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남총리 아제르바이쟌수상에게 위문전문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홍성남동지는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수상 아르뚜르 따이르－오글리 라씨자데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전문은 최근 아제르바이쟌공화국의 수도 바꾸와 그 주변지역들에서 련이어 일어 난 지진으로 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불행한 소식에 접하여 그와 그리고 그를 통하여 아제르바이쟌인민과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전문은 아제르바이쟌공화국 정부와 인민이 지진피해의 후과를 하루빨리 가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제３차 북남군사실무회담 진행
（판문점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군사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제３차 북남군사실무회담이 ２１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통일각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대좌 유영철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측 군사실무대표단과 준장 김경덕을 단장으로 하는 남측 군사실무대표단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우리측 단장은 먼저 지난 회담들에 대하여 언급한 다음 앞으로 군사실무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자면 적대적대결관념을 청산하고 상대측을 위협하는 일체 군사행동을 하지 말며 말과 행동이 일치되여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러한 원칙들이 준수되여야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의 리행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보장할수 있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위임에 따라 남측에 엄중히 경고한다고 하면서 지난 １２월 ４일 남측 ＜국방부＞가 ＜２０００국방백서＞에서 동족이며 대화상대인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내외에 선포한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그는 북남수뇌분들이 서명한 ６．１５공동선언에서 북과 남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하기로 하였으며 제１차 북남인민무력부장급회담에서도 쌍방은 동족끼리 절대로 싸우지 말아야 한다는데 견해를 같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남측이 우리를 ＜주적＞으로 규정한것은 이미 내외에 선포한 북남합의들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며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측 단장은 남측의 이러한 적대시정책을 쌍방군대들사이의 전면대결선언으로，랭전시대의 대결관념을 그대로 지속시켜 겨레의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북남관계를 과거에로 되돌려 세우려는 엄중한 범죄행위로 락인하고 이를 강력히 항의규탄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적대적대결의식을 고취하는 속에서는 군사분계선을 터치고 비무장지대를 개방하는것과 같은 중대한 문제를 어떻게 합의리행할수 있겠는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끝으로 그는 남측이 진심으로 ６．１５북남공동선언을 성실히 리행할 의지가 있다면 반민족적인 ＜주적＞관념을 하루빨리 철회하라고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제１４차회의 합의서 조인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수산업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제１４차회의 합의서가 ２０일 평양에서 조인되였다．
조인식에는 조로어업공동위원회 우리측 대표단 성원들과 로씨야련방 국가수산위원회대표단 성원들이 참가하였다．（끝）
조선주재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 참관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９돐과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８３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２０일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을 참관하였다．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서와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께서 조국광복후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로선을 높이 받들고 군건설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된 자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끝）
김정숙녀사동상에 각국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화환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８３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이 ２１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손님들은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무한히 충실하시였으며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생을 다 바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고 그이를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하리라＞라는 글발이 씌여 져 있었다．（끝）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 개막
