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프랑스정당인사와 몽골대사를 만났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프랑스좌익급진당 대외관계담당 전국비서 쟝 뽈 베누와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지재룡부부장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전국비서는 조선을 처음으로 방문하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였다.
그는 세계정치정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 났다고 하면서 북남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축하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이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고하면서 김일성주석께서 내놓으신 련방제통일방안이야 말로 가장 정당하고 합리적인 통일방안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프랑스와 조선은 오랜 력사를 가진 나라들이라고 하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더욱 강화발전시켜 나갈데 대하여 말하였다.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만수대의사당에서 작별방문하여 온 우리 나라 주재 몽골대사 담디늬 비얌바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박길연부상이 참가하였다.(끝)
김영남위원장에게 마쟈르신임대사가 신임장봉정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에게 우리 나라 주재 마쟈르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미하이 바이예르가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최수헌부상이 참가하였다.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양형섭부위원장이 이란통신사 사장일행을 만났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은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이란통신사 사장 페레이둔 베르디네자드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조선중앙통신사 리해룡부사장과 우리 나라 주재 이란이슬람공화국 대사 모함마드 갠지두스트가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사장은 방문기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직접 볼수있었다고 하면서 참으로 조선인민은 근면하고 혁신적인 인민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이란과 조선은 오랜 친선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이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베트남 대사관성원들이 농사일을 도왔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성원들이 9일 조선로씨야친선 고창협동농장의 남새가을을 도왔다.
한편 1일 조선주재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와 대사관성원들은 조선베트남친선 잠진협동농장의 벼탈곡을 도왔다.
손님들은 자기들이 성의껏 준비한 지원물자와 기념품을 농장들에 넘겨 주었다.(끝)
적십자인으로서의 온당치 못한 언행/김일성종합대학 교원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으로 서울에 나가게 되여 있는 사람들이 최근 남조선적십자사 총재의 불순한 언행과 무책임한 처사에 대하여 격분을 표시하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조선어문학부 교원 김영황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발표후 북남관계는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되고 있다.
북남사이에 여러 갈래 대화와 접촉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교환사업도 진척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남측 적십자사 총재라는 사람이 남조선에서 극우익언론으로 규탄 받고 있는 잡지와의 회견에서 숭고한 인도주의사업인 흩어 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을 북남사이의 제도간의 대결문제로 공언한것은 실로 상상조차 할수 없는 불순한 발언이라고 밖에 달리는 평할수 없다.
그가 어떤 의미에서 이러한 발언을 하였는 지간에 이것은 적십자인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언행으로서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의 기본정신에 배치되고 인도주의문제해결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하는 행위이다.
오래동안 대결속에 살아 온 북과 남이 모처럼 화해와 단합,통일을 지향해 나가고 있는 오늘 대화와 협력,교류사업의 직접적인 담당자들이 누구보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례의를 지킬 대신 몰상식하게 처신한다면 그것은 돌이킬수 없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
남조선적십자사총재는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솔직하게 시인해야 하며 자기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게 처신한데 대하여 마땅히 책임져야 할것이다.
우리들은 남조선적십자사총재의 이번 온당치 못한 언행과 관련하여 치솟는 격분을 느끼고 있는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인민들과 함께 그의 금후 행동을 지켜 볼것이다.(끝)
메아리사격관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만경대지구 청춘거리에 메아리사격관이 있다.
1만여평방메터의 부지면적을 가진 메아리사격관은 실내사격장과 야외사격장으로 꾸려 져 있다.
실내사격장에서는 10명의 사격수들이 동시에 50메터,25메터의 거리에서 보총과 권총사격을 할수 있다.
사격장에는 방음장치가잘 되여 있어 관람자들이 아무런 불편도 없이 사격수들의 솜씨를 구경할수 있다.대형텔레비죤수상기를 통하여 사격실태와 점수도 알아볼수 있다.
야외사격장에서는 15명의 사격수들이 15메터,50메터의 범위내에서 목표물들에 대한 사격을 할수 있다.
매 사격좌지에 설치된 감시경을 통하여 사격수들은 자기의 사격결과를 직접 확인 할수 있다.
수정사격도 할수 있다.
야외사격장에는 손님들의 편리를 위한 좌석들과 매대들이 꾸려 져 있다.
