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북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평양 출발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 가는 제2차 북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이 30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흩어 진 가족,친척 100명과 보장성원,기자들로 구성되여 있다.
 비행장에서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김영대위원장,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류미영위원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허해룡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방문단을 전송하였다.
 방문단은 오늘 서울에 도착하였다.
 단장은 서울도착과 관련하여 비행장에서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서울에서 혈육들과 상봉

 (서울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에 도착한 제2차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성원들이 오늘 헤여졌던 혈육들과 상봉하였다.
 상봉장소는 상봉시작전부터 흥분과 격정으로 설레이고 있었다.
 방문단성원들과 가족,친척들은 오랜 세월 생사여부조차 모르다가 오늘에야 비로소 만나게 된 감격에 넘쳐 서로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물으면서 회포를 나누었다.(끝)


남조선적십자사에서 연회

 (서울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우리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위하여 남조선적십자사에서 오늘 저녁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장재언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방문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남조선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회는 동포애의 정이 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


제2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평양도착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이 오늘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방문단은 남조선적십자사 봉두완부총재를 단장으로 하고 100여명의 흩어 진 가족,친척과 보장성원들,기자들로 구성되여 있다.
 비행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허해룡부위원장,평양시 인민위원회 최윤식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방문단을 맞이하였다.
 단장은 비행장에서 평양도착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끝)


혈육들과 상봉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평양에 도착한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 성원들이 헤여졌던 혈육들과 상봉하였다.
 상봉장소인 평양고려호텔은 생사여부조차 모르던 흩어 진 가족,친척들과 뜻 깊은 상봉을 하게 된 혈육들의 감격과 기쁨으로 설레이고 있었다.
 상봉장소의 여기저기에서 방문단성원들은 혈육들과 만나 서로 얼싸안고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물으며 회포를 나누었다.
 한자리에 모여 혈육의 정을 나누는 북과 남의 가족,친척들은 조선민족은 하나의 겨레이며 외세에 의해 강요된 분렬의 비극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는 민족사의 요구를 가슴 뜨겁게 절감하였다.(끝)   


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 연회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인민위원회에서는 평양에 온 제2차 남측 흩어 진 가족,친척방문단을 위하여 11월 30일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연회를 차렸다.
 연회에는 남조선적십자사 봉두완부총재를 단장으로 하는 남측방문단성원들이 초대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량만길위원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안경호국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허해룡부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는 량만길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반세기이상의 민족의 분렬은 북과 남으로 흩어 져 있는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아픔을 남겨 놓았다고 하면서 더 이상 민족분렬의 비극을 지속시키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번 방문이 가족,친척범위를 벗어 나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로 조국통일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 민족사적위업을 이룩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되도록 마음과 마음을 합쳐 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연회에서는 봉두완부총재가 연설하였다.
 그는 남북으로 흩어 졌던 혈육들이 다시 만나 기쁨과 감격으로 서로 얼싸안는 장면은 온 겨레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으로 남을것이라고 하면서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하여 노력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연회는 동포애의 정이 흐르는 가운데 진행되였다.(끝)


나미비아대통령 귀국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나미비아공화국 삼 누죠마대통령이 3일간의 조선공식친선방문일정을 끝마치고 오늘 특별비행기로 귀국하였다.
 비행장에서 나미비아대통령을 환송하는 의식이 있었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나미비아국가가 주악된 다음 김영남위원장과 함께 삼 누죠마대통령이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김영남위원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백남순외무상,강능수문화상 등이 비행장에서 손님들을 전송하였다.(끝)