（청진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８３돐을 맞으며 ＜오산덕상＞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경기대회 개막식이 ２０일 청진시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와 함경북도，량강도，함경남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경기대회에서는 롱구，배구，탁구，마라손，륙상，바드민톤，속도빙상，스키，씨름 등 근 ２０개 종목의 경기가 벌어 지게 된다．（끝）
끊임없이 이어 지는 현지지도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령도자의 현지지도는 끊임없이 이어 지고 있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올해에 자강도와 량강도，함경남북도와 평안북도，황해남도 등 나라의 방방곡곡의 수많은 단위들을 찾으시였다．
최근에만 하여도 금진강발전소 언제건설장과 함흥시원료기지농장（１１．３０），황해남도의 토지정리사업과 조선인민군 제３５０군부대（１２．５），평양시에 건설된 여러 공장，기업소들（１２．７）을 련이어 현지지도 하시였다．
군력강화는 김정일최고사령관께 있어서 국사중의 국사로 되고 있다．
그이께서는 여러 군종，병종의 인민군군부대들을 쉬임없이 시찰하시면서 군인들의 훈련과 생활을 구석구석 보살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그 어느 군부대에 들리시여도 먼저 군인들의 생활조건을 알아 보시고 세심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마음 쓰시며 육친의 정으로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대가 맡아 하는 건설대상들에도 찾아 가시여 군대가 부강조국건설에서 앞장서도록 이끌어 주시였다．
그리하여 군대의 전투력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경제건설에서도 영웅적위훈을 떨치였다．
군인들은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라는 구호를 들고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안변청년발전소，내평발전소，청년영웅도로와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웠다．그리고 나라의 양어와 축산업발전의 본보기공장들도 최단기간내에 현대적으로 훌륭히 완공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고야 말 굳은 의지를 품으시고 발전소와 소금밭건설장，제철소，광산，방직공장，기계공장，림산사업소에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 가시였다．그이께서는 이르시는 곳마다에서 모든 건설물이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되도록 가르치심도 주시고 생산을 정상화하고 공장관리운영을 합리적으로 할수 있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도 제시하시였다．
또한 생산자대중이 고심하는 문제들도 제때에 풀어 주시여 일터마다에서 혁신이 일어 나게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하여 궂은 날，험한 길，외진 곳도 가림없이 불면불휴의 현지지도를 하시였다．
최근에 일떠선 메기공장，닭공장，돼지목장，타조목장，양어장을 비롯한 군인들과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한 창조물들마다에는 바로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깃들어 있다．（끝）
민족악기－옥류금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형태와 소리가 다양한 민족악기들이 많다．
그중에는 옥류금도 있다．
１９７０년대에 가야금을 비롯한 민족현악기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만든 이 악기는 소리가 맑고 아름다운것으로 하여 옥류금이라고 불리워 지고 있다．
옥류금은 독주악기로 많이 리용되며 관현악에서 반주를 담당한다．
악기는 비등변제형으로 된 울림통과 그것을 받쳐주는 다리로 되여 있다．
울림통우에는 하나의 둥근 울림구멍과 ３３개의 줄 그리고 음을 조절하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있다．
연주는 손가락으로 줄을 튕기거나 훑는 방식으로 한다．
만수대예술단，국립민족예술단을 비롯한 전문예술단체들뿐아니라 일반 대중속에서도 이 악기가 널리 리용되고 있다．
평양음악무용대학 민족기악학부를 비롯한 음악교육단위들에서는 옥류금연주가들을 많이 키워 내고 있다．
얼마전 윤이상음악당에서는 옥류금연주가인 김길화와 가야금연주가인 김길환의 개인독주회가 있었다．
김길환의 가야금독주도 인기 있었지만 조선의 민요곡들을 기본으로 하여 대중가요，기악곡들을 연주한 김길화의 옥류금독주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끝）
조국통일은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２１일부 ＜로동신문＞은 지난 ６월에 발표된 북남공동선언은 조선민족이 자주적으로 민족사의 새 시대를 개척해 나갈것을 엄숙히 선포한 긍지 높은 민족자주선언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은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야 할 자주적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민족분렬의 수난자이며 누구보다도 통일을 열망하는 조선민족이 통일위업수행의 주인으로 나서야 한다는것은 명백하다．
조국통일은 자주적위업인것만큼 여기에 외세를 끌어 들여서는 절대로 안된다．
반세기가 넘도록 조국통일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기본원인이 우리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개입에 있다는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조국통일은 어디까지나 통일위업의 주인이며 통일을 절절히 념원하는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
우리 민족은 자주통일위업의 길에서 얼마든지 뜻과 힘을 합칠수 있다．
북과 남은 사상과 리념，제도를 달리하고 있다．
하지만 조국통일이라는 민족적과제를 안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더욱 소중한것은 사상과 리념을 초월한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다．
모든 사고와 활동이 조국애와 민족애로부터 출발할 때 북과 남은 능히 하나의 민족，하나의 겨레로서 단결하여 민족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 나갈수 있다．（끝）
