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끼르기즈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이 끼르기즈공화국 대통령으로 아스까르 아까예브가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10월 31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나는 끼르기즈공화국 대통령으로 다시 선거된 당신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당신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해외동포들 금수산기념궁전 방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생의 모습으로 높이 모신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5일 범민련 공동사무국 림민식사무총장을 비롯한 해외동포들이 경애하는 수령님께 경의를 표시하였다.
해외동포들은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 주시였으며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 없는 흠모의 마음 안고층계를 올라 생전의 모습 그대로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이어 그들은 경애하는 수령님께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수여해드린 훈장들과 메달들,우리 민족이 최대의 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던 그 나날들을 다시금 돌이켜 보게 하는 울음홀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시 그리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리용하신 렬차와 승용차를 주의깊게 돌아 보았다.
해외동포들은 방문록에 글을 남기였다.(끝)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제5권을 재미동포가 영문으로 출판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재미동포 송기뢰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5권을 미국에서 영문으로 출판하였다.
동포는 전체 해외동포들과 세계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을 반영하여 조국과 민족의 번영과 행복,세계의 자주화위업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절세의 위인상이 집대성되여 있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미국에서 제1권부터 4권까지 영문으로 출판보급한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제5권을 영문으로 출판하였다.(끝)
도서 <백두밀림의 항일투사 김정숙어머님을 추모하여>를 재미동포가 출판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맞으며 재미동포 홍정자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서술한 도서 <백두밀림의 항일투사 김정숙어머님을 추모하여>를 미국에서 집필출판하였다.
도서에는 불요불굴의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어머님의 초상화와 어머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계시는 사진,광복후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과 함께 계시는 사진,회령에 높이 모신 어머님의 동상 사진이 모셔 져 있다.
도서는 <수난속의 어린시절>,<유격근거지에서>,<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시여>,<국내와 압록강연안을 드나드시며>,<고난을 이겨내시고>,<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시여>,<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앞두고>,<새 조국건설의 위대한 구상을 받드시고>,<위대하신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 나가시도록> 등 13개 소제목으로 서술되여 있다.
도서의 앞부분에는 일제식민지암흑통치의 수난속에서 혁명가로 성장하시여 10대의 소녀의 몸으로 손에 총을 잡고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백두의 녀장군으로 항일의 결전장을 누벼 오신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어머님의 고결한 혁명가적풍모와 광복후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할 담보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을 비롯하여 새 조국건설시기에 이르기까지의 그이의 혁명적생애의 전모가 풍부한 력사자료에 기초하여 감동 깊게 서술되여 있다.
도서의 마지막부분에는 필자가 회령혁명사적지를 방문하고 항일혁명투사들과 사적관계부문 일군들을 통하여 알게 된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어머님의 혁명활동내용이 그대로 옮겨 져 있고 어머님의 혁명업적의 위대성과 생활력을 오늘의 현실속에서 확인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서술되여 있다.(끝)
장수료리-추어탕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추어탕은 조선에서 예로부터 일러 오는 장수료리중의 하나이다.
추어를 푹 고아서 흐물흐물해 진 다음 소고기,두부,녹두나물,방아잎과 고추,파,마늘,참기름,산초가루 등 10여가지나 되는 부재료를 합리적으로 넣어 끓인 이 탕은 구수하고 향긋하여 단번에 사람들의 구미를 강하게 돋구어 준다.
추어에는 단백질,지방질,광물질과 비타민 a,b1,b2,pp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주목되는것은 아미노산과 트립토판,메티오닌과 같은 필수아미노산,비타민 b2이 풍부한것이다.
그러므로 급성간염,결핵성림파관절염,당뇨병,페결핵,간경변 등의치료약재로 많이 쓰인다.
중년기,로년기 사람들의 정력을 높여 주는 강장제로서의 효과도 크다.
추어는 나라의 도처에 퍼져 사는 민물고기이므로 어느 가정에서나 손쉽게 료리를 만들어 장수식품으로 리용할수 있다.(끝)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위대한 사상이다/로동신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세계를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원자탄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사상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딸라외교>공세,<세계화>책동,핵무기는 세계발전에 부정적 후과를 미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를 움직이려면 세계의 주인인 사람을 움직여야 하며 사람을 움직이려면 사람의 사상을 움직여야 한다.
혁명투쟁과 건설에서 사람들의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한다.
돈과 재부에는 제한성이 있지만 사상의 위력에는 한계가 없다.
사상적으로 무장한 인민은 상상할수 없는 힘을 발휘하며 기적을 창조하게 된다.
주체사상은 력사의 새 시대,인민대중이 자기운명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나온 사상이다.
오늘 주체사상은 시대의 앞길을 밝혀 주는 홰불로,지구를 움직이는 지레대로,혁명을 전진시키는 기관차로 되고 있다.
론설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은 돈이나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백전백승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오늘의 세계는 자주시대를 대표하는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변혁이 이룩되는 세계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힘 있게 벌어 지는 조선통일지지련대성운동/로동신문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세계적판도에서 조선의 통일을 지지하는 련대성운동이 힘 있게 벌어 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조선민족의 통일위업은 세계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련락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벌어 진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는 국제적서명운동에는 7개월 남짓한 기간에만도 100여개 나라에서 총 1억 5,655만여명이 참가하였다.
실제로 서명운동에는 100여개 나라에서 200여명의 정당지도자들과 수백명의 사회단체,지역 및 국제기구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가하였다.국제회의장들에서도 서명운동이 벌어 졌다.
제2차 유럽 및 아시아지역 진보적정당들의 회의에 참가한 32개 정당대표들과 세계직업련맹 제14차대회에 참가한 25개 나라의 30개 직맹 및 로조대표들,국제학생동맹 제17차대회에 참가한 13개 나라와 지역의 청년학생조직 대표들은 조국통일3대헌장을 지지하고 조선인민의조국통일위업에 대한 련대성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론설은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9(1980)년 10월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20돐을 맞으며 5대륙의 방방곡곡에서 이 방안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활동들이 힘 있게 벌어 진데 대해서도 밝히고 있다.
론설은 이렇듯 세계적판도에서 벌어 지는 조선통일지지 국제적련대성운동은 민족의 자주와 존엄을 지키고 빛내이며 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커다란 고무로 된다는데 대해 강조하고 있다.(끝)
미군이 땅크로 벼를 깔아뭉개는 만행 거듭 감행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전쟁연습에 날뛰고 있는 미군이 땅크를 내몰아 남조선농민들이 1년내내 피땀흘려 가꿔놓은 벼를 마구 짓뭉개는 야만적행위를 계속 감행하고 있다.
2일 새벽 5시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식현리의 도로상에서 전쟁연습중이던 미군땅크들이 이 마을 정아무개농민이 길가에 널어놓고 말리던 벼 70여포대분을 깔아뭉개는 만행을 또다시 저질렀다.
미군땅크들은 지난 10월말에도 이 일대에서 마을농민들이 길가에 내다 말리우던 벼 720가마니분을 무지막지하게 짓뭉개버려 인민들의 거센 항거를 불러 일으킨바 있다.
그런데도 미군은 그 피해에 대해 사죄와 보상은 커녕 련이어 땅크를 내몰아 농민들의 피땀어린 벼를 마구 짓뭉개버리는 만행을 거듭 감행함으로써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이것은 우리 국민과 농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는 분노의 함성을 크게 터뜨리게 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