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위원장 미합중국 국무장관을 접견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3일 조미관계개선에 대한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의 의사를 직접 전달하며 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미합중국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를 접견하시였다.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접견석상에서 알브라이트국무장관은 김정일령도자께 보내온 미합중국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의 친서를 정중히 전달해 드리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시하시고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국무장관과 진지한 담화를 하시였다.(끝)


김정일위원장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3일 저녁 5월1일경기장에서 10만명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관람하시였다.
 미합중국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와 그 일행이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함께 보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관계부문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석단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만세>의 우뢰와 같은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 축포가 올랐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라는 글발이 배경대에 새겨 지고 경기장바닥은 춤률동과 환희의 꽃물결로 끝없이 설레이였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혁명력사와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훌륭히 형상하였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특색 있는 형식으로 하여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 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 오르고 축포가 올랐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열광적으로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끝)


김정일위원장 미합중국 국무장관을 위하여 만찬 마련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조선을 방문하고 있는 미합중국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를 위하여 23일 저녁 만찬을 마련하시였다.
 만찬회에는 알브라이트국무장관과 함께 수행원들이 초대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외무성 강석주제1부상과 김계관부상이 참가하였다.
 만찬회는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끝)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미국무장관 경의 표시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을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23일 미합중국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가 수행원들과 함께 주석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차수와 백남순외무상,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인민무력부 려춘석부부장,외무성 김계관부상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국무장관과 수행원들은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김일성주석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끝)


조명록제1부위원장이 미합중국 국무장관을 만났다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명록이 23일 의례방문하여 온 미합중국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백남순외무상과 외무성 강석주제1부상,인민무력부 려춘석부부장,외무성 김계관부상,국무장관의 수행원들이 참가하였다.(끝)


미합중국 국무장관일행 도착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김정일위원장께 조미관계개선에 대한 윌리암 클린톤대통령의 의사를 직접 전달하며 미합중국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기 위하여 조선을 방문하는 국무장관 매덜레인 케이.알브라이트와 그 일행이 오늘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외무성 부상 김계관과 관계부문일군들이 국무장관과 그 일행을 맞이하였다.
 국무장관과 함께 수행원들이 왔다.(끝)


인민무력부에서 중국고위군사대표단을 위하여 연회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인민무력부에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위군사대표단을 위하여 22일 저녁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상장 지호전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 무관 엄강풍이 초대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일철동지와 인민무력부 려춘석부부장,조선인민군 리병삼상장,박승원중장 등 장령,군관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철동지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얼마전 우리 군대와 인민이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기념하고 곧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을 맞이하는 때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는 귀 대표단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이 조중친선을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 기여하리라고 믿습니다.
 지금 중국 인민과 군대는 강택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나라의 안정단결을 보장하고 정치,경제,군사 등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한 나라,두 제도>원칙에 따라 전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서 전진을 이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중국동지들이 이룩하고 있는 모든 성과들을 자신의 성과처럼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으며 중국인민과 군대가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조중친선은 공동의 목적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장기간의 투쟁속에서 공고화된 친선입니다.
 두 나라 로세대지도자들의 혁명적의리와 두터운 친분관계에 기초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력사의 시련을 이겨 내는 과정을 통하여 그 위력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된 조중친선은 오늘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하신것은 조중 두 나라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습니다.
 조중친선을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켜 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인민의 일관한 립장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조중친선을 강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지호전동지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중조 두 나라는 산과 물이 잇닿아 있으며 오래전부터 긴밀한 관계를 가져 왔습니다.특히 현 세기에 들어 와서 렬강들의 침략을 반대하는 투쟁과 사회주의혁명과건설에서 두 나라 인민과 군대들은 서로 지지하고 방조해 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모택동주석,주은래총리,등소평동지와 김일성주석을 비롯한 중조 두나라 로세대지도자들의 관심속에서 전통적중조친선은 날로 공고발전하여 왔습니다.
 지난 5월 김정일총비서께서 중국을 방문하시여 강택민총서기와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더 한층 발전시킬데 대한 중요한 견해일치를 보시였습니다.얼마전에는 강택민총서기께서 초청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한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의 기념연회에 참석하시였습니다.이것은 두 나라 관계에 있어서 커다란 사변입니다.우리 대표단이 이번 조선을 방문한것은 두 나라 지도자들이 합의한 내용들을 리행하고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더 한층 공고발전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나는 오늘 김일철차수동지와의 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수많은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의 일치를 본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합니다.우리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중조친선협조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최근년간에 복잡한 국제정세와 해마다 계속된 자연재해속에서도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은 난관을 이겨 내고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나가고 있으며 사회주의건설과 북남관계개선 그리고 외교사업에서 새로운 보다 큰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이 되는 해입니다.중조 두 나라 인민과 군대는 패권주의를 반대하는 탄알이 비발친 전쟁에서 협동작전을 벌려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였으며 붉은 피와 목숨으로 중조친선력사우에 빛나는 한 페지를 아로새겼습니다.우리의 이번 방문은 조선동지들과 함께 지난 전투과정을 추억하고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두터운 정을 나누며 새 세기에 두 나라 특히 두 나라군대들사이의 친선협조관계의 밝은 전망을 내다보기 위한것입니다.방문기간 우리는 평양에서 기념행사에 참가하는것외에 회창과 개성까지 방문하여 지원군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고 참관을 할것입니다.나는 조선동지들의 세심한 조직사업에 의하여 이번 방문이 반드시 원만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것이라고 믿습니다.(끝)


