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총비서께 캄보쟈인민당 위원장이 선물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캄보쟈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체아 심이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캄보쟈인민당 기관지 <인민>대표단 단장인 이 신문사 사장 싸옴 껌쑤어가 해당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께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에서 선물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에서 선물을 보내여 왔다.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선물을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대표단 단장인 영국혁명적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대변인(당수) 크리스토퍼 콜레만이 해당부문일군에게 전달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 체히-모라바공산당 부위원장을 만났다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는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체히-모라바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와쯔르라브 엑스네르를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와쯔르라브 엑스네르부위원장은 처음으로 조선을 방문하여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깨끗한 평양시의 모습과 당창건 55돐을 뜻깊게 맞이하기 위하여 떨쳐 나선 평양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들이 이룩되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하나의 통일된 강토에서 화목하게 살아가려는 조선민족의 념원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말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과 이딸리아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이딸리아공화국 람베르또 디니외무상사이의 회담이 27일 로마에서 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상일행과 이딸리아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상대측에서 외무성 관방실장,외무성 아시아 및 오세안주담당총국장,외무성 협조담당 총국장,외무성 아시아국장 등 외무성관계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 정세를 통보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와 북남대화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조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담은 진지하고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조선정부와 이딸리아정부 투자협정 등 조인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이딸리아공화국 정부사이의 호상투자장려 및 보호에 관한 협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이딸리아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협조에 관한 기초협정,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이딸리아공화국 정부사이의 문화 및 과학협조에 관한 협정이 27일 로마에서 각각 조인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과 이딸리아공화국 람베르또 디니외무상이 해당문건들에 각각 수표하였다.(끝)


로동당창건 55돐기념 부문별 연구토론회 진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기념 농근맹사업부문,녀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들이 28일에 진행되였다.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농근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원동구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은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 온 불패의 혁명적당>,<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농업근로자동맹을 영원히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한 우리 당의 인전대로 강화발전시키신 빛나는 업적> 등의 제목으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로동계급의 당의 존망과 위력,그 공고성은 전적으로 령도자에게 달려 있다는데 대해 언급하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녀성회관에서 진행된 녀맹사업부문 연구토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 세기에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린데 대하여 지적하고 녀성동맹을 당의 외곽단체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업적에 대하여 해설하였다.(끝)


중국창건 51돐에 즈음하여 연회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중친선협회 중앙위원회에서는 중화인민공화국창건 51돐에 즈음하여 28일 저녁 옥류관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우리 나라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성원들,중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진수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먼저 문재철위원장대리가 연설하였다.
 그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의 혁명발전과 인민들의 정치생활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요한 사변이였다고 하면서 지난 51년간 중국인민이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부닥치는 온갖 도전들을 과감히 이겨 내면서 사회주의 새중국을 일떠세우고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지위를 끊임없이 공고히 하여 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중국인민이 존경하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전국의 안정단결을 이룩하며 중국의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중국인민의 위대한 수령 모택동주석과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로세대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시고 키우신 귀중한 친선이라고 하면서 우리 인민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중친선의 화원을 더욱 아름답게 꽃 피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왕국장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새 중국이 창건된후 지난 51년간 중국인민이 정치,경제,국방,외교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두 나라 로세대 령도자들께서 친히 마련하시고  꽃 피워 주신 전통적 중조친선을 언제나 귀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 친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기가 교체되는 력사적시기에 진행된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지난 5월의 중국방문은 두 당,두 나라의 관계를 공고발전시키고두 나라의 전통적친선관계를 공동으로 새 세기에 이끌어 가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올해에 들어와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중첩되는 난관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세계의 주목을 끄는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지적하고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이하는 형제적조선인민이 당중앙위원회의 구호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말하였다.(끝)


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윤성식상무위원 비전향장기수들에게 경의 표시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북평화통일촉진협의회 상무위원 윤성식은 비전향장기수들이 공화국의 품에 안긴것과 관련하여 글을 발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0여명의 비전향장기수동지들이 공화국의 품,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벌써 한달 가까운 기간이 지나가고 있다.나는 그간 그들중 여러 사람들과 만날 기회를 가졌다.만날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나는 이남에 있을 때에도 비전향장기수동지들을 자주 만나군 했었다.비전향장기수동지들이 모여 살고 있던 서울 봉천동의 <만남의 집>은 내가 한때 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몸 담고 있었던 <4월혁명연구소>와 걸어서 15분 거리에 떨어 져 있었다.그래서 우리는 서로 만나는 기회가 많았다.
