한 문제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금강산에서 제3차북남적십자회담을 열고 협의확정하기로 하였다.
내외의 기대와 관심속에 제2차 북남적십자회담에서 인도주의문제해결과 관련한 합의서를 채택한것은 온 겨레에게 새로운 기쁨과 희망을 안겨 주고 북남관계를 한층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끝)
당창건 55돐경축 전국인민예술축전 개막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당창건 55돐경축 전국인민예술축전이 개막되였다.
전국의 공장,기업소,농장,학교 등 7,700여개 단위에서 36만 2,600여명의 예술소조원들의 참가밑에 진행된 이번 인민예술축전무대들에는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선군정치,인덕정치의 생활력,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결사옹위하여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일떠 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3만 6,000여편의 예술소품들이 올랐다.
당창건 55돐을 경축하여 중앙에서 진행하는 전국인민예술축전개막모임이 2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강능수문화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인민예술축전 참가자들이 참가한 개막모임에서는 송석환부상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모임에 이어 축전에 참가한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있었다.(끝)
김정숙동지의 서거 51돐 직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서거 51돐 직맹원들의 덕성발표모임이 22일에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원동구부장,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성,중앙기관,평양시내 직맹일군들,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발표모임에서 출연자들은 김정숙동지께서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시고 한몸이 그대로 방패가 되시여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신변안전과 사상과 로선을 견결히 옹호고수하시였으며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신 위대한 혁명가의 빛나는 귀감이시라는데 대하여 체험한 사실들을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동지께서 새 조국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우리 인민을 정력적으로 령도해 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업을 믿음직하게 보좌하시면서도 언제나 수령님의 안녕과 만수무강을 첫 자리에 놓고 사색하고 활동하신 내용들을 실감 있게 이야기하였다.
또한 김정숙동지께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실 미래의 태양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기울이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그들은 말하였다.(끝)
새로 개발된 고온측정기구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학원 콤퓨터연구소에서 콤퓨터형광전고온계와 회전로표면온도수감장치를 연구개발하였다.
콤퓨터형광전고온계는 따로 떨어 져 설치한 500메터까지의 수감부를 련속 감시한다.
이 고온계의 온도측정대역은 700-2,000도씨,오차는 쁠류스미느스1프로이다.
광전고온계에서 순시온도와 평균온도,최대온도는 천연색액정표시판에 수자로 표시되며 온도리력과 온도보정,려파곁수는 자동적으로 조절된다.
회전로표면온도수감장치는 회전로동체의 표면온도를 재여 내화물이 탈락된 곳과 링그위치를 찾아 냄으로써 회전로의 열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할수 있게 한다.
이 장치의 온도측정대역은 200-800도씨,오차는 쁠류스미뉴스1.5프로,감시거리구간은 25-50메터,한점측정시간은 10미리메터초이다.
또한 장치의 표시판에는 2차원온도그라프,3차원열영상표시,한계온도설정,내화벽돌이 빠진 위치와 링그형성위치들이 나타난다.
현재 이 고온측정기구들은 산소열법용광로를 비롯한 용해로,가열로 그리고 세멘트공장의 회전로들에 설치되여 은을 내고 있다.(끝)
외국손님들 도착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에짚트외무성 부상 무함마드 나기 알 가트리피,아시아 및 대양주담당 총국장 모함마드 쌀라르를 단장으로 하는 이란이슬람교문화련락기구대표단,오스트랄리아 콘코드시장 피터 우즈가 23일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총련의 방문단들이 떠나갔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였던 김광정,박광혁,리종대,최인태를 각각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들,제370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을 떠나갔다.(끝)
제1차 총련동포고향방문단 서울 도착
(평양 9월 23일 조선중앙통신)제1차 총련동포고향방문단이 22일 비행기로 서울에 도착하였다.
방문단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박재로부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1세동포 50명,수행원 6명,기자 7명으로 구성되여 있다.
남조선적십자사 관계자들과 방문단의 가족,친척들이 비행장에서 그들을 마중하였다.
총련동포고향방문단 단장은 서울도착과 관련하여 서면으로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국제원자력기구는 미국의 꼭두각시/로동신문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국제원자력기구 총국장이 경수로대상건설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고 있는 책임이 마치 조선에 있는것처럼 그릇되게 주장하고 있는것과 관련한 론평을 실었다.
그는 지난 11일 오스트리아의 윈에서 시작된 국제원자력기구 관리리사회회의에서 조선이 <기구의 사찰을 의연 인정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하여 조미기본합의문에 기초한 경수로대상건설계획이 위태로와지고 있다>고 력설하였다.
론평은 조미기본합의문에는 조선이 국제원자력기구가 요구하는 사찰을 받아 들이는 대신에 미국이 경수로를 제공한다고 명기되여 있는것이 아니라 경수로대상건설과 관련한 동시행동조치들이 명백히 규제되여 있다고 하면서 총국장의 주장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소리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경수로대상건설이 위태로와 지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미행정부,특히 미국보수세력의 방해책동때문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 5월에 미하원은 미행정부가 조선에 경수로를 건설해 주거나 가동시켜 줄 의무를 지지 못하도록 할데 대한 공화당보수세력의 제안을 통과시켰다.