이밖에도 사격관에는 여러가지 유희오락기구와 시설들도 있다.(끝)
집단체조창작기지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11월 10일은 집단체조창작단 창립 29돐이 되는 날이다.
이 창작단은 집단체조작품을 창작,보급하고 조선의 집단체조를 전망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사업을 조직지도하는 전문기관이다.
지난 기간 창작단에서는 의의 있는 국가적 명절들을 계기로 <조선의 노래>(1977),<인민들은 수령을 노래합니다>(1982),<번영하는 주체조선>(1987),<일심단결>(1990)을 비롯한 30여편의 작품들을 내놓았다.
그 가운데서 <당의 기치따라>(1980),<장군님따라 붉은기를 지키리>(1996)를 비롯한 5개의 작품들은 조선의 과학,기술,문학예술부문에서 특출한 성과를 이룩한 대상들에 수여하는 <인민상>을 받았다.
얼마전까지 5월1일경기장에서 대성황리에 공연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백전백승 조선로동당>도 이 집단에서 창조한것이다.
종전과 달리 체조와 무용의 배합에 의한 유연한 흐름,대형환등과 영사까지 도입하여 효과를 보여 주는 배경대 등으로 하여 작품은 관람자들로부터 최고의 걸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창작연출부,체조창작부,배경대창작창조부,음악부와 악단,과외청소년체육학교 등을 가진 이 창작단은 국내에서뿐아니라 대외에서의 집단체조보급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40여개 나라에 90여차에 걸쳐 집단체조창작사업을 도와 주어 친선과 단결,협조의 뉴대를 강화하는데 기여하였다.
창작단은 주체74(1985)년 11월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았다.(끝)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이 페핵연료를 국내에서 재처리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nhk tv에 의하면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들에 쌓아 져 있는 페핵연료 37톤이 12월 19일 록까쇼무라의 재처리공장에 집중적으로 반입될것이라 한다.
일본은 저들의 핵계획이 평화적인 산업발전을 위한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것은 하나의 여론기만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까지 일본은 세계반핵평화력량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타국에서 막대한 량의 페핵연료를 재처리하여 수많은 풀루토니움을 비축해 놓았다.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플루토니움은 수백개의 핵폭탄을 제조할수 있는 량이다.
필요이상의 플루토니움을 은닉해 놓고 있는 일본이 한걸음 더 나아가 자체로 페핵연료를 재처리하려 하고 있는것은 임의의 순간에 타국에 의존함이 없이 핵무장화를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일본호전세력들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한것이 <력사의 심판>이 아니라 <힘이 약했던 탓>이라고 하면서 전후 50여년동안 핵무기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 왔다.
전자기폭장치를 비롯한 핵폭탄제조요소들과 기술을 완전히 소유한 일본이 핵무기를 운반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까지 개발하고 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일본이 최근년간 우주연구의 명분하에 <h-2>,<m5>로케트발사시험을 련속하고 있는것은 핵무기운반용미싸일을 보유하기 위한것이다.
일본은 핵무장화와 미싸일무력현대화를 실현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차지하고 세계제패를 위한 쟁탈전에 나서려 하고 있다.
일본을 경계해야 한다.
일본의 핵무장화와 군사대국화책동을 저지시키지 않는다면 아시아가 또다시 재난속에 휘말려 들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우리는 일본의 행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그에 상응한 모든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것이다.(끝)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의 주요침략수법/로동신문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제국주의자들의 주요한 침략수법은 이 나라들을 분렬,리간시켜 각개격파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자주와 진보에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무엇보다도 민족적,령토적,종교적분쟁을 교모하게 리용하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편견적인 립장에 서서 분쟁일방에게 지지를 표시하거나 지원을 주어 분쟁타방을 희생시키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발전도상나라들을 침략하는데서 쓰는 또하나의 교활한 수법은 <다당제>,<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는것이다.
랭전종식후 제국주의자들은 발전도상나라들에 <다당제>,<민주주의>를 주입시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그들은 <다당제>를 도입하지 않는 나라들에는 <원조>를 주지 않겠다고 하면서 압력을 가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또한 국제정치무대에서의 특권적지위를 악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을 고립시키려 하고 있다.