 비전향장기수동지들은 <보안관찰법>의 감시를 받는 불편한 몸이였지만 만날 때마다 나에게 귀중한 조언도 주었고 조국통일3대원칙을 가지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려 주었다.당과 수령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과 불같은 혁명적락관주의는 만날 때마다 내가 그들로부터 받았던 가장 깊은 인상이였다.
 그들을 혁명의 성지인 평양에서 다시 만나게 되였으니 어찌 감회가 깊지 않겠는가.
 비전향장기수들이 집단적으로 조국의 품에 안긴 이번과 같은 큰사변은 위대한 령수를 모신 우리 공화국에서만 있을수 있는 력사적인 경사이다.
 강조컨대 우리 겨레에게 따스한 볕을 안겨 주는 태양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시다.위대한 태양의 광휘로운 그 볕이 캄캄한 감방에도 스며 들었기에 우리의 투사들이 죽지 않고 끝내 돌아 온것이다.
 나는 비전향장기수동지들을 만나는 날에도 집에 돌아 오면 당보에 실린 그들의 사진을 하나하나 다시 뜯어 보며 설레이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군 한다.
 서울바닥에서 그들과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의 품을 그리워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그들과 함께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혁명의 성지 평양에서 함께 살며 숨쉰다고 생각하니 현실이 꿈같기도 하고 모든 일이 신기하기도 하다.
 지금 비전향장기수동지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하여 조국통일성업에 한몸 바칠 각오를 다지고 또 다지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있다.그들의 평균 나이는 70살이상,그중 90가까운 고령자들도 있다.
 그러나 누가 그들을 늙었다 하랴. 그들은 지금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은혜로운 품에 안김으로써 감옥에서 흘려 보낸 청춘을 되찾았다.
 진정 비전향장기수동지들에게 뜨거운 경의를 표한다.그들에게 혁명가의 청춘을 되찾아 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나 역시 그들과 함께 통일성업의 한길에서 매진할것을 굳게 다짐하는 바이다.(끝)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편지전달계주단 만경대 방문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고덕우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70만 재일동포들의 충성의 편지전달계주단이 28일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계주단성원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 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가슴 깊이 체득하였다.
 단장은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앞두고 만경대를 방문하니 어버이수령님 생각으로 마음을 진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한평생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바치신 위인의 한평생이다.
 우리 민족이 존엄높은 민족으로서 오늘과 같이 영광떨칠수 있는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존함과 그이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과 떼여 놓고 생각할수 없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전사,제자답게 내 나라,내 조국을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우는데 모든 힘과 지혜를 다 바치겠다.(끝)


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문제해결의 근본원칙/로동신문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자주의 원칙은 통일의 앞길에 가로 놓인 장애와 난관을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물리치고 조국을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평화적으로 통일할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이며 초석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문제의 본질과 성격,조국통일의 주체에 대한 과학적해명에 기초하고 있는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이라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인위적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며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적자주권을 확립하는 문제이다.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조선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 나가야 한다.
 민족자결권에 속하는 통일문제에는 그 어떤 외세도 간섭할 권리가 없으며 조선인민만이 자기 손으로 해결할 권리를 가진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전체 조선민족이다.