그리고 7월에 <북조선의 원자로들을 건설하여 가동시킬 의무를 지는데 리용될> 그 어떤 대외 <원조>자금도 금지할데 대한 공화당의 한 보수의원의 제안을 그대로 채택하였다.
현재 미상원은 경수로기술이 조선에 제공되기전에 최종적인 국회승인을 받을것을 요구하는 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태는 바로 이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원자력기구는 미국의 그릇된 태도는 당반우에 올려 놓고 터무니없이 아무런 문제도 없는 조선을 함부로 걸고들고 있다.
이번 일을 통해서 기구는 생명으로 간주해야 할 공정성과 국제적정의를 줴버리고 미국의 풍에 놀아 나는 꼭두각시노릇을 하고 있다는것을 세계앞에 다시 한번 드러내 놓았다.(끝)
조국통일의 주체는 조선민족/로동신문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주체이라는데 대하여 쓴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문제는 북과 남으로 갈라 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통일문제해결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있는것도 조선민족이고 그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도 다름 아닌 조선민족이다.
통일을 절절히 념원하는 그 주인들이 힘을 합쳐야 통일문제를 가장 빨리 그리고 순조롭게 해결할수 있다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외세는 그 어떤 경우에도 통일의 주체로 될수 없다.
우리 나라가 분렬된것도 외세때문이며 오늘까지 통일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는것도 외세의 방해책동때문이다.
지나온 조국통일운동력사는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개입을 묵인하거나 허용한다면 그 해결은 고사하고 오히려 그 앞길에 장애만 덧쌓이게 된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한 북남공동선언이 조국통일의 리정표로 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조선민족이 지니고 있는 슬기와 지혜,힘을 모두 합쳐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지향시킨다면 능히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다.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발표이후의 긍정적사태발전은 그에 대한 립증으로 된다.
조선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원칙을 견지하는 길만이 통일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이다.(끝)
미국과 남조선의 군사적움직임 규탄/신문들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이곳 신문들은 통일열망에 역행하는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들을 규탄하였다.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은 지난 13일 대구부근의 <전투기념당>이라는데서 6.25전쟁시기의 전투 <50주년기념>놀음을,14일부터는 2일간에 걸쳐 <인천상륙작전 50주년기념>광대극을 벌렸다.
또한 18일 서울에서 미국과 남조선간의 미싸일사거리연장을 위한 모의가 있었으며 20일에 열린 제22차 <미국남조선군사위원회>에서는 그 무슨 <련합방위태세향상>이요,<군사동맹관계강화>요 하는 대결전쟁넉두리가 울려 나왔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행위이며 민족의 달아 오른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세력들이 시대의 요구와 민족의 통일열망에 역행하여 조선침략전쟁을 도발한 장본인,전범자들을 찬미하고 전쟁망령을 되살리며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책동에 미쳐 날뛰고 있는데 대해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겉으로만 북남관계진전을 <환영>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한 북남간의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기대>하며 이를 <적극지원>할것이라고 떠들뿐 실지로는 구태의연히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 있다.
전쟁과 평화,대결과 화해는 량립될수 없다.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이 지난 조선침략전쟁을 정당화하고 우리를 자극하는 폭언을 꺼리낌없이 줴치는것은 그들이 평화가 아니라 전쟁을,통일이 아니라 분렬을,화해가 아니라 대결을 기도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민주조선>론평의 필자는 조선인민과 인민군대는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에 대처하여 혁명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 쥐고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것이며 만일 호전광들이 북침전쟁을 도발한다면 침략자들을 깡그리 소탕해 버리고야 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미술전람회 중국에서 개막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기념 우리 나라 미술전람회가 20일 조중 두 나라 문화부문의 공동주최로 베이징염황예술관에서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걸출한 풍모,우리 인민의 혁명적이고 랑만적인 생활모습,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보여 주는 조선화,유화,보석화 등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개막식에는 중국 문화부일군들과 각계층 군중들 그리고 우리 나라미술대표단 성원들,중국주재 우리 나라 주창준대사와 대사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이 있은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 보았다.
전람회는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끝)
당창건 55돐 행사/각국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사진전시회 개막식과 영화감상회가 14일과 15일 우간다 캄팔라시청,벌가리아 로베츠시 미술박물관,네팔의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출판보도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위대한 지도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조선로동당은 필승불패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행사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맑은 아침의 나라 조선>,<조선의 수공예>가 상영되였다.(끝)
핀란드조선협회결성 30돐기념집회
(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핀란드조선협회결성 30돐기념집회가 14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과 정계,사회계,학계 인사들이 참가하였으며 우리 나라 친선대표단이 초대되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조선핀란드친선협회에서 보낸 축하편지가 랑독되고 축기가 전달되였다.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지난 30년간 협회가 핀란드와 조선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데 언급하고 앞으로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더욱 두터이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 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최근에 발표된 북남공동선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