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공동콤뮤니케 발표/쌍무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조치들을 취하기로 결정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상봉에 의하여 조선반도의 환경이 변화되였다는것을 인정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리롭게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조치들을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의 특사인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명록차수의 미합중국방문끝에 12일 워싱톤에서 발표된 두 나라사이의 공동콤뮤니케에 이와 같이 강조되여 있다.
공동콤뮤니케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과 미합중국측은 관계를 개선하는것이 국가들사이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목표로 되며 관계개선이 21세기에 두 나라 인민들에게 다같이 리익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쌍무관계에서 새로운 방책을 취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하였다.
첫 중대조치로서 쌍방은 그 어느 정부도 타방에 대하여 적대적의사를 가지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고 앞으로 과거의 적대감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공약을 확언하였다.
공동콤뮤니케에는 쌍방이 쌍무적 및 다무적공간을 통한 외교적접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호혜적인 경제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협력하고 미싸일문제의 해결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 등이 지적되여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께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의 의사를 직접 전달하며 미합중국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하여 매덜레인 알브라이트국무장관이 가까운 시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하였다는것이 공동콤뮤니케에 또한 밝혀 져 있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 사이의 공동콤뮤니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의 특사인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조명록차수가 2000년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합중국을 방문하였다.
방문기간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께서 보내시는 친서와 조미관계에 대한 그이의 의사를 조명록특사가 미합중국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하였다.조명록특사와 일행은 매덜레인 알브라이트국무장관과 윌리암 코헨국방장관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을 만나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교환을 진행하였다.쌍방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사이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는 새로운 기회들이 조성된데 대하여 심도 있게 검토하였다.회담들은 진지하고 건설적이며 실무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하여 서로의 관심사들에 대하여 더 잘 리해할수 있게 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상봉에 의하여 조선반도의 환경이 변화되였다는것을 인정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강화하는데 리롭게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조치들을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쌍방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1953년의 정전협정을 공고한 평화보장체계로 바꾸어 조선전쟁을 공식 종식시키는데서 4자회담 등 여러가지 방도들이 있다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과 미합중국측은 관계를 개선하는것이 국가들사이의 관계에서 자연스러운 목표로 되며 관계개선이 21세기에 두 나라 인민들에게 다같이 리익으로 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도 보장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하면서 쌍무관계에서 새로운 방향을 취할 용의가 있다고 선언하였다.첫 중대조치로서 쌍방은 그 어느 정부도 타방에 대하여 적대적의사를 가지지 않을것이라고 선언하고 앞으로 과거의 적대감에서 벗어 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이라는 공약을 확언하였다.
쌍방은 1993년 6월 11일부 조미공동성명에 지적되고 1994년 10월 21일부 기본합의문에서 재확인된 원칙들에 기초하여 불신을 해소하고 호상신뢰를 이룩하며 주요관심사들을 건설적으로 다루어 나갈수 있는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자주권에 대한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에 기초하여야 한다는것을 재확언하면서 쌍무적 및 다무적공간을 통한 외교적접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것이 유익하다는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쌍방은 호혜적인 경제협조와 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쌍방은 두 나라 인민들에게 유익하고 동북아시아전반에서의 경제적협조를 확대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게 될 무역 및 상업가능성들을 탐구하기 위하여 가까운 시일안에 경제무역전문가들의 호상방문을 실현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
쌍방은 미싸일문제의 해결이 조미관계의 근본적인 개선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것이라는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새로운 관계구축을 위한 또 하나의 노력으로 미싸일문제와 관련한 회담이 계속되는 동안에는 모든 장거리미싸일을 발사하지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미국측에 통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은 기본합의문에 따르는 자기들의 의무를 완전히 리행하기 위한 공약과 노력을 배가할것을 확약하면서 이렇게 하는것이 조선반도의 비핵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중요하다는것을 굳게 확언하였다.이를 위하여 쌍방은 기본합의문에 따르는 의무리행을 보다 명백히 할데 대하여 견해를 같이하였다.이와 관련하여 쌍방은 금창리지하시설에 대한 접근이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는데 유익하였다는데 대하여 류의하였다.