 조선민족은 누구나 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주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
 론설은 민족자주의 원칙은 자기의 힘과 지혜로 통일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조선민족의 실제적능력과 재능,통일문제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조선인민의 확고한 의지에 기초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자주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튼튼히 마련하여야 하며 민족의 모든 성원들이 민족자주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배격하여야 한다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지난 6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최고위급회담이 마련되고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된것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 나가려는 자주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북과 남이 다같이 민족자주정신과 자주적립장에서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해 나간다면 조국통일의 넓은 길이 열려 지게 될것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끝)


모리총리의 독도망언 규탄/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최근 일본당국자는 kbs와의 단독인터뷰에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한 령토>라는 망언을 늘어 놓았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행위이며 조선에 대한 그들의 침략과 팽창야욕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우리는 우리 나라의 신성불가침의 령토인 독도의 <령유권>을 들고나온 일본당국자의 범죄적언동에 대해 치솟는 민족적분노를 금할수 없다.
 지난기간에도 일본반동들속에서는 이와 같은 발언들이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처럼 당국자가 전면에 나서서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공개적으로 주장한것은 처음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며 독도의 <령유권>문제가 오늘 일본에서 완전히 정책적으로 기정사실화되여 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는것으로서 문제를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명백히 말하건대 독도는 우리 나라의 령토이며 그 누구도 이 섬을 건드릴수 없다.
 독도가 조선의 고유령토라는것은 력사적으로,법률적으로 확인되였다.국제적으로 무인도의 법적소속에 관한 위력한 증거로 인정되고 있는발견,점유,리용원칙과 소속을 위한 국가의 립법적조치의 견지로 보아 독도는 우리 나라의 령토이다.
 령토의 법적소속을 직관적으로 보여 주는 여러 지도표기로 보아도 독도는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조선의 섬이다.독도와 그 령해에 대한 민족의 자주권은 확고부동하며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가 독도를 <력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도,국제법상으로도 명확하게 일본고유령토>라고 주장하는것은 완전히 언어도단이며 흑백전도의 강도적론리로서 도저히 허용할수 없다.
 일본당국자의 주장은 조선에 대한 재침을 강화하고 군사적강점의 옛지위를 되살려보려는 그들의 불순한 정치적속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지난날 자원이 있고 략탈할 대상만 있으면 그것이 어느 나라 령토이건,륙지이건,섬이건 가릴것없이 함부로 침략하고 병탄하며 자기 <령토>라고 우겨 대던 일본제국주의 강도배들의 범죄적사고방식 그대로이다.
 일본반동들은 재침의 칼을 가는것이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 남의 땅을 넘겨다 보는 팽창야욕을 당장 버려야 한다.(끝)


로동당창건 55돐로 인디아인사 담화 발표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전인디아 로조조정쎈터 위원장디.디.샤스트리가 21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오늘 조선로동당이 국제공산주의운동에서 권위있고 위대한 당으로 되고 있는것은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위업의 거장이신 두 분의 걸출한 수령의 혁명활동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 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당건설위업의 탁월한 계승자,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시면서 억년 드놀지 않는 당의 주체의 혈통을 마련하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 오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발전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된다.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당원들의 절대적인 신뢰의 과시였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를 중심으로 사상의 지적으로,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필승불패의 당으로 되였다.(끝)


로동당창건 55돐행사/각국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조선 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가이아나에서 개막되였으며 조선로동당건설경험에 대한 좌담회와 사진전시회가 인디아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당건설업적과 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김일성저작집>,<김정일선집>을 비롯한 로작들과 출판물들,수공예품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가이아나 사회봉사상은 연설에서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일성주석각하의 위업을 계승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에서 가장 강한 당으로 이름떨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우리 시대의 위대한 사상으로 되게 하시고 세계 인민들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신것은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공적이라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생활력에 대해 지적하였다.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비서 등 여러 인사들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이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계속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 주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언제나 조선로동당의 편에 서 있을것이며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로동당창건 55돐경축 방글라데슈 준비위원회 결성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방글라데슈준비위원회 결성모임이 25일 다카에서 진행되였다.
 결성모임에는 방글라데슈 좌익민주전선조정자인 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로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사회주의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민련맹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정당,사회단체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모임에서는 좌익민주전선 조정자가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방글라데슈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이 준비위원회 서기장으로 선출되였다.(끝)


유엔회의 연설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성과를 높이 찬양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터 22일까지의 유엔총회 제55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한 여러 나라 대표단 단장들이 북남최고위급회담성과에 언급하였다.