중국고위군사대표단 조선인민군 구분대 방문,판문점 참관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상장 지호전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위군사대표단이 23일 조선인민군 최영수소속구분대를 방문하였다.
 구분대에는 대표단을 환영하는 구호판들이 세워 져 있었다.
 대표단이 구분대에 도착하자 군인들과 가족들이 박수를 치면서 그들을 환영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 구분대가 걸어 온 자랑찬 로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구분대를 돌아 보았다.
 대표단은 이날 판문점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조국통일의 성업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문건에 생애의 마지막 친필존함을 남기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돌아 보았다.
 또한 손님들은 정전담판회의장,정전협정조인장과 전 군사정전위원회회의실을 참관하였다.(끝)


중국고위군사대표단 만경대 방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상장 지호전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위군사대표단이 23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시여 어린 시절을 보내시며 혁명의 큰 뜻을 키우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손님들은 이 력사의 집에 깃들어 있는  불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적물들을 돌아 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손님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감상록에 혁명적가정이 이룩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라는 글을 남기였다.(끝)


중국고위군사대표단 개성시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 진정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에 즈음하여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며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상장 지호전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고위군사대표단이 23일 개성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조선인민군 리병삼상장,박승원중장과 장령,군관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 무관 엄강풍이 함께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이 렬사묘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 잠비아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잠비아독립 36돐에 즈음하여 잠비아공화국 대통령 프레데리크 제이.티.칠루바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0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잠비아독립 36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안정을 공고히 하고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며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합니다.(끝)


홍성남총리 모리셔스수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가 모리셔스공화국 수상 아니루드 쥬그노스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모리셔스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나라의 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의 책임적인 직무수행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백남순외무상 모리셔스외무 및 지역협조상에게 축전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이 모리셔스공화국 외무 및 지역협조상 아닐구 마씽그갸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모리셔스공화국 외무 및 지역협조상으로 임명된것과 관련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보다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개성시 당 및 정권기관,근로단체들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 진정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에 즈음하여 개성시 당 및정권기관,근로단체들에서 23일 개성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화환진정에는 개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개성시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근로단체 책임일군들,조선인민군 장령,군관들이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개성시위원회와 개성시인민위원회,근로단체들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렬사묘에 각각 진정되였다.
 시내 근로자들과 인민군군인들이 렬사묘에 꽃다발과 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참가자들은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중국대사관에서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 진정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중화인민공화국대사관에서 23일 개성시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렬사묘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대사 왕국장과 대사관성원들은 대사관의 명의로 된 화환을 렬사묘에 진정하고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


10만명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진행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경축 10만명 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지금 5월1일경기장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서장과 4개의 장,종장으로 구성되여 있다.
 <세기에 빛나는 불패의 당>,<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신념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당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새 시대를 향하여>,<삼천리강산에 울리는 민족의 환호>,<영원히 번영하라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지난 55년동안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위대한 당의 자랑찬 력사를 대서사시적화폭속에 집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출연자들은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당으로 이끌어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당건설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조형예술적형상으로 훌륭히 펼쳐 보이고 있다.
 또한 세기의 가장 준엄한 폭풍속에서도 조선로동당을 더욱 억세게 강화발전시켜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령도자의 고귀한 업적과 그이의 령도 따라 강성대국의 새 시대를 향하여 돌진해 나가는 조선인민의 긍지와 맹세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내용이 명백하고 심오하며 형식이 다채롭고 희한한 10만명 규모의 이 작품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개화발전한 주체적인 체육과예술의 성과들이 총 집대성되고 여러가지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이 도입된 세계적 걸작으로 격찬되고 있다.
 작품에 일관된 시대의 명곡들,새롭고 특색 있는 연주형식과 효과음향,매혹적인 률동들과 민속무용작품들,높은 기교의 체육 및 격술동작들 그리고 대형특수무대들과 장치물,전광불빛과 대형영사화면 등 모든것이 사람들을 신비의 세계에로 이끌어 가고 있다.
 관중들은 이 대서사시적작품을 보면서 조선로동당의 령도 따라 이땅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주체의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고야 말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끝)