쌍방은 최근년간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인도주의분야에서 협조사업이 시작되였다는데 대하여 류의하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측은 미합중국이 식량 및 의약품지원분야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도주의적수요를 충족시키는데 의의있는 기여를 한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미합중국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조선전쟁시기 실종된 미군병사들의 유골을 발굴하는데 협조하여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으며 쌍방은 실종자들의 행처를 가능한 최대로 조사확인하는 사업을 신속히 전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쌍방은 이상의 문제들과 기타 인도주의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한 접촉을 계속하기로 합의하였다.
쌍방은 2000년 10월 6일 공동성명에 지적된바와 같이 테로를 반대하는 국제적노력을 지지고무하기로 합의하였다.
조명록특사는 력사적인 북남최고위급상봉결과를 비롯하여 최근 몇개월사이의 북남대화상황에 대하여 미국측에 통보하였다.미합중국측은 현행 북남대화의 계속적인 전진과 성과 그리고 안보대화의 강화를 포함한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발기들의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적절한 방법으로 협조할 자기의 확고한 공약을 표명하였다.
조명록특사는 클린톤대통령과 미국인민이 방문기간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 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께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의 의사를 직접 전달하며 미합중국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하여 매덜레인 알브라이트국무장관이 가까운 시일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하였다.
2000년 10월 12일
워 싱 톤
(끝)
10만명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 진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10만명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12일 저녁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경기장은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나게 장식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 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로 차고 넘쳤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만세>의 폭풍 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환영의 꽃물결이 세차게 설레였으며 축포가 터져 올라 수도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 어린이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배경대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새겨 졌다.
김영남,박성철,김영주,홍성남을 비롯한 당 및 국가지도간부들이 주석단관람석에 나왔다.
주석단관람석에는 또한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책임부의장,국제태권도련맹 최홍희총재가 나왔다.
초대석에는 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대표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재일본조선인축하단과 편지전달계주단,총련의 여러 대표단,방문단성원들,해외교포인사들이 초대석에 나와 있었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관람에는 <한국민족민주전선> 평양대표부 대표와 조선주재 각국 외교대표들,대사관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배경대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천지가 새겨지고 조선로동당의 력사적뿌리를 상징하는 <ㅌ.ㄷ>라는 전광글발이 서서히 올라 경기장상공의 봉화대에 불을 지폈다.
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신념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당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향하여>,<영원히 번영하라 조선로동당> 등 여러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을 구가하는 장면들과 글발들이 배경대에 새겨지고 경기장바닥과 특수무대들에는 기백 넘치는 집단체조와 아름다운 춤률동이 장쾌한 음악선률에 맞추어 화려하게 펼쳐 졌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높은 사상성과 조직성,세련된 기교와 예술적형상으로 하여 10여만 관중의 절찬을 받았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울려퍼지고 밤하늘가에 축포가 터져 올랐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에게 답례를 보내시였다.(끝)
김정일최고사령관께 충성을 맹세하는 례식 거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 충성을 맹세하는 례식이 12일 금수산기념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동지,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동지,조선인민군 차수들인 전재선동지,박기서동지,김룡연동지,조선인민군 군종,병종 사령관들,륙해공군장병들과 로농적위대원들,붉은청년근위대원들이 례식에 참가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우러러 삼가 경례를 드리였다.
조선인민군 김영춘총참모장은 례식에서 한 연설에서 당창건 55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집권당으로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실패와 좌절을 모르고 조선혁명과 반제자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당,자주시대의 전위당으로 위용떨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 모시며 당을 영원히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간직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최고사령관동지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며 전군이 리수복형의 육탄영웅,길영조형의 자폭용사가 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군대안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일하에 하나와 같이 움직이며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와 당의 방침을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결사관철하는 혁명적인 령군체계와 군풍을 더욱 철저히 세울것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인민군대안에 강철같은 군사규률을 세우고 혁명적동지애와 관병일치,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하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 세우는 보람찬 건설장들과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공전선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륙해공군장병들은 혁명군대의 철의 신념이 담긴 연설에 화답합창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성스러운 당의 위업,주체혁명위업을 믿음직하게 보위하고 끝까지 완성해 나갈것을 엄숙히 맹세하였다.