 라오스외무상은 지난 6월 평양에서 진행된 북남최고위급회담결과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회담은 조선인민의 평화통일념원을 이룩하고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중요한 기초를 마련해 놓았으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협조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수리아외무상은 북남최고위급회담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북남사이의 화해분위기가 평화적인 방법으로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념원을 이룩하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라는 희망을 표시하였다.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상은 북남최고위급회담은 북남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되며 조선을 평화적으로 통일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마다가스까르외무상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을 환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반세기이상 흩어 졌던 가족,친척들의 상봉과 북남체육선수들의 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 공동입장은 매우 감격적이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화해를 지향하는 념원의 반영이라고 말하였다.
 스웨리예,로므니아,타이,말리,인디아,피지,감비아,몽골,끼쁘로스,니까라과대표단 단장들도 북남최고위급회담성과를 환영하면서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평화와 안전에 기여하며 조선의 통일에 밝은 전망을 열어 놓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붉은기는 위인을 따른다/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싸쥐 우말라또바가 글 <붉은기는 위인을 따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혁명의 상징이며 정의의 기치인 붉은기는 세기와 세기를 이어승리와 영광도 아로새기고 역풍과 광풍도 헤치며 인류의 진보를위한 투쟁의 길우에 꿋꿋이 휘날려 왔다.
 성스러운 붉은기도 령도자를 잘 만나야 그 가치와 존엄이 빛난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 말을 나는 이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나서 비로소 터뜨리게 된다.
 조선에서 당창건 55돐을 앞두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들끓던 시기에 이 나라를 찾은 나는 성스러운 붉은기를 자랑스럽게 날리며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존엄 높은 모습에서 실로 강렬한 충동을 받았다.
 그 어떤 격변하는 정세속에서도 혁명의 붉은기가 끄떡없이 휘날리는 조선.  1920년대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높이 추켜 드시여 조선혁명의 년대들마다에 힘차게 휘날려 오시였고 그이의 후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변함 없이 계승하시여 꿋꿋이 지켜 가시는 조선의 붉은기는 참으로 70여년전에나 70여년후에나 그 선명하고 진한 색조도 그대로였고 그 거세차고 위용 있는 펄럭임도 그대로였다.
 조선의 존엄,사회주의의 존엄인 김정일장군의 붉은기.그 기발의 힘찬 펄럭임에 나의 마음속 격동의 박자를 맞추며 나는 붉은기는 위인을 따른다는 철리를 새롭게 새겨 안았다.
 제국주의자들과 력사의 온갖 반동들의 반사회주의,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더욱 횡포해 지고 거기에 자연의 광란까지 겹쳐 드는 속에서 오늘도 변함없이 더욱 힘차게 휘날리는 조선의 붉은기.정말 볼수록 그 모습이 장하고 아름다우며 그 기상이 또한 위대하고 위풍 당당하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붉은기의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그 선명하고 진한 붉은 색조를,억센 기상의 상징으로 그 힘찬 펄럭임을 꼽아왔다.
 그러나 나의 견해는 조선의 붉은기의 아름다움과 기상을 외형적이고 일반적인 측면으로만 볼수 없다는것이다.
 그러면 조선의 붉은기에 고유한 아름다움과 기상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이와 관련하여 나는 붉은기는 위인을 따른다는 철리를 다시한번 강조하고저 한다.
 다시말하여 붉은기의 위대함은 령도자의 위대성에 따른다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정녕 조선의 붉은기는 김정일동지의 한없이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인간미를 닮아 그처럼 아름다운것이며 그이의 장군식정치와 장군다운 기질이 비껴 있어 그처럼 기상이 도고한것이 아니겠는가고 나는 주저없이 말하고 싶다.
 김정일동지께 있어서 붉은기는 곧 선대수령과 혁명선배들로부터 물려 받은 고귀한 유산으로,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최고의 정신도덕적재부로 되고 있다.
 김일성주석을 삼가 붉은기폭에 영생의 모습으로 모시고 조선의 항일혁명선렬들의 넋이 고이 안치되여 있는 혁명렬사릉에 백두의 붉은기가 장엄한 배경을 이루며 나붓기도록 해주신 김정일동지의 깊은 뜻을 새기면 새길수록 사람들은 누구라 할것 없이 한폭의 붉은기에 비낀 위대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될것이다.
