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전집> 제33권 출판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불멸의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33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김일성전집> 제33권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53(1964)년 2월부터 그해 12월까지의 력사적인 나날들에 하신 연설과 결론,담화 등 28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 있다.(끝)


국가도서전람회 개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국가도서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우리 나라 출판기관들에서 발행한 출판물들 가운데서 2만 1,500여종에 3만 8,000여부에 달하는 도서,잡지,신문 등 출판물자료들과 총련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발행한 출판물자료들이 전시되여 있다.
 전람회장은 서관과 15개의 출판사관,총련관,보급망관으로 되여 있다.
 국가도서전람회 개막식이 2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교육,출판보도부문의 책임일군들,평양시내 기자,편집원들,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부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된 도서들을 돌아 보았다.(끝)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쌓아 올리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당을 강화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나가고 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을 보여 주는 240여점의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다.
 이와 함께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기상을 담은 사진들,로숙하고 세련된 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을 보여 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하철부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내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정하철부장이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 보았다.(끝)


연구토론회들 진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기념 인민보안성,철도운수부문 연구토론회가 2일 각각 진행되였다.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인민보안성 연구토론회에는 인민보안상인 조선인민군 차수 백학림동지와 성책임일군들,인민보안원들,조선인민경비대 장령,군관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창시되고 발전풍부화되고 있는 주체의 당건설 사상과 리론은 로동계급의 혁명적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영생불멸의 사상리론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철도성회관에서 진행된 철도운수부문 연구토론회에는 관계부문 일군들,철도운수부문 일군들,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철도운수에 관한 주체적사상과 리론을 제시하시고 지난날 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우리 나라 철도운수를 력사적으로 짧은 기간에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철도운수로 강화발전시켜 주신 령도의 현명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끝)


재정상과 중앙은행 총재를 해임 및 임명함에 대한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림경숙동지를 재정상직에서,정성택동지를 중앙은행 총재직에서 해임한다.
 2.문일봉동지를 재정상으로,김완수동지를 중앙은행 총재로 임명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89(2000)년 10월 2일
평   양
 (끝)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기념메달을 제정함에 대한 정령

 우리 당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청년건설자들의 불굴의 투쟁에 의하여 평양-남포고속도로가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되였다.
 평양-남포고속도로는 어려운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친 난관과 시련을 용감히 뚫고 우리 인민의 불굴의 기상과 투지를 만천하에 힘 있게 과시한 강성대국건설의 대통로이며 당창건 55돐에 드리는 우리 청년들의 충성의 선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에 참가하여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과 위훈을 길이 전하며 그들을 국가적으로 표창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기념메달을 제정한다.
 2.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기념메달 수여규정과 그림풀이를 승인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89(2000)년 9월 13일
평    양
(끝)                   


새 위원장을 선거/조선민주녀성동맹 제34차 전원회의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제34차 전원회의가 3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전원회의에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직문제를 보았다.
 전원회의에서는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천연옥이 다른 사업에 조동된것과 관련하여 해임하고 박순희를 위원장으로 선거하였다.(끝)

남조선 정당,단체, 개별인사들에게 보내는 편지 판문점을 통하여 전달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남조선의 정당,단체들과 개별인사들을 평양에 초청하는 공화국 정부,정당,단체합동회의 명의의 편지를 3일 우리측 련락대표가 판문점에서 남측에 전달하였다.
 편지를 보낸 대상들은 새천년민주당,한나라당,자유민주련합,민주국민당,희망의 한국신당,민주로동당,청와대 대통령비서실,행정부 국무조정실,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련합,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한국로동조합총련맹,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전국농민회총련맹,한국대학총학생회련합,한국민족예술인총련합,녀성단체련합,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참여련대,경제정의실천시민련합,환경운동련합,언론개혁시민련대,전국경제인련합회,불교종단협의회,원불교,한국기독교총련합회,성균관,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천도교중앙총부,대종교 등이다.(끝)


남조선의 현대아산 정몽헌회장일행이 돌아 갔다

 (고성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현대아산 정몽헌회장일행이 3일 배편으로 돌아 갔다.
 장전항부두에서 관계부문 일군들이 회장일행을 전송하였다.(끝)