례식에서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장병들과 로농적위대,붉은청년근위대원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끝)
평양-남포고속도로를 <청년영웅도로>로 함에 대한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평양-남포고속도로를 <청년영웅도로>로 함에 대하여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청년돌격대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인 투쟁에 의하여 평양-남포고속도로가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되였다.
평양-남포고속도로는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청년돌격대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이 혁명적군인정신,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이겨 내면서 피 끓는 청춘을다 바쳐 훌륭하게 건설한 강성대국건설의 대통로이며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55돐에 드린 충성의 선물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 주고 위훈의 창조자로 키워 준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과 평양-남포고속도로건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청년돌격대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의 위훈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평양-남포고속도로를 <청년영웅도로>로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주체89(2000)년 10월 11일
평 양
(끝)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특사가 미국 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만났다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특사로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차수가 10일과 11일 미국국무장관 알브라이트와 회담하였다.
회담에서는 쌍방이 호상 관심하는 문제들에 대한 포괄적인 의견이 교환되였다.
특사는 11일 미국국방장관 코헨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과 관련한 문제들이 론의되였다.
회담과 담화는 진지하고 건설적이며 허심탄회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강석주제1부상과 미국대통령 및 국무장관 특별보좌관사이의 회담 진행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특사와 함께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우리 나라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과 미국대통령 및 국무장관 특별보좌관인 대조선정책조정관 셔맨사이의 회담이 10일과 11일에 진행되였다.
회담에서는 조미사이의 현안문제가 심도있게 론의되였다.
회담은 진지하고 실무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국제의회동맹총회에 참가할 의원동맹대표단 출발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 진행되는 국제의회동맹 제104차총회에 참가할 최고인민회의 최태복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원동맹대표단이 12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평양역에서 최고인민회의 장철 부의장과 우리 나라 주재 인도네시아공화국 대사 부하리 에펜디가 대표단을 전송하였다.
대표단은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표단으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타이를 방문하게 된다.(끝)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본 외국인들 반향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본 외국손님들은 경탄을 금치 못해 하면서 자기들의 격정을 토로하였다.
꾸바혁명무력성 대외관계부장인 소장 아르날도 따마요 멘데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주석단을 우러러 씩씩하게 나아 가는 열병대오와 환호를 올리며 격정을 터뜨리는 시위군중들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다.
이를 통하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대한 군대와 인민의 흠모심과 신뢰심이 얼마나 높은가를 깊이 느낄수 있었다.
오늘의 열병식과 군중시위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조선의 무장력과 인민이 굳게 단결되여 있다는것을 보여 주었다.
이처럼 째인 행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에서만 할수 있다.
조선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을 당할자 이 세상에 없다.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명예리사장 이노우에 슈하찌는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통하여 수령,당,인민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위대한 나라 조선의 참모습을 보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발을 동동 구르며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조선인민의 모습에서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조선의 현실은 당이 위대할 때 나라도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릴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위대한 혁명학설인 주체사상이 현실로 꽃 핀 조선의 모습에서 인류는 사회주의조선의 미래를 내다 보고 있다.
21세기의 위대한 태양이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에게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열병식과 군중시위를 보면서 조선인민이 지닌 사상과 단결,락관의힘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더욱 깊이 느낄수 있었다.
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나아 가는 조선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 따라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도 빛나게 건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는다.
우리 나라 주재 무관단 단장인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 무관 부링 탕은 열병식과 군중시위가 완전무결하고 매우 훌륭하게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에 대한 조선의 무장력과 인민의 숭배심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뜨겁게 느끼였다고 말하였다.(끝)
련방제통일방안은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통일방도/로동신문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련방제통일방안은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통일방도>라는 제목으로 된 개인필명의 글을 실었다.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고 있으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의 발표를 계기로 해내외 온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 나고 있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2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 있다.