각국주재 조선대사관들에서 행사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에 즈음하여 16일과 19일 네팔과 방글라데슈 주재 조선대사관들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총비서 마다브 꾸마르 네팔과 국회의원들,방글라데슈의 출판보도부문 일군 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돌아 보았으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 방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상봉>,<사회주의 내 나라>를 비롯한 조선영화들을 감상하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맑스-레닌주의)중앙위원회 총비서는 영화를 보고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력과 능숙한 외교,고매한 인품에 크게 감동되였다고 하면서 그이에 의하여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커다란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조선의 지위와 존엄이 비상히 높아 졌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련방대사관에서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연회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왈레리 제니쏘브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의 지난 7월 우리 나라 방문과 관련하여 29일 대사관에서 사진전시회 및 영화감상회와 연회를 마련하였다.
 여기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양형섭부위원장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양건부장,백남순외무상 등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뿌찐대통령의 우리 나라 방문과 조선로씨야사이의 친선관계를 보여 주는 사진들을 돌아 본 다음 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뿌찐대통령과 상봉>을 감상하였다.
 이어 연회가 있었다.
 연회에서는 먼저 왈레리 제니쏘브대사가 연설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뿌찐대통령과 뜨겁게 상봉하시고 평양시민들이 대통령을 환영하여 준것은 모든 로씨야사람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조공동선언은 다가오는 21세기의 두 나라사이 관계발전의 기본원칙을 밝힌 중요한 문건으로서 이 문건의 발표는 로조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마련한 커다란 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조선로동당창건 55돐을 성대히 기념함으로써 그 어떤 난관도 뚫고 계속 힘차게 전진하려는 자기의 의지를 시위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최고위급 평양상봉과 북남공동선언의 발표는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에 좋은 전망을 열어 놓았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조선의 통일이 하루빨리 이룩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그는 로씨야련방이 시종일관 세계의 평화와 안전,다극화를 지향하고 있는데 대하여 지적하고 최근 로씨야에서 이룩되고 있는 일련의 사회경제적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현재 적극적이며 전진적인 단계에 들어 선 로조관계의 미래를 확신성 있게 락관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다음으로 양형섭부위원장이 연설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진행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의 우리 나라 방문은 오랜 력사를 가진 조로친선을 세기가 교체되는 새로운 환경에 맞게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수 있게 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를 가진 전통적인 조로친선협조관계가 쌍방의 깊은 관심과 공동의 노력에 의하여 여러 분야에 걸쳐 보다 활력 있게 발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하였다.
 오늘 로씨야정부와 인민은 뿌찐대통령각하의 령도밑에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이겨 내면서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단합을 도모하고 경제적발전을 이룩하며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는 강력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앞으로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조선직업총동맹창립 55돐기념 보고회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직업총동맹창립 55돐기념 보고회가 29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한성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중린동지,내각 부총리 조창덕동지와 관계부문 일군들,중앙과 지방의 모범적인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일군들,평양시내 직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은 기념보고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광복직후 직업동맹창립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준비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로동조합들이 무어 지고 그 대렬이 조직사상적으로 강화된 기초우에서 주체34(1945)년 11월 30일 조선직업총동맹을 창립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직업총동맹의 창립은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직업동맹건설사상과 리론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그는 직총이 창립됨으로써 광범한 로동자대중을 당과 수령의 두리에 묶어 세워 혁명의 주체를 더욱 강화할수 있게 되였으며 우리 나라 로동계급은 력사상 처음으로 전국적인 대중정치조직을 가지고 하나의 조직된 력량으로 당의 위업을 힘 있게 받들어 나갈수 있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지니고 우리 혁명의 생명인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나가며 당의 사상중시,총대중시,과학기술중시로선을 철저히 관철해 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직맹조직들을 활력 있는 전투조직으로 만들며 직맹일군들이 김책형의 실천력 있는 일군이 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당과 수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55년간의 직업동맹력사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 놓아 온것처럼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 따라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 나가는 길에서 직업동맹을 영원히 빛내여 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회가 끝난 다음 직총중앙위원회 로동자예술선전대 공연이 있었다.(끝)


전국 제1고등중학교 학생 과학착상경연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 제1고등중학교 학생 과학착상경연이 24일부터 28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장소에는 각지 제1고등중학교 학생들속에서 창작집필된 과학환상소설,과학환상그림과 과학소론문,여러가지 창안품들,콤퓨터프로그람들 가운데서 700여점이 전시되였다.
 전시된 창작품들에 대한 심사결과 발표가 평양제1고등중학교에서 있었다.
 평양제1고등중학교 한정림과 최광혁,원산제1고등중학교 주경일,평성제1고등중학교 리경식학생들은 프로그람과 수학,물리풀이방법 그리고 과학환상소설을 착상이 기발하고 내용이 독특하게 작성,창작한것으로 하여 이번 경연에서 특등의 영예를 지니였다.
 또한 청진제1고등중학교 최진혁,조성철,평양제1고등중학교 최학건,시중제1고등중학교 조혁철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끝)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대표단 도착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 전 총리이며 일조국교촉진국민협회 회장인 무라야마 도미이찌를 단장으로 하는 이 협회대표단이 30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조선대외문화련락협회 문재철위원장대리가 대표단을 맞이하였다.(끝)


경제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하는 군인들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 국가적인 관심속에 진행되는 황해남도 토지정리와 개천-태성호 물길공사에서 군인들이 자랑찬 위훈을 떨치고 있다.
 나라의 주요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의 광활한 농토를 규격포전으로 전변시키고 400여리의 물길로 서해안일대 근 10만정보의 농경지의 물문제를 완전히 풀게 될 이 공사들은 국토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농업생산을 추켜 세우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다.
 여기에서 가장 어려운 대상들을 맡고 있는 군인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고 있다.
 그들은 수세기를 두고 내려 오던 뙈기논들과 다락밭들을 밀어 내고 일매진 기계화포전으로 천지개벽한 평안북도(5만여정보)와 강원도(3만여정보)의 토지정리에서도 핵심적역할을 담당수행하였었다.
 나라의 형편이 가장 어려웠던 시기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선도적역할을 한 군인들의 위훈은 사람들에게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기고 있다.
 올해에만도 그들은 송원,태천언제 확장공사와 태천5호발전소건설,안변청년발전소 2계단공사,내평발전소건설,무지개동굴 개건공사 등을 훌륭히 완성하였다.
 이와 함께 100여리의 현대적인 청년영웅도로를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완공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최신설비를 갖춘 112호닭공장과 황주닭공장,돼지목장들과 메기공장들을 일떠세움으로써 인민들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한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였다.
 오늘도 인민군군인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서 있다.(끝)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만경대 방문,여러 곳 참관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 있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송근학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이 혁명의 요람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을 그리는 뜨거운 마음 안고 만경대고향집을 찾은 예술단성원들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혁명적가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이 력사의 집에 소중히 보존되여 있는 사적물들을 주의 깊게 돌아 보았다.
 만경대옛집방문을 기념하여 사진을 찍은 다음 그들은 만경봉의 혁명사적들을 참관하였다.
 방문을 마치고 단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경대고향집을 찾을 때마다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북받쳐 오른다.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한평생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업에 바치시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오늘과 같은 강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대원수님께서 우리 조국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쌓으신 불멸의 업적은 세기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사상과 령도,덕망에서 어버이수령님 그대로이신 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여 오늘 우리 조국과 우리 민족은 위대한 나라,위대한 민족으로 영광 떨치고 있다.
 이역땅에서 살고 있는 재일동포들과 동포자녀들에게 돌려 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랑은 실로 끝이 없다.
 조국이 허리띠를 졸라 매고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을 하고 있던 어려운 시기에도 총련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수 많 은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동포자녀들이 밝고 명랑하며 씩씩하게 자라나도록 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그이의 뜨거운 사랑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재일동포자녀들은 이역땅에서도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억세게 자라나고 있는것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예술단은 이밖에 대성산혁명렬사릉,개선문 등 여러 곳을 참관하 였다.(끝)