황해남도토지정리 시작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10.10)을 앞두고 황해남도의 토지정리가 시작되였다.
 또 하나의 거창한 이 대자연개조사업이 완공되면 도적으로 40여만개의 논배미와 약 3만키로메터의 논두렁이 없어 져 수천정보의 새 땅을 얻게 된다.
 강원도와 평안북도의 토지정리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공사 역시도안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완전히 일신시키시려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의 통이 큰 담력과 원대한 구상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그이께서는 정리 할 포전의 규모로부터 대상면적,설계와 기일보장,불도젤수리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필요한 온갖 조건을 다 풀어 주시였다.
 공사는 지금 벽성군과 은률,연안,청단,배천군들에서 먼저 진행되고 있다.
 각도 토지건설자들과 조선인민군 군인들, 도안의 전체 근로자들은 기계화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수천수만립방메터의 토량을 처리하면서 수로와 포전정리,논두렁만들기와 하천정리를 동시에 내밀고 있다.(끝)


나이제리아독립 40돐로 대사 연회 마련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나이제리아독립 4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사 알하지 다우두 슐레이만이 2일 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문재철위원장대리,외무성 리인규부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또한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이 연회에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서사시 <20세기 령마루에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백전백승의 기치이라는데 대하여 쓴 김만영의 서사시 <20세기 령마루에서>가 2일 <로동신문>에 실렸다.
 서사시는 조선로동당이 20세기의 령마루에 우뚝 솟아 빛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령도의 결과이라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서사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몰아치는 눈보라 비바람을 헤치시며 전선에서 전선으로 이어 가시며 제국주의포위환에 불벼락을 내리고 온 나라에 혁명의 폭풍을 불러 오셨다고 지적하였다.
 그이께서 걸으신 선군령도의 길은 수령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수령을 그리워하고 따르는 길이였다고 서사시는 지적하였다.
 서사시는 이 길에 자신을 다 바쳐 수령을 위하고 따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민이 태여나고 산천도 선군시대의 명산,사회도일심단결의 선군사회로 더욱더 아름다와 졌다고 강조하였다.
 서사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미래에 대한 한없이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였기에 천만고생도 락으로 아시고 복으로 안으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시련에 찬 나날 20세기의 거창한 창조물들과 기념비들을 마련하시여 가장 빛나는 로동당의 선물로 21세기에 가득 안고 가신다고 서사시는 구가하였다.
 서사시는 20세기 령마루에서 위대한 선군사랑을 펼치여 민족의 운명을 지켜 주고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 준 조선로동당에 인민은 감사를 드리며 김정일동지께 조국은 영광을 드린다고 썼다.(끝)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로동신문 정론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혁명실록인 <고난의 행군>영웅서사시를 펼쳐 보이는 정론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를 두면에 걸쳐 실었다.
 <고난의 행군>은 김정일장군님을 따라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이사회주의결사수호,강성대국건설을 소리쳐 부르며 피눈물의 바다,격전의 사선천리를 영웅적으로 돌파해 온 지난 6년간의 시기를 포괄하고 있다.
 정론은 <고난의 행군>혁명실록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옹위하고 총대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한 불멸의 서사시이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인류운명을 구원한 위대한 김정일장군의 노래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론은 20세기의 마지막년대에 와서 조선인민이 단행한 <고난의 행군>은 한 나라,한 민족의 력사에서나 인류사에 있어서 그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최악의 시련이였다고 하면서 우리가 피눈물을 씹어 삼키며 헤쳐 온 나날들에 겪은 사실들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정론은 우리가 6년에 천년을 두고 흘릴 눈물을 다 흘려 보았고 천년을 두고 겪을 시련을 다 겪어 보았으며 천년을 두고 해야 할 위업을 이룩하였다고 썼다.
 정론은 선군정치가 <고난의 행군>이라는 한 시대,한 력사를 이끌어 온 승리의 기치였다는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로 하여 군사는 물론 나라의 정치,경제,문화의 모든 부문에서는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났으며 인간도 사회도,투쟁과 생활도 새롭게 일신한 선군시대라는 완전한 하나의 새 시대가 개척되였다고 정론은 썼다.
 정론은 선군정치는 위대한 최고사령관을 모시여 조선민족이 처음으로 높이 든 자주강국조선의 최대의 전략적대강이라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고난의 행군>정신인 강계정신은 선군혁명의 총대바람이 일으킨 자력갱생의 마치바람이라는데 대하여 쓰고 있다.
 가장 준엄한 시련속에서 창조된 강계정신은 장군님식 고난극복정신,장군님식의 창조정신,장군님식의 혁명적락관정신이며 이 정신의 창조는 강성대국건설의 결정적인 시원을 열어 놓은 력사적인 사변이였다고 정론은 지적하였다.
 지난 6년동안 장군은 인민을 그리고 인민은 장군을 그리며 피어린 격전의 폭풍우를 헤쳐 왔다고 하면서 정론은 그리움에 기초한 새로운 혼연일체를 창조한 <고난의 행군>은 이 땅에 천추만대 끄떡없고 영원히 필승불패해 갈 신념의 기둥을 억세게 박아 놓았다고 지적하였다.
 정론은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적인 령도적권위와 강위력한 정치체제가 세계앞에 전면적으로 검증되고 완전무결하게 공인된것이 <고난의 행군>의 최대의 승리이며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위대한 김정일시대가 출현하는것이 이 장엄한 행군의 세계사적총화이라고 썼다.
 <고난의 행군>혁명전통으로 싸우며 승리해 나가는 조선인민의 전진운동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조선은 영원히 강성대국으로 솟아 빛날것이라고 정론은 강조하였다.(끝)