제373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도착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는 제373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이 23일 <만경봉-92>호 배편으로 원산에 도착하였다.(끝)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한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의 주체는 조선민족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외세에 의하여 산생된 조국통일문제를 외세의 힘을 빌어서는 해결할수 없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오직 조국통일에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또 조국통일을 이룰수 있는 충분한 힘과 지혜를 지닌 조선민족의 단합된 투쟁으로써만 성취될수 있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조선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요구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겨레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한사람같이 떨쳐 일어나 민족의 생명을 지키고 존엄과 영예를 떨쳐야 할 때이다.조선민족이라면 그 누구도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외면할수 없다.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북남공동선언발표후 온 겨레의 마음은 민족적화해와 단합,통일의 광장으로 대하처럼 굽이쳐 달리고 있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조선동포들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조국통일위업에 특색있게 기여함으로써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야 할것이다.(끝)


팔레스티나인민의 위업은 가로막을수 없다/로동신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이 피비린 살륙만행을 통해 팔레스티나인들의 독립의지를 꺾어 보려고 획책하고 있으나 일은 결코 그들의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중동에서 벌어진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강도적인 학살만행을 중동평화회담을 파탄시키고 령토팽창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이스라엘의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책동으로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빼앗긴 령토와 민족자결권을 되찾고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억누를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이스라엘의 만행은 오히려 독립국가창설에 대한 팔레스티나인들의 의지를 더욱 굳게 하여 주고있다고 론평은 지적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의 위업은 정당하며 국제적지지성원을 받고 있다.조선인민은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에 굳은 련대성과 지지를 보낸다.
 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위업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끝)