미국의 새로운 <２１세기전략>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로동신문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２１일부 ＜로동신문＞은 미국의 새로운 ＜２１세기전략＞은 본질상 랭전시대의 핵전략을 재검토하고 정립한 매우 위험한 군사전략이라고 하면서 세계혁명적인민들은 그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최근 미국방성이 발표한 미국의 새로운 ＜２１세기전략＞에서 주목되는것은 ２１세기 세계제패를 위한 관건적요소로 핵전략을 새롭게 정책화한것이며 핵공격의 주되는 대상으로 발전도상나라들을 꼽은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의 새로운 ＜２１세기전략＞은 그들이 랭전에서 물러 선듯이 말하고 있으나 사실에 있어서는 ２１세기에 새로운 랭전의 바람을 일으키고 핵전략으로 ＜새로운 세계질서＞，＜세계화＞를 실현하려 하고 있다는것을 말해 준다．
미국의 새로운 ＜２１세기전략＞의 창끝은 아시아지역 특히 조선반도에 날카롭게 돌려 지고 있다．
조선반도 ＜유사시＞에 ６９만여명의 륙해공 및 해병대의 미증원군무력을 들이 밀려 하고 있는것은 그와 관련되여 있다．
미국은 우리가 저들의 핵무기사용，힘의 사용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는 대화에도 준비되여 있고 전쟁에도 준비되여 있다．
세계혁명적인민들은 ２１세기에 핵전략，힘의정책으로 세계지배권을 수립하려는 미국의 변함 없는 침략성과 위험성을 똑바로 알고 그에 경각성을 높여야 할것이다．（끝）
통신로조 총파업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서울의 ＜문화방송＞에 의하면 남조선통신로조가 １８일 오전 총파업에 들어 갔다．
단체는 당국과 회사측이 강행하고 있는 일방적인 구조조정과 완전민영화계획을 받아 들일수 없다고 주장하고 전 지역의 사업장들에서 일제히 전면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로조측은 １７일 밤 회사측과 밤을 새워 가며 요구관철을 위한 협상을 벌렸다．（끝）
최고사령관추대 ９돐로 기자회견/＜근로하는 로씨야＞운동 위원장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９돐에 즈음하여 ＜근로하는 로씨야＞운동 집행위원회 위원장 웨．이．안삘로브가 １８일 이 나라 주재 조선중앙통신사 특파기자와 회견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우리 ＜근로하는 로씨야＞운동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세계사회주의의 등대로 거연히 솟아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것은 조선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세계에서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
이것은 또한 세계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압살해 버리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대한 커다란 타격으로 되였다．
오늘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고립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는것은 바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천출위인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조선은 필승불패이다．
그이께서 계시여 세계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이전 쏘련이 붕괴된 후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책동은 사회주의조선에로 집중되였다．
이러한 정세하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운 정치방식인 군중시로선을 제시하시고 선군혁명령도로 조선인민군을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공격도 쳐 물리칠수 있는 강군으로 키우시였다．
그이께서 제시하신 군중시로선은 오늘 세계에서 사회주의운명을 지키는 가장 옳바른 로선이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고 있는 조선인민앞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끝）
김정숙녀사의 업적을 칭송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동지의 탄생 ８３돐에 즈음하여 가이아나 골든 그로우브초등학교 교원들의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와 우간다 오을드 캄팔라고등중학교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１２일과 １４일 ＜조선의 전설적녀성영웅＞，＜백두산의 녀장군 김정숙녀사의 혁명생애와 업적＞이라는 제목의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가이아나 골든 그로우브초등학교 교원들의 김일성동지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토론에서 세계에는 위대한 공산주의혁명투사 김정숙녀사처럼 서른두해라는 짧은 생애에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위인은 없다고 하면서 그이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개괄하였다．
우간다 오을드 캄팔라고등중학교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토론에서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녀사의 한생은 길지 않았지만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고결한 혁명적의리와 동지애，강의하면서도 겸손하고 소박한 품성으로 하여 더없이 아름답고 빛나는 한생이였다．（끝）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평양 １２월 ２１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되신 ９돐에 즈음하여 체스꼬，가이아나，우간다에서 경축집회와 강연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각계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사회주의를 고수하시고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군대와 인민，최고사령관과 전체 인민이 하나로 뭉쳐 자기 조국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