<참정권법>제정놀음을 걷어치우라/로동신문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참정권법)제정놀음을 걷어치우라>라는 제목의 론평을 실었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은 지금 진행되고 있는 특별국회회의에서 일본에 영주하고있는 외국인들에게 <지방참정권>을 부여하는 법을 제정하려 하고 있다.
 일본정부의 최고당국자는 얼마전에 자민당지부책임자회의에서 <국회가 이 문제를 론의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말하였으며 집권자민당의 한 실력자는 여당3당간의 협의를 통해 <법안이 성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이에 앞서 일본의 3당집권련립은 이 법을 제정하기로 이미 합의하였다.
 이러한 부산스러운 움직임은 일본의 현 집권자들이 9월 21일부터 시작된 72일간의 특별국회회기기간에 어떻게 하나 <지방참정권법안>을 성사시키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에 영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의 대다수는 조선사람들이다.<지방참정권법안>은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의 존엄과 권리를 해치고 교포사회에 분렬과 대립을 조장시키며 우리 공화국의 존엄 높은 해외공민조직인 총련을 와해시키려는 불순한 악법이다.
 일본당국의 <지방참정권>립법화책동은 북남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조선반도에서 날로 좋게 발전하고 있는 민족적단합과 통일지향에 장애를 조성하려는 정치적모략책동이다.
 지금 조선반도에서는 반세기이상이나 반목과 대결로 얼어 붙었던 북남관계가 전환적국면을 맞이하여 화해와 단합,협력의 기운이 날로높아 가고 있으며 북과 남,해외의 7천만 겨레의 가슴이 통일에 대한 열망으로 달아 오르고 있다.
 조선반도의 이러한 정세발전은 아시아의 안정과 세계평화보장에 유익하다.지금 세계는 눈에 뜨이게 호전되고 있는 조선반도정세의 긍정적흐름에 대하여 열렬히 지지환영하며 그를 적극 떠밀어 주고 있다.
 그런데 이웃나라인 일본에서는 이와는 정반대의 움직임이 벌어 지고 있다.일본집권계층과 립법기관은 <지방참정권법>제정놀음을 벌리면서 그를 통하여 일본에 있는 우리 동포들속에 분렬과 대립의 씨앗을 뿌리며 교포사회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쌓으려고 교묘하게 획책하고 있다.이것은 시대착오적인 망동으로서 일본당국자들이 아직도 랭전시대의 사고방식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드러내보이고 있다.
 일본반동들의 완고한 <참정권법>제정놀음의 밑바닥에는 위험한 속심이 작용하고 있다.그것은 조선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가로 막고 분렬을 지속시켜 기회를 보다가 조선에 대한 재침야망을 이루어 보려는것이다.이것은 일제패망이래 일본반동들이 일관하게 가슴속깊이 품고 있는 변함 없는 속심이다.
 일본이 조선인민앞에 저지른 침략죄행에 대한 과거청산을 반세기가 넘도록 회피하고 있는것도 이와 관련된다.
 일본은 지난 날 조선인민에게 들씌운 고통과 재난과 피해에 대하여 사죄와 보상을 회피하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고 과거죄행을 인정조차 하지 않고 있다.일본이 력사교과서들에서 과거범행을 외곡하고 있는것은 후대들에게도 영원히 그것을 안개속에 묻어 버리려는 엄중한 반력사적범죄이다.
 오늘 일본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의 민족주체성을 부정하고 궁극적으로는 그들을 일본인으로 귀화,동화시킬것을 노리는 <참정권법>제정놀음은 본질에 있어서 지난 날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강요하던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재판이다.
 일본당국의 <참정권법>제정놀음은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을 심히 거슬리게 하고 있다.
 <조일관계개선>을 표방하는 일본당국자들의 말과 <참정권법>제정을 다그치는 그들의 행동은 모순되고 있다.일본당국의 상반되는 언행을 두고 우리는 그들의 <조일관계개선>의지에 대하여 의문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일관계를 개선하는데서 선결문제는 과거청산이다.여기에서 중핵적인 문제의 하나는 재일조선인들의 특별지위를 보장하는것이다.
 일본이 진정으로 조일관계를 개선할 의지가 있다면 재일조선인들의 분렬과 일본인화,총련와해를 노리는 <지방참정권법안>을 철회하여야 하며 과거청산에 성근한 자세로 나와야 할것이다.(끝)