외세에 의하여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을 견지하여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9(1980)년 10월10일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보고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천명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조국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통일하는 가장 현실적이며 합리적인 방도는 북과 남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북과 남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방국가를 형성하는것이라고 인정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천명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 창립방안은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에 존재하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우에서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련방정부를 내오고 그밑에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련방국가를 창립하여 조국을 통일하자는것이다.이것은 결국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통일방안이다.통일국가에서는 북과 남의 같은 수의 대표들과 적당한 수의 해외동포대표들로 최고민족련방회의를 구성하고 거기에서 련방상설위원회를 조직하여 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을 지도하며 련방국가의 전반적인 사업을 관할하도록 하자는것이다.이와 함께 련방국가의 성격을 자주적이고 중립적인 평화애호국가,쁠럭불가담국가로 규정하고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련방제통일방안을 내놓으신 다음 공화국창건35돐 경축연회 연설에서 련방국가의 통일정부인 최고민족련방회의와 련방상설위원회에서 북과 남의 공동의장과 공동위원장을 각각 선출하여 그들이 륜번제로 통일정부를 운영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으시였다.이것은 련방국가의 권력분배를 평등하게 하여 련방정부를 가장공정하게 운영할수 있게 하는 제안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한 주체80(1991)년 신년사에서 련방제통일에 대한 민족적합의를 보다 쉽게 이루기 위하여 잠정적으로는 련방국가의 지역자치정부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며 장차로는 련방정부의 기능을 더욱더 높여 나가는 방향에서 련방제통일을 점차적으로 완성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련방제통일방안은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조국통일3대원칙을 구현하고 있다.
련방제통일방안은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이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무엇보다도 우리 나라 통일문제의 성격과 구체적인 현실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이 방안은 한 나라안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할수 있다는 독창적인 사상과 현실적가능성에 기초하고 있다.
조국통일은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이나 그 어떤 특정한 계급,계층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나라의 분렬로 하여 불행과 고통을 겪고 있는 온 민족을 위한것이다.따라서 통일은 철저하게 민족적리익에 맞게 해결되여야 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의 북과 남에는 반세기가 넘는 기간 굳어 져 온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해 오고 있으며 누구도 이것을 양보하려 하지 않고 있다.이런 조건에서 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절대화하면서 그것을 상대방에 강요하려 한다면 통일은 고사하고 불가피하게 충돌을 낸게 되고 돌이킬수 없는 민족적재난을 가져 오게 될것이다.우리 나라의 통일은 절대로 어느 일방에 의한 통일로 될수 없다.그러므로 북과 남의 두 지역에 있는 사상과 제도를 그대로 두고 통일할수 있는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그것이 바로 민족적공통성과 단일성이다.
북과 남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여 5천년이상 한피줄을 이으며 한강토에서 살아 온 단일민족으로서 민족적공통성을 가지고 있다.북과남사이에 반세기가 넘는 동안 두 제도가 존재하여 온 이질성이 있지만 그것은 5천년이상 형성되고 공고화된 민족적공통성에 비할수 없다.북과 남에 존재하는 두개 제도의 차이는 결코 우리 민족이서로 갈라 져 살아야 할 조건으로 될수 없으며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극복하지 못할 장애로 될수 없다.
력사적으로 면면히 이어 온민족적공통성을 공통분모로 한다면 두 제도는 얼마든지 하나의 민족,하나의 통일국가안에서 공존,공영할수 있다.
지금 유럽나라들에서 지역적 <련방>이나 <통합>정책을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사상과 주의주장이 서로 다른 각이한 정당들이 련합하여 하나의 련립정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정치방식이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 있다.