 김일성주석과 항일혁명선렬들의 령전을 누구보다 더 찾고 찾으시여 붉은기를 바라보시며 의리의 맹세를 말없이 다지시는 분이 다름아닌 김정일동지이시다.
 김일성주석의 한생이 어리여 있고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피로 물들여진 혁명의 최대유산인 붉은기에 단 한점의 티,단 한끝의 변색도 있게 한다면 그것은 곧 혁명적도덕의리를 더럽히는것으로 된다는 신조를 마음속으로 되뇌이시며 그이께서는 붉은기를 영원히 순결하게 지켜 가실 의지를 철석같이 다지신다.
 실로 붉은기수호는 의무이기전에 의리이고 량심이여야 한다.
   국제공산주의운동력사를 돌이켜 보아도 신성한 붉은기에 먹칠을 하고 붉은기대신 딴 기발을 꺼내 든 혁명의 변절자,배신자들은 례외없이 수령과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를 저버린 자들이였고 선렬들의 유산을 팔아 먹고도 량심상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였다.
 이에 비추어 조선의 붉은기는 혁명적도덕의리의 변질이 곧 붉은기의 변색과 매장을 빚어 낸다는 교훈을 절절히 깨우쳐 주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위인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어리여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나는 조선의 붉은기.
 나는 변색 없는 그 붉은 색조에서 혁명에 대한 김정일동지의 변함 없는 충성심을 가슴 뜨겁게 느끼게 되며 한점의 티도 없는그 깨끗한 기폭을 통해 그이의 고결한 정신도덕적풍모를 경건히 우러르게 된다.
 붉은기는 곧 김정일동지의 철의 신념과 의지의 상징이다.
 돌이켜 보면 1990년대에 들어 서면서 세계의 여기저기에서 얼마나 많은 사회주의붉은기가 사나운 자본주의칼바람에 처참하게 대를 꺾이워 땅바닥에 버려 졌던가.
 붉은기의 존재가 유지되느냐 마느냐 하는 그 엄혹하던 시각에 <사회주의는 과학이다.이것은 나의 사상이 영원히 붉다는것을 보여준것이다.>라고 온 세상에 선포하시고 사회주의필승의 신념의 상징으로 붉은기를 높이 추켜 드신 김정일동지.
 제국주의자들이 지구상에서 붉은기를 영영 없애 버리려고 발악할수록 더 보란듯이 휘날리려는 억척 같은 결심,더러운 변절자,배신자들이 붉은기를 버리고 달아 난다 하더라도 혁명가는 붉은기를 더 높이 들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지니시고 그이께서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붉은기를 떳떳하게,자랑스럽게,힘차게 휘날려 오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붉은기에 대한 노래인 <적기가>를 무척 사랑하신다고 한다.
 붉은기를 사랑하시기에,혁명적신념을 사랑하시기에 그이께서는 붉은기신념이 맥박치는 <적기가>를 즐겨 부르신다.
        ...
        높이 들어라 붉은 기발을
        그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 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
        ...
 정녕 들을수록 붉은기신념이 끓고 부를수록 붉은기수호의 의지가 백배해 지는 노래이다.
 그것은 그대로 오늘의 <인터나쇼날>,21세기의 <인터나쇼날>이다.
 지난 년대들에 전 세계로동계급이 해방투쟁과 무산혁명을 호소하는 <인터나쇼날>을 부르며 지구상의 곳곳에 사회주의붉은기를 세워왔다면 오늘 우리들,공산주의자들은 붉은기수호의 의지를 다져 주는 <적기가>를 심장으로 부르며 사회주의의 재생과 새로운 앙양을 위한 새 세기 투쟁의 길에 용약 떨쳐 나서야 할것이라고 확언하는바이다.
 실로 장군의 신념과 의지에 받들리고 장군의 신념과 의지로 강한 기치이기에 조선의 붉은기는 영원히 내리워 지지 않는 새로운 붉은기력사를 긍지높이 아로새기고 있는것이다. 
