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최고사령관 조선인민군 제350군부대를 시찰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5일 조선인민군 제350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조명록총정치국장과 김영춘총참모장,김일철인민무력부장,대장들인 리명수,현철해,박재경이 동행하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현지에 도착하시여 군부대지휘관들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교양실,침실,식당을 비롯한 문화교양 및 후방시설들을 돌아 보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전사들의 문화정서생활과 침실의 난방보장,부식물의 가공,부업지리용 등 생활의 구석구석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알아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병사들의 생활에 필요한 후방시설들을 잘 갖추어 주고 충분한 문화정서생활을 할수 있는 훌륭한 조건을 마련하는것은 부대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라고 하시면서 후방공급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병사들은 당과 혁명을 위하여 고향과 부모를 떠나 청춘시절을 바쳐 가고 있는 혁명동지들이고 혁명전우들이므로 지휘관들은 전사들을 친형제와 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생활을 맏형과 맏누이의 심정으로 돌봐 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모든 지휘관들이 언제나 후방공급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림으로써 귀중한 병사들에게 제일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였다.
 최고사령관께서는 군인들은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조국의 나무 한그루,풀 한포기도 눈동자와 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최고사령관께서는 군부대군인들에게 쌍안경과 기관총,자동보총을 기념으로 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김정일총비서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지도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5일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의 원대한 구상에 의하여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사업이 힘 있게 추진되고 있다.
 10여만정보의 논밭을 정리하면 40여만개의 논배미들이 줄어 들고 수천정보의 새 땅을 얻게 된다.
 이 대자연개조사업에는 도내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각도에서 온 돌격대원들이 참가하고 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토지정리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건설자들이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강원도와 평안북도에 이어 황해남도의 토지정리까지 끝나면 국토의 면모는 크게 달라지고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이룩할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게 된다고 지적하시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방대한 황해남도의 토지정리사업을 짧은 기간에 전격적으로 끝낼데 대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조명록,총참모장 김영춘,인민무력부장 김일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국태,김용순과 당중앙위원회 부장,제1부부장들이 동행하였다.(끝)


<김일성전집> 제34권 출판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전면적으로 수록하는 불멸의 주체사상의 총서인 <김일성전집> 제34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김일성전집> 제34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54(1965)년 1월부터  2월까지의 력사적인 나날들에하신 연설과 결론,담화 등 26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 있다.
 <김일성전집> 제34권에는 이 시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선견지명의 비범한 예지로 내외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과학적으로 심오히 통찰하시고 전체 인민의 애국적열의와 창조력을 조직동원하여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 있게 다그치며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기기 위하여 내놓으신 탁월한 사상과 리론,방침들이 집대성되여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전집에 수록된 로작 <공장앞에 맡겨 진 인민경제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자>,<지금 있는 생산면적과 설비를 가지고 생산을 늘이기 위한 투쟁을 힘 있게 벌리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다그쳐 나라의 경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인민생활을 높일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수행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명시하시였다.
 <고등교육사업을 개선할데 대하여>,<예술영화 성장의 길에서의 창작과 관련한 몇가지 의견>을 비롯한 로작들에는 사회주의건설이 적극 추진되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지식인들,민족간부들을 교양육성하는 사업과 문학예술창조사업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이 제시되여 있다.
 로작 <워싱톤에 있는 조선문제연구소 소장에게 보낸 회답서한>에는 우리 인민의 절박한 민족적과업인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이 견지하고 있는 원칙적립장과 정당한 방책들이명확히 천명되여 있다.
 전집 제34권에는 이밖에도 대외무역을 발전시키며 무역에서 자주성을 튼튼히 견지할데 대한 문제,재일조선인운동을 확대강화할데 대한 문제 등 일련의 문제들이 뚜렷이 천명되여 있다.(끝)


백남순외무상 안티구아 바부다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백남순외무상은 안티구아 바부다 수상 겸 외무상 레스터 브라이언트 버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안티구아 바부다사이의 외교관계설정 10돐에 즈음하여 그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는것을 믿는다고 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중국에 가는 륙해운성대표단 출발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에 가는 김영일륙해운상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나라 륙해운성대표단이 6일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기네신임대사 도착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 주재할 기네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 지귀 까마라가 5일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조중수력발전회사 리사회 제53차회의에 참가할 중국측대표단 도착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진행되는 조중수력발전회사 리사회 제53차회의에 참가할 중국국가전력공사 부총경리 주대병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측대표단이 5일 렬차로 평양에 도착하였다.(끝)


희귀한 천지산천어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백두산천지에서 희귀한 산천어가 채집되였다.
 이 산천어는 길이가 85센치메터,무게가 7.7키로그람이며 15년생으로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산천어이다.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원들은 이 산천어가 주체73(1984)년 여름 이곳 천지에 넣어 준 두만강 상류 산천어들의 변이산천어라는것을 밝혀 냈다.
 일반적으로 산천어의 평균 길이는 15∼20센치메터이고 천지산천어의 평균 길이는 30∼40센치메터로 알려 져 왔다.
 5∼6년살이 강하천산천어와는 달리 천지산천어는 몸집이 크고 오래 살수 있다.
 그것은 백두산천지의 물이 맑고 온도가 산천어의 생육에 적합하며 천지에 겨울철에도 부유생물이 서식하는데 유리한 온천이 있어 산천어의 먹이조건이 좋은데 있다.
 화산분화구에 생긴 호수에서는 물고기들이 살지 못한다는 기정사실과는 달리 백두산천지에서는 이 천지산천어들이 떼를 지어 살고 있으며 이처럼 큰 산천어도 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이 천지산천어를 김일성종합대학에 보내주시였다.
 나라의 교육사업과 과학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계시는 그이께서는 최근년간에만도 이 대학에 수십종에 달하는 희귀한 동물표본들을 보내주시였다.(끝)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테로학살만행을 규탄/로동신문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도꾜도에서 감행된 총련동포들에 대한 일본우익깡패들의 집단적테로학살만행은 그 어떤 우발적인 요인에 의해서 일어 난것이 아니라 사전에 면밀히 계획되고 암암리의 사촉하에 감행된 조직적범죄행위이라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일본반동들이 총련조직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그를 탄압말살하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해 온데 대하여 사실자료를 들어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의 극우익반동들은 <유사시> 재일조선인들이 <소요>를 일으킬수 있다는 허황한 궤변까지 내돌리면서 간또대지진때의 조선인대학살범죄를 재현하려는 음모까지 꾸미고 있다.
 총련동포들에 대한 우익깡패집단의 테로학살만행은 우리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무분별한 도발이며 조일적대관계를 더욱 악랄하게 악화시키는 고의적인 행위이다.
 우리는 일본의 대조선적대시, 총련탄압말살정책의 연장선에서 벌어 지는 총련동포들에 대한 우익깡패들의 테로학살행위를 절대로 용허묵인 할수 없다.
 일본정부는 이번 사건을 엄중시하고 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며 범죄자들을 엄격히 처벌하고 그에 대해 사죄하여야 한다.
 또한 이번 사건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신변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시급히 취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정부당국의 태도를 지켜 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