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체스꼬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체스꼬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이 나라 대통령 와쯔라브 하벨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26일부로 된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체스꼬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호상 리익에 맞게 앞으로도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과 귀국인민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끝)
조선로씨야외교관계설정 52돐로 주조로씨야대사가 연회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외교관계설정 52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 왈레리 제니쏘브가 27일저녁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백남순외무상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재룡부부장,외무성 리인규부상 등 관계부문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연회에서는 왈레리 제니쏘브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1948년 10월 12일은 두 이웃 국가인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 및 다방면적인 협조의 출발점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모든 시련을 겪은 쌍방관계의 전통은 국가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평등,호혜,국제법적 원칙에서 두 나라관계를 가일층 발전시키는 담보이라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로씨야련방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의 조선방문과정에 평양에서 진행된 상봉과 회담은 로조사이의 친선관계력사에서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그는 지금 량측은 로씨야와 조선 수뇌자회담과정에서 이룩된 합의들과 두 나라 수뇌자들께서 수표하신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얼마전에 있은 로조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제3차회의 결과는 쌍방관계를 강화하려는 두 나라의 결심을 립증한것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와 있는 로씨야사람들은 조선인민의헌신적인 로동과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하여 공화국에서 이룩하고 있는 성과들을 목격하고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인민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인민에게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로씨야는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한다는것을 재확언하며 이 공동선언의 실현을 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백남순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52년전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가 설정된것은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들의 선린우호관계발전에 넓은 길을 열어 준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랜 력사를 가지고 있는 조로관계는 오늘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 서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지난 7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로씨야의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대통령각하와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직접 서명하신 조로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는 날을 따라 확대발전되여 나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조로관계가 상승일로를 따라 좋게 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 세기에 더욱 공고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오늘 로씨야인민이 존경하는 뿌찐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사회경제적안정을 이룩하고 강력한 로씨야를 건설하며 국제무대에서 지배주의와 전횡을 반대하고 다극세계실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고 조선인민은 친선적인 로씨야인민이 현지도부의 옳바른 시책에 따라 앞으로 보다 새롭고 큰 성과를 거둘것을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하였다.(끝)
함경북도인민위 중국인민지원군 참전50돐연회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50돐에 즈음하여 함경북도인민위원회에서 27일 저녁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청진주재 중화인민공화국 총령사 류지강과 총령사관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함경북도인민위원회 김성권부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끝)
조일정부간 제11차 본회담에 참가할 정부대표단 출발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조일정부간 제11차 본회담에 참가할 외무성 순회대사 정태화를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정부대표단이 28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도미니까 통일된좌익운동총비서 도착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도미니까 통일된좌익운동 총비서 미겔 메히아가 28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박경선부부장이 손님을 맞이하였다.(끝)
왕래소식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을 방문하는 리정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국가문헌국대표단과 동맹중앙위원회 김상호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기자동맹대표단,로씨야에 가는 김형철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 계량 및 품질감독국대표단이 28일 렬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한편 이날 중국공산당 감숙성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호림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친선참관단이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새 영화 <령장없는 병사>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예술영화촬영소에서는 예술영화 <령장없는 병사>를 만들어 내놓았다.
영화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년간 인민군군인들을 친형제,친자식처럼 위해 주면서 원군의 길을 걷고 있는 북산령의 한 녀성의 형상을 통하여 조선로동당의 군민일치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감동 깊게 보여 주고 있다.(끝)
민족대단결의 원칙과 기본요구/<로동신문>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8일부 <로동신문>은 <민족대단결의 원칙과 기본요구>라는 제목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을 밝혀 주시였다.
민족대단결의 원칙은 무엇보다 먼저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서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것이다.
북과 남이 민족적공통성과 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에 내세우고 다같이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나선다면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조국통일문제해결에서 민족우선,민족중시의 립장,민족공동의 리익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고 구현하는 여기에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견지해야 할 원칙은 다음으로 민족성원들의 과거를 묻지 말고 서로 존중하며 신임하는것이다.
과거를 묻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신임하는 원칙에 기초하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 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인덕정치,광폭정치를 구현한것이다.
우리는 지난 날 민족앞에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민족의 편에 돌아 선다면 과거를 백지화하고 관용으로 대하며 그와 단결할것이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기본요구도 밝혀 주시였다.
민족의 대단결실현의 기본요구의 하나는 북과 남이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초월하여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쓰지 않는것이다.
북과 남이 진심으로 단결하려는 념원으로부터 출발하여 상대방을 적대시하는 정책을 쓰지 않고 공동으로 노력하면 얼마든지 공통점을 찾을수 있고 그에 기초하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할수 있다.