 력사에는 붉은기가 반동들의 총검에 눌리워 맥없이 내리워 진 실례가 적지 않게 기록되여 있다.
 총대는 있었어도 그것을 무시한 탓에 붉은기를 지켜 내지 못한 비극도 없지 않다.
 그러나 조선의 붉은기는 혁명의 총대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 가는 무적의 기치,불패의 기치이다.
 - 붉은기수호는 사상과 사상의 대결인 동시에 총과 총의 대결이다.
 말공부나 맨 주먹으로는 절대로 붉은기를 지킬수 없다.
적에게는 용서를 모르고 혁명에는 배신을 모르는 정의의 총검만이 붉은기를 옹호할수 있고 붉은기의 충실한 동행자로 될수 있다.
 이것이 바로 김정일동지의 확고부동한 붉은기수호관이다.
 강조하고 싶은것은 붉은기와 혁명의 총대를 불가분리의 관계로 보시는 김정일동지의 이 철학적신조가 결코 하루이틀사이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이다.
 혁명의 첫걸음마를 떼신 58년전의 력사의 그날부터 그이께서는 늘 혁명의 총대와 붉은기를 함께 안고 사시였다.
 조선인민이 <혁명의 성지>라고 숭엄히 부르며 찾는 백두산밀영에 가게 되면 창공높이 휘날리는 붉은기를 보게 된다.
 붉은기 날리는 그 성지에서 김정일동지께서 백두장군의 기상을 타고 탄생하시였고 그 붉은기아래에서 부모님들로부터 혁명의 군복과총을 받아 안으시였다.
 붉은기정신이 장탄된 그 총을 억세게 틀어 잡으시고 그이께서는 백두산유년시절에 벌써 붉은기는 총대로 지켜야 한다는 진리를 터득하시였으며 모진 설한 풍속에서 백두의 붉은기를 혁명의 총대로 옹위하는 장군으로 성장하시였다.
 혁명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 지고 승리해 온 백두의 붉은기의 빛나는 전통은 오늘 김정일장군식의 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혁명령도의 기치로 변함없이 계승발전되고 있다.
 위대한 혁명의 장군의 령도 따라 총대의 믿음직한 옹위속에 전진하는 선군기치-조선의 붉은기의 위력앞에 적들은 무서워 떨며 감히 어쩌지 못하고 있다.
 조선의 붉은기는 위대한 인간이신 김정일동지의 뛰여 난 인간적매력과 고상한 정서가 비껴 있어 그처럼 아름답고 신성한것으로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사람들은 그 밝고 밝은 기폭에서 위인의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마음속으로 뵈옵고 그 힘찬 펄럭임에서 위인의 활달하고 기백 넘친 모습을 심장으로 목격하고 있다.
 타오르는 불길마냥 열렬한 그 기발의 모습은 정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지칠줄 모르는 사색과 활동으로 낮과 밤을 이어 가시는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열정미를 닮은것이고 그 기발의 정갈한 모습은 한없이 소박하고 겸허하신 그이의 순결미를 닮은것이다.
 그이의 풍부한 정서세계에는 언제나 붉은기가 놓여 있다.
 즐겨 부르시는 노래도 붉은기에 대한 노래이고 경멸하시는 인간들도 붉은기를 버리는 자들이다.
 천출위인의 고결한 사상정신적높이를 아로새기는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기발인 동시에 위인의 사상정신적위력으로 위엄 있게 나붓기는 기치인 조선의 붉은기.
 실로 붉은기이자 김정일동지이시고 한생을 붉은기와 함께 사시는 그이이시기에 나는 장군께서 지켜 가시는 붉은기를 스스럼없이 그이의 존함으로 부르고저 한다.
 김정일붉은기.
 누구든지 반사회주의역풍에 몸이 흔들리고 제국주의자들의 궤변에 정신이 흐려 질 때 사회주의성새우에 꿋꿋이 서서 창공높이 휘날리는 김정일붉은기를 바라보라.