통일애국위업에 온 겨레가 떨쳐 나서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지금이야 말로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떨쳐 나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앞당겨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 나가야 할 때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새 세기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지금 조선민족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조국을 통일하여 민족분렬의 력사,치욕의 력사를 끝장냄으로써 민족의 운명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 주어야 하며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지키고 더욱 빛내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민족최대의 념원인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자면 민족자주,민족대단결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조국통일3대헌장과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야 한다.
 현 시기 조선민족의 애국심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하는데서 발휘되여야 한다.
 북남공동선언을 지지하고 그 리행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사상과 리념,정견과 신앙,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뛰여 넘어 모두가 함께 손 잡고 통일의 문을 열어 나가야 한다.
 조선민족이 조국통일의 길에서 주인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자면 위대한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한없이 넓은 도량과 감화력을 지니시고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한길로 손 잡아 이끌어 주고 계시는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북과 남,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통일애국의 성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섬으로써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이룩해야 할것이다.(끝)


일본의 비렬한 금전외교/로동신문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일본정부가 유엔분담금몫을 줄여 줄데 대하여 유엔에 제기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비평하는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다.
 도꾜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이 자기의 돈 보따리를 흔들면서 유엔에 <협박>을 가하려 하고 있다.
 26일 외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정부는 12월중순에 유엔예산관련위원회 회의에서 일본의 유엔분담금몫을 3.5프로 줄여 줄것을 요구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
 이것은 일본의 주제 넘은 정치대국화책동과 관련되여 있다.
 알려 진바와 같이 최근년간 일본반동들은 돈으로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따보려고 <일본이 유엔에 많은 돈을 기부하고 있어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이 있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내돌리면서 금전외교에 열을 올리였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과거청산도 제대로 하지 않고 <적국>의 오명도 벗지 못한 일본의 정치대국화기도에 대한 반대와 규탄은 날로 더욱 고조되기만 하였으며 일본집권련립내에서는 일본이 안보리사회에 포함되기 어려우니 유엔분담금몫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따라 일본정부가 일본의 유엔분담금몫을 줄여 줄데 대한 요구를 유엔에 제기하기로 하였던것이다.
 이것은 세상에서 유독 일본만이 할수 있는 비렬한 처사로서 사실상 유엔에 대한 공공연한 협박이 아닐수 없다.
   유엔분담금이라는것은 유엔헌장에 따라 유엔성원국들이 의무적으로 내게 되여 있는 유엔회비이지 그 무슨 <기부금>은 아니다.
 이 유엔분담금을 가지고 정치적야욕을 추구하는것은 <정치난쟁이>인 일본의 저렬한 사고방식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언제 가도 정치대국이 될수 없으며 세계적인 지탄과 고립에서 벗어 날수 없다.
 일본은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본전도  찾지 못할 금전외교와 주제넘은 정치대국화야망을 포기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최고사령관추대 9돐경축집회/체스꼬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9돐에 즈음하여 24일 체스꼬의 쁠젠시에서 경축집회가 진행되 였다.
 집회에는 체히,모라바공산당 쁠젠시위원회 위원장 이리 마슈딸까,체히,모라바,씰레지야 로조협회 집행비서 프란찌쉐끄 끄리줴끄 등 관계부문 일군들,쁠젠시 공산당원들과 로조성원들,출판보 도계 인사들,각계층 군중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체히,모라바,씰레지야로조협회 쁠젠시위원회 위원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것은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건설해 나가며 분렬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거두고 있는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조선의 통일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모든 발기들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체히,모라바,씰레지야로조협회 집행비서는 사회주의를 지키고 당당한 자주독립국가의 위용을 떨쳐 가도록 선군정치를 펴나가시는 김정일동지의 위대성과 그분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행운에 대하여 절감하게 된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