일본의 속심은 무엇인가/로동신문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일본의 속심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실었다.
 글은 전문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방위청이 복닥소동을 벌려 놓고 있다.일본방위청의 고위관리들은 여러 나라들의 국방관계자들과 만나 그 무슨 집단방위권에 관한 일본의 립장을 설명하기 위해 바삐 돌아 치고 있다.
 일본의 한 통신은 일본방위청이 이러한 소동을 벌려 놓고 있는 목적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진행될것으로 예견되는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기 위한것이라고 폭로하였다.즉 일본이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는데 다른 나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것인가를 타진해 보고 있는것이다.
 일본이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려 하고 있는것은 결코 스쳐 지나갈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다.
 원래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후 전쟁참가권리를 영원히 포기한 나라이다.
 일본은 이러한 내용을 자기의 헌법에 정식 쪼아 박았다.
 때문에 일본이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는것은 물론이고 다른 그 어떤 군사연습을 벌리는것도 헌법에 명백히 어긋난다.
 그런데 오늘에 와서 일본은 이러저러한 명목을 내걸고 쩍하면 군사연습소동을 벌려 놓는가 하면 다국적군사연습에까지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해에 들어 와서 일본의 군사연습소동은 더욱 맹렬해 지고 있다.
 얼마전에는 수도의 한복판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려 놓았는 가하면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참가하는 다국적군사연습에 뻐젓이 참가하였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여러 나라들에서 항의와 규탄이 비발치듯 하자 일본당국자들은 일부 언론기관들을 사촉하여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한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자기들보고만 해본다고 볼 부은 소리를 하게 하였다.
 문제는 일본이 왜 21세기가 눈앞에 다가오고 전 세계가 화해와 평화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는 오늘에 와서 한사코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려고 모지름을 쓰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은 다국적군사연습에 참가하는것을 통해 여러가지 군사전략적목적을 달성해 보려 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다국적군사연습에 부단히 참가하여 앞으로 이지역에서 보다 폭 넓은 군사활동을 벌리기 위한 준비를 갖추자는 목적도 있으며 이 지역에서 저들의 군사력을 시위함으로써 일본의 지위를 높여 보자는 목적도 있다.
 그러나 보다 큰 목적은 일본도 다른 나라들과 평등하게 모든 규모의 군사활동을 전개할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집단방위권도 행사할수 있다는것을 인정받아 보려는데 있다.
 유엔헌장에 따르면 집단방위권은 비록 자국이 먼저 공격을 받지 않아도 공격을 받은 다른 나라를 보호해 줄수 있는 권리이다.
 결국 일본이 집단방위권을 가지는것은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해외에서의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는것을 의미한다.
 사실 일본은 전후 오래동안 자기의 복수주의적,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야금야금 전진하여 왔다.<전수방위>를 <사전제압>으로 군사전략을 바꾸고 <주변유사시>에는 미군을 도와 군사작전을 벌릴수 있다는 내용의 법을 내온 일본은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집단방위권을 주장하는 지경에 이르렀다.헌법상 정규군을 가질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위대>의 모자를 씌워 정규전투무력을 가지고 그의 전쟁능력을 비상히 강화해온 일본은 오늘에 와서 <자위대>를 헌법에 정식 <국군>으로 공식화하려고 기도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의 복수주의,해외침략야망이 얼마나 집요하며 위험한 계선에 이르렀는가를 만천하에 폭로하여 주고 있다.
 지금 일본은 저들의 집단방위권주장이 다른 나라들로부터 규탄을받게 될것을 우려하여 집단방위권을 가지고는 있지만 행사할수는 없다고 하고 있다.참으로 교활한 행위이다.
 행사할수 없는 권리는 벌써 권리가 아니다.
 일본이 미구하여 <평화헌법>을 뜯어 고치고 집단방위권을 행사하는데로 나갈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뻔한 사실이다.
 지금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벌어 지게 될 다국적군사연습에 옵써버의 자격으로 참가하겠다고 하면서도 그것이 첫 단계일따름이라는것을 숨기지 않고 있다.다시말하여 첫 단계로서 할수 없이 옵써버의 자격으로 참가하지만 다음단계에는 정식으로 군사연습에 참가하겠다는것이다.
 이런 식으로 다국적군사연습에 정식 참가하여 저들도 집단방위권을 행사할수 있다는것을 인정 받으며 그 어떤 구실을 만들어서라도 로골적인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려는것이 일본의 속심인것이다.
 현실은  경계심을 가지고 일본의 해외침략책동을 첫 단계부터 봉쇄하지 않는다면 세계가 큰 화를 입을수 있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끝)


보건의료로조원들 검찰의 인권유린에 항의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서의 <제1라지오>에 의하면 남조선의 보건의료산업로동조합로조원 400여명이 20일 서울지방검찰청앞에서 로조위원장에 대한 알몸수색규탄집회를 진행하였다.
 그들은 지난달 29일 검찰이 차수련로조위원장을 구속수감하는 과정에 두 차례나 알몸수색을 하는 등 인권유린행위를 하였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해 <법무부장관> 등이 공식 사죄할것과 로조위원장을 즉시 석방할것을 요구하였다.(끝)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경축/각국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여러 나라에서 경축하였다.
 꾸바,베닌,리비아,꼬스따리까,뻬루,오스트랄리아,아일랜드에서는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들에는 해당 나라의 정계,사회계,친선단체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연설자들은 조선로동당은 오늘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뉴대를 이룩하였으며 전체 인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라의 통일과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중국,이란,기네,웨ㅌ남,에티오피아에서는 련환모임,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체육문화행사가 있었다.(끝)


가이아나인사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

 (평양 10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통일지지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인 훌륭한 록색가이아나당 총비서 로버트 윌리암스가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지지하여 17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그 공명정대성과 현실성으로 하여 북과 남,해외의 조선동포들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이 통일방안이 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안에 두개 제도,두개 정부의 존재원칙에 기초하고 있으며 민족의 요구와 리익,민족적공통성과 단일성,나라의 현실적조건으로부터 출발한것이기때문이다.
 나라의 분렬을 끝장내고 북과 남이 같은 민족으로서 서로 화해하고 단합하며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가장 빨리 실현할수있는 길은 오직 련방제방식에 의한 통일밖에 없다.
 이것이야말로 조선민족의 요구와 리익,조선의 현실에 맞는 통일방도이다.
 나는 이 기회에 북과 남이 공동의 통일방도와 목표를 확정하고 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할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북남공동선언을 열렬히 환영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