유엔에서는 서방렬강들이 특권을 행사하고 전횡을 부리면서 저들의 의사를 발전도상나라들에 내리먹이려 하고 있다.그리하여 적지 않은 문제들이 서방렬강들에게 리롭게 결정되고 있다.이로 말미암아 일련의 발전도상나라들은 부당하게도 국제적제재의 대상이 되여 고충을 겪고 있다.
신문은 발전도상나라 인민들이 제국주의에 대한 원칙적립장을 견지하고 단결하여 투쟁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각개격파전략은 파탄되고야말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
<어업협정>으로 피해만 보는 강원도 해안 어민들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기독교방송>에 의하면 굴욕적인 남조선일본<어업협정>으로 말미암아 남조선강원도 해안일대 어민들이 피해만 보고 있다.
<협정>에 의해 일본측 수역이 넓어 지는 바람에 오징어와 복어 등 어획량이 크게 떨어 져 그곳 어민들은 해마다 100억원이상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수많은 실업자가 발생하고 있다 한다.(끝)
이란대통령 조선과의 친선관계에 대하여 언급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주재 김영무대사가 5일 이란대통령 쎄예드 모함마드 카타미를 작별방문하였다.
대통령은 석상에서 이란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는 확고하고 친근한 관계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께서 생존해 계실 때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시대에나 이러한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가 변함없을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북과남사이의 관계가 완화되고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고 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귀국이 취하는 조치들을 지지한다.(끝)
우리 나라 방문기를 발표/핀란드 <코민포름>회사 사장
(평양 11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대표단 성원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코민포름>회사 사장 헤이끼 씨빌래가 핀란드신문 <뛰외깐산싸노마트> 2일부에 조선방문기를 발표하였다.
그는 방문기에서 조선사람들에게 있어서 미래는 가장 선차적인자리에 놓여 있다고 쓰고 조선의 사회정치제도의 특징은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업과 활동에서의 집단주의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썼다.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은 조선사람들의 단결력과 재능을 상징하는 위대한 창조품이였다.
이러한 집단주의의 산 모범은 군대와 공장,기업소,전야를 비롯한 조선사회의 모든 곳에서 찾아볼수 있다.
조선에서는 김일성주석의 초상휘장을 가슴에 모신 청신한 학생소년들과 성인들을 볼수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상적으로,질적으로 강할뿐아니라 군사적으로 강한 나라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는 나라의 자주권이 강력한 군사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 독창적인 철학에 기초하고 있다.
조선인민군은 나라의 방위뿐아니라 인민들의 구체적인 생활에 적극참여하고 있다.즉 손에 자동총이 아니라 삽을 든 군인들을 전야에서 많이 볼수 있다.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조선사람들의 증오는 오랜 력사적배경에 기초하고 있다.
1866년 미국의 첫 침략선이 조선에 기여들었으며 그후 조선인민은 일제의 강점과 미제의 침략정책으로 헤아릴수 없는고통을 강요 당하여 왔다.
오늘날 조선에서 에네르기부족의 주되는 요인은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조선이 자기의 자립적핵동력시설건설을 중단하였으나 미국이 조선에 중유와 경수로를 제공해야 할 자기의 의무리행을 지연시키고있는데 있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의 정치경제적관계를 확대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철저한 경제봉쇄로 조선의 경제를 질식시키려고 시도하였지만 이 나라의 경제는 붕괴되고 있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활성화되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자본의 고립압살을 이겨내고 있는 조선인민의 견인불발의 정신은 경탄의 대상으로 되고 있다.
조선의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시종일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수많은 긍정적발기들을 내놓았다.
최근 북남사이의 화해와 접촉이 강화되고 있으나 아직 조선의 통일로상에는 많은 난관이 가로 놓여 있다.조선통일의 기본장애는 미군의 남조선주둔이다.
서로 다른 제도와 사상을 전제로 한 련방제방식은 조선의 통일을 평화적으로 실현할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다.
그는 오늘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겪고 있는 모든 불행과 고통은 제국주의자들의 경제봉쇄와 자연재해에 의한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사회주의조선을 수호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것은 세계공산주의자들과 사회주의신봉자들의 신성한 의무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끝으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반도는 세계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첨예한 대결장이다.
조선인민에 대한 세계반제력량,진보적인민들의 지지성원은 더욱 강화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