일본의 전시체제완성을 위한 책동을 단죄/민주조선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민주조선>은 일본의 전시체제완성과 <자위대>무력의 현대화를 위한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단죄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을 통하여 일본이 <유사시법>제정으로 전시체제완성을 다그치고 미국과의 협력으로 <자위대>무력의 현대화를 로골적으로 추진시키고 있는것은 다른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해외침략을 위한 새로운 전쟁도발을 위한것이라고 까밝혔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압살하여 조선반도를 타고 앉고 아시아태평양의 광활한 지역을 저들의 수중에 틀어 쥘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이를 위해 일본반동들에게 필요한것이 침략전쟁수행을 위한 법적담보와 군사력이다.이로부터 일본반동들은 <유사시법>제정과 <자위대>의 무력현대화를 로골적으로 다그치고 있는것이다.
 해외침략을 위한 이러한 책동은 시대착오적인것이라고 하면서 신문은 일본반동들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분별 있게 처신하여야 한다고 경고하였다.(끝)


로작단행본 출판/에티오피아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이다>를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9월 21일 에티오피아 상업인쇄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로작단행본 출판/핀란드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의 머리글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 져 있다.
 이 로작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각하께서 주체87(1998)년 4월 18일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사회단체대표자련석회의 5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에 보내신 서한이다.
 로작은 분렬된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하여 깊이 알고 싶어하는 핀란드의 조선의 벗들과 인사들에게 있어서 더없이 귀중한 교과서이다.
 최근 세계를 격동시키는 북남사이의 상봉과 회담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실은 이 로작의 의의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김정일원수각하께서 진행하신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들은 우리 핀란드의 조선의 벗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주체사상연구핀란드전국위원회는 이 로작을 핀란드어로 번역출판하면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원수각하께 다함없는 련대성의 인사를 올리며 아울러 주체89(2000)년 10월 10일 창건55돐을 맞는 조선로동당에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끝)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경축/각국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우간다,민주꽁고,탄자니아,에짚트,인디아,말레이시아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 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조선의 신념>,<위대한 전변>을 비롯한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한편 당창건 55돐경축 조선도서,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가 중국천진시 예술박물관에서 개막되였다.(끝)


통일헌장지지 국제적서명운동에 참가/인디아단체들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 인디아단체들이 참가하였다.
 인디아 델리연구그룹 위원장 비.제이.졸리가 2,500명을 대표하여,전인디아민주녀성협회 총서기 카라트 브린다가 520만명을 대표하여 서명문에 수표하였다.(끝)


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 페막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경기장에서 개막된 제27차 올림픽경기대회가 1일에 페막되였다.
 이번 올림픽경기대회에서는 199개 나라와 지역에서 온 약 1만 5,000명의 선수들과 체육관계자들이 참가하여 승부를 겨루었다.
 금메달수상자들이 경기장에 들어 서자 관중들은 열렬한 박수를 보냈으며 그 뒤를 이어 우리 나라 북남통일기발을 비롯한 나라와 지역의 기발들이 입장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싸마란츠는 페막사에서 체육인들이 가장 우수한 실력을 발휘하고 훌륭한 경기정신을 보여 준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였다.
 페막식에서 시드니시장이 2004년 올림픽경기대회를 주최하게 될 그리스의 아테네시장에게 올림픽기발을 넘겨 주었다.
 올림픽기발이 내리워 지고 올림픽봉화가 꺼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