지금 세계의 민족들은 다 자기 민족을 단위로 한 자주독립국가창설을 지향하고 있는데 랭전이 종식된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며채전 홍콩이 자기의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국에 귀속됨으로써 한 나라안에 서로 다른 두 제도가 공존할수 있다는것이 실천적으로 확증되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민족의 단일성,민족대단결에 기초한 련방제통일방안의 정당성과 합리성,현실성에 대한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련방제방식으로 통일을 실현하는 경우 지역정부들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각각 독자적인 정치를 실시하게 되는것만큼 사상과 제도의 차이는 조금도 문제될것이 없다.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그대로 존재하는 조건에서 누가 누구를 먹거나 먹히우지 않는 공존의 원칙에서 민족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가장 빨리 실현할수 있게 하는 최선의 방도로 된다는 여기에 련방제통일방안의 공명정대성과 합리성,현실성이 있는것이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다음으로 북과 남의 리해관계를 가장 공정하게 반영하고 있는 통일방안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최우선적인 지위에 놓고 어느 일방도 자기의 리익이 침해당함이 없이 공정하게 해결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통일방도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것으로 되자면 계급적리해관계를 달리하는 북과 남의 모든 계급,계층들과 각당,각파가 다같이 받아 들일수 있는것으로 되여야 한다.
련방제통일방안에는 북과 남 량측의 리해관계가 공정하게 고려되여 있다.방안은 련방국가의 조직과 구성원칙을 북과 남이 동등하게 참가하는 민족통일정부를 내오는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련방국가의 기능도 온 민족의 리익을 다같이 존중하고 옹호하는것을 기본으로 하여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련방국가의 운영에서도 공정성의 원칙을구현하고 있다.련방정부와 지역정부의 권한과 임무도 공정성의 원칙에서 밝히고 있다.따라서 련방국가안에서 북과 남의 어느 계급이나계층,당파의 리익도 침해 당하거나 손상되지 않을것이다.
이처럼 련방제통일방안은 통일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북과 남의 어느 일방에도 치우치지 않고 민족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에 맞게 규정하고 있다.따라서 련방제통일방안은 의심할바없이 사상과 정견,신앙이 어떠하건,그가 북에 있건 남에 있건 관계없이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같이 공감하고 받아 들일수 있는 가장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으로 된다.
련방제통일방안은 또한 주변나라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의 리해관계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념원에도 부합되는 통일방안이다.
우리 나라는 지리적으로 큰 나라들사이에 끼여 있고 대륙과 대양을 련결하는 주요한 전략적위치에 있는것으로 하여 대국들의 리해관계가 복잡하게 엉켜 있으며 력사적으로 그들의 세력권확장을 위한 쟁탈대상으로 되여 왔다.
이런것으로 하여 조선문제는 주변나라들의 예민한 관심사로 되고 있다.
련방제통일방안은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 제도,두개 정부에 기초한 통일방안으로서 두개 제도의 존재를 법률적으로,구조적으로 담보하게 된다.북과 남의 지역정부들은 련방정부의 지도밑에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하게 되므로 주변나라들은 많은 측면에서 지금북과 남과 가지고 있는 관계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게 된다.이것은그 나라들의 리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이다.
자주적인 련방국가의 창설은 완전한 자주적권리를 행사할데 대한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게 할뿐아니라 온갖 형태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요구하는 세계인민들의 지향과 시대의 흐름에도 전적으로 부합된다.
평화애호적인 련방국가는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 민족의 전통을 지키고 어느 나라에 대해서도 침략위협을 주지 않으며 어느 나라의 침략행위에도 리용되지 않을것이다.
또한 침략과 대량살륙을 목적한어떤 무력도 준비하지 않을것이며 조선반도를 평화지대,비핵지대로 만드는것을 자기 활동의 확고한 지침으로 삼을것이다.
통일조선이 중립적인 나라로 된다는것은 어떠한 정치군사적동맹이나 쁠럭에도 가담하지 않고 어떠한 특정한 나라의 편에 서서 다른 나라를 반대하지 않으며 공명정대한 립장에 서서 세계의 크고작은 나라,멀고 가까운 나라 할것없이 모든 나라들과 선린우호관계를 적극 도모해 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이것은 조선인민의 민족적리익에 부합되는것은 물론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에 리로울것이며 국제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세계평화를 유지하는데도 좋을것이다.