민족의 대단결실현의 기본요구의 다른 하나는 북과 남사이에 오해와 불신을 없애는것이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민족의 리익을 최우선시하는 립장에 서서 북과 남사이의 오해와 불신을 풀어야 한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이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하고 련대련합을 강화해 나간다면 서로의 리해와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뜻과 힘을 합칠수 있으며 민족의 대단결을 도모해 나갈수 있다.(끝)
주로에 나선 군국주의 일본의 전쟁마차/<민주조선>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지난 15일 일본<자위대>와 미군이 래달에 일미공동통합실동연습의 한 고리로서 야마구찌현 이와구니기지에서 조난된 미군병사들에 대한 구출훈련과 비전투원대피훈련을 벌려 놓으려 한다는것이 밝혀졌다.
28일부 <민주조선>은 이것은 일본이 미국을 등에 업고 <대화>와 <관계개선>의 막뒤에서 군사대국화와 재침준비책동에 더욱 광분하고 있다는것을 보여 주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폭로하였다.
현실은 일본의 전쟁마차가 이미 주로에 나섰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하면서 신문은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야망실현을 위한 그들의 책동을 방임해 두는 경우 어떤 재난이 일어 나겠는가 하는것은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평화에 대한 사명감으로부터 동북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들과 유관국들이 건설적인 립장과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유독 일본만은 상반되는 길을 걷고 있다.
일본은 군국주의해외팽창야망에 들떠 저들이 세계와 인류앞에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지 전혀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
실현되지도 못할 망상을 꿈꾸며 계속 재침전쟁의 길로 나가는것은 결국 저들의 멸망을 다그치는것으로 될뿐이다.
일본은 평화와 긴장완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이에 역행하는 어리석은 놀음을 당장 걷어 치워야 한다.(끝)
고엽제살포기간이 공식발표와 다르다고 주장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방송보도에 의하면 강창성이라는 <국회의원>이 1960년대 비무장지대안에 대한 고엽제 살포작전기간이 공식발표된 내용과 다르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1960년대 고엽제살포작전기간은 당초 알려 진 1968년4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가 아니라 10월 31일까지 였다고 밝혔다.
그는 군당국이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조사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즉시 그것을 공개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는 보고서에 의하면 당시 작전에 투입된 부대는 5군단 5개대대와 미1군단 1개 대대 등 모두 9개 대대 5,700명이 였다고 하면서 그때 병사들은 고엽제를 철갑모에 담아 손으로 뿌린 경우도 있었다고 주장하였다.(끝)
<자민련> 전<국회의원>의 뢰물행위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제1라지오>방송보도에 의하면 <자민련>소속의 전 <국회의원> 김범명이 24일 뢰물사건으로 검거되였다.
그는 지난 14대 <국회>의 재정경제위원회 간사로 있을 때 세금을 감면해 주기로 하고 업체로부터 2억원을 받아 먹었다.
그후 그는 검찰의 수사가 뒤따르게 되자 해외로 도피했다가 이날 김포비행장에 도착하였는데 즉시 검거되였다 한다.(끝)
로씨야외무성 미국무장관의 조선방문을 환영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 이따르-따쓰통신에 의하면 로씨야외무성이 미국무장관 알브라이트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방문을 환영하였다.
로씨야외무성 통보는 알브라이트의 우리 나라 방문을 또 하나의 성과로 보고 있다고 하면서 <진행된 회담은 물론 예견되는 미국대통령 클린톤의 평양방문결과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긴장상태가 가일층 완화되고 북남조선문제의 조정과정이 더욱 진척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한다고 지적하였다.
통보는 <미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관계정상화는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로씨야를 포함한 여러 국가들의 행동목적에도 부합된다>고 강조하였다.(끝)
인디아에서 경축집회와 문화의 밤 행사 진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과 타도제국주의동맹결성 74돐에 즈음하여 20일 인디아의 뉴델리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와 중앙위원회 비서들,위원들을 비롯한 중앙과 지방의 전선일군들,전선산하 로조,녀맹,청년학생조직 지도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비서 쥐.데바라잔이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ㅌ.ㄷ)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데 대하여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창건후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제국주의침략을 반대하는 정의의 전쟁을 승리에로 이끌었으며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조선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세워 놓았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문제들에 완벽한 과학리론적해명을 주시여 혁명승리의 강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하시였다.
그는 계속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총비서동지의 조국통일사상과 넓은 도량,포옹력에 의하여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북남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자주적통일은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이어 문화의 밤 행사가 진행되였다.(끝)
스위스에서 뷸레찐 <조선통보>를 특간호로 발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 스위스위원회에서 뷸레찐 <조선통보>를 특간호로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을 모시고 <주체형의 당>,<인민의 당>,<모든 시련을 뚫고> 등 제목으로 우리 당이 걸어 온 자랑찬 로정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뷸레찐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접견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조선의 통일을 위한 길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고 있는 소식을 전하였다.
뷸레찐은 또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의 뿌찐대통령과 상봉하시는 사진을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소식을 실었다.(끝)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에서 뷸레찐 발행
(평양 10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에서 뷸레찐 <주체2000> 9월호를 발행하였다.
뷸레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과학기술을 발전시킬것을 호소>,<조선인민의 중요계기들>,<주체사상은 21세기의 위대한 향도적기치> 등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