 그러면 저절로 머리가 맑아 지고 온몸에 새힘과 용기가 솟구쳐오를것이다.  이와 같이 후련한 기분을 나는 조선에서 여러 계기들에 진행된 군중시위장면을 찍은 영화화면들을 볼 때마다 늘 느끼군 한다.
 시원한 붉은기바다를 이루고 청신한 붉은기바람을 일구며 도도히 굽이 쳐 흐르는 군중시위대오의 붉은기종대들.
 그 줄기찬 붉은기흐름을 보며 나는 저것이 김정일붉은기로 일색화된 조선의 일심단결의 모습이 아니겠는가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조선의 저 일심단결이 세계의 일심단결에로 뻗어 가고 그 단결의 중심이신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신념이 어린 사회주의붉은기,혁명의 붉은기가 지구상 곳곳에서 휘날려 지리라고 굳게 확신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언젠가 미국의 소리방송이 전한 다음과 같은 말을 상기해 보게 된다.
 <백수십년전 맑스가 웨친 (전 세계프로레타리아트는 단결하라)라는 력사적구호는 미구에 북조선공산주의자들,그 수령에 의해 끝끝내 실현될것이다.>  이것은 결코 우연한 고백이 아니다.
 서방의 언론계까지도 공식인정한 김정일동지에 의한 전 세계공산주의자들과 진보적인민들의 통일단결.오늘 인류는 그것을 벌써 현실로 보고 있다.
 제3국제당(코민테른)이 조직당시에는 20개의 당이 망라되여 있었으며 20여년이 지나서는 60여개로 늘어 났다고 한다.
 이에 비추어 볼 때 <평양선언>에 서명한 진보적정당들의 수는 초기의 70개로부터 오늘은 250여개에 이르렀으며 그 수는 나날이 늘어 나고 있다.
 <평양선언>이 나온 때로부터는 8년밖에 안되지만 수백개의 정당들이 서명한 력사상 전례 없는 오늘의 현실은 <평양선언>의 비할바없이 강한 생활력을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라고 할수 있다.
 <평양선언>이 추켜 든 사회주의의 새로운 앙양의 기치아래 수백수천만의 공산주의자들과 진보적인민들이 하나로 뭉쳐 련이어 붉은기발을 내들었다.
 유럽에서도 아시아에서도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 이르는곳마다에서 <평양선언>의 붉은기가 힘차게 휘날리고 있다.
 세계의 그 붉은기들은 위인 김정일동지를 따른다.
 조선인민만이 아닌 붉은기를 추켜 든 세계의 수백수천만 공산주의자들과 진보적인민들이 김정일동지께서 가리키시는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의 길을 따라 신심 드높이 전진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과 혁명의 배신자들이 비록 비렬한 책동으로 몇개의 붉은기를 내리우고 쾌재를 올렸을수는 있었어도 수백수천만개로 뭉쳐진 이 붉은기대하를 결코 막을수도 흐트릴수도 없다.
 거세차게 전진하는 붉은기대하의 한복판에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김정일붉은기가 거연히 서 있는 한 그 대하는 침략과 략탈,투항과배신,부패와 타락 등 력사의 온갖 오물들을 깨끗이 쓸어 버리고 붉은기로 정화되고 일색화된 세계,붉은기처럼 순결하고 생기발랄한 세계를 기어이 안아 올것이다.
 21세기는 제국주의자들이 떠벌이는것처럼 <사회주의가 없는 세기>가 아니라 우리 공산주의자들이 확신하는 바 대로 <제국주의가 없는세기>로 될것이다.
                             나는 붉은기를 제일로 사랑하시는 장군,붉은기수호전의 최전연에서 계시는 장군이신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붉은기의 존엄도 빛나고 붉은기의 오늘과 래일도 있다는것을 다시금 강조하고 싶다.
 그러면서 나는 시대와 인류앞에 토로한다.
 장군다운 사상과 철학,장군다운 신념과 의지,장군다운 인품과 매력이 어리여 있는 김정일붉은기를 귀중히 여기시라.그리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시라.
 그 길에 인류의 찬란한 미래와 번영이 있다고.(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