련방제통일이 실현되면 조선반도에서 북침과 <남침>에 대한 우려가 없어 지는것은 물론 항구적으로 평화를 보장할수 있는 확고한 전제가 제도적으로 마련되게 될것이다.또한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이 일어 날수 있는 중요한 근원을 제거하게 됨으로써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보는바와 같이 련방제통일방안은 민족적념원과 리익으로 보나 세계인민들의 리해관계로 보나 아시아와 세계평화의 견지에서 보나 더없이 공명정대하고 합리적이며 현실적인 통일방안이다.
전 세계가 우리의 련방제통일방안을 높이 평가하며 그 실현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는 리유가바로 여기에 있다.지금까지 우리 나라를 적대시하던 나라 사람들까지도 조선의 통일문제를 실현하는데는 련방제방안밖에 없다고 하고 있다.
련방제통일방안의 정당성과 합리성,현실성이 날로 확증될수록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과 천리혜안의 예지,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통일의지에 다함 없는 감동을 금치 못하고 있다.
참으로 련방제통일방안은 조국통일을 필생의 위업으로 삼으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애국애족의 통일헌장이며 우리 민족에게 통일조국을 안겨 주고 그 양양한 미래를 펼쳐 주는 휘황한 설계도이다.
련방제통일방안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통일위업에 남기신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오늘 우리 인민앞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 따라 련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여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야 할 과업이 나서고 있다.
련방제방안을 실현하여 조국을 통일하기 위해서는 우선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여야 한다.
련방제방식에 의한 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하여야 한다.
민족자주를 실현하는 길은 민족의 존엄을 찾는 길이며 민족의 대단결과 통일의 문을 여는 길이다.우리 민족은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배격하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우리 민족끼리 풀어 나간다는 립장에서 서로 힘을 합쳐야 한다.
련방제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다음으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야 한다.
련방제방식의 통일을 이룩하는 문제는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련방제통일이자 민족대단결이며 민족대단결은 곧 련방제통일이다.민족의 대단결로 련방제통일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고 조국통일위업에 모든것을 복종시켜야 한다.
련방제통일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또한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제거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여 전쟁의 위험을 완전히 없애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평화를 보장하고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는 제도적장치가 마련되여 가동되면 련방제통일에 더욱 유리한 조건이 조성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위업은 오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련방제통일방안을 실현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통일운동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고 계신다.
조국통일의 전도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로 더욱 밝아 지고 있다.
북과 남은 공동선언에서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것은 나라와민족이 갈라 진 이래 북과 남이 처음으로 공동의 통일방도와 목표를 확정하고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것으로된다.
우리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은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두개제도,두개 정부의 대원칙에 기초하되 북과 남에 존재하는 두 정부가 정치,군사,외교권을 비롯한 현재의 기능과 권한을 그대로 가지게 하고 그우에 민족통일기구를 내오는 방법으로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북남관계를 통일적으로 조정해 나가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고 있다.
북과 남이 다같이 북남공동선언대로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련합제안의 공통성을 살려 이 방향에서 민족공동의 통일방도를 모색하고 민족자주통일실현에로 나간다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민족번영의 넓은 길이 활짝 열릴것이다.
북남공동선언을 리행하여 기어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려는 민족의 힘찬 진군길은 그 누구도 가로 막을수 없다.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며 통일된 조국에서 온 겨레가 화목하게 살게 될 날은 머지 않아 오고야 말것이다.(끝)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조로관계/로동신문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평양의 신문들은 조선과 로씨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2돐을 기념하였다.
<로동신문>은 조로친선은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자주성과 호상존중,내정불간섭과 평등의 원칙에 따라 시련과 고충을 이겨내면서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조로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한 로씨야련방 대통령 웨.웨.뿌찐각하의 조선방문은 조로친선의 력사에서 특기할 사변으로 되였다.
두 나라 령도자들은 평양상봉을 통하여 친분관계를 맺고 신뢰를 두터이 하였다.두 나라 령도자들의 상봉에 의해 력사적인 조로공동선언이 탄생하였다.
