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위원장 아라파트대통령에게 축전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 12돐에 즈음하여 14일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이며 팔레스티나해방조직 집행위원회 위원장이며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인 야씨르 아라파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 있다.
 나는 팔레스티나국가선포 12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새 세기에 우리 두 나라 인민들사이에 존재하는 친선의 뉴대가 계속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자유와 독립의 민족적념원을 실현하고 중동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당신과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


김영남위원장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일행을 만났다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오스트랄리아 외무상 알렉싼더 죤 고쎄 다운너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외무성 박길연부상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개선된것을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의 통일은 조선사람 자체의 힘에 의하여 실현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홍성남총리 유고슬라비아수상에게 축전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수상 조란 쥐쥐츠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 수상으로 선거된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유고슬라비아련방공화국이 유엔성원국의 지위를 다시 차지하게 된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홍성남총리 이딸리아공업 및 무역상일행을 만났다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홍성남내각총리는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이딸리아공화국 공업 및 무역상 엔리꼬 레따일행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여기에는 전승훈금속기계공업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공업 및 무역상은 이딸리아와 조선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좋게 발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딸리아정부는 귀국에서 보다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말하였다.(끝)


정부에서 오스트랄리아 외무상일행을 위하여 연회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에서는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오스트랄리아 외무상일행을 위하여 14일 저녁 만수대의사당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오스트랄리아 외무상 알렉싼더 죤 고쎄 다운너일행이 초대되였다.
 백남순외무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백남순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외무상일행의 이번 우리 나라 방문은 두 나라사이에 외교관계가 재개된 후 처음으로 되는 고위급방문으로서 호상 리해와 신뢰를 도모하고 쌍무관계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우리 두 나라는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공인된 국제법적원칙에 기초하여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며 지역의 화해와 협조,번영을 이룩하는데 기여하려는 공통된 지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외무상일행의 이번 방문이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 의의 있는 기여를 하는 결실있는 방문으로 되리라는것을 기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알렉싼더 죤 고쎄 다운너외무상이 연설하였다.
 그는 먼저 평양을 방문하게 된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스트랄리아의 시드니에서 진행된 올림픽경기대회에 북과 남이 하나의 기발을 가지고 공동으로 입장하는 장면은 감동적이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지난 6월 평양에서 있은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찬양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귀국이 자주성을 지키며 조선의 통일이 실현될것을 희망한다고 강조하였다.(끝)


조선과 오스트랄리아 정부사이의 농업공동연구 및 개발계획 량해각서 조인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오스트랄리아 정부사이의 농업공동연구 및 개발계획에 관한 량해각서가 14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우리측에서 백남순외무상과 관계부문 일군들이,상대측에서 오스트랄리아 외무상 알렉싼더 죤 고쎄 다운너일행이 참가하였다.(끝)


인기를 끈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제11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과학연구기관,교육기관들을 비롯하여 60여개 단위기관,기업소들의 프로그람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지난 1년간 연구개발한 270여건의 우수한 콤퓨터프로그람들이 출품되였다.
 전시회에서는 체계 및 정보처리부문,경영업무 및 생산조종부문,과학기술설계부문 프로그람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평양프로그람쎈터에서 연구개발한 체계 및 정보처리부문 프로그람 <단군>과 <창덕> 6판은 조선어의 입력,표시,인쇄,중어,일본어를 비롯한 외국어입력 그리고 문서편집,전자출판에서 효과적이다.
 이 프로그람들은 지난시기 프로그람들보다 정확성,신속성,편리성에 있어서 높은 경지에 이르고 있다.
 인민경제대학에서 개발한 경영업무 및 생산조종부문 프로그람 생산최량화체계 <밑뿌리>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여러 직장들의 생산과지휘를 최량화,과학화함으로써 실리를 더 잘 보장해 줄수 있게 한다.
 과학기술설계부문의 건축설계지원프로그람 <봉화>는 건축물의 형성설계,구조설계,기초설계 등 각종 설계를 콤퓨터상에서 할수 있게 되였다.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 설계를 신속정확하게 하는 이 프로그람은 과학원 건설건재분원에서 연구개발하였다.
 이밖에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기술발전과 기업관리,생산공정을 현대화하는 프로그람들과 문자인식프로그람,음성인식프로그람,기계번역프로그람 등이 있다.(끝)