조로관계는 공동선언의 정신에 부합되게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분야에 걸쳐 폭 넓게 발전하는 전환적국면이 열리고 있다.
최근 조로친선협조관계는 공동선언에 기초하여 좋게 발전하고 있다.
국제무대에서도 두 나라는 공동의 리익을 위해 호상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심각하고 복잡한 국제문제들을 공정성과 국제적정의의 원칙에서 해결하기 위해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
론설의 필자는 최근 로씨야에서 뿌찐대통령의 정책과 활동에 따라 새로운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언급하고 조선인민은 로씨야에서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민주조선>도 조로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노력에 의해 앞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끝)
김정일총비서 칭송/서울 변호사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구국의 소리>방송이 <한민전> 서울시위원회의 통보를 전한데 의하면 서울 중구에 사는 변호사 김성구가 얼마전 동료들과 함께 시국을 론하는 자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높이 칭송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하늘같은 은정과 대용단에 의해 공화국북반부로 돌아 간 비전향장기수들이 련일 <이북민중의 대환영과 축복속에 영웅으로 찬양받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께서는 북송된 비전향장기수들을 위하여 대규모 환영집회도 마련해 주시는 등 주실수 있는 모든 영예와 행복을 안겨주고 계신다.
정말 꿈 같은 현실이다.
력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비전향장기수문제를 주요의제로 상정시켜 그들의 북송을 성사시켜 주신것만도 세계를 고개 숙이게 하는 대사변인데 오늘은 그들을 데려다 영광의 최절정에 내세워 주시니 김정일령도자님이시야말로 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그이의 품은 온겨레가 운명을 의탁하고 살아 갈 태양의 자애로운 품이다.(끝)
김정일총비서의 위대성을 칭송/로씨아 인사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의 각계 인사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대성을 칭송하였다.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리사회 위원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혁명의 근본문제인 후계자문제를 가장 현명하게 해결하시였다고 하면서 탁월한 령도자이신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로 모시였기에 오늘 조선에서는 사회주의위업이 그 어떤 편향도 없이 계승완성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과학원 동방학연구소 조선담당과장 와닌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방안들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여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의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 주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그 누구도 지닐수 없는 원칙성과 넓은 도량으로 온 민족을 한품에 안으시여 조선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 놓으시였다.
그는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성은 남조선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을 데려 오신데서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남조선에서 비전향장기수 63명이 김정일동지의 품으로 돌아 올수 있은것은 그들에게 마음의 기둥,신념의 기둥이 있었기때문이다.
그마음의 기둥,신념의 기둥은 김정일동지이시다.
신문 <쁘라우다> 국제부장 미하일 뜨레찌야꼬브는 이 나라 주재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의 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는 국제사회계의 이목을 끄는 아주 독특한 정치방식이다.
바로 이런 옳바른 지도사상,지도리론,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때문에 조선로동당은 국제적으로 강유력한 당,필승불패의 당으로명성 떨치고 있는것이다.(끝)
로작단행본 출판/수리아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를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의 다르 디마스끄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끝)
로작단행본 출판/도이췰란드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도이췰란드공산당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하였다.
단행본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업을 토의하시는 사진이 모셔 져 있다.(끝)
3대륙인민단결기구에서 초상화에 꽃바구니 진정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에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3일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이 기구 집행서기국 총서기와 기구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꾸바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총서기는 연설에서 김일성주석동지는 조선혁명뿐아니라 세계진보적나라 인민들의 혁명투쟁사에 빛나는 위훈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말하였다.
김일성주석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그대로 이어 받으신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백전백승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
조선도서 기증식/가이아나
(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도서기증식이 9월 30일 가이아나인민진보당 청사에서 진행되였다.
기증식에는 가이아나인민진보당 중앙위원들과 당일군들,출판보도계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가이아나인민진보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베리 람싸란은 연설에서 이번에 기증받게 된 도서들은 자기들이 조선의 현실을 더 잘 알수 있게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비롯한 도서들을 우리 나라 대사가 베리 람싸란에게 전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