조국애와 민족애는 민족대단결의 사상적기초/로동신문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은 전체 조선인민이 애국애족의 한마음을 안고 민족대단결위업,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떨쳐 나설것을 호소하였다.
 론설은 서로 다른 사상과 정견,주의주장을 가진 계급과 계층들로 이루어 진 조선민족을 하나로 결속해야 하는 민족대단결위업은 민족성원들 그 누구나 지니고 있는 사상감정,민족공동의 요구와 리해관계를 반영하고 있는 리념에 기초해야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대단결의 사상적기초는 민족성원들 모두가 가지고 있는 사상감정인 조국애와 민족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국애와 민족애가 민족대단결의 사상적기초로 되는것은 그것이 모든 민족성원들의 공통된 사상감정으로 되고 있고 분렬된 조선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민족의 대단결을 실현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사상감정이라는데 있다.
 조국애와 민족애보다 더 숭고하고 강한 사상감정은 없다.
 조선민족에게는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하나의 혈통으로 이어 오면서 높이 발휘된 사상감정인 조국애와 민족애가 차넘치고 있다.
 조국애,민족애야말로 조선민족을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을 초월하여 통일로 나아갈수 있게 하는 사상감정이다.
 그것은 북과 남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를 뛰여 넘어 민족대단결을 도모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사상정신적힘의 원천이다.(끝)


일본은 과거범행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은 과거범죄행위를 더이상 묵여 둘수 없으며 그 책임을 모면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과거 일제의 범죄행위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세계인민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 지고 있지만 일본은 아직도 과거침략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에 발걸음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죄행은 엄청난것이다.
 그것은 인류력사에 있어 본적이 없는 가장 악독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
 그러나 일본반동계층들은 그 무서운 범죄행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지어는 지난 날 일본이 범죄행위를 감행한것이 없다는 식으로 부정해 나서고 있다.
 일본의 과거청산회피는 력사부정행위인 동시에 평화와 정의에 대한 도전인것이다.
 일본이 아직까지 과거청산을 하지 않고 있는것은 과거를 되풀이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볼수 있다.
 만약 일본반동들속에서 과거침략사상과 지배의식이 더욱 조장되여 현실에 옮겨지는 경우 인류는 또다시 무서운 피해를 입을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청산을 하지 않으려는 일본의 그릇된 태도를 묵인허용하는것은 스스로 화를 청하는것이나 다름 없다.
 일본이 국제사회의 한 성원으로서 떳떳이 살아 가는가 아니면 세계의 규탄배격의 대상으로 되여 궁지에 빠져 드는가 하는것은 그들자신의 태도여하에 달려 있다.(끝)


조선의 사회주의는 가장 리상적인 사회/마다가스까르정당위원장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발표 6돐에 즈음하여 7일 마다가스까르 로농투쟁당 전국위원장 라하리부니 로레뜨가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흘러 온 6년이라는 기간은 조선에서 김정일각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위업이 굳건히 고수되고 붉은기사상이 승리하여 온 뜻 깊은 나날이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사회주의조선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책동을 선군혁명령도로 짓부셔 버리시고 강성대국건설에로 나아가는 력사적인 새 시대를 열어 놓으시였다.
 조선에서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변들이 일어 나는것을 보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의 사회주의를 가장 리상적인 사회라고 하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오늘 조선이 리상사회로 전변된것은 조선의 사회주의가 사람위주의 사회주의,인민대중중심의 사회이기때문이다.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당하였지만 과학으로서의 사회주의는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 있으며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재생되고 종국적인 승리를 이룩하게 될것이다.(끝)


도미니까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지지월간에 즈음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10월 31일 도미니까의 싼또 도밍고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도미니까근로자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이반 로드리게스,조선통일지지 도미니까위원회 위원장 페르난도 싼체스 마르띠네스를 비롯하여 도미니까의 인민운동,근로자당(록색),혁명당 등 여러 정당,사회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통일지지 도미니까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대로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전 인류의 소원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통일위업을 변함 없이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도미니까근로자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원칙과 방안들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 정력을 기울이고 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전 세계가 다 아는바와 같이 평양에서 진행된 북남최고위급회담과 북남공동선언의 채택은 전적으로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도미니까의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정당들은 앞으로도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운동을 계속 강화해 나갈것이다.
 집회에서는 성명이 채택되였다.
 성명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현시기 조선반도에 진정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게 하는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방침이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대한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재확언하며 조선의 통일을 방해하는 미국과 일본의 책동을 준렬히 규탄한다고 지적하였다.
 집